힘내세요. 내나이(핏덩이 입양) 18살에 엄마(평생을 해수 천식으로)돌아가시고 고아가 되었어요. 그런데 벌써 60되었네요. 은희씨는 아빠도 만나고, 은희씨의 생각이 이해도 되네요. 그 마음이 상상이 가네요(버려졌었다는). 아빠의 삶이 더 더욱 절절하네요.아빠의 마음이 돌아가신 엄마와 뭐가 달랐을까요? 아빠도 만나, 돈도 많아. 남편도 생겨. 여한없는 삶으로 바뀌였네요. 그 행복 놓치지 말고 행복하세요.
전시부모 전남편놈 못되처먹은건 그렇다치고 가장 믿었던 친구한테 받은 배신감...그상처가 참 가슴아팠어요. 제발 꼭 잡혀서 처벌받았음좋겠네요. 혼자 외롭게 살게 될 줄 알았는데 아빠를 만나다니.. 너무 잘되었네요. 그동안 못했던 어리광도 부려보고 아빠랑 여행도 다니고 사랑듬뿍 받으며 남편이랑 행복하게 사셔요.
![(반전사이다사연)시댁에 명절음식 정성스레 준비하니 잡채를 내면상에 던진 작은동서..그때 시누이가 그모습을 보며 나 대신 혼내주는데"넌 살좀빼! ㅋ[신청사연][사이다썰][사연라디오]](http://i.ytimg.com/vi/EZrwtlAGHQk/mqdefault.jpg)
![(반전사이다사연)시댁에 명절음식 정성스레 준비하니 잡채를 내면상에 던진 작은동서..그때 시누이가 그모습을 보며 나 대신 혼내주는데"넌 살좀빼! ㅋ[신청사연][사이다썰][사연라디오]](/img/tr.png)
![(반전신청사연)사별한 시모를 평생 모시고 살았더니 정작 동서들만 데리고 해외 여행간 시 "내가 없는게 너한테 휴가 아니니?" 그 휴가 평생 쓸게요[신청사연][사이다썰][사연라디오]](http://i.ytimg.com/vi/8R8HniG3vEc/mqdefault.jpg)
![(반전신청가연)엄마 병간호하려고 회사퇴사했더니 내 퇴직금으로 시동생 결혼자금 보태준 남편 "오랜만에 형 노릇좀 했어ㅋ" 그날로 두배로 갚아줬습니다[신청사연][사이다썰][사연라디오]](/img/n.gif)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그 외할아버지 라는 그분 말이죠 꼭 .. 천벌 받아 오래오래 고통 속에서 살아 가라고 빌어 드릴게요 그리고 공부는 했는지 몰라도 ㅆㄹㄱ 공부를 했다고 봅니다 인간이 안되는 교육 말이죠
세상에서 젤 부자가 되었군요!
소중한 인연 잘 지키고
행복하세요.
정말 늦게나마 아버지를 만났어 얼마나 다행입니까!
외로웠던 마음에 모닥불을 피워던거 같네요
눈물이 다 납니다
사연자님의 행복이 들려오는
소식이 넘 좋네요
뒤늦게 얻는 동생들도 있고
걸혼 소식도 있고 넘 행복합니다
아버지와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 감동입니다 늦게나마 아버지
와 좋은남편 만났으니 앞으로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힘들고 아팠던 만큼 아버지와 남편
함께 행복하세요 돌아가신
엄마의 지고지순한 그 지극한 사랑
눈물나네요 조금만 더 기다리시지ᆢ⚘☘
외롭고 힘들게 살다 쓸쓸하게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가 제일 안타깝고 불쌍히십니다.
뒤늦게 행복 찾으신 쓰니 축하드려요~
아버지를만나서 행복하시고 즐거운시간만 있길요 건강하시고 외가쪽 인간쓰레기들입니다 많이 배운인간쓰레기들 요즘도 많아요
중졸 고졸 출신 부자분들이 인성이 좋으시죠. 대학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고는 볼 순 없죠.
앞으론 행복한 날만있으시길 기도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가슴 뭉쿨한 감동의 삶이 눈물을 흘리게 하는 사연이네요 지난날 아팠던 모든것 다 잊으시고 아버님과 새가정에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동..감동되어 폭풍눈물이..도움 준 사람은 아빠였네요. 30년만에 식당에서 만날줄이야..지난 힘들었던 모든 일들 다 잊고 아빠 그리고 현남편과 즐기며 잘 살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내나이(핏덩이 입양) 18살에 엄마(평생을 해수 천식으로)돌아가시고 고아가 되었어요. 그런데 벌써 60되었네요. 은희씨는 아빠도 만나고, 은희씨의 생각이 이해도 되네요. 그 마음이 상상이 가네요(버려졌었다는). 아빠의 삶이 더 더욱 절절하네요.아빠의 마음이 돌아가신 엄마와 뭐가 달랐을까요? 아빠도 만나, 돈도 많아. 남편도 생겨. 여한없는 삶으로 바뀌였네요. 그 행복 놓치지 말고 행복하세요.
멋진 사랑의 글이네요
외가도 참 모질다 사위를 그렇게 쫒아냈으면 딸을 잘살수 있게 돌봐줘야지. 참 이해 안되네.
"고진감래"란 성어가 생각나는군요.듣는내내 눈물이났 습니다.앞으로는 늘 좋은 일만 남았으면 좋겠네요..아버님이랑 남편과 행복하게 사시길~♡
공감합니다 👍
글쓴이님 앞으로 좋은일 행복한일만이 가득했으면 합니다
쓰인님 고생했네요 느저지만 아빠가 와줘서 감사하네요 남편 과 함께 힘네시고 아빠랑 만은 시간갓고 행복하세요
슬퍼서 눈물나게 하네요
늧게나마 친정 아버지 만나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아버지 덕에 좋은 남편 만났네요
못다한 효도 하시면서 남편분과
행복하게 사세요
따귀 갈긴 사장 놈 옆 건물에서 똑같은 재료로 더 맛있고 값싸게 해야 하는데~~
아버님이랑 세분이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그동안 사느라고 애 쓰셨네요.
그래도,''끝이 좋으면 다 좋다''
올해 처음 냉이를 캐와서 다듬고있는데,눈물이 나서 다듬기가 힘이드네요.
엄마가 ㅈ아빠는 좋은 사람이라고
하신덴 뜻이 있었네요
성품좋으신 아빠랑 그동안
못받은 사랑 듬뿍받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감동사연 감사합니다
감동이 물결치는 눈물나는 글입니다. 하늘이 도우셔서 고생끝에 낙이 행복이 찾아왔군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아 진짜 눈물이나네 꼭옥 행복하세요
공감합니다 👍
행복하게 잘 사세요 on 가족 하고❤❤❤
토닥토닥
행복해요 ~~~
참 잘됐어요
축하해요 이젠 꽃길만 주~~욱 걸으시기 바랄께요
공감합니다 👍
지난과거 다잊고 행복하세요
정말 감동에 드라마 입니다
남은 시간 행복했음 좋겠어요~
참 고맙습니다
끝이 행복해서 행복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눈물나네요...저두 기쁘네요.
과거는 뒤로 하고
오직 행복한
나날만 있으시길
너무 감동받아 폭풍눈물 흘렸내요 아빠에게 그런 아픔기억이 있었다니 쓰니님에게 구세주나 다름없는 아빠와 행복하게 사새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사새요--사세요
공감합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경-l2k이 정도는 귀엽게 봐주셔요🎉
@@김주옥-b2u ㅎㅎ 네 네
아버지 찾았군요
아버지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새요
사새요---사세요
전시부모 전남편놈 못되처먹은건 그렇다치고 가장 믿었던 친구한테 받은 배신감...그상처가 참 가슴아팠어요. 제발 꼭 잡혀서 처벌받았음좋겠네요.
혼자 외롭게 살게 될 줄 알았는데 아빠를 만나다니..
너무 잘되었네요.
그동안 못했던 어리광도 부려보고 아빠랑 여행도 다니고 사랑듬뿍 받으며 남편이랑 행복하게 사셔요.
너무나 감동의 사연입니다
남은세월 아버님과 남편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잘 됐네요... 그건그렇고 그 사장놈 어떻게 됐어요? 복수했어야죠
저도 동감입니다
식당사장도그럴치 직원빠을때리갈 우연히아버지을마라대박이내요 아버지가 사진보여줄때눈물나오내요 아버지덕에남편도잘만고행복한가저미되내요 정말로축하합니다
쓰니 어머니가 아니 쓰니 부모님께서 그런 어마무시한 비밀이 있었군요 그나저나 다행이예요 쓰니 인생이 너무나 비통했는데 늦게나마 인생역전이 되셨네요 다행이예요 이젠 행복만하세요
행복하게 잘 사십시요..축하합니다 아버님 맞나신거..
네 감사합니다 😊
직원 손지검하는 악덕사장이 있다니..
요즘시대는 아니겠죠?
엄마 인생이 너무 불쌍하네요
사연 잘듣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 믿으세요 천국은 가셔야 하니까요 사랑합니다
사연읽어주시는분 너무맘에들어요 왜냐구요? 이렇게긴사연을 속터지게느리게읽는사람도 있더라구요 정말짜증났어요 근데빠르지도않고 느리지도않고 넘좋아요~~^^😂😅😊😊
사람은누구나다역경은있답니다 그역 경은더욱더 역경이있답니다돈이있는것을알면 누군가먹이를 되고말지요 사람은믿으리없지요하나님을영접히시면새길이열립니다 나보다더중한것은없읍니다 나도한때그런적이있었답니다나는아이가셋씩이나있는대도하나님을영접하고정신차려지금은하나님의은혜아래아이들과생복하게살고있지요쓰니도 하니님을영접하시고건간하게 지내시면 하님님께서등뒤에서밀어주십니다힘내시고세상떠나실때영혼구원받으세요
술값 4천원에 뺨을 때려 1만원 이면 사람 잡겠네 1:36
❤
대한민국 하늘아래 저런 미친것들이 살고있구나....아미타블....
이 시집 지금도 있나요? 가서 엎어버릴테니
저도 같이갈께요.
이혼하고
아이하고 시어머니
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친구. 더무서위
리얼리티는 한국 사람이 달리지 말고 다른.,
나 오늘 학교
혹시 아버지가
짠하고 부자아버지
만나는거 아니에요
예수님 믿고 영혼 구원 받으세요
엄마도 참 답답.
돌아가시기 전이라도 사실을 이야기해주시지.. 참 한심들 하세요. 뭐가 무서워서..
외조모부들 다 돌아가셨을 나이인데 뭐가 무서워서 평생 딸을 외롭게 자라고 돌아가신후 딸이 어떻게살지 걱정도 안됬냐 ???
이기주의 엄마 .!!
저라면 엄마에게더 화가날거 !!!
외가 식구들 웃기네
딸의 행복을 짖밟고 인정 못하는 사위 떨궜으면 딸 손녀 돌봐야지 모르쇠 했네
기막힌 나쁜것들
너무잘됐어요정말눈물네요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