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PYM 설명)공포탄이 터질때 소리가 나면서 총내부에서 일반총알보다 약한 폭팔이 일어납니다. 터질때 그 화약을 감싼 파편들이 나오는거구요. 그 파편거리는 일반총알보단 짧지만 확실히 상처줄수있는 위력입니다. 완전히 근접하고 쏘면 소나무도 상처입던걸 본 기억이 있내요.
거리가 좀 더 있었나보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많이 다치지 않으신것 같네요. 제 친한 선임이 내무실에서 폐급 병장이 쏜 공포탄에 눈이 날아가서 전역했는데...저는 옆에 있었는데 화염에 저도 딱 맞아서 정말 아팠습니다. 기절한 선임을 엎고 구급차까지 뛰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 선임은 의가사 전역했고 실명했습니다.
모형총기와 폐총 등을 포함한 모든 총기는 항상 실탄이 장전된 살상력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총구방향은 표적으로 삼은 것이 아닌 이상 절대 사람을 향하지 않는다 조정간 위치는 발포 직전이 아니면 항상 안전에 둔다(보관시나 기타 필요시에는 단발. 총 장전된 채로 오래 두면 용수철 늘어나서 고장남) 발포할 것이 아니라면 방아쇠울에 손가락을 걸지 않는다
얘들보면 별동대니 뭐니 그럴듯한 계획 세우지만 대체로 임팔에서 활약한 독립운동가(?) 무다구치 렌야랑 비슷한 수준이죠 대체로 병사들이 A에서 B로 이동해서 어쩌고 -> 거기 산 있는데요 -> 그게 뭐 어쨌다고 넘으면 되지 이러고 무슨 부대를 미끼로 쓴다던가 시작부터 병사들 목숨따위 내다버리는거 취급하고 ㅋㅋㅋ 지원이 뭐지 식사가 뭔데 이러고 있거든요
이미 민방위를 하고있는 아저씨지만 사실 우리나라 군대 훈련이라는게 그냥 위에서 정해주는 코스대로 정해진 방식으로만 하게되어있습니다 뭐 대표적인 임무형 전술하면 떠오르는게 2차대전 독일인데 우리나라도 뭐 그걸해보자고 제가있을때였나 말이나왔는데 애초에 상명하복을 요구하는 우리나라 군대에서 그게 가당키나한건지 ㅋㅋㅋ 아무튼 필자나 필자의 소대장 저런부류의 사람들은 평시에는 굉장히 피곤하게 만등고 개폐급소리를 듣지만 전시에는 정말 믿음직스러운 전우 또는 상관이될수있죠 이순신장군도 임진왜란이라는 전쟁이있었기에 영웅대접을 받은거지 전쟁전에 이순신장군은 워낙 고지식한 성격으로인해 부하들의 미움을 꽤 받았다고도하죠 200년동안 기껏해야 왜구나 여진족들이 철마다 한번씩설치는거뺴곤 비교적 평화로운 조선에서 FM으로 훈련하고 작업시키고 이것저것 시키는게많아서 ㅋㅋㅋ
![ประสบการณ์ จ้าง Developer ที่ผมจะไม่มีวันลืม [ภาค1]](http://i.ytimg.com/vi/bzivN4KDg-k/mqdefault.jpg)
![4스타 사령관에게 3스타 짬대우를 한다면[사단 군악대]](/img/n.gif)
소위가 진짜 나쁜 사람이네...아무리 급박해도...
지근 거리에 쏘면 다치는데 곰보 얼굴 저거 어떻게 할거야...??
공포탄이라도 다치니깐 가까운 거리에서 쏘지 말라고 다 아는 건데...다 알만한 사람이
각개 훈련 받다가 K3 갈기는 소리 갑자기 들은 훈련병들 얼굴이 눈에 선하네ㅋㅋㅋㅋㅋ
완전 밴드오브브라더스 교차로 에피소드 아니야 이거ㅋㅋㅋㅋㅋ
아무리 훈련이지만 1M앞에서 쐈으면 영창보내야지...ㅡㅡ
우선 이런 분들이 실제 상황 걸리면 엄청 유능할 인재가 되겠다 싶네요.
그나저나 공포탄이라도 근거리에서 면상으로 갈긴 놈은 제정신인건지 싶고...
@@FUPYM 파편나와요 샷건처럼요
@@FUPYM 설명)공포탄이 터질때 소리가 나면서 총내부에서 일반총알보다 약한 폭팔이 일어납니다. 터질때 그 화약을 감싼 파편들이 나오는거구요. 그 파편거리는 일반총알보단 짧지만 확실히 상처줄수있는 위력입니다. 완전히 근접하고 쏘면 소나무도 상처입던걸 본 기억이 있내요.
@@FUPYM 공포탄 장난식으로 머리에 대고 쏴서 죽은 영화배우도 있어요
@@user-px8fw8kl9s 그건 영화촬영용 공포탄 장전인줄 알았는데 실탄 들어있었던 최근 총기 사고 말하는거 아닌가요?
@@user-px8fw8kl9s 그건 실탄 들어있었음
사람 얼굴에 공포탄을 갈겻는데 징계없이 끝낫어? 훈련상황이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와 ㄹㅇ 군훈련 제대로 한사람이네 존경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리가 좀 더 있었나보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많이 다치지 않으신것 같네요. 제 친한 선임이 내무실에서 폐급 병장이 쏜 공포탄에 눈이 날아가서 전역했는데...저는 옆에 있었는데 화염에 저도 딱 맞아서 정말 아팠습니다. 기절한 선임을 엎고 구급차까지 뛰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 선임은 의가사 전역했고 실명했습니다.
헐..
실탄 아닌게 정말 다행이네요...
@@-rtn0001 공포탄 진짜 위험합니다. 화염으로 실명이라니... 저에게도 겨눴는데 옆으로 돌리는순간 탕!!! 제가 아니어서 다행이면서도 놀랐고 거진 한달동안 그 병장이랑 이등병이었던 저랑 헌병대에서 수사받고 그 병장은 미결수로 영창갔는데 피해자 아버지께서 목사님이신데 선처하고 피해자도 용서해서 부대로 복귀했는데 예전처럼 전역하기 전까지 꼴통이더라구요
쏜 ㅅㄲ는 어떻게 되었나요?
헐..저도 현역때 선임이저한태 탄약고근무서면서 공포탄으로쏘려고했었는데 ㅎㄷㄷ하네여..
공포탄을 왜 사람한테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스러울때 사람한테 쏘는 탄?ㅋㅋㅋ
...사람 눈 날아가버릴지도 모르는 짓을 저지른 소위 상대로 정말 엄청나게 참으셨군요... 곰보 얼굴 낙인을 찍히게 만들어 놓고서 만약. 사과 한마디 없었다면...
10:31 갑자기 소대장 묶어놓고 포격지원한다길래 포격으로 처형하는건줄 알았네
글 읽어보니까 소대장 조끼안에 들어있던 정보로 적쪽에 포격지원 한건가봐요
포격으로 처형ㅋㅋㅋㅋ 공포탄을 155mm포탄으로 갚기...
ㅋㅋㅋㅋ북괴식보다 더 화끈한데
포격처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살도 아니고 포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더 러시아 급 ㄷㄷ..
그나마 심각한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저는 군단에서 운용하는 포병 출신인데, 기지 넘치며 디테일한 보병 전술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왜 보병이 있어야 하고, 왜 포병이 있어야 하는 지도 깨닫게 하는 군요.
이분은 야전 체질이네요 ㅎㅎㅎㅎ
실전에서 유능한 지휘자가 될 재목입니다
다만 부하들도 도른자 DNA가 있어야 함.
@@HUI2650 첨에 안믿어도 몇번 이기면 오히려 동조하게돼있음ㅋㅋㅋㅋㅌ
역시 소등병 썰이 젤 꿀잼임
내몸에 피나는데 눈피나게 한 놈 죽일정도로 이성 잃는건 그럴만 하죠 ㅋㅋㅋㅋ
더하면 상관 폭행죄 교도소 갈수있습니다
@@영화무대인사콘서트직 얼굴에 총쏜놈 뒤지게 팬건데 더 때렸으면 교도소 ㅇㅈㄹ하고있네 ㅋㅋㅋ
@@영화무대인사콘서트직 총구 아군한테 겨눈거만으로도 정상참작임ㅋㅋㅋㅋ
@@영화무대인사콘서트직 얼굴에 총겨누고 쏜거부터가 살인미수인데 상관폭행 ㅇㅈㄹ하노ㅋㅋ
@@영화무대인사콘서트직 눈쪽이었으면 공포탄이라도 실명될수도 있는데 교도소 운운거리네 ㅋㅋ
소대장 무슨 타워디펜스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쌉고수네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 폐급 소대장ㄷㄷ
도른자DNA가 발동되면 그자리에서 작계가 뚝딱 만들어지네 ㅋㅋㅋㅋㅋ 개꿀잼
이런 자들이 전쟁때 병사로 시작해서 장교로 진급되나봅니다.
@@틱택톡탁-m8r 밴드오브 브라더스에 나오는 사람들 같은..
@@틱택톡탁-m8r 현지임관의 좋은 예 ㅋㅋㅋ
90미리를 자원했다니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쿠쿠루삥뽕 ㅋㅋㅋㅋㅋ
무반동총
슈발 합법적 폭행 ㅇㅈ 합니다.
소대장이라는놈 양심도 읍나
근거리에서 얼굴에 공포탄 쏘고
피 흘리는 사람한테 사과는 안하고
훈련끝났다고 지 풀어 달라는건 뭔...
ㅇㄴㅋㅋㅋ얼굴에다는 에바지 진심ㅋㅋㅋ저건 오리걸음 보단 욕 한번은 먹어야되는거 아니냐 아무리 훈련이고 어쩔수 없든간에 눈에 갔음 실명이 당연할거 같은데 저건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력개쩌는글과 오지는 보이스가 합쳐지니 재밌을수밖에없는데 무전통화법 리얼하네여 ㅋㅋㅋ
이게 병사의 전략??? 미쳤다
역시 쏘가리는 감도 없고 뇌도 없다.
이거 개복어님 안믿는 눈치 ㅋㅋ 부가 설명이 없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소위도 지가 쳐맞을만 했다는거 알았나 쳐맞고 군말없었나보네
글쓰신분 정말군생활 잘 하셨네요!
진짜 유능한 부대다 ㄷㄷ.....
이건 제목만 봐도 못참지
이걸 어캐참어 ㅋㄱㅋ
반쯤 눈돌아가서 반쯤죽여도 ㅇㅈ
ㅋㅋㅋ이건진짜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쏘가리들이 참 ㅋㅋㅋㅋ
간부를 두번이나 까다니ㅋㅋ 존경스럽습니다.
저거 ㅋㅋㅋ 데인저클로즈 커버링 파이어를 저렇게 써먹네 ㅋㅋㅋ
아니 포격이니까 브로큰 애로우인가 암튼 개쩌넼ㅋㅋㅋ
영상 잘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총기 관련작전할때는 구타 허용인거 모름?
뒤지게 패도 저건 할말 없음
아니 오히려 저 놈 옷을 벗겼어야...
아 사이다가 부족하다
직사화기소대가 훈련,전시에는 소총중대로 찢어지는데 가면 밥도제대로안주고 이용만해먹음...
소대장을 저렇게 조져버리다니.. 잘했다!!
모형총기와 폐총 등을 포함한 모든 총기는 항상 실탄이 장전된 살상력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총구방향은 표적으로 삼은 것이 아닌 이상 절대 사람을 향하지 않는다
조정간 위치는 발포 직전이 아니면 항상 안전에 둔다(보관시나 기타 필요시에는 단발. 총 장전된 채로 오래 두면 용수철 늘어나서 고장남)
발포할 것이 아니라면 방아쇠울에 손가락을 걸지 않는다
실제로 공포탄 5.56mm 기준으로 2M이내 에서는 살상력이 있고(어댑터 안꼈을 때), KCTC교전 수칙에도 5M이내에서는 사격금지 규정과 어길 시 사망처리함
KCTC하기 전이랑 교전 시작전에 공포탄 살상력이랑 교전수칙 교육만 수십번은 들은 듯,,
2시간전은 못참지
드롭킥 날릴만했네 1M 면 살인미수여
참을수없는 제목
피 보면 누구라도 저렇게 돌아버리지 ㅋㅋㅋㅋㅋ
아무리 위급한 상황이라도 총기 안전수칙도 못 지키는 놈이 무슨 장교....차라리 썰 푼 사람이 장교감이네.
공포탄은 탄두만 없을뿐 근거리서 쏘면 화상위험은 기본에 잘못하면 실명까지됨
실례지만 저 영상처럼 육군 훈련이 이렇게 체계적인가요? 훈련 재미있어보이네요 ㄷㄷ 저는 해병대 화기 k4중대였지만 행군만 했던 기억밖에 없어서요 ㅜ
9사단에서 마일즈끼고 중대마일즈 대대마일즈 연대마일즈 다뛰어봤습니다 실제로 박진감넘칩니다.
안맞으려고 우회도하고 소대장이 시작부터죽어서 무전기 인계받고 지휘도 해보고 그때 마지막 돌격선에서 산정상 헬기장까지 막 보이는데로 갈기면서 개돌로 뛰는데 상대측 본부중대(추정) 사람들 어리둥절ㅋㅋㅋ 결국 상대측 본부. 5명이 들어가서 (2명은 돌격중 수풀이심해서 길잃음ㅋㅋ) 막갈기고 훈련종료 되고ㅋㅋ 포상도받은기억이있네요
ㄱ
90mm 후폭풍 지역은 43m 입니다 ㅎ
생각해보니 38+5 해서 43이었네요ㅋㅋ전역한지 13년이 넘어서 가물가물ㅜㅜ
-가스마개팡야
공포탄도 근거리에서 맞으면 죽을 수 있는데 미쳤군
이야... 드롭킥이라도 안갈겼으면 진짜 후회했겠다 싶네요...
사람 얼굴에 공포탄을 쏘냐...
세상에 저걸 살려두다니
여차하면 실명하는데 진짜 위험했네요.
이분은 장교로 장기복무 추천합니다
공포탄으로 얼굴 피부가 스쳤으면 흉터가 얼굴에 생기는데 그리크지 않은 흉터라도 마음에 들지 않다면 성형외과에서 흉터 삭제 수술 받아서 흉터 없앨 수 있어요. 참고로 흉터 지우는 것은 성형외과 의술이 반드시 필요한 분야에요.
이 분 말씀이 맞아요~치료 재건 분야만 전문적으로 하는 성형외과가 서울, 부산에 있어요.
90미리... 진짜 어후 절래절래... 그리고 저팔계 바주카포 맞습니다.
이런 도른자DNA가 좋지
실명 안해서 다행이네 ㄷㄷㄷ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스마개팡야
공포탄 쎕니다. 캔이랑 페트병 앞뒤로 다 뚫고나가요.
때릴만 했네 ;;
공포탄을 어댑터도 안끼우고 쏴제꼈네ㅁㅊ
공포탄도 탄인데 그걸 바로 앞에서 쐈다니...
조금 만 더 가까워 졌어도 눈 하나가 없어지거나 턱이 없어질 수도 있었는데 그나마 거리가 조금 있어서 다행이네요...
kctc 훈련때 공포탄은 앞에 막아놔서 괜찮지 않나..? 현직 대항군입니다
14년전 군대는 KCTC가 흔하지 않은 훈련이었어요 -가스마개팡야
공격때는 소총수들하고 같이 뛰어다니지 ㅋㅋ
오!! 30만 넘었다!!
진짜 죄송한데요...저도 대항군할때 선임이 깜짝놀래서 실수로 얼굴에 공포탄을 쐇는데... 아팟어요. 글러브낀상태로 면상 그대로 쳐맞은느낌...그런데 피는 안낫어요;; 피날정도는 아니던데...
얘들보면 별동대니 뭐니 그럴듯한 계획 세우지만 대체로 임팔에서 활약한 독립운동가(?) 무다구치 렌야랑 비슷한 수준이죠
대체로 병사들이 A에서 B로 이동해서 어쩌고 -> 거기 산 있는데요 -> 그게 뭐 어쨌다고 넘으면 되지 이러고
무슨 부대를 미끼로 쓴다던가 시작부터 병사들 목숨따위 내다버리는거 취급하고 ㅋㅋㅋ 지원이 뭐지 식사가 뭔데 이러고 있거든요
공포탄도 일정거리안에선 화상입고 할거에요....
공포탄 격발 충격이랑 화염으로 좀 앞에 떨어져있는 유리잔 정도는 그냥깸
공포탄도 화약파편날아간다고 위험하다들은거같은데
공포탄인줄알고 실탄 쏴서 죽은의경 이야기도있죠.. 진짜 총갖고 장난치는넘이뒤져야 되는데..
공포탄을 얼굴에 대놓고 쏜다고..? 군화발로 팬 글쓴이가 천사네
나같으면 개머리판으로 본인이 개인지 사람인지 분간 안갈정도로 팼음
군화발 대신 글쓴이의 소총인 K1 개머리판으로 팬다면 그 소위가 좋아했을 거라고 봅니다. K1을 백병전용으로 쓰기에는 개머리판이 너무 취약하니까요.
요즘엔 영상 끝나기전에 썰이나 한마디같은거 안하시네
내용은 있는데 글 솜씨가 없어서
이건쳐맞아도 할말없지...
저런놈이 장교냐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을 발굴해서 단기간부사관 자원으로 활용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다 저건 소위가 아니라 쏘가리네 어떻게 1m 바로 앞에서 그것도 얼굴에 공포탄을 쏠 수가 있냐
소위를 군화발로 밟고 했다는데 이거 뒷얘기가 너무 짧네요 공포탄 쏜 소위나 발로 찬 글쓴이나 따로 징계 같은건 없으셨는지?
이미 민방위를 하고있는 아저씨지만
사실 우리나라 군대 훈련이라는게 그냥 위에서 정해주는 코스대로 정해진 방식으로만 하게되어있습니다
뭐 대표적인 임무형 전술하면 떠오르는게 2차대전 독일인데
우리나라도 뭐 그걸해보자고 제가있을때였나 말이나왔는데
애초에 상명하복을 요구하는 우리나라 군대에서 그게 가당키나한건지 ㅋㅋㅋ
아무튼 필자나 필자의 소대장 저런부류의 사람들은 평시에는 굉장히 피곤하게 만등고 개폐급소리를 듣지만
전시에는 정말 믿음직스러운 전우 또는 상관이될수있죠
이순신장군도 임진왜란이라는 전쟁이있었기에 영웅대접을 받은거지
전쟁전에 이순신장군은 워낙 고지식한 성격으로인해 부하들의 미움을 꽤 받았다고도하죠
200년동안 기껏해야 왜구나 여진족들이 철마다 한번씩설치는거뺴곤 비교적 평화로운 조선에서
FM으로 훈련하고 작업시키고 이것저것 시키는게많아서 ㅋㅋㅋ
그냥 얌전히 손들고 항복하시지 왜 발포하고 군화에 밟피시는지.
1미터면 팰만했다 90미리를 지원하다니...
나였다면 얼굴 함몰될때까지 방탄으로 첫을듯...글쓴이 부처임......
조석봉 ㄷㄷ
어우 그래도 공포탄을 얼굴에 쏘면 위험한데! 저분 무사하셔서 다행이네
지금은 없어진 106mm 출신입니다... 연대나 대대 훈련때 90mm 아저씨들 볼때마다 너무 짠했죠 -_ㅠ
106미리 전우님들도 짠했던게 비오는 날, 비 맞아가며 106미리 짚차 몰고 포 사격장 가는데 표정이 어둡더라고요....
전설로만 듣던;;
없어졌나요? 제가 이번년도 1월에 전역했는데 저희 부대는 아직 사용 중이었습니다. 차는 반납을 했지만
소대장 무슨 혼자 영화찍나ㅋ 갑자기 돌아서 사람 있는거 알면서 쏘네
작가하셔도되겠음ㅋㅋㅋ 아무리 정신나간들 공포탄을 면상에 쏜 소위가 내가 소윈대 놔라같은 소릴하겠음ㅋㅋㅋㅋ
소등별이랑은 싸워야함 진짜 잣도 아닌거 스스로 알아야지.... 안 그럼 군생활 개꼬임
공포탄도 코앞에서 쏘면 빵구남~♡
소위가 정신이 없네. 공포탄을 1m 내 사람에게 쏴?
예비군 훈련 갔을 때 조교 애가 통제에 따르지 않는 예비군들에게 공포탄 갈겼는데 ... 다른 사람들은 낄낄거리며 웃어넘겼지만, 난 빡쳐서 국방부 홈페이지에 글을 살짝 남겨줬는데 ㅋ
아 사이다가 부족해
진짜 나였어도 개팼다
소대장이 1미터 거리에서 공포탄을 쏘다니 계념이 없네, 만약 눈으로 맞았다면 실명 할수도 있었을 텐데~
부처네 나같으면 그자리에서 죽였다 ㅋㅋㅋ
일단 머리에 탄 적중 한거니 즉사 판정으로 행동 불가 아닌가?
저런 장교는 전시에 총살당해도 싼 케이스 같음
미필이라서 이해는 잘안가지만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