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도 좋아하고 동물권에도 관심이 있어서 뭔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네요..! 비싼건 맞지만 어떤 가치 지키며 생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들어갔기 때문에 비싼거라고 생각해요. 그 가치에는 동물권에 대한 이야기가 빠질 수 없겠죠. 가격이 낮아지는데는 공장과 같은 생산 매커니즘이 필요한데, 캐시미어나 울 소재 실을 생산하는데에도 그런 과정이 있겠죠. 아무튼 동물이 폭력적인 방법으로 희생되는 부분이 명확히 존재하는 걸 알기 때문에 마냥 캐시미어가 더 좋다 하면서 볼 수는 없는 영상이었어요. 뜨개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소재에도 관심이 많으실 거라 생각하고, 소재 너머에 있는 것도 한 번쯤 생각해주셨으면해서 고민하다가 댓글 답니당! 김대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김대리님 혹시 괜찮으시다면 담에 바구니가방(자작나무 기법) 만드는 방법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다른 영상들 아무리 찾아봐도.. 역시 김대리님만한 이해가 쉬운 깔끔한 영상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브이로그도 항상 기다리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냐-m2j 아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네요 보호한다고 생각하면 하지만 그렇게 꼭 판매를 해야하나 싶었어요 동물들 입장으로ㅎㅎ사육 아니구 뛰어 노는아이들 그래한다생각해스ㅠㅎㅎ지원해줘서 뭐 개체수가 많아졌다면 좋다고 볼수도 있겠네용ㅋ걍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적은거니 ㅎ이해바래용ㅋ
이 영상을 보고 찾아보았는데 60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비쿠냐를 정부의 노력으로 35만까지 늘였다고 해요 그 과정에서 이 회사와의 계약도 있던 것 같구요 어찌되었든 장사하는 회사겠지만, 그로 인해 비쿠냐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나 회사가 늘어나면 그만큼 비쿠냐를 보호하고 번식시켜 수를 유지시키고자하는 노력이 커지지 않을까 싶어요 홈페이지 상의 설명대로 학대 없이 털을 깎은 후 방생하는 시스템이라면 선순환이지 않을까요?
@@냐-m2j 저도 잘 모르지만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먕 먕 님 의견과 비슷한 생각이에요 ㅎㅎ 이 멸종 위기의 동물을 멸종되지않게 관리하기까지 아무래도 유지관리하는데는 최소한의 자원봉자사의 먹고자는 인력비라도 드는법이고.ㅎ 그 아이들 이 야생에서 살아남도록 뭔가 조취를취할텐데 ^^;; 잠시 손에잡힐때. 아마 털관리겸. 털도 얻어질거고 .. ㅎ 그나마 그걸로 자원봉사자들이나 그 아이들의 약값 이라도 벌어야 할테니까요. ㅎㅎ근데 비싸긴 오지게 비싸네요. ㅋㅋㅋ
저는 살다살다 이리비싼실은
첨이네요
실값아끼느라 설세일때 사서
엄청 만족하고 있는데 ㅋ
김대리님덕분에 눈호강 잘하고
갑니다 대리님~~ 감사합니당👍🥰
알파카 종의 비쿠냐 너무나 귀여운 동물이죠 귀한 아이에게서 얻어진 만큼 귀하게 쓰여질 실이군요
뜨개질도 좋아하고 동물권에도 관심이 있어서 뭔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네요..!
비싼건 맞지만 어떤 가치 지키며 생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들어갔기 때문에 비싼거라고 생각해요. 그 가치에는 동물권에 대한 이야기가 빠질 수 없겠죠.
가격이 낮아지는데는 공장과 같은 생산 매커니즘이 필요한데, 캐시미어나 울 소재 실을 생산하는데에도 그런 과정이 있겠죠. 아무튼 동물이 폭력적인 방법으로 희생되는 부분이 명확히 존재하는 걸 알기 때문에 마냥 캐시미어가 더 좋다 하면서 볼 수는 없는 영상이었어요.
뜨개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소재에도 관심이 많으실 거라 생각하고, 소재 너머에 있는 것도 한 번쯤 생각해주셨으면해서 고민하다가 댓글 답니당!
김대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와 학교다닐때 교수님이 저 실이 진짜 비싸다고 하셨었는데..진짜...비싸네요...
와 실이....엄청나게 비싸네요....세에상에....대리님 오늘도 너무 보기 좋아용😉
뭔가 아이러니네요 ㅎㅎ 굳이 비쿠나를 잡아 실을 만드는 것과 그렇지 않았으면 멸종이 되었으려나 싶은 😮
제목보고 눈을 의심하고 들어왔네요 ㅎㅎ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실이 가볍고 얇은거보다 가늘다가 더 맞는거 같아요 ^^
김대리님 혹시 괜찮으시다면 담에 바구니가방(자작나무 기법) 만드는 방법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다른 영상들 아무리 찾아봐도.. 역시 김대리님만한 이해가 쉬운 깔끔한 영상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브이로그도 항상 기다리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허걱 피렌체 혹시 실공방 투어도..? 브이로그 있길 기대해요❤
우와아! 몇년전에 다큐에서 잠깐 본 동물이 비쿠나이었는데!!
색이 오묘하고 실도 엄청 부드러워 보여요.
예쁩니다 ㅎㅎㅎㅎㅎ 구경 잘하고 가요! ㅎㅎㅎㅎㅎ
헐 제목보고 눈을 의심.....
천이백원인줄 알았어요 ㅋㅋ
깜놀했어요
솔로캐시미어 약 8볼 가격..! ! 색 넘 예쁘고 정말 보드라워보여요..🫢 중간에 설명해주신거 넘 흥미롭게 봤어요! 근데 저 대바늘 2.25mm 첨보는데 거의 돗바늘급이네용 ㅇㅅㅇㅋㅋㅋㅋㅋㅋ
돗바늘... 킹정
저 실은 경건한 마음으로 무릎꿇고 떠야되겠다...
와 그럼 저거 한뭉치에 30만원…? 대박..!!!
와 진짜 첨듣는 실 이네요 ㅎㅎ
첫장면부터 대리님 귀여우심❤
와 이런 콘텐츠 너무 좋아요😃
설 행사로 산 솔로 캐시미어로 브로큰립 목도리 뜨면서 보고있는데 저는 그냥.. 솔로캐시미어와 함께하겠습니다..ㅎ.. 솔로캐시미어짱👍
우와 비쿠나..? 진짜 처음들어봤어요.. 대박
지갑을 아껴주셔서 넘 감사해욯 ㅎㅎ 비쿠나 구나
이탈리아..? 코로나전 유럽영상같은거 기대해도 되나요..?!
엄청 비싸네요. 189유로면 관세도 나왔을거 같은데 관세는 얼마나 나왔나요?
김대리님! 혹시 수편기 말고 수직기에 관해서도 영상 올리실 계획 있으신가요? 손이 너무 아픈데 뜨개는 하고파서 수직기에 눈이가고 있는데 해보신적 있으신지 궁금해요.
명품실.. 보기힘든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갑은 닫는걸로..ㅋㄷ
저거 한볼로 뭘 뜰수있을까요??ㅜㅜ머리끈 뜰수있나?
김대리님 항상 눈팅만 하다 이제 여유도 조금 생기고 꼭 배우고 싶어서 문의드리는데요.
뜨게 자격증이라고 따로 있는건가요 아니면
수료증 개념만 있는건가요
좀 더 자세히 상담 받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려요.
바늘 아카데미 홈페이지 우측 하단의 "말풍선 문의하기" 버튼으로 문의 주시면 되세요 😊
banulacademy.com/
와 이십어만원!!
와ㄷㄷ
웃기네요 귀한 동물털로 큰돈 벌어가는 회사가ㅋㅋ보호하는 척하는게 모순이네욤ㅋㅋ
김대리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용 설 세일해주셔서 감사해써욤ㅋ
정부와 비쿠냐 보호와 번식을 위해 계약까지 한 회사니.. 큰 돈 버는 건 맞겠지만 동물 보호에 있어서는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 없는 듯 싶네요
@@냐-m2j 아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네요 보호한다고 생각하면
하지만 그렇게 꼭 판매를 해야하나 싶었어요 동물들 입장으로ㅎㅎ사육 아니구 뛰어 노는아이들 그래한다생각해스ㅠㅎㅎ지원해줘서 뭐 개체수가 많아졌다면 좋다고 볼수도 있겠네용ㅋ걍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적은거니 ㅎ이해바래용ㅋ
이 영상을 보고 찾아보았는데 60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비쿠냐를 정부의 노력으로 35만까지 늘였다고 해요 그 과정에서 이 회사와의 계약도 있던 것 같구요 어찌되었든 장사하는 회사겠지만, 그로 인해 비쿠냐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나 회사가 늘어나면 그만큼 비쿠냐를 보호하고 번식시켜 수를 유지시키고자하는 노력이 커지지 않을까 싶어요 홈페이지 상의 설명대로 학대 없이 털을 깎은 후 방생하는 시스템이라면 선순환이지 않을까요?
@@냐-m2j 저도 잘 모르지만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먕 먕 님 의견과 비슷한 생각이에요 ㅎㅎ 이 멸종 위기의 동물을 멸종되지않게 관리하기까지 아무래도 유지관리하는데는 최소한의 자원봉자사의 먹고자는 인력비라도 드는법이고.ㅎ
그 아이들 이 야생에서 살아남도록 뭔가 조취를취할텐데 ^^;; 잠시 손에잡힐때. 아마 털관리겸. 털도 얻어질거고 .. ㅎ 그나마 그걸로 자원봉사자들이나 그 아이들의 약값 이라도 벌어야 할테니까요. ㅎㅎ근데 비싸긴 오지게 비싸네요. ㅋㅋㅋ
털만 밀고 방생한다니 보호하지 않는다고 볼 수는 없죠. 뮬레징을 하는것도 아니고요.
저런건 넥타이로 밖에는 몬 뜨겠네...
로로피아나에서도 최상급 코트! 실 가격 값을 못한다뇨... 너무 심하신 말씀.... 캐시미어 소재 옷이랑 비교 안됨니다... 비큐냐는 진짜 경험해 보지 않으시면 몰라요. 급이다른데..
로로피아나 헉
저세상 가격...
희귀동물 실을....동물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