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약물 의혹이 있는 사람이 그것도 그 당시에 엄청 뛰어난 기록을 가진 선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명예에 전당에 그것도 첫턴에 간건 이제 실력이 위대한 선수보다 정치력이 뛰어난 선수, 기자들과 친한 선수가 가는게 명예의 전당이라고 봐야겠죠. 더 이상 실력 또는 기록이 중요한 시대가 아닌거 같습니다
배리본즈는 볼 때마다, 영화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자부심이 하늘에 닿을 듯한 천재적 재능의 선수가 청소년기에는 그 자부심 때문에 동료들에게 외면받고, 그렇지만 야구엔 진심이여서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함으로 차근히 기록을 만들어가며 자신의 경력을 쌓아가던 중. 언론과 팬들에게 점점 소외되며, 감정적인 상실감에 악마와 손잡고 잘못된 선택을 하는 인물의 이야기? 어떨까요?? 예를들면, 데이빗 핀처가 소셜네트워크처럼 만들어도 참 좋을 것 같은데... 10년전부터 약물사건이 터진 후, 들었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티즈에게 첫턴 입성의 영애를 안겨준 수많은 구실들도, 죄다 들어보면 오티즈에게 표를 준 기자들이 지껄인 변명들이죠. 그 무슨 명전이라는 게, 실상은 기자들만의 인기투표일 뿐이란걸 입증할 뿐입니다. 선수들의 땀과 노력의 증명인 명예의 전당이, 땀과 노력이라는 단어와 가능한한 가장 먼 위치에 있는 작자들 손에 의해 이루어진다니, 어처구니 없네요.
약물시대가 만들어낸 기록과 스타, 우승.. 다 거짓으로 이루어진 것들을 보고 나서 어떻게 다시 mlb를 재밌게 볼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의 인기가 미국에서도 점점 떨어지고 있는 건 어쩌면 다 자업자득이 아닐까? 그 시대에도 알면서도 모른척 해줬고 지금도 단호하게 완전히 찟어내지 못하면서 어떻게 이제는 정직하다 말할 수 있을까. 지금도 누군가는 약하고 누군가는 안하고 누군가는 모른체 해 주고 있을 거다. 기록의 스포츠라는 야구이기에.. 사실 거의 끝났다 봐야지
약물복용선수들을 옹호하는건 아닌데, 오티즈가 첫턴에 입성한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설령 바로 사과했다 해도 몇년은 튕기듯이 하다가 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마이크 피아자도 입후보 하고 4년만인 2016년에 입성했는데 말이죠. 만약 베테랑 위원회서 구제 받는다면, 세미 소사는 모르겠고 본즈, 클레멘스, 실링은 구제 받을 듯 싶습니다. (약물 이전의 커리어가 이미 어마어마 했으니까요.) 다시 말하지만, 약쟁이 쉴드는 절대 아닙니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Hall of Fame을 명예의 전당이라고 해석하는 것부터가 아니라 Hall of Fame이라는 단어부터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헐리웃의 Walk of Fame이야 당연히 당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연예인들의 역사를 기억하자는 뜻에서 남겨주는 거지만 역사에 남을 야구선수들은 명예나 명성 등이 아닌 순수 실력을 통해 남겨주자는 뜻에서 Glory 정도의 단어가 더 옳지 않나 싶습니다.
보스턴 팬이지만 아무리 약물 단 한 번 했다는 오티즈가 들어가는건 말이 안된다 생각합니다.. 그것도 첫턴으로? war60씩 하는 선수들도 2번 3번씩 걸리는 명전을 첫 턴에 갈만한 선수도 아니며 게다가 약물이슈까지 있는데 최근 50년간 최고의 타자 배리 본즈,라이브볼 시대 최고 투수 로저 클레멘스 둘 다 아쉽지만 약물시대의 상징이기에 명전 입성은 절대 안된다 생각해요
근데 약간 갠적인 견해로 본즈는.. 코치로써도 .. 선수들이 리스펙을 가지고 부활은 시켰으나.. 태도가 너무 쓰레기였더래서.. 오티즈는 이후 보스턴 주지사 급이니..이런행보도 크지않을까 싶네요 사실 본즈는 들어갈줄 알았는데 .. 약쟁이 옹호하는것도 아니고..참 마음이 이상해지네요
이게 정의다, 아무리 우수한 성적을 거뒀어도 공식적인 약쟁이에게 명예의 전당이라는 자리가 허락된다면 후대의 선수들에게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좋은 성적을 위해서 약을 빠는 게 용인이 되는 세상이 되는데 그게 스포츠인가? MVP 까지는 그럴 수 있다 치지만 명전에서 내쫓은 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삶을 살아가면서 겪는 무수한 꼼수와 반칙들을 겪게 되는데, 적어도 적어도 스포츠에서는 그런 걸 보고 싶어하지 않는 게 모두의 마음일거다
맥과이어 소사 클레멘스 이런 ㅆ레ㄱ들 생각하면 참.. 미국 야구에 정 떨어질만도 함. 공정한 경쟁을 하는게 아닌데 명전에 MVP에 ㅋㅋ 진심 구역질만 올라옴. 메이져리그가 글로벌화가 안되는 이유가 저런거라 생각. 일말의 도덕적 양심이나 룰을 지키지않아도 명전가고 MVP가능한데 약을 안 하는게 X신이지ㅋㅋ 메이져리그가 아니라 약물리그임 걍 약물의 전당이고ㅋㅋ
누가 약을 해서 좋은성적을 내고 하는지는, 누구보다도 당시 같이 뛰던 선수들이 젤 잘 알거다. 너같으면 경쟁자인 다른 선수들은 약빨로 날라다니는데 나 혼자만 양심타령이나 하며 상당한 손해를 감수하며 뛸래? ㅋㅋ 물론 모든 선수가 설마 다 약을 하진 않았겠지. 다만 약을 안한 비율이 1%라 해도 그 1%안에 찬호나 병현이는 꼭 들어갈 거라고 국뽕들은 믿고 싶을테고 ㅋ 결론은 약을 했어도 얼마나 적게 또는 많이 했냐, 재수좋게 안걸렸냐 재수없게 걸렸냐, 또는 약물여부의 집중타켓이 될만큼의 상당한 커리어를 쌓았던 선수냐 아니냐.. 에 따라 결국 약쟁이로 걸러진 선수들을 지금 우린 보고 있는 거지.
압도적인데,, 통산은 본즈가 이기지만,,, 결정적 순간 해결사 능력은 아무나 가질수가 있는게 아님,,, 오티즈를 어디서 주워와서 성공한걸로 아는데 사람들이,, 이전 구단이 연봉 감당이 안되서 그냥 방출한거를,,, 보스턴이 데려온거임, 그것도 페드로가 데려와야된다고 해서,,, 내 양키스팬이지만,,, 인정할건 인정함,,, 본즈는 인정 하는데,,, 명전은 절대 안돼,,,,,, 루스 깐 깜둥이 시키가
본즈는 명전 못가도 할말 없음,,, 커리어가 암만 화려해도,,,, 평소 행실,,, 평소 언행,,, 약물 논란,,, 언론 논란,,, 인성 논란,,,, 다 문제덩어리였는데,,, 약물관련 소송건이 치명타를 때렸지,,,, 오티즈가 단순히 기자들과 친해서가 아니라,,, 화려한 경력에 덕을 쌓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있다는 거지,,, 커트 실링 보소,,,, 백인 우월 주의로 매번 인종 차별 일삼으니,,, 명전 못감,,,, 명전 갔다가,,, 오명 한번에 지워지는 선수도 있는 판인데 무슨,,,, 클레멘스도 만만치 않고,,,, 잘하는 것에 덕이 있어야 됨,,,, 명전에 들어간 선수가 곧 메이저리그 그 자체 역사적인 간판이 될텐데,,, 앞으로 더 심해질거임,,,
최고의 실력은 MVP나 다른 상들로도 받을수있지만 HOF영광은 전설적인 모범,귀감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피아자처럼 양심고백이라도 했으면 용서를 받고 입성할수 있었겠지만 약물 사기를 핑계로만 넘어가려는 본즈, 클레멘스는 자격이 없는것이 맞으며 또한 기자들의 심사는 옳았다고 동의합니다.
본즈가 명전이 아니라니.. 앞으로 명예의 전당이아니라..인성의 전당으로 이름을 뱌꿔야할듯... 약물이력이 없는 커트실링까지 못들어간다니 ㅋㅋㅋ 미국기자놈들도 별거없네.... 웬만한 선수가 아무리 약물을 해도 본즈의 절반이라도 가능할까요?? 이제 명전을 기대하는일이 필요없을듯...
약물 사용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반성했다고 명전에 들여보내는것도 웃기지 않나요? 형평성이 너무도 맞지가 않습니다. 완전히 꼬여있어요. 거짓말하고 우긴 사람이나 반성한 사람이나 치팅으로 부와 명예를 챙긴건 변하지않죠. 본즈도 클레멘스도 들어가야죠 이미 개판인 형평성인데 이걸 따져봐야 피곤할 뿐입니다.
이제 약물 의혹이 있는 사람이 그것도 그 당시에 엄청 뛰어난 기록을 가진 선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명예에 전당에 그것도 첫턴에 간건 이제 실력이 위대한 선수보다 정치력이 뛰어난 선수, 기자들과 친한 선수가 가는게 명예의 전당이라고 봐야겠죠. 더 이상 실력 또는 기록이 중요한 시대가 아닌거 같습니다
mlb인기가 사양길로 접어드는이유중의 하나겠죠 이런것들이..
오티스가 들어간거도 웃긴데 첫턴인게 더웃김ㅋㅋ
오티스애비가 기자단이랑 친하고,뒷돈줬다는썰있음
@@kimdc11 오티즈 경력에,,, 덕을 쌓으니 그런 선수에게 명전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명전이 무슨 그냥 야구만 쳐 잘하면 다 되는 그런건줄 암,,, 본즈 클레멘스 실링 결격 사유 충분함
@@이경호-d8y약쟁이가 무슨 덕이여ㅋㅋ
약티즈는 나중에 언급도 안될 개듣보 약물 삭전드지만 본즈 클레멘스는 두고두고 회자될 약전드들이라 명전가면 에이로드까지도 들어가고 이후에도 같은 사례 나오면 쟤들도 있는데? 라는 논리 반복될거라 최종 탈락이 맞음
@@이경호-d8y 쳐맞을래? 본즈는 나쁜 약이고 오티즈는 착한 약이야? ㅋㅋㅋ 그리고 인성따질꺼면 본즈가 기부도 훨씬 많이했을걸?
개인적으로 본즈의 엄청난 팬이었지만 명예의전당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티스의 첫턴 입성은 참 여러모로 충격적이네요..3천안타친 비지오조차도 첫턴에 못들어갔는데...
요게 선정단 엿장수 맘이라 별로 설득력이 별로...편견으로 꽉찬. 클리맨스는 trainer 주둥아리로 말아먹었죠. 본즈는 매년 근육이 더 빵빵해지는 눈에 띄던 약물 효과. 약물도 그렇지만 내부고발자는 또 뭐지 첨부터 거부하지 배반때리는.
약티스는 뭔 생각으로 첫턴에 넣냐ㅋㅋㅋㅋ 진짜 친목의 전당이네
밥만 먹고 운동만 한,,, 그 운동천재들이 모여있는 곳에서,,,,,,,,실력의 간격이 촘촘히 모여있는 치열한 MLB에서,,,, 앞으로라도 다신 약을 하지않고, 모두가 철저히 (노력 vs 노력)으로 경쟁하여 억울한 사람이 없는 공평한 경쟁을 해주길 바래봅니다~~~
이미 깨졌죠. 오티즈가 첫턴에 갔는데…
배리본즈는 볼 때마다, 영화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자부심이 하늘에 닿을 듯한 천재적 재능의 선수가
청소년기에는 그 자부심 때문에 동료들에게 외면받고, 그렇지만 야구엔 진심이여서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함으로 차근히 기록을 만들어가며 자신의 경력을 쌓아가던 중.
언론과 팬들에게 점점 소외되며, 감정적인 상실감에 악마와 손잡고 잘못된 선택을 하는 인물의 이야기? 어떨까요??
예를들면, 데이빗 핀처가 소셜네트워크처럼 만들어도 참 좋을 것 같은데...
10년전부터 약물사건이 터진 후, 들었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둘다 정말정말 아쉬운 선수들이다..ㅠ
오티스 현액만 아니엿어도 쌍수를 들고 반길 투표 결과지만 이제는 모르겟습니다 에드가도 10턴만에 간신히 들어간 명전은 오티스가 첫턴이라
오티즈가 들어간 순간 원칙이 무너진거라 봅니다. 이제 어떤결과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게된거죠ㅜㅜ
명예의 전당에 명예보다 명성으로 들어간 사람이 더많을거고 기록의 전당도 아니니 잘나신 기자들이 맘대로 투표해도 이해가 갑니다.
명예의 전당이 뭔소용인가 싶습니다.
애초에 hall of fame이니 뭐 인기투표죠
약티즈가 들어간순간 '명예의 전당'이 아니다. 아예 이름을 '뛰어난 선수들의 모임?'으로 바꾸고 약물러들도 다 넣어야지.
오티즈에게 첫턴 입성의 영애를 안겨준 수많은 구실들도, 죄다 들어보면 오티즈에게 표를 준 기자들이 지껄인 변명들이죠.
그 무슨 명전이라는 게, 실상은 기자들만의 인기투표일 뿐이란걸 입증할 뿐입니다.
선수들의 땀과 노력의 증명인 명예의 전당이, 땀과 노력이라는 단어와 가능한한 가장 먼 위치에 있는 작자들 손에 의해 이루어진다니, 어처구니 없네요.
약물시대가 만들어낸 기록과 스타, 우승.. 다 거짓으로 이루어진 것들을 보고 나서 어떻게 다시 mlb를 재밌게 볼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의 인기가 미국에서도 점점 떨어지고 있는 건 어쩌면 다 자업자득이 아닐까?
그 시대에도 알면서도 모른척 해줬고 지금도 단호하게 완전히 찟어내지 못하면서 어떻게 이제는 정직하다 말할 수 있을까. 지금도 누군가는 약하고 누군가는 안하고 누군가는 모른체 해 주고 있을 거다.
기록의 스포츠라는 야구이기에.. 사실 거의 끝났다 봐야지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김형준 위원님 요즘 영상 자주 올리시는데 항상 감사합니다!!
@@fconlinefuck 오늘의 명언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티즈 들어간거 보면 본즈 클레멘스가 기자들이랑
좀더 친하고 성격이 좋았다면 들어갔을거 같네요
보스턴 , 밤비노 저주 +도 있는듯 하군요
기자들도 약물은 들켰냐 안들켰나의 관점과 어떻게 들키고 대처했느냐로 구분하는 시대가 된걸 인식하기 시작함
본즈 vs 오티스
역시 90~00년대 최고 투수는 매덕스랑 존슨이다. 클레멘스는 약 안 했으면 통산성적이 B+ ~ A- 정도였을 거라고 본다. 본즈는 약 안 했어도 S급이었을텐데 S에 고작 "+" 하나 달기 위해 선수인생을 다 걸고 도박을 하다니 너무 어리석음.
오티즈는 말이 안된다. .
저도 위원님처럼 본즈 클레멘스가 안들어간건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ㅜ
정말 잘 되었네요^^
닉네임처럼 가을에 사랑이 깨지길 바랍니다🙆♂️
둘은 본보기가 되서라도 안들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문제는 의혹이 있는 오티즈가 단지 미디어 친화적인 이유만으로 첫번째에 들어갔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됨..
지명타자라 승리기여도가 낮은것도 있지만 너무 선택적인 잣대가 논란을 만들어내는..
클레멘스랑 본즈는 진짜 약 안했어도 충분히 명예의전당 갈수 있었을텐데... 스타로서의 자부심, 선수로서의 승부욕이 안좋게 작용한 예인것 같네요
약물복용선수들을 옹호하는건 아닌데, 오티즈가 첫턴에 입성한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설령 바로 사과했다 해도 몇년은 튕기듯이 하다가 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마이크 피아자도 입후보 하고 4년만인 2016년에 입성했는데 말이죠.
만약 베테랑 위원회서 구제 받는다면, 세미 소사는 모르겠고 본즈, 클레멘스, 실링은 구제 받을 듯 싶습니다. (약물 이전의 커리어가 이미 어마어마 했으니까요.)
다시 말하지만, 약쟁이 쉴드는 절대 아닙니다!!!!!
실링은 약도 안했는데....
@@정태욱-l5c 실링은 어차피 마음이 나가서 니네 나빼달라고 베테랑위원회로 간댔으니 뭐 ..그게 나을지도 몰라요
@@nokbbang_Han 실링은 뇌가 어떻게 된거같음
@@정태욱-l5c 실링은 백인 우월 주의자로 인종차별자로 명전 안됩니다.
고난 없는 영광은 없고, 상처뿐인 영광은 필요없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둘은 약물의 힘 없이도 고난을 충분히 헤쳐나갔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선수들인데, 결국 상처뿐인 영광을 위해 고난과 역경을 더럽게 빠져나간 결과로 이어졌으니 ,,
약물 논란도 논란이지만 투표하는 전미야구기자들이 형평성이 없고 자기들하고 친한 선수를 밀어주는것도 문제
뜬금없은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구단의 입장에서는 약물을하더라도 성적이좋은것을 선호할까요 아니면 안하고 성적이하락한것을 선호할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타티스 약물 걸려도 성적 좋으니까 계속 쓰고있어요 ㅋㅋㅋㅋ
약물선수들은 절대로 명전에 가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약물 데이빗오티스 정도가 들어간 것으로 보아 본즈와 클레멘스는 왜 들어가지 못하나? 는 생각이 들어버리는 아이러니
8:12 효과가 짱이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연세가 있는 단어 사용 ㅋㅋㅋ 하지만 저뿐만아니라 다른분들 역시 최신단어라고 생각할듯?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Hall of Fame을 명예의 전당이라고 해석하는 것부터가 아니라 Hall of Fame이라는 단어부터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헐리웃의 Walk of Fame이야 당연히 당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연예인들의 역사를 기억하자는 뜻에서 남겨주는 거지만 역사에 남을 야구선수들은 명예나 명성 등이 아닌 순수 실력을 통해 남겨주자는 뜻에서 Glory 정도의 단어가 더 옳지 않나 싶습니다.
오티즈는 청정이었어도 첫턴 감은 아닌데ㅋㅋㅋ
첫턴 감은되지,,,보스턴 우승 청부사 3회가 작은게 아니라 겁나 큰거임,,, 무슨 좋은 인품에 평생 커리어 화려하게 해놓고 우승 반지 없는 반쪽도 있는데,,, 명전에서 미끄러지는 유일한 이유,,,,
진짜 약물이 아니었어도 HOF였을텐데.. 사람의 욕심이란..
개인적으로 저도 약물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약쟁이는 명전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선례를 남긴 좋은 예~ 허나 오티즈가 첫턴에 들오가는건 말도 안됨
본즈가 약물에 손 대지 않고 오만한 천재로 남았다면 ..
당연한 결과지요~!!! 이선수들이 다른 선수들에게 강탈해간 MVP와 사이영상만 보더라도 절대 명전에 가면 안됩니다
보스턴팬이도 오티스 좋아하지만
오티스 명전은 진짜 아니다
이젠 명전이라 아니라 친정= (기레기들의)친목질 전당이라고 부르자구요
오티즈가 입성 그것도 첫턴인게 황당할 따름
뭐 농구로 치면 카림 압둘 자바가 날아간거긴 한데 할 건 다했다고 봐야죠. 근데 오티즈는 왜? 라고 한다면 그놈의 스토리와 보스턴 팬보이들 때문에 엉망이 되버린 명전이 참 씁쓸하네요
가장 바랬던건 오티즈도 본즈도 로켓도 떨어지길 바랬고, 오티즈가 들어갔다면 본즈도 로켓도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
약물선수가 명예의 전당 가는건 잘못됐어요 다만 약물이 언제부터 했는가 ? 소련이 1960년대 이후부터 했던걸 생각해보면 과연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안했을까? 걸렸느냐? 안걸렸느냐의 문제의 아닐까 싶네요
어디선가 아무도 모르게 약을하고도 못한선수들은 눈물흘리고 있을듯 ㅋ
오티즈가 기자빨로 약물빨고도 들어갔는데 클레멘스, 본즈가 못들어가는건 말이 안됩니다. 이제 오티즈때문에 약물선수들도 다 구제되서 명전에 들어가야죠. 아니면 오티즈 명전을 취소시키거나
이젠 다 의미없다 오티즈가 들어간 이상. 그것도 첫턴에
약본즈 약켓도 총 한번 맞으면 입성했을텐데...
어떻게 사람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냐 아무리 약쟁이여도 그렇지
클레멘스 가장 좋아하는 투수였는데.. 그래 이상하기는했어 40세 넘은 투수가 그것도 선발이 방어율 1점대를 찍고있던 모습을 보니... 당신을 정말 좋아했지만 명전은 포기하세요
S급선수가 아닌 어중간한 커리어를 지닌 슈퍼스타가 명전보낸다는게;;
보스턴 팬이지만 아무리 약물 단 한 번 했다는 오티즈가 들어가는건 말이 안된다 생각합니다.. 그것도 첫턴으로? war60씩 하는 선수들도 2번 3번씩 걸리는 명전을 첫 턴에 갈만한 선수도 아니며 게다가 약물이슈까지 있는데 최근 50년간 최고의 타자 배리 본즈,라이브볼 시대 최고 투수 로저 클레멘스 둘 다 아쉽지만 약물시대의 상징이기에 명전 입성은 절대 안된다 생각해요
최악에 약물의 시대를 버틴 박찬호!
야구의 꽃은 홈런인데, 홈런왕이 명전에 못들어간것은 의외의 결과이다.
근데 약간 갠적인 견해로 본즈는.. 코치로써도 .. 선수들이 리스펙을 가지고 부활은 시켰으나.. 태도가 너무 쓰레기였더래서..
오티즈는 이후 보스턴 주지사 급이니..이런행보도 크지않을까 싶네요
사실 본즈는 들어갈줄 알았는데 .. 약쟁이 옹호하는것도 아니고..참 마음이 이상해지네요
보스턴은 주 가 아니라 도시인데..
@@Maple684 아 이런건 잘몰라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nokbbang_Han 좋은하루 되세요 ^^
이게 정의다, 아무리 우수한 성적을 거뒀어도 공식적인 약쟁이에게 명예의 전당이라는 자리가 허락된다면
후대의 선수들에게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좋은 성적을 위해서 약을 빠는 게 용인이 되는 세상이 되는데 그게 스포츠인가?
MVP 까지는 그럴 수 있다 치지만 명전에서 내쫓은 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삶을 살아가면서 겪는 무수한 꼼수와 반칙들을 겪게 되는데, 적어도 적어도 스포츠에서는 그런 걸 보고 싶어하지 않는 게 모두의 마음일거다
오티즈가 약물을 하지 않았다는 평가를 내린 기자들의 의견에 김형준 기자님께서도 동의하시나요? 혹시 의견을 밝히셨는데 보지 못하고 물어본 거라면 사과드립니다.
오티즈...들어갈 자격있는 선수긴하지만 개인적으로 본즈,클레멘스보다는 약했다고 생각하는데....참 어렵다
맥과이어 소사 클레멘스 이런 ㅆ레ㄱ들 생각하면 참.. 미국 야구에 정 떨어질만도 함. 공정한 경쟁을 하는게 아닌데 명전에 MVP에 ㅋㅋ 진심 구역질만 올라옴. 메이져리그가 글로벌화가 안되는 이유가 저런거라 생각.
일말의 도덕적 양심이나 룰을 지키지않아도 명전가고 MVP가능한데 약을 안 하는게 X신이지ㅋㅋ 메이져리그가 아니라 약물리그임 걍 약물의 전당이고ㅋㅋ
약물시대에 오로지 실력으로 성공한 선수들이 진짜 대단한거 랜디존스, 매덕스 등등
이들도 약물을 안들켰을
커트 실링
오늘 영상을 보니 본즈와 클레멘스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겠네요
약을 한다고 모두 본즈나 클레멘스처럼 잘하는건 아니다..
세상이 어지러운것은 공정함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스포츠 선수는 학벌 ,파벌, 약물이 관련되었다면
이들이 받은 연봉은 사기이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본보기로 선을긋고 새출발이 명예의 전당의 명예를 지키는 겁니다
박찬호는 저시대에 약물없이 진짜 다시평가해줘야된다
그건 모르죠. 사람들이 약 몰라서 그렇지. 같이. 운동하는 사람중에 약하는. 사람. 있으면 다른. 사람 안할수가 없어요. 같이 훈련 자체가 안되요
누가 약을 해서 좋은성적을 내고 하는지는, 누구보다도 당시 같이 뛰던 선수들이 젤 잘 알거다. 너같으면 경쟁자인 다른 선수들은 약빨로 날라다니는데 나 혼자만 양심타령이나 하며 상당한 손해를 감수하며 뛸래? ㅋㅋ 물론 모든 선수가 설마 다 약을 하진 않았겠지. 다만 약을 안한 비율이 1%라 해도 그 1%안에 찬호나 병현이는 꼭 들어갈 거라고 국뽕들은 믿고 싶을테고 ㅋ
결론은 약을 했어도 얼마나 적게 또는 많이 했냐, 재수좋게 안걸렸냐 재수없게 걸렸냐, 또는 약물여부의 집중타켓이 될만큼의 상당한 커리어를 쌓았던 선수냐 아니냐.. 에 따라 결국 약쟁이로 걸러진 선수들을 지금 우린 보고 있는 거지.
약 했으면 전성기가 그렇게 짧지는 않았을듯 그리고 2000년대 초반에 조사 했을때 약한 비율이 그렇게 높지 않았음
약이랑 다른건 참아도 토크는 못참는 그는 도대체...
절대 안했을거라고 현지 기자 코멘트가 있죠
약먹었으면 텍사스에서 저렇게 못했을리가 없었다고
약물본즈는 전후무후한 타자임에는 틀림없죠.
트라웃 400-400가능성은 없을까요?
하다못해 포지션도 없는 지명타자를 첫턴에 명전으로;;; 진짜 압도적이 아닌 이상 첫턴에 보낸건 의아할 따름...
압도적인데,, 통산은 본즈가 이기지만,,, 결정적 순간 해결사 능력은 아무나 가질수가 있는게 아님,,,
오티즈를 어디서 주워와서 성공한걸로 아는데 사람들이,, 이전 구단이 연봉 감당이 안되서 그냥 방출한거를,,, 보스턴이 데려온거임, 그것도 페드로가 데려와야된다고 해서,,,
내 양키스팬이지만,,, 인정할건 인정함,,, 본즈는 인정 하는데,,, 명전은 절대 안돼,,,,,, 루스 깐 깜둥이 시키가
절대 약쟁이를 믿어선 안되는 이유.
내가 본즈나 클래멘스라면 굳이 명전 아쉬울거 같지도 않음 / 명전의 명예를 스스로 실추시킨 마당에....... 실력으로는 야구계 최고의 두 선수가 명전이 뭐가 아쉬울까.
오늘의 교훈: 빼박 증거 스모킹 건을 남기지 말자
오티즈의 첫 턴 입성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첫 턴에 들어갈만한 성적은 아닌데.......
인과응보 사필귀정이죠
본즈가 어떤 명백한 증거가 있나요?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그리고 투타를 대표하는 저 선수들이 명전에 가야한다고 믿습니다 .
차라리 갈거면 약파피 말고 얘네 둘이 갔어야죠
본즈 클레멘스는 약안했어도 명전감인데 오티즈 뭐냐 ㅋㅋㅋ 약 안빨았으면 에릭 캐로스급이였을텐데
본즈는 명전 못가도 할말 없음,,,
커리어가 암만 화려해도,,,,
평소 행실,,,
평소 언행,,,
약물 논란,,,
언론 논란,,,
인성 논란,,,,
다 문제덩어리였는데,,,
약물관련 소송건이 치명타를 때렸지,,,,
오티즈가 단순히 기자들과 친해서가 아니라,,,
화려한 경력에 덕을 쌓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있다는 거지,,,
커트 실링 보소,,,, 백인 우월 주의로 매번 인종 차별 일삼으니,,, 명전 못감,,,,
명전 갔다가,,, 오명 한번에 지워지는 선수도 있는 판인데 무슨,,,,
클레멘스도 만만치 않고,,,,
잘하는 것에 덕이 있어야 됨,,,,
명전에 들어간 선수가 곧 메이저리그 그 자체 역사적인 간판이 될텐데,,, 앞으로 더 심해질거임,,,
다른이유를 떠나서 첫턴에 오티즈가 입성? 이게 진짜 충격이죠.
뭐 기자들과 친해서 이점을 보는건 테드 윌리엄스, 조 디마지오 mvp 투표를 통해 알수있으니까요.
오티즈가 들어가는게 기정사실화라도 첫 턴말고 적당히 7-9턴쯤에 들어가는게 맞았죠.
현재 해설도 하고 해서 떨어졌어도 7-9턴까지는 아니었을 수도 있어요.
실제 마이크 피아자도 자서전서 인정하고 어쩌고 해서 4턴만에 입성했으니까요.
0:13 타이콥 5위라고 말하셨네요. 요새 피곤하신갑네요....
그래도 본즈는...갔으면하는 바램
이미 약물 의심선수들이 들어간 지금 상황에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본즈와 클레멘스가 못들어가는건 말이 안됨.
이 둘이라도 탈락해서 다행이네요.
오티즈는 두고두고 논란이겠네요.
마이크 피아자도 시인하고 이미지 좋아졌다지만 입후보하고 4년만에 입성한거니까요.
그리고 베테랑 위원회를 통한 기회도 아직 열려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쉴드 치는건 아닙니다.
못가는게 당연하죠 컨닝하면 당연히 0점
스테로이드로 무장한 후 ㅎㅎㅎㅎ
약물 쳐막고부터 30개 언저리가 홈런왕 되는거보고 약쟁이들의 역겨움이 극에 달했음 그런 의미에서 그리피는 진짜 낭만 그 자체인듯 약쟁이들 아니었으면 홈런왕 다 쳐먹었을텐데
약쟁이를 등록시킨다는건 약하고 나중에걸리면 명전은 간다는 길을 만들어줄뿐! 약을 지지하는 결론만 생길뿐이라보입니다
최고의 실력은 MVP나 다른 상들로도 받을수있지만 HOF영광은 전설적인 모범,귀감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피아자처럼 양심고백이라도 했으면 용서를 받고 입성할수 있었겠지만 약물 사기를 핑계로만 넘어가려는 본즈, 클레멘스는 자격이 없는것이 맞으며 또한 기자들의 심사는 옳았다고 동의합니다.
피아자가 약물한게 맞다면 그 도 들어가면 안되었죠
@@Maple684 피아자 ability-drug+penitence= HOF
본즈 클레멘스 ability-drug-fraud=swindler
본즈는 약만아니었으면 성적은 공포의그자체였는데
근데 명예의전당 공평히해라 다같이 약해도 누군입성이고누군탈락이고이러면안되지
차라리 본즈나 클레멘스가 막턴으로 들어가는게 낫지 오티스 첫턴이 말이되나?
이로써 명전 = 인기투표(기록, 업적 노상관)
오티스는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안됨 ㅋㅋ 걍지들맘데로라는거고 명전의미도 예전같지않다고 봅니다
오티스 첫턴 넣을거면 본즈 클레멘스 넣어라. 장난도 아니고
밑에..또 이런댓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네 약물을 한다고 본즈처럼 하지는 못한다고 ;;; 이채널 보는 사람중에 그걸몰라서 본즈 명전탈락을 응원하는게 아닐텐데
랜디존슨이 약물 했으면 전체 1위임 얼마나 깨끗한 투수인가 본즈.클멘 떨어지는거 당연한거구 오티스가 명전 가서 이제 명전은 큰 의미가 없을듯
명예의전당은 무슨... 친목의전당이지 피아자,퍼지,빅파피 들어간것도 석연찮은데 본즈,클레멘스 이둘 안들어간건 정말 다행
본즈가 명전이 아니라니..
앞으로 명예의 전당이아니라..인성의 전당으로 이름을 뱌꿔야할듯...
약물이력이 없는 커트실링까지 못들어간다니 ㅋㅋㅋ
미국기자놈들도 별거없네....
웬만한 선수가 아무리 약물을 해도 본즈의 절반이라도 가능할까요??
이제 명전을 기대하는일이 필요없을듯...
도둑질을 했는데 경찰에 안잡혔다고 도둑놈이 아니라는거네
그러고선 명예 경찰 훈장까지 받다니....
보스턴 팬이지만 이건 아니지
아닌 말로 오티즈도 들어 갔는데 이 둘이 못 가는 것도 우습긴 함. 오티즈가 약 안 했다고 하는 사람들 들이대는 논리가 말 그대로 말장난 수준이라.
린스컴응 첫턴에 떨어트린건 너무 한거아니냐 사이영 2개인 투수를
약물 사용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반성했다고 명전에 들여보내는것도 웃기지 않나요? 형평성이 너무도 맞지가 않습니다. 완전히 꼬여있어요. 거짓말하고 우긴 사람이나 반성한 사람이나 치팅으로 부와 명예를 챙긴건 변하지않죠. 본즈도 클레멘스도 들어가야죠 이미 개판인 형평성인데 이걸 따져봐야 피곤할 뿐입니다.
와... 첨에는 몰랐는데 이렇게 기록으로 보네 약효과가 엄청나군요.. 2위랑 전부 압도적인 차이로 높다니.. 떨어지는게 제대로 된 판단이었네요
친척들도 조사해봐야긋다.
사무국에서 조사해 적발된 오티스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는 말인가? 그게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럴 놈일리는 없겠지만 양심선언이라도 하고 명전에 안들어가길 바랄뿐이다.
약 안하고 입털어서 못간 실링ㅋㅋㅋ
이제 명예의 전당이 뭔 의미가있냐
농구처럼 그냥 검사하지 말지.....약한다고 다 잘하는것도 아닌데....
개가튼 약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