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위드맨-Ric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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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ธ.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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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돌이사람
    @곰돌이사람  7 วันที่ผ่านมา

    곰돌이사람 : 작사
    나는 배가 고파서 밥을 먹었어
    너는 내가 없어도 그래 잘 살았어
    이제는 배가 고파도
    이제는 눈물이 나도
    먹을 수가 없네
    너와 먹었던 그 밥집이
    너와 걸었던 그 길이
    혼자서 쓸쓸히 느릿
    흘러내린 눈물로 흐릿
    오늘 들렸던 밥집은
    더럽게 맛이 없었어
    혼자 먹어서 그랬던 걸까
    너와 찍어뒀던 지도앱에는
    맛집 표시가 한가득
    그 곳을 다시 가봐도
    똑같은 맛이 안나
    너와 먹었던 그 밥집이
    너와 걸었던 그 길이
    혼자서 쓸쓸히 느릿
    흘러내린 눈물로 흐릿
    이제는 잊어야겠지
    이제는 보내야겠지
    너와 새겼던 지도앱에
    하트를 지우고
    너의 흔적도 지우고
    이제는 그래야겠지
    너와 먹었던 그 밥집이
    너와 걸었던 그 길이
    혼자서 쓸쓸히 느릿
    흘러내린 눈물로 흐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