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raceblessing 힘내세요ㅠ 저도 초반에 예민한 신랑이랑 너무 싸우고 이해 못할 그런 마음에 속이 상해서 울기도 많이 울고 그랬는데 이젠 표정만 봐도 알아서 척척 제가 치우고 유투브 보다가도 소리 낮추고 하며 살아요ㅎㅎ 너무 예민햇던 신랑이라 졸라맨처럼 깡마르고 그랬는데 본인도 노력하고 그래서 살도 많이 찌고 유해졌어요 남에게 상처를 주려 쓴글이 아니였고 예민한 사람 주변 사람도 힘들다는 푸념글이었는데 혹여 마음 상하셨다면 죄송해요!!! 다만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신랑도 저도 예쁘게 변해갈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주위에 함께할 사람들 위해 너무 꽁꽁 싸매지는 말고 힘내세요
나도 어느정도 냄새에 예민한 편이라 이해가 감… 잘때, 말할 때 상대방 입냄새 나는거나 길걷다 하수구 냄새 올라오는거나 앞서 걸으면서 길빵하는 놈이나 다 괴롭고 가능하면 숨참고 지나감. 막 유별나게 냄새를 가리는 사람은 아닌데도 이정돈데 브라이언같이 예민한 사람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거 표출 못하고 속으로 삭히면 성격 까칠해져서 대인관계 힘들었을텐데 강박적인 부분 집에서 청결유지하는걸로 달래고 남에게 민폐 안끼치고 연예계 20년 가까이 활동한게 대단함.ㄷ 지금이라도 바꾸려고 금쪽이 나와서 모든걸 토해내는 듯이 말하는 것 같아 욕보단 응원해주고 싶음. 꼭 고쳐져서 대인관계할 때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 안받기를!!
친구 중에도 후각이 예민해서 맨날 뒤에서 쟤 입냄새난다는 둥 뒷담화 아닌 뒷담화 애가 있는데 어느 날은 걔한테 되게 심한 입냄새가 나는거임. 나도 후각 예민해서 남 입냄새 잘 맡는데 사람인 이상 맨날 나는것만 아니면 그러려니 넘기는 편이거든. 근데 맨날 남 입냄새 타령했던 애가 냄새나니까 사람이 되게 내로남불 심해보이기도 하고 본인 입냄새나 신경쓰지 싶기도하고 더 안좋게 보이더라.. 브라이언같은 경우도 사람인 이상 본인도 냄새날때 많을텐데..
근데 사람은 다 냄새가 남. 아마 예민한 본인들도 다 냄새를 가지고있눈데 보통 자기냄새눈 자기가 잘 모름. 세상 깔끔떨고 실제로 깔끔한 언니가 후각이 너무나 예민했는데 그언니 몸 옷에서 특유의 살냄새 곰팡이냄새 믹스된 냄새가 나서 아이러니했던 기억이... 자기냄새는 잘 모르는구나 싶었던
많이 힘드시겠어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두아이를 임신기간 내내 둘다 냄새입덧을 했어요. 냄새입덧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실거예요. 청각 미각 시각 모두 예민한 분들은 구분이 용이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이런 단점이 스트레스가 되죠. 잘 극복하셨음 좋겠네요. 참고로 저는 신랑냄새는 넘좋아요. 입덧할때도 신랑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완화되더라고요. 냄새마저 사랑스런 사람이 있을거예요. 천생연분 만나시길 바래요.
저도 너무 동감해요ㅜㅜ 지하철을타면 사람개개별 냄새때문에 차라리 코밑에 향수를 발라버릴때도있어요 길가는데 머리를 안감은사람이 앞에걸어가면 꽤 멀리있는데도 어지럽고 구역질이나서 그사람 지나간다음에 걸어가야되오ㅡㅜㅜ 아무리 멋진 남자도 이상한 인내를 한번맡으면 딱 끝입니다ㅜㅜ 아무리 좋은사람여도 이놈에 코때매 누굴만나는것도 너무 어려워요ㅜ
저는 어릴때부터 청각에 많이 예민했어요..비행기소리 헬리콥터가 멀리서 들려도 3살때부터 스스로 손으로 귀를 막기 시작해서 성장기때 쭈욱 소리에 엄청 민감했어요. 놀이동산가서 무서운거 탈때는 (높은곳에서 떨어지는기구)귀에 압력이 생겨서 그런지 무조건 귀를 막고탔고 저희동네에 지진이 나는곳이 아닌데 미세하게 2.0으로 잠깐 지나간적이 있는데 새벽에 저혼자 그거 느끼고 가족들 다 자는데 온집안 불도 다켜놓고 울었었죠.. 지금은 그 증상들에 둔감해졌지만 시끄럽게 말하거나 아이들 쨍하고 소리지르는 소리, 어른들 언성높이는 높은고음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암튼 브라이언오빠도 힘들것 같네요
나도 후각과민증에 결벽증 있는데..저런식으로 사람 꼽?주는 것은 그 사람의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건 병인데 스스로 우월감이 있어요. 나는 청결하고 우월한데 다른 사람들은 더럽고 우월하지 않아. 이런식으로 생각하기에 꼽주는 거겠죠. 본인이 싫으면 그냥 피하면 되는 것을 . 진짜 별로네요
나는 청각이 예민함. 누가 말투가 불친절하고 쌀쌀맞거나 미묘하게 말투가 날리듯이 소위 싸가지 없게 들리는 말투 쓰면 정말 듣는순간 화가남. 근데 나도 어릴때 이상한 언니들한테 말투고치라고 표정고치라고 한 자리에서 4시간동안 괴롭힘 당하고 울어도 그 방안에서 피할수가없고 부모님도 도와줄수없는 상황이어서 그게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가 된것 같음.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초? 사이 때였던거 같은데 지금도 나 말투 고칠때까지 ㅈㄹㅈㄹ 하던 그언니랑 그때 내가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던 그 방안 장면이 평생 떠나질 않음. 그래서 누가 말투 네가지 없이 하면 되게 화가남.. 그래서 후각은 예민하지 않지만 같은 느낌으로 브라이언이 이해가 가기도함. 어릴때 경험은 정말 평생을 좌지우지 하는것 같음. 정말 아직 미성숙한 애들한테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지마라 진짜 !!
@@minkang8390 외국도 나라 나름이지요. 그리고 말하는 그 런 사람이 대게 없지요 본인이 미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던지 마켓에 가면 얼마든지 몸 냄새 나지않도록 준비하고 학교 생활하면서 알게되지만 한국 문화는 입 냄새 땀 냄새 크게 생각 안해요.. 한 예로 치아 교정 외국 에선 거의 학창시절 해요. 한국은 성인이 되도 안해요. 연예인들도 치아 교정 안하고 TV 나오는 사람들 있듯이 문화와 습성 차이 가 있을듯 하네요.... 냄새는 못 참아요. 차라리 안만나지 .
저런사람들이 본인한테 나는 냄새나 자기한테 익숙한 냄새는 못 맡아요. 치료가 필요해요. 그래야 본인도 편할 듯. 자기가 허락한 냄새는 고약해도 괜찮아 하더라구요. 중요한건 다른부분에서 열등감을 기반으로 나온 증상이라고 봅니다, 자신을 정확하게 보는 연습만이 정신적으로 건강해질듯.
양치하구 충분히 가글해야하는데 우리 신랑은 두번행구고땡 입에서 양치냄새와 오묘한입냄새가 섞여서 너무 힘들어요 상황봐서 기분 안나쁘게 좋게얘기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나는 냄새안나는데? 두번행구면 됫지머 ㅡㅡ이러더라구요 요즘은 같이양치하면서 더행구라구 하는데 예전엔진짜 심했음 ㅜㅜ
브라이언씨는 혼자사시는게 좋을거같네요 후각청각 둘다 예민하면 서로 같이 살기 힘들듯요 근데 사람한데서는 조금씩 냄새가 나긴하더라구요 꼭양치를안해서 안씻어서 나는게아니고 아픔 몸의 어딘가가 보내는 신호로 냄새가 나는경우도많더라구요 나는모르겠는데 남들후각엔 나도 냄새나는사람일수도있다는거~
난 청각이 예민함 시계초소리도 잘들림~~어릴땐 잘때 벽시계 약빼놓고 잤음...엄마가 저소리가 들리냐고 말이되는거냐고~~믿지를 않았음ㅠㅠ 난 정확하게 착착착!!들리는데... 지금도 울집엔 전자벽시계만이 존재함~~ 잘때 귀마개는 필수~!! 난 정신병자가 아니고 예민한거였당~^^
담배안피는데 옆에 담배피는사람있으면 진짜 죽겟어요 저는 그 냄새랑 연기때문에 현기증에 후두하근 두통까지 오는사람입니다 ㅠㅠ 담배 극혐이에요. 진짜.. 물론 브라이언씨처럼 다른 구역질나는 냄새도 극혐해서, 저는 양치하고서도 구강청결제, 헤어퍼퓸, 12ml 향수 다 소지하고 다녀요. ㅠㅠ 냄새 정말 중요해요 저처럼 민감한 사람들한테는…
저도 전체적으로 감각이 발달해서 사는게 너무 피곤한 사람입니다. 통학 할 때 지하철에서 코로나 이전에는 마스크도 없는데 혼자 헛구역질을 너무 해서 정말 민망하고 냄새를 참는게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대학시절 내내 같이 다니는 친구한테서 나는 비 오는 날 꿉꿉한 오물 냄새? 하수구 냄새 때문에 진짜 미쳐버리는 줄 알았고.. 저한테까지 그 채취가 옮겨올까봐 향수는 무조건 구비하고 다녔습니다(물론 지금도 항상 챙겨다녀요). 저는 어떤 특정 냄새가 나면 어떤 장면이나 어릴 때 뛰놀던 기억같은게 나요. 또 상대의 비언어적인 요소들을 순간적으로 캐치해서 눈치 채고 싶지 않지만 신경을 쓰게 돼요😂 브라이언님처럼 인간관계에 영향은 없지만 그냥 사는게 좀 많이 피곤하네요...
브라이언 엄마가 보살이네요 혹시 이혼하신 건 아니죠 브라이언 고칠 수 있는 방법있어요 브라이언이 군대를 안 갔다와서 그래요 지금도 진짜 사나이 프로그램있으면 한 번 가면 괜찮을텐데 울 시아버지가 브라이언 아빠하고 똑같이 행동해요 심한 결벽증이고, 시어머니는 계란깨면서 맨날 비린내난다고 난리고 고기 맛없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남편이 양쪽을 조금씩 닮았어요 근데 최전방에 곰팡이 많은 곳에서 군생활해서 결벽증이 좀 사라졌고, 저랑 결혼해서 고기 많이 먹고 있어요 ㅎ 제가 고기 엄청 좋아하고 이틀에 한 번 먹어야 한다고 해서 같이 잘 먹게 됬어요 이런 부모들의 부정적인 영향이 자식 성격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 같아요 자식 앞에서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괜히 고기 맛없다고 한평생 불평불만하니 자식이 먹질 않잖아요 시어머니 혼자 안 먹으면 될 것을,...
편두통 심한 아는 남자분이 있었는데 후각이 정말 🐕 처럼 예민해서 본인이 싫어하는 냄새를 맡으면 편두통이 심해져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정도였어요. MRI도 정상이고 커피도 꼭 마셔야 하고 깔끔떠는데 안타깝더라고요. 두통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사람은 다 본인 특유의 냄새를 가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그 사람 특유의 냄새를 견딜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결혼해서 같이 살기 힘들죠. 선천적 유전자 결함으로 화학물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서 몸에서 생선비린내가 나는 사람도 있고, 위장이나 간이 안좋아서 술•담배를 많이해서 입냄새가 심한 사람도 있고, 알러지나 점막염증이 심하면서 단음식을 즐기는 여성은 여성질염 특유의 냄새가 생리혈 냄새처럼 달고 살기도 합니다. 인간 육체가 썪을 때 나는 냄새가 심각한데 당연히 병들어 있으면 심한 냄새가 나죠. 남의 냄새를 견디면서 인간관계를 해 나가는 거 힘들지만 고쳐나가는 것도 독거사하지 않으려면 중요합니다.
저도 이해해요. 제가 깨끗하다 이런 의미는 절대로 아니고요. 그냥 눈이 빠르고 후각에 민감해서 냄새를 잘 맡는 편인데요. (대신 제가 민감하니 잘 씻으려고 하고 깔끔하게 지내려고 노력은 합니다. ) 엄청 깔끔한 친군데 그 당시 교회 다닌다고 흡연도 안 했었거든요. 갑자기 진짜 입에서 엄청 심한 냄새가 나는 거예요. 진짜 하수구? 냄새라고 해야 하나요? 몸이 절로 화살 휘듯이 재껴지더라고요. 그때 전철에서 친구가 얘기할 때마다 친구 옆에 분이 쳐다볼 정도였어요. ㅜ ㅜ 근데 아마 속이 안 좋아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어요. 지금은 괜찮더라고요. 양치하고 귀찮더라도 혀 클리너, 치실 꼭 사용하셔야 해요. 의외로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꽤 많이 남아있답니다. 참고로 전 키스하는 것도 싫더라고요. ㅜ ㅜ
자신의 아이한테 나는 땀냄새 정수리 냄새 응가인데 이쁜 냄새가 점점 강해지는 냄새를 겪으면 좋겠음 진짜 너무 깨끗한 존재라 다 좋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결혼해요 불면증도 애들 신경 쓰면 사라지고 누우면 자고 일어나 본인 입에서도 본인 머리에서도 냄새가 폴폴 날거야 냄새나도 좋은 기억이 있을 수가 있더군요 브라이언은 본인이 잘 하니까 아내 스트레스 안 주고 살 수 있어 맞는 사람이 있을거예요
이해 합니다. 트라우마 생기면 결혼은 커녕 연애도 쉽지 않아요. 예전 여친 간호사고 너무 깔끔했는 데 갑자기 제가 성병이 생긴 겁니다. 전 여친하고만 했거든요. 알고보니 바람 펴서 성병을 달고 왔더라고요. 너무 충격인 게 저보고 결혼하고 싶다고 했고 부모님 생일 까지 챙기는 완벽한 여친이였거든요. 그 후로 16년 째 연애 못 하고 혼자 늙고 있습니다. 가끔씩 다가오는 여자 있었는 데 마음이 안 열려요. 아 ... 그리고 그 친구는 결혼하고 애도 낳았습니다.
괴롭히는 생각과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나면 그들에 대한 생각이 그순간 부터 없어집니다. 그들을 위한 기도까지 했기에 내일은 거기서 끝난것이기 때문이죠. 이런 방법이 좋지 않은 것에 대한 끊임없는 생각을 끊어내는 가장최상의 방법인 이유는 나의 죄책감을 내가 이해시킬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 대한 끝없는 반감은 나를 무의식속에서 죄책감에 빠뜨리기 때문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화난 정당한 이유를 끊임없이 찾는것을 반복하며 심신이 피폐해 집니다. 싫어하는것을 위한 기도 효과가 큰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브라이언씨 남의 발냄새를 측은하게 생각하며 기도하세요.
한달에 한번 그날 근처에 어찌나 후각이 예민해지는지 하루에 샤워를 2번씩하고 수건빨래 미친듯이 돌리고 스치는 사람에게서 나는 냄새가 코에서 계속나서 하루종일 짜증나고 냄새때매 택시도 못타고 ㅜㅜ 넘 스트레스받는데... 브라이언은 평생 이렇다는거 아님? 진짜 힘들겠어요ㅜㅜ
![[#밥친구] ※입냄새 주의※ 냄새 때문에 헤어진 브라이언, 청소광이 된 이유는?🧼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70회](http://i.ytimg.com/vi/CLLERrPyioY/mqdefault.jpg)
![[#밥친구] ※입냄새 주의※ 냄새 때문에 헤어진 브라이언, 청소광이 된 이유는?🧼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70회](/img/tr.png)
![[#금쪽상담소] ADHD 치료받지 않는다면? #문단열 #문에스더 #츄더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05 회](http://i.ytimg.com/vi/4CJtbuZaahc/mqdefault.jpg)
몇몇사람들 진짜 핀트를 못 잡는다 브라이언이 언제 자기는 깨끗하고 남은 다 냄새나고 더럽다 이랬냐 자기도 너무 예민하고 고치고싶으니깐 상담소에 나온거 아닌가
결론 절대 못고침. 혼자 살아야
@@iai-s3y고치는 사람도 있는데요.
@@준호는레드다참고
견디는거겠죠
브라이언이 저렇게 고백한 거는 대단한 것임. 용기있다생각되는데 저런 흠? 이 있어도 보통은 모른 척 아닌 척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음 그게 자기 흉으로 보일까봐서인데 당당히 말하고 의지가 있다는게 높히 평가할만하다 생각됨
이런 분들이 본인냄새를 잘 못맡는다는게... 깨끗하게 씻어도 인간몸이나 속에서는 냄새가 날수밖에 없음 남들에게도. 과민증이라서 더 힘드시겠네요.
저희 가족도 냄새랑 소리에 엄청 민감한데ㅜㅜ 본인들도 힘들겠지만 같이 사는 사람들은 진짜 겁나 스트레스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신랑도 진짜 예민해서 같이 사는 내가 너무 힘들어요 후각 청각 미각 등등ㅋ
신랑은 분명 안방에서 자고 있어서 나혼자 주방에서 밥비벼먹는데ㅋㅋ밥비빌때 나무숟가락이 사기그릇 스치는 소리가 듣기싫다고ㅋ
나 그때 티비도 키고 34평아파트인디ㅋㅋ
같이 사는사람도 힘들어요
제가 거의 저래요 ㅠㅠㅠ
연옌이니까 저렇게들 음 오~ 아~
이해해주고 하지..
일반인은 이상한 취급 왕따됨.
꼴갑이다며 ..
참고 숨기고 살아야 . .
@@EIGraceblessing 힘내세요ㅠ
저도 초반에 예민한 신랑이랑 너무 싸우고 이해 못할 그런 마음에 속이 상해서 울기도 많이 울고 그랬는데 이젠 표정만 봐도 알아서 척척 제가 치우고 유투브 보다가도 소리 낮추고 하며 살아요ㅎㅎ
너무 예민햇던 신랑이라 졸라맨처럼 깡마르고 그랬는데 본인도 노력하고 그래서 살도 많이 찌고 유해졌어요 남에게 상처를 주려 쓴글이 아니였고 예민한 사람 주변 사람도 힘들다는 푸념글이었는데 혹여 마음 상하셨다면 죄송해요!!! 다만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신랑도 저도 예쁘게 변해갈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주위에 함께할 사람들 위해 너무 꽁꽁 싸매지는 말고 힘내세요
저도 브라이언처럼 후각과민증인데 저는 유독 그 아랫도리 음부냄새가 심하면 역겹고 토나오고 스트레스 엄청받더라고요 저도 그후로 연애 자체도 안하고 살고 정신과에서 안정재 처방받고 약먹으면서 지냅니다
울 대디는 걷는 소리에 예민함
그런데 윗층 쿵쿵소리엔 관대함!
우리만 스트레스 엄청남
진짜 세상에서 담배냄새만 사라져도 소원이 없겠음
본인이 젤로 힘들지 … 제정신으로 사는걱만으로도 대단… 응원합니다~!
미친 인간임
브라이언은
결혼이 힘들겠구나ㅠㅠㅠㅠ
냄새에 예민한건
괴로울것같네요ㅜ
저도 임신때 후각이 개보다도 더 예민해진거처럼 이세상 악취란악취는 다 맡아졌는데 이거정말 저도괴롭지만 주위사람도 힘들어요 ㅠ 특히 남편... 냄새난다고 같이 차도 못탔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어찌나 미안한지.. 그 미안함+괴로움을 평생안고있는 브라이언씨 힘내세요
저도 임신때 이세상 온갖 냄새란 냄새는 다 났어요. 밥 냄새 때문에 문 닫고 방안에 피해서 있었고 소파가죽냄새, 시멘트 냄새, 등 온갖 냄새가 나서 입덧도 엄청 심했죠.
저도 임신때 냄새예민해져서 방마다 디퓨져 뒀어요 좀 힘들더라구요
저도 암심 때...😭 심지어 제 피부 냄새 땜에 괴로웠어요😭😭😭
체했을때도 음식 근처에 지나만가도 나고.. 혈액순환의 문제인지..
임신때 얘기하니까 확 와닿는다 평소 남편 냄새 안나는데 임신만 하면 남편 체취 냄새 입냄새 속 미식거리고 안방 침실만 들어와도 냄새가 나서 온갖 짜증내고 그랬던거 생각하면 브라이언이 그정도면 정말 괴로울듯
나도 어느정도 냄새에 예민한 편이라 이해가 감… 잘때, 말할 때 상대방 입냄새 나는거나 길걷다 하수구 냄새 올라오는거나 앞서 걸으면서 길빵하는 놈이나 다 괴롭고 가능하면 숨참고 지나감. 막 유별나게 냄새를 가리는 사람은 아닌데도 이정돈데 브라이언같이 예민한 사람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거 표출 못하고 속으로 삭히면 성격 까칠해져서 대인관계 힘들었을텐데 강박적인 부분 집에서 청결유지하는걸로 달래고 남에게 민폐 안끼치고 연예계 20년 가까이 활동한게 대단함.ㄷ 지금이라도 바꾸려고 금쪽이 나와서 모든걸 토해내는 듯이 말하는 것 같아 욕보단 응원해주고 싶음. 꼭 고쳐져서 대인관계할 때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 안받기를!!
입냄새는 입안이 더러워 냄새 나는거도 있지만 속에서 나는거도 있더라고요 소화기능이 않좋은 사람도 입냄새가 심하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안씻어서 냄새나는게 아님 브라이언아 너도 누군가에는 냄새나는 사람일수 있다
그래서13년 연애안한지 ..
그럼 됬지 뭘 인식공격이나
@@안캔디-w6j ㅣㅑ
지가제일힘들어요저런건
일명 위장냄새
친구 중에도 후각이 예민해서 맨날 뒤에서 쟤 입냄새난다는 둥 뒷담화 아닌 뒷담화 애가 있는데 어느 날은 걔한테 되게 심한 입냄새가 나는거임. 나도 후각 예민해서 남 입냄새 잘 맡는데 사람인 이상 맨날 나는것만 아니면 그러려니 넘기는 편이거든. 근데 맨날 남 입냄새 타령했던 애가 냄새나니까 사람이 되게 내로남불 심해보이기도 하고 본인 입냄새나 신경쓰지 싶기도하고 더 안좋게 보이더라.. 브라이언같은 경우도 사람인 이상 본인도 냄새날때 많을텐데..
근데 진짜 정말 후각 과민증 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안좋은 냄새 뿐만 아니라 좋은 냄새라 생각하는 것에도 예민해서 디퓨져 , 향수, 소독제, 음식 등 다 조심하더라고요~
예민하고 까칠함이 얼굴생김에도 표시가나잖아 너무 깔끔해도 서로가 피곤해
참 울아빠도 청결.잔소리 엄청 심하셨는데 나는 그럴수록 더더욱 안치우고 게을렀었는데 ㅋ
그건 뭔심보였는지 나름 스트레스를 그렇게 표현했던거 같다.
운동은 어떻게 하고 피트니스 운영은 어떻게 해요? 땀냄새 나서?
같은 맴버인 환희가 고생이 많았겠구나
브라이언이랑 맴버 듀엣 유지하려고
청결에 신경을 썻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20년 넘게 듀엣 활동하면 가끔 냄새날때도
있을텐데...ㅠ
저도 같은 생각이... 통풍도 안되는 옛날 무대의상 입고 내려오면 씻지도 못하고 온갖냄새가 다났을텐데 어찌 견뎠을까 그게 제일 신기해요
사이가 많이 안좋았다고 들었네요
크게 동감합니다
근데 저도 냄새 예민해서...브라이언씨 맘 이해가는데ㅠㅠㅠ아무리 제스탈이라고 해도 몸냄새, 입냄새 깨면 호감도가 확 떨어지더라고요 ㅠㅠㅠ
브라이언
진짜 힘든삶이다
나랑 같다
오박사님 좋은 말씀 맞지만
후각과민증이 아니시기에
그사람의 고충을 백퍼 알수없다
브라이언
힘내세요
브라이언씨 단순 결벽이 아니라 정신적 계기가 있지 않았을까 했는데 역시나네요ㅜㅜ어른이 되서 자신의 성격으로 자리잡혀도 고칠 수 있는 부분인걸까요...? 저도 가정환경때문에 소음에 넘 예민해졌는데...고치고 싶네요
후각이 예민하다는 거, 넘 힘든 일 입니다. 브라이언님 넘 이해하고 응원해요!
근데 사람은 다 냄새가 남. 아마 예민한 본인들도 다 냄새를 가지고있눈데 보통 자기냄새눈 자기가 잘 모름. 세상 깔끔떨고 실제로 깔끔한 언니가 후각이 너무나 예민했는데 그언니 몸 옷에서 특유의 살냄새 곰팡이냄새 믹스된 냄새가 나서 아이러니했던 기억이... 자기냄새는 잘 모르는구나 싶었던
다 떠나서 내 전남친이 방송에까지 나와서 나에대한 기억을 저렇게 말한다면… 어후…
결벽증인가 싶을 정도로 깔끔하던데 아버지의 영향이 있었구나
결벽증을 떠나서 한국음식 자체가 마늘이 많이들어가서 양치질 해도 아가리에서 냄세납니다 식문화라서 어쩔수없어요
@@love_Sadie 마늘을 쌩으로 먹는것도 아니고
음식에 들어간 마늘향정도로는 양치하면 입냄새 절대안나요. 냄새나면 마늘냄새가 아니라 다른문제겠죠.
@@love_Sadie 냄'새'
@@love_Sadie
이탈리안 음식에도 마늘 많이 씀.
난 부모님이 안그런데도
브라이언 못지않음 ㅠㅠㅠㅠ
초민감 냄새 소리 예민 몸뚱이
젠장 할 ..
비염 있어도 냄새에 개예민 미친 ㅠㅠ
저럼 만나는사람들은 혹시 나한테 무슨 냄새나는거 아닐까하는생각에 같이 대화를하든 만나도 머리에 그런생각으로 올바른 대화도 안되고 부담스러워 만나기도 주츰하게되고 그럼 인간관계는 더 멀어지고 ㆍ 살아가는데 힘들겠음
아버지 영향이 큰듯
청결한데 이유가 있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두아이를 임신기간 내내 둘다 냄새입덧을 했어요. 냄새입덧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실거예요. 청각 미각 시각 모두 예민한 분들은 구분이 용이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이런 단점이 스트레스가 되죠. 잘 극복하셨음 좋겠네요.
참고로 저는 신랑냄새는 넘좋아요. 입덧할때도 신랑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완화되더라고요. 냄새마저 사랑스런 사람이 있을거예요. 천생연분 만나시길 바래요.
장가가겠어용화장품냄새맡아야하는데
저 지금 냄새입덧 때매 살기가 싫을 만큼 힘들고 우울한 수준입니다..28주차 인데 진짜 냄새덧에 밖에문도잘 못열고 미칠꺼같아요
저는 남편냄새도 올라올꺼같아요 ..하
저도 그 입덧때 냄새입덧때문에 ㅠㅠ 둘째못낳았어요. 입덧으로 살 10키로 넘게 빠지고 ㅠㅠ
제가 딱 저런 사람이라 너무 공감하고 진짜 내이야기같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후각이 예민하니 비위가 너무 약해요
청각 과민증 있는데 잘 때마다 귀 뜯고 싶음... 내 심장 소리마저 들림ㅠ
심장소리가 아니라 귀 근처에서 뛰는 맥박이 배개를 툭툭 치면서 나는 소리 말하시는거 아닌가요? ㅎㅎ 저도 그래서 옆으로 누워서 잘 안자요. 적어도 잠들때까진요.
제가 그래서 신경쇠약 우울증 불면증 정신병 걸렸었어요ㅜ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할정도 ~
정신줄 하나 놨어요~ 나시 2개정도 푸니 내 심장소리 안들리드라그여~
나도 예민이인데 정말 피곤합니다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한데 쉽진 않음
코가 예민한것도 피곤한 일이네요 ㅜㅜ
나만이 아니고 자신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 청결하고,정리정돈 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지저분 한사람들은 돼지 우리 안에서
함께 살아야함
나는 후각은 전혀 예민하지 않은데
화장품이나 향수를 뿌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그 향이 너무 강한데 남들한테 피해를 주는것 좀 알았으면 좋겠다
그냥 집에서만 살아;; ㅈㄴ 예민하구만 뭐가 안 예민해
난 오히려 향수냄새나서 좋던디
난 향수냄새나면 좋던데~님 예민한거에요 ㅎㅎ
향수 적당히해서 난좋은데?겠지 영화관에서 향수로 아예 샤워한 사람 바로 옆에 앉았는데 ㄹㅇ나가고싶었음 향 냄새나고 머리아파서 하
저도 너무 동감해요ㅜㅜ
지하철을타면 사람개개별 냄새때문에 차라리 코밑에 향수를 발라버릴때도있어요
길가는데 머리를 안감은사람이 앞에걸어가면 꽤 멀리있는데도 어지럽고 구역질이나서 그사람 지나간다음에 걸어가야되오ㅡㅜㅜ
아무리 멋진 남자도 이상한 인내를 한번맡으면 딱 끝입니다ㅜㅜ
아무리 좋은사람여도 이놈에 코때매 누굴만나는것도 너무 어려워요ㅜ
와 코에 향수 바르는거 인정 ㅜㅜ 저도 버스에서 토할뻔 할적이 너무 많아서 창가만 찾아요 ㅠㅠ😢
저는 어릴때부터 청각에 많이 예민했어요..비행기소리 헬리콥터가 멀리서 들려도 3살때부터 스스로 손으로 귀를 막기 시작해서 성장기때 쭈욱 소리에 엄청 민감했어요. 놀이동산가서 무서운거 탈때는 (높은곳에서 떨어지는기구)귀에 압력이 생겨서 그런지 무조건 귀를 막고탔고 저희동네에 지진이 나는곳이 아닌데 미세하게 2.0으로 잠깐 지나간적이 있는데 새벽에 저혼자 그거 느끼고 가족들 다 자는데 온집안 불도 다켜놓고 울었었죠.. 지금은 그 증상들에 둔감해졌지만 시끄럽게 말하거나 아이들 쨍하고 소리지르는 소리, 어른들 언성높이는 높은고음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암튼 브라이언오빠도 힘들것 같네요
향수회사나 술회사
취업하면 최강 이겠네요.
근데 양치하고 바로 입냄새나면 진짜 장기가 안좋은거 같네요..
근데 나도 너무 이해함.. 지하철탈때 옆사람 담배쩐 냄새. 술냄새. 입냄새. 옷 안빤 냄새.
근데 이거는 진짜 고치려고 노력을해도 힘들어요..ㅠㅠ 본인도 힘들어요
용기 있는 사람🎉🎉🎉 브라이언 뭐든.잘될거야 힘내라!!!
와 저는 후각이 완전 둔해서ㅜㅜ 댓글들보니 참 의아하네요. 내가 참 편하게 살고있네요. 신랑 반나절 이 안닦고 담배쪄든 냄새도 잔소리안하고 눈감아주는 스탈인데
나도 후각과민증에 결벽증 있는데..저런식으로 사람 꼽?주는 것은 그 사람의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건 병인데 스스로 우월감이 있어요. 나는 청결하고 우월한데 다른 사람들은 더럽고 우월하지 않아. 이런식으로 생각하기에 꼽주는 거겠죠. 본인이 싫으면 그냥 피하면 되는 것을 . 진짜 별로네요
맞아요 저도 그래요 후각매우 예민한데 그냥 피해버리고말지 같은 예민증있는 친구는 앞에서 대놓고ㅠ지적하고 뒤에서 욕하고 민망할 정도예요. 신랑도 어지럽히고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그러려니해요. 사람채취려니..ㅠㅠ
이런 증상으로 사람까지 못 만날정도는 참 안타까울 지경
저는 입덧때매 지금 후각이 미치도록 예민해서 죽고싶을만큼 ㅡ힘든데 화장실도 입막고 가야하고 문도 못열고 ㅡ너무 힘들다보니 냄새가 나면 꼽을 주게 되더라구요….진짜 말해줘야 뭔가 고칠꺼같아서 ㅜ 그사람 무안하게 하려는게 아니라 진짜 말안하면 내가 미치겠어서 ㅠ
몸이 아프면 성격도 예민해지기 마련이에요.. 인성이란게 생각보다 몸 상태가 많이 좌우합니다 ㅠㅋㅋㅋ
매니저 진짜 힘들겟어요.ㅠㅠ 누구나 체취가 있고 브라이언도 분명 냄새가 날텐데.. 자기냄새 외 다른사람 냄새는 역겹다는건 ... 상대방을 무시하는거같아 기분 나쁠거같네요
진짜 임신 입덧때 냄새 예민해서 남편몸냄새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과민증 이해가요ㅠㅠ 끝나서 지금은 괜찮은데 너무 역해서 남편 앞에서 토할뻔하고 미안하드라구요 근데 내 의지로 되는게 아니라ㅠ
나는 청각이 예민함. 누가 말투가 불친절하고 쌀쌀맞거나 미묘하게 말투가 날리듯이 소위 싸가지 없게 들리는 말투 쓰면 정말 듣는순간 화가남. 근데 나도 어릴때 이상한 언니들한테 말투고치라고 표정고치라고 한 자리에서 4시간동안 괴롭힘 당하고 울어도 그 방안에서 피할수가없고 부모님도 도와줄수없는 상황이어서 그게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가 된것 같음.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초? 사이 때였던거 같은데 지금도 나 말투 고칠때까지 ㅈㄹㅈㄹ 하던 그언니랑 그때 내가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던 그 방안 장면이 평생 떠나질 않음. 그래서 누가 말투 네가지 없이 하면 되게 화가남.. 그래서 후각은 예민하지 않지만 같은 느낌으로 브라이언이 이해가 가기도함. 어릴때 경험은 정말 평생을 좌지우지 하는것 같음. 정말 아직 미성숙한 애들한테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지마라 진짜 !!
힘내세요…
저도..청각이 예민해요
다른 사람이 듣지 못하는 소리까지 다 들리고 목소리 주변 소음 모든 소리에 예민해서 저 스스로도 피곤 할때가 많아요..
ㅈㄹ
@@shanjintv3502 ㅈㄹ이네
트리거가 되는거네요 근데 이거 살면서 상담치료를 받든 뭔가 계기가 있어서 해소하고 사는게 좋긴해요 상대는 잘살텐데 그 과거에서 평생 벗어나지 못한다 생각하면.. 나만 힘드니까요ㅠㅠ 언젠가 훌훌 털어버리게 되기기를..!
본인도 입냄새 납니다. 본인이 못맡을뿐~~
우리이모 입냄새난다고 우리엄마가 아니형부는 어떻게 참고 같이 사는거야~? 하니까 이모부는 비염이 있으셔서 냄새를 잘 못맡는다고 함 ㅋㅋㅋ 😂얼마나 다행이야~
천생연분🧡
🤣🤣🤣🤣
난비염있어도 역한 냄새는 금방 알겠든데
디스하냐
ㅋㅋㅋㅋ 웃고 가네요
좋아하시는 그분이 더 냄새날거 같아요.
안좋아하능 사람과 좋아하능 사람의 차이 신경성 과민 반응 이신듯
가까운 사람과 아닌사람
진짜 까다롭다ㅠ 본인도 힘들겠지만 주위사람들 얼마나 힘들까ㅠ
결혼같은거 생각하지말구 혼자 사세요 평생~
이해해요ㅜㅜ 다만 내냄새도신경쓰이니까 누굴만나는게 꺼려지기까지ㅋㅋㅋ혼자사는게편할듯
외국에서 생활한 사람이라면 그런 질문을 상대방한테 하는거자체가 굉장한 실례인데..? 또 입냄새때문에 사람을 사귀지 못할정도면 심각한데 정신과치료가 시급하다.
입냄새 는 못참아요. 암 냄새하고...
@@insookyang2780 참으란 소리가 아니에요. 그런 말을 한국에선 어떨지모르지만 여기선 들어내놓고 하는거자체가 굉장히 실례가 되는 그런 문화이다 그말이죠.
@@minkang8390 외국도 나라 나름이지요.
그리고 말하는 그 런 사람이 대게 없지요 본인이 미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던지 마켓에 가면 얼마든지 몸 냄새 나지않도록 준비하고 학교 생활하면서 알게되지만 한국 문화는 입 냄새 땀 냄새 크게 생각 안해요..
한 예로 치아 교정 외국 에선 거의 학창시절 해요. 한국은 성인이 되도 안해요.
연예인들도 치아 교정 안하고 TV 나오는 사람들 있듯이 문화와 습성 차이 가 있을듯 하네요....
냄새는 못 참아요. 차라리 안만나지 .
입냄새 나면 난다고 이야기 해줘야함.
저런사람들이 본인한테 나는 냄새나 자기한테 익숙한 냄새는 못 맡아요. 치료가 필요해요. 그래야 본인도 편할 듯. 자기가 허락한 냄새는 고약해도 괜찮아 하더라구요. 중요한건 다른부분에서 열등감을 기반으로 나온 증상이라고 봅니다,
자신을 정확하게 보는 연습만이 정신적으로 건강해질듯.
ㅋㅋㅋ 우리회사 오면 브라이언 울겠닼ㅋㅋ 진짜 남직원들 개밥쉰내랑 담배쩐내랑 으 ㅅㅂ 구렁내 천지임
앆ㅋㅋㅋㅋㅋㅋ 말로만들어도 냄새나네욬ㅋㅋㅋㅋ 구렁내 천지 ㅋㅋㅋㅋ
근데 아무리 친해도 방구꼈냐 혹은 냄새난다 이러는거 실례아님? 원래 자기 냄새는 자기가 못 맡는다고 본인도 이슬만 먹고 사는거 아닌 이상 냄새가 안날수 없는데. 강아지는 여러마리 키우더만. 똥오줌은 냄새 안남?
사람은 원래 냄새가 나는 동물이지요...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인간에게 냄새가 안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임...각종 화학제품으로 억누른 것이고.
어머 브라이언 언니 !!!
외국인남자냄새는 어떻게 참고 만나거야😊😊
요즘 청소광 브라이언 보다보니 추천영상으로 뜨네욯ㅎㅎ 청소광 영상 엄청 웃으면서 봤는데 이 영상 보니.. 본인은 상당한 스트레스일듯
예민하고 깔끔한성격의 시누이인데~~너무 심하니까 공황장애 판단받았어요~스스로를 못이기고하니까~~의사는. 내려놓으라고 권하고ㅠ
브라이언~ 본인도 힘들겠고
상대방도 얼마나 힘들까?
냄새도 안나는데 계속 브라이언 눈치를 볼 것 같다ㅜ
저도 그래요 ㅠㅠ 저희집 전부가 ㅠㅠ 저희는 음식을 집안에서 해본적도 없어요..무조건 베란다행ㅋㅋㅋ.계란후라이조차 ㅠㅠㅠ 냄새가나면 잠을 못자겟더라구요.... 본인 자신도 괴로워요 ㅠㅠ
나두요~~ 밥먹고 꼭 환기필수
몇몇댓글들 지 맘대로 받아들이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많네 저방송 풀로보면 브라이언님이 후각이 예민해서 너무 힘들고 고치고 싶다고 계속말함. 심지어 자기의 그런점이 싫다고 말함. 근데 몇몇댓글은 핀트못잡고 자기는냄새 안나는줄아냐고 뭐라하는사람들있네
그러니까요. 도둑이 지발 저린가ㅎㅎ
양치하구 충분히 가글해야하는데
우리 신랑은 두번행구고땡
입에서 양치냄새와 오묘한입냄새가 섞여서 너무 힘들어요
상황봐서 기분 안나쁘게 좋게얘기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나는 냄새안나는데?
두번행구면 됫지머
ㅡㅡ이러더라구요
요즘은 같이양치하면서 더행구라구 하는데
예전엔진짜 심했음 ㅜㅜ
예민한 건 그렇다치고
주변 사람 의심하고 괴롭히기 전에
정확한 근원을 찾고 말하길.
난 청각예민증... 뭐 먹을 때 쩝쩝소리만 내도 왕짜증나고 치아에 뭐 끼었을 때 내는 쯔읍쯔읍 소리 그리고 누가 "네?" 이 소리 내면 쌍욕이 절로 나옴 천둥번개 치는 날이면 벌벌 떨면서 동틀 때까지도 깨어있음
네? 라는 단순 반문에 쌍욕이 나온다면 병원치료가 시급해 보입니다.
@@구동-q2t
평소에 사람말을 잘 안듣고 있다가 집중력 없는 사람들이 내는 "네? 에? 응? 어?"을 말한 건데요, 한 번 내는 사람은 계속 냅니다. 진짜 안 들렸을 수도 있지만, 거의 습관입니다.
ㅋ…….
네?
역시 모든게 가정환경에서 비롯된다.........
비염이 심해도 후각이 개민감함
젠장 ㅠㅠㅠ 브라이언 못지 않음 ..
브라이언씨는 혼자사시는게 좋을거같네요
후각청각 둘다 예민하면 서로 같이 살기
힘들듯요 근데 사람한데서는 조금씩 냄새가 나긴하더라구요 꼭양치를안해서 안씻어서 나는게아니고 아픔 몸의 어딘가가 보내는 신호로
냄새가 나는경우도많더라구요 나는모르겠는데
남들후각엔 나도 냄새나는사람일수도있다는거~
저도 후각이 엄청 발달해서 별명이 개코중에 개코예요,
다행이 비위는좋아서 싫은 냄새나도 참거나 표현안해요, 하나부터 열까지 예민하게 굴면 옆에있는 사람들 다 싫어합니다 , 그냥 냄새나는구나 하고 넘겨요,
저도 그래요ㅜㅜ브라이언다이해해요ㅜㅜ
누구나 냄새 납니다 안씻어서나는 냄새가아니고 위에서나는냄새 꽃보다 시람이향기로워 딱 좋은 말입니다
장점을 살려서 마약탐지견의 역할을 할수도 있는거잖아욥!!!!
마약탐지견이 따로 있는데 굳이 브라이언이 그걸 왜?
결벽증 유전임..저도 약한 결벽증있는데 우리애들이 더심한결벽증있는데..안고쳐지네요..심하면 치료해야할병이예요ㅜ
난 청각이 예민함
시계초소리도 잘들림~~어릴땐 잘때 벽시계 약빼놓고 잤음...엄마가 저소리가 들리냐고 말이되는거냐고~~믿지를 않았음ㅠㅠ
난 정확하게 착착착!!들리는데...
지금도 울집엔 전자벽시계만이 존재함~~
잘때 귀마개는 필수~!!
난 정신병자가 아니고 예민한거였당~^^
같은 맴버인 환희는 브라이언한테
"형...이 정도면 냄새 안나지?"라고
늘 확인 검사맡으며 맴버생활
유지해온듯
둘이 친구에요 동갑
@@헤헤헤-k8r 처음엔 그렇게 나왔는데
브라이언은 빠른 81년생 환희는 빠른
82년생으로 밝혔어요 브라이언이 한살
형이래요 첫데뷔 프로필에는
둘다 빠른82로 나와있었지만
대략 10년 지난후 브라이언이 만나이로
얘기해 헷갈려하다 결국 빠른 81로 밝혔어요
@@heartm363 나이는 모르겠고 그냥 서로 이름 부르더만
@@heartm363 걍 둘이 말까고 친구로 지내요 환희 나중에 한살많은거 알았다고 형대접 해줄 성격도 아니고ㅋㅋㅋ 서로 완전 반대라 다투기도 많이 다퉜는데 반대라서 잘지내기도 했죠
둘이 그냥 이름 부름
아버지가...보통분은 아니신거같아요ㅠ
성장과정에서 많이 힘드셨을거같아요
저도 이생각... 강박을 만들어버림...
저는 청각 시각에 예민해서 예전에는 다른 사람들 목소리 표정에 기분이 좌우됐어요.
요즘은 그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나보다 하고 사니 편해졌어요
저도 결벽 정신병 있어요 브라이언형도 저랑 같아요ㅋ 이건 말해도 아무도 백프로 알지못합니다😊
담배안피는데 옆에 담배피는사람있으면 진짜 죽겟어요 저는 그 냄새랑 연기때문에 현기증에 후두하근 두통까지 오는사람입니다 ㅠㅠ 담배 극혐이에요. 진짜.. 물론 브라이언씨처럼 다른 구역질나는 냄새도 극혐해서, 저는 양치하고서도 구강청결제, 헤어퍼퓸, 12ml 향수 다 소지하고 다녀요. ㅠㅠ 냄새 정말 중요해요 저처럼 민감한 사람들한테는…
저도 전체적으로 감각이 발달해서 사는게 너무 피곤한 사람입니다. 통학 할 때 지하철에서 코로나 이전에는 마스크도 없는데 혼자 헛구역질을 너무 해서 정말 민망하고 냄새를 참는게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대학시절 내내 같이 다니는 친구한테서 나는 비 오는 날 꿉꿉한 오물 냄새? 하수구 냄새 때문에 진짜 미쳐버리는 줄 알았고.. 저한테까지 그 채취가 옮겨올까봐 향수는 무조건 구비하고 다녔습니다(물론 지금도 항상 챙겨다녀요). 저는 어떤 특정 냄새가 나면 어떤 장면이나 어릴 때 뛰놀던 기억같은게 나요. 또 상대의 비언어적인 요소들을 순간적으로 캐치해서 눈치 채고 싶지 않지만 신경을 쓰게 돼요😂 브라이언님처럼 인간관계에 영향은 없지만 그냥 사는게 좀 많이 피곤하네요...
난 향수냄새도 너무 싫음. 나한테 뿌리면 뒷골땡김
@@j4x-o4y 맞는 향을 찾으면 괜찮더라구요. 저두 그거 하나만 몇년동안 뿌리고 있어요
@@H_oTremmus 어떤거 뿌리시나요?
어떤거뿌리시나요?
ㅇㄸ거뿌림?
브라이언 엄마가 보살이네요 혹시 이혼하신 건 아니죠
브라이언 고칠 수 있는 방법있어요 브라이언이 군대를 안 갔다와서 그래요
지금도 진짜 사나이 프로그램있으면 한 번 가면 괜찮을텐데
울 시아버지가 브라이언 아빠하고 똑같이 행동해요 심한 결벽증이고, 시어머니는 계란깨면서 맨날 비린내난다고 난리고 고기 맛없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남편이 양쪽을 조금씩 닮았어요
근데 최전방에 곰팡이 많은 곳에서 군생활해서 결벽증이 좀 사라졌고, 저랑 결혼해서 고기 많이 먹고 있어요 ㅎ
제가 고기 엄청 좋아하고 이틀에 한 번 먹어야 한다고 해서 같이 잘 먹게 됬어요
이런 부모들의 부정적인 영향이 자식 성격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 같아요
자식 앞에서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괜히 고기 맛없다고 한평생 불평불만하니 자식이 먹질 않잖아요
시어머니 혼자 안 먹으면 될 것을,...
편두통 심한 아는 남자분이 있었는데 후각이 정말 🐕 처럼 예민해서 본인이 싫어하는 냄새를 맡으면 편두통이 심해져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정도였어요. MRI도 정상이고 커피도 꼭 마셔야 하고 깔끔떠는데 안타깝더라고요. 두통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사람은 다 본인 특유의 냄새를 가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그 사람 특유의 냄새를 견딜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결혼해서 같이 살기 힘들죠. 선천적 유전자 결함으로 화학물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서 몸에서 생선비린내가 나는 사람도 있고, 위장이나 간이 안좋아서 술•담배를 많이해서 입냄새가 심한 사람도 있고, 알러지나 점막염증이 심하면서 단음식을 즐기는 여성은 여성질염 특유의 냄새가 생리혈 냄새처럼 달고 살기도 합니다. 인간 육체가 썪을 때 나는 냄새가 심각한데 당연히 병들어 있으면 심한 냄새가 나죠. 남의 냄새를 견디면서 인간관계를 해 나가는 거 힘들지만 고쳐나가는 것도 독거사하지 않으려면 중요합니다.
유산균복용으로 생선비리썩은내 암내 많이 개선됩니다. 유산균 강제뵥용. 시키세요
저도 후각이 너무 예민해서 괴로워요ㅜㅜ
그 중에 담배냄새는 정말 힘들어요..
담배냄새는 다 싫어해요 ..담배 피는 본인도 다른 사람 담배냄새는 싫다고 하던데...
나도저랫는데 . . .진짜 공중화장실도 못갈수준. . 근데 사랑하는사람 할머니 가족 간병하다보니까 모든 인간의 냄새 배설물 이런거에대해 무뎌짐. 그래서 기쁨
저도 후각이 아주 약간 예민한 편인데 공감합니다.
저도 이해해요.
제가 깨끗하다 이런 의미는 절대로 아니고요. 그냥 눈이 빠르고 후각에 민감해서 냄새를 잘 맡는 편인데요. (대신 제가 민감하니 잘 씻으려고 하고 깔끔하게 지내려고 노력은 합니다. ) 엄청 깔끔한 친군데 그 당시 교회 다닌다고 흡연도 안 했었거든요. 갑자기 진짜 입에서 엄청 심한 냄새가 나는 거예요. 진짜 하수구? 냄새라고 해야 하나요? 몸이 절로 화살 휘듯이 재껴지더라고요. 그때 전철에서 친구가 얘기할 때마다 친구 옆에 분이 쳐다볼 정도였어요. ㅜ ㅜ 근데 아마 속이 안 좋아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어요. 지금은 괜찮더라고요. 양치하고 귀찮더라도
혀 클리너, 치실 꼭 사용하셔야 해요. 의외로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꽤 많이 남아있답니다. 참고로 전 키스하는 것도 싫더라고요. ㅜ ㅜ
후가이 예민하면 비위기능도 예민해서 참힘들어요
향수나 섬유유연제냄새도 역할때가많아요
전 지인이 집에 들렀는데 너무나 머리아픈 코튼향이 나는 화장품을 썼는지 그 지인이 가고나서 제 침구류에서 일주일넘게 그 향이 안빠져서 애먹었어요. 나쁜향은 아닌데 머리를 아프게 하는 그런향.. 보면 그런 향이 있더라구요. 머리아프게 하는 화학향..
예민한건 아닌데도 백화점 1층은 지나칩니다 화장품과 향수냄새가 과해서 심할땐 콧물이 나오더라고요
우와 여기 저랑 비슷한 분들이..많으시네요
저는 두통.구역감은 기본이고 손도 부어요..
자연냄새는 괜찬고요
요즘은 갈비집에서도 손이 부어요 아무래도 갈비구우면서 나는 휘발성물질때문인듯함
갈비좋아하는대
남자나 여자나 거기냄새는 진짜 힘듭니다.. 오징어 비린내
@@myetoilemika7463 저는 그장소에서 벗어나면 짧으면30분 길면 서너시간후면 붓기가 갈아 안자요. 신기하쥬?
나는 비염이 심한데도 후각 과민증인거 같아서 괴로워요..비염이 있으면 오히려 냄새를 못 맡을거라 생각했는데..후각이 더 예민해진거 같드라구요..
자신의 아이한테 나는 땀냄새 정수리 냄새 응가인데 이쁜 냄새가 점점 강해지는 냄새를 겪으면 좋겠음 진짜 너무 깨끗한 존재라 다 좋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결혼해요 불면증도 애들 신경 쓰면 사라지고 누우면 자고 일어나 본인 입에서도 본인 머리에서도 냄새가 폴폴 날거야 냄새나도 좋은 기억이 있을 수가 있더군요 브라이언은 본인이 잘 하니까 아내 스트레스 안 주고 살 수 있어 맞는 사람이 있을거예요
저랑 비슷해요... 너무 후각이 예민해서 사람도 향? 으로 기억하고..
저도 냄새에 민감해요 ㅠㅠ
저런데 강아지 3 키우는거도 신기하네
나도 후각이 예민해서 모든추억에 냄새가 같이가는데
자식을 낳고나선
그아이 아기때 꼭쥔손에서나던 큼큼꼬릿한 땀냄새
4살때나던 입냄새 발냄새 똥냄새 머리냄새
이런것들이 역한게아니고
그조차 사랑스럽고 자꾸 맡게되더라 ㅋㅋㅋㅋ
태어나서 그런경험 처음했음
자식의 똥냄새까지 사랑스럽다는게
이건 경험해봐야 그느낌 알수있음
근데 그건이해가 감
좋은냄새나는 상대에겐 호감도가 상승하고
역한냄새나는 상대에겐 예쁘건 잘생이건 착하건
뒷걸음질치게 된다는 사실 ㅠ
감각의문제라 고치기도어렵고
본인도 타인도 모두힘든상황임
나두 그랬는데 문제가 인위적인냄새에 취해서그래요..
내가 자극적인향(유연제 스킨로션 디져뷰 향수 ) 안쓰거나 향 없는걸로쓰면 괜찮아짐
이해 합니다. 트라우마 생기면 결혼은 커녕 연애도 쉽지 않아요. 예전 여친 간호사고 너무 깔끔했는 데 갑자기 제가 성병이 생긴 겁니다. 전 여친하고만 했거든요. 알고보니 바람 펴서 성병을 달고 왔더라고요. 너무 충격인 게 저보고 결혼하고 싶다고 했고 부모님 생일 까지 챙기는 완벽한 여친이였거든요.
그 후로 16년 째 연애 못 하고 혼자 늙고 있습니다. 가끔씩 다가오는 여자 있었는 데 마음이 안 열려요.
아 ... 그리고 그 친구는 결혼하고 애도 낳았습니다.
불쌍하다 ㅜㅜ
아니...뭐 그런 ㅆㅑㅇ냔이 ㅎㄷㄷㅜㅜ
이런 미친 네이트판감인데?
여자친구가 아니라 남자친구. .아닐까?
완전공감이에여ㅜㅜ저도그래여
얼굴이바껴서.가끔은너무솔직한게경망스럽게느껴지거든요중후하게늙어가요우리
입냄새 때문에 헤어진다.. 리스펙트
헉...저도 후각이 너무 예민해서.. 사람을 기억할때 냄새로 기억해요ㅠㅠ 누군 입냄새 심한 사람, 누군 쉰내나는 사람. 전남친도 가끔 입냄새가 심해서 술마시고 정신 흐려질때 스킨십할정도로 냄새에 넘 예민하네요ㅠ 푸
괴롭히는 생각과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나면 그들에 대한 생각이 그순간 부터 없어집니다. 그들을 위한 기도까지 했기에 내일은 거기서 끝난것이기 때문이죠. 이런 방법이 좋지 않은 것에 대한 끊임없는 생각을 끊어내는 가장최상의 방법인 이유는 나의 죄책감을 내가 이해시킬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 대한 끝없는 반감은 나를 무의식속에서 죄책감에 빠뜨리기 때문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화난 정당한 이유를 끊임없이 찾는것을 반복하며 심신이 피폐해 집니다. 싫어하는것을 위한 기도 효과가 큰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브라이언씨 남의 발냄새를 측은하게 생각하며 기도하세요.
실제 그분들한테 그런냄새 안날거 같아요 예민해서 잘 맡는게 아닐거 같은 ..
저도 냄새에 민감해서 힘들어요
동감이 가네요 그런데 아이들도 닮았는지 저보다 더 예민해요 ㅠㅠ
한달에 한번 그날 근처에 어찌나 후각이 예민해지는지 하루에 샤워를 2번씩하고
수건빨래 미친듯이 돌리고
스치는 사람에게서 나는 냄새가 코에서 계속나서 하루종일 짜증나고
냄새때매 택시도 못타고
ㅜㅜ 넘 스트레스받는데...
브라이언은 평생 이렇다는거 아님?
진짜 힘들겠어요ㅜㅜ
저도 냄새에 민간한 편인데 상대방이 무안해 할까봐~ 잘 내색 안하는데 괴롭긴합니다~ 근데 저정도는 넘 심하네...
저두 후각 시각 청각이 예민해요
저두 냄새나는것 같으면 저는다른사람한테 피해줄까봐 말을 한마디두안하구 집으로 와요 양치는 정말 오래하구 자주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