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유대인의 입장에서는 본문의 문법적인 면을 볼 때, 하나님이 마음이 변하신 게 아니라, 즉 뜻을 돌이키신 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징계와 위로와 회복이 다 하나님의 계획속에 다 있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신게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흩어진 곳에서 하나님의 '쉐키나'가 돌아오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저도 몇 번 곰곰히 묵상한 후에 이해가 된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역사를 좋아해서 기억이 나는데 삼한시대에 '소도'라고 신성시 하는 곳이 있었어요. 그곳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천군'이 거주하는 곳인데 그곳으로 도망 온 사람은 권력자라도 못 잡아간다고 하는데요. 도피성 이야기를 듣고 자세히 알게 된 부분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소도'가 생각나기도 했네요. 땡볕 아래서 정성들여 만드신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쩨바'라고 하는 히브리어가 있습니다. 한국어 성경에는 '주상, 기둥'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주로 돌로 만든 기둥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 '마쩨바'에는 기억 및 증거라는 의미가 들어가 있습니다. 작은 돌멩이를 여러개 혹은 돌 덩어리 여러개는 마쩨바는 아니지만, 연속해서 계속 쌓아서 무더기가 되면은 이것은 분명한 '기억 및 증거'가 됩니되니다. 그런데, 창28:18을 자세히 보시면 '베게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 '기둥'이 히브리어로 '마쩨바'입니다. 그러니, 이 구절에서 베게로 삼았던 돌이 기둥이 될 만큼 큰 돌이어서 베게가 기둥이 된 것인지, 아니면 베게로 마쩨바를 세위기 위한 받침돌 혹은 버팀돌로 썻는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베게로 사용한 돌이 마쩨바의 일부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질문하신 것 처럼 야곱의 베게 돌은 분명히 '기억 및 증거'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좋은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바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장례 지도사'가 있듯이 이스라엘에도 이런 일을 해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로 정통 유대인입니다. 그분들이 내려오는 전통적 관례에 따라 장례를 준비하며 바릅니다. 이스라엘은 1일장이기에 굳이 냄새중화의 목적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저도 유대인 장례 문화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덤 위에 돌을 놓는 이유
1.기억과 증거의 의미
2.돌은 영원하다는 의미
3.작은돌은 돈이 들지않는다
4.양떼의 숫자를 센다는 의미
이 영혼을 데라고 가달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
무덤에 돌을 얹는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역시 요약 감사합니다...
유대인 장례문화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죽은자에 대한 존경. 산자에 대한 존경
한말씀 한말씀 다 귀하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그 부분이 핵심이죠...
영상을 의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의말씀이 계시니 오늘도 평강입니다 ! 아멘.
유대인의 장례 문화를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셨던 말씀을 붙들고 이번 한주간도 힘을 얻어 살아내겠습니다.
오늘도 귀한영상으로 은혜 주신 목사님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큰 주제여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유대인의 관습을 기준으로 기본적인 사항을 정리한 것입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둘 쌓여가니 많은 부분이 더 깊이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한번에 모든 것을 다 설명할 수 없고
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꾸준히 조금씩 조금씩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쌓이면, 더 큰 이해의 지평이 모두에게 열릴 것입니다....
유대인의 풍습들을 자세하게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이스라엘 장례에 대한 꼼꼼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이스라엘 장례문화가 참 현명하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듭니다. 꽃대신 돌 그리고 작은돌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는돌)
감사합니다.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돌이지만,
그 돌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니
그 부분도 눈여겨 볼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와 늘 그렇지만 너무 유익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한결같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뒷부분 하나니이 돌이키신다라는 의미가 둘다 같은것같은데ㅜ뭐가 다른지모르겠어요ㅜ
하지만 우리가 방황할때도 하나님께서 떠나지않고 계신다는 말씀에 울컥눈물이납니다
진한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유대인의 입장에서는 본문의 문법적인 면을 볼 때,
하나님이 마음이 변하신 게 아니라, 즉 뜻을 돌이키신 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징계와 위로와 회복이 다 하나님의 계획속에 다 있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신게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흩어진 곳에서 하나님의 '쉐키나'가 돌아오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저도 몇 번 곰곰히 묵상한 후에 이해가 된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귀하고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매주 기쁘고 감사히 공부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고, 하나님께 충성과 헌신을 다하시는 목사님 가정을 한껏 축복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이스라엘에서 공부하고 체험한 것을 나눌 수 있게 되어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죽음후의 장례문화도 말씀대로 지키는 유대인들이네요:) 흩으신 하나님께서 어디에 있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부르시고 돌아오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함으로 힘이 납니다!!!
맞습니다... 장례는 너무 중요한 부분이어서 늘 숙제로 생각하고 있었던 주제입니다.
니짜빔과 내용적으로도 조화가 되는듯해서 이번주에 숙제를 마무리 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날. 우리 기독교 장례 문화에 일부 적용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네 분명히 좋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적용할 지는 연구해야할 과제입니다.
아…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지라. 아멘
맞습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그래서, 썸네일에 사용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역사를 좋아해서 기억이 나는데 삼한시대에 '소도'라고 신성시 하는 곳이 있었어요. 그곳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천군'이 거주하는 곳인데 그곳으로 도망 온 사람은 권력자라도 못 잡아간다고 하는데요. 도피성 이야기를 듣고 자세히 알게 된 부분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소도'가 생각나기도 했네요. 땡볕 아래서 정성들여 만드신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도'에 대해 공부했던게 저도 생각납니다...
소도는 삼한시대에 있었던 것인데, 삼한시대는 기원전 3세기 경입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도피성이 훨씬 오래된 것이죠..
항상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나무관을 사용한다하셨는데 저기 보이는 석관은 어떻게 쓰이는지요 ?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돌멩이을 올리는 것을 보며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작은 돌멩이뿐 아니라 돌을 세우는 야곱 즉 벧엘의 돌도 기억과 증거를 위한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쩨바'라고 하는 히브리어가 있습니다. 한국어 성경에는 '주상, 기둥'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주로 돌로 만든 기둥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 '마쩨바'에는 기억 및 증거라는 의미가 들어가 있습니다.
작은 돌멩이를 여러개 혹은 돌 덩어리 여러개는 마쩨바는 아니지만,
연속해서 계속 쌓아서 무더기가 되면은 이것은 분명한 '기억 및 증거'가 됩니되니다.
그런데, 창28:18을 자세히 보시면 '베게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 '기둥'이 히브리어로 '마쩨바'입니다.
그러니, 이 구절에서 베게로 삼았던 돌이 기둥이 될 만큼 큰 돌이어서 베게가 기둥이 된 것인지, 아니면 베게로 마쩨바를 세위기 위한 받침돌 혹은 버팀돌로 썻는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베게로 사용한 돌이 마쩨바의 일부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질문하신 것 처럼 야곱의 베게 돌은 분명히 '기억 및 증거'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좋은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mem-israel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여행했을때 궁금했는데 선교사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 짐승들한테 찢겨먹힐까봐
2. 바람이 세니까 바람에 날아갈까봐
3. 썩으면 냄새나니까
궁금한게있어요ㆍ
지금도 시신에 향료를 바르나요?
바른다면 왜 바르나요?(냄새중화?)
바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장례 지도사'가 있듯이
이스라엘에도 이런 일을 해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로 정통 유대인입니다.
그분들이 내려오는 전통적 관례에 따라 장례를 준비하며 바릅니다.
이스라엘은 1일장이기에 굳이 냄새중화의 목적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화장을 하면 안되나요?
"있으리라"(미래형) 아니라, "있느니라"(현재형).
가나의 장래문화를 보시라이
2:05
2:40
유대인은 진짜 웃겨요.
자기들이 나라 없는 고통을 당하고도
현재는 팔레스타인들을
핍박하고 있죠.
하느님께, 유대인은 꼭 벌을
다시 받고야 말 겁니다.
어리석은 종족입니다.
몰랐던 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활은 믿으나 예수님 부활을 믿지 않는 것이 안타깝네요~
맞습니다.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 안하는 것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