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TV] '원라인' 임시완 "제 캐릭터 변신, 성공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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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제가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있는 롯데시네마의 건대입구에서 영화 '원라인'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29일 개봉한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하는 과정을 그렸다. 임시완이 사기계의 샛별 '민 대리'로, 진구가 사기계 베테랑 '장 과장'을 맡았다. 여기에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등이 출연해 볼거리를 더한다.
    "기존에 보여줬던 모범적이고 착한 이미지에서 탈피했다"는 취재진의 평에 임시완은 "기존에 많은 분이 인식하고 있는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연기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몰랐던 매력을 느꼈다. 영화를 보시고 '임시완이 이런 장르의 캐릭터도 연기하는구나'라는 생각 정도만 해주셔도 감사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휘 배우는 2005년 영화 배경에 맞춰서 머리 염색이나 색안경 등 다른 배우들에 비해서 외형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는 질문에 "물론 의상이 작품에 분명히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며 "이번 작품 같은 경우는 감독님의 대학 시절 모습이 반영되었다. 직접 의상과 콘셉트에 대해서 특별 주문을 해주신 부분이 많다. 처음에는 머리띠를 제안하셨다. 머리띠와 브릿지 염색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갑론을박을 나누다가 브릿지를 선택하게 되었다. 감독님께서 힐리스도 제안하셔서 준비를 했는데, 해당 장면이 많이 안 나와서 너무 안타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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