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연애시장은 좁디 좁고, 걔 중에 내 마음에 드는 여자 찾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아리송하게 할 이유가 없죠. 정말 마음에 들면 다른 놈이 채가기 전에 내가 먼저 고백해야겠단 생각이 마음이 급해지는 게 남자...만날 명분을 어떻게든 만들려고 할텐데 여자가 이걸 얘 뭐야? 이런 스탠스로 대응하면 남자는 바로 포기합니다. 이미 눈치채고 철벽친다고 생각해요. 날 좋아하는 것 같은 남자가 이런 액션이 있을 때 본인도 싫지 않으면 나도 이미 눈치채고 있으니까 얼른 고백하라는 사인을 줘야 합니다. 이런 예고만 해줘도 그다음부터 남자가 확신을 갖고 더 적극적으로 나오죠. 항상 이 단계에서 많이들 포기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 분의 이야기는 자신을 기준 삼아 하는 얘기인 듯…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느낌 전달 또는 전달력이 남자라고 다 그렇게 단순하거나 확실하지 않습니다. 시기와 장소, 환경, 성격, 사고방식에 따라 남자들도 표현이 매우 신중하거나 소극적인 경우가 많아요. 헌팅이나 즉석 만남이 아닌 이상, 현실속 일상생활에서는 이것저것 고려하고 생각할 게 많아 더욱 그렇죠. 그리고, 남자가 좋아하면 반드시 티를 낸다고 하셨는데, 그 티를 어떻게 어느 정도 내느냐 하는 어쩌면 더 미묘하고 복잡한 문제가 있는 거죠… 그렇게 남자가 단순하다면, 그것도 몰라서 남자 때문에 이렇게 상담하거나 고민하는 여자들이 없겠죠…
음 이건 제 경험상 사바사입니다…상대 시그널이 미묘해서 포기하려했을 때 제3자가 슬쩍 정보 흘려서 상대가 저한테 급직진한 적이 있고, 나이들면 확실히 상대 반응에 따라서 태도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즉, 제가 호감이 있다는 것이 티가 나야 행동하는 사람들이 존재해요. 대신 호감이 없으면 확실히 티가 납니다 남자는😂
카톡, 전화 진짜 많이 함ㅋㅋㅋㅋㅋ 어장 말고 진짜 좋아하면 연락 많이 하고 단순해요ㅋㅋ 길 걷다가 인형이 귀여워서 사진 찍어서 이거봐 너무 귀엽지? 하고 카톡 보내니까 갑자기 바로 5만원 카카오페이로 보내길래 ?? 뭐야? 하니까 귀여운 건 바로 사야지! 이럼..ㅋ 그래서 나도 돈 있고 직접 만나서 선물로 주는거면 모를까 돈은 아닌거 같아 하고 거절했더니 그 주말에 약속 잡더니 바로 사러가자 함...ㅋㅋㅋ 진짜 좋아하면 이렇게 단순해요 애인도 아니고 그냥 아는누나동생이였음 물론 지금은 이 사람이랑 연애 200일 넘음ㅎ
시간을 쓰고 돈을 쓰는건 썸이나 사귈때 더 주요한 부분이고 호감 단계에서는 이상하게 옆자리에 꼭 앉으려고 한다. 외모 칭찬이나 장점을 치켜세워준다. 다른 남자에게 빠진걸 알면 질투로 미친다. 늘 쳐다보고 있다.. 그녀가 안좋은 상황이 되거나 불쌍?해 보이는 순간이 있음 본인이 더 표정이 어둡다..
@@정만두잇츠 전후관계가 그게아님 30대중반넘어가면 누군가를 봐도 좋아하는 마음이 잘 안생김. 계속 엮이고 상대방에 대해 알게되어야 20대때처럼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그렇게되기 전에 발전할 여지를 안두는거임 이미 여유도없고 귀찮고 지쳐있으니까. 괜히 좋아하게되어봤자 누가채갈까봐 마음졸이고 경쟁하는것 조차도 귀찮아짐. 그러니까 남자가 성욕에 미쳐있거나 여자쪽에서 남자조건보고 일방적으로 들이미는거안면 사귀는거 자체가 성립이 잘 안됨. 사회생활 열심히하고 돈이랑 사회적위치가 좀 안정된 남자한정으로
나 같은경우는 일단 친구로 접근하던데... 아니면 아예 대놓고 거의초면에 오늘부터 사귀자. 직진남들도 많음.. 잘 알지도못하는데 뭘 사겨요. 하면 사귄후 알아가면 된다고. 일단 찍어놓고 봐야지. 아니면 기회 놓친다는 식... 내남편도 친구로 접근했는데.. 나중에 얘기들었지만.. 내가 자기랑 친구를 왜해? 나 친구많어.. 놀라면 친구랑 놀면되지. 굳이뭐하러? 너랑 사귈라고 첨부터 마음먹고 말 건거라고... 이러던데ㅋㅋ 나한테 관심 없는남자면 연락조차도없지. 어장관리조차 없는거다.
맞음.. 남자들은 남녀사이에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요 그리고 사귈 마음 있으면 남자로 들어가는 게 맞죠 안되면 쌩 까고 안보면 되니까 근데 친구로 들어가면 더 애매해짐 정은 들었는데 정이 좀 무섭나요.. 막말로 성관계 말고는 이성인 사람들이랑 전부 다 할 수 있잖아요 (일반적인 경우)
진짜 남자는 관심 있으면 어떻게든 티가 나죠 그 긴가민가한(하지만 확실히 없는 관심) 관심 끌려고 맘 고생 했던거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아 PTSDㅋㅋㅋㅋㅋㅋㅋ 울 남편이랑 초창기 때 생각나네요 남편은 관심 없는데 관심 얻을려고, 저한테 머물게 하려고 엄청 용썼네요 아웅 그때 맘고생한거 생각하면 ㅠㅠ 장하다 내 자신❤
@@럭키걸-q7q 비법이랄게 없지만 제 경험담을 풀자면 저는 제 마음 가감없이 표현했어요 그치만 부담되진않게 간단하게요 ㅋㅋㅋ 평상시엔 여우같이 굴었는데 제 마음 전달할 때에는 정말 담백하고 진솔하게 말 했어요 나는 정말 오빠가 좋아요 나랑 연애하면 행복할걸요? 난 자신있어요 이런 멘트들을 툭툭 던졌었어요 ㅋㅋㅋㅋ 어머~내가 연애경험 없어보이나봐요 어머~~~ 누구보다 연애고순데 ? 행복할텐데? 하면서요 ㅋㅋㅋ 일부러 존댓말 쓰면서 새침떼기처럼 컨셉 잡고 굴었어요 제가 컨셉 잡는다 라는걸 남편도 알고 있었고 저도 이거 컨셉임~~ 이럼서 대놓고 놀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정말 꾸준히 호감 포시하고 소소하게 건강 챙겨주고 그러다가 연인사이로 갈지 말지 고민할 때에 제가 확신줬어요 오빠 지금 고민하는거 뭔지 아는데 솔직히 오빠는 전혀 몰랐겠지만 나도 마음고생 정말 심하게 했고 그럼애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오빠를 못 놓겠다 그러니 이제 다음단계로 넘어가자구요 그 단계가 아니면 저는 이만 여기서 그만 두겠다했습니다 열렬히 구애했기에 저는 후회없었고 날 놓치면 오빠가 손해죠 라는 근자감을 정말 은은하게 미친듯이 내뿜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제 남자친구로 만들고 연애 한달만에 프로포즈 받았어요 ㅋㅋㅋ 결혼은 남편이 졸라서 했습니다😊❤(전 원래 비혼주의) 그래서 지금은 남편 따라 캐나다로왔어요 캐네디언이거든요 ㅠㅠ 낯선 나라지만 남편만 있으면 똥통이든 지옥이든 어디든 무섭지 않아요❤ 여기 댓 다신 분들도 꼭! 염원하는 사랑 성취하시길 바랄게요!! (대신 상대방이 노 하면 바로 그만 두셔야합니다❤)
남자가 나를 좋아하는지 확인할 제일 확실한 방법 나한테만 친절함 이거 100퍼 진짜 진짜로 인사를 해도 다른사람한테는 안녕, 안녕하세요가 끝인데 나한테 인사하는건 “어!!!! 누나!!!! 안녕하세요!!!!!(쩌렁쩌렁) 누나 밥 먹었어요??!!!!(우렁참)” 그리고 자꾸 막 대화를 이어갈려고 함 관심없는 주제 대놓고 얘기해도 “어?? 어!!! 맞아요” 함 ㅋㅋㅋㅋ 귀여웡~
예전에 아르바이트할 때 단골손님이 동갑이었고 약간 매력적으로 보이던 친구였는데 ㄹㅇ 얘는 나한테 관심 1도 없고 친구로 보는구나 했는데 나~~중에 몇 년 뒤에 하는 말이 그때 저 보려고 거리가 먼 데도 거기까지 굳이 갔었다고 하더라고요 ~ 사장님은 알고 계셨나 봐요 ㅋㅋㅋ 저 보러 온 거였던 걸 좋아했었다고 그런 거 보면 그땐 참 어렵더라고요 ㅋㅋㅋ
모든것에는 예외가 있는 법...티가 나기도 하는데 긴가민가 하게 할 수도 있긴 합니다. 예전에 같이 다니던 무리중에 여자애를 내가 몰래 짝사랑하다가 나중에 고백해서 여자애가 받아줬는데 그러면서 여자애가 하는 소리가 내가 자기 좋아하는거 같긴 했는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반대로 저는 단순한 호의로 한 행동 몇번을 제가 본인을 좋아하는것으로 착각해서 저한테 사귀자고 해서 제가 거절을 한 경우도 있긴 했습니다.
![[LIVE] : ONE ลุมพินี 84 วันนี้!! คู่เอก "ก้องศึก vs เมืองไทย"](http://i.ytimg.com/vi/3kuzsAIDf1c/mqdefault.jpg)
생방 링크: th-cam.com/video/zYewC5_baa8/w-d-xo.html
남자는착각을잘해요
정답입니다. 남자는 상대방이 느낄정도로 좋아하는게 당연히 티가 납니다. 혹시 헷갈리게 하는 남자가 있다면, 그 남자 본인도 자신의 마음을 헷갈리고 있는 중입니다. 헷갈려하는 남자에게 굳이 대쉬할 필요는 없습니다. 남자가 정확해질 때까지 기다리던지 다른 남자 찾으세요.
정답!
올
말은 다른남자 찿으라고 해놨지만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다른 남자를 스스로 찿을수 있을리가 없음. 또다른 남자가 자신을 간택해주길 기다리면서 나를 좋아한다면 이정도는 표현해줘야해 라고 생각하면서 아까운 기회만 날리겠지. 남자들에게 선택받기를 기다리면서
저그래서 다른남자 썸타보니 세상다르다는거 알게됨 객관화 ㅇㅈ
제발 일반화 하지 말아라.. 네 댓글 보고 누군가가 자기 좋아하는 줄도 모르고 사랑 포기할 수도 있다
별로인 사람이 거부감들게 잘해준다=나 좋아함
괜찮은사람이 나 잘해주는거 같음=나 안좋아함 걍 호의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히밤 😂😂😂
나 혹시 좋아하나? -> 아님.
아 얘 진짜 귀찮게 왜이래 ㅠ -> 좋아하는거임
진짜 맞아요...귀찮게 굼 진짜로 이렇게까지 한다고? 싶으면 100퍼맞음
맞아ㅠㅠ부담스럽고 귀찮아야 날 좋아하는거임ㅋㅋㅋㅋ괜찮은애가 귀찮게하면 나도 맘이 가더라
아...거의 모든 케이스가 아니네요 ㅋㅋㅋ확실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쟤가 혹시 날 좋아하나…? : 10% 확률
씨발 저새끼 설마 나 좋아하나? : 100% 확률
메모합니다...끄적끄적
이거 뤠알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대부분 고백으로 혼나는거네
ㅋㅋㅋㅋㅋ
애매하면 그냥 아무 생각 없는게 맞아요 ㅋㅋㅋㅋㅋ
근데 님들 진짜 쑥맥 모쏠인 남자는 다르다는거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제가 잠깐 관심있었다가 오히려 절 싫어하는 것 같아서 맘 접은 사람이 있었는데 1년동안 절 좋아했었다는 거 듣고 얼마나..... ㅅㅂ...
맞아요😂😂😂 보다가 무릎치고감
아..
아.. 맘아파
이거인정 전남친이 모쏠은 아니고 연애경험이 풍부하진않는사람이였는데 나를 좋아한다는거 생각도 못할정도로 티안냈음 나도 한 촉하는데 얘는 당연히 아니겠지라고 생각하고 1년을 알고지냇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남친은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고하더라
장소에 따라 다른것도 있어요. 직장같이 보수적인 집단에서 만났다면 절대 티 안냅니다. 자중하고 연기 잘합니다. 전혀 티안내다가 퇴사하니까 고백하는 케이스도 많아요.
처음 본 순간 눈빛부터 알 수 있음
ㄹㅇ진짜 눈빛부터가 다름ㅋㅋㅋㅋ
헷갈리게 하는 남자가 있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너~무 티가 나서 감출수가 없어요.
여자를 위해 시간을 쓰고 아끼지 않는다
물질적인것도 마찬가진거같아요
플러스 간단한 스킨십만 길어져도 조바심내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이 많은 사람은 쓰더라
근데 원래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어떻게 구분해요?
@@kissme3311호구만 만나신듯ㅋㅋ 물량공세 하는건 연애경험이 별로없거나 찐따특성이 있을때 나오는 행동임. 연애경험이 어느정도 꽤 있는 남성분들은 물량공세 잘 안하니까 좋아하지않는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그 눈빛이 있음. . 가까이 가면 당황하는 동공 어색한 표정 .. 곧 평정심을 찾긴 하지만 같은공간에 처음 등장할땐 매번 뚝딱이는 (안친한 사이일때)
대부분 남자는 다른 의미로 표현이 서투른지라 좋아하는거 다 드러남ㅋ 애매하다 싶으면 안좋아할 확률이 큼
나를 좋아하는게 누가봐도 티는 나는데 고백만안하면요,,?자신이없는건가요? (오래?된친구임)
@@냐미-j9e 네
@@냐미-j9e 우리 무슨 사이냐고 물어보셈 게임 끝ㅇㅇ
@@냐미-j9e 그렇다면 여자의 반응이 미지근해서 고백을 못하는 거일겁니다
애매하면 안좋아하는 확률이 크다 (메모)😢😢
ㅇㅈ 남자는 관심없는 여자에게 절대 시간과 돈을 쓰지 않음
관심 있는 여자에게는 무조건 티를 냄
시간과 돈 다쓰면서 차임 ㅠ
남자가 시간과 돈을 쓰는데 내가 헷갈리면 내가 ㅂㅅ인거임?ㅋㅋㅋㅋㅋㅋ
아 모르겠음ㅋㅋㅋㅋ
@@구름산호랑이 그렇게 해도 헷갈리는 사람 수두룩임..저도 육개월헷갈렸는데 결국 아니었움 그냥 거기까지 인거야 딱 헷갈리는 정도의 마음
그래도 표현못하는 남자일수 있으니 들이대 보는것이 정답!!
안좋아하는데 쓰기도 하지만 안쓰면 안좋아햐는 건 맞음
근데 일부러 티 안내는 남자도 은근 많던데요ㅋ 안쳐다본척 한다든가.. 쌀쌀맞게 대해서 난 나 싫어하는줄..알았는데 아니었던😂😂
뭐지? 왜이러지? 이러면 좋아하는게 맞음.... ㅋㅋㅋㅋㅋㅋ 매일톡하는데 묻는게 더 많아지고 이쁘게 말하고 나를 더 위한다는 느낌이고 자기 얘기도 훨씬 많아지는...
여자가 그러면 어장일 가능성 있어서
@@최냐옹-b8w아니요...남자도 어장하더라구요ㅎ
뭐지?왜이러지도 아니고
웬만한 남자는 걍 얘가 나 좋아하네 까지감
아니요, 안그런 경우도 있어요
맨날 싸가지인데 알고보니 좋아하는 거였음
그냥 이성한테 딱히 의미부여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그냥 한결같이 잘만 대해주셈
남자는 호감이없어도 여자랑 잠을 쳐자는데 호감이 뭔소용 ㅋㅋㅋ
여자가 당황스러울정도로 표현하면 좋아한다 : 이정도가 의미가 그나마 있지
ㅋㅋㅋ 호감없어도 잘 벌리는 여자들도 많단다 아가야^^
호감 없는데 남자랑 자는 여자가 어딨노
돈받고 하는거 아닌 이상
성욕도 호감이 있는 남자 골라하지 아무나 붙잡고 안함ㅋ
@@못참는성격 돈 주고 사먹은 티 내지 말자ㅎㅎ
@@못참는성격 조금이라도 호감 있어야 잘 수 있어요 호감이 없는데 어떻게 자나요
시간이랑 돈 쓰는 남자 많아요 시간 쓸 정도로 현생이 심심해서 만날 사람이 없고 돈이야 하루에 몇십 쓰는거 아니니까. 하지만 나에대한 그 느낌이라는게 있음 이거는 연애경험 있으면 눈치 없는 사람도 캐치할 수 있음 결론은 착각하지말라는 거
맞아요 남자는 호감없으면 시간과 돈을 안쓴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진짜 꼴도 보기 싫은 사람이랑 시간 보내는 거 아니면 그냥 친구사이로도 재밌거나 걍 사람이 좋아서 자주 보려고 하는 남자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냥 착각안하는 게 제일 속편한 것 같아요
ㅇㅈ 없는 살림에 백사주면 사랑이긴할듯
마자 눈빛이달라
맞아요 저도 시간돈다쓰고 했느넫 아니었넹😮
@@쟝짱구그건 사랑이 아니라 발정이지
Infp intp 좋아하는거 죽어라 안들키려해요 참고하세요. 상대가 먼저 다가와주길 기다림
예외사항ㅋㅋㅋㅋ
istp추가
짝사랑 한정 ㅋㅋ infp인데 소개팅 했을때 맘에들면 티냄
@@sweetnothings9 ㄹㅇ
Infp인데 좋아하면 고백하는데....
물론 짝사랑 길게하다 고백함 ㅋㅋㅋ
하지만 친철과 다정을 호감이라고 오해하면 안됌
구분이 잘 안가네요 ,,ㅠㅠ
ㄹㅇ 이거존나어려움 ㅋㅋ
그래서 그냥 배려하는사람
매너있는사람이라고 생각하게되고 넘김
여러명 있을때 친절하다? 다정한것
단둘이 있을때 친절하다? 좋아한다
특별한 날도 아닌데 선물을 자주 해주고 시간 날때마다 만나자고 하고 헤어질때 얼굴 표정에서 부터 아쉬워 하는게 아주 잘 느껴진다
호감이 있는 거 같은데 김칫국일까봐 불안한…
남자인데 좋아하면 티 더 안남,,, 관심없는척함,,
제발 아니어라...제발...아 제발좀 -> 맞음
혹시 날 좋아하는걸까? -> 아님
호감은 알기쉬움 걍 시간 내주고 돈잘쓰고 하면 호감 근데 좋아하는건 눈에 꿀떨어지고 암튼 다르게 바라보는게 있음 ㅋㅋ
가뜩이나 연애시장은 좁디 좁고, 걔 중에 내 마음에 드는 여자 찾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아리송하게 할 이유가 없죠. 정말 마음에 들면 다른 놈이 채가기 전에 내가 먼저 고백해야겠단 생각이 마음이 급해지는 게 남자...만날 명분을 어떻게든 만들려고 할텐데 여자가 이걸 얘 뭐야? 이런 스탠스로 대응하면 남자는 바로 포기합니다. 이미 눈치채고 철벽친다고 생각해요. 날 좋아하는 것 같은 남자가 이런 액션이 있을 때 본인도 싫지 않으면 나도 이미 눈치채고 있으니까 얼른 고백하라는 사인을 줘야 합니다. 이런 예고만 해줘도 그다음부터 남자가 확신을 갖고 더 적극적으로 나오죠. 항상 이 단계에서 많이들 포기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하!
정답!
저남자가 나를 좋아할까 안좋아할까 고민하는 여자들보면 답답함
긴가민가하면 안좋아하는거지
첫눈에 반하면 바로 티남. 부자연스러운 표정과 행동. 어딘가 나사 빠진 거 같은.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좋아한다면
본인에게 꾸준히 잘해주겠지
정말 맞는말입니다
정말 완전 티남
그걸못느끼면 정말 둔하거나 싫거나 둘중하나..
케바케인데 너무 단언하는듯 회사나 학교 같이 오래봐야하는 사이면 남자여도 대놓고 표현 못하는 경우 많음 ㅋㅋㅋㅋㅋ 상황따라 생각해야지 특히 요즘같을땐 조심하는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 긴가민가하면 본인이 시도하는게 젤 깔끔함
남자가 호감있으면?? = 아무리 피곤해도 남자가 굿모닝 문자보냄. 그리고 여자가 답장했을때 오전에도 답장이 빠름... 그리고 여자의 빠른 답장을 확인한후 오후에 잠시 느려짐. 그 후 퇴근 후 톡 또 빨라짐. 이게 일반적인 열심히 일하는 남자의 관심있을때의 행동임
헐 제가지금 썸남이랑 이런관계인데 진짜 똑같아서 소름
개 인정 나 염탐당하는줄...
은 회사원
군대면요 ..
관심을 표해도 여자가 조금이라도 밀어내거나 튕기는 느낌 들면 요즘 남자들 많이 소심해져서 의기소침해져서 바로 애매하게 굴거나 멀어지는 사람도 많습니다...여자분들 튕기지 마세요(맘에든다면)
꼭 내가 안좋아하는 사람이 호감표시 확실히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넌씨눈되서 얘도 날 좋아하지 않을까 이러고있고
부담스러울정도로 티가 많이남,,
남자가 나이가 많은 경우라면 조금은 미묘할 수 있습니다.
30대중후~
왜요...? 나이가많으면 티를 잘 안내나요...?
@@onshin71네. 늙으면 그렇게 되요
인정~ 전에하던 감정노동에 지침.. 설레임말고 편안한게 좋음
ㄹㅇ..35넘어려움...하..
나를 좋아했던 남자를 토대로 말해보면 말이 끊어지지 않도록 질문을 과하게 많이함.. 한번 말할 때 질문이 4개 이상 들어옴 TMI도 많이 하고 ...ㄹㅇ 내가 개소리를 해도 그것마저 열심히 공감해줌 만약에 남자가 말이 없거나
대답을 짧게 하는 경우는 관심이 없다고 봄
진짜 좋아하면 아무리 쑥맥이라도 방법이나 접근이 서툴고 과할때도 있을뿐 '이ㅅㄲ 나 좋아하네' 라는 생각들게 행동함
인정. 괜히 주변 맴돌기, 장난치기, sms 사진 기억하고 알은체하기, 그냥 질문많은 척 남자관련 질문 ㅈㄴ하기 등
그냥 기승전 만나자임. 전화통화 카톡 이런 것고 다 너랑 만나려는 수단이야. 만나서 말도 못하고 쮸볏거려도 어쨋든 너랑 같은 공간에서 있고 싶어함. 만나자는 시도 안하는 남자는 부끄럼에 많아서 뭐 이딴 거 아님. 괜히 망상하지마.
무릎을 탁 치고 가요
이 분의 이야기는 자신을 기준 삼아 하는 얘기인 듯…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느낌 전달 또는 전달력이 남자라고 다 그렇게 단순하거나 확실하지 않습니다. 시기와 장소, 환경, 성격, 사고방식에 따라 남자들도 표현이 매우 신중하거나 소극적인 경우가 많아요. 헌팅이나 즉석 만남이 아닌 이상, 현실속 일상생활에서는 이것저것 고려하고 생각할 게 많아 더욱 그렇죠. 그리고, 남자가 좋아하면 반드시 티를 낸다고 하셨는데, 그 티를 어떻게 어느 정도 내느냐 하는 어쩌면 더 미묘하고 복잡한 문제가 있는 거죠… 그렇게 남자가 단순하다면, 그것도 몰라서 남자 때문에 이렇게 상담하거나 고민하는 여자들이 없겠죠…
그냥 여기저기 외향적이게 플러팅을 습관처럼 장난치듯이 하는 남자가 많은것같아요 진짜 성격좋고 장난스러운 ?? 그래서 여기저기 그렇게 하면 나를 좋아하는건지 사람 모두에게 그러는지 알기가 어려워요..
여자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무조건 티나는거같아요
날 좋아하는 남자는 나를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ㅎㅎ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슬프지만 현실
여자가 눈치가 없지 않는 이상 지금 느낌이 맞음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모르면 안 좋아할 확률이 높고
호감이랑 다정한거랑 구분잘하셔야해요 ㅋㅋ
맞음. 04년생 남자부터 87년생남자까지 여자가 자기맘에 들면 일단 접근해요 다만 그게 자신감뿜뿜 적극적일수도있고 여자 눈도 똑바로 못 마주칠수도있는거죠ㅋㅋㅋ
80년생은요?
음 이건 제 경험상 사바사입니다…상대 시그널이 미묘해서 포기하려했을 때 제3자가 슬쩍 정보 흘려서 상대가 저한테 급직진한 적이 있고, 나이들면 확실히 상대 반응에 따라서 태도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즉, 제가 호감이 있다는 것이 티가 나야 행동하는 사람들이 존재해요. 대신 호감이 없으면 확실히 티가 납니다 남자는😂
그 사람 성향이 진중해서, 소심해서, 표현을 잘 못해서 이런 거 다 변명임. 진짜 남자는 좋아하거나 관심있으면 표현을 무조건 함. 근데 긴가민가 하다? 그거 안 좋아하는거임 또는 어장
남자는 호감있으면 돈도 쓰지만 시간 많이 씀
맞네여 ㅋㅋ말을 많이 시키고 자꾸 쳐다보고 번호를 물어보고 악수를 하든 하이파이브를 하든 사소한 스킨십이라도 하려고 합니다 ㅋㅋㅋ티가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는
저 이 상황인데 한번 자려고 그러는건 아닐까요? 😢
@@poeziee 잘거같으면 끊으면 되죠 고작 잘거같다는 내생각때문에 수많은 좋은남자들을 놓치실건 아니잖아요?ㅎㅎ 떄론 위험을 무릅써도라도 쟁취해야할것들이 있어요 그걸 무심코 지나가지 않길바래요~
@@sungkong2900 안녕하세요! ㅎㅎ ㅜㅜ 상대방이 외모는 제 스타일이라 이성으로 보이는데 문신+담배 콤보라 고민되네요 ㅋㅋ ㅜㅜ 혹시 남자분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ㅠㅠ
@@poeziee 제가 문신은 없어서 별생각은 없는데 그것만으로 판단할순없죠 결혼할거에요? 아니잖아요 무조건 만나봐요 실연도 해보고 당해보고 해야 결혼 상대 찾으실떄 눈이 트이실것같아요 혹시 모르죠 그것뺴고 완벽한 남자일지 ㅎㅎ 하고 후회하세요~
그..이십대때는 티가많이났어요.날 보는 눈에서 별이반짝반짝❤ㅋㅋㅋ
삼십대초반에들어서니 남자중 절반이상은 그런 눈빛을 다들 감추더라고요. 소개팅이나 모임가서 날 맘에들어했던남자들은 그 눈빛을 감춰서 전혀 몰랐었음ㅋㅌㅌㅌ
남자가 애매하게 행동해서 여자가 헷갈려하면 100% 좋아하는게 아니죠.
좋아하면 그냥 느껴집니다. 잘모르겠으면 아닌겁니다. 지나가는 아줌마의 연애시절 경험담. 결혼후에도 남편의사랑이 느껴집니다.
남자가 호감있을때 보자마자 눈빛이 바뀜
그냥 자꾸 쳐다보든데 우연히 눈이 자꾸 마주친다..
ㄹㅇ진짜 무슨 하루종일 쳐다본다고ㅜ해도 과언이 아님
맞는 말씀.
남자는 복잡 미묘하지 않아요.
단순하고 확실한 싸인이 옴.
빤히 보는 눈빛 잠깐잠깐 일지라도 눈맞춤
음..빤히는보는데 문자는귀찮아하는거같음...
머지?안좋아하는거죠? 그냥멍때린거죠?3번
하긴 경험상 남자는 절대 헷갈리게 안함~
소심한 남자는 숨기지 못해서 다 들키고
대담한 남자는 안 숨기고 다 드러내고..
진짜 부끄러워서 말도 못걸고 티도 못내는 사람이라도 좋아하면 얼굴이라도 쓸데없이 자꾸 비추더라고요..주변에 서성거리구요..ㅋㅋㅋ
경험담임돠~❤
카톡, 전화 진짜 많이 함ㅋㅋㅋㅋㅋ 어장 말고 진짜 좋아하면 연락 많이 하고 단순해요ㅋㅋ 길 걷다가 인형이 귀여워서 사진 찍어서 이거봐 너무 귀엽지? 하고 카톡 보내니까 갑자기 바로 5만원 카카오페이로 보내길래 ?? 뭐야? 하니까 귀여운 건 바로 사야지! 이럼..ㅋ 그래서 나도 돈 있고 직접 만나서 선물로 주는거면 모를까 돈은 아닌거 같아 하고 거절했더니 그 주말에 약속 잡더니 바로 사러가자 함...ㅋㅋㅋ 진짜 좋아하면 이렇게 단순해요 애인도 아니고 그냥 아는누나동생이였음 물론 지금은 이 사람이랑 연애 200일 넘음ㅎ
근데 이건 그 분이 좀 과감한 감이 있긴해요 ㅋㅋㅋ
대부분의 남자는 이 정도로 과감하진않아서
이러지않는다고 저 남자가 날 안 좋아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보야요
좋아해도 전화는 사바사인거 같음요
통화 두려워하고 자신감없는 사람은 잘 못함
여자남자 해당사항~
썸기간에 선물보내고 특히 돈? 은 상대가 부담스러울수 있어 조심스러움
행복하세요❤😊
극E이신 듯ㅋㅋㅋ
그렇게 숫기 없는 남자도 지가 좋아하는 여자앞에선 적극적이든데 😢
아니에요 상마초 경싸라서 모르시나본데
제가 그런 촉이 발달해서
누가 나한테 관심있는지 없는지 거의 100프로 느끼는 줄 알았는데 가끔 나한테 전혀 관심없는 듯이 행동하거나 심지어 나 싫어하나 하는 사람들에게 고백받고 놀랐던 적 많아요
애매해서 확신을 갖고 싶은 욕심에 나온 질문 ㅋㅋ
ㄹㅇㄹㅇㄹㅇㄹㅇ이요 진짜 확신의 호감이 있는 사람이면 저런 질문 주변에 안하고ㅋㅋㅋㅋ제가 만나 본 사람 중에도 헷갈리게 하는 사람은 백퍼 아무생각없거나 날 가지고 놀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다만 모든 남자가 똑같진 않으니 참고만 하시길
티가 나지..... 근데 다른 여자한테도 그런 놈들이 있음
시간을 쓰고 돈을 쓰는건 썸이나 사귈때 더 주요한 부분이고 호감 단계에서는
이상하게 옆자리에 꼭 앉으려고 한다.
외모 칭찬이나 장점을 치켜세워준다.
다른 남자에게 빠진걸 알면 질투로 미친다.
늘 쳐다보고 있다..
그녀가 안좋은 상황이 되거나 불쌍?해 보이는 순간이 있음 본인이 더 표정이 어둡다..
근데 호감이면 마주보고 앉아서 눈을 봐야 하는데 왜 옆에 앉을 까요?
@@sunny-christine
옆자리에 앉고 싶은 정확한 심리에 대해서는 설명이 어려운데 과거에 경험속에서 저도 누군가 좋음 그 옆자리에 앉고 싶었고, 또 간혹 저를 티나게 좋아한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도 꼭 앞자리보단 옆자리에 앉더라구요..
@@초록귀요미가좋아 이걸 보고 나서 회의 할때 보니 친한 부서나 같은 편? 인 부서들이 제 옆에 앉아서 약간 웃음 나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 얼굴보고 1~2초안에 눈빛에서 바로 캐치할 수 있음
이십대때 한정입니다 이십대후반이나 서른넘어가면 잘 티가안나요 그 눈빛 잘감춤
@@강알쥐-e7x 잉? 아니던데요 물론 감추는 분들도 있지만 30대 중후반까진 티나요 ㅠ
@@강알쥐-e7x 30대 초중반 남자들은 95% 티나요 ㅠㅠ
무슨 눈빛인가요??😮
.
모든게 사람 성향이다 소심한 사람들도 많음
남자중에서도 다 기질차이인데 너무 일반화
안했으면 좋겟음
😮😮그렇군요
직장내 그룹내에서 일어나면 더욱 소심해짐
남자가 고백하기전엔 판단하지말라는데 ....다칠수있어서....
케바케라 진짜 부끄러워하는 남자는 알지못할수 잇음.. 걍 호감 없는 사람이랑 나를 대할때랑 차이를 봐야함..
항상 말없고 조용한 사람들한테만 인기 있었는데…
조용한 친구들은 말만 안 했지 행동이 다 티남
애매하지 않음 걍 아 쟤 나 좋아하네…싶음
맨날 쳐다보고 뒤에 있고 웃고있고…
케바케 그 잡채..
긴가민가한게 젤 싫어서 썸을 못타는 1인😢
확실한 행동 없어.. 특히 공적으로 얽혀있으면 더 없어
맞아 동물적인감각을 믿어야지
눈 마주치면 다 티남
남자나 여자나 맘있음 없던 시간도 만들어서 볼려하구 맘 없음 있는 시간도 없다 함
에너지 시간 물질 모든걸 안아낌 ㄹㅇ걍 안아낌
어휴 얘 나 좋아하네.. 이 생각 들면 백퍼던데..만날때마다 고백할 기세여서 조마조마함
진짜 ㅋㅋㅋ 나처럼 둔감한 사람도 알게끔 행동한다 만날 때든 연락할 때든 시도때도 없이..ㅋㅋㅋㅋㅋ
존나 둔감하고 무심한 여자도 알 수 있을만큼 티남 ㅋㅋ
여자들이 자기한테 호감 있는지 확인하는법은 엄청 쉽다든데 ㅋㅋ 카톡 보내서 몇시간 혹은 반나절이상 단답형으로 답장오면 마음접으라든데 ㅋㅋㅋ
아닐수도 있어요 일이 많으면 카톡 볼 시간도 없고 핸드폰 자체를 어디다 처박아두고 일에만 몰두하느라 연락을 제대로 못하는 나같은 사람은 왜 살까 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
@@Godori_life 그건 확실히 구분 됨.
호감있는데 폰 못보고 한참 뒤에 답장할때는 왜 못봤는지,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 구구절절 장문의 사유서 날아옴.
@@n.e.m.0사유섴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미안하다면서 ~~때문에 이제 봤다고 왜??하고 질문까지 붙어서 옴
@@Godori_life그래서 님이 연애를 못하는 듯 ㅋㅋ😊
근데 답장 빠르게 왔다고 좋아할 일도 아니라는게 어려운점임…ㅋㅋㅋㅋ
무조건 연락하고 약속잡던데.. 나에 대한 감정이 없는 사람은 만나자고 안하던ㅋ
여자가 상대남자한테 이성적 관심이 일도 없어서 레이더를 끄고 만나면 눈치 못챈다.
나 김한남. 부끄러워서 절대 좋아해도 표현하지 않는다
근데 소름끼치게 티안내는 남자도 있음ㅋ
30대중반이후 남자라면 어지간한 여미새아니곤 저렇지않음 상대방에게 호감을 드러내서 펼처질 상황과 과정자체가 번거롭고 귀찮기때문
그만큼 좋아하지않아서 아닌가 누가채갈까봐 불안하지않고..펼쳐질상뢍이번거롭고귀찮르면 사귀는건어케사귐
@@정만두잇츠 전후관계가 그게아님 30대중반넘어가면 누군가를 봐도 좋아하는 마음이 잘 안생김. 계속 엮이고 상대방에 대해 알게되어야 20대때처럼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그렇게되기 전에 발전할 여지를 안두는거임 이미 여유도없고 귀찮고 지쳐있으니까. 괜히 좋아하게되어봤자 누가채갈까봐 마음졸이고 경쟁하는것 조차도 귀찮아짐. 그러니까 남자가 성욕에 미쳐있거나 여자쪽에서 남자조건보고 일방적으로 들이미는거안면 사귀는거 자체가 성립이 잘 안됨. 사회생활 열심히하고 돈이랑 사회적위치가 좀 안정된 남자한정으로
@@daechwita7320제가 이럼.. 30초반이긴한데ㅠ결혼도 염두해야해서 더 그런듯
난 24인데 왜 벌써 이러는거…ㅠ
@@gksldjgnekel신중한 성격이라 그런가봐융ㅋㅋ 그대신 한번 만나면 오래만나실거 같은데요
나 같은경우는 일단 친구로 접근하던데... 아니면 아예 대놓고 거의초면에 오늘부터 사귀자. 직진남들도 많음.. 잘 알지도못하는데 뭘 사겨요. 하면 사귄후 알아가면 된다고. 일단 찍어놓고 봐야지. 아니면 기회 놓친다는 식... 내남편도 친구로 접근했는데.. 나중에 얘기들었지만.. 내가 자기랑 친구를 왜해? 나 친구많어.. 놀라면 친구랑 놀면되지. 굳이뭐하러? 너랑 사귈라고 첨부터 마음먹고 말 건거라고... 이러던데ㅋㅋ
나한테 관심 없는남자면 연락조차도없지. 어장관리조차 없는거다.
맞음.. 남자들은 남녀사이에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요
그리고 사귈 마음 있으면 남자로 들어가는 게 맞죠 안되면 쌩 까고 안보면 되니까 근데 친구로 들어가면 더 애매해짐 정은 들었는데 정이 좀 무섭나요.. 막말로 성관계 말고는 이성인 사람들이랑 전부 다 할 수 있잖아요 (일반적인 경우)
진짜 남자는 관심 있으면 어떻게든 티가 나죠 그 긴가민가한(하지만 확실히 없는 관심) 관심 끌려고 맘 고생 했던거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아 PTSDㅋㅋㅋㅋㅋㅋㅋ
울 남편이랑 초창기 때 생각나네요 남편은 관심 없는데 관심 얻을려고, 저한테 머물게 하려고 엄청 용썼네요 아웅 그때 맘고생한거 생각하면 ㅠㅠ 장하다 내 자신❤
기운얻어갑니당❤
우와 장하다 내자신 이라는 말에
직진하고 들이대고 용쓰고 맘고생했던거에
후회없고 내자신잘했다라는 느낌
부러버용 ㅠㅠ 비법 전수좀 젭알 ㅠㅠㅠㅠ
@@럭키걸-q7q 비법이랄게 없지만 제 경험담을 풀자면 저는 제 마음 가감없이 표현했어요 그치만 부담되진않게 간단하게요 ㅋㅋㅋ 평상시엔 여우같이 굴었는데 제 마음 전달할 때에는 정말 담백하고 진솔하게 말 했어요 나는 정말 오빠가 좋아요 나랑 연애하면 행복할걸요? 난 자신있어요 이런 멘트들을 툭툭 던졌었어요 ㅋㅋㅋㅋ 어머~내가 연애경험 없어보이나봐요 어머~~~ 누구보다 연애고순데 ? 행복할텐데? 하면서요 ㅋㅋㅋ 일부러 존댓말 쓰면서 새침떼기처럼 컨셉 잡고 굴었어요 제가 컨셉 잡는다 라는걸 남편도 알고 있었고 저도 이거 컨셉임~~ 이럼서 대놓고 놀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정말 꾸준히 호감 포시하고 소소하게 건강 챙겨주고 그러다가 연인사이로 갈지 말지 고민할 때에 제가 확신줬어요
오빠 지금 고민하는거 뭔지 아는데 솔직히 오빠는 전혀 몰랐겠지만 나도 마음고생 정말 심하게 했고 그럼애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오빠를 못 놓겠다 그러니 이제 다음단계로 넘어가자구요
그 단계가 아니면 저는 이만 여기서 그만 두겠다했습니다 열렬히 구애했기에 저는 후회없었고 날 놓치면 오빠가 손해죠 라는 근자감을 정말 은은하게 미친듯이 내뿜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제 남자친구로 만들고 연애 한달만에 프로포즈 받았어요 ㅋㅋㅋ 결혼은 남편이 졸라서 했습니다😊❤(전 원래 비혼주의) 그래서 지금은 남편 따라 캐나다로왔어요 캐네디언이거든요 ㅠㅠ 낯선 나라지만 남편만 있으면 똥통이든 지옥이든 어디든 무섭지 않아요❤ 여기 댓 다신 분들도 꼭! 염원하는 사랑 성취하시길 바랄게요!! (대신 상대방이 노 하면 바로 그만 두셔야합니다❤)
빨리 비법 전수 해욧!!!!!!
그냥 대놓고 좋아한다고 드러냄... 운근슬쩍 아리까리 하게 행동하는 건 간보는 거 아닐까
날 좋아하는거 같았는데 다가오지는 않아서 의아했는데 유부남이었음 에휴 ㅆㅂ..
의아하기는 공주병임?
@@lklkjo4375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널 좋아하지 않으니까 다가가지 않는거지 진짜 공주님이시네요 의아까지 할일이야?
널 좋아하지 않으면 놀라운 사실이구나 자존감 배우고 간다~
남자는 그냥 하고 싶어했던거였는데 유부남이라 스스로 생각이 많아서 지레 포기했다 보여집니다. 님 생각하면서 스스로 위로했을가능성은 100프로입니다.
@@고구마돤장국아니 자기를 안좋아해서 의아한게 아니라 좋아하는 거 같은 게 보이는데 대시는 안해서 뭐지 싶었다는 말이잖니
@@dldms 하… 안좋아한다고 … 여자들은 다 똑같아 혼자 오해하고 혼자 슬퍼하고
그렇게 좋으면 먼저 고백을 하던지
아니 다가가질 않는데 왜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거야 ㅋㅋㅋㅋ
남자입장에서는 진짜 개소름돋는 일인데
남자가 나를 좋아하는지 확인할 제일 확실한 방법
나한테만 친절함 이거 100퍼 진짜 진짜로 인사를 해도 다른사람한테는 안녕, 안녕하세요가 끝인데
나한테 인사하는건
“어!!!! 누나!!!! 안녕하세요!!!!!(쩌렁쩌렁) 누나 밥 먹었어요??!!!!(우렁참)”
그리고 자꾸 막 대화를 이어갈려고 함 관심없는 주제 대놓고 얘기해도 “어?? 어!!! 맞아요” 함 ㅋㅋㅋㅋ 귀여웡~
예전에 아르바이트할 때 단골손님이 동갑이었고 약간 매력적으로 보이던 친구였는데 ㄹㅇ 얘는 나한테 관심 1도 없고 친구로 보는구나 했는데 나~~중에 몇 년 뒤에 하는 말이 그때 저 보려고 거리가 먼 데도 거기까지 굳이 갔었다고 하더라고요 ~ 사장님은 알고 계셨나 봐요 ㅋㅋㅋ 저 보러 온 거였던 걸 좋아했었다고
그런 거 보면 그땐 참 어렵더라고요 ㅋㅋㅋ
맞아요. 엠비티아이만 해도 16가지나 있는데… 남자는 이렇다 여자는 이렇다 선그어 구별할 일은 아닌듯. 자기 나름대론 최선을 다한건데 티도 안나고 상대방은 모를 수 있는거죠. 그럴땐 누구하나 적극적이지 못했던게 참 아쉽…ㅋ
아니 사장님은 그걸 알려줬어야지...사장님 융통성이 아쉽네요
@@yonzyy.
사장님 : 허허 젊은이들 관전 잼
근데 엄청 소심한 infp남자는 티를 거의 안낸던데. 걔가 날 좋아한다는 얘기를 자기 친구들끼리 하는걸 들었는데 남자애 행동에는 티가 많이 나지 않았음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를 어장관리 하는 남자를... 구분하고 싶어요 ㅠㅠ
모든 말과행동에 절대 헷갈리게 하는경우가 없다.
절대라는건 없다
모든것에는 예외가 있는 법...티가 나기도 하는데 긴가민가 하게 할 수도 있긴 합니다. 예전에 같이 다니던 무리중에 여자애를 내가 몰래 짝사랑하다가 나중에 고백해서 여자애가 받아줬는데 그러면서 여자애가 하는 소리가 내가 자기 좋아하는거 같긴 했는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반대로 저는 단순한 호의로 한 행동 몇번을 제가 본인을 좋아하는것으로 착각해서 저한테 사귀자고 해서 제가 거절을 한 경우도 있긴 했습니다.
쇼트인데 20초가지나도록 본론이 안나오네
나는 티 안낸다고 생각했는데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알고있더라 ㅋㅋ
여긴 항상 댓글이 더 좋네
자주 쳐다보고 아는거죠...좋아한다는걸
그게맞는거같네요 사람은 다느끼니까요
에이 이건 사람 성향마다 차이가 좀 큼
아는 사이라면 적극적으로 데이트 신청, 첨 스쳐지나가는 사이라면 자꾸 쳐다보거나 처음 만난 사이라면 질문 계속하거나 담 약속 잡으려고 노오ㅗㅗㅗ력
카톡 한번에 막 긴 문장 두줄씩 막막보내고 단답안하고 암튼 정성다하는게 보임
단둘이, 기꺼이 밥먹어줍니다😢 돈은 번갈아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