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잘못된 거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담배 피울 때 "저 담배 하루 두갑피웁니다"하면 "와 많이 피우네~, 담배좀 피울 줄 아네~" 이러나요? 건강이 걱정된다고 보통 말하겠죠? 술도 똑같습니다 "한번 마시면 술 3,4병 마셔~" 저는 이 말이 "난 하루에 담배 2, 3갑 피워~" 와 비슷하게 들려요 자기가 관짝에 빨리 들어가는 게 자랑이라면 자랑이겠습니다~
그렇지요. 음주를 즐기는 사람 중에선 술을 잘 먹는 걸 자랑으로 여기는 사람이 종종 있고, 간혹 술을 못 먹는 사람을 무시하기도 하는데...... 이건 정말 멍청한 짓입니다. 아주 혜택 받은 유전자를 지닌 몇몇을 빼면 음주와 흡연이 결국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니까요. 게다가 30대 까지, 혹은 아직 기운이 남은 40때 까진 몰라요. 하지만 자식들 등록금을 벌어야 하는 50대 정도에 갑자기 휙 쓰러진다? 자기 보전을 하고 누워서 병수발을 받아야 한다? 불행은 그렇게 예상치 않은 상황에 찾아오죠. 그런데 그 불행의 원인은 뭐다? 음주와 흡연입니다. 개인적인 얘기지만 예전에 함께 회사에 다니셨던 실장님이 나이가 50대 초반에 항상 술과 담배를 즐기시면서도 엄청 건강하시고 일도 왕성하게 하셨는데..... 어느날 급성 간암에 걸리시더니 몇달만에 돌아가시더군요.
예전엔 술 잘 마시는 자들이 못 마시는 자를 무시하는 게 일상급이었조 심지어 술을 마시더라도 주량이 비슷하지 않으면 회피하는 경우도 있었고 ㅎㅎ 항상 술자리를 가질때마다 느꼈던거지만 마시는 내내 하는 말의 대부분이 잡담 농담 등 그런식으로 킬링타임을 하다 아침까지 가는 경우도 있고
![จบจนได้ ! | Black Myth: Wukong #007 [ตอนจบ?]](http://i.ytimg.com/vi/DSqvWndF0sw/mqdefault.jpg)
외국에 있을때는 친구들이 항상 같이 운동하자고 하고 한국에 있을때는 친구들이 항상 같이 술 마시자고 하네요 ㅋ
한국은 누굴 만나던 거의 술이죠
술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한번 마시면 취할 때까지 마시는 거
취하면 문제 일으키고 무한 반복
지금은 그나마 덜하지만 예전엔 주량이 몇병인 걸 훈장처럼 말하는 자들이 널렸죠
술부심 진짜... 극혐인 모습이 한두개가 아니다...
옷 하나 살때도 뭔 천쪼가리가 얼마나 되니... 양말이 무슨 3천원이나 하니...이러면서 자기 술먹는거 하루에 3~5만원 나오는거 그닥 신경안씀.
진짜 술에 중독되면 자기가 멍청해지는걸 못느끼나봐요...
술 많이 마시는 사람은 간도 좀 잘 버티는 것도 있지만, 위장이 진짜 잘 버텨줘서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마자요 저도 자기전에 맥주 한캔 정도 먹었는데 장이.약해 줄이고 있지요... 무슨 말인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이에요
맥락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잘못된 거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담배 피울 때
"저 담배 하루 두갑피웁니다"하면
"와 많이 피우네~, 담배좀 피울 줄 아네~"
이러나요?
건강이 걱정된다고 보통 말하겠죠?
술도 똑같습니다
"한번 마시면 술 3,4병 마셔~"
저는 이 말이
"난 하루에 담배 2, 3갑 피워~"
와 비슷하게 들려요
자기가 관짝에 빨리 들어가는 게 자랑이라면
자랑이겠습니다~
그건 맞는 말인거 같아여 저희 아버지도 술 많이 드셨는데 53세 돌아 가셨습니다 살아 계셨다면 74인데
술 마시고 화장실도 못찾는 인간도 있어요
술마시는 장면 드라마에 계속 보여주는것도 주류회사 광고같아요 역시 미디어는 다 광고인듯
그렇지요. 음주를 즐기는 사람 중에선 술을 잘 먹는 걸 자랑으로 여기는 사람이 종종 있고, 간혹 술을 못 먹는 사람을 무시하기도 하는데...... 이건 정말 멍청한 짓입니다. 아주 혜택 받은 유전자를 지닌 몇몇을 빼면 음주와 흡연이 결국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니까요. 게다가 30대 까지, 혹은 아직 기운이 남은 40때 까진 몰라요. 하지만 자식들 등록금을 벌어야 하는 50대 정도에 갑자기 휙 쓰러진다? 자기 보전을 하고 누워서 병수발을 받아야 한다? 불행은 그렇게 예상치 않은 상황에 찾아오죠. 그런데 그 불행의 원인은 뭐다? 음주와 흡연입니다. 개인적인 얘기지만 예전에 함께 회사에 다니셨던 실장님이 나이가 50대 초반에 항상 술과 담배를 즐기시면서도 엄청 건강하시고 일도 왕성하게 하셨는데..... 어느날 급성 간암에 걸리시더니 몇달만에 돌아가시더군요.
예전엔 술 잘 마시는 자들이 못 마시는 자를 무시하는 게 일상급이었조
심지어 술을 마시더라도 주량이 비슷하지 않으면 회피하는 경우도 있었고 ㅎㅎ
항상 술자리를 가질때마다 느꼈던거지만 마시는 내내 하는 말의 대부분이 잡담 농담 등
그런식으로 킬링타임을 하다 아침까지 가는 경우도 있고
역시 술은 많이 마시는게 안좋네요
이거 소장용 자료. 내 아들에게 반드시 교육할거야. 건강관리에 대해서.👍
여자 없으면 술 안 마시는 1인.
Kangkang Kang
0초 전
운동선수들이 술 담배 좋아하면 더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심장에 많이 무리갈듯요... 모교 야구부장 선생님 퇴직 몇달 앞두고 큰 걱정거리 생겨서 심장 두근거리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술 담배 못줄이신거 같아요ㅠㅜ)
격공!!!
마시고 싶은 본인만=OK
남한테 술 강요는=NO
술 땡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