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전사오혜성 원숭환의 명성이 대단했습니다. 누르하치가 원숭환한테 패배하고 사망했고, 청태종도 원숭환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유명한 전투로 영원성 전투가 있고, 청나라가 산해관 대신 몽골 초원을 돌아서 북경을 포위했을때도 원숭환이 내려와서 방어할 정도로 그 당시 최고 명장이었는데 아마 원숭환의 명성이 계속 올라가고 청나라를 막는 주요부대가 북경이 가까운 점 등이 즉위 초반인 숭정제 입장에선 불안함으로 작용했겠죠. 다만 선조의 이순신에 대한 견제는 납득이 힘든게 수군의 활약이 대단하나 이순신이 가진 병력의 규모가 조선 중앙정부를 넘어설 수 없고 선조가 있는 곳에서 너무 멀었습니다. 즉, 원숭환 이순신 둘 다 명장이긴 하나 원숭환은 계급상 최상위권에 수도에 가까운 곳에 대병력을 지닌 장수였고, 이순신은 수도에서 거리가 멀고 병력규모는 크지 않고 계급은 높으나 중앙의 핵심 세력권은 아니었기에 큰 위협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선조는 더 까여야 합니다.
그런 사람도 많지만 아닌 사람도 많음. 역사적으로 토사구팽 사례가 더 많아 보이는 것은 부정적인 일만 더 잘 기억하는 이른바 부정성 편향 때문임. 임진왜란은 현대의 전쟁처럼 종전협상 하고 끝나는 전쟁이 아님. 계속 군비 증강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실제로 임진왜란 1년 후 일본 재침략을 경계하려고 스파이로 보낸 군관들이 일본 배를 탈취해 오기도 했음. 이런 재침략을 대비해야 되는 상황에서 이순신 다른 사람으로 갈아봤다가 나라 끝장날 뻔 했는데 이순신을 쳐낸다? 선조가 진짜 연산군급 미치광이여도 불가능함. 오히려 이 영상 스토리대로 가면 이순신은 명나라에 영입되기는 커녕 진짜 역적이 돼서 1000% 광해군에게 죽음. 그리고 임진왜란 끝날때의 누르하치는 아직 여진 통일도 못했던 시기고 동생 슈르하치와 다투기 바빴던 때임 노량해전은 야간에 벌어진 난전이었고 대장선에는 이순신 장남인 이회와 조카 이완도 타고 있었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전장에서 대장이 무책임하게 전사를 택한다? 이건 이순신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함.
덧붙여서, 이순신이 파직된 것은 사실 원균이 너무 매력적인 선택으로 보여서인 것도 있음. 무슨 미친소린가 싶겠지만 실록 기록을 보면 이순신 구명에 힘쓴 정탁이나 이원익조차도 원균맹장설을 믿고 있음. 북인, 서인, 남인 할 것 없이 이순신 까대기에 바빴는데 이건 이순신은 한번도 중앙 정계에 얼굴을 비친 적이 없는 반면 원균은 몇 번 임지를 옮겨다니면서 임명장 받을 때마다 조정에 얼굴 비치고 로비를 해 왔던 측면도 있었음. 그런데 노량해전 끝나고 난 뒤엔 그랬던 신하들이 이순신이 어떤 사람인지 다 알게 된 상황이었으므로 선조가 아무리 이순신을 죽이고 싶어도 죽이기는 쉽지 않았을 것임. 대표적으로 이순신 파직당할 때 이순신이 원균을 모함했던 일(이순신은 원균이 12살 짜리 아들에게 가짜로 군공을 만들어주려 했다고 상소한 적이 있었는데 원균 아들은 18세였음)을 들면서 "원균은 바르고 이순신은 군색했다"고 거들었던 이덕형은 노량해전 끝난 직후 '예전엔 이순신 본 적이 없어서 잘못 생각했는데 전라도에 내려와서 보니 이순신이 남보다 뛰어난 줄 알았다'며 태세전환한 바 있음.
@@펠라군드이런 주제가 왜 유트브의 흥미 위주로만 나오는지 좀 아쉬움. 이순신이 체포 투옥 처벌받는 과정은 세계사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조선에서만 가능한 장면임. 지금과 같은 법치의 시대에도 지휘관을 자신의 부대 안에서 수많은 무장 부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체포하지는 않음. 전시에 최고의 정예 병사 2만이 있는 진영에 비무장 문관 몇명이 와서 그 장수를 체포해간다? 조선이 얼마나 비정상적인 나라였는지 볼 수 있는 장면임. 실제로 저런 일이 일어난다면 백이면 백 이순신이 군사를 몰아 도성을 점령하고 왕을 몰아냄. 지금도 그러함. 아무리 헌법상 최고 통수권자 대통령이 있어도 전 군 장병들이 죄다 참모총장만 따른다? 그러면 대통령도 참모총장 맘대로 못함. 이순신이 체포되는 모습은 조선이 얼마나 병든 나라였는가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장면임.
이걸로 완전 광해군이 현종이 되고 이순신이 강감찬이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내 선조는 목종 꼬라지지만 하지만 광해군도 폭군이라는데 무슨이유인지 잘모르겠지만 어쨌든간에 전 상황보다 나아졌지만 후에 임해군이랑 순화군 정원군은 어떡해 될지 잘 모름 광해군에게 순화군 빼고 2명은 사형당했지만
만약 이순신장군이 난을 일으킨다면 모든 수군을 이끌고 수로로 길을 잡습니다. 조선의 육군 진격 속도로 절대 따라잡을수 없기 때문에... 선조가 있는 정확한 지점으로 가서 상륙을 하겠죠. 수십만명의 백성들이 따르기 때문에 관군들도 제대로 덤비지도 못하며, 이순신장군이 왕이 되겠다고 하고 난일 일으키면 철저하게 역적이 되기 때문에 육군 장수들이 공격할수도 있겠지만.. 광해군을 왕위로 세운다 하고 난을 일으키면 광해군이 분조를 이끌면서 잘했기 때문에 대부분이 협력할듯 합니다.
이 세계관 뽕차네요.(행복회로 요소가 많은 건 비밀) 3:34 ??:자네는 부모가 못났다 하여 부모를 버릴 수 있는가?? =그 부모가 2번(한양에서 개성으로 도망칠 때,평양에서 의주로 도망갈 때) 이나 수많은 자식들을 희생시키며 지 한 몸 챙기며 도망갔는데 그건 올바른 부모의 처세인가?? 권율의 대답이 찐으로 있었다면 저렇게 대답 했을 겁니다. 아,이 세계관에서도 원균을 못 죽이다니!!(선참원균!!)
![[팩 if] 만약 이순신이 부산을 치고 대마도를 공격한다면 어떻게 될까?](http://i.ytimg.com/vi/3w65n1LRpGc/mqdefault.jpg)
![[팩 if] 만약 이순신이 부산을 치고 대마도를 공격한다면 어떻게 될까?](/img/tr.png)
![[팩 보고드림] 명나라는 어떻게 무너졌나? feat 조선을 돕지 못한 이유](http://i.ytimg.com/vi/Ff4w-VzE7UY/mqdefault.jpg)
![[팩 보고드림] 명나라 원숭환 2만 vs 전쟁신 누르하치 16만 feat 이순신 히데요시](http://i.ytimg.com/vi/7lrTV8B9_78/mqdefault.jpg)
![[팩 한국사 336회] 인조는 얼마나 잔혹했을까? feat 소현세자 빈인 강씨 석철 석린 석견](/img/n.gif)
그야말로 이 세계관에서도 카이사르의 상위호환 그저 이순신 ㄷㄷ
역사에 IF는 없다지만 IF에는 항상 꿀잼이 있지요 2편 감사합니다
오 이순신의 중국 진출 스토리 기대됩니다!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회로 아닙니까 ㅋㅋㅋ
대체역사니깐
진린이 이순신 장군님 전사 소식을 듣고 통곡을 했다네요. 요동에서 이순신 장군님이 기적을 일으키셨을텐데 그게 없는 일이 됐으니.. 결국 명나라가 멸망해버렸죠.
명나라 판 이순신 원숭환을 처형시킨 명나라 정부라서 갔어도 흑치상지엔딩이겠죠
@@LML-ggg 그런 명장을 어쩌다가.. 결국 명의 운명은 멸망이었던 것인가..
@@델타전사오혜성 원숭환의 명성이 대단했습니다. 누르하치가 원숭환한테 패배하고 사망했고, 청태종도 원숭환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유명한 전투로 영원성 전투가 있고, 청나라가 산해관 대신 몽골 초원을 돌아서 북경을 포위했을때도 원숭환이 내려와서 방어할 정도로 그 당시 최고 명장이었는데 아마 원숭환의 명성이 계속 올라가고 청나라를 막는 주요부대가 북경이 가까운 점 등이 즉위 초반인 숭정제 입장에선 불안함으로 작용했겠죠.
다만 선조의 이순신에 대한 견제는 납득이 힘든게 수군의 활약이 대단하나 이순신이 가진 병력의 규모가 조선 중앙정부를 넘어설 수 없고 선조가 있는 곳에서 너무 멀었습니다. 즉, 원숭환 이순신 둘 다 명장이긴 하나 원숭환은 계급상 최상위권에 수도에 가까운 곳에 대병력을 지닌 장수였고, 이순신은 수도에서 거리가 멀고 병력규모는 크지 않고 계급은 높으나 중앙의 핵심 세력권은 아니었기에 큰 위협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선조는 더 까여야 합니다.
백제 충신도 어디서 대기타라고 했는데 그렇게 안해서 결국 멸망
아주 흥미로워요
16만 축하
선조가 운이 좋은게, 이당시 이순신장군 외에도 여러 어벤저스급 인물들 덕을 봤음.
그 어벤져스들 뽑은게 선조긴 했음ㅋㅋ
그야말로 치세의 명군이요 난세의 암군이라는 말이 누구보다 어울리는…
근데 그때 타이밍이 절묘하기도 했지만 원래 역사 위인은 난세에 나타납니다. 평화로웠다면 이순신 장군님은 고을 현감으로 돌아가심
도데체 선조는 이순신의 뭘 보고 파격승진 시켰는지 미스테리하죠
@@행성파괴용 유성룡과 이순신이 막역한 사이였음.
조선 간부들이 이순신이 여진족과 싸우는 모습 보고 뿅감
옳게 된 조선 역사.. 왕조 교체는 아니고 왕위 교체만 한다라 대체역사 웹소설 소재로 쓸만하겠군요?
진짜 다음 이야기도 빠르게 부탁드림니다 궁금해 ㅁㅊ것 같아요!!!!!!!!!!❤
이순신이 왕이될려 하였다면 선조의 목을 배고 용상에 앉으면 애초에 되었을탠대 충정으로 선조를 상왕으로 올린것만으로 엄청 배려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순신의 여진족 통합+만주수복까지.... 행복회로 발동
크 그래도 이런 if스토리 너무재밋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마싯다마싯다
이거 완전 럭키 if세계관이잖아?!
원래 역사인 사르후전투의 치욕도 갚아주어야 해요!
재밌어요!
확실히 그냥 다 때려 치우고 명으로 망명가는 방법도 있죠
스토리가 대단하외다...나관중일쎄....
임경업 장군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보심이...명나라에 더 충성한 인물이지만 워낙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살다 간 인물인지라..
우왕 재밌당 ㅋㅋㅋ
만약 이게 역사대로 되었다면 조금은 덜 어두운 역사를 갖게 되었을까요? ㅎ
이런 스토리었다면 얼마나 좋았을련만 대부분 나라의 역사는 이순신 정도 활약하면 그가 왕이 되거나 죽임을 당했음. 그래서 이순신 장군은 마지막에 스스로 전사를 택한 듯.
그런 사람도 많지만 아닌 사람도 많음. 역사적으로 토사구팽 사례가 더 많아 보이는 것은 부정적인 일만 더 잘 기억하는 이른바 부정성 편향 때문임.
임진왜란은 현대의 전쟁처럼 종전협상 하고 끝나는 전쟁이 아님. 계속 군비 증강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실제로 임진왜란 1년 후 일본 재침략을 경계하려고 스파이로 보낸 군관들이 일본 배를 탈취해 오기도 했음.
이런 재침략을 대비해야 되는 상황에서 이순신 다른 사람으로 갈아봤다가 나라 끝장날 뻔 했는데 이순신을 쳐낸다? 선조가 진짜 연산군급 미치광이여도 불가능함.
오히려 이 영상 스토리대로 가면 이순신은 명나라에 영입되기는 커녕 진짜 역적이 돼서 1000% 광해군에게 죽음. 그리고 임진왜란 끝날때의 누르하치는 아직 여진 통일도 못했던 시기고 동생 슈르하치와 다투기 바빴던 때임
노량해전은 야간에 벌어진 난전이었고 대장선에는 이순신 장남인 이회와 조카 이완도 타고 있었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전장에서 대장이 무책임하게 전사를 택한다? 이건 이순신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함.
덧붙여서, 이순신이 파직된 것은 사실 원균이 너무 매력적인 선택으로 보여서인 것도 있음. 무슨 미친소린가 싶겠지만 실록 기록을 보면 이순신 구명에 힘쓴 정탁이나 이원익조차도 원균맹장설을 믿고 있음. 북인, 서인, 남인 할 것 없이 이순신 까대기에 바빴는데 이건 이순신은 한번도 중앙 정계에 얼굴을 비친 적이 없는 반면 원균은 몇 번 임지를 옮겨다니면서 임명장 받을 때마다 조정에 얼굴 비치고 로비를 해 왔던 측면도 있었음.
그런데 노량해전 끝나고 난 뒤엔 그랬던 신하들이 이순신이 어떤 사람인지 다 알게 된 상황이었으므로 선조가 아무리 이순신을 죽이고 싶어도 죽이기는 쉽지 않았을 것임.
대표적으로 이순신 파직당할 때 이순신이 원균을 모함했던 일(이순신은 원균이 12살 짜리 아들에게 가짜로 군공을 만들어주려 했다고 상소한 적이 있었는데 원균 아들은 18세였음)을 들면서 "원균은 바르고 이순신은 군색했다"고 거들었던 이덕형은 노량해전 끝난 직후 '예전엔 이순신 본 적이 없어서 잘못 생각했는데 전라도에 내려와서 보니 이순신이 남보다 뛰어난 줄 알았다'며 태세전환한 바 있음.
@@펠라군드이런 주제가 왜 유트브의 흥미 위주로만 나오는지 좀 아쉬움. 이순신이 체포 투옥 처벌받는 과정은 세계사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조선에서만 가능한 장면임. 지금과 같은 법치의 시대에도 지휘관을 자신의 부대 안에서 수많은 무장 부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체포하지는 않음.
전시에 최고의 정예 병사 2만이 있는 진영에 비무장 문관 몇명이 와서 그 장수를 체포해간다? 조선이 얼마나 비정상적인 나라였는지 볼 수 있는 장면임. 실제로 저런 일이 일어난다면 백이면 백 이순신이 군사를 몰아 도성을 점령하고 왕을 몰아냄.
지금도 그러함. 아무리 헌법상 최고 통수권자 대통령이 있어도 전 군 장병들이 죄다 참모총장만 따른다? 그러면 대통령도 참모총장 맘대로 못함.
이순신이 체포되는 모습은 조선이 얼마나 병든 나라였는가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장면임.
@@펠라군드 이게맞음
임용한 박사가 이거는 절대 아니고 이렇게 평가하는거 이순신 장군에 대한 모독이라 합디다.
다들 아시겠지만, 옛날 옛날... MBC 조선왕조 500년 시리즈에서 김무생 님께서 태조 이성계 역 맡으시고, 이순신 장군 역도 맡으셨지요....
조선의 전란으로 약해진 국력으론 아마 만주를 거저줘도 못통치 했을껍니다. 충무공이 누루아치를 죽였어도 이자성의 난을 봄 명의 명줄은 오래가지 못했을껍니다.
드뎌 나왔다 개좋앙❤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입닙까!!🔥🔥🔥
이순신 장군님 존경해요~❤❤❤❤
노량해전에서 장군님이 총탄에 맞아 전사하시는 건 그대로 두는 게 해피엔딩일 수도..
가슴이 웅장!
명나라에서 이순신을 왕으로 해서 임란정리하자는 말이 있었으니 이순신 장군님이 야심이 많았으면 바다로 명나라 정부와 접촉해서 책봉 받아 버리고 수군 절반만 끌고 한강으로 가면 끝.....
이런 스토리가 가능했다면 임진왜란이 일어나질 않았겠지.
시즌3가 기다려집니다.
역사가 이렇게 이어졌다면..
이순신 장군 만세
선조라면 조선판 탈문의 변을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if를 떠올려 봅니다;;
이성계도 실패한 역쿠데타지만 말입니다...
경대승은 왕이 아니라 군부 조졋지.
충성심으로~
무능하고 교활한 선조. 인조.. 방송 잘 보았습니다..
조선 왕조는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때 군사 전복되고 새로운 국가가 건설됐어야 됐다.
이순신 장군님 , 수군분들 , 육군분들 , 의병분들 , 그외 외적과 싸우신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백성 , 유생 , 양반 , 노비 , 기생 그외 외적과 싸우시다가 전사하신 분들 , 고맙습니다 . ( 졸장들 빼고 )
저당시 수군이 선조친다고 자리를 비우면 왜에게 ㅈ되는데 비울수가없음 . 도성가기전에 끝남
한양의봄이네
이걸로 완전 광해군이 현종이 되고 이순신이 강감찬이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내 선조는 목종 꼬라지지만
하지만 광해군도 폭군이라는데 무슨이유인지 잘모르겠지만 어쨌든간에 전 상황보다 나아졌지만
후에 임해군이랑 순화군 정원군은 어떡해 될지 잘 모름 광해군에게 순화군 빼고 2명은 사형당했지만
만약 이순신장군이 난을 일으킨다면 모든 수군을 이끌고 수로로 길을 잡습니다.
조선의 육군 진격 속도로 절대 따라잡을수 없기 때문에...
선조가 있는 정확한 지점으로 가서 상륙을 하겠죠.
수십만명의 백성들이 따르기 때문에
관군들도 제대로 덤비지도 못하며,
이순신장군이 왕이 되겠다고 하고 난일 일으키면 철저하게 역적이 되기 때문에 육군 장수들이 공격할수도 있겠지만..
광해군을 왕위로 세운다 하고 난을 일으키면 광해군이 분조를 이끌면서 잘했기 때문에
대부분이 협력할듯 합니다.
이 시나리오는 혁명도 아니고
지금하고 똑같은 시나리오나 진배 없사옵니다.
이순신이 왕이 되어야 혁명입니다.
조선의 거지같은 신분제와 양반중심의 사회는
반드시 무너집니다.
다음엔 만약 고려가 몽골전쟁에서 이겼다면? 으로 해주세요
이 세계관 뽕차네요.(행복회로 요소가 많은 건 비밀)
3:34 ??:자네는 부모가 못났다 하여 부모를 버릴 수 있는가??
=그 부모가 2번(한양에서 개성으로 도망칠 때,평양에서 의주로 도망갈 때)
이나 수많은 자식들을 희생시키며 지 한 몸 챙기며 도망갔는데 그건 올바른 부모의 처세인가??
권율의 대답이 찐으로 있었다면 저렇게 대답 했을 겁니다.
아,이 세계관에서도 원균을 못 죽이다니!!(선참원균!!)
6:22좀 이적행위이지만 광해군 시기에 대장이 되었지만요.
무의공 이순신은 먼 종친이니 그를 옥좌에 올렸다가 양위로 받으면요.
7:34의형
10:20
10:36권율의 직속부하 격이 된 충무공 이순신
11:30그럼 덕천가강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 속편을 부탁해요!
본인도 욕심을 냈어야했음
왕조시대의 전쟁영웅은
명을 보존하기 어렵기땜에
가즈아, 대마도로!!!
선조가 잘못했네
이순신 3도 만들어 주세요.😊
이런 좋은 결말이 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진짜 저러면 청나라는 생길 수가 없지.
이순신이 살았다면 청나라까지 먹었다
이순신 통제사는 전무후무한 수군 장수이지만 그에비해 인간적이고 윤리적인 면에서도 성인이었다. 가정이지만 이런 가정은 이순신 통제사를 모욕 하는 것이네. 빨리 내리도록 하면 좋겠네.
충무공의 정도전 : 류성룡 / 조준 : 권율 / 남은 : 곽재우 / 배극렴 : 정인홍
이황 조식 추앙을 부르짖으면 삼남의 백성들이 호응할 것이옵니다
진린의 힘을 약간 빌려 명황제가 충무공을 조선 왕에 책봉
제주도 먹고 존버만해도 삼별초 시즌2
반란 일으킬려는 사람치고 (관직에 있는 사람치고)
왕의 자리욕심 (권력)안낸사람 역사적으로 단 1명도 없다.
딱 1사람 경대승은 관직도없이 관직에 나가지도 않았지
최충헌 같은 고려 무신 정권 수장들은 본인들이 원하면 왕위 오를 수 있었지만 안오름.
이순신을 신처럼 추앙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런 상상도 가능하군요 ㄷㄷ
뭐... 간단하게 말해서 조선의 왕가가 덕수 이씨로 바뀌겠죠.
크게보면 명 정벌로 후금은 저 구석 쭈구리...
투표를 잘 해야, 일본 본토도 정벌로 수탈된 자원 반환
이순신이 왕이 된다면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이 썸네일을 보고 어떻게 안들어와ㅋㅋㅋㅋㅋ
광해군이 광조가 되는 스토리 개꿀 인제 인조는 없다!
조선의 시스템은 왕의 명령을 받는 자들이 반역을 일으키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순신의 병자호란인가
이순신장군이 아닌 이순신 대왕이 맞습니다
만약 김구가 대통령이 된다면?도 나중에 해줘용
부관중에서도 배반자가 나와서 목베는 엔딩이지.
초딩인가? 가족들 다 인질로 잡혀있는데 배반자 안나올까?
이성계처럼 여진기반이 있으면 몰라도
부관들이 충성을 왜 하냐. 대부분 부관 배반 엔딩
근데 선조의 왕권이 고려 현종보다 강해서 반란을 하고 싶어도 못했음
309?
보너스 스토리....명나라 추천은 권율을...이순신 장군 저도 좋아지만, 육지에 전략, 전술은 권율장군을 더 신뢰 합니다.....뭐 이순신 장군이 바다에 거북선처럼, 육군에 초기 탱크를 만들었으면 모를까?...................
이상한걸로 어그리 잡지말고 제대로된거 혀
욱끼시네
저때 광해군은
그냥 광해 왕세자였고
광해군이 된건 인조반정으로
밀려난 다음 왕이 아닌 군으로 격하 된거다
광해군을 광해군이라 말못하게하네ㅋㅋ 광해왕세자?어이구
이순신은 이기는싸움만하고
정부군은 대략 3/4만 이기기는
불가능할듯 거기다 알량한 명분을
내세우는 사대부들까지;;
인조반정도 광해군의 벌구짓으로
가능했지 보통왕들이 왕했으면 그냥
끝남
가정 참 이딴걸 한다 안봄
우리 에겐 거니 누님이 있습니다 통촉 하여 주십쇼~
충무후가 끝까지 충의를 지켰기에 2천년간 동아시아 선비들의 우상이 되었던 것처럼 충무공도 마찬가지다. 충무공에게 IF시나리오따위 필요없다.
재미로 보세요 그렇게 진지하게 사시면 신나요?ㅋㅋ
이런 망상물 올리지 마시죠 애초에 이순신은 수군인데 반란 못일으킴
그럼 구독 해제하고 비추누르고 영상 안보면 됨 ㅇㅇ 역사에 If는 없다지만 If를 만들면 재미는 있음. 그게 이거임.
수군도 육지에서 싸울 때는 싸웠습니다. 그리고 와키자카도 원래는 수군이었습니다. 용인전투에서 조선군 대패를 잘만 시켰는데요.
@@인터넷좋아 수군이라고 무조건 함선끼리만 싸우는줄 아시나본데 영화 노량이랑 명량 보세요. 도선한 왜적이랑 조선군+명군이 배 위에서 칼들고 싸웠습니다. 그러니까 수군도 지상에서 얼마든지 싸울 수 있어요. 윗분이 덧글에 더 자세한 예시 쓰셨네요.
@@인터넷좋아 그리고 그런 논리면 해병대는 지상에서 싸움을 전혀 못해야 하는데 놀랍게도 625때 서울 수복하고 광화문에 태극기 계양한것은 해병대입니다. 인천상륙작전도 해병대가 한거에요. 수군이 한거라고요.
그시절 수군 육군 구분이 없었다ㅋ 이런
보너스 ㅋㅋㅋ 나는 진린이다 ㅋㅋㅋ 청나라 멸망
저랬으면 조선은 지금보다 더 강해졌을 것이고 역사를 공부하는 우리들은 자랑스러워 했겠죠.
한양의 봄ㄷㄷ
은디탁탁 노무탁
ㅂㅅ😂
싱싱한 노무현
@@alllifelove4724 북딱
ㅂㅅ😂
뇌물현은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