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들을 마니 키워봐서 아는데 몸이 불편하거나, 나이가있거나, 운동을 싫어하거나, 아파트에 살거나, 밖에 견사나 묶어놓고 키울거면 절대 키우지 마세요. 저 아이들은 덩치만크지 아이처럼 행동함 같이 놀아줄 에너지가 없으면 안되고 같이 자는걸 좋아하고,특히 아플때나 다리에 문제 생기면 병원 데려 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완전히 💯프로 자신을 희생할 맘이 있다면 키우셔도 되지만 금전적으로도 돈이 마니 드는 아이들입니다. 멋있어서 대형견이 좋아서 키우지 마시고 끝까지 책임질 각오하고 키우 셨으면 좋겠네요.
옛날에 저희 앞집 사시는 분들이 애니멀호더셨어요 ㅠ 해외에서 별별 동물들을 데려왔었는데 어느날 달마시안 새끼 같은데 영화에서 보던 그 느낌이 아니라 눈도 충혈되고 덩치는 소만하고 넘 무서웠었거든요 제가 10살때인데 그 큰개를 3마리나 동네에 풀어놓아서 동네분들이 민원 진짜 세게 넣구 그랬던 것 같은데~ 그레이트 데인이었나봐여 결국 그집 주인들이 또 어디 농장에 보냈다는데 왜 그렇게 동물들만 모으셨는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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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그레이트덴들은 다 힘들게 살아가던데 ㅠㅠ 멋내기 용으로 어릴 때 데리고 왔다가 크면 시골에 보내거나 방치하고.. 이렇게 잘 먹고 잘 사는거 그레이트 덴 보니 괜히 기분 좋네요 ㅠㅠ !!
ㅑㅑㅑ
이 개들도 사실 엄마가 다 키우는거죠.. 아들은 부모랑 상의도 없이 개 데리고 와서는 자기 입으로 산책도 잘 안 시켜준다는 소리나 하는데 ㅋㅋ
@@miiiiiimii 그레이트던을 시골로 보내면 그리고 그게 야생화되면...끔찍한데요
도베르만은 본적있는데 ~ 그레이트데인은 본적이 없네요 ~ 와 등치가 대박이네용~
@@Kqwer-p7p그레이트데인은 야생화가 되는 게 불가능한 견종이에요~너무 크고 수명도 짧고 많이 먹어야 하고...야생에 적합한 견종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들개가 늑대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의 견종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건 이유가 있죠
어머니가 너무 정도 많으시고 러블리하신 분이셔요 ㅠㅠㅠㅠ!!
와 뛰노는 큰개들을 보니 마음도 후련하네요.. 멋있어요!!
덩치는 커도 무척 겁쟁이였던
그림자
벌써 20년전에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도
아직도 보고싶다
그레이트데인 파양된 아이 시골에서 입양해서 키웠는데 일어서면 181cm인 저랑 거의 비슷했어요ㅋㅋ그리고 산책한다고 도로에 나가면 지나가던 자동차들 구경한다고 명절마냥 속도줄이고 구경하고 어떤분들은 창문내리고 따봉날리고가심..ㅋㅋ 그게 부담스러워서 주로 동네 뒷산으로 뛰어다녔죠~데인이가 동네 풀어놓고 산책하면 웃긴게 콜링은 잘 안되는데 집사가 채념하고 숨으면 갑자기 어리둥절해하며 집사찾는다고 빙구마냥 뛰어다님ㅋㅋ 사료 10만원대 17kg일주일이면 해치웁니다,그리고 겨울 열등비용 간식비용 등등 거의 준대형 자동차 월관리비용들어갑니다ㅠㅠ
화이팅입니당
저두화이팅!!!
키웠는데?
키우고 있는데가 아니고?
@@소다-g3c키웠는데라고 말하신거 보면 아이가 무지개 다리 갔나 보죠..굳이 이걸 이렇게까지 제가 말 해야 하나 싶네요;
도베르만정도만해도 멋진데 훨씬 큰 그레이트가 도심에 돌아다니면 당연히 다 쳐다볼수밖에요.
어머님 말씀 안하셔도 아들보다 이뻐하는거 느껴져요 ㅎㅎ 눈빛에서 하트 뿜뿜 ❤❤
근데 대형견 멋진데
사료값도 그렇고 진짜 덩치가 큰 만큼
운동량도 어마어마 할텐데
이집처럼 넓은 마당과 좋은 보호자 있으니 깜순이 여름이는 행복하겠어요❤
어머님 눈이 벌써 ㅋㅋㅋㅋㅋ 애들 이뻐서 눈에서 꿀이 뚝뚝~~ ㅎㅎ
진짜 좋은 환경에서 사랑만으로 키우시는게 보이네요
댕댕이 천국이네요
애들 털 윤기😊 멋져요
애기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 지네요
덩치커도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행복한 왕큰 강아지들❤
저렇게 살면 입마개도,목줄도 안하고 행복하게 뛰어놀고 참 좋겠네요.
젤 예쁜건 어머니 마음이시네.
건강하십시요
잠시 저희에 맡아달라해서 2주키웠는데 재신체가 187에 85정도나갔었는데 산책시켜주다가 재가산책당할정도로 힘이 어마어마했어요 20년다되가는데 아직도 기억에남네요
개가 187 85면 진짜컸네요
아이고 어머니.. ㅎㅎ 대단하세요... 처음보는 견종인데... 진짜 멋있네요..
어머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착하신거같아ㅋㅋㅋㅋㅋ
진짜 엄마들은 똑같구나 ㅋㅋㅋ
대려오면 죽는다 했다가 몇개월뒤 둘도없는 절친되어있음ㅋㅋ
아이고 나의 어머니 같으면 저런 덩치큰 싫은 개들 대려 오면 아마도 잡아 먹었을 것 이에요
어머니의 강아지 사랑이 보여요. 저 대형견을 아기, 애기라고 하시는걸 보니ㅎㅎㅎ
마음이 넘 좋다...❤
큰개들을 마니 키워봐서 아는데 몸이 불편하거나, 나이가있거나, 운동을 싫어하거나, 아파트에 살거나, 밖에 견사나 묶어놓고 키울거면 절대 키우지 마세요.
저 아이들은 덩치만크지 아이처럼 행동함 같이 놀아줄 에너지가 없으면 안되고 같이 자는걸 좋아하고,특히 아플때나 다리에 문제 생기면 병원 데려 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완전히 💯프로 자신을 희생할 맘이 있다면 키우셔도 되지만 금전적으로도 돈이 마니 드는 아이들입니다.
멋있어서 대형견이 좋아서 키우지 마시고 끝까지 책임질 각오하고 키우 셨으면 좋겠네요.
그정돈 아닌듯
그레이트덴 가정에서 키우기엔
참 힘든 견종입니다.
키워보면 정말 멋지고 든든한
애견이죠😊
어머니가 너무 사랑스러우시네.ㅋㅋ
우왕.. 진짜 멋진 주인분이시다❤
와 크긴 엄청 크네요
대단하십니다!! 아이들이 행복해 보여요❤
이 프로그램 다시 좀 해줘요ㅜ
와, 털 윤기봐 관리 철저하신가보다 👏🏻
그레이트 데인 매력이 엄청나네요 ㅎㅎ❤
진짜 이런 집이어야 큰 댕댕이들이 행복할 것 같아요 ! 어머님이 너무 쏘 스윗 하셔서 보는내내 훈훈하네요 ㅋ
아드님들도 넘 잘 키워셨네요. 국민 사위감.
저 정도 재력이 돼야 이런 개들에게도 행복한 삶을 줄 수가 있구나… 큰만큼 넓은 공간은 당연하겠죠:)
인간이나 짐승이나 조은 인연만나는게 쵝오죠
이 영상과는 다른 얘기입니다만
저는 주유소에 근무합니다
요즘 반려견을 안고 운전하시는 분들이 너무 맗아서 걱정입니다
하루에도 적게는 4-5명에서 많게는 10까지도 본적이 있습니다
이런 반려견 안고 운전하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홍보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왜 위험을 자초하는지 모르겠어요. 뒷자리에 카시트해서 안전하게 태우자구요.😢
그레이트 데인 실제로 길거리에서 봤는데 멀리서 말이 달려오는 줄..
애가 참 해맑은 표정으로 주인한테 도망치던데 덩치가 커서 무섭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인게 어머니가 잘 케어 하셔서 다행임. 그런데 보편적으로 철딱서니가 없는 아들 딸들이 가지고 싶은 마음에 데려 왔다 부모님들이 케어 안해주면 유기하고 팔아 버리고 입양자 분들 본인이 케어 안할거면 절대 입양 하지 마세요. 서로 불행해지고 아이들도 불행 해짐.
그레이트데인 진짜 저한테도 로망인 견종이고 너무 멋진견종이지만 엄두가 안나네요..ㅋㅋㅋ 너무 이쁘게 키우시고 멋져요!
결혼전 친정에서 길렀어요. 몸무게 60키로, 키는 저보다 컸어요. 데리고 나가면 젖소냐고 했었는데…. 데인, 헐크. 그립네요. 순하고 착해요. 그냥 덩치가 클뿐. 자기가 큰걸 모르는 애들~~
초 대형견 이기에 님의 몸무게가 최소 100kg은 되어야 그레이트 데인을 컨 트롤 할수 있어요
똥이 소똥 만해요 ㅋㅋㅋ
@@kjblueskyjp저는 근육덩어린 아니지만 181cm에 82kg으로 어딜가나 건장하다 소리듣는데 한손으로 컨트롤 가능합니다(갑자기 튈때 한손으로 잡아당겨 넘어트릴수있음)100kg은 좀 그렇고 아마 70kg이하 분들은 좀 힘드실듯 합니다.
진짜 강아지는 좋은 주인 만나야한다ㅠㅠ깜수니 여름이 복받앗다!!!
행복해보여요
모자가 사랑이 넘쳐서 보기 좋아요
대형견은 이런식으로 넓은 환경에 관리와 체력이 따라야하는겁니다 아파트나 전원주택조그마한곳 사시는분들
그러니까요 산책 수시로 데리고 나가니까 괜찮다고 하는데 그건 본인들 생각이죠 😂 개들은 큰 마당에서 뛰어놀게 하는게 최고임
어머니가 듬뿍사랑주시고..
애들이 넘 행복해보여요!!!!!
우리집에도 있어요 덴~~
실내생활도 아무 문제없이 너무 잘 지내주는~~ 마당과산책은 필수.
근데 11살되자마자 치매가와서 속상해 죽겠네요
It is wonderful to see a family have 2 of these majestic and huge dogs and both are so well behaved. ♥
진짜 강아지보다 놀라운건
어머님 동안 미모.......
그리고 그걸 물려받은
훈남아들.......
유전자가 이렇게 중요하다이...
아드님 여기서 이러시면 티나요~
달라고 하는데 안 줄수가 없어욬ㅋㅋㅋㄱㅋㅋㄱㅋ어머님들 공통사항.. 엄마 그만줘! 하믄 매정하다고 니만 입이냐고 얘도 입맛이란게 있다며.. 벤지야 보구싶당😢
그나마 암컷이라..저정도인겁니다...
수컷은 덩치가 1.5배쯤 더커요...
ㄷ ㄷ ㄷ
모자지간 서로 인상이 좋으시다 ☺️
울 개도 검둥이어서 섬네일에 검둥이 보이면 들어오게 됨 ㅋㅋㅋ 어머니가 우리애기들 우리애기들 하시는게 넘 귀엽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깜순이 니트 어쩐지 넘 예쁘다 했더니 어머니가 아들옷으로 만들어 입히신거군요 ㅎㅎㅎ
정성이 대단하네요 진짜
와 롱다리 멋있다 ㅋㅋ
너무좋아요
엇 이천에 있는 Pino카페 !!!지금은 영업을 안 하지만 거기가 맞네요
반갑다 댕댕이들 ❤
1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
ㅋㅋㅋㅋ
살빼라던 엄마는 밥더줘 라고 묻는다
진짜 가족처럼 반려견도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세요!! 깜순이 여름이 실제로 보고싶네요ㅠㅠㅠ근데 이와중에 어머니 미모..대박! 아드님도 잘생기신듯...!
야~~~개를 키울려면 이정도는 돼야하는데...!!!참부럽네요❤❤❤
35년전 정도 내가 초등학생일때부터 키웠었는데 똥이 소똥만했어요 ㅋㅋㅋ산책나가면 어른 남성 두명이 목줄을 잡고나갈정도니 어마어마했죠
진짜 개팔자가 상팔자네요..... 정말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군요 보기 좋아 보이네요
이렇게 때깔 좋은 그레이트 데인 첨본다
그레이트데인 미국에서 많이 키워요. 등치는 큰데 약간 허당끼 있고 순함
오~ 주인을 지켜주는 개 넘 멋찌다야 견주님 든든하시것다 ㅎ 이집은 견주분도 개도 다 멋찜ㅎ
세상 멋지신 어머님이시네여 ㅠㅠㅠ
어머님이랑 강아지가 커플 옷이네요 😂
양몰이견들 수명이 6~8년 이라는거 처음 알았네요 ㅠㅠ 무작정 운동 많이 시키라고 말하기도 미안해지네요 ㅠ
이야진짜 멋있네요
깜순이와 여름이가 복덩이네요!!!
어머님 인성이 넘 좋아요!!!!!
어디서 봤다 했더니 이천 대월면에서 카페였던 곳이네여
맞아여 ㅋㅋㅋ
여유가되니 역시 !!
땅이 넓으니까 좋네요
와 대형견 너무 무서워 옛날에 어렸을때 저런 펜스에 목줄 안하고 개키우는집있었는데 거기 지나가다가 펜스 뛰어넘고 나와서 도망갔는데 엉덩이 달려가면서 계속 물려했음 툭툭 진짜 물릴뻔 ㅠㅠ 잘 키우셨으면 좋겠네요 오래오래 ~~
어릴때 동네에 한마리 있었는데 높은 벽돌 담장 위로 머리 빼꼼 내밀고있던게 생각나네 진짜 ㅈㄹ 무서웠음 크긴 개크더라
알맞은 환경에서 키우고 계시군요
이래야 맞죠
큰데 되게 예쁘다 둘다
여기 내 기억이 맞다면 용인에 장례용품 만드는 회사아닌가요?
맞다면 원래 저 회사 창업주부터 개들을 엄청 좋아해서 러시아 개들부터 개들 거의 열마리정도 키우셨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레이트데인치곤 큰편이 아니지않나요? 대학생때 술마시고 충무로에서 만난 그레이트데인보고 술이 한 번에 깼던 기억이 ㅋㅋ
능력이 있어야 대형견을 키울수있네요
조그만개 키우셨으면 그 개는 무조건 비만이였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려견 다이어트 프로그램 나오셨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마음 충분히 공감가네요~저도 그러니까요~~ㅎ
왕크고 왕귀엽..........
관리를 너무 잘하셨다. 형욱 령님이 봐줄 필요가 없네.
부자네 땅도 집도 넓다 넓어 ㅋ
저런 데서 살면 마음도 여유롭겠군
그레이트데인이 세계에서
가장큰 견종중 하나였구나..
난 도사, 오브차카, 캉갈, 티베탄마스티프, 울프독
얘네만인줄 알았음
너무 멋있긴한데 폼만보고 키우는 사람들 없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렇게 어머님처럼 키울 자신 없다면요.
너무 멋지다 영상으로만 만족해야지
80년대 초반에 외할아버지가 키우셨었는데.. 어린시절에 망아지처럼 등에 타고 다녔던 기억이 남.. 언젠가 주택에 살게 되면 꼭 한번 키워보고 싶음..
저도 애기때 등에 탔어요 그친구 참 순둥이였는데 ㅎㅎㅎ
님 할아버님은 끝까지 키우셨겠지만 보통대형견은 1-2년키우고 어디로갔는지 없는집이 많더라구요..그래서 나 ㅇㅇ도 키워봤는데 ㅇㅇ도 키워봤는데 키워본사람은 많은데 장례까지 치뤄준사람은 없는..😢
옛날에 저희 앞집 사시는 분들이 애니멀호더셨어요 ㅠ 해외에서 별별 동물들을 데려왔었는데 어느날 달마시안 새끼 같은데 영화에서 보던 그 느낌이 아니라 눈도 충혈되고 덩치는 소만하고 넘 무서웠었거든요
제가 10살때인데 그 큰개를 3마리나 동네에 풀어놓아서 동네분들이 민원 진짜 세게 넣구 그랬던 것 같은데~ 그레이트 데인이었나봐여
결국 그집 주인들이 또 어디 농장에 보냈다는데 왜 그렇게 동물들만 모으셨는지ㅠ
저도 로망만 있는 견종인데,, 자유롭게 살고 있는것 보니 좋네요.^^
우와 .. 이 집은 개에 정말 진심이구나
와 개 크다 😮😮
하 진짜부럽다 로망인데 흙수저라 키우지를 못하네 ㅜㅜ 20년째로망인데
저희도 30년전쯤에 데인 2마리 키웠답니다
제일 힘들었던 것은 똥 치우기 였어요ㅜㅜ떵이 어마어마헤요
피노다!!! 가면 누워 있는거만 봤는데 활발한 개들이였군여
나도 울개가 아들들보다 이쁘고 좋다~~^^
덩치큰 겁쟁이 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시골에서 어렸을적 아버지가 종자견으로 여러마리 키웠어요 누렁이....
처음 데꼬 왔을때 충격이 어마어마 했었죠....ㅎ
제가 어렸을때 아버지가 중형견 전문 애견샵 하셨는데 그랜드 숫놈이 다른 품종 새끼강아지가 앞에서 알짱거리니까 한번에 물어죽이던거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음... 그때는 그랜드라고 불렀는데 그레이트 데인이 정식 명칭인가 보네요
아 개키우고 싶네요
40년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추억들...
어린 나를 태우고 다닐정도로 컸지만 순했던 아이
10마리 새끼를 낳는날 개집에 들어가 힘내라면 쓰다듬어주었던 우리 아리였었죠
개들 산책도 안 시켜, 같이 사는 엄마랑 상의도 안 하고 데려와, 데려오자마자 할머니댁에 갖다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챙기는건 엄마가 다 하고 견주 한테 쟤들은 관상용 자랑용이네요
얘네 진짜 순하던데 자기 덩치 큰거 알아서 항상 노심초사하면서 사는 애들 ㅋㅋ
No eng subs😢
낑낑대긴 하는데 잘 짖진않고 발이 통통하니 큼
온순하고 겁 많음 몸집이 큰걸 인지 못함 ㅋㅋ
배변훈련이 힘듬 아무대나 쌈 똥이 많이 큼
유전병이 있어서 뒷다리가 안 좋은 애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