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know Im randomly asking but does someone know a trick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forgot my password. I would love any tips you can give me.
저는 지금 꽤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초년생입니다 스물다섯도 안됐어요. 한달에 270벌고 부족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상황은 이 영상을 보면서 공감이 될만한 포인트가 없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제 본가는 빚만 1억이고 제가 하고싶은 그림을 도저히 할 상황이 아녔습니다 그리고 꿈을 접고 매일 그리던 그림도 안그리고 취업에 매진해 좋은 직장을 얻었습니다. 참 이상하게도 돈은 갚고있지 또 모이고 있기도 하고 삶은 나아지는데 마음은 피폐하기만 하더라고요. 어느 주말 할 일들을 마치고 문득 그림 그릴까? 라는 생각이 들어 생각없이 연필로 슥슥 그렸습니다. 크로키 사이트 들어가서 크로키 몇장을 하고나니 제가 피폐했던 이유가 그림이 너무 간절해서 였다는걸 깨달았어요 그제서야 제 핑계가 보였습니다. 좀 힘들면 어때 주말에라도 그릴수 있잖아 일 마치고 눈먼저 감겨도 씻고 30분은 크로키에 투자할수 있잖아 하고요. 제가 그림으로 직장을 얻으려고 공부할 여건과 돈 상황이 아녔던거지 그림을 접을 필요는 없다는걸 알았고 지금도 꾸준히 내 남는 시간을 그림에 투자중입니다. 영상이 참 많이 와닿네요
사람을 움직이는 4 가지. 기쁨 현재의 보상 고통 현재의 처벌 희망 미래의 보상 두려움 미래의 처벌 모두 주관적으로 자신이 상황을 판단하여 자신의 기쁨과 고통 희망과 두려움을 정의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뇌에 박히는 말이네요 행동심리학의 처벌과 보상의 인가에 대한 더 깊은 관점 같습니다
그림은 아니고 음악하는 사람이에요 피아노 전공인데 정신 못차리고 생각없이 길게만 연습하다가 새끼손가락 인대염 생기고 귀에 이관개방증와서 모든 소리가 울리기 시작한 다음에서야 음악이 절실해졌어요 멀쩡했을 때 왜 안했을까 조금만 걸어도 귀가 뻥 뚫려서 내 목소리 울리고, 내가 치는 음들이 다 크게 울리고, 숨소리까지 다 들리고, 조금만 연습해도 새끼손가락이 부어올라서 아픈데 음악할 수 있을까 그때서야 예전의 자신이 얼마나 한심했는지 알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손가락이 거의 낫고 이관개방증도 호전돼서 죽기살기로 연습하고있습니다 아직도 손이 아프고 귀때문에 힘들지만 그보다 힘든건 음악이 없는 삶이더라구요 보노님과는 다른 케이스고 보노님께선 훨씬 힘든 상황이셨지만 사람이 참 힘들어봐야 정신차리는건 맞는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ㅎㅎ
전 반대로 어릴 때 부자집에서 살았어서 부족함을 몰랐었습니다. 20대 되서 지원 없이 혼자 살다보니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철없이 세월을 보냈네요. 재능있는 거만 믿고 노력 쥐뿔도 안하고 흥청망청 보내다보니 남들은 천만보 앞서있고 난 제자리... 보노님 영상 보다보면 제 자신이 진짜... 한심합니다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1기 수업을 신청하고 싶었는데 병원에 있느라 하질 못했네요. 다음번 온라인 강의를 꼭 듣고싶습니다!
맨 처음에 비유하신 " 다음주 이 방송시간까지 300개를 그려오지 않는다면 열 손까락이 사라져, 그럼 300개 안그려오겠어? "라는 이야기가 처음엔 와닿았는데 영상을 끝까지 들으니, 정신 못차리고 우유부단하게 있다가 정말로 못그리고 손까락 날아갈것같아 두렵다 그게 내 이야기일것같아 두렵다
보노님 영상 보면, 제 삶이랑 닮은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고등학교 입학 전에 부모님 이혼으로 어머니랑 둘이 살게 되면서 급격히 경제적인 부분에서 궁핍해져서 아 성인이 되면 바로 취업해야겠구나 하곤 간절하게 취업만 바라보고 지내왔었거든요. 정말 한겨울에 보일러가 안돼서 전기렌지에 물 끓여 씻고 학교 갔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래서 요즘엔 퇴근해서 지친몸으로 따뜻한 물에 샤워하면 정말 하루를 보상받는 기분도 들고 가끔 울컥하기도 해요. 그리고 일 마치고 몸을 녹일 여건이 안 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을 걸 생각하면 한편으론 맘이 헛헛하고 그래요. 가난을 겪어보고 알게 된 건 가난은 내 책임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삶을 막무가내로 살았을 때 기다리고 있을 미래는 누구 탓도 할 수 없다는 거, 오로지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 저는 다행히 그걸 빨리 깨닫고 나름 열심히 해서 좋은 곳에 취업했지만 돈만 벌면 뭐든 괜찮다고 말했던 과거의 저는 아주 생각이 짧았던 것 같아요. 남의 돈 받고 일하기 정말 쉽지 않아요...제가 아직 어려서 요령도 부족하기도 하고 상처도 잘 받고요 ㅋㅋㅋㅋ 직업 특성상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고 업무량도 엄청 많아요.. 그래서 정말 번아웃으로 집 오면 핸드폰만 하길 몇 개월을 반복했었는데 이젠 신년이니 마음 다잡고 새 마음으로 신입의 마음으로 돌아가야겠어요.. 보노님ㅠㅠㅠ 저 다음주에는 2년 일했던 지점이 아닌 다른 지점으로 발령 나서 새로운 사람들이랑 근무하게 되는데 집이랑도 멀어지고 새 환경에 적응해야하고 바쁘게 일할 생각 하니까 너무 떨리고 겁나요. 잘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올해는 생각하지 않는 게으름도 행동하지 않는 게으름도 물리치고 작년보다 조금 더 성숙한 사람으로 나아가는 한 해로 만들어야겠어요.
선생님 저는 25살에 와서 이제 막 학원다니며 게임원화 배울려고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이영상보면서 많이 공감하며 깨달은 것이 뭐냐면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나이 26에 마땅한 일자리도 없고 아버지는 뭔 그림이냐며 극반대 하시면서 막상 제 생각은 간절하지만 몸은 안따라줍니다 돈도 없고 주변 사람들과 관계도 유지하고싶고 학원에서 내주는 과제도 못하고 구질구질한 변명도 해봣지만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말중에 '누구한테 기대고 그 사람이 시키는것만 열심히 하고싶은사람' 이 이야기가 제 뒤통수를 탁 치더라구요.... 저는 팬으로서가 아닌 선생님의 제자같은 마음으로 항상 영상 시청하겟습니다. 새로운 동기를 찾고 취업할때 선생님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앞으로 힘든일 있을때 이 영상보면서 다시한번 생각의 머리를 잡아보겟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닥터보노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닥터보노님께 간곡히 부탁드릴 게 있는데.. 저는 청각장애인으로서 자막없이 닥터보노님의 조언들을 입모양으로 보고있습니다만 가끔 고개를 숙이고 계실 때는 무슨 말을 하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청각이 안좋으신 분들께 자막을 달아주시면 안될까요? 닥터님의 조언을 제대로 새겨보고싶습니다 ㅠㅠ
최근에 보노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된 구독자입니다. 저도 게을러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때마다 가족눈치도 보이고 제가 잘할 줄 아는 것도 노력해서 뭔가를 배우자는 의지도 없어서 그저 가만히 있기만 했습니다. 보노님의 영상을 보고 작으나마 위로가 되었고 금방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 적어도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부모님 걱정기치지 않게 살아야한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보노님한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영상 자주 보고 댓글도 남기겠습니다.
정말 정신차리는건 자신한테 달린것 같아요. 제가 중학생때부터 그림을 그렸는데 그땐 진짜 닥터보노님 만큼(듣기에) 안그렸는데 지금 내년에 고3되고 하니깐 여러가지 방면으로 공부하게 되고 새벽까지 그림을 붙잡고 삽니다 저의 전환점이라고 한다면 누군가의 감시가 없으면 게을렀던제가 입시 학원을 다니면서 그시간만큼은 열심히 했고 경쟁심이 붙기도 하고 또 스스로 이러다간 취업도 못하겠구나해서 열심히 중입니다 주변보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학원 빠지고 와서 딴짓하는 애들 많은데 걱정됩니다 결국 죽음의 문턱 앞에 갔다 와도 자기 생각이 바뀌지 않는한 정신 못차리는것 같습니다
저랑 동갑이신분이 같은 고민을 하는게 제 모습이 겹쳐보여서 안타깝기도하고 제 스스로가 서글퍼져서 글을 남겨봅니다 솔직히 어떤 대답을 들어도 크게 도움은 안될거같습니다... 긍정적인 대답은 희망고문이 될수도있고 부정적인 대답은 마음에 상처가 되겠죠... 사회의 시선은 단순히 신경쓰지 않는다고 떨쳐버리긴 쉽지가 않잖아요 아시겠지만 특별한 이력이 없는이상 31세에 신입으로 들어간다는게 늦은 시기로 보일거에요 그치만 늦었다고 틀렸다는 말을 하는건 아닙니다 회사는 많고 나이 신경안쓰는회사 분명 있겠죠 하지만 그걸 커버하고도 남을 실력을 요구할겁니다 그건 그림, 디자인뿐아니라 모든 분야에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도 어떤말을 하고싶은진 모르겠어요 그냥.. 힘내세요 저도 힘내보려고 합니다 늦은 나이에 젊고 유능한 친구들과 경쟁하는게 쉽진않겠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는건 너무 슬프잖아요 지금 내린 결정이 어느쪽이든 시간이 지나서 되돌아봤을때 후회없는 결정 하시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매일매일 데일리 리포트라고 1시간단위로 자기가 했던 행동 적어놓고보면 정말 도움되요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거든요
저는 그거 쓰고 유투브 중독인거 새삼 체감했음
보노님 주제넘은말이지만 유투브에 광고를 넣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좋은채널이 수익이 없다니 불안하기까지해요. 보노님 다시보기를 라디오삼아 듣는거 아녔으면 이미 그림포기했을, 먼발치에서 응원하는 보노님 팬 입니다. 항상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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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나 아기 프리미엄
비록 3년이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영상을 보고 가슴 한 켠이 뭉클해지네요..
저는 지금 꽤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초년생입니다 스물다섯도 안됐어요. 한달에 270벌고 부족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상황은 이 영상을 보면서 공감이 될만한 포인트가 없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제 본가는 빚만 1억이고 제가 하고싶은 그림을 도저히 할 상황이 아녔습니다 그리고 꿈을 접고 매일 그리던 그림도 안그리고 취업에 매진해 좋은 직장을 얻었습니다. 참 이상하게도 돈은 갚고있지 또 모이고 있기도 하고 삶은 나아지는데 마음은 피폐하기만 하더라고요. 어느 주말 할 일들을 마치고 문득 그림 그릴까? 라는 생각이 들어 생각없이 연필로 슥슥 그렸습니다. 크로키 사이트 들어가서 크로키 몇장을 하고나니 제가 피폐했던 이유가 그림이 너무 간절해서 였다는걸 깨달았어요 그제서야 제 핑계가 보였습니다. 좀 힘들면 어때 주말에라도 그릴수 있잖아 일 마치고 눈먼저 감겨도 씻고 30분은 크로키에 투자할수 있잖아 하고요. 제가 그림으로 직장을 얻으려고 공부할 여건과 돈 상황이 아녔던거지 그림을 접을 필요는 없다는걸 알았고 지금도 꾸준히 내 남는 시간을 그림에 투자중입니다. 영상이 참 많이 와닿네요
멋집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4 가지.
기쁨 현재의 보상
고통 현재의 처벌
희망 미래의 보상
두려움 미래의 처벌
모두 주관적으로 자신이 상황을 판단하여
자신의 기쁨과 고통 희망과 두려움을 정의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뇌에 박히는 말이네요
행동심리학의 처벌과 보상의
인가에 대한 더 깊은 관점 같습니다
그림은 아니고 음악하는 사람이에요 피아노 전공인데 정신 못차리고 생각없이 길게만 연습하다가 새끼손가락 인대염 생기고 귀에 이관개방증와서 모든 소리가 울리기 시작한 다음에서야 음악이 절실해졌어요 멀쩡했을 때 왜 안했을까 조금만 걸어도 귀가 뻥 뚫려서 내 목소리 울리고, 내가 치는 음들이 다 크게 울리고, 숨소리까지 다 들리고, 조금만 연습해도 새끼손가락이 부어올라서 아픈데 음악할 수 있을까 그때서야 예전의 자신이 얼마나 한심했는지 알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손가락이 거의 낫고 이관개방증도 호전돼서 죽기살기로 연습하고있습니다 아직도 손이 아프고 귀때문에 힘들지만 그보다 힘든건 음악이 없는 삶이더라구요 보노님과는 다른 케이스고 보노님께선 훨씬 힘든 상황이셨지만 사람이 참 힘들어봐야 정신차리는건 맞는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ㅎㅎ
얘기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인체책을 사서 공부하고있었는데, 책에 나온 도형화를 크로키에, 제 그림에 적용하려니 머리가 지끈지끈 하더라고요. 아, 그냥 내가하던대로 해야겠다 싶었는데 이야기를 듣다보니 제 상태는 생각하지않는 게으름이였구나 싶습니다..고맙습니다
선생님... 제 그림선생님뿐아니라 인생선생님이 되셨습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진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저도 게임이랑 게임방송에 엄청 빠져서 놀면서 초등학생때부터 대충 그림그렸는데 25살되서 정신차리고 눈 뒤집고 2년 그림 그린게 훨씬 성취가 빠르더라구요 ㅎㅎ
댓글이란거 정말 처음 써봐요.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아프시고 아버지도 직장 때문에 지방에 계셔서 따로 살고계시는데 저도 정신 못차리고 좀만 쉬어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반대로 어릴 때 부자집에서 살았어서 부족함을 몰랐었습니다. 20대 되서 지원 없이 혼자 살다보니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철없이 세월을 보냈네요. 재능있는 거만 믿고 노력 쥐뿔도 안하고 흥청망청 보내다보니 남들은 천만보 앞서있고 난 제자리... 보노님 영상 보다보면 제 자신이 진짜... 한심합니다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1기 수업을 신청하고 싶었는데 병원에 있느라 하질 못했네요. 다음번 온라인 강의를 꼭 듣고싶습니다!
보노님 인생이야기 재생목록 ㅋㅋ 분명 자면서 들으려고 틀었는데 ㅋㅋ듣다보니 눈이 오히려 똘망똘망해지고 생각도 왕창 많아지네
맨 처음에 비유하신 " 다음주 이 방송시간까지 300개를 그려오지 않는다면 열 손까락이 사라져, 그럼 300개 안그려오겠어? "라는 이야기가 처음엔 와닿았는데
영상을 끝까지 들으니, 정신 못차리고 우유부단하게 있다가 정말로 못그리고 손까락 날아갈것같아 두렵다
그게 내 이야기일것같아 두렵다
선생님이 하신 말씀을 들을수록 제가 얼마나 게으르고 생각이 없었는지 되돌아 보게 되네요 ㅠㅜ 감사합니다
보노님 영상 보면, 제 삶이랑 닮은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고등학교 입학 전에 부모님 이혼으로 어머니랑 둘이 살게 되면서 급격히 경제적인 부분에서 궁핍해져서 아 성인이 되면 바로 취업해야겠구나 하곤 간절하게 취업만 바라보고 지내왔었거든요. 정말 한겨울에 보일러가 안돼서 전기렌지에 물 끓여 씻고 학교 갔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래서 요즘엔 퇴근해서 지친몸으로 따뜻한 물에 샤워하면 정말 하루를 보상받는 기분도 들고 가끔 울컥하기도 해요. 그리고 일 마치고 몸을 녹일 여건이 안 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을 걸 생각하면 한편으론 맘이 헛헛하고 그래요.
가난을 겪어보고 알게 된 건 가난은 내 책임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삶을 막무가내로 살았을 때 기다리고 있을 미래는 누구 탓도 할 수 없다는 거, 오로지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 저는 다행히 그걸 빨리 깨닫고 나름 열심히 해서 좋은 곳에 취업했지만 돈만 벌면 뭐든 괜찮다고 말했던 과거의 저는 아주 생각이 짧았던 것 같아요. 남의 돈 받고 일하기 정말 쉽지 않아요...제가 아직 어려서 요령도 부족하기도 하고 상처도 잘 받고요 ㅋㅋㅋㅋ 직업 특성상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고 업무량도 엄청 많아요.. 그래서 정말 번아웃으로 집 오면 핸드폰만 하길 몇 개월을 반복했었는데 이젠 신년이니 마음 다잡고 새 마음으로 신입의 마음으로 돌아가야겠어요..
보노님ㅠㅠㅠ 저 다음주에는 2년 일했던 지점이 아닌 다른 지점으로 발령 나서 새로운 사람들이랑 근무하게 되는데 집이랑도 멀어지고 새 환경에 적응해야하고 바쁘게 일할 생각 하니까 너무 떨리고 겁나요. 잘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올해는 생각하지 않는 게으름도 행동하지 않는 게으름도 물리치고 작년보다 조금 더 성숙한 사람으로 나아가는 한 해로 만들어야겠어요.
선생님 저는 25살에 와서 이제 막 학원다니며 게임원화 배울려고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이영상보면서 많이 공감하며 깨달은 것이 뭐냐면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나이 26에 마땅한 일자리도 없고 아버지는 뭔 그림이냐며 극반대 하시면서 막상 제 생각은 간절하지만
몸은 안따라줍니다 돈도 없고 주변 사람들과 관계도 유지하고싶고 학원에서 내주는 과제도 못하고 구질구질한 변명도
해봣지만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말중에 '누구한테 기대고 그 사람이 시키는것만 열심히 하고싶은사람'
이 이야기가 제 뒤통수를 탁 치더라구요.... 저는 팬으로서가 아닌 선생님의 제자같은 마음으로 항상 영상 시청하겟습니다. 새로운 동기를 찾고 취업할때 선생님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앞으로 힘든일 있을때 이 영상보면서
다시한번 생각의 머리를 잡아보겟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유튜브들 보고 다시 기본부터 공부하고 있어요 ㅠ 그동안 제가 너무 오만했고 야매로 그려왔단 걸 알게 되네요..
보노님 강의에선 정말 가슴 깊숙히까지 스며들어오는 진심이 느껴져요. 항상 감사합니다!
큰.동.기!!!!필요하다.. 닥터보노님...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보노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닥터보노님께 간곡히 부탁드릴 게 있는데.. 저는 청각장애인으로서 자막없이 닥터보노님의 조언들을 입모양으로 보고있습니다만 가끔 고개를 숙이고 계실 때는 무슨 말을 하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청각이 안좋으신 분들께 자막을 달아주시면 안될까요? 닥터님의 조언을 제대로 새겨보고싶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소울님!
말씀해주신 것 진지하게 고려해보겠습니다
저도 얼마전부터 자막이나 영상편집을 맡겨볼까 싶어 알아봤는데 단가가 만만치가 않아서 현재 진행을 못하고있어요 ㅠ
유튜브 수익이 전혀 없는 상태라서 더 결정이 쉽지가 않네요
최대한 방법 찾아보겠습니다!
유투브의 자막 자동 생성 기능을 사용해보세요. 90프로 이상 자막이 잘 생생됩니다. 참고하세요!
윗분 맞아요 유튜브의 발전인지 생각보다 자막이 잘 뜨더라구요.. 완전 만족할 만은 아니지만 보는 데 도움이 되실 겅예요
예전에 동기부여됐던 영상인데 자극이 사라져가고있을때 다시 클립으로 보게되네요. 영상속에서 솔직하고 진실하게 말하셧기 때문에 더 와닿는 내용이였던거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보노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된 구독자입니다. 저도 게을러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때마다 가족눈치도 보이고 제가 잘할 줄 아는 것도 노력해서 뭔가를 배우자는 의지도 없어서 그저 가만히 있기만 했습니다. 보노님의 영상을 보고 작으나마 위로가 되었고 금방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 적어도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부모님 걱정기치지 않게 살아야한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보노님한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영상 자주 보고 댓글도 남기겠습니다.
성실이 따라오는 재능이 아니고 자신을 방관하지 않고 노력하고 생각해야만 성실이 따라오는거군요...
전 서른 돼서 정신 차렸어요 매일 그림 그리는 삶... 괜찮은 거 같아요
환경바꾸는게 확실히 좋은 방법 같아요 노량진에 고시생들도 "강제 자습실" 을 단체로 만들어 운영하더라구요 ㅎ;;
그러고보니 광고가 없군요. 광고 넣어 주세요. 그림 투토리얼이지만 라디오처럼 듣고 있어요. 그림 그리고 싶은 사람들을 향한 인류애가 느껴집니다. 따듯한 마음으로 나긋히 읇조리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수익 많이 얻으셔서 더 넓은곳에 보노님 마음이 닿으면 좋겠어요!
늦게 영상을 봤지만...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사람은 겪어야 변하는 거 같아요ㅠㅜ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저는 아직 정신 못 차렸네요ㅠ 여유가 넘쳐서 문제...
선생님의 이 영상은 제가 게으를때마다 세기고 그때마다 다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힘내세요!!
상상이상으로 게을러서.. ㅠㅠ 정신 차려야 하는데.. ㅎ
보노쌤 영상은 제가 나태해 질때마다 봐야되는 영상이네요
보노쌤 영상보면 정신을 차리게 되는.. 물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지만 그럴때마다 보노쌤 영상보며 정신차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잘 안변한다는거 정말 맞는 말씀 ㅠㅠ 제가 그렇거든요
보노님 채널은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진국이에요ㅎㅎ
보노님이 가르쳐주시는대로 하나씩 실천하고 추천해주신 서적도 싸그리 사서 배송 기다리는데 그냥 머랄까 ,,! 하루하루가 감격스러워요☆
아픔을 겪어보신 보노님의 쓴소리는 달콤한백마디와 비교할수없는 보약같아여! 이러케 좋은 이야기와 피드백을 아무수익없이 그저 나누기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시는 모습이 저에게 참큰 귀감이됩니다.♡
넘뮤너무 존경하구 사랑함다!
보노님은 제 인생의 한획을 그은 인생멘토에여ㅎㅎ
적다보니 장황!
나중에 유명해져서 보노님 홍보뽬뽬 하고파옄ㅋㅋ 상상에 젖는 요즘임다ㅎㅎ
우리들의보노님 언제나 파이링임댜♡
럽♡!
진짜 뼈때리도록 맞는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보노님영상 어우 재밌는데?
왕자님 옷 잘어울리시넹 ㅎ
어떤것이든 도전하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영상.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만성무기력증이라는게 벗어나기 참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보노님 영상보고 힘 얻구 갑니당 ㅎㅎ 보노님 코로나 조심하셔요!
도움 되요😭감사합니다
제가 생각없는 게으름을 가지고있어요..ㅠ 그리면서도 노래생각하고 영화나 옛날생각하고,, 그러고보면 몇시간 지나있고 5분10분 그리고 4시간5시간 웹서핑하고,,ㅠ
정말 정신차리는건 자신한테 달린것 같아요. 제가 중학생때부터 그림을 그렸는데 그땐 진짜 닥터보노님 만큼(듣기에) 안그렸는데
지금 내년에 고3되고 하니깐 여러가지 방면으로 공부하게 되고 새벽까지 그림을 붙잡고 삽니다
저의 전환점이라고 한다면 누군가의 감시가 없으면 게을렀던제가 입시 학원을 다니면서 그시간만큼은 열심히 했고
경쟁심이 붙기도 하고 또 스스로 이러다간 취업도 못하겠구나해서 열심히 중입니다
주변보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학원 빠지고 와서 딴짓하는 애들 많은데 걱정됩니다
결국 죽음의 문턱 앞에 갔다 와도 자기 생각이 바뀌지 않는한 정신 못차리는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와 지금 제ㅠ상태가 딱 저래요
30분~1시간 공부하고 팽팰 놀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너무 무기력했는데 많이 와닿는것같네요.. 영상 너무좋아요..
보고 변할게요
(눈물)
정말 궁굼한건데 그옷을입으시는 이유가있나요? 주름을 잡기 알려주기편한건가요?
근데 그냥 궁금해서 여쭙는 건데 혹시 왜 수익창출 안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충분히 영양가있는 내용들이고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데 오히려 수익이 없다는 말을 들으니 그냥 보기 죄송해지네요ㅠ 제가 유튜브레드를 써서 요즘은 광고를 넣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ㅠㅠ
31세에 신입으로 들어가는건 많이 늦은거죠? 스텐딩밖에 못그려요.
노코멘트인가요? ㅎㅎ
Kid Flower 미래가 불안해서 그랬어요. 그래도 남한테 너의 한계라는 식의 말은 하지 마세요. 플라워님도 남한테 실력의 한계가 있네 라는말 들으면 좋나요?
저랑 동갑이신분이 같은 고민을 하는게 제 모습이 겹쳐보여서 안타깝기도하고 제 스스로가 서글퍼져서 글을 남겨봅니다
솔직히 어떤 대답을 들어도 크게 도움은 안될거같습니다...
긍정적인 대답은 희망고문이 될수도있고 부정적인 대답은 마음에 상처가 되겠죠...
사회의 시선은 단순히 신경쓰지 않는다고 떨쳐버리긴 쉽지가 않잖아요
아시겠지만 특별한 이력이 없는이상 31세에 신입으로 들어간다는게 늦은 시기로 보일거에요
그치만 늦었다고 틀렸다는 말을 하는건 아닙니다
회사는 많고 나이 신경안쓰는회사 분명 있겠죠
하지만 그걸 커버하고도 남을 실력을 요구할겁니다
그건 그림, 디자인뿐아니라 모든 분야에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도 어떤말을 하고싶은진 모르겠어요
그냥.. 힘내세요 저도 힘내보려고 합니다
늦은 나이에 젊고 유능한 친구들과 경쟁하는게 쉽진않겠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는건 너무 슬프잖아요
지금 내린 결정이 어느쪽이든 시간이 지나서 되돌아봤을때 후회없는 결정 하시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ㅋ...그림은 나이가 적든 많든 실력만 있으면 됩니다. 늦지 않았어요.
나
(※이시국 한본어 댓글주의※)
めいる, ぶじろんはん ぼのせんせうい ぐんみょんそんしるはむ ぼんばっこしぽよ。じんっじゃる っじゃんっじゃんめん。まっだ ぐりご そんせにむん うーるはるっで むすんのれづろよ ちゅちょんへじゅせよ。
👍👍👍
아!!!! 첫줄읽다가 너무 해석이느려서 포기햇어욬ㅋㅋㅋ 해석해주세요
@@닥터보노 한본어라ㅋ굳이 해석하실 필요없어여ㅎ
구글번역기에 🔊이용하시면 한국말나와여 헤헿
@@쏘블리-i5x 뭔지는 아는데 히라가나 읽는게 너무 느리고 햇갈리는게있어서..
마지막에 무슨노래냐고 하시는거같은데
자존심상해서 번역기 못돌리고있습니다
@@닥터보노 우울할때 들으시는 노래 있음 추천해달라고 해쏘영~! >_
@@닥터보노 매일, 부지런한 보노 센세의 근면성실함 본받고 싶어요
진짜 진짜루 짱짱맨..
맞다 그리고 선생님은 우울(?)할때 무슨 노래 들어요?
추천해주세요
-라고 하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