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의 진정한 묘미는 전략과 역할분담, 착한 유저들이였죠.... 수적열세에서도 고렙유저들의 지원 소식에 악착 같이 버티기도 하고, 고향 별 전쟁 터졌다고 우루루 몰려가기도 하고, 어린 친구들도 많았는데 항상 좋게 좋게 설명해주시고 타일러 주시던 유저분들.... 그때가 그립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이, 이 게임은 저렙 유저도 전장에서 상당히 중요했고, 또 든든한 우군으로 참여할 수 있했다는 점임. 예전을 돌이켜보면, 나도 초딩이였는지라 사실상 결재는 불가능했지만, 특성화 유닛으로 전장에서 존재감을 뽐낼 수 있었음. 주력 전투는 고렙 유저들의 오리온, 바즈노이드, 레일거너, 블레이드 등등 주 전선을 형성하고, 저렙 유저들 기술 스텟을 우선 올렸다면, 자낙으로 융단폭격 테크 타서 적군 아틸러리 포대 교란한다던지 소수의 헤비탱크로 거점 시간 지연 한다던지, 아니면 듀크나 스푸키 듀크로 대공 화력을 지원한다던지 카드가 정말 많았음. 이런 시스템은 진짜 현대 RVR 게임에서도 배울만한 점인듯. 사실상 레벨 격차가 나면 저렙 유저들은 전투에서 정말 개미와도 같은 기여도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수많은 게임들을 즐겼지만 이 게임 만큼 저렙 유저들도 전장에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닌 게임은 없었다고 생각함.
택컴은 솔직히 남들과 똑같은 유닛을 자신이 육성과 장비 선택으로 다르게 할 수 있고, 초반에 쓰던 유닛을 잘 키우면 상위의 유닛을 쓸 수 있다는 점이 대단히 매력적이었죠. 스타로치면 저글링으로 울트라를 만들거나 마린을 고스트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소리니 말이죠. 지금 나름 인기가 있는 SD건담 G제너레이션의 온라인 버전이나 다름없었죠. 그런 명겜을 잘 키웠다면 스타크래프트 못지않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었겠지만,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었던 넥슨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렸습니다.
달빛천사 ost도 펀딩으로 몇십억 모이던데 택컴운용 할 중소기업 하나 꼬셔서 펀딩으로 판권사오고 오픈하면 안될까? 그래픽좀 업글해주고 유닛 스킨, 경험치 부스터, 엘행 안열렸을 때도 업글할 수 있는 이용권 판매 같은 걸로 수익변화를 좀 주고 하면 재미날꺼 같은데 와우 클래식도 오픈하는 마당에 ㅠㅜ
유투브 조회수 올리려고 택티컬 커맨더스 게임 근황이라고 올려놓고 내용은 "택티컬 커맨더스 망한 이유와 개발자가 한참전에 택컴2 언급했던것 말고는 없고요 제대로 근황 찾아보려고 노력 조차 안하고 그냥 인터넷에서 검색만하면 잘나오는거 짜집기해서 영상 만든거 같내요 ㅋ 2년전인가 3년전 기억으로는 미국 택컴도 유저 많이 빠져나가서 망한거나 다름없고요 미국섭에 있던 중국인들은 어떤 중국인 개발자가 택티컬 커맨더스 리메이크 만들었는데 거길로 많이 빠져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리메이크 해봤는데 그냥 스1 리메이크랑 비교하자면 더 깔금하고 더 좋아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목과 내용이 따로 놀고 낚시성이 짓은데 이런 영상에 추천 주신분들도 신기하내요 정말로 근황 궁금하던 사람들은 낚여가지고 기분만 더러울듯합니다 비추천주고갑니다
망겜인생님 택컴 안해보셨죠? 설명이 잘못된게 많네요 캐시시스템 없었고 택컴에는 정액제 시스템 뿐이 없었습니다. 레벨별 행성의 차이도 있어서 무료로 즐길수 있는 초보행성이 존재했습니다. 무료유저들 사이에서는 정액유저와의 차이가 없었기에 대등한 경기도 가능했죠. 넥슨이 전면 무료화 선언할때 서비스 종료절차 밟던 게임입니다. 부분유료화 정책과 맞지 않는 게임이라 생각했는지 그당시 일랜시아만큼 유저수 보유했던 택컴은 서비스 종료해서 택컴유저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어요 목성 붉은동맹 뮤에서 7대 대통령 때부터 시작해서 44대 대통령 해보고 접었는데 추억이네요. 7렙부터 투표가 가능해서 부케 어뷰징으로 통령먹었던 사건도 있었고 우주회 맴버들, 웃기지도 않는 이유로 타국에서 다굴쟁 당한적도 있었죠(국가가 약하다는 이유로 다굴쟁) 그외에 수도와 멀리떨어진 5칸지역을 먹기 위한 정치적 휴전선 싸움도 있었고 서로의 수도앞 땅굴을 먹기위한 협의도 있었음
뮤면 같은 붉은쪽이시네요 목성이였던가 이젠 가물가물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전 금성 베가에서 활동하던 사람이에요 항상 쟁시간 정해두고 중앙을 프리 싸움존 만들고 각 국가 통령이랑 각료들끼리 중앙 수리점 앞 우주정거장에서 만나서 회의하고 수틀리면 무쟁나서 각 색갈별 행성에서도 지원오고 개때쟁 나서 던전은 커녕 쟁으로 렙업하고 굴셋 캐릭도 따로 키워서 하고 엘성 가는 시간에는 하루종일 돌리기도 하고 그때가 그립네여 ㅋㅋㅋ 그때가 초딩이였고 꽤나 오래했엇는데 전 아직도 택컴만한 겜이 없네요 프리미엄 서비스라고 해봐야 촙행에서 30까지 특장셋으로 쟁만 즐기시는 분들도 수두룩 했고 프리미엄 서비스는 엄청 크게 지장가진 않앗엇어요 국가기여도랑 명성을 좀 덜먹엇엇나 그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건 f8엔터 수팅.. 섭종직전 핵풀린건 맞고 오피셜로 내부 직원이 뿌렸니 어쩌니 하는데 그 당시 쉬운 프로그램으로도 신규 캐릭도 제스트 12기 가지고 다니고 기여도 만땅에 명성 150만에 국적도 엘던 국적으로 바꿔서 무공훈장 따고 다니고 개판이긴했는디 아직도 택컴 cd있는데 다시 오픈했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레벨이 25? 26? 넘어가면 정액을 끊어야 게임플레이가 가능해서 각 병과(보병,전차,비행,특수) 레벨을 24로 맞추기위해서 유닛들을 6, 3, 1 막 이런식으로 키워서 무료로 체험판서버에서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그런식으로 무료로 즐기셨고요. 병과 레벨업시에 전략, 정치, 지식, 기술이란 특성포인트를 올릴수 있었고, 전략 20당 출전 유닛수 증가 정치 몇당 보유 유닛수 증가 지식 몇당 연구소 기술레벨 증가 기술은 연구소 기술레벨 증가와 중량이 늘어났나? 그랬던거 같네요. 체험판 국가는 1-29레벨까지 가능 30레벨되면 자동으로 다음 행성으로 이주됐던거 같음(단, 국가 간부직 혹은 대통령이면 30레벨이여도 다른행성으로 강제이주 안됐음) 사수, 부사수 라는 기능이 있었는데 부사수 경험치를 이용해 체험판행성에서 30레벨을 넘어가는 사건도 있었죠. 기억나는게 뮤 국가의 꼬마영웅님이였나 그랬어요. 근데 이게 대통령바뀌고 간부 설정하다가 꼬마영웅님이 간부에서 잠시 짤린사이에 꼬마영웅님이 접속해서 다음행성으로 강제이주 당한거로 기억함. 체험판 행성은 아무리 지식을 많이 찍어도 체험행성만의 연구소 레벨? 상한 때문에 어느 레벨초과하는 장비를 낄수 없었는데 체험행성이 처음생긴 초창기엔 연구소 레벨제한이 없었음. 그래서 지식몰빵한 캐릭터가 그 다음행성에서나 쓸수 있는 장비를 차고 다녔던걸로 기억함. 각 국가별로 이런 계정이 2-3개씩 존재했고 엄청 보물처럼 여겨졌음.(평소 평화기간일땐 이캐릭 쟁에 내보내면안되고 무쟁상태일때 등장해서 날뜀) 쟁형태는 일반적으로 땅을 공평하게 나눈 상태에서 저녁 7-10시? 이런식으로 시간정해서 쟁했던거로 기억함. 이러다가 국가 끼리 서로 삔트나가면 무쟁이라고 해서 무한쟁 상태로 돌입함. 상대 수도는 점령이 안됐는데 상대 수도에 가둬버리면 수도봉쇄했다며 줄여서 수봉 수봉 했던거같음ㅋㅋㅋㅋ 점령영토 하나당 포인트가 하나씩 올랐는데 이 포인트가 4만점? 쌓이면 국가 인원 전체가 외계행성 같은곳을 갈수 있었음. 외계행성 연구소에 장비가 개사기 인게 많았던걸로 기억함 체험행성 상위 행성은 3곳인가 있었고, 30-71레벨 까지였나 그랬고, 지구행성이 제일처음 유저를 받은 행성이여서 2단계행성이 였지만 인기가 많았음(국가 충신도 많았음) 뮬런,탄탈,크롬,모스 였던거로 기억함 마지막행성은 단하나 존재했고 72-112레벨이였죠 타이탄 있었고, 나머진 기억안남. 근데 이게 이 3단계 행성은 초창기에 개인이 국가를 세우고 수도 위치를 정할수 있었음 해커랜드? 이런 나라 있었던거로 기억함 나중에 패치되서 2단계 행성처럼 바뀜 초기레벨 맥스는 100이지만 환생한번당 맥스레벨 1씩증가했고 12번 환생이 최대였던거같아요. 환생한번당 제스트 한마리씩 줬는데 오리온이랑 조합해서 썼죠. 레벨은 쟁에 참여해서 상대유닛을 많이잡아야 했는데 초보들은 잘못잡기때문에 굴을 이용했음(굴셋필요) 굴은 그냥 ai던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굴셋이란걸 유닛조합으로 만들어서 굴셋캐릭으로 새벽내내 초보자들 레벨업 도와줬던거 같음. 뭐 나도 어린나이에 한 게임이지만 잠깐 간부도 해봄 각 국가별로 간부가 존재했고 그 간부가 단체? 조직?장이였음. 단체명은 육군사관학교 뭐 이런식으로 대통령이 바꿔줄수 있었음 영상에선 초보자 지원이 없다 했는데 각 국가별로 육군사관학교 같은 단체가 있었고 초보자를 이런단체에 가입시켜서 육성방법이나 하는법다 알려줬건거로 기억함. 내생각에 망한건 동접자 계속 증가할때 갑자기 유료화 선언해버린 돈슨잘못이 너무 크다고 생각함 사실 이겜은 어린애들이 할 수준의 겜은 아니지만 어린사람들이 상당히 많았고.. 그들은 정액제를 끊을 돈이 없었음.. 이겜은 뭐 재화나 아이템 거래가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게임만 한다고 돈벌수가 없음.. 입소문 한창타서 행성 마구 늘려야하는 시기에 유저를 다 잃어버림 ㅠㅠ 결국 남은건 아재들... 나를 포함한 초딩들은 체험서버에서 나름재밌게 했지만 아무튼 아쉬운 게임.. 택컴.. 뭐 더 적을말은 많지만 지금도 많이적은것 같고... 더 원하면 더 적어드림요
와이거 초등학교때 미친듯이한겜인데 학교도 안가곡 진짜 겜페인마냥 ㅋㅋㅋㅋ전화로몰래 정액하고진짜 ㅋㅋㅋㅋㅋㅋㅋ귀환2번하고 개추억돋네 그때 빨간행성이었는데 베런인가 뭔가 뭐시긴가 공수특전단이라고 서버 최초 12번 귀환해서 12제스트 하신분 있었는데 개간지 기억나네아직도이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블러드쏘냐 이 사람돜ㅋ추억돋는다진짜
저때가 돈주고 겜안하려는 고정관념이 많을때임... 시대를 잘못태어남| 예전에는 가성비 좋은 직업같으걸 잘 생각안하고 하고싶은 걸 많이 하던 시대라 벨런스가 별로 필요없지만 지금 다시하면 아마도 특정 직업으로 몰릴고 재미없어질거임...시대가 많이 변한듯 정말 매력적인 게임하나 맞음 하나 더 있었다면 로봇 fps 메탈레이지 라는게임도 있었음 쌍벽추천 ~
천왕성 쎄타 대통령 출신입니다. 제가 핵의 기원에 대해 잘압니다. 천왕성에서 카파(보라)에서 주축맴버들이 정치에 손을 떼고, 새로운 맴버들이(주전론자) 정권을 잡으면서 동맹국이던 이상한 명분을 만들어 우리 쎄타와도 전쟁을 했었고, 감마(노랑)과도 장기적인 전쟁을 시작하게 됩니다. 감마는 몇개월간 항복하지 않고 있었고(원래 최약체국) 그러다 감마에서 먼저 핵을 쓰게 됩니다. 핵을 써가며(물론 알수없는 케릭의 난동으로) 카파를 항복시켰고, 핵의 위력을 안때부터 정규쟁부터 점점 불리하면 핵을 꺼내 썼습니다. 그 후 핵 사용법으 퍼지기 시작했죠. 결론은 감마놈들이 핵을 퍼트림.
망한지 14년이 지났지만 부활했으면 좋겠음. 이겜은 무엇보다 타격감, bgm이 오졌음 밸런스도 적당했고 특히 3분 교향곡 나오는 순간 사람들 전부 약 한사바리 빤것처럼 치열해짐. 이겜은 모드가 2가지인데 나는 배틀존이 더 재밌었음 빌드 따윈 그런거 없음 하지만 중후반 가면 아틸러리 에어슈터 박고 핵쏘면서 남북전쟁하는거임.
아직까지 가끔씩 택컴을 검색해보며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하며 기다리고있어요 저는 탄탈에서 플레이했는데 당시에 귀환 10번 달성했을때 정모같은데 가서 형, 누나, 아저씨들이 축하해주고 밥도 사주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이후에 귀환 12번까지 도전할까 했는데 10번 이후에는 경험치가 극악으로 빡쎄져서 그냥 10번에 만족하고 제스트+화글 조합으로 끌고다녔었어요ㅋㅋ 중간에 나오는 스샷중에 행성이동하는곳에 모여있는 탄탈 각료진 모습도 보니 더 그립네요~ 택컴이 마지막에 망한건 유료화 때문이라기보단 넥슨에서 거의 운영을 하지 않았고 막바지에 핵과 버그들을 악용하는 문제들때매 망한거로 기억나요 프리미엄 유저들과 일반유저의 차이는 한달에 한번이였나 갈수있었던 에일리언행성에 갔을때 경험치차이밖에 없어서 그게 문제였다기 보단 쟁할때 지역버그, 포탈을 이용해 지역을 점유하는 버그 등등 그런게 알려지면서 서서히 망해갔고 제일 마지막에는 핵을 이용해서 체험판행성 유저들이 귀환유저만 얻을수있는 제스트를 얻기 시작하면서 그걸 못막아서 망했던게 컸죠 재미있던건 당시 택컴의 주 이용유저의 연령대는 젊은층보단 20대후반~30대부터 40,50대 유저들이 더 많았는데 택컴이 서비스종료한다고 했을때 지구행성유저끼리 정모를 열었고 그 중 돈이 좀 많으신분이 넥슨에 탄탈 서비스권을 당시 2000만원에 사러갔다가 입구컷 당했었던 일화도 있었죠ㅎㅎㅎㅎ
진심 어린시절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 지금 생각해도 내 인생의 1위인 게임 다시 서비스 한다면 당장 달려가 하고싶은게임... 3분 교향곡 포함 브금조차 잘만든 게임 그래서 더 아쉬운 게임... 기억하시는분들은 거의 없으시겠지만 저는 지오크 토마헐크입니다 정말 이 수식어가 맞는거 같습니다 비운의 명작, 시대를 앞서간 게임.. 다시 서비스 한다면 바로가서 할겁니다...그만큼 애착이 가는 게임....
망해갈때 시작했는데 왼쪽아래 노랑 최종행성 국가(이름이기억이;) 교육부 소속이었음, 난 중딩인데 다들 아재 ㅋㅋㅋ 사람들이랑 던전돌고 쟁하고 재미있었는데, 점점 망...게다가 서비스 종료 말나오고 다들접어서 극소수로 하다가. 정말 할께 없어서 핵써서 그 외계 이벤트맵에 나라세운애들이랑 겜하다 그것도 금방 끝... , 그 어둠의전설 환탈 같은거라고 해야하나 1랩부터 다시 시작해서 제스트 받을때 됬는데 사람이 없어서 못내려감., 그 레이스 같이 생긴 애로 쟁할땐, 정찰하고 던전 돌땐 몹몰이 or 역몰이 하는맛이 . 그립긴 함요
진짜 좋아했던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부분 유료화 까지만 해도 제 개인적으로는 납득할 수 있었는데,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무과금의 상대적 박탈감이 너무 컸기에 결국 포기하게 됐죠. 넥슨 게임들 대부분이 정액제 시스템을 주력으로 했던 만큼 부분 유료화로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얻지 못했던 점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부분 유료화로 만들어놓고 과금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뒀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듀토리얼이나 이벤트 등을 통해 신규 유저 성장을 장려하는 방법이 있었음에도 전혀 손대지 않은 것 역시 문제였고, 능력면에서 문제인지 인원면에서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기존 고질병인 렉이나 버그를 방치한 것 역시 중고서열 유저들이 차츰 빠져나가게 된 요인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언급된 미택에도 유료화 시스템이 포함되어져 있지만, 솔직히 과거 국내에서 서비스하던 시절보다는 차이가 적습니다. SYS21 개념이나 랠릭, 모가나 분할 등 무과금으로도 나름 재밌게 즐길 수 있거든요. 이외에도 중택이라 해서 중국판 택컴이 또 있는데, 얘는... 달라도 너무 달라서 아마 새롭게 배우셔야 할겁니다. 그래서 망겜인생님께서도 영상에 추가 소개를 안하신걸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스타도 그래픽 리마스터되서 나오는 시대인데, IP라도 사서 새로 하나 개발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8:57 게임이 지금 다시 나온다해서 흥행을 보장할 순 없겠지만 9:00 지금 나오는 양산형 게임들보다는 흥행할 수 있을 거라고 자부합니다. 미사어구 생략-> (게임이 지금 다시 나온다해서) 흥행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지금 나오는 양산형 게임들보다는) 흥행할 수 있을거라고 자부합니다. 모바일 게임순위보면 소위 양산형 게임이라 불리는 게임들이 상위권 중 대부분인데 양산형 게임들보다 흥행하면 완전 대박치는게 아닐까요? 흥행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양산형게임보다는 흥행할 거라고 자부합니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거죠?
화성 고구려 국가...보라색 국가색ㅋㅋ 아직도 기억나네 아틸러리 개엿같아서 공군 중장 찍고 오리온부대 키웠더니 공중기뢰맞고 다터지고... 던전 굴파는 재미도 상당히 꿀잼이었음 몹몰이 해서 아틸러리로 다녹이고~ 전쟁때 무탱으로 고지점령, 그걸 피자라고 했었지 아마 무탱으로 고지점령하는건 패치되고...그때 얼마나 아쉽던지ㅋㅋ 추억팔이 영상 고맙습니다~
참... 동생이랑 번갈아가면서 대통령하면서 쟁 돌리던게 어느새 추억 ㅠㅠ 상대 공중이 너무 쎄면 내 유닛 빼고 듀크 갖고 들어가고... 클로킹으로 거점 몰래먹고 지금도 조금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엑소리온?? 그걸로 파란부스터달고 정찰만 겁나 댕기기도 했고 ㅋㅋㅋ 연료 효율 올리려고 장갑 빼기도하고 ㅋㅋㅋ
스나이퍼, 익스팬텀(?), 헤비탱크, 블레이드 만들려고 맨날 던전 파고 그랬는데... 그러다가 전쟁할때 타격감은 없지만 사운드 느낌은 아직도 생생함.. 대포 맞추는것도 재밌었고, 난 진짜 이겜 다시 좀 제대로 만들어서 나온다면 그때 못한 현질같은것도 좀 해주면서 해보고 싶다 ㅎㅎ
추억인게 저거 점령하려면 방법이 3가지였음 빠른 기동성으로 적 어그로 끌고 빈곳 먹튀 단단한 유닛으로 점령지 홀드 드랍쉽이나 텔포로 점령지 태러 그리고 공중유닛이나 포격유닛으로 진지 지키는 것도 재밌었고 나라 3개가 한 곳에서 서로 치고 박고 싸울때 꿀젬 ㅋㅋ 인구 딸리면 연락해서 지원군 부르고... 그랬는데... 진짜 지금 생각해도 스타크레프트급으로 기억에 남는 게임
한택은 그나마 mk 시스템이 세분화 되어 있지 않아서 덜했는데 미택 가면 mk시스템 도입해서 mk가 올라갈 수록 기본 유닛 성능도 올라가서 한택에서 1티어 구대기 유닛이라고 무시했던 애들도 엄청 강해져서 나왔어요. 대표적인게 휴머노이드랑 트윈 발칸인데... 본성 트윈발칸... 상시 클락킹 상태에 쉐이드(한택명 엑소노이드)업그레이드 유닛이라 부양달고 지뢰도 안밟고 다니고.. 장착 무기들이 하나같잍 말뚝딜 넣는 놈들이라 반응 조금만 늦어도 단체로 주님곁으로 가버렸읍니다....ㄷ
그리고 한섭에서는 특정 행성 상점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유닛들이 기본 테크에 다 포함됬었고요. 공중아틸 이라고 불렀던 애는 요구조건이 워낙 괴랄해서 본성 아니면 거의 안썼고 본성에서도 타이밍 보고 진입해서 에프터 버너 쓰고 날아가서 빠르게 고지 정리하고 버려지는 1회용 유닛에 가깝긴 했지만 말이죠... 그 에어로 화이터? 그아이도 팰리칸 이라는 이름으로 공대지 유닛으로 나왔.. 주 역할은 기동성과 높은 방무뎀을 이용해서 클락쓰고 숨어있는 자이안트나 기타 방어력 높은 유닛 하나 하나 저격해서 잡는 용도고.. 위스퍼는 디택팅 기능이랑 클락킹 장비 삭제되고 자낙이 가지고 있던 융단폭격 물려받아서 워피존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어요. 한섭에서 거의 쓰지 않았던 바이러스는 전면 개편되서 암살자로 거듭났고요;;; 쿨타임 긴편인건 그대로라 한기라도 죽으면 그대로 리트릿 하는게 아군을 돕는길이긴 해도.. 스나이퍼(어프로셔)는 희대의 쓰레기가 됬는데 공중 공격 기능이 삭제되고. 정확한 조준이 힘들어졌고 장비셋팅이 괴랄해져서 본성 아니면 쓰지도 못하게... 바즈노이드도 장비 셋팅 난이도가 높아서 본성에서나 무기 들려주지 초보 행성에선 마크2 찍어서 방어력만 무식하게 높게 셋팅한 다음 고지점령하고 장렬하게 전사하는 캐릭이 되버렸... 제일 불쌍하게 바뀐게 헤비탱크(레비아탄) 인데.. 한섭에서 고렙무기 달고 고렙 장갑으로 떡장갑에 걸리면 순삭이었던 굇수가 미택에선 미탱이 가지고 있던 특장 물려받았다고 다른 부분 다 너프되서 장갑도 못달고(...) 여기저기 치이는 신세가 됬네요.. 특장 잘못달면 1레벨 딱총 전투기나 휴머노이드 한테도 털리는 헤비탱크라...ㅜㅜ 그리고 오리온(미택명 이글)은 고레벨 에프터 버너 달아서 시작하자 마자 뛰쳐나가서 기뢰 제거하고 장렬하게 폭사하거나 고렙무기도 달아서 아틸러리 저격하는 용도로 잘 쓰이고.. 익스큐터는 기뢰제거 장치 달고 부스터 키고(고렙행성 익스는 개빠름니다.) 기뢰 싹 지워버리고 퇴근하는 유닛으로 거듭났어요... 한섭 적폐 유닛이었던 화이어 이글(포닉스)은 오리온 상위 테크로 옮겨가서 속도 느려진 대신에 용적 늘어나서 경기 종료 직전에 진입해서 고레벨 화염방사기로 고지에 몰려있는 유닛들 지우는 용도로...(화력은 한섭보다 훨 강해요...) 중요한건 미택도 중국인들 때문에 홍역 치르다가 중국 해적서버 때문에 인원 많이 빠졌다는거고 중국 해적서버도 최근엔 영 신통찬더라고요..ㅠㅠ
택컴 나온 당시에는 미국에서도 엄청 호평받고 한국 게임 신작 최초로 해외 1위 했을텐데... 게임자체도 갓겜인데 돈슨이 돈슨해서 말아먹은 게임 근데 제목은 근황이면서 내용은 돈슨얘기만 함 제목 바꿔야할듯 보병 트윈발칸 휴머노이드 팬텀 기본적인 준수한 성능의 보병들 레일건너 가지고 인성질(무음총 방무수류탄 EMP수류탄 위장 클로킹 그냥 보병의 신) 사실상 치트키 수준의 유닛 틸라노이드로 워프 후 기습 블레이더 광선검으로 여기저기 검무 스나이퍼로 안보이는데서 저격 로켓런쳐 뉴클리어 미사일 샤크 패트리어트 자이언트의 어스퀘이크 골리앗 무장이 로켓런쳐 무장이라서 왜쓰는지 모를녀석 락다운 보유자 택컴 락다운은 흠좀... 어 바즈,엑소는 흠좀....취존합니다 전차 라탱 라바 그냥 기본적으로 무난한것들 미디움 엘행용 구역뚫기 및 전쟁지연의 갑 얼티밋배리어의 존재 헤비 그냥 장갑이 아주 어휴 십 둔한것만 제외하고 지상전의 패왕 호버레이드 전차계열 중 유일한 클로킹유닛 듀크 장거리 대공척살자 스푸키듀크 빠른 이동속도로 뱅기들을 추격척살 아틸러리 네발로 이동하는 매우 느린 자주포 전장의 핵심 전장의 꽃 역시 포병 토르 사거리가 아틸보다 좀 긴데 데미지나 연사가 딸려서 사실상 쓰레기 공중 엑소리온의 초하이스피드 정찰의 귀재 오리온의 잘잡힌 밸런스 익스큐터의 덩치와 화력(퀀텀파이어) 당시 퀀텀파이어가 그렇게 간지일수가... 진입렉 이용해서 진입하는 순간 적뱅기 몰살은 진짜... 파이어이글 특장무시 뱅기척살자 자낙의 융단폭격 에어로파이터 귀환자용 공중전용 전투기인데 개똥같은 성능의 허세용 뚜레기 엘롬브레의 장거리 지상공격(가디언) 제스트의 더러운 산성피 자폭공격 ㅅㅂ 밸런스 파괴의 주범이었던 귀환자용 몬스터 유닛 특수병기 메딕 그냥 말그대로 보병치료용 리페리어 기계유닛 수리용 힐 제너레이터 장판처럼 바닥에 전개하면 보병 기계 모두 치료되는 유닛 붐스쿼드 기본은 지뢰병인데 자폭장비로 자폭용으로도 쓰던 사람도 있었음 다이너마이트 죽창도 가능한 녀석 레인제 그냥 구데기 왜쓰는지모름 레이더스쿼드 말그대로 레이더 작동시 미니맵에 적의 위치 전부 표시 드랍쉽 털레포트와 부스터로 전장 곳곳으로 유닛을 이동시키는 역할 펠리우스 공중 기뢰설치로 공중유닛들을 방어하는 유닛 엑소리온이 부스터 빡키고 개돌오면 아군도 같이 폭사시키는 기뢰를 보여줌 ㅅㅂ 이클립스 워프후 실드의 정신나간 조합으로 깡점령의 귀재 실드는 내부에 들어가서 패는게 아니면 지상공격은 모두방어 기습적으로 훅 들어오면 대처가 안됨 스위퍼 위장 클로킹 탐지능력과 가드커튼이라는 스킬로 모든 공격에 대한 특수장갑과 같은 능력도 부여해주는 좋은유닛 벙커노이드 고지방어의 귀재 이 녀석과 같이 라인을 형성하면 지뢰 기뢰 벙커 아틸러리 대공방어 떡이라 얘는 무시하고 후방타격하는 경우가 많았음 혼자서는 똥쓰레기
당시 트롤조차도 트롤이라 하지않고 스파이라고하여 스파이를 색출해서 척살령을 먹이는것도 일이였고 정액제유저는 고렙을 위한 행성에서, 무료유저는 레벨을 고정시키는 기술..(이름은까먹었네요)을 써서 저렙행성에서 쟁을하고 정액제유저들도 자기 행성의 색에 해당되는 저렙존에 문제가 발생되면 부케릭을 만들어서 지원도가고 쟁 시간과 사냥시간을 정책적으로 서로 합의를 보면서 게임을 즐겼지만 새벽에 자고 일어나니 어떤놈이 영토를 엄청 확장시켜두고 도망친다거나.. 영토 보너스에 의한 사냥경험치 증대 + 자원등에 이득때문에 서로 협동하던..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컨셉놀이까지 하기에도 최고의 게임이지만 이런게임은 이제 다시는 나오기 어렵겠죠.. 나와도 예전의 그느낌은 찾기 어려울것같아요... 타이탄에서 놀던시절이 그립지만.. 지금은 안타깝네요. 중간에 미국택컴(갤럭시 뭐시기라고 들었습니다만..) 이야기를 들었지만 언어의 문제가 일단 제일 크기때문에 접근에 실패했습니다. 영상에도 있지만 일단 전략이 컨트롤승부가아니라 사람개인개인에 대한 관리도 중요한 게임이였기때문에 언어소통이 어렵다면 혼자 바보짓하다가 영어로된 욕먹고 쫓겨나기 일수였습니다. 중간에 한국어패치를 감행도 몇번 했던걸로 압니다만 미국측에서 많이 막아서 결국 포기하기도했고요. 애시당초 그때당시 나이가 어렸기때문에 더더욱 접근은 힘들었습니다. 뭐 결국.. x슨이 넥x했다... 가 맞네요 =ㅅ=..
진짜 택컴 추억 돋는다 중앙 먹을려고 전쟁 ㅈㄹ 많이 했는데.. 그때... 아틸 들이 자리잡아서 고지 방어 했을때 상대편 익스들이 아틸들 치려는거.. 내 스나 유닛으로 익스들 다 막고 .........아틸 지킬때 그짜릿함은... 아직도 회상되네 크흐... 미국판 있으면 모하나 전쟁은 소통인데.. 아 그립다 다시 나와주면 좋겠다 크흑....ㅠㅠㅠ
으아~~
자막 개판이네여..
진짜 죄송합니다 ㅜㅜ 다음부턴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ㅜㅠ
그리고 구독자 1만 ㄳㄳ합니다~~~~~~~~~~♥
와 벌써 1만이네 ㅋㅋ ㅊㅋㅊㅋ
영상은 언제...?
텍컴2는 중국에서 만들어졌어요.. 미국섭도 섭종했다 다신연건지.. 사람 없습니다 ㅠㅠ
개의신께서 만족해하셨으니 괜찮습니다.
자막 진짜 개판이네요. 저번 영상들부터 맞춤법 안 맞는게 많아서 보는데 매우 불편하네요.
하.. 어릴적에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
15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재미있던 기억이 생생한데.....
외국판 깔아서 한번 해보려다가 적응못하고 그냥 추억으로만 간직하는 그 게임
넥슨시발....
새벽에 굴파서 레벨 업하고, 하루종일 전쟁하고, 다른 별가서 지원도 하고, 진짜 갓겜이었는데 ㅋㅋ
이거 진짜 명작인데 제발리메이크좀 하길ㅜㅜ 돈 써줄게
15년이 지나도 잊지못하고 이게임같은 게임 없나 생각만 하고삽니다
개발자가 게임을 잘 만들어 인기를 끌었지만, 개발사를 잘못만나 망한게임.
한국 종특인듯
그 놈의 돈돈쳐거리다가 좆망하는 경우가 수두룩함
@전투개미 SentoAri 땅큐~! 신청하고옴 ㅎㅎ
'사'와 '자' 작대기 하나 차이인데... ㅜㅜ
@전투개미 SentoAri 페리아연대기 나온다해놓고 아직도 안나옴 ㅋㅋ
전투개미 SentoAri 페리아연대기 개발중단
이게임 진짜ㅜ재미있게했었죠 ㅠ
미택도 넘어가서 해봣지만 조금 달라진 느낌이 잇어서 금방 접게 되더군요...하 익스나 트윈발칸 소리 그립네요
아재도오셨네요 ㅋㅋ
아니 아재 왔어요 ㅋㅋㅋ 반갑
트윈발칸ㅋㅋ 피슈피슈피수피수슉ㄱㄱ
이 게임의 진정한 묘미는 전략과 역할분담, 착한 유저들이였죠....
수적열세에서도 고렙유저들의 지원 소식에 악착 같이 버티기도 하고, 고향 별 전쟁 터졌다고 우루루 몰려가기도 하고,
어린 친구들도 많았는데 항상 좋게 좋게 설명해주시고 타일러 주시던 유저분들....
그때가 그립습니다......
역...활....
@@읏짜-u1v 재성홥뉘돵 압으로눈 한그를 틀리지 안캐 주의하게슾니ㅏㄷ
ㄹㅇ 저 초딩때 했는데.대통령 형님이 쩔 해주고 돈 주고 나중엔 임각도 시켜주심..
그냥 우리 나라에서 만든건 그나마 노바1492가 내가 보기엔 괜찮은거 같다.
물론 좋은건 아니고 괜찮은거다.
택컴이 지금까지도 갓겜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특정인물의 하드캐리가 아닌 유저의 단결력으로 진행하는 전쟁과 개꿀잼 통수유저들ㅋㅋㅋ
전쟁나가서 레이더만 존나 돌리던 때가 기억나네...
물론 전투병력은 이미 고인물들한테 다 털리고 나서...
@@그대만의요정 저는 가 중앙 상점있는맵 전쟁할때 미사일 그놈 준비해서 고지에 핵날리고 ㅋㅋ 자이런트 뽑아서 고지 둘러싸서 스텔스 쓰고 ㅋㅋㅋ 고지에다가 지뢰설치하고 ㅋㅋㅋ
솔직히 블레이드랑 그 블레이드 카운터 어스퀘이크 쓰는놈 잘쓰면 하드캐리 가능했어요 동굴렙업할때도 아틸러리 잘쓰는 사람 있으면 버스가능했고 ㅋ
블레이드랑 스나이퍼 이퀼라이져인가 캐리어닮은 그 유닛들 다 만들어놓고 물량전에서는 공중탱커로 싸우고 가끔 블레이드 꺼내서 테러하고 아니면 스나이퍼로 테러하고 재밌었는데 유닛들 조합하면서 ㅋㅋ 그 조합유닛 만든다고 개노가다하고
ㅋㅋㅋㅋㅋㅇㅇㅇ님 수팅하세요.
수팅하세요..!!!
!KILL!ㅇㅇㅇ
즐겨 하던 게임은 왜 다 넥슨 손에 넘어가서..
테일즈위버도...ㅜㅠ
던파 크리티카 도 그렇구요
대기업 자본.......
피파를 내가 접을 줄은...
샤이닝로어하고싶다
택티컬 진짜 개꿀잼이였었는데.... 정말 안타까운 게임...
진짜 이거 갓겜인데 하.. 너무 아쉽다 진짜.. 버그 관리 잘하고 꾸준히 업뎃만 했어도 ㅋㅋㅋ
와 ㅜ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그리워한다는 사실에 새삼 놀랍고 뭔가 뭉클해져가네요.. 초딩때 했었는데..
저 또한 아직도 아틸의 폭격소리와 익스큐터의 퀀텀파이어 굉음을 잊질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리멬됐음 좋겠네요 정말
현제(x) 현재(o)
자막에서 여러번 등장하는데 여러번 다 틀렸어요
아..이거 인생게임인데ㅠㅠ
외국서버 좀 하다가 말았고... 지금접하면 사람도 몇없어
이게임은 아직도 생각남ㅠㅠ
아직도 비슷한 게임 찾고 있음
진짜 명작중의 명작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짬뽕 stellaris 어떠십니까
사이퍼즈 추천
@@nxr2805 사이퍼즈는 완전다른장르게임인데 왜 사이퍼즈가 나와...
저때 어려서 알피지모드는 좀만 만지고 그만두고 알티에스모드로 주로 했었죠
기억나는건 레이더 같은 애들이 에너지자원을 모아주고 커맨더 하나하나 만들때마다 유닛생성 및 건물 생성 속도 빨라진다는것.
정말 공감가는 말이, 이 게임은 저렙 유저도 전장에서 상당히 중요했고, 또 든든한 우군으로 참여할 수 있했다는 점임. 예전을 돌이켜보면, 나도 초딩이였는지라 사실상 결재는 불가능했지만, 특성화 유닛으로 전장에서 존재감을 뽐낼 수 있었음.
주력 전투는 고렙 유저들의 오리온, 바즈노이드, 레일거너, 블레이드 등등 주 전선을 형성하고, 저렙 유저들 기술 스텟을 우선 올렸다면, 자낙으로 융단폭격 테크 타서 적군 아틸러리 포대 교란한다던지 소수의 헤비탱크로 거점 시간 지연 한다던지, 아니면 듀크나 스푸키 듀크로 대공 화력을 지원한다던지 카드가 정말 많았음.
이런 시스템은 진짜 현대 RVR 게임에서도 배울만한 점인듯. 사실상 레벨 격차가 나면 저렙 유저들은 전투에서 정말 개미와도 같은 기여도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수많은 게임들을 즐겼지만 이 게임 만큼 저렙 유저들도 전장에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닌 게임은 없었다고 생각함.
이건 진짜 명작이었죠.. 어렸을때 했어도 참 재밌게 했어요. 유닛 속도 느려도 꾹참고 걸어가서 점령하고 그랫는데ㅋㅋㅋ
좃같은 불새들과 정액유저 우대정책만 없었어도 각 유닛별 상성과 전략 전술로 최고의 겜이 되었을 터인데.. 한탄스럽다.. 어린나이에 시작해서 척살령도 많이 먹고 쫓겨다니며 겜했어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그립습니다
지금도 미국서버인 Shattered Galaxy가 존재합니다~ 한국의 택티컬 커맨더스와는 조금 다른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그 나름의 재미가 있어요.
cafe.naver.com/knightofrelic
렐릭행성 아직도 돌아가나요ㅎㅎ 모가나 아님 사람 찾아보기 거의 힘들텐데... 나이츠오브렐릭 오랫만이네요ㅎㅎ 트로이 한국인 연대였던거같은데
@@깁스자유에너지-s4n 현재 상위행성인 모가나는 사람이 없고 렐릭에서는 쟁이 있습니다! 활동시간은 주로14시~17시 그리고 21시~24시 사이입니다ㅎㅎ
다시하고 싶네요... 이 게임은 진짜 평생 안없어 질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말아먹고..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네요.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오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ㅠ^ㅠ
@전투개미 SentoAri 그것도 사라졌다...
이겜 대통령도 했었는데.. 진짜 진짜 너무 재미있게 했었는데..ㅠㅠ 렙제로 부분유료화 하고 나서부터 유저가 줄기 시작했죠.. 너무 아쉬운 게임..ㅠㅠ
그리고 택컴은 부분유료화 한적이없습니다 렙제29제한해놓고 30부터 유료였고 체험판 서버에서 많은 유저들 피터지게 쟁하고 했으니까요
@@호루라기-e6l 이후에 부분유료화 전환하면서 무료유저는 공격력이 30%넘게 하락한 상태로 게임을 할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보때 펀치맨 몇기 들고 전장 갔는데 섬맵이라 죄다 공중전이라 펀치맨이 아무것도 할수없는거라 개슬펐는데 고인물이 점령비콘에 내 펀치맨 떨궈주고갔었음 싸우는 고인물들은 죄다 공중유닛이다보니까 써먹은모양이더라 어렸을때 뭐라도 기여한거같아서 기분좋았음
최인상 뭔가 맘이 따뜻한 이야기야 ㅠㅠ 다 추억
펀치맨이라면 자이언트 얘기하시는건가요?ㅋㅋㅋ
자이언트 ㅋㅋ
맞아 이런 재미가 있었죠 ㅋㅋㅋㅋㅋ
자이언트 ㅋㅋㅋㅋㅋㅋㅋ 섬맵쓰래기 ㅋㅋㅋㅋㅋ 지상맵만 좋은 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미탱 무적기에 어버버거리다 인근 유닛에 털리는 ㅋㅋㅋ
게임성이 정말 좋았던게 그냥 단순히 유닛만 키우는게 아니라 각료가되면 전쟁도 지휘하고 굴파고 그런거 하나하나가 너무 재밌었음 ㅜ ㅜ
3:04 게임사가 깔어준 판에서 유저들이 직접 게임을 만들어가기 시작한다는게 참 좋네요.
3명이서 게임대상탔으면 지원 좀 팍팍해주지.. 그놈은 돈슨..
그래도 개발자가 부사장되서 다행이네요.
ㅋㅋ 그래도 능력있는 사람 알아보는 능력은 되는듯
@@wjdgus6813 3명으로 게임대상 타버리는 슈퍼인재를 돈슨이 놓칠리가 없죠!
애초에 정상원 행님은 넥슨 초창기 맴버라.....
택컴은 솔직히 남들과 똑같은 유닛을 자신이 육성과 장비 선택으로 다르게 할 수 있고, 초반에 쓰던 유닛을 잘 키우면 상위의 유닛을 쓸 수 있다는 점이 대단히 매력적이었죠.
스타로치면 저글링으로 울트라를 만들거나 마린을 고스트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소리니 말이죠.
지금 나름 인기가 있는 SD건담 G제너레이션의 온라인 버전이나 다름없었죠.
그런 명겜을 잘 키웠다면 스타크래프트 못지않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었겠지만,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었던 넥슨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렸습니다.
진짜 명작이었는데 너무 아쉬운게임 두고두고
달빛천사 ost도 펀딩으로 몇십억 모이던데 택컴운용 할 중소기업 하나 꼬셔서 펀딩으로 판권사오고 오픈하면 안될까?
그래픽좀 업글해주고
유닛 스킨, 경험치 부스터, 엘행 안열렸을 때도 업글할 수 있는 이용권 판매 같은 걸로 수익변화를 좀 주고 하면 재미날꺼 같은데
와우 클래식도 오픈하는 마당에 ㅠㅜ
나의 영원한 갓겜.. 죽기전에 다시 플레이 해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ㅠㅠ
황금동맹 린 홧팅!!
린화이팅
제논
린 화이팅
오.. 너무 어릴적에 했지만 린이라는 국가로 했었던거 같습니다 그 노란색에 왼쪽아래 국가 맞죠?
린 화이팅
진짜 이만큼 성장한게 신기한 회사 ㄹㅇ미스테리
던파합병한게 제일컷죠
한국게임계의 미래를 팔아서 성장한 회사.
유투브 조회수 올리려고 택티컬 커맨더스 게임 근황이라고 올려놓고 내용은 "택티컬 커맨더스 망한 이유와 개발자가 한참전에 택컴2 언급했던것 말고는 없고요 제대로 근황 찾아보려고 노력 조차 안하고 그냥 인터넷에서 검색만하면 잘나오는거 짜집기해서 영상 만든거 같내요 ㅋ
2년전인가 3년전 기억으로는 미국 택컴도 유저 많이 빠져나가서 망한거나 다름없고요 미국섭에 있던 중국인들은 어떤 중국인 개발자가 택티컬 커맨더스 리메이크 만들었는데 거길로 많이 빠져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리메이크 해봤는데 그냥 스1 리메이크랑 비교하자면 더 깔금하고 더 좋아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목과 내용이 따로 놀고 낚시성이 짓은데 이런 영상에 추천 주신분들도 신기하내요 정말로 근황 궁금하던 사람들은 낚여가지고 기분만 더러울듯합니다 비추천주고갑니다
중국 리메이크 서버라도 하고싶네...
지금 까지 쏟아져 나온 게임들 다 고려해봐도 굉장히 독특하고 신선한 방식인 것 같음...유료화 방식이랑 운영만 안정적이었다면..ㅜ
망겜인생님 택컴 안해보셨죠? 설명이 잘못된게 많네요 캐시시스템 없었고 택컴에는 정액제 시스템 뿐이 없었습니다. 레벨별 행성의 차이도 있어서 무료로 즐길수 있는 초보행성이 존재했습니다. 무료유저들 사이에서는 정액유저와의 차이가 없었기에 대등한 경기도 가능했죠.
넥슨이 전면 무료화 선언할때 서비스 종료절차 밟던 게임입니다. 부분유료화 정책과 맞지 않는 게임이라 생각했는지 그당시 일랜시아만큼 유저수 보유했던 택컴은 서비스 종료해서 택컴유저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어요 목성 붉은동맹 뮤에서 7대 대통령 때부터 시작해서 44대 대통령 해보고 접었는데 추억이네요. 7렙부터 투표가 가능해서 부케 어뷰징으로 통령먹었던 사건도 있었고 우주회 맴버들, 웃기지도 않는 이유로 타국에서 다굴쟁 당한적도 있었죠(국가가 약하다는 이유로 다굴쟁) 그외에 수도와 멀리떨어진 5칸지역을 먹기 위한 정치적 휴전선 싸움도 있었고 서로의 수도앞 땅굴을 먹기위한 협의도 있었음
뮤면 같은 붉은쪽이시네요 목성이였던가 이젠 가물가물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전 금성 베가에서 활동하던 사람이에요 항상 쟁시간 정해두고 중앙을 프리 싸움존 만들고 각 국가 통령이랑 각료들끼리 중앙 수리점 앞 우주정거장에서 만나서 회의하고 수틀리면 무쟁나서 각 색갈별 행성에서도 지원오고 개때쟁 나서 던전은 커녕 쟁으로 렙업하고 굴셋 캐릭도 따로 키워서 하고 엘성 가는 시간에는 하루종일 돌리기도 하고 그때가 그립네여 ㅋㅋㅋ 그때가 초딩이였고 꽤나 오래했엇는데 전 아직도 택컴만한 겜이 없네요 프리미엄 서비스라고 해봐야 촙행에서 30까지 특장셋으로 쟁만 즐기시는 분들도 수두룩 했고 프리미엄 서비스는 엄청 크게 지장가진 않앗엇어요 국가기여도랑 명성을 좀 덜먹엇엇나 그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건 f8엔터 수팅..
섭종직전 핵풀린건 맞고 오피셜로 내부 직원이 뿌렸니 어쩌니 하는데 그 당시 쉬운 프로그램으로도 신규 캐릭도 제스트 12기 가지고 다니고 기여도 만땅에 명성 150만에 국적도 엘던 국적으로 바꿔서 무공훈장 따고 다니고 개판이긴했는디
아직도 택컴 cd있는데 다시 오픈했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수도빼고 다 점령되서 적국 사람들 수도 한복판에 와서 능욕하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 아 추억이다
전 튠에서 겜 했습니다. 5칸 지역때문에 오지게 싸웠죠. 그 당시 튠 대통령이 뭣도 모르고 약속했다가 f4 지역이엇던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오우 같은 목성인이였군요. 저는 노란동맹의 린이였습니다. 저때 군대에 있었는대 휴가 나오니 게임이 없어졌더군요..ㅋㅋ
택컴 인생에서 자랑할만한게 있다면..제가 각료였을때 튠에서 이벤트 해서 운영자가 축하한다고 해서 튠 국적으로 잠시 있었는데 (아마 외치기인가..그것때문에 국적을 잠시 변경) 제가 척살 했죠 ㅋㅋ
그거랑 국가 게시판에 각료들 인터뷰도 하고..하하
배틀존 엄청했는데 ㅋㅋ 물량전 너무 좋아해서 어느순간부터 유저들이 훅 빠지고.. 핵들이 판치고 다니고 결국 접었는데.. ㅠㅠ 다시 하고싶네요
이 게임 진짜 다시하고싶은 겜중 하나임 다시 나오면 한다
저도요 진짜 재미있었음
넥슨만 아니면..
레벨이 25? 26? 넘어가면 정액을 끊어야 게임플레이가 가능해서 각 병과(보병,전차,비행,특수) 레벨을 24로 맞추기위해서 유닛들을 6, 3, 1 막 이런식으로 키워서 무료로 체험판서버에서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그런식으로 무료로 즐기셨고요.
병과 레벨업시에 전략, 정치, 지식, 기술이란 특성포인트를 올릴수 있었고,
전략 20당 출전 유닛수 증가
정치 몇당 보유 유닛수 증가
지식 몇당 연구소 기술레벨 증가
기술은 연구소 기술레벨 증가와 중량이 늘어났나?
그랬던거 같네요.
체험판 국가는 1-29레벨까지 가능 30레벨되면 자동으로 다음 행성으로 이주됐던거 같음(단, 국가 간부직 혹은 대통령이면 30레벨이여도 다른행성으로 강제이주 안됐음)
사수, 부사수 라는 기능이 있었는데 부사수 경험치를 이용해 체험판행성에서 30레벨을 넘어가는 사건도 있었죠. 기억나는게 뮤 국가의 꼬마영웅님이였나 그랬어요. 근데 이게 대통령바뀌고 간부 설정하다가 꼬마영웅님이 간부에서 잠시 짤린사이에 꼬마영웅님이 접속해서 다음행성으로 강제이주 당한거로 기억함.
체험판 행성은 아무리 지식을 많이 찍어도 체험행성만의 연구소 레벨? 상한 때문에 어느 레벨초과하는 장비를 낄수 없었는데 체험행성이 처음생긴 초창기엔 연구소 레벨제한이 없었음. 그래서 지식몰빵한 캐릭터가 그 다음행성에서나 쓸수 있는 장비를 차고 다녔던걸로 기억함. 각 국가별로 이런 계정이 2-3개씩 존재했고 엄청 보물처럼 여겨졌음.(평소 평화기간일땐 이캐릭 쟁에 내보내면안되고 무쟁상태일때 등장해서 날뜀)
쟁형태는 일반적으로 땅을 공평하게 나눈 상태에서 저녁 7-10시? 이런식으로 시간정해서 쟁했던거로 기억함. 이러다가 국가 끼리 서로 삔트나가면 무쟁이라고 해서 무한쟁 상태로 돌입함. 상대 수도는 점령이 안됐는데 상대 수도에 가둬버리면 수도봉쇄했다며 줄여서 수봉 수봉 했던거같음ㅋㅋㅋㅋ
점령영토 하나당 포인트가 하나씩 올랐는데 이 포인트가 4만점? 쌓이면 국가 인원 전체가 외계행성 같은곳을 갈수 있었음. 외계행성 연구소에 장비가 개사기 인게 많았던걸로 기억함
체험행성 상위 행성은 3곳인가 있었고, 30-71레벨 까지였나 그랬고, 지구행성이 제일처음 유저를 받은 행성이여서 2단계행성이 였지만 인기가 많았음(국가 충신도 많았음)
뮬런,탄탈,크롬,모스 였던거로 기억함
마지막행성은 단하나 존재했고 72-112레벨이였죠
타이탄 있었고, 나머진 기억안남.
근데 이게 이 3단계 행성은 초창기에 개인이 국가를 세우고 수도 위치를 정할수 있었음
해커랜드? 이런 나라 있었던거로 기억함
나중에 패치되서 2단계 행성처럼 바뀜
초기레벨 맥스는 100이지만 환생한번당 맥스레벨 1씩증가했고 12번 환생이 최대였던거같아요.
환생한번당 제스트 한마리씩 줬는데 오리온이랑 조합해서 썼죠.
레벨은 쟁에 참여해서 상대유닛을 많이잡아야 했는데
초보들은 잘못잡기때문에 굴을 이용했음(굴셋필요)
굴은 그냥 ai던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굴셋이란걸 유닛조합으로 만들어서 굴셋캐릭으로 새벽내내 초보자들 레벨업 도와줬던거 같음.
뭐 나도 어린나이에 한 게임이지만 잠깐 간부도 해봄
각 국가별로 간부가 존재했고 그 간부가 단체? 조직?장이였음. 단체명은 육군사관학교 뭐 이런식으로 대통령이 바꿔줄수 있었음
영상에선 초보자 지원이 없다 했는데 각 국가별로 육군사관학교 같은 단체가 있었고 초보자를 이런단체에 가입시켜서 육성방법이나 하는법다 알려줬건거로 기억함.
내생각에 망한건 동접자 계속 증가할때 갑자기 유료화 선언해버린 돈슨잘못이 너무 크다고 생각함
사실 이겜은 어린애들이 할 수준의 겜은 아니지만 어린사람들이 상당히 많았고.. 그들은 정액제를 끊을 돈이 없었음.. 이겜은 뭐 재화나 아이템 거래가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게임만 한다고 돈벌수가 없음..
입소문 한창타서 행성 마구 늘려야하는 시기에 유저를 다 잃어버림 ㅠㅠ
결국 남은건 아재들...
나를 포함한 초딩들은 체험서버에서 나름재밌게 했지만 아무튼 아쉬운 게임.. 택컴..
뭐 더 적을말은 많지만 지금도 많이적은것 같고...
더 원하면 더 적어드림요
이분 당시 초딩이셨는데 이정도 기억하시는거면 제대로 즐기신분이네요ㅎ 영상보다 훨씬 컨텐츠 있음ㅎㅎ
한국 겜에 특징...
패치할때마다 유저수가 줄어듬
겜에 (x) 겜의(o)
메이플 마구마구 크아 카트라이더 버블파이터... 모든 겜이 ㅋㅋ
줄어듬 x
줄어듦 ㅇ
ㅇㅈ
와이거 초등학교때 미친듯이한겜인데 학교도 안가곡 진짜 겜페인마냥 ㅋㅋㅋㅋ전화로몰래 정액하고진짜 ㅋㅋㅋㅋㅋㅋㅋ귀환2번하고 개추억돋네 그때 빨간행성이었는데 베런인가 뭔가 뭐시긴가
공수특전단이라고 서버 최초 12번 귀환해서 12제스트 하신분 있었는데 개간지 기억나네아직도이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블러드쏘냐 이 사람돜ㅋ추억돋는다진짜
다덴도 유료화하다망했는데 메이플처럼 캐쉬제로했어야하는데 유료화한번하니 유저 반절 넘게삭제 ㅋ
저때가 돈주고 겜안하려는 고정관념이 많을때임... 시대를 잘못태어남|
예전에는 가성비 좋은 직업같으걸 잘 생각안하고 하고싶은 걸 많이 하던 시대라 벨런스가 별로 필요없지만 지금 다시하면 아마도 특정 직업으로 몰릴고 재미없어질거임...시대가 많이 변한듯
정말 매력적인 게임하나 맞음 하나 더 있었다면 로봇 fps 메탈레이지 라는게임도 있었음 쌍벽추천 ~
망한이유는 핵입니다.
제가 목성(뮤)에서 각료,대통령직 다해봤었고 새로운 행성에서 시작하자는생각으로
아는분의 아이디를 받아서 키웠습니다.(부주)
부분유료화였을때 공격력은 사실상 큰 차이없었고, 대통령은 새로운 행성에서 해본적이없지만, 그런차이가있다는건 처음알았네요.프리미엄유저와 차이가 큰건 엘성이라고했나 기억이안나는데 이벤트행성을 입장하는거였습니다. 그것말고는 큰차이가없었구요. 귀환도 11번할정도로 열심히했던 캐릭이였습니다. 아이디가 ㄱ제브ㄴ였을겁니다.
근데 택컴이 망한 진짜 이유는 귀환할때마다 오리온으로 업그레이드할수있는 유닛이 있는데(약간 카카루같음) 이 유닛이 쟁할때 몹들의 장비상관없이 그냥 녹여줬습니다. 미탱,헤비탱들이 장비를 딴딴한걸 해줘도 별차이없이 녹여줬는데, 이걸 핵들이 렙1짜리로 무한생성하면서 쟁을 참여하게됬습니다. 목성(초보자행성)에서는 대통령끼리 전쟁시간도조율하고 즐기려고했지만, 고렙행성(아마 화성이였던듯합니다.)은 그냥 지도펼치면 먹힌곳이 그나라의 땅이였습니다. 그러니 핵이 판치는 나라가 모든땅을 먹게되고, 쟁을해도 재미가없어지게되어 고렙행성유저들이 대부분 빠져나가게되고, 핵들이 심심했는지 초보행성에도 핵을 뻗게되어 일부로 꼬장을 부려 쟁을 일으키고 고렙행성처럼 나라의균형을 잃게됩니다.
그러니 초보유저들이 외굴(경험치잘주는굴)에서 쩔을못받게되고, 경험치 올리는것에 한계를 느끼고 접게됬습니다.
제가 게임접기 3달전인가들어갓는데
굴셋(외굴전용캐릭)을 운용하는분들이 다 접게되니 초보자들은 내굴에서 20짜리이상 유닛을 키우고있더군요.ㅋ
여러모로 망한이유에대해 의견이다르겠지만, 택컴고인물의 견해로봤을땐 핵으로망했습니다.
운영진이 패치하고, 막기위해 노력했지만 매번 서버해킹당하고 결국 핵이 점령하게됩니다.
유투버님이 준비한정보도 공감되는게많았지만, 한편으론 택컴에서 고인물이 될때까진안해보신분인거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아무튼. 어렸을때 추억을 다시 생각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듐탱크 빨게지는거 이름이 뭐였죠??
제브님 기억납니다 전쟁 시간 조율하면서 지나치게 먹어들어가는 것도 제한하고 딱 몇개 지역에서 전쟁실컷하다가 밀고 들어가고 하면서 재밌었는데 그립네요
@@g__4e 얼티밋 배리어
천왕성 쎄타 대통령 출신입니다.
제가 핵의 기원에 대해 잘압니다.
천왕성에서 카파(보라)에서 주축맴버들이 정치에 손을 떼고, 새로운 맴버들이(주전론자) 정권을 잡으면서 동맹국이던 이상한 명분을 만들어 우리 쎄타와도 전쟁을 했었고, 감마(노랑)과도 장기적인 전쟁을 시작하게 됩니다.
감마는 몇개월간 항복하지 않고 있었고(원래 최약체국) 그러다 감마에서 먼저 핵을 쓰게 됩니다. 핵을 써가며(물론 알수없는 케릭의 난동으로)
카파를 항복시켰고, 핵의 위력을 안때부터 정규쟁부터 점점 불리하면 핵을 꺼내 썼습니다. 그 후 핵 사용법으 퍼지기 시작했죠. 결론은 감마놈들이 핵을 퍼트림.
택티컬커맨더스 개발자인 정상원 개발자 분께서 띵소프트를 설립해 택컴 개발진들과 택컴과 같은 컨셉의 게임인 프로젝트gg를 추진했으나 취소되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정치, 전략 등등 진짜 혁신적인 게임이었는데...
양산형 게임들 진짜 지겨움... 유저들을 개돼지로 보는 거지같은 게임들 문제는 그런 게임에 돈을 지르는 사람이 아직도 많고 그런 사람들의 돈을 먹는게 회사입장에선 더 큰 이익이 되기때문에 계속해서 양산형게임만 나오고 있는거죠 ㅠ
8분 54초의 저 명언을 게임을 영화로 바꾼다면 진짜로 맞는말 됩니다
14년도 15년도 16년도 영화들이 cg, 영상미 좋고 재밌었고
17년도부터 18년, 19년 죄다 영화존나못만들고있어요 예전 cg랑 영상미 기술력에 비해
17 18 19년도에도 좋은영화들 많았는데 어떤 기준에서 말씀하시는건지..
@@나준호-z1v 이거보다 더전에 13년에 맨오브스틸이 있긴한데 생략하고,14년 트랜스포머 4 영상미 cg 진짜 개좆되게 조아서 요즘영화들보다도 훨씬좋고, 15년에도 채피하고 16년에 인디펜던스데이든 배대슈든 갓오브이집트든 cg 영상미 ㅈ되는거 마니나옴
17년에도 레지던트이블6, 라이프, 에일리언, 가오갤2, 토르3등등 영상미 cg 등 좋은건 마니봤는데 그 갑자기 스파이더맨 ㅈ커밍, 저리닦이부터시작해서 18년에 졸렬팬서(cg별로임), 더 프레데터, 시카리오, 더넌, 메갈로돈, 범블비, 영상미 별로였던 아쿠아맨,
19년에 19년영화치고 영상미 별로인 알리타, 캡틴마블 등등
망한지 14년이 지났지만 부활했으면 좋겠음. 이겜은 무엇보다 타격감, bgm이 오졌음 밸런스도 적당했고 특히 3분 교향곡 나오는 순간 사람들 전부 약 한사바리 빤것처럼 치열해짐. 이겜은 모드가 2가지인데 나는 배틀존이 더 재밌었음 빌드 따윈 그런거 없음 하지만 중후반 가면 아틸러리 에어슈터 박고 핵쏘면서 남북전쟁하는거임.
사람다니는 모드는 평일같은 경우 굴파거나 다른행성 무한쟁이면 지원나가기 주말엔 이벤, 국가간 전쟁함 이겜이 망하기 대략 1년전쯤 핵이 보이기 시작한거임. 챔행 중앙지역에 나타나가지고 제로스 끌고다니질않나 고레벨장비 낀새끼들 이런새끼들이 많아짐. 제일 짜증나는게 엘행가는건데 엘행 분탕이 제일 짜증났음 그리고 옛날이라 그렇지 좆목질이 심했음 대통령, 각료제도라 그런지 정치파벌이라든가 이런게 많아서 부캐돌리고 탄핵하는것도 빈번했음
0:09 선수모습 전면 돌리는게 알고보니 수동 모드라니요ㅋㅋㅋ 마치 군대인줄 알았자나요ㅋ
아직까지 가끔씩 택컴을 검색해보며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하며 기다리고있어요
저는 탄탈에서 플레이했는데 당시에 귀환 10번 달성했을때 정모같은데 가서 형, 누나, 아저씨들이 축하해주고 밥도 사주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이후에 귀환 12번까지 도전할까 했는데 10번 이후에는 경험치가 극악으로 빡쎄져서 그냥 10번에 만족하고 제스트+화글 조합으로 끌고다녔었어요ㅋㅋ
중간에 나오는 스샷중에 행성이동하는곳에 모여있는 탄탈 각료진 모습도 보니 더 그립네요~
택컴이 마지막에 망한건 유료화 때문이라기보단 넥슨에서 거의 운영을 하지 않았고 막바지에 핵과 버그들을 악용하는 문제들때매 망한거로 기억나요
프리미엄 유저들과 일반유저의 차이는 한달에 한번이였나 갈수있었던 에일리언행성에 갔을때 경험치차이밖에 없어서 그게 문제였다기 보단
쟁할때 지역버그, 포탈을 이용해 지역을 점유하는 버그 등등 그런게 알려지면서 서서히 망해갔고
제일 마지막에는 핵을 이용해서 체험판행성 유저들이 귀환유저만 얻을수있는 제스트를 얻기 시작하면서 그걸 못막아서 망했던게 컸죠
재미있던건 당시 택컴의 주 이용유저의 연령대는 젊은층보단 20대후반~30대부터 40,50대 유저들이 더 많았는데
택컴이 서비스종료한다고 했을때 지구행성유저끼리 정모를 열었고 그 중 돈이 좀 많으신분이 넥슨에 탄탈 서비스권을 당시 2000만원에 사러갔다가
입구컷 당했었던 일화도 있었죠ㅎㅎㅎㅎ
탄탈!!아이디 뭐에요?!
아직도 생각나서 다시하고싶다는생각을 하고..
같이하던친구들이랑 술먹을때마다
이게임예기만 1시간이상을하는거같은데..
우리돈슨형들.. 대단합니다.
2002년 초3꼬꼬마시절때 친구랑 학교에서만나면 종일하는 이야기중 7할이 택컴이였을정도로 엄청재밌었음, 영토쟁 이외에도 땅굴이나 정복안된 타행성의 고레벨존에서 고수들과 함께 괴물을상대로 고지를 먹고 렙업해서 강해지는것만큼 재밋는것도 정치, 기술, 전략, ??? 네가지 스탯포인트를 어떻게 찍느냐에따라 유닛을 6마리~12마리까지 대동하거나 영토쟁할때 정치관련 유저는 추가지원이나 영토억제도 가능했고 기술이높으면 강한무기나 고레벨테크 유닛을 가기도하는데 한유닛에서 보통 2~3개의 업그레이드유닛이 나오기도함, 유닛도 근접, 레이저계열, 미사일계열, 총알계열 외에도 아틸러리-토르 순으로 포격지원이나 레이더가 적위치 혹은 자폭병역할, 이클립스라는 유닛은 보호막,순간이동 능력 등 기본유닛이나 업그레이드 유닛들 자체가 하나도 버림받는일 없이 고루쓰였을정도로 유닛세분화나 개개인의 역할이 아주 잘나뉘어졌었음 보통 고지점령하는 유닛은 미디엄이나 헤비탱크에 장갑강화와 기름으로 떡칠한 유저가 11+리페어유닛달거나 자힐달고 알박기하고 익스큐터라는 오리온 상위호환버전유닛은 빔한번에 공중유닛을 박살내는등...
그런식으로 내 유년기시절 명작급으로 남아있던게임이라 추억에 미택(북미판)을 했었음 신기하게도 중국,일본유저도 많았지만 한국유저가 따로있는 행성이있을만큼 아직도 그추억을 잊지못해 하는사람들이 상당수있었을정도
후에 택컴의 정신적계승작인 프로젝트x 라는 게임을 개발할것이라고 기사화된적이잇었지만 결국 여러가지문제로 무산된점 또한 엄청 아쉽고...
와 이형 리뷰겜 또 기가막힌거 들고왔네
안봐도 개재밌겠다ㅋㅋㅋㅋ 안봐야지 ㅋㅋㅋ
개인적으로 진짜 2가 나왔으면 좋겠음...
너무 어렸을때라 제대로 플레이하진 못했지만 베틀존만 한 300판을 하는 등 꽤나 열심히 했었는데 초등6학년때 다시하려고보니 사라져서 진짜 아쉬웠던 게임 ㅠ
돈이 게임 벨런스에 영향을 미치면 안해야지. 월정액하고 스킨이나 팔아묵지... 뭔 짓이여?
이거 누가 리메이크해도 좋으니까 폰겜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개성과 제한을 동시에 장비시스템, aos 시초가 되는 신장르, 덕후냄새 안나는 디자인, 속도감이 없어서 지루해야하는데 전혀 안지루함
현재를 현제라고 쓰시는거 오타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현제라고 쓰시는거 보고 오타가 아니란걸 알게 됨
꽤를 꾀라고 하시공..
그냥 내용이나 처 보세요.
글자틀린거 찾으면 누가 상줌
내용비판하는거나 이런거 말하면 이해라도 가지
누가 프로불편러 아니랄까봐
ㅉㅉ
진심 어린시절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 지금 생각해도 내 인생의 1위인 게임 다시 서비스 한다면 당장 달려가 하고싶은게임... 3분 교향곡 포함 브금조차 잘만든 게임 그래서 더 아쉬운 게임... 기억하시는분들은 거의 없으시겠지만 저는 지오크 토마헐크입니다 정말 이 수식어가 맞는거 같습니다 비운의 명작, 시대를 앞서간 게임.. 다시 서비스 한다면 바로가서 할겁니다...그만큼 애착이 가는 게임....
다시 하고싶어요. bgm 간만에 들으니까 아른거린다
망해갈때 시작했는데 왼쪽아래 노랑 최종행성 국가(이름이기억이;) 교육부 소속이었음, 난 중딩인데 다들 아재 ㅋㅋㅋ 사람들이랑 던전돌고 쟁하고 재미있었는데, 점점 망...게다가 서비스 종료 말나오고 다들접어서 극소수로 하다가. 정말 할께 없어서 핵써서 그 외계 이벤트맵에 나라세운애들이랑 겜하다 그것도 금방 끝... , 그 어둠의전설 환탈 같은거라고 해야하나 1랩부터 다시 시작해서 제스트 받을때 됬는데 사람이 없어서 못내려감., 그 레이스 같이 생긴 애로 쟁할땐, 정찰하고 던전 돌땐 몹몰이 or 역몰이 하는맛이 . 그립긴 함요
챔판행성 천왕성 카파 실버연대만세 ㅠㅠ
오메가 데카론같이하던 누나 잘살고있으려나
안동실버연대장형도잘지내려나 ㅠㅠ
흑흑보고싶다
우라너스 오메가입니다ㅎㅎㅎ반가워요 고향친구
@@yamish89 나 오네가이 알던 누님은 있는뎅
데카론도 같이하고
택컴 초창기부터 유료화까지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지금 봐도 택컴은 한국 게임이라기보다 뭔가 스팀 게임 느낌이 많이 남. 그땐 초등학생이었는데 지금은 30 다된 개발자임. 언젠가 좀 먹고 살만해지면 꼭 만들어보고 싶은 게임.
진짜 좋아했던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부분 유료화 까지만 해도 제 개인적으로는 납득할 수 있었는데,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무과금의 상대적 박탈감이 너무 컸기에 결국 포기하게 됐죠. 넥슨 게임들 대부분이 정액제 시스템을 주력으로 했던 만큼 부분 유료화로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얻지 못했던 점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부분 유료화로 만들어놓고 과금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뒀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듀토리얼이나 이벤트 등을 통해 신규 유저 성장을 장려하는 방법이 있었음에도 전혀 손대지 않은 것 역시 문제였고, 능력면에서 문제인지 인원면에서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기존 고질병인 렉이나 버그를 방치한 것 역시 중고서열 유저들이 차츰 빠져나가게 된 요인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언급된 미택에도 유료화 시스템이 포함되어져 있지만, 솔직히 과거 국내에서 서비스하던 시절보다는 차이가 적습니다. SYS21 개념이나 랠릭, 모가나 분할 등 무과금으로도 나름 재밌게 즐길 수 있거든요. 이외에도 중택이라 해서 중국판 택컴이 또 있는데, 얘는... 달라도 너무 달라서 아마 새롭게 배우셔야 할겁니다. 그래서 망겜인생님께서도 영상에 추가 소개를 안하신걸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스타도 그래픽 리마스터되서 나오는 시대인데, IP라도 사서 새로 하나 개발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냥 개발자가 아닙니드아....정상원 행님은 넥승 초창기 맴버라고요....... 행님 믿고 이쑵니다. 페리아 연대기 다 끝내고 나면 택텀 개발하실꺼죠......?
넥슨이 망친 갓겜 SP1도 리뷰해주세요ㅠㅠ 실버포션 이거 존나재믹엇는데ㅠㅠ 다시안나오는건가
ㅇㅈ...돈을 얼마나 질러댔는데...
8:57 게임이 지금 다시 나온다해서 흥행을 보장할 순 없겠지만
9:00 지금 나오는 양산형 게임들보다는 흥행할 수 있을 거라고 자부합니다.
미사어구 생략-> (게임이 지금 다시 나온다해서) 흥행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지금 나오는 양산형 게임들보다는) 흥행할 수 있을거라고 자부합니다.
모바일 게임순위보면 소위 양산형 게임이라 불리는 게임들이 상위권 중 대부분인데
양산형 게임들보다 흥행하면 완전 대박치는게 아닐까요?
흥행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양산형게임보다는 흥행할 거라고 자부합니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거죠?
자막에 오타가 너무 많네요
구독자가 늘어나는 만큼
대본은 오타검사라도 하는게
좋을것같네요
화성 고구려 국가...보라색 국가색ㅋㅋ
아직도 기억나네 아틸러리 개엿같아서
공군 중장 찍고 오리온부대 키웠더니 공중기뢰맞고 다터지고...
던전 굴파는 재미도 상당히 꿀잼이었음
몹몰이 해서 아틸러리로 다녹이고~
전쟁때 무탱으로 고지점령, 그걸 피자라고 했었지 아마 무탱으로 고지점령하는건 패치되고...그때 얼마나 아쉽던지ㅋㅋ
추억팔이 영상 고맙습니다~
아틸보다 토르가 진짜 개빡돌았죠 ㅋㅋ
블레이더 러쉬에다
이클립스가 포탈모드 해놓고
거기로 러쉬하면 ㄹㅇ..
06:59 이와중에 잘 만들었네..
참... 동생이랑 번갈아가면서 대통령하면서 쟁 돌리던게 어느새 추억 ㅠㅠ
상대 공중이 너무 쎄면 내 유닛 빼고 듀크 갖고 들어가고... 클로킹으로 거점 몰래먹고 지금도 조금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엑소리온?? 그걸로 파란부스터달고 정찰만 겁나 댕기기도 했고 ㅋㅋㅋ 연료 효율 올리려고 장갑 빼기도하고 ㅋㅋㅋ
택컴 리마스터해서 내놓으면 대박각임
씹ㅇㅈ
대통령도있지만 각료등 보병사단장 이런것도 뽑을수있고 포고령도 내릴수있어서 좋았죠.. 미지행성 개척도 잼있고.
일단 초보행성에서 안벗어나는분들이 대다수고 잘모르시지만..고렙행성으로 가면 그많은 유닛들을 조합해서 컨트롤하는재미가
상당했습니다 . 스타에 결코 뒤지지 않는 고난이도 컨트롤과 맵을 계속 스캔하면서 상황판단 그리고 포고령 내려서 작전투입 등등
그당시에 절반이상이 2틀이상 안자고 게임하는사람이 태반..ㅎㅎ
RTS에 RPG를 잘 비벼서 여테 버티는 게임은
거상뿐인건가...
오토만아니더라도..
택컴 브금 들으니까 너무 좋다.. 4:55 전장 bgm
아 영상 끝부분에 음악 크게 틀어주시네 ㅠㅠ 감동
본인 목성 켄 마지막 대통령이었음.. 닉 어절시궁... ㅋㅋㅋ
저도켄에있었네요
저도 켄이었는데 ㅋㅋ
헐 아이디 기억남 켄으로 시작해서 오메가 넘어갔는데 켄 시절 꼬마사자 싸뤼한넘 맥시스.. 맥시스도 켄이었나 아무튼 기억에 남네요
대표 금단캐였죠 ㅋㅋㅋ 뮤 막강소년도 있었고
@@charlessgamediary4395 파울레타, 광개토대왕처,택티컬격격,맥스크루님들도 기억나네요 ㅋㅋㅋ
마이다스 붉은나라 라바에서 17년전에 했었습니다. 정말 추억많은 겜이었는데 초딩일적에 같이 겜해줬던 삼촌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베세토, 봉달이었나..? 암튼.. 다른겜은 했는지 안했는지도 기억이 오락가락하는마당에 내인생을 재밌게 채워줬던겜.. 초보행성에서 익스큐터 6마리뽑고 함대전한거 너무 재밌었는데 익스큐터 다 터지면 블레이더로 같이달리고 슈메이커레비 혜성 돌아오면 같이 자원 캐다 팔고 오리온에 미사일 달아서 재미도보고 흑흑.. 그때 감성 다시느껴보고싶다..
아~ 진심 리메이크되서 다시 나와줬으면..
택컴 나온 시절에는 스타랑 디아에 빠져서 안했고 이후에 더로드라는 게임을 했었는데 정말 빠져서 반년 정도를 갈아넣은 기억이 있네요 워크래프트 + RPG 약간 그런 느낌이었는데.. 노바도 비슷한 느낌이고 밸런스 맞추기는 힘들지만 빠지면 답도 없는 갓겜
마스터이를 대량생산 할수있는겜..
스나이퍼, 익스팬텀(?), 헤비탱크, 블레이드 만들려고 맨날 던전 파고 그랬는데... 그러다가 전쟁할때 타격감은 없지만 사운드 느낌은 아직도 생생함.. 대포 맞추는것도 재밌었고, 난 진짜 이겜 다시 좀 제대로 만들어서 나온다면 그때 못한 현질같은것도 좀 해주면서 해보고 싶다 ㅎㅎ
저는 이게임으로정치를 배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추억이네요.. 옛날에 정말 재미있게 게임했었는데, 조금만 그래픽손봐서 나오면 무조건 할 게임이네요
진짜 재밌게 했는뎈ㅋㅋㅋ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국가인가 뭔가에 소속해서 소속감을 느꼈던 게임ㅋㅋㅋㅋ
I love Shattered galaxy. Used to play since I was 14.. Its been 18 years and I just got back recently. wish some company would remake this game..
망겜형 이런자료는 어떻게 수집하고 공부해서 만드는거야 ㄷㄷ
추억인게 저거 점령하려면 방법이 3가지였음
빠른 기동성으로 적 어그로 끌고 빈곳 먹튀
단단한 유닛으로 점령지 홀드
드랍쉽이나 텔포로 점령지 태러
그리고 공중유닛이나 포격유닛으로 진지 지키는 것도 재밌었고
나라 3개가 한 곳에서 서로 치고 박고 싸울때 꿀젬 ㅋㅋ 인구 딸리면 연락해서 지원군 부르고... 그랬는데...
진짜 지금 생각해도 스타크레프트급으로 기억에 남는 게임
사양도 안되는 컴터로 재미있게 했엇는데
영상 마지막에 bgm 다시들으니 소름돋네요
처음엔 초보행성까지구경갔는데 정액제되고난뒤로는 체험판에서만 머물렀음 ㅋㅋㅋ 고수님들이 굴셋으로 초보들 유닛렙업도와주시고...이벤트때 에일리언행성가서 타행성형들이랑 전쟁하고..각료님들 대통령님들 뱃지달고잇는거 개간지..귀환한번할때마 체험판들리는고수님들 제니스?인가 박쥐같은거 달고오고...저때 친구따라 처음으로 정모 가서 형님들이 밥도사주시고 ㅎㅎ 추억입니다..
무클자로 구석에 처박고 안걸리길 기도하며 버티기도 하고.. 아틸로 점지 박거나.. 심심하면 듀크로 땅공격 장비끼고 놀곤했고.. 익스전용 스나만들어서 익스 싹다죽일때 쾌감도 좋았는데.. 휴머노이드 위장끼고 몰래 기어들어가서 깽판치는것도 좋았고..
한택은 그나마 mk 시스템이 세분화 되어 있지 않아서 덜했는데 미택 가면 mk시스템 도입해서 mk가 올라갈 수록 기본 유닛 성능도 올라가서 한택에서 1티어 구대기 유닛이라고 무시했던 애들도 엄청 강해져서 나왔어요. 대표적인게 휴머노이드랑 트윈 발칸인데... 본성 트윈발칸... 상시 클락킹 상태에 쉐이드(한택명 엑소노이드)업그레이드 유닛이라 부양달고 지뢰도 안밟고 다니고.. 장착 무기들이 하나같잍 말뚝딜 넣는 놈들이라 반응 조금만 늦어도 단체로 주님곁으로 가버렸읍니다....ㄷ
그리고 한섭에서는 특정 행성 상점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유닛들이 기본 테크에 다 포함됬었고요.
공중아틸 이라고 불렀던 애는 요구조건이 워낙 괴랄해서 본성 아니면 거의 안썼고 본성에서도 타이밍 보고 진입해서 에프터 버너 쓰고 날아가서 빠르게 고지 정리하고 버려지는 1회용 유닛에 가깝긴 했지만 말이죠...
그 에어로 화이터? 그아이도 팰리칸 이라는 이름으로 공대지 유닛으로 나왔.. 주 역할은 기동성과 높은 방무뎀을 이용해서 클락쓰고 숨어있는 자이안트나 기타 방어력 높은 유닛 하나 하나 저격해서 잡는 용도고..
위스퍼는 디택팅 기능이랑 클락킹 장비 삭제되고 자낙이 가지고 있던 융단폭격 물려받아서 워피존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어요.
한섭에서 거의 쓰지 않았던 바이러스는 전면 개편되서 암살자로 거듭났고요;;; 쿨타임 긴편인건 그대로라 한기라도 죽으면 그대로 리트릿 하는게 아군을 돕는길이긴 해도..
스나이퍼(어프로셔)는 희대의 쓰레기가 됬는데 공중 공격 기능이 삭제되고. 정확한 조준이 힘들어졌고 장비셋팅이 괴랄해져서 본성 아니면 쓰지도 못하게...
바즈노이드도 장비 셋팅 난이도가 높아서 본성에서나 무기 들려주지 초보 행성에선 마크2 찍어서 방어력만 무식하게 높게 셋팅한 다음 고지점령하고 장렬하게 전사하는 캐릭이 되버렸...
제일 불쌍하게 바뀐게 헤비탱크(레비아탄) 인데.. 한섭에서 고렙무기 달고 고렙 장갑으로 떡장갑에 걸리면 순삭이었던 굇수가 미택에선 미탱이 가지고 있던 특장 물려받았다고 다른 부분 다 너프되서 장갑도 못달고(...) 여기저기 치이는 신세가 됬네요..
특장 잘못달면 1레벨 딱총 전투기나 휴머노이드 한테도 털리는 헤비탱크라...ㅜㅜ
그리고 오리온(미택명 이글)은 고레벨 에프터 버너 달아서 시작하자 마자 뛰쳐나가서 기뢰 제거하고 장렬하게 폭사하거나 고렙무기도 달아서 아틸러리 저격하는 용도로 잘 쓰이고..
익스큐터는 기뢰제거 장치 달고 부스터 키고(고렙행성 익스는 개빠름니다.) 기뢰 싹 지워버리고 퇴근하는 유닛으로 거듭났어요...
한섭 적폐 유닛이었던 화이어 이글(포닉스)은 오리온 상위 테크로 옮겨가서 속도 느려진 대신에 용적 늘어나서 경기 종료 직전에 진입해서 고레벨 화염방사기로 고지에 몰려있는 유닛들 지우는 용도로...(화력은 한섭보다 훨 강해요...)
중요한건 미택도 중국인들 때문에 홍역 치르다가 중국 해적서버 때문에 인원 많이 빠졌다는거고 중국 해적서버도 최근엔 영 신통찬더라고요..ㅠㅠ
@@가람김-w6s 엄청나게 바뀐게 많았군요; 크.. 그래도 다시금 해보고 싶긴 하네요 ㅠㅠ
택컴 나온 당시에는 미국에서도 엄청 호평받고 한국 게임 신작 최초로 해외 1위 했을텐데...
게임자체도 갓겜인데 돈슨이 돈슨해서 말아먹은 게임
근데 제목은 근황이면서 내용은 돈슨얘기만 함 제목 바꿔야할듯
보병
트윈발칸 휴머노이드 팬텀
기본적인 준수한 성능의 보병들
레일건너 가지고 인성질(무음총 방무수류탄 EMP수류탄 위장 클로킹 그냥 보병의 신)
사실상 치트키 수준의 유닛
틸라노이드로 워프 후 기습
블레이더 광선검으로 여기저기 검무
스나이퍼로 안보이는데서 저격
로켓런쳐 뉴클리어 미사일
샤크 패트리어트
자이언트의 어스퀘이크
골리앗 무장이 로켓런쳐 무장이라서 왜쓰는지 모를녀석 락다운 보유자
택컴 락다운은 흠좀...
어
바즈,엑소는 흠좀....취존합니다
전차
라탱 라바 그냥 기본적으로 무난한것들
미디움 엘행용 구역뚫기 및 전쟁지연의 갑 얼티밋배리어의 존재
헤비 그냥 장갑이 아주 어휴 십
둔한것만 제외하고 지상전의 패왕
호버레이드 전차계열 중 유일한 클로킹유닛
듀크 장거리 대공척살자
스푸키듀크 빠른 이동속도로 뱅기들을 추격척살
아틸러리 네발로 이동하는 매우 느린 자주포
전장의 핵심 전장의 꽃 역시 포병
토르 사거리가 아틸보다 좀 긴데 데미지나 연사가 딸려서 사실상 쓰레기
공중
엑소리온의 초하이스피드 정찰의 귀재
오리온의 잘잡힌 밸런스
익스큐터의 덩치와 화력(퀀텀파이어)
당시 퀀텀파이어가 그렇게 간지일수가...
진입렉 이용해서 진입하는 순간 적뱅기 몰살은 진짜...
파이어이글 특장무시 뱅기척살자
자낙의 융단폭격
에어로파이터 귀환자용 공중전용 전투기인데 개똥같은 성능의 허세용 뚜레기
엘롬브레의 장거리 지상공격(가디언)
제스트의 더러운 산성피 자폭공격 ㅅㅂ
밸런스 파괴의 주범이었던 귀환자용 몬스터 유닛
특수병기
메딕 그냥 말그대로 보병치료용
리페리어 기계유닛 수리용
힐 제너레이터 장판처럼 바닥에 전개하면 보병 기계 모두 치료되는 유닛
붐스쿼드 기본은 지뢰병인데 자폭장비로 자폭용으로도 쓰던 사람도 있었음
다이너마이트 죽창도 가능한 녀석
레인제 그냥 구데기 왜쓰는지모름
레이더스쿼드 말그대로 레이더 작동시 미니맵에 적의 위치 전부 표시
드랍쉽 털레포트와 부스터로 전장 곳곳으로 유닛을 이동시키는 역할
펠리우스 공중 기뢰설치로 공중유닛들을 방어하는 유닛 엑소리온이 부스터 빡키고 개돌오면 아군도 같이 폭사시키는 기뢰를 보여줌 ㅅㅂ
이클립스 워프후 실드의 정신나간 조합으로 깡점령의 귀재 실드는 내부에 들어가서 패는게 아니면 지상공격은 모두방어
기습적으로 훅 들어오면 대처가 안됨
스위퍼 위장 클로킹 탐지능력과 가드커튼이라는 스킬로 모든 공격에 대한 특수장갑과 같은 능력도 부여해주는 좋은유닛
벙커노이드 고지방어의 귀재 이 녀석과 같이 라인을 형성하면 지뢰 기뢰 벙커 아틸러리 대공방어 떡이라 얘는 무시하고 후방타격하는 경우가 많았음
혼자서는 똥쓰레기
에너지 모으랴고 태양광패널 존나 깔았었는데 ㅠㅠ
.
기억하시는지요 익스큐터 태양광패널을....
당시 트롤조차도 트롤이라 하지않고 스파이라고하여
스파이를 색출해서 척살령을 먹이는것도 일이였고
정액제유저는 고렙을 위한 행성에서,
무료유저는 레벨을 고정시키는 기술..(이름은까먹었네요)을 써서 저렙행성에서 쟁을하고
정액제유저들도 자기 행성의 색에 해당되는 저렙존에 문제가 발생되면 부케릭을 만들어서 지원도가고
쟁 시간과 사냥시간을 정책적으로 서로 합의를 보면서 게임을 즐겼지만
새벽에 자고 일어나니 어떤놈이 영토를 엄청 확장시켜두고 도망친다거나..
영토 보너스에 의한 사냥경험치 증대 + 자원등에 이득때문에 서로 협동하던..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컨셉놀이까지 하기에도 최고의 게임이지만
이런게임은 이제 다시는 나오기 어렵겠죠..
나와도 예전의 그느낌은 찾기 어려울것같아요...
타이탄에서 놀던시절이 그립지만.. 지금은 안타깝네요.
중간에 미국택컴(갤럭시 뭐시기라고 들었습니다만..) 이야기를 들었지만
언어의 문제가 일단 제일 크기때문에 접근에 실패했습니다.
영상에도 있지만 일단 전략이 컨트롤승부가아니라 사람개인개인에 대한 관리도 중요한 게임이였기때문에
언어소통이 어렵다면 혼자 바보짓하다가 영어로된 욕먹고 쫓겨나기 일수였습니다.
중간에 한국어패치를 감행도 몇번 했던걸로 압니다만
미국측에서 많이 막아서 결국 포기하기도했고요.
애시당초 그때당시 나이가 어렸기때문에 더더욱 접근은 힘들었습니다.
뭐 결국.. x슨이 넥x했다... 가 맞네요 =ㅅ=..
익스는 국력이다
ㅋㅋㅋㅋㅋ 1초있다가 기억났다
ㅋㅋㅋ스나로 저격해놓고 날라가던 엑소 떨어지면 개시원
스나로 익스잡고 블레이드가 스나 찾아다니고 ㅋㅋ
점령은 탱~
아틸 스나 블레이더 자이언트 익스ㅋㅋㅋ크,.
진짜 택컴 추억 돋는다 중앙 먹을려고 전쟁 ㅈㄹ 많이 했는데.. 그때... 아틸 들이 자리잡아서 고지 방어 했을때 상대편 익스들이 아틸들 치려는거..
내 스나 유닛으로 익스들 다 막고 .........아틸 지킬때 그짜릿함은... 아직도 회상되네 크흐... 미국판 있으면 모하나 전쟁은 소통인데..
아 그립다 다시 나와주면 좋겠다 크흑....ㅠㅠㅠ
수성 데이지 크루세이더 연대 그립읍니다
전 연대장 다치 ㅜㅜ
망겜님 . 그라나도 에스파다 영상에서 언급한 나머지 게임들도 리뷰(?) 해주실수있나요
특히 썬 온라인 되게 재밌게 했던 기억이나는데 부탁드립니다.
발키리였나 ..석궁쓰는 여궁수 기억남ㅋㅋ
아 그리고 택컴 세기말 핵이 심각했음...
기존 유저들도 핵 알고도 안잡는 넥슨때문에 다 떠나감
유튜버분께서 말한대로 소식이 없었던게 아니라서.. 조사가 조금 부족하셨던거같아 아쉽네요
이거 전쟁하는 맛에 했었는데!!
푹 빠졌던 그당시 유저들이 뭘읻고 그리도 튕겼는지 막상 종료후에 엄청 후회한 사람들 많았었죠 그만큼 중독적이었죠 좀참고 유료화에 호응을 했었더라면 살아남았을 텐데 정말 그립네요 나중에 유료화도 차별을 한것도 실망들 많이했죠 그래픽 사운드 .. 스타보다 더 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