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오래 수련하더라도 겨루기를 많이 안해보면 시합에서 스텝 밟기부터 어색한 경우도 있던데, 이분은 품새선수 하시던 분이 겨루기도 능숙하게 잘 하시네요. 운동신경이 참 좋으신 것 같습니다. 발차기도 발로만 모양만 내는게 아니고 몸으로 실제 때리는 발차기네요. 스텝이랑 발차기가 따로 놀지 않고, 받아차는 센스도 좋아 보이네요~
님께서 지적 하신 부분 전적 으로 동의 하긴 힘드네요 군대 가면 여러 훈련 하고 또 작전 나가기전 실전 모의 훈련도 하죠 ? 왜 일까요 ? 반복 훈련 으로 실전에 몸이 무의식적으로 반응 하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쿵푸 나 카라데 또는 태권도의 품새가 바로 그 훈련 입니다 품새 를 할때 하는 모든 동작 하나 하나 가 가상 공격 과 방어를 염두 에 두고 하는 행동 ,..따라서 몸이 반응 하고 ..게다 가 태미 는 품새 세계1위 찍은 자... 님께서 태권도 "오래 수련 하더라도 겨루기를 많이 안 해보면..." 이라고 하셨는데 ,. 그건 품세 든 겨루기 든 선수 생활 한번도 안하고 단증 만 보유 한 자 에게만 해당 되겠지요 .. 한번 더 군에 비유 하자면 기초 군사훈련 만 받고 자대 배치되 행정 업무 만 본 군인( 단증만 소유 ) 과 꼭 보병( 겨루기 선수 )이 아니더라도 전투에 노출 될 확률 이 높은 병과 에 배정 되었던 군인(품새 , 또는 시범단 ) ,.. 또 그에 따른 훈련,.. 머 그런 차이 ,... 기초 군사 훈련만 받아도 아예 훈련 안받은 사람과는 천지 차이가 나는데 ,..
지금은 모르겠지만 라떼는 일단이하는 그냥 도장에서 개인적으로 올려줬고 솔까 일단 이단까진 따로 자격증따는것처럼 시험을 봤지만 어렵지 않게 딸수있었고 삼단부터는 쉽게 따기 심들었다는게 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일단이상 딸려면 겨루기 필수였다 지금은 모르겠고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되지만 사단부터는 격파도 해야하는걸로 알고있다 고로 품새선수라고해도 기본적으로 겨루기를 할수 있다는 이야기야 참고로 단증따는 시험에서 겨루기 이겨야 단증땃다
고등학교때 나의 제자와 결승을 다투었던 찐 품새선수였는데도 불구하고 태권도의 다방면을 다 잘하는 선수는 그렇게 흔하지 않다. 현역선수도 아니고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남녀대결 겨루기를 한다는 것은 그것도 2분2회전을 뛴다는게 결코 쉽지 않다. 현역선수가 아님에도 이렇게 겨루기를 한다는 그 자체가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태미 화이팅!!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런 놀이가 많아져야 한다 원조논쟁이나 지존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말로 결정되지 않는다 예컨대, 김치의 원조가 일본이라거나 중국이라거나 하는 논쟁은 우리가 질 수 없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사람들이 매 끼니마다 김치를 먹고 있고 각 가정마다 적어도 한 두개씩 김치냉장고가 있고 지역마다 여러 종류의 김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나라 사람들의 생활화(문화화)된 것은 빼앗을 수 없다 문화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놀이로 만드는 것이다 태권도도 씨름도 그래야 살아난다고 생각한다 올림픽종목으로만 있는 것은 의미는 있지만 재미는 없다 스포츠이기 때문에 선수들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익사이팅한 모습이 나올수 없다 대한민국안에서 여러 종류의 태권도놀이가 있게 되면 태권도 부흥의 날이 올 것이다 그 사회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놀이를 하고 있느냐가 그 놀이의 종주국이 되는거다 그래서 한 가지 조언하자면 예컨대, 헤드기어 없는 경기, 검은띠 고딩대 빨간띠 대학생, 초단 남성 대 3단 여성, 2대1경기, 가장 높이 뛰기 격파경기, 가장 넓이 뛰기 격파경기, 가장 멋진 발기술경기, 남,북한 선수들의 겨루기 등 (댓글을 달며 잠간 생각해도 이렇게 할게 많은데...) 다양화 시키면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나 태권도기술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도 그런 시도들이 있기는 하지만(5대 5 경기 등) 조금 더 재미있고 창조적인 경기를 놀이로 만들수 있다면 태권도의 비약적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태권도만을 위한 전문TV채널도 있어야 하고 거기서 태권도의 역사에 대한 토론이나 연구발표 (태권도의 운동역학적 장점이나 단점, 새로운 태권도 발기술의 개발 등...)를 하면 태권도가 발전하지 않을수 없지 않을까? 또한 태권도협회의 이러 저러한 문제는 거론하지 않겠다 태권도의 발전을 위한 여러가지 연구들을 하게 되면 서로 쌈질할 시간이 있겠어? 이 영상 재미있어 아주 좋아 !!!
저는 87세 늙은이 입니다. 태권도 눌을 바꾸어야 합니다. 아무리 체육이라 하더라도 태권도는 기본이 무술 입니다. 그러니 시합에서 너머지면 죽을수 있는 확율이 높은 것이니 너머지면 감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순간 밀거나 몸으로 부닥드려서 넘기는 기술도 인정해야 합니다. 이때 넘어진 사람에게 감점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인정해야 뒤로 물러나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면서 상대의 공격을 품세에서 배운 방어법으로 차단하고 반격할 기회가 생깁니다. 이렇게 되어야 진정한 겨루기 입니다. 이래야 實戰에 강한 태권도가 됩니다. 요즈음 세계적으로 태권도는 실전성이 없다는 평을 받게된 것도 이눌 때문 입니다. UFC에서 겨우 앞차기 정도만 사용하는 것도 이때문 입니다. 품세는 무엇때문에 하는 겁니까? 배운 품세대로 방어하는 선수를 한명도 못 보았습니다. 이것의 기원은 제44회 전국체육대회 때 전주고등학교에서 서울팀에게 우승를 주려고 현장에서 시합도중에 넘어뜨리는 기술은 인정하나 점수는 줄 수 없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면 1점 감점이다는 눌로 바꾸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인정한 기술을 그것도 시합도중에 눌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서울팀들의 앞니가 다 부서지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그 시절에는 實戰에서도 품세에서 배운 방어를 사용했는데---요즈음은 왜 사용 못합니까? 다시 살려 내야 합니다. “싱전태권도”라는 것도 보았는데 넘기는 기술이 없습니다. 무술은 크게나누어 1넘기는무술과 2손과 발로 치는 무술입니다 1.넘기는무술의 최고수는 정통지르기라하여 16군데 급소를 1격으로 쓰러뜨리는 기술입니다. 2.손과 발로 치는 무술의 최고수는 넘어뜨리는 기술입니다 *태견은 문자그대로 발을 쓰는 무술인데 손도쓰고 넘어뜨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태권도는 문자그대로 발과 주먹을 쓰는 무술이라고 했는데 주먹을 쓰는 기술이 사라지고 넘기는 기술도 사라젓습니다. 이렇게 되면 명칭을 태권도에서 권자를 빼버리고 “태도”라고 빠꾸어야 맞는 것입니다. “태권도”라는 명칭을 사용하려면 주먹의 기술과 넘기는 기술을 되 살려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태권인들의 사명 입니다
@@형왔다-i8u 유튭 전문가 오셨네 잘봐보샘 별로 봐준거아님.. 겨루기는 남.여 그렇게 실력 큰차이 없음.. 지금 여자분은 폼만봐도 급있는선수폼이고 남자분은 자세도 그렇게 좋은편은 아님.. 나는 태권도 4단밖에 안되지만 겨루기도 많이 해봤고 영상으로 봤을때 둘이 자세부터 급차이 난다고 생각함 남자가 100%진지하게 한다고 쳤을때 제 생각엔 이길수없다고봄
1.넘기는무술의 최고수는 정통지르기라하여 16군데 급소를 1격으로 쓰러뜨리는 기술입니다. 2.손과 발로 치는 무술의 최고수는 넘어뜨리는 기술입니다 *태견은 문자그대로 발을 쓰는 무술인데 손도쓰고 넘어뜨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태권도는 문자그대로 발과 주먹을 쓰는 무술이라고 했는데 주먹을 쓰는 기술이 사라지고 넘기는 기술도 사라젓습니다. 이렇게 되면 명칭을 태권도에서 권자를 빼버리고 “태도”라고 빠꾸어야 맞는 것입니다. “태권도”라는 명칭을 사용하려면 주먹의 기술과 넘기는 기술을 되 살려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태권인들의 사명 입니다
체육학과 태권도부에 전학했는데 아무래도 나는 태권도 비 전공자라서 어렸을때 부터 태권도 전공 훈련 받은 애들이랑 겨루기 하면 개 쳐맞음~ 캡틴 선배가 나를 일깨워 줄려고 호구 없이 1대1 써든데스식으로 호루라기 부르면 누가 먼저 발차기를 하는 겨루기를 했는데 진짜 지옥 같았다~ 옆구리 맞고 머리 맞고 갈비뼈 맞고 쓰러져 있는데 여자 선배가 일어나! 뭐하는거야! 정신 차려! X발~ 그래도 나는 끝까지 버티면서 반격했다~ 근데 이후에 후배들이 그러더라~ 나 진짜 깡다구 좋다고, 왠만한 애들은 저정도로 실력차이 나면 그냥 포기하거나 피하는데 나는 왜 계속 맞아가면서 반격하냐고~ 이후로 후배들이 나를 존경해줌...... X발~ 피해도 된다고는 안 알려줬잖아~ ㅆㄲ들아~ 그리고 여자 후배 두명이랑 약식 겨루기 한 썰 푼다~ 한명은 남친이랑 싸웠는지 나한테 화풀이를...... 약식 겨루기인데도 졸라 쌔게 차더라~ 호구 없이...... 키도 나 보다 더 커서 거리두고 상대하면 내가 불리함~ 그때는 내가 전략 따위 잘 몰라서 계속 쳐맞기만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근접해서 상대했으면 좀 수월했을텐데 그러다 라스트 타임 됬을때 나는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360도 회전 돌려차기를 찼는데 이 미췬X이 내려차기를 정통으로 내 얼굴에 발바닥을 꽂아버림~ 그대로 쓰러짐~ 진심 별이 보였음~ 훈련 시간 다 끝나고 남자 후배도 그 미췬X 언급하면서 너무 했다고 하더라~ 아마 남친이랑 싸워서 저런거 같다 더라~ 또 다른 여자 후배도 남친이랑 싸웠는지 미췬X이 약식 겨루기 하면서 내 거시기를 찰려 그래~~~ 역시 남자의 본능인가? 나도 모르게 위협을 느끼고 옆으로 피했음~ ㅋㅋㅋ 애들 졸라게 웃더라~ 태권도 겨루기에서 옆으로 90도 각도로 피하는 애 처음 본다고...... 내 거시기를 겨냥해서 차는데 어쩌겠냐~ 기럭지 좋은 여자 애들이 내려차기, 뒤후려차기를 많히 함! 졸라 무섭~ 다리가 유연하고 길면 그냥 단순 다리를 올렸다 내려차기 하는거 보다 무릎을 들어올려서 그 탄력으로 다리를 쭉 올렸다 내려차기 하면 파워 업! 그건 내려차기가 아니라 내려찍기! 그리고 후배중에 키는 작은데 탄력이 좋아 순발력이 만렙인 애가 있는데 자매 학교랑 친선 겨루기를 하는데 미췬 놈이 탄력이 얼마나 좋은지 사람 머리 높이로 점프해서 허공에서 그대로 상대 얼굴을 밟아버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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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엄청 잘하네요....
이게 태권도지.
재미있다 정말.
올림픽 태권도 경기보다 훨씬 훌륭하다!
두 사람 다 최고다! 태미짱~♡
올림픽 경기에서 볼 수 없는 박진감있는 경기네요
태미선수 큰동작의 공격을 매번 성공시키는걸보니 수련을 참 많이 했구나 느껴집니다
와 진짜 잘하시네ㅋㅋㅋㅋ태권도하시던 동준이형도 찐으로 기분 좋아보여서 보기 좋구만ㅋㅋ
멋진 실력으로 두분 다 멋진경기를 보여주셨네요 보는내내 화끈한 진짜 태권도겨루기에 올림픽용 겨루기에서의 암이 나았습니다
태미 후리기 진짜 멋지네요~~타이밍도 좋고~~
태미 진짜 잘한다
태미 너무 이쁘고 멋있다
와우 태미 정확도가 장난 아니다
태미씨 k타이거즈 공연 잘봤어요
품새선수 인데 겨루기도 훌륭 합니다^^
특히 뒤후리기가 일품 이네요
05:20 진짜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공중 뒤 듈려차기네 ... 상대 돌려차기 들어오는 완벽한 타이밍에 몸 회전 시켜서 발차기 피하고 얼굴 정확하게 꽂아버리네 ... 얼마나 많응 수련을 했으면 저게 경기에서 가능하냐 ...
태미씨 발차기 일품입니다. 더욱 멋진 모습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뒤후리기가 겨루기에서 저렇게 쉬운 동작이였나....진짜 미쳤다
태권도 오래 수련하더라도 겨루기를 많이 안해보면 시합에서 스텝 밟기부터 어색한 경우도 있던데, 이분은 품새선수 하시던 분이 겨루기도 능숙하게 잘 하시네요. 운동신경이 참 좋으신 것 같습니다. 발차기도 발로만 모양만 내는게 아니고 몸으로 실제 때리는 발차기네요. 스텝이랑 발차기가 따로 놀지 않고, 받아차는 센스도 좋아 보이네요~
겨루기 해보는거랑 아무 상관없고 걍 스텝연습안하면 스텝못함.
품새와 스탭이 연관이 있을까요!?
없다 생각합니다.
@@형왔다-i8u
형 선수용 하고
일반 겨루기하고 달라
저정도면 기본 실력 차이도 있지만
테미는 겨루기 선두도 잠시 한듯
그리고 짬밥은 무시 못해
님께서 지적 하신 부분 전적 으로 동의 하긴 힘드네요
군대 가면 여러 훈련 하고 또 작전 나가기전 실전 모의 훈련도 하죠 ? 왜 일까요 ?
반복 훈련 으로 실전에 몸이 무의식적으로 반응 하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쿵푸 나 카라데 또는 태권도의 품새가 바로 그 훈련 입니다
품새 를 할때 하는 모든 동작 하나 하나 가 가상 공격 과 방어를 염두 에 두고 하는 행동 ,..따라서 몸이 반응 하고 ..게다 가 태미 는 품새 세계1위 찍은 자...
님께서 태권도 "오래 수련 하더라도 겨루기를 많이 안 해보면..." 이라고 하셨는데 ,.
그건 품세 든 겨루기 든 선수 생활 한번도 안하고 단증 만 보유 한 자 에게만 해당 되겠지요 ..
한번 더 군에 비유 하자면 기초 군사훈련 만 받고 자대 배치되 행정 업무 만 본 군인( 단증만 소유 ) 과 꼭 보병( 겨루기 선수 )이 아니더라도 전투에 노출 될 확률 이 높은 병과 에 배정 되었던 군인(품새 , 또는 시범단 ) ,.. 또 그에 따른 훈련,.. 머 그런 차이 ,...
기초 군사 훈련만 받아도 아예 훈련 안받은 사람과는 천지 차이가 나는데 ,..
지금은 모르겠지만 라떼는 일단이하는 그냥 도장에서 개인적으로 올려줬고 솔까 일단 이단까진 따로 자격증따는것처럼 시험을 봤지만 어렵지 않게 딸수있었고 삼단부터는 쉽게 따기 심들었다는게 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일단이상 딸려면 겨루기 필수였다 지금은 모르겠고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되지만 사단부터는 격파도 해야하는걸로 알고있다 고로 품새선수라고해도 기본적으로 겨루기를 할수 있다는 이야기야 참고로 단증따는 시험에서 겨루기 이겨야 단증땃다
태권도의 자존심
멋진경기 감사
더구나 예쁜미인형 인데
놀람을 더합니다
태미 화이팅
중수이상급들의 경기도 참 재미있네
두분다 너무 잘하십니다.
정국현 교수가 태미 대학교 담당 교수임. 저기 심판 중에 대학교 선배도 있고. 아무리 품새 선수라고 해도 겨루기 수업도 듣고 연습도 하고. 동기 남자애들의 80~90%가 해병대, 특전사 등 특수부대 출신임.
전 해병대마을 포항오천에서 태권도 사범(잘해서된게 아니라 할 사람이 없고,오래하니 사범이 됨,)이었는데, 해병대에서 태권도 배우러
많이 왔음, 당시 19살 이었는데, 22살(중사)하고 겨루기 했는데, 해병대 잘하긴 함
@@MC-cq4vr 어? 저 지금 오천 문덕에 살아요. ㅎ 서문 사거리!! 오천 5일장!! 오어사!! 반갑습니다.
@@jin_48 거기 40년 전통 할머니 칼국수 굿
우와 태미님 회축이 너무너무 멋지네요♡
뒤축 후리기 잘하네. 거리도 타이밍도 잘 본다. 감각도 좋고.
이동준형님 진심 좋아하시네 ㅋㅋㅋㅋ 멋지십니다 건강하세요
대한민국 최고의 태권도미인 태미
감히 누가 대적할 것인가!
한국판 양자경 최고의 액션배우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영원한 팬입니다.🎉🎉🎉🎉🎉
몸 중심이 너무 좋다. 타이밍도 훌륭하고
태미 멋있어
옛날에 본방사수할때 필독이 얻어 맞는것만 기억이 되는데
지금 보니까 잘했네... 다운도 뺏고 확실히 파워에서는 여자선수보다 월등하네
태미는 이름난 선수야 이 정도면 진짜 잘했다
와 아니 뭐야 진짜 돌려차기가 저렇게 멋있고 좋은 공격이구나 와 미친 그냥 바로바로 돌리네 계속
품새선수인데 태미가 좀 별종인것이 뭐냐면 애가 깡이 특출나서 겨루기선수로 언제든전향해도 안이상한 실력을 갖고있음
태미 2회전 돌고 찍으려니깐 거리먼거 확인하고 디딤발로 앞으로 전진하는거 봄? 지린다 순간결다력과 저 상태서 저리 한다는게
저도 그동작에서 놀랏어요
그냥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대문에 엎으로 전진된거지 디딤발로 전진한게 아님. 태미님 무시하는건 절대아님. 정말 대단한 분이고 실력도 엄청나지.
@@싸부-w6w 응. 그게 니 눈깔의 한계
발목을 봐요 대단한거임
태미씨 옆차기 라인 정말 멋지죠~
남녀간에 저 정도차이면 실제로는 더 많이 진거임.. 물론 실제 경기였으면 점수로는 50점도 넘게 이기고 턱한방맞고 KO로 질수도 있고 그게 바로 남녀간 힘차이니까요..
실제면 남자가 초반에 저렇게 어정쩡하게 하지 않음
와..품새출신인데 겨루기도 잘하네.. 한체대 클라쓰
08:19 이 부분 정말 짧은 공방이지만 서로 스텝으로 킥을 회피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네요.
백스텝으로 피하고 뒤차기로 받아치니까 옆으로 빠지고, 뒤에서 다시 반격하니까 그걸 다시 백스텝으로 피해버림
와~ 태미 미쳤다....
청와대는 여자 경호원을 일체 뽑지도 뽑을 생각도 없다고 발표했는데.....
태미가 유연성도 좋고 잘 때리기도 하넹..
품새하시는분 뒤후리기 각도 너무 잘보시고 라인도 진짜 이쁜데 현재규칙으로 겨루기하면 진작에 감점패..
어째 국대 발펜싱보다 더 재밌네ㅋㅋㅋㅋ
원래 고수들 싸움보다 동네 막싸움이 흥미진진하다
@@sayrt177 동네 막싸움 아닌데요
자세 정확히 나오고 발 쭉쭉올라가고 둘다 진짜 너무 잘합니다.
태미 와 남자 상대로 저런 점수차로 이기는거 변했어요 ㅎㅎ
@@user-dy6ht5tf9y 저렇게 느리게 회전하는것부터 벌써 수준이 그닥 높진않음
@@에비츄-x5p 그래도 저게 동네막싸움이라고 할정도는아님
@@동현-s3h 난 동네막싸움이라고는 안했는데...애초에 저분은 품새팀이니까 겨루기가 미흡한건 사실이지
와 태미 진짜 멋있다
이겨야 하는 겨루기가 아닌 즐기는 태권도 겨루기를 통하여 배려와 이해를 배운다
태미 시원시원한 발차기 뒤후리기 참 일품입니다 멋지네요 👍 😍 😎 😄 💕
예전에 컷트 있고 모든 득점 1점일때가 좋았던거 같아요 요즘에는 상단 득점하려고 하는 것이 좀 아쉬움을 가져오네요 그래도 태권도 멋지네요
신장과 체력 남녀차이에도 잘 싸웠네요 남자선수의 선방이 돋보였음
잘헌다 예술이요~태둰도 멋있다~~
고등학교때 나의 제자와 결승을 다투었던 찐 품새선수였는데도 불구하고 태권도의 다방면을 다 잘하는 선수는 그렇게 흔하지 않다. 현역선수도 아니고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남녀대결 겨루기를 한다는 것은 그것도 2분2회전을 뛴다는게 결코 쉽지 않다. 현역선수가 아님에도 이렇게 겨루기를 한다는 그 자체가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태미 화이팅!!
ㄹㅇ 오랜만의 안구정화!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런 놀이가 많아져야 한다
원조논쟁이나 지존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말로 결정되지 않는다
예컨대, 김치의 원조가 일본이라거나 중국이라거나 하는 논쟁은 우리가 질 수 없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사람들이 매 끼니마다 김치를 먹고 있고
각 가정마다 적어도
한 두개씩 김치냉장고가 있고 지역마다 여러 종류의 김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나라 사람들의 생활화(문화화)된 것은 빼앗을 수 없다
문화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놀이로 만드는 것이다
태권도도 씨름도 그래야 살아난다고 생각한다
올림픽종목으로만 있는 것은 의미는 있지만 재미는 없다
스포츠이기 때문에 선수들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익사이팅한 모습이 나올수 없다
대한민국안에서 여러 종류의 태권도놀이가 있게 되면 태권도 부흥의 날이 올 것이다
그 사회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놀이를 하고 있느냐가 그 놀이의 종주국이 되는거다
그래서 한 가지 조언하자면 예컨대, 헤드기어 없는 경기, 검은띠 고딩대 빨간띠 대학생,
초단 남성 대 3단 여성, 2대1경기, 가장 높이 뛰기 격파경기, 가장 넓이 뛰기 격파경기,
가장 멋진 발기술경기, 남,북한 선수들의 겨루기 등 (댓글을 달며 잠간 생각해도 이렇게 할게 많은데...)
다양화 시키면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나 태권도기술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도 그런 시도들이 있기는 하지만(5대 5 경기 등) 조금 더 재미있고 창조적인 경기를 놀이로
만들수 있다면 태권도의 비약적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태권도만을 위한 전문TV채널도 있어야 하고 거기서 태권도의 역사에 대한 토론이나 연구발표
(태권도의 운동역학적 장점이나 단점, 새로운 태권도 발기술의 개발 등...)를 하면 태권도가 발전하지
않을수 없지 않을까?
또한 태권도협회의 이러 저러한 문제는 거론하지 않겠다
태권도의 발전을 위한 여러가지 연구들을 하게 되면 서로 쌈질할 시간이 있겠어?
이 영상 재미있어 아주 좋아 !!!
태미 😮 태미😊태미😮태미😊짱🎉
무슨 이런 멋진 아가씨가 ...대단함
멋짐..대단..
0:22 태미 누나 내려찍기 돌아서 돌개차기 대박이십니다
3:25초 아테네올림픽에서 나온 문대성이 ko빼는 발차기랑 비슷하네요
육룡이나르샤에서 길태미랑 이름 똑같음~ㅎㄷㄷ
Taemi is a good fighter.
That first kick was AWESOME. She stretched out that kicked to the MAX.
왜케 재밌어 이거!~~!!!!!
5:25 심판도 놀람~~
태미씨가 내리찍기 할때 반템포 정도 느리게 하는거 보니 살짝 봐준 느낌도 나는데요!!!^^
참고로 배우이동준님은 국대 메달리스트라고 알고있음 저속에 진정한태권도 레전드죠.^^
이동준....
아는체는 하고싶은데 이름도 제대로 모르네. 안쪽팔림?
@@RoadGon 죄송^^
@@팩트폭격기-b8y 그래도 운동배운사람이 틀려먹은건 쪽팔림 나름 중학교때에는 동메달리스트인데 근데 그걸 가지고 대놓고 욕하는 당신보단 당당할뜻^^
@@김보성-b3l 👍 👍
두분다 잘하시네요.
이제 다시보니 태미팀벤치 윗줄에 케이타거즈분들 계셨네요?! 젤 좋아했던 이승은님(맞나?..기억이..)
태미 진짜 멋지다!👍🏻
뒤후리기?예술이다....ㅎㄷㄷ
둘다 너무 재밋게 잘함 ㅋ 연타 더블 없는게 조금 아쉽 ㅠㅠ
진짜 잘한다.
정말 멋있다.
이 이상 더 좋은 표현이 있을까?~~^^
뒤에 사람들 표정이 와.. 표정이네 역시 태미 멋짐
마지막 뒤차기 조금만 더 세게 들어 갔으면 태미는 KO댱했을것 하지만 태미의 겨루기는 최고👍
턱맞고 쓰러지자마자 줄리엔강 벌떡 일어서는거 진짜 듬직하니 멋있네…
남자 대 여자로 대련을 붙이는거 자체가 좀 말이 안됨
남자가 점수 높은 머리 위주로 공격해서 이겨도 말나오고
그렇다고 영상처럼 몸통위주로만 공격하니 점수는 낮고 적은 횟수의 머리부분 공격중 하나가 턱에 맞으니 치사한 남자 취급당하고
이기든 지든 말나올수 밖에 없는 게임
뭐래.. 머리공격 몇번을 했는데 ㅋㅋ 하고 싶어도 못한거지 정신승리 오지네
태권소녀 태미 멋지다.
와 태미씨 공격 타이밍 제대로네.
필독이도 장난 아닌데 선수 상대로 ㅎㅎ
태미씨가 많이 봐준거구만 정말 힘조절하면서 살살한거 같구만 정말 초반부터 저렇게 조절없이 했으면 끝난거지 뭐 그래도 다행이네 아무일없이 했어 태미님 파이팅
남녀는 그냥 붙히지 말았음 좋겠음, 딱봐도 남자가 초반에 좀 어정쩡하게 하다가 많이 밀리기 시작하니까 그제서야 급해게 전력을 다하는 느낌이잖아.
여자를 깔봐서 그러는게 아니고 그냥 본능적으로 남자는 여자랑 맞대결 같은 걸 정상적으로 하기 힘듬.
태미님 ”헤쳐차기“ 라고 하나요? 대단하네요. 눈으로 정확히 보고 점프해서 후리는 대박 자세!!!!
저렇게 겨루기를 시키면 당연히 여자가 다칠 확률이 크지....예능인데 남자가 실력이 안되면 이기려고 덤비니 힘조절을 못하고 그러다보면 힘으로 밖에 덤비지 못하니 잘못 맞으면 여자가 많이 다치지 .......크게 안다친게 다행이다...
와~~대단하십니다
태미가 주인공으로 도장깨기 하면
방송 대박날듯한대
태미는 실제로도 청와대 경호처에서 탐내는 인재입니다
1:05 감독님이 더 대단하신 분이네.. 진짜 보호구없던 시절에 태권도 선수.. 터키선수 쌍코피 터트리던 전설의 선수입니다.
첨이구만!
태미~
굿이내~^^
K타이거즈 태미선수랑 나태주선수는 강력하다..
멋지다 태미
연예인 액션영화 출연 섭외하라🎉🎉🎉
저는 87세 늙은이 입니다. 태권도 눌을 바꾸어야 합니다. 아무리 체육이라 하더라도 태권도는 기본이 무술 입니다. 그러니 시합에서 너머지면 죽을수 있는 확율이 높은 것이니 너머지면 감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순간 밀거나 몸으로 부닥드려서 넘기는 기술도 인정해야 합니다. 이때 넘어진 사람에게 감점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인정해야 뒤로 물러나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면서 상대의 공격을 품세에서 배운 방어법으로 차단하고 반격할 기회가 생깁니다. 이렇게 되어야 진정한 겨루기 입니다. 이래야 實戰에 강한 태권도가 됩니다. 요즈음 세계적으로 태권도는 실전성이 없다는 평을 받게된 것도 이눌 때문 입니다. UFC에서 겨우 앞차기 정도만 사용하는 것도 이때문 입니다. 품세는 무엇때문에 하는 겁니까? 배운 품세대로 방어하는 선수를 한명도 못 보았습니다. 이것의 기원은 제44회 전국체육대회 때 전주고등학교에서 서울팀에게 우승를 주려고 현장에서 시합도중에 넘어뜨리는 기술은 인정하나 점수는 줄 수 없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면 1점 감점이다는 눌로 바꾸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인정한 기술을 그것도 시합도중에 눌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서울팀들의 앞니가 다 부서지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그 시절에는 實戰에서도 품세에서 배운 방어를 사용했는데---요즈음은 왜 사용 못합니까? 다시 살려 내야 합니다. “싱전태권도”라는 것도 보았는데 넘기는 기술이 없습니다. 무술은 크게나누어 1넘기는무술과 2손과 발로 치는 무술입니다
1.넘기는무술의 최고수는 정통지르기라하여 16군데 급소를 1격으로 쓰러뜨리는 기술입니다.
2.손과 발로 치는 무술의 최고수는 넘어뜨리는 기술입니다
*태견은 문자그대로 발을 쓰는 무술인데 손도쓰고 넘어뜨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태권도는 문자그대로 발과 주먹을 쓰는 무술이라고 했는데 주먹을 쓰는 기술이 사라지고 넘기는 기술도 사라젓습니다. 이렇게 되면 명칭을 태권도에서 권자를 빼버리고 “태도”라고 빠꾸어야 맞는 것입니다. “태권도”라는 명칭을 사용하려면 주먹의 기술과 넘기는 기술을 되 살려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태권인들의 사명 입니다
죽을 수 있는 확률까지 고려하면서 경기 룰을 짜자고요? 실전성 뭐 그런 얘기시죠? 실전이면 절대로 태권도로 안싸웁니다 총알 한방이면 끝나는데 뭐하러 태권도를 하고 UFC를 해요 장난합니까. 태권도는 태권도, 유도는 유도, 주지스는 주지스, UFC는 UFC, 복싱은 복싱일 뿐입니다. 실전 운운하는 순간 룰이고 뭐고 그딴 거 없이 총으로 쏴버리면 그만이니 그놈의 실전성 얘기 좀 그만 들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보았어요 🐜😄
태미 옛날부터 날아다니던 건 알았는데 대단
뒤후리기 할 때 몸통 돌리면서 머리가 먼저 돌아가서 상대방 보고 차는 게 너무 멋있네요.
뒤후리기 슬로우 걸릴때 캡쳐에 손이감,,, 어케 저렇게 멋있고 예쁜지ㅜㅡㅜㅠ 진짜 개멋있어요..
태미의 태권도 실력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그것도 젊은 남자를 상대로.
남자도 태권도 좀 배운티가 나는데.
@@형왔다-i8u 유튭 전문가 오셨네
잘봐보샘 별로 봐준거아님..
겨루기는 남.여 그렇게 실력 큰차이 없음..
지금 여자분은 폼만봐도 급있는선수폼이고
남자분은 자세도 그렇게 좋은편은 아님..
나는 태권도 4단밖에 안되지만 겨루기도 많이 해봤고 영상으로 봤을때 둘이 자세부터 급차이 난다고 생각함 남자가 100%진지하게 한다고 쳤을때 제 생각엔 이길수없다고봄
@@형왔다-i8u 필독님 보니까 하루이틀 배운 실력은 아닌거 같습니다만 경기 운영하는 부분에서는 경험이 좀 부족한게 눈에 보이긴 합니다
@@9911-u9i 님이 말했죠 남자가 봐준거고 실력차이 별로 안났다고 그럼 제대로 하면 여자가 발리지 당연한걸 갖고그래 시비좀 작작걸어
@@사람-c8o 제가 언제 바줬다고 했나요..
제글에 어디에 그런글이있죠....?
실력차이 급이 다릅니다..
저정도 실력차면 100번해도 100번 남자분 져요..
물론 봐준거 전혀아니고..
글이나 좀 똑바로 보고 말씀하시죠..?
이해력이 딸리나요 아니면 글을 해석을 못하시나요..?
가만히 있으시면 중간은 가는데.....ㅋ
그리고 어딜봐서 시비인지.. 태권도에 좀알고 제생각을 말한건데 님이 시비거시네요..
@@9911-u9i 태권도는 몰라도 룰빼고 뜨면 남자가 걍 이김 ㅋㅋ
품새 선수라 해도 겨루기는 바탕이 다져져 있네...연예인 활동 하면서도 운동 꾸준히 해온게 보인다
담번엔 {이동준 (전 국가대표 였던 무술배우)}vs (척 노리스 (당수도&태권도&가라테 를 익혔고 한국 특전부대 과 함께 한국전쟁 에 참전 했던 [헐리우드 무술배우])) 로 했으면 좋겠어요.
Respect 👏👏👏👏👏❤️ take your 🏅🏅🏅
예쁜데 태권도 실력까지 엄청나니 진짜 멋있네..
태미님 잘하시네요~^^
세월이 유수와 같다고 하더니만, 이 영상 본지가 벌써 9년이 지나버렸네요. 태미 근황 궁금합니다
와 발차기 지린다 태미❤
❤️❤️❤️태권 좋아요 #세계사진관TV
태미 이때가 절정이었다. 이쁘다.
마우스피스도 안끼고 했다는 거에 깜놀이다 진짜.. 코뼈야 그렇다쳐도 ... 아무리 예능이라도 저기 나온 틴구들 태권도 좀 하고 온 친구들인데 연예인들인데 얼굴 어쩌려구
태미 박살나네!! 👍 멋있다
태권도는 태권도고 스포츠는 스포츠구나.
싸움과는 다르네요.
우와 태미~~ 대박~~~
잘하네요.
1.넘기는무술의 최고수는 정통지르기라하여 16군데 급소를 1격으로 쓰러뜨리는 기술입니다.
2.손과 발로 치는 무술의 최고수는 넘어뜨리는 기술입니다
*태견은 문자그대로 발을 쓰는 무술인데 손도쓰고 넘어뜨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태권도는 문자그대로 발과 주먹을 쓰는 무술이라고 했는데 주먹을 쓰는 기술이 사라지고 넘기는 기술도 사라젓습니다. 이렇게 되면 명칭을 태권도에서 권자를 빼버리고 “태도”라고 빠꾸어야 맞는 것입니다. “태권도”라는 명칭을 사용하려면 주먹의 기술과 넘기는 기술을 되 살려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태권인들의 사명 입니다
고참이 국가대표 시범단이였는데..
순간 반응 속도 1티어가 겨루기 나가고
2티어가 시범단
3티어가 품새로 이야기 하던데
그 차이가 순간 반응 0. 몇의 반응에서 갈린다 하던데
체육학과 태권도부에 전학했는데 아무래도 나는 태권도 비 전공자라서 어렸을때 부터 태권도 전공 훈련
받은 애들이랑 겨루기 하면 개 쳐맞음~
캡틴 선배가 나를 일깨워 줄려고 호구 없이 1대1 써든데스식으로 호루라기 부르면 누가 먼저 발차기를 하는
겨루기를 했는데 진짜 지옥 같았다~ 옆구리 맞고 머리 맞고 갈비뼈 맞고 쓰러져 있는데 여자 선배가 일어나!
뭐하는거야! 정신 차려! X발~ 그래도 나는 끝까지 버티면서 반격했다~
근데 이후에 후배들이 그러더라~ 나 진짜 깡다구 좋다고, 왠만한 애들은 저정도로 실력차이 나면 그냥 포기하거나
피하는데 나는 왜 계속 맞아가면서 반격하냐고~ 이후로 후배들이 나를 존경해줌...... X발~ 피해도 된다고는
안 알려줬잖아~ ㅆㄲ들아~
그리고 여자 후배 두명이랑 약식 겨루기 한 썰 푼다~ 한명은 남친이랑 싸웠는지 나한테 화풀이를......
약식 겨루기인데도 졸라 쌔게 차더라~ 호구 없이...... 키도 나 보다 더 커서 거리두고 상대하면 내가 불리함~
그때는 내가 전략 따위 잘 몰라서 계속 쳐맞기만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근접해서 상대했으면 좀 수월했을텐데
그러다 라스트 타임 됬을때 나는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360도 회전 돌려차기를 찼는데 이 미췬X이 내려차기를
정통으로 내 얼굴에 발바닥을 꽂아버림~ 그대로 쓰러짐~ 진심 별이 보였음~ 훈련 시간 다 끝나고 남자 후배도
그 미췬X 언급하면서 너무 했다고 하더라~ 아마 남친이랑 싸워서 저런거 같다 더라~
또 다른 여자 후배도 남친이랑 싸웠는지 미췬X이 약식 겨루기 하면서 내 거시기를 찰려 그래~~~ 역시 남자의
본능인가? 나도 모르게 위협을 느끼고 옆으로 피했음~ ㅋㅋㅋ 애들 졸라게 웃더라~ 태권도 겨루기에서 옆으로
90도 각도로 피하는 애 처음 본다고...... 내 거시기를 겨냥해서 차는데 어쩌겠냐~
기럭지 좋은 여자 애들이 내려차기, 뒤후려차기를 많히 함! 졸라 무섭~ 다리가 유연하고 길면 그냥 단순 다리를
올렸다 내려차기 하는거 보다 무릎을 들어올려서 그 탄력으로 다리를 쭉 올렸다 내려차기 하면 파워 업! 그건 내려차기가
아니라 내려찍기! 그리고 후배중에 키는 작은데 탄력이 좋아 순발력이 만렙인 애가 있는데 자매 학교랑 친선 겨루기를
하는데 미췬 놈이 탄력이 얼마나 좋은지 사람 머리 높이로 점프해서 허공에서 그대로 상대 얼굴을 밟아버림~ ㅋㅋㅋ
생생한 증언 기가막히네요. 뭣도 모르는 일반인들은 아무리 태권도 선수라도 여자라면 남자랑 체급 차이로 쉽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ㅋㅋ...전공자한테 찐으로 처맞아보기 전까진 모를 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