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강유 마지막까지 촉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다 결국 패해 개미떼처럼 달려드는 위군을 상대하며 장렬한 최후를 맞음 그 시신은 내장이 튀어나올 정도로 참혹하게 훼손되고 그 일족은 전멸 ㅠ 근데 정작 나라팔아먹은 황호는 돈으로 사면받고 유선은 위나라에서 좋은 대접받으며 잘 먹고 잘 살음 세상일에 옳고 그름은 없다지만... 삼국전투기를 그린 최훈이 이 장면 그리면서 눈물을 흘렸다고했지 ㅠ
삼칠이...작가님? 삼칠이...님? 호칭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 어릴 때부터 삼국지빠였고 지금도 아들, 조커들에게도 전수 중이네요. 삼칠이님 작품 보여주면서 보충설명하면서 말이죠...삼칠이 유투브 빠로서 조언하나 해볼까 해요.. 혹시 네이버웹툰이나 애니 등등 기타 여러방면으로 삼국지 연의나 정사 형식으로 만화로 대서사로다가 한 번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고우영 만화삼국지나 삼국전투기를 이은 작품으로 말이죠. 그림체도 너~~무 이쁘고 좋아서 만화로 말풍선으로 기본적인 대화로 이야기를 꾸미되 정사나 연의 내용을 각주로 쓰면서 대 역작을 남긴다면 어린 친구들도 누구나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만화를 그리셨으면 어떨까 싶어요. 삼국지 랭킹전은 기본적으로 삼국지의 서사대로 그리되 중간중간에 랭킹전으로 막간에 부록형식으로 끼워 넣는다면 자연스럽게 유투브와 연동되어심규 구독자 유입이 쉽고 소통공간도 함께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혹시 또 모르죠 더 유명해져서 중국 또는 일본으로 수출할 수도.. ㅎㅎ 물론 대역작을 만드는 데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들겠지만 부와 명예를 함께 거머쥘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당연히 단행본으로 나오면 제가 먼저 사겠습니다. 항상 즐겁게 알람뜨면서 바로바로 구독하고 있는 삼칠이빠 였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원부인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 어렸을때 원술 잃고 오나라 가서 손권의 첩이 되었으나 아들을 낳지 못해 손권이 다른 부인들의 자식들을 원부인이 보살피게 했었다. 후에 손권이 황제가 되고 원부인을 황후로 올리려 했으나 아들을 낳지 못했다는 이유로 스스로 거부했다. 대신 황후가 된 반황후가 원부인을 살해했다.
당희 - 지금으로 치면 하후영씨와 손씨급의 강인한 정신을 지녔던 이 시대의 여장부였네/조식 - 조비를 선택해야 후계자 문제 등에 굳이 피를 볼 필요가 없었기 때문인 것도 없잖아 있지만 삼칠이 님께서 소개하는 바와 같이 조비 성격이 오죽 ㅈㄹ맞아야지요.덕분에 일곱걸음 시제를 내준 뒤 목숨을 살려주기는 했지만 말이 좋아 살려준 거지 실상은 대놓고 공개망신 개쪽 다 주고 죽일 작정이였을테죠/유봉 - 연의에서는 관우가 반대를 하면서 "이미 적자가 있는데 굳이 양자를 들이실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공연히 화를 불러올까 우려됩니다."라고 반대를 했지만 유비는 굳이 그 반대를 물리치고 유봉을 양자로 들였고 그 뒤 한중싸움에 몇 번 참전을 시켰지만 안타깝게도 옹졸한 성격이 많이 묘사되기도 했었는데 특히나 맹달과의 트러블이 적잖게 표현되기도 했었습니다. 더군다나 후에 맹달의 위나라 투항 뒤에 투항서를 보냈던 것에 되려 진노를 하며 투항서를 보낸 사자의 목을 베며 맹달과 맞섰지만 결국 패배하고 유비한테도 죽음을 당하면서 비참한 삶을 맞이 했었죠. 그래놓고 그 전에 한다는 소리가 "제가 원군을 보내질 않은 건 맹달이 부추겼기 때문입니다."이러다 결국 목이 베이지만 그 뒤에 유봉의 진심이 알려지면서 형을 면하게 할려 했으나 결국 때는 늦어버렸죠.
장막 -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결국 이런 운명은 못 벗어나나 봅니다/견씨 - 는 조예 때문에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당시 원소 차남 원희의 아내로 살다 강제로 조비에게 시집을 가게 되며 남편이 바뀌게 되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나름 며느리로써 최선을 다 했고 아들까지 낳은 시점인데 이제와서 남편 조비가 새 여자 곽씨가 들어선 뒤 그녀의 모함에 의해 죽는다? 너무 말이 안 맞다고 생각이 들고 조예가 조비의 아들이 아닌 원래 원희의 아들인 걸 숨겼는데 다른 소문이 이리저리 들리니 결국 소문 수습용으로 죽였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견씨가 그 동안 조비 아내로써 그렇게 착실히 살았는데 이런 식의 죽음은 여전히 미스테리할 따름인데 조비 잖아요 에서 납득이 갑니다./
정사라고 해서 다 옳고 정확한게 아닙니다. 틀리고 잘못된 서술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정사로만 삼국지를 볼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삼국지연의는 그냥 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해서 객관성이 많이 떨어지지만 정사도 못지않게 상당히 많이 객관성이 결여되어 있죠. 단지 연의에 비하면 조금은 살짝 현실성이 있고 객관적이 있다고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그림이 일치얼짱하시네욧! 견씨 너무 예뻐요 흑흑 언니 저딴 놈들 버리고 나랑 살자 ㅜㅜ 보면 볼수록 진짜 조조는 저렇겤ㅋㅋㅋ생긴 게 아닐까 싶을만큼 싱크로율이 찰떡입니다. 아들들도 아버지를 쏙 빼닮았고요. 그런데 손제ㄹ..아니 손권한텐 왜 그러셨어요 아버지랑 형처럼 1도 안생겻..아니 안닮았성
뭐야ㅜㅜㅜ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왜 끊겨요ㅜㅜㅜㅜ 그래도 캐릭터 카드 만드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 다음편에 강유 나올거라 믿고 기대해봐용 솔직히 위나라한테 배신당하고 제갈량 밑에들어온지 7년 만에 제갈량 죽고 이후로 계속 북벌만 9번 하다가 유선의 항복으로 촉 멸망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란 일으키려다 결국 위나라에게 죽었는데ㅜㅜㅜ 이게 불쌍한 팔자 아님 뭔가요ㅜㅜㅜ 게다가 보통 삼국지 매체에서는 제갈량 사후를 흐지부지 하게 마무리지어서 강유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쓰고보니까 넘 불쌍하다 진짜...
중국이고 우리나라고 군주의 후계문제가 시끄러울 때 "순리"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저는 그 "순리"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오랜 관례가 있을 경우, 그 관례를 반드시 깨야할 만한 압도적인 정당성이 없다면 가급적 그 관례를 따르는 게 뒷탈이 날 가능성이 가장 적다는 뜻으로 해석합니다. 누구도 미래를 정확히 알 수 없으니까요. 조식이 분명 스스로 실책한 부분도 많고 조비가 일인자가 된 후 어떻게 행동할지 예측할 수도 없는 일이니, 저는 조조가 장자를 선택한 것은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조가 죽을 때 남긴 말이 만약 저승이 있어 자수를 볼 때, 자수가 나에게 제 어머니는 어디 계십니까? 하고 물으면 내가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라고 말하고 숨을 거두었다 하니 평생 자신 때문에 먼저 간 첫째에 대한 그리움의 티를 내지 않고 살았고 그 때문에 마음고생으로 만성 편두통을 달고 살았던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조비가 미친놈인진 알았지만 저정도인줄 몰랐네요~~ 저번 댓글에 육손, 순욱을 예상해봤는데 1위~5위안에 들어있을지 궁금하네요 컨텐츠 하나를 좀 가끔씩 올리는것보다 이렇게 컨텐츠를 두개에 나누어 자주 올려주시는게 개인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1~5위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 날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3:19 제갈량의 최악의 실수
근데 유봉은 죽을만 했음. 유봉의 그 지원요청 거부로 촉이 잃은 걸 생각하면 당연히 사형밖에 없지. 그래서 맹달도 위로 튄 거고. 유봉도 죽을 각오하고 촉에 남은 거고. 하지만 문제는 유비 후계자가 그래서 유선...
양자라 어차피 유선
유비왜 우냐
@@이형수-c6s 실제로 과오에 비해 형량이 높게 측정된건 후계자 문제라고 많이 봄... 그래서 정사에서도 유봉이 자결하고 유비가 여러날을 눈물흘렸다는 이야기가 있음
유비의 아들이 아니었다면 더많은것을 했을 남자.. 유봉...
진짜 그냥 장수로 등용되었으면 촉한후반까지 활약했을텐데
개인적으로 강유
마지막까지 촉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다 결국 패해 개미떼처럼 달려드는 위군을 상대하며 장렬한 최후를 맞음 그 시신은 내장이 튀어나올 정도로 참혹하게 훼손되고 그 일족은 전멸 ㅠ
근데 정작 나라팔아먹은 황호는 돈으로 사면받고 유선은 위나라에서 좋은 대접받으며 잘 먹고 잘 살음
세상일에 옳고 그름은 없다지만... 삼국전투기를 그린 최훈이 이 장면 그리면서 눈물을 흘렸다고했지 ㅠ
만약 강유가 유비를 만났더라면...
자고로 우리는 여기서 손절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짜 너무나 안쓰러운 그 자체 장수죠.
황호는 참수되었다고 읽었어요
@@Aze1996 그건 아마 연의일겁니다 정사에서는 황호는 원래 처형될 예정이었지만 등애의 측근들에게 뇌물을 먹이고 살아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식,조창:저걸 형이라고.
조조: 에라이...
삼칠이...작가님? 삼칠이...님? 호칭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 어릴 때부터 삼국지빠였고 지금도 아들, 조커들에게도 전수 중이네요. 삼칠이님 작품 보여주면서 보충설명하면서 말이죠...삼칠이 유투브 빠로서 조언하나 해볼까 해요.. 혹시 네이버웹툰이나 애니 등등 기타 여러방면으로 삼국지 연의나 정사 형식으로 만화로 대서사로다가 한 번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고우영 만화삼국지나 삼국전투기를 이은 작품으로 말이죠. 그림체도 너~~무 이쁘고 좋아서 만화로 말풍선으로 기본적인 대화로 이야기를 꾸미되 정사나 연의 내용을 각주로 쓰면서 대 역작을 남긴다면 어린 친구들도 누구나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만화를 그리셨으면 어떨까 싶어요. 삼국지 랭킹전은 기본적으로 삼국지의 서사대로 그리되 중간중간에 랭킹전으로 막간에 부록형식으로 끼워 넣는다면 자연스럽게 유투브와 연동되어심규 구독자 유입이 쉽고 소통공간도 함께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혹시 또 모르죠 더 유명해져서 중국 또는 일본으로 수출할 수도.. ㅎㅎ 물론 대역작을 만드는 데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들겠지만 부와 명예를 함께 거머쥘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당연히 단행본으로 나오면 제가 먼저 사겠습니다. 항상 즐겁게 알람뜨면서 바로바로 구독하고 있는 삼칠이빠 였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매우 신박한 삼국지 만화를 인터넷에 올렸다가 별 반응이 없어서 유튜브로 전업했습니다ㅎㅎ. 전 원래 만화가였어요. 제 전문분야라고 생각하는데 시대가 저한테 요구하는게 만화가가 아닌가봐요 으하하
두 줄 요약:
사람은 그럴 수 없습니다.
조비는 그럴 수 있습니다.
조비가 또오...!
ㅇㅈ
그럼 조비는 사람이 아닌..?
@@user-ky4ec1xb7j 아하!
가후:흠... 괜히 왕위에 오르게 만들었나?
'조비잖아요' 한마디로 설명되는 삼국지랭킹전#20이었습니다
만능 치트키. 모든게 이해됨
조조:내가 자식새끼를 잘못 키웠어...
진궁: 그걸 이제 알았나?
조비:어휴 훈이놈 한심ㅋ
유비:응 자기소개~^^
@@user-ky4ec1xb7j 이정재: ㄱ....김형사 김형사..!
@@user-ky4ec1xb7j 김두한: 내 작업실에서 뭐하는거야ㅡㅡ???!!!
원부인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
어렸을때 원술 잃고 오나라 가서 손권의 첩이 되었으나 아들을 낳지 못해 손권이 다른 부인들의 자식들을 원부인이 보살피게 했었다. 후에 손권이 황제가 되고 원부인을 황후로 올리려 했으나 아들을 낳지 못했다는 이유로 스스로 거부했다. 대신 황후가 된 반황후가 원부인을 살해했다.
헌제가 제일 불쌍함...마음시가 매우 고움(삼보의 난때 백성들에게 식량줄려고 함..는 그쌀을 이각,곽사가 get...)근데 인생은 꼭두갂시인생...덤으로 자기를 앉혀준 애들은(동탁,조조,조비) 자기의 소중한 것들을 빼앗아감
근데 왜 굳이 쌍기역 쓰심?
@@배도연-i5t 앗 그렇네요 ㅈㅅㅈㅅ 수정할게유
마음씨는 좋으나 머리가 좋지는 않았음
그냥 시대를 잘못 타고났음 그래도 황제 자리에서 물러나서 남은 생은 편안하게 보내서 그나마 다행인듯
@@Baltics101 ㄴㄴ 헌제는 영특했음 머리가 별로 안좋은건 소제
헌제는 영리했는데 애초에 왕권이 재기불가능 수준이라서 기를 못핀거
4:00 유비 누나 울지마 ㅠㅠ
7:21 및힌ㅋㅋㅋㅋㅋ 조비잖아욬ㅋㅋㅋ 얼마나 싫어하는거야 ㅋㅋㅋ
0:35 연희무쌍 이야기를 안 지 10년이 넘었지만 절대 다행이라고 느낀 점 하나.
연희 시리즈에 이유 이 씨ㅂㄴ의 ㄱㅆㄴ이 안 나왔다는 것입니다.
2:58 단순하게 유비 양자이지만 욕심때문에 명령거부하고 죽었다고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복잡한 내부 설정도 많았군요;;;
여러분 조비잖아요 듣자마자 납득함
오죽 조식을 공기 취급했으면 적국 수괴인 제갈량이랑 펜팔을 했겠냐고ㅋㅋㅋㅋ
형 그냥 캐릭터 카드 저작권 신청하고 상업권 신청해서 팔아줘 어떻게 다 내취향이야 카드들이 진짜 나오면 살 마음 있어 모든 캐릭터가 무리라면 주인공 급들만이라도 사게 해줘 너무 잘그리는거 같아 형
그..그럴까..씨익
위나라 세트 촉나라 세트라던가 책사 세트 해서 형꺼 친필싸인 넣고 팔고 ㅋㅋㅋㅋ
근데 진짜 팔면 살생각있어 형!
뭐니뭐니해도 제일 불쌍한 건 저 시대 백성들...ㅋㅋ
인정합니다.
병사들도 불쌍함
강유도 ㅋㅋ 유선땜에 그 유선 다시 황제를 다시 만들려 하다 수많은 위군에 둘러 싸여 죽고 맙니다... 저두여 ㅋㅋ
중국드라마 사마의가 정말 꼼꼼한 연출과 명연기로 가득찬 대명작 사극이긴 한데, 조비와 곽황후를 미화하고 조예의 컴플렉스를 지나치게 과장한 점은 지적을 받죠. 물론 드라마의 각색으로 이해못할 수준은 아니지만요.
유봉있을줄 알았다 양자라고는 하지만 그런 허접 찌끄래기 동생가 생겨서 처형당하다니 진짜 ㅈㄴ불쌍하다
매번 감사합니다 재밋어욤 ㅋ
당희 - 지금으로 치면 하후영씨와 손씨급의 강인한 정신을 지녔던 이 시대의 여장부였네/조식 - 조비를 선택해야 후계자 문제 등에 굳이 피를 볼 필요가 없었기 때문인 것도 없잖아 있지만 삼칠이 님께서 소개하는 바와 같이 조비 성격이 오죽 ㅈㄹ맞아야지요.덕분에 일곱걸음 시제를 내준 뒤 목숨을 살려주기는 했지만 말이 좋아 살려준 거지 실상은 대놓고 공개망신 개쪽 다 주고 죽일 작정이였을테죠/유봉 - 연의에서는 관우가 반대를 하면서 "이미 적자가 있는데 굳이 양자를 들이실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공연히 화를 불러올까 우려됩니다."라고 반대를 했지만 유비는 굳이 그 반대를 물리치고 유봉을 양자로 들였고 그 뒤 한중싸움에 몇 번 참전을 시켰지만 안타깝게도 옹졸한 성격이 많이 묘사되기도 했었는데 특히나 맹달과의 트러블이 적잖게 표현되기도 했었습니다. 더군다나 후에 맹달의 위나라 투항 뒤에 투항서를 보냈던 것에 되려 진노를 하며 투항서를 보낸 사자의 목을 베며 맹달과 맞섰지만 결국 패배하고 유비한테도 죽음을 당하면서 비참한 삶을 맞이 했었죠. 그래놓고 그 전에 한다는 소리가 "제가 원군을 보내질 않은 건 맹달이 부추겼기 때문입니다."이러다 결국 목이 베이지만 그 뒤에 유봉의 진심이 알려지면서 형을 면하게 할려 했으나 결국 때는 늦어버렸죠.
장막 -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결국 이런 운명은 못 벗어나나 봅니다/견씨 - 는 조예 때문에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당시 원소 차남 원희의 아내로 살다 강제로 조비에게 시집을 가게 되며 남편이 바뀌게 되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나름 며느리로써 최선을 다 했고 아들까지 낳은 시점인데 이제와서 남편 조비가 새 여자 곽씨가 들어선 뒤 그녀의 모함에 의해 죽는다? 너무 말이 안 맞다고 생각이 들고 조예가 조비의 아들이 아닌 원래 원희의 아들인 걸 숨겼는데 다른 소문이 이리저리 들리니 결국 소문 수습용으로 죽였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견씨가 그 동안 조비 아내로써 그렇게 착실히 살았는데 이런 식의 죽음은 여전히 미스테리할 따름인데 조비 잖아요 에서 납득이 갑니다./
아직 보진 않았지만 유협이 1등할거라고 예상해봄
조비잖아요
한마디로 설명이 된다
양자인 유봉도 땡그란 눈은 닮은 점에서 유비 자녀들중 유선이 유비를 제일 안 닮았습니다.
아니 근데 삼칠님 캐디 왜 이렇게 잘하셔ㅋㅋㅋㅋㅋ 조식 눈 초롱초롱한 것 봐ㅋㅋㅋㅋ 겁나 귀여워ㅠㅠㅠㅠ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삼칠이님 부부금술에 대한 썰 있으면 풀어보면 어떨까요 사마의 장춘화 제갈량 황월영 등등 ㅋㅋㅋ
상상도 못한 주제군요 ㅋㅋ
강유 요약은 손절의 중요성인듯...... 유선 잘 살고 황호도 잘 살던걸 보면
황호는 처형당했고 유선은 압송되어 낙양에서 평생을 살게 됩니다. 일종의 유폐 상태였지요.
유비는 차라리 유봉한테 후사를 맡겼다면 ㅠㅠ
그래도 조조 자식들이 유비보단 전반적으로 낫네ㅋㅋ 조앙-유봉 조비-유선
오늘도 영상 잘봅니다 추석선물처럼 당첨됏으면 좋겟자만 그래도 영상하나하나 계속 볼거에요 건강 조심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유봉의 죽음을 명령한 (명령해야했던) 유비의 눈물이 너무 슬프네요.
그것이 정치죠 ㅠㅠ
오늘도 잘 봤습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께요
최고의 불쌍왕은 주군마다 큰 하자가있던 진궁인가요..
진궁:그새끼가 여백사하고 서주 대학살만 안했으면 난 계속 그새끼 옆에 있었을꺼다.
2편 어디서 봐요?
아직 안올렸지롱요
정사라고 해서 다 옳고 정확한게 아닙니다. 틀리고 잘못된 서술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정사로만 삼국지를 볼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삼국지연의는 그냥 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해서 객관성이 많이 떨어지지만 정사도 못지않게 상당히 많이 객관성이 결여되어 있죠. 단지 연의에 비하면 조금은 살짝 현실성이 있고 객관적이 있다고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삼국지연의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은 원탑은 제갈량이죠 아시겠죠? 오장원에서 싸우기 전에 사마의가 제갈량 관련 물었을때 조금만 먹고 늦게까지 일한다고.... 이건 어디까지나 삼국지연의를 기준으로 한 발언 입니다
유봉은 정사에서는 항복안할걸 후회하고 있다고 기록되어있더라고요.ㅠ
어쩔수없죠... 목숨이 중요하니..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로 봉이 되어버린 유봉이 제일 불쌍하네요.ㅠㅠ
그놈의 맹달....
유봉은 자기 잘못이 있어서...
조비는 진짜 몇번을 봐도 개개끼라고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오늘도 잘봤슴니다
4:00유비가망한이유1
내팔자가 제일 않좋은줄 알았는데 힘내고 살아야겠군요
솔직히 가장 불쌍한건 제갈량 아니냐!!
죽기전까지 일하다 과로로 죽었다!
하다못해 능력있는 사람이있는데도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제갈량만 혼자 일이 가능하니 반 강제 노예
심지어 후배가 산을 그리도 좋아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비는 아들이 태어난후 유봉을 죽일 기회만 노렸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여 원래 약 10일마다 올리시던데 오늘은 딱 6위까지만 하셨네요 앞으로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삼칠이님의 명언
조비잖아요
조식:아버지,왜 저를 낳으셨어요?
조조:미안하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삼국지에서 가장 불쌍한 팔자의 여인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건 단연 채염입니다.
채염이 있을지 기대되네요 ㅎㅎ
갈수록 그림이 일치얼짱하시네욧! 견씨 너무 예뻐요 흑흑 언니 저딴 놈들 버리고 나랑 살자 ㅜㅜ
보면 볼수록 진짜 조조는 저렇겤ㅋㅋㅋ생긴 게 아닐까 싶을만큼 싱크로율이 찰떡입니다. 아들들도 아버지를 쏙 빼닮았고요.
그런데 손제ㄹ..아니 손권한텐 왜 그러셨어요 아버지랑 형처럼 1도 안생겻..아니 안닮았성
사실 조비에 관하여 감정이 담긴 평을 한다고들 하는데 그만큼 촉한의 유선, 동오의 손권도 까는 거 보면 세 나라를 균등히 그리고 적나라하게 까시는듯
형 다음화에 채염나오는거지?
그나저나 이벌트 당첨 못되서 정말 아쉽네요.3번째 이벤트 그땐 무조건 합격할수 있기를...
유봉이 진짜 불쌍하쥬....
갠적으로 유종도 불쌍해요
싸울 의지는 있던거 같은데 후견인인 채모와 채씨부인 포함 대다수 여론때문에 아주 개돼지 취급....씁
유봉이 많이 불쌍한것같습니다..
삼칠이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조비 리얼루다가 ... 조비...
오늘도 유비는 귀엽다. 우는 유비보고 맴찢
무력시위 왔습니다. 유비 장비 조운의 카드를 강력히 원합니다.
유비는 떠본말일지라도 제갈량한테 후사를 맡길려 했고 만일 양자인 유봉이 후사를 이었더라면 촉이 과연 쉽게 망했을까요?
아 물론 유봉이 후사를 이으면 정통성 문제로 신하들의 불심이 쌓이고 유봉vs유선 구도로 내정이 어려워 질수도 있겠지만요..
실제로 연의에선 유봉이 대패해서 돌아왔지만, 유비는 "어찌하여 그런 꼴로 돌아왔느냐?!"라 하며 칼로 유봉을 베어 죽었다고 전해집니다.
뭐야ㅜㅜㅜ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왜 끊겨요ㅜㅜㅜㅜ 그래도 캐릭터 카드 만드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 다음편에 강유 나올거라 믿고 기대해봐용 솔직히 위나라한테 배신당하고 제갈량 밑에들어온지 7년 만에 제갈량 죽고 이후로 계속 북벌만 9번 하다가 유선의 항복으로 촉 멸망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란 일으키려다 결국 위나라에게 죽었는데ㅜㅜㅜ 이게 불쌍한 팔자 아님 뭔가요ㅜㅜㅜ 게다가 보통 삼국지 매체에서는 제갈량 사후를 흐지부지 하게 마무리지어서 강유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쓰고보니까 넘 불쌍하다 진짜...
참고로 조비는 저래놓고
하후상이 본처를 버리고
애첩을 아끼는걸 보자
지아비가 그래선 안된다 하면서
애첩을 죽여버립니다
그후 하후상은 미쳐버려
울며 애첩의 묘를
손으로 파해치는 기행을 벌이고
끝네 병으로 죽고맙니다
우리 조비가 한건 더합니다
저도 당첨되길... 그런데 왠지 1위가 유협이 아닐것 같기도 하지만 솔직히 유협이 내가 아는 위인 중 2번째로 불쌍하다. 첫 번째는 초한지에 척부인이고 유협은 십상시 동탁 곽사 조조 조비 무려 5명에게 한 인생을 바쳐 조종받고 마지막엔... ㅠ
저런 개차반 조비를 미완의 책사에선 무슨 로맨시스트로 그려놨으니... 오히려 극중의 조예가 왜그랬는지 이해가 가네요
낄낄. 오늘도 재미나게 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5:00 진궁 히틀러 닮았다
"조비잖아요"ㅋㅋㅋㅋ 유비나 조조나 자식농사는 다 망했네요
아이고 이번엔 양이 많아서 영상이 상하로 나눠지나보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솔직히 조비가 장남이라서 왕되는게 옳고,원소랑 유표는 장남을 버려서 삽됬다는걸 생각하면 가후도 옳고,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했는데 조비가 천하의 사이코인걸 아니까 허탈하다.
중국이고 우리나라고 군주의 후계문제가 시끄러울 때 "순리"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저는 그 "순리"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오랜 관례가 있을 경우, 그 관례를 반드시 깨야할 만한 압도적인 정당성이 없다면 가급적 그 관례를 따르는 게 뒷탈이 날 가능성이 가장 적다는 뜻으로 해석합니다. 누구도 미래를 정확히 알 수 없으니까요. 조식이 분명 스스로 실책한 부분도 많고 조비가 일인자가 된 후 어떻게 행동할지 예측할 수도 없는 일이니, 저는 조조가 장자를 선택한 것은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비 장자 아닙니다. 조조가 명확히 정해놓지 않아 당시에도 차남대우였어요. 근본이 서출인건 말할것도 없고. 그래서 조식이 끼어들 여지가 있었던겁니다. 둘다 별 정통성 없는데 차남이나 사남이나 뭐 어떻겠냐는거지.
제목만 보고도 뿜어버렸다ㅎㅎ
그나저나 제가 예상한 인물 다섯 중 셋,
유봉, 견씨, 장막이 6위 전에 다 나와버렸네요.
육손과 손화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유봉:아버지,왜 저한테 잘해주셨어요?
유선:아버지,왜 절 황제로 만드셨어요?
유비:ㅠㅠ
조운:이러면 내가 뭐가 되는 거지?
@@나그네-f8 우리:걍 유봉을 황제로 앉히지 왜 유선을 황제로 만들었어요?아니 왜 유선을 낳았어요?
조운이 장판전투에서 유선을 살려서 데리고 오지만 않았어도 유봉이 차기 황제가 되어서 유선보다는 그나마 선전할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분명 조비가 랭킹에 없었지만 이번편의 주인공은 조비인것 같다 ㅋㅋㅋㅋㅋ
유봉 조식 견씨가 벌써 나왔다니 다음에 누가 나올지 더더욱 기대되네요
2:53 미녀들밖에 없다 ㄷㄷ
조비 : 형, 나 싫지?
??? : 응, 겁나 싫어
ㅋㅋ
영상 재밌게 잘 봤어여
당첨이라니ㅠㅠ 37이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5명만 나온건데 그 중 둘이 조비 땜에 죽다니...남은 1위에서 5위중에도 분명 조비땜에 죽은 캐릭이 있을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우금이라던가..
진짜 조앙죽은게 너무 아쉽다 장수만 아니었으면 그사이코 보다는 좀더 잘다스릴수있었는디
조조가 죽을 때 남긴 말이 만약 저승이 있어 자수를 볼 때, 자수가 나에게 제 어머니는 어디 계십니까? 하고 물으면 내가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라고 말하고 숨을 거두었다 하니 평생 자신 때문에 먼저 간 첫째에 대한 그리움의 티를 내지 않고 살았고 그 때문에 마음고생으로 만성 편두통을 달고 살았던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그래도 조비 성깔에 안 쳐죽인 건 딴에는 꽤나 노력한 모양입니다.
금손 삼칠이 형님 또 어떻게 일주일을 기다려야 할 지 막막하네요 ㅜㅜ
궁금하다 견씨는 미모 집안 평판등 뭐하나 밀리는게 없는 상황에 어떤 모략에 휩쓸려 기구한 팔자가 되엇을까요?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더도말도 덜도말고 상산조자룡 제갈공명 관우운장!!
개인적으로 제일 불쌍한 인물.. 육손 ㅠㅠ
능력치는 후반부 최강일텐데... ㅠㅠ
주인을 잘못만나는 바람에 ㅠㅠㅠ
손견,손책: 미안하오...
곰땡 저승에 먼저가서 멱살잡앆을듯...
@@이으뜸-v6g 그래서 주유가 야구빠따로 개패고 있음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미녀 랭킹전도 해 주세요
유비지 유비..
조자룡이 유선을 살려놨으니 그만한 재앙도 없음..
조운은 아두를 던지고 다시 돌아왔어야했어...
유선 대신 유봉을 버린 나쁜유비
뒤에선 아마 후회를 할것이야
근데 유비도 어쩔수 없었음 후계자가 이미 정해진 마당에 다른 공적,군권,권한 등이 센 다른 후보가 있으면 정국이 혼란스러울 가능성이 큼
그 대표적인 예가 원담임 그걸 알기에 제갈량도 후환이 될거라고 죽이라고
한거고
매 게시글마다 다시 남기는 거였군요?
다시 신청합니다! 맹획! 축융! 제갈량!
남만까지 가려면 #??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려나?
추첨은 이벤트영상 댓글로 모두 종료됐습니다 ㅎ..
저는 삼국지 인물 중에서는 제갈량이 제일 불쌍하더라구여 북벌 갈 때 마다 암걸릴 것 같은 사건이 왜 이렇게 많은지...ㅠㅠ 내 인생 같아...ㅠ
아무리 싸이코고 멍청한짓이라도 '조비잖아요' 라고 이해된데
저 같으면 제가 죽기 전에 당희가 춤추면
인성질인 듯 하네요 또 죽기전에 춤췄다고
하는 설명에서 콜라을 뿜었네요
조비가 미친놈인진 알았지만 저정도인줄 몰랐네요~~ 저번 댓글에 육손, 순욱을 예상해봤는데 1위~5위안에 들어있을지 궁금하네요 컨텐츠 하나를 좀 가끔씩 올리는것보다 이렇게 컨텐츠를 두개에 나누어 자주 올려주시는게 개인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1~5위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 날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과연 유비는 유봉을 죽이고 슬퍼했을까?
유선이 항복했을때 유비는 어떤 심정이었을까?
유선이 항복했을 땐 유비 심정은 심장이 찢어지도록 아팠을 것 같습니다
자기 5번째 손자는 자신의 무덤 앞에서
통곡하고 칼을 뽑아 자살했었으니....
@@박혜원-j8v 유비의 인생 최대의 실수:유봉을 버리고 유선을 후계자로 세운 것,관우의 원수를 갚고자 오나라를 공격한 것.
@@yejun59147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상의 인물 까지 합친다면 배원소가 불쌍..,,
견씨 너무 불쌍하네요
습니다
제일 인생 불쌍한건 황제 헌제 아닐까...
조비 정말 싫어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비 욕하시는거 너무 재밌습니다ㅋㅋㅋ
세상에 이벤트당첨이라니 감사합니다!!사랑해요 삼칠님!
삼국지 형제애 에 대해서도 만들어 주세요
그래도 유비는 유봉 죽인 후 후회했어요...
장막은 자초한 일이라고 해도 견씨는 참..
이벤트 당첨자 분들 축하드려요
삼국지 나온사람 중에서 안 불쌍한 사람이 몇이나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