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있는 사람으로서... 보름달 있죠? 그거 밤에 가로등 없어도 2개로 보여서 어떤 달인지 알수가 없어요ㅠㅠ 1년전 글인데 다들 이해를 못하시더라고여ㅋㅋㅋ 5학년때 나의 어휘력이란. 제가 속눈썹이 눈은 찌르는? 그런 상태로 태어났는데(지금은 수술했어요) 그것때문에 최애의 아이 눈 별마냥 빛이 여섯갈래로 나뉘어가지고 달이랑 가로등 구별을 못했었습니다 이해가 됐을까요ㅠㅠ
와 저 일주일전에 사시수술하고 지금 가림치료중인데 영상타이밍 기가막히네요 ㅋㅋㅋㅋ 저는 선천적 오른눈 외사시를 가지고 있는데 주시안이 왼쪽눈이고 오른쪽눈이 보조시안입니다 그래서 사격할때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른손잡이인데 주시안이 왼쪽눈이라 정~~ 말 정말 힘들더라구요 (우리나라사람들 대부분 오른눈이 주시안이라네요. 아마 제가 왼눈이 정상이라 왼눈만 사용하다보니 주시안이 된것 같습니다) 근데 사격할때 제외하면 주시안이 왼눈인건 편하더라구요 글자 읽는속도가 빠릅니다(일본만화책은 불편합니다) 우측눈 사시수술 하고 현재는 왼눈 가리고 생활중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시력이 약화되서 오른눈만 쓰는게 너무 힘드다보니 오른눈만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중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재발이 안일어난다고 하네요 오늘도 진료를 보고왔는데 일주일만 더 왼쪽눈을 가리고 생활하자고 합니다... 우측눈 훈련이 덜되서..선천적으로 가지고있던 사시이다보니 30대 중반인 지금은 쉽지가 않네요 근데 왼눈만 계속 가리고 있으니 왼눈에서만 가끔 환각이 보입니다. 일주일동안 가려뒀더니 별별 신기한 영상이 왼눈 속에서 작게 재생되네요. 여튼 오른눈이 외사시이다보니 사용을 거의 안하게 되어서 뇌에서 정보를 무시할때가 많았습니다. 거의 왼눈만 사용했거든요 갑자기 불이꺼지면 눈앞이 아무것도 안보이고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윤곽이 서서히 보이는 현상 아시죠?? 신기한 경험이 또 있는데, 밝을때 왼눈만 사용하니 갑자기 불이꺼지면 왼눈은 적응을 못하고 어둡게 보이고 사용하지 않은 오른눈은 갑자기 밝게 보입니다. 갑자기 어두워지면 오른눈으로 사용할때가 많습니다 ㅎ 근데 가끔 복시가 나타나서 두개로 보이면 정말 일상생활 불편한데, 이게 보험이 안되서 쌩돈이 나가는게 너무 슬프네요. 왜 사시를 미용으로 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 복시가 나타나면 두통이 생기는거 감안하면 충분히 치료목적으로 봐줘야 하는데 ㅠ
아이고... 사시를 미용으로 보는 건 처음알앗네요 보험 처리 안 해주는 대우도 그렇고 고생과 손해가 막심하겟네요;; 그리고 그 환각은 사람이 눈 감으면 눈꺼풀이 덮은것뿐 눈은 계속 정보를 얻으려하는데 오른쪽 눈 입장에선 가려져서 빛 밝기 정도밖에 알 수 없으니 밝기만 엄청 잔상으로 남는답니다 ㅋㅋ
어릴 때 수술 몇 차례 가림치료 수 년해서 남들이 뚫어져라 쳐다보지 않으면 잘 모를 정도가 되었지만 사위가 양눈에 다 있다더라구요. 주시안은 개중 시력이 좀 더 좋은 쪽이고요. 95% 이상의 시야를 주시안이 담당하는지라 한 눈으로 사는 것과 마찬가지네요. 한 곳을 집중해서 바라볼 때가 아니면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사실 사시인 사람들 입장에서는 사시 아닌 사람들의 입체시가 궁금하긴 해요
@@snoopsnoopsnoop 안녕하세요. 저는 운동 자체를 즐기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예전 한창 다녔던 걸 생각해보면 구기종목을 할 때에는 공 자체를 제대로 보지 않고 치는 것이 조금 더 잘 되더라고요. 시야가 끝까지 따라가면 무조건 공을 놓쳤습니다. 조금 난해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공 궤적을 중간까지만 봅니다. 코트 경기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내 코트로 공이 넘어올 때까지만 공을 보고 '지금 휘두르면 되겠다' 싶은 순간 치면 잘 넘어가더라구요. 축구나 농구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공이 크고 비교적 느리게 날아오니 받는 건 괜찮지만 공을 줄 때는 정말 감으로 보냈던 것 같습니다. 입체시가 있는 사람들에 비해 저희가 실력을 올리기 어렵지만... 하고싶으신 운동 모두 잘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사시인데 오른쪽 눈으로만 세상을 봅니다. 뇌가 그렇게 인식 하는거 같더라구요.윗분 처럼 구기종목 같은경우 그냥 제가 운동신경이 없어서 공놀이를 잘 안하니 별 의미는 없습니다 ㅋㅋ 단지 공부할때 라던가 오래 집중하면 글씨가 그림자 져 보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눈도 하나만 써서 더 빨리 피곤해지는것두 있구요. 저도 어렸을때 교정을 해와서 다른사람이 유심히 볼때 아니면 모르고 술 마시고 제어가 좀 풀리면 티가 납니다. 그래도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어 다행입니다.
간헐적 외사시 갖고있는 양쪽눈 시력차이 1.0이상 나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한쪽은 약간의근시 한쪽은 심각한원시에 초고도난시에요 ㅋㅋㅋㅋ 엎드려서 핸드폰 볼때 한쪽으로 누웠을땐 두눈으로 보이는 상의 위치가 잘 맞는데 반대편으로 돌아서 보면 한쪽눈에 보이는 상이 내가 보고 있는 핸드폰의 위치와 너무 다른 위치에 보여서 두개로 번져보이고 (이때 보이는 모습은 0:46 이거랑 진짜 비슷하긴 한데 한쪽은 매우 선명한 정상으로, 한쪽은 화면처럼 반투명한 흐린 상으로 보입니다) 엄청나게 집중해서 의도적으로 합치려고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합쳐지지만 다시 무의식으로 돌아오면 또 두개로 번져있어요 그나마 한쪽눈 시력이 너무 안좋고 교정조차 안되는 약시다보니 그 눈으로 보이는 상을 거의 무시하다 시피해서 일상에 별 지장은 없지만 그 부작용으로 어두운데서 폰을 보면 한쪽만 명순응이 되고 잘 안보이는 사시눈은 암순응 그대로 유지중인 참 신기한 경험도 하는중
@@유x8메그내릭 제가 선천성백내장이 있고, 오른쪽눈이 왼쪽눈에 비해 시력이 약하여 사시가 있는데,, 시력차이가 나다보니 왼쪽눈으로만 보게됩니다. 오른쪽 눈도 보려고 의식해서 보면 물체가 희미하게 2개로 보이고 해요,,, 이런 왜곡 현상때문에인지 몰라도,, 왼쪽눈으로만 생활하게 되는거 같아요,,
간헐적 외사시가 있고 프리즘이 들어간 안경을 쓴지 몇년 되가는데 다들 왼쪽눈으로 볼때는 오른쪽 눈이 돌아가고, 오른쪽 눈으로 볼때는 왼쪽이 돌아가고 그러시지 않나요?? 한쪽눈을 가려 그 눈의 근육을 키우는건 가린 눈을 감아야 되는건지 가리기만 하면 되는건지가 궁금하고 간헐적이고 심하지 않으면 수술을 받지 않아도 괜찮을지 질문 드립니다!
혈우병과 그와 유사한 폰 빌레브란트병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혈우병은 학교에서도 배우지만 그와 유사하지만 경미한 증상을 갖고있는 폰 빌레브란트병이 있는데 이때문에 4급 보충역을 보냈어도 남에게 설명해주기가 힘드네요😂 저같은경우 검사했을때 일반인 혈액 응고가 1분 걸린다면 저는 1분 30초 가량 걸린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나도 3살때 아빠가 나를 안아들고 눈을 쳐다봤는데 한쪽눈이 다른곳을봐서 그길로 병원으로 뛰쳐가셔서 1년간 눈가리고 7년간 안경써서 교정함 지금은 초점은 잘맞는데 여전히 오른쪽이 시력도 좀더 약하고 가까운물체 볼때 오른쪽이 무시되는 경향이 있음 그리고 멍때리거나 초점흐리게 보면 오른쪽눈 화면이 드래그한것처럼 슥 움직임
초등학교 고학년시절에 키가 갑자기 커서그런지 양쪽눈이 1.5였는데 오른쪽눈이 0.6까지 내려갔었죠 어렸을땐 와 짝눈 이러면서 결국 왼쪽도 같이 나빠질때까지 냅뒀다가 안경을 쓰게 되었는데 이게 원인이되어서 사시가 발생했고 수술까지 갔었죠 여러분 눈은 한번에 훅갑니다 문제있으면 바로바로 병원 가주세요ㅠㅜ
사시인 사람입니다 현재 한쪽만 잘 움직이고 다른쪽만 왼쪽으로 갑니다 곧 사시수술 예정이지만 영상에 나온 물건이 겹쳐보이거나 그러진 않네요 그나마 좋은거같네요 그런데 오른쪽눈이 잘안움직이지만 왼쪽눈이 잘움직여 친구가 살짝뒤쯤옆에서 놀래킬려할때 반응할수있네요 ㅋㅋ 아무튼 괜찮네요
저도 왼쪽 외사시를 가지고 있어요. 그냥 어렸을 때부터 그냥 평범하게 보기도 하고 외사시로 보기도 합니다. 평소 상태가 외사시가 디폴트 였다면 교정을 받아볼까도 했지만 스스로 조절이 돼서 그냥 불편함 없이 그냥 저냥 살고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거나 바깥생활을 하게되면 평범한 상태로 지내다가 집에 와서 혼자 있거나 하면 외사시로 지내고 합니다. 딱히 신경 쓰지않고 있으면 드라마 한편을 볼 때도 평범한 상태와 외사시 상태가 수시로 왔다 갔다 해요. 시력은 왼쪽이 조금 더 나빠요.
어렸을적부터 내사시를 가지고 지금까지도 교정안경으로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영상 잘 봤습니당😊 어릴적에 소아약시로 인해 생긴 내사시라 가림치료 프리즘안경 써가면서 생활하였고 지금은 돋보기안경만 써도 생활에 지장없을 정도로 교정이 되었네요😂 불편함이라면 눈이 피로할때 안경의 도수가 맞지 않는다거나 안경을 벗으면 눈이 돌아갈때가 있다는 거 빼고는 제 마음대로 눈을 자유자재로 옮기는 능력을 얻었네오😂😂😂
사시 있었던 사람입니다... 가림치료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안 되서 7살? 때 눈 수술하고 피눈물... 흘린 기억이 있네요... 전 특히 심한 편이라 눈이 돌아가는게 심각하게 눈이 돌아갔었거든요... 그래서 모든게 2개로 보이는 magic~을 경험할수 있었다는... 심지어 그게 정상인줄 알았다는... 시력도 안 좋고 사시도 가진 1인 이였습니다.
그냥 지나가던 외사시 좀 있던 사람인데요 눈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많이 돌아가게 되면 그냥 그쪽 눈이 보는 시야를 뇌가 개무시합니다 예를 들어서 오른쪽 안구에 사시가 있으면 거의 왼쪽 눈만 뜬 시야와 비슷하게 보이고 오른쪽 눈은 우리가 시야의 가장자리 부분을 크게 의식하지 않듯이 "따로 의식하지 않는 한" 초점도 안 잡히고 보여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느낌이 돼요
저 정상 상태인 눈인데 눈 가운데로 모으는거 연습하다보니까 내사시랑 외사시 상태…?로 눈알 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시인 분들이 어떻게 보는지 아는데 눈 가운데로 모으는거랑 앞이 비슷하게 보이는데 한쪽은 정면, 한쪽은 다른 방향을 쳐다보고 있다보니깐 살짝 치우친 방향으로 보이더군요 사시이신 분들 시선이 정말 이럴 줄은 몰랐는데 많이 불편하실거 같습니다 수술 가능하신 분들은 수술 잘하셔서 정상적인 상태로 앞을 보게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난 간헐적 사시였나봐요 멍 때리고 있을 때 엄마가 빵을 가져다 주셨는데 빵이 2개나 주셔서 와 나이스 하고 먹는데 하나만 있어서 엥? 한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교정하고 괜찮아졌어요! (사시로 불편한 분들 제 글을 보며 기분이 상했다면 죄송합니다 누군가는 불편하는더 제가 장난스러우게 제상황을 말한 것 같아서;; 죄송해요)
선천적 외사시입니다. 생각보다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원근감이 없어서 뭘 잘 흘려요.. 시술 해도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 때 시술 했던 게 재발되어서 다시 시술해야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시술 횟수도 한 두번 밖에 못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는 체념하고 안경쓰고 있어요…. 전국의 사시인들 파이팅
고3입니다. 갑자기 방학 전에는 없던 사시가 저도 모르게 생겨서 너무 두렵고…너무 불편해요 사시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대 속도 메스껍고 답답하고 두통도 있어요 내사시 해당하는데 원래 이정도로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눈이 밖으로 겉도는 느낌들고 그래서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 눈을 제대로 못 마주치겠어요 그리고 문제 풀때도 뭔가 흐리게 보입니다,..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다는데 하,..운동이든 뭐든 수능 전까지 치료하고 싶네요
사시 있는 분들께 궁금한 점이 있는데 대화할 때 눈을 어떻게 마주치면 편하신가요? 양쪽 눈이 내사시인 분과 한쪽 눈이 외사시인 분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제 시선처리 때문에 불편하게 해드리고 싶지 않아서요. 한쪽 눈이 외사시인 분은 주안 쪽을 바라보면서 얘기했었는데 양쪽 눈이 내사시인 분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시분들 사시없는분들 질문있어요 저는 두개로 보이는건 아니고 태어날때부터 눈 깜박일때마다 사물이 오른쪽으로 갔다가 왼쪽으로 갔다가 초점이 계속 한쪽눈으로 번갈아 바뀌는데 일반인들은 안 이러나요? 아니면 사시특징인가요? 눈동자 자체는 약간 엔믹스 설윤처럼 내사시 있는것처럼 안쪽으로 좀 몰려있어요
내 사시는 좀 특이하네...난 양쪽 다 외사시인데 물체가 두개로 보인다거나 하지 않고 물체가 가까이 있는지 멀리 있는지 가늠하는것도 힘들지 않았음 나는 오른쪽 눈으로 본다 생각하고 신경을 집중하면 오른쪽 눈으로만 보이고 왼쪽 눈으로만 본다하면 왼쪽 눈으로만 봐졋음 무시되는 한쪽눈은 외사시가 되고...지금은 수술하고 안경 쓰고 있어서 안경쓰고 있을때는 안그러는데 안경 벗으면 외사시가 다시 나오기도 함 신경써서 외사시 안되게 만들어야함
ㅜㅜ 4살때부터 사시였고 당시에는 수술이 별로여서 사시수술을 못했었는데.... 지금은 시력이 한쪽은 0.3 한쪽은1.2 정도로 차이가 심해서 시력교정용으로는 이제 무리라고 하더군요ㅠㅠ 그냥 외관상 미용목적으로 수술을 권하던데....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30년을 이렇게 살다보니 3d에 멀미가 생기는거 빼곤 무리없이 살고는 있네요...ㅠㅠ 사격도 포상받을 정도로 했었으니 그냥 살아가고 있습니다....ㅠㅠ 입체시를 애초에 모르니 불편한걸 모른다가 맞는 상황 ㅠㅠ 눈건강 관리 잘하세요 여러분...
저는10살 4학년입니다 태어날때부터 내사시가있었는데 어렸을때는 별로 않심해서 냅뛌는데 클수록 더 심해져서 프리즘 안경을 써도 않되서 프리즘안경에 또 프리즘을또 붙여서 그렇게 치료를했는데도 않되서 결국 수술을 2023/2/7일에 수술을했습니다 내사시가 눈 않에 콧대쪽 근육이 쎄져서 근육을 째버렸습니다 저 잘했죠 ㅎㅎ
사시가 어릴때 발생하여 성인이 되서 수술을 두번받고 교정하였습니다. 우측안이 주시안이고 좌측안이 보조안(외측상부대각선 끝방향으로 검은자가 밀려 올라갔어요)이었어요 사시의 영향으로 된건지 아니면 사시를 만든 원인인지 좌측만 원시가 있는 눈입니다. 현재도 안경이 랜즈가 좌측만 볼록랜즈로 된 안경 착용중이고 먼곳은 좌측이 더 잘보이고 가까운곳은 우측이 더 잘보이는 상태에요 수술전에 외상사시였고 사시각이 큰 현성사시였어요 어릴때 발생해서 오래 방치되서인지 뇌에서 돌아가는 눈을 억제시켜서 일상에 불편함은 크지 않았어요 거리감이 없고 계단에 다음칸 넘어가는 고무판이나 선이 없으면 내리막길인지 계단인지 구분하기가 조금 어려워요... 교정 후 십년이 지났고 안과에서는 사시가 뇌에서도 어느정도 교정이 됐다고해요 색상광원검사에서 정상일때 불빛의 색과 갯수를 이제 정확하게 말하고있어요.. 다만 일상에서 한눈씩 가려보면 우측으로 보는 장면이 제가 평소보는것과 같게 보이고 좌측으로 보는 장면은 물체크기가 작아지면서 좌측대각방향으로 물체가 밀려서 나타납니다..완전히 같게 보는게 아니라 조금은 협업이 가능하다의 단계인가봐요.. 번갈아볼태 우측눈 시야가 평소랑 같은거보면 억제는 계속 일어나는거같아요 불은 그래도 정상으로 보는반면에 입체시는 잃어버려서 사시 입체그림판에서 입체그림을 읽어내질 못하고 원근감이 없어 날아오는 물체를 잡지못하고 특정 물건 집을때 어느정도면 닿는다라는 인식이 없고 이쪽방향 손을뻗으면 닿는다라는 생각하에 닿을때까지 그냥 뻗고있습니다
저는 한번씩 멍때리면서 한곳을 계속 보면 사시가 되는데 눈을 가운대로 모으면 가운대민 2개로 보이고 하는것처럼 보임 근데 나는 사시인거 다른사람이 말히기 전까지 몰랐음 일부러 집중해서 멍때리면 사시 됨 근데 눈이 작이서 운 사시되도 주변인이 못보기도하고 앞머리도 길어서 주면사람들이 잘 모름
본인은 괸장히 불편한데 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 사시각이 수술도 불가능...할 정도로 작아서 ,, ... 그냥 좌변기에 앉아서 안구 운동해 보세여 , 흡연가분은 담배 피면서 ... 하루 세네번씩 의식적으로 위 아래 우 아래 .. 좌 우 뱅글 뱅글 .. 눈알 360도 턴 ,, 10회.. 반대로 또 10회 ...좀 ... 많이 나아지긴 합니다 .. 근본적인 치료도 없는 상황에서 조금은.. 더..나아지긴 합니다 .. (..어디 서x병원에 각종 검사비 무지하게 바쳣지만,, 그냥 의식적으로 눈 운동을 하는게 .. 더 효과가 좋더군요 ,,,)
12살때쯤부터 이상하게 왼쪽 시력만 떨어져서 0.2 0.8로 살고있어요. 마지막으로 안과갔을땐 오른쪽은 멀리, 왼쪽은 가까이 보게 적응해서 괜찮다는데 약시인가보네요. 어릴때부터 병원에선 사시 약간 있는데 문제없다고만 얘기해서 왜 한쪽눈만 나빠지는지에 대한 설명은 들은적이 없었어요.
선천적 양눈 사시인데 진짜 눈 가리는것부터 프리즘 안경(이건 지금도 사용) 까지 다 해본것들이네요ㅋㅋㅋㅋ 애기땐 사물이 4개로 보여서 계단에서도 굴렀었는데 수술한번 하고나서는 좀 뿌연거빼고는 좋아졌어요, 성인되고 필요시 한번 더 하자고했는데 아팠던 기억땜에 미루고있다가 타인의 시선이나 면접준비 그런거땜에 해야될까 싶기도하네요... 프리즘 안경 껴도 옆을 바라보면 사시인게 잘 나타납니다...
사시 있는 사람으로서... 보름달 있죠? 그거 밤에 가로등 없어도 2개로 보여서 어떤 달인지 알수가 없어요ㅠㅠ
1년전 글인데 다들 이해를 못하시더라고여ㅋㅋㅋ 5학년때 나의 어휘력이란.
제가 속눈썹이 눈은 찌르는? 그런 상태로 태어났는데(지금은 수술했어요) 그것때문에 최애의 아이 눈 별마냥 빛이 여섯갈래로 나뉘어가지고 달이랑 가로등 구별을 못했었습니다
이해가 됐을까요ㅠㅠ
한쪽눈 가리고 보면 되지않을까?
@@넘어져도다시일어나는 시력이 나쁘답니다....
저도요 ㅜㅜ
저도 사시긴 한데 제대로 보여요
저도 사시인데 공감합니다 ㅠ
와 저 일주일전에 사시수술하고 지금 가림치료중인데 영상타이밍 기가막히네요 ㅋㅋㅋㅋ
저는 선천적 오른눈 외사시를 가지고 있는데
주시안이 왼쪽눈이고 오른쪽눈이 보조시안입니다
그래서 사격할때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른손잡이인데 주시안이 왼쪽눈이라 정~~ 말 정말 힘들더라구요
(우리나라사람들 대부분 오른눈이 주시안이라네요. 아마 제가 왼눈이 정상이라 왼눈만 사용하다보니 주시안이 된것 같습니다)
근데 사격할때 제외하면 주시안이 왼눈인건 편하더라구요 글자 읽는속도가 빠릅니다(일본만화책은 불편합니다)
우측눈 사시수술 하고 현재는 왼눈 가리고 생활중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시력이 약화되서 오른눈만 쓰는게 너무 힘드다보니
오른눈만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중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재발이 안일어난다고 하네요
오늘도 진료를 보고왔는데 일주일만 더 왼쪽눈을 가리고 생활하자고 합니다...
우측눈 훈련이 덜되서..선천적으로 가지고있던 사시이다보니 30대 중반인 지금은 쉽지가 않네요
근데 왼눈만 계속 가리고 있으니 왼눈에서만 가끔 환각이 보입니다. 일주일동안 가려뒀더니 별별 신기한 영상이 왼눈 속에서 작게 재생되네요.
여튼 오른눈이 외사시이다보니 사용을 거의 안하게 되어서 뇌에서 정보를 무시할때가 많았습니다. 거의 왼눈만 사용했거든요
갑자기 불이꺼지면 눈앞이 아무것도 안보이고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윤곽이 서서히 보이는 현상 아시죠??
신기한 경험이 또 있는데, 밝을때 왼눈만 사용하니 갑자기 불이꺼지면 왼눈은 적응을 못하고 어둡게 보이고
사용하지 않은 오른눈은 갑자기 밝게 보입니다. 갑자기 어두워지면 오른눈으로 사용할때가 많습니다 ㅎ
근데 가끔 복시가 나타나서 두개로 보이면 정말 일상생활 불편한데, 이게 보험이 안되서 쌩돈이 나가는게 너무 슬프네요. 왜 사시를 미용으로 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
복시가 나타나면 두통이 생기는거 감안하면 충분히 치료목적으로 봐줘야 하는데 ㅠ
아이고... 사시를 미용으로 보는 건 처음알앗네요 보험 처리 안 해주는 대우도 그렇고 고생과 손해가 막심하겟네요;;
그리고 그 환각은 사람이 눈 감으면 눈꺼풀이 덮은것뿐 눈은 계속 정보를 얻으려하는데 오른쪽 눈 입장에선 가려져서 빛 밝기 정도밖에 알 수 없으니 밝기만 엄청 잔상으로 남는답니다 ㅋㅋ
저도 외사위가 있어서 나름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사시는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이 안 가네요..
저도 사시수술 2번햇는데 책 엄청빨리 읽어요
아이고.. 많이 힘드시겠네요 사시에 대해 알아보던 중 보험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참 고쳐야 할 제도가 많은 것 같습니다
치료가 잘 돼서 사시 걱정 안하고 맘편히 지낼 날이 빨리 오길 바라겠습니다!😁
이런 영상들이 사시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이 영상 보기 전까진 사시에 대해 잘못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어릴 때 수술 몇 차례 가림치료 수 년해서 남들이 뚫어져라 쳐다보지 않으면 잘 모를 정도가 되었지만 사위가 양눈에 다 있다더라구요. 주시안은 개중 시력이 좀 더 좋은 쪽이고요. 95% 이상의 시야를 주시안이 담당하는지라 한 눈으로 사는 것과 마찬가지네요. 한 곳을 집중해서 바라볼 때가 아니면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사실 사시인 사람들 입장에서는 사시 아닌 사람들의 입체시가 궁금하긴 해요
구기종목 운동할 때 불편 없으신지요? 저는 사시수술로 사시는 교정되었지만, 그럼에도 입체시는 결국 발달되지 않아 날아오는 공을 파악할 때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운동은 좋아하지만 모든 구기 종목은 저의 아킬레스건입니다. 😢
@@snoopsnoopsnoop
안녕하세요.
저는 운동 자체를 즐기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예전 한창 다녔던 걸 생각해보면 구기종목을 할 때에는 공 자체를 제대로 보지 않고 치는 것이 조금 더 잘 되더라고요. 시야가 끝까지 따라가면 무조건 공을 놓쳤습니다.
조금 난해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공 궤적을 중간까지만 봅니다.
코트 경기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내 코트로 공이 넘어올 때까지만 공을 보고 '지금 휘두르면 되겠다' 싶은 순간 치면 잘 넘어가더라구요.
축구나 농구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공이 크고 비교적 느리게 날아오니 받는 건 괜찮지만 공을 줄 때는 정말 감으로 보냈던 것 같습니다.
입체시가 있는 사람들에 비해 저희가 실력을 올리기 어렵지만... 하고싶으신 운동 모두 잘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사시인데 오른쪽 눈으로만 세상을 봅니다. 뇌가 그렇게 인식 하는거 같더라구요.윗분 처럼 구기종목 같은경우 그냥 제가 운동신경이 없어서 공놀이를 잘 안하니 별 의미는 없습니다 ㅋㅋ 단지 공부할때 라던가 오래 집중하면 글씨가 그림자 져 보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눈도 하나만 써서 더 빨리 피곤해지는것두 있구요. 저도 어렸을때 교정을 해와서 다른사람이 유심히 볼때 아니면 모르고 술 마시고 제어가 좀 풀리면 티가 납니다. 그래도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어 다행입니다.
간헐적 외사시 갖고있는 양쪽눈 시력차이 1.0이상 나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한쪽은 약간의근시 한쪽은 심각한원시에 초고도난시에요 ㅋㅋㅋㅋ
엎드려서 핸드폰 볼때 한쪽으로 누웠을땐 두눈으로 보이는 상의 위치가 잘 맞는데
반대편으로 돌아서 보면 한쪽눈에 보이는 상이 내가 보고 있는 핸드폰의 위치와 너무 다른 위치에 보여서 두개로 번져보이고
(이때 보이는 모습은 0:46 이거랑 진짜 비슷하긴 한데 한쪽은 매우 선명한 정상으로, 한쪽은 화면처럼 반투명한 흐린 상으로 보입니다)
엄청나게 집중해서 의도적으로 합치려고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합쳐지지만
다시 무의식으로 돌아오면 또 두개로 번져있어요
그나마 한쪽눈 시력이 너무 안좋고 교정조차 안되는 약시다보니
그 눈으로 보이는 상을 거의 무시하다 시피해서 일상에 별 지장은 없지만
그 부작용으로 어두운데서 폰을 보면 한쪽만 명순응이 되고 잘 안보이는 사시눈은 암순응 그대로 유지중인 참 신기한 경험도 하는중
와 저 사시라 이미 거의 다 알고 있지만 모르는 것도 좀 있긴하네영 ㄷㄷ
+ 사시는 치료가 힘들다고 합니다 재발률이 높다고 합니다
2:38 이때 뭔가 귀여워요ㅎㅎ
0:30 친절한 눈빛은 야사시~
사시가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간헐적 사시였네요. 양쪽 눈 시력이 많이 다른데, 약시가 나타나서 그랬던 거군요..!
헉,,저도 외사시중 간헐적사시 있는데 윙크 하면 윙크한쪽의 눈이 사시가 생겨서 그런지 컨트롤?가능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때 친구들한테 자랑하고다녔던...ㅜㅜ
덕분에 선생님한테 금방 발견되어서 금방치료한,,,,,,,,,,,
사시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사시가 다뤄진다는 게 신기하네요 :)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진짜로 흐리게보이고 물체가 2개가 보이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유x8메그내릭 제가 선천성백내장이 있고, 오른쪽눈이 왼쪽눈에 비해 시력이 약하여 사시가 있는데,, 시력차이가 나다보니 왼쪽눈으로만 보게됩니다. 오른쪽 눈도 보려고 의식해서 보면 물체가 희미하게 2개로 보이고 해요,,, 이런 왜곡 현상때문에인지 몰라도,, 왼쪽눈으로만 생활하게 되는거 같아요,,
@@luv9678 아하 그렇군요 정보 감사드리고 항상 화이팅입니다!
헐 저는 외사시인데 ㅠㅠ
@@유x8메그내릭 전 간헐적 사시인데 잠 잘 못자고 피곤하고 힘들면 두개로 보여요;)
간헐적 외사시 있는 사람인데 가끔 한쪽으로 누워서 볼 때 생기거나 눈 초점이 안 맞을 때 생기거나 그럼. 영상에 나온 설명이랑 똑같음 ㄷㄷ
간헐적 외사시가 있고 프리즘이 들어간 안경을 쓴지 몇년 되가는데 다들 왼쪽눈으로 볼때는 오른쪽 눈이 돌아가고, 오른쪽 눈으로 볼때는 왼쪽이 돌아가고 그러시지 않나요?? 한쪽눈을 가려 그 눈의 근육을 키우는건 가린 눈을 감아야 되는건지 가리기만 하면 되는건지가 궁금하고
간헐적이고 심하지 않으면 수술을 받지 않아도 괜찮을지 질문 드립니다!
저도 오른손잡이 왼쪽 주시 잠복 외사시 입니다. 눈에 힘을 풀면 복시가 되서 어쩔수없이 왼쪽 눈만 사용하고 있어요! 수술을 4년전에 1번 했는데 지금은 다시 돌아왔어요 ㅠㅠ 저도 잘 몰랐던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간헐적 사시입니다. (6살에 발견하고 훈련으로 교정해서 치료함)
멍때릴거 말고도 거울을 가까이 두고 제 자신을 볼때도 눈이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예를 들어 렌즈같은거 끼려고 거울 가까이서 볼때)
0:30 그리고 한쪽눈이 사륜안이면 카카시 입니다
저도 약하게 사시가 있는데 평소엔 멀쩡한데 과음하면 물건이 두개로 보이더라구요 힘풀려서 ㅋㅋㅋ
그리고 제가 사시가 있어서 사시있는 다른사람도 잘 알아차리는 편인데
자세히 보면 주변에 생각보다 많구요, 연예인들중에도 꽤 있더라구요
혈우병과 그와 유사한 폰 빌레브란트병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혈우병은 학교에서도 배우지만 그와 유사하지만 경미한 증상을 갖고있는 폰 빌레브란트병이 있는데 이때문에 4급 보충역을 보냈어도 남에게 설명해주기가 힘드네요😂
저같은경우 검사했을때 일반인 혈액 응고가 1분 걸린다면 저는 1분 30초 가량 걸린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진단 어떻게 받으셨어요? 전 혈소판수치가 낫은데 저도 그 병일까요?
나도 3살때 아빠가 나를 안아들고 눈을 쳐다봤는데 한쪽눈이 다른곳을봐서 그길로 병원으로 뛰쳐가셔서 1년간 눈가리고 7년간 안경써서 교정함
지금은 초점은 잘맞는데 여전히 오른쪽이 시력도 좀더 약하고 가까운물체 볼때 오른쪽이 무시되는 경향이 있음 그리고 멍때리거나 초점흐리게 보면 오른쪽눈 화면이 드래그한것처럼 슥 움직임
발견하기도 쉽지 않고,
바로 병원가기도 쉽지 않은데 아버님이 대단하시네용
@@hungry5200인정..
초등학교 고학년시절에 키가 갑자기 커서그런지 양쪽눈이 1.5였는데 오른쪽눈이 0.6까지 내려갔었죠 어렸을땐 와 짝눈 이러면서 결국 왼쪽도 같이 나빠질때까지 냅뒀다가 안경을 쓰게 되었는데 이게 원인이되어서 사시가 발생했고 수술까지 갔었죠 여러분 눈은 한번에 훅갑니다 문제있으면 바로바로 병원 가주세요ㅠㅜ
안경으로 커버중인 심각한 난시인데 어느새부터 왼 오 시야가 미세하게 차이가 남..그러다가 한 번 눈에 힘 완전 풀었을 때 왼눈이 그냥 쭉 옆으로 회전해버림..잠복 사시인데 사시가 발동(?)하면 매우 심각함...치료받아야 할까요
몰루? 의사가 아니여서
사시인 사람입니다
현재 한쪽만 잘 움직이고 다른쪽만 왼쪽으로 갑니다 곧 사시수술 예정이지만
영상에 나온 물건이 겹쳐보이거나 그러진 않네요 그나마 좋은거같네요
그런데 오른쪽눈이 잘안움직이지만
왼쪽눈이 잘움직여 친구가 살짝뒤쯤옆에서 놀래킬려할때 반응할수있네요 ㅋㅋ
아무튼 괜찮네요
사시 때문에 복시도 생기고 흐리게도 보이는군요. 의사가 그런 설명을 안해주던데. 나머지 설명은 100% 들어맞네요. 뇌출혈 후유증으로 인한 사시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컨디션에 따라서 기복이 심하네요.
제가 외사시였을거에요 수술 했을때는 보는거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힘듭니다... 서울 갔다 집 왔다... 집이 서울이 아닌지라 너무 힘들던... 지금도 조금 외사시가 있어요
저도 외사시가 있는데 전엔 간헐적 사시였는데 이제는 자주 그러네요... ㅠㅠ 전에 시력때문에도 안경 쓴 게 있는데 안과에서는 안경만 다시 맞춰서 바꾸고 사시 수술은 불편하지만 않으면 안 해도 된다는데 지금은 좀 가끔 그러는 것 같아요 수술은 안 하기로 했습니다...
저 이 영상 보고 사시 검사 했는 데 사시였어요. 이거 안봤으면 전 사시로 살았었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간헐적 사시 있었는데 안경 + 안구 근육 훈련해서 지금은 완치 되었네요, 약시 생긴 눈은 야맹증같은 느낌으로 잘 안보였지만 지금은 둘다 잘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실례지만....혹시 안구근육은 어떻게 훈련하셨을지 여쭤봅니다....😭저도 간헐적으로 사시가 있는 것같아서...ㅠㅠㅠㅠ🥹
@@user-vn2py6cx7e 안과에서 끈에 추가 달려있는 도구를 받았습니다. 추를 움직이면서 변하는 추의 위치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으로 훈련했어요. 처음했을 때는 꽤 눈에 피로감이 느껴졌는데 어느정도 하다보니 어렵지 않게 되더라구요!
@@user-vn2py6cx7e 저는 난시가 심해서 발생하는 케이스였는데, 훈련으로 해결되면 베스트, 너무 심하면 수술을 받아야한다고 들었어요.
사시 수술한 후에 가림 치료 제대로 하세요
저 제대로 안해서 재발했습니다 원래는 한쪽만 벌어 지는데 이번엔 양쪽 다 벌어져요
다행인점은 간혈적 사시라서 눈에 힘이 풀릴때만 발생한다는 거죠 저는 오른쪽눈만 사용합니다 왼쪽 눈도 쓸려고 노력해볼려하는데 꽤 힘들군요 ㅋㅋ
저 사위인거같은데 멍때리거나 거울같은걸통해 내눈알을 어찌저찌 처다보면 왼쪽눈알이 바깥쪽으로 돌아가요 사시로 보고있으면 흐린데 뭔가 편해요 근육이 풀어져서인지몰라도
저도 왼쪽 외사시를 가지고 있어요. 그냥 어렸을 때부터 그냥 평범하게 보기도 하고 외사시로 보기도 합니다.
평소 상태가 외사시가 디폴트 였다면 교정을 받아볼까도 했지만 스스로 조절이 돼서 그냥 불편함 없이 그냥 저냥 살고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거나 바깥생활을 하게되면 평범한 상태로 지내다가 집에 와서 혼자 있거나 하면 외사시로 지내고 합니다.
딱히 신경 쓰지않고 있으면 드라마 한편을 볼 때도 평범한 상태와 외사시 상태가 수시로 왔다 갔다 해요. 시력은 왼쪽이 조금 더 나빠요.
가림치료는 해보기 쉽기때문에 따라해볼만 한데
혼자서 절대 시도해보지 마세요!!!!!
잘못하면 양쪽다 약시가 되는 수 가 있습니다.
-지나가던 안과에서 일하는 검안사-
몇 년 전에 사시 수술 한 번 받고 생활 중이었는데 앞에 정면으로 똑바로 쳐다 볼 때마다 계속 눈 한 쪽이 안 모아지고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정면을 보기가 힘든..사람 눈 마주칠 때도 눈 이상해 보일까 봐 계속 다른 곳 보게 됩니다..
한국사 선생님이 면접할때 나를 보는건지 옆에애를 보는건지 헷갈렸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2:24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임미다, 일상에 아무 문제 없어요!
0:52 사시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실제론 왼쪽 시야와 오른쪽 시야가 겹쳐보이는 느낌
어렸을적부터 내사시를 가지고 지금까지도 교정안경으로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영상 잘 봤습니당😊 어릴적에 소아약시로 인해 생긴 내사시라 가림치료 프리즘안경 써가면서 생활하였고 지금은 돋보기안경만 써도 생활에 지장없을 정도로 교정이 되었네요😂 불편함이라면 눈이 피로할때 안경의 도수가 맞지 않는다거나 안경을 벗으면 눈이 돌아갈때가 있다는 거 빼고는 제 마음대로 눈을 자유자재로 옮기는 능력을 얻었네오😂😂😂
사시긴 한데 그냥 사시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고 안 하고 싶으면 안 할 수 있음ㅎㅎ
사시 있었던 사람입니다... 가림치료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안 되서 7살? 때 눈 수술하고 피눈물... 흘린 기억이 있네요... 전 특히 심한 편이라 눈이 돌아가는게 심각하게 눈이 돌아갔었거든요... 그래서 모든게 2개로 보이는 magic~을 경험할수 있었다는... 심지어 그게 정상인줄 알았다는... 시력도 안 좋고 사시도 가진 1인 이였습니다.
그냥 지나가던 외사시 좀 있던 사람인데요
눈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많이 돌아가게 되면 그냥 그쪽 눈이 보는 시야를 뇌가 개무시합니다
예를 들어서 오른쪽 안구에 사시가 있으면 거의 왼쪽 눈만 뜬 시야와 비슷하게 보이고
오른쪽 눈은 우리가 시야의 가장자리 부분을 크게 의식하지 않듯이 "따로 의식하지 않는 한" 초점도 안 잡히고 보여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느낌이 돼요
저 정상 상태인 눈인데 눈 가운데로 모으는거 연습하다보니까 내사시랑 외사시 상태…?로 눈알 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시인 분들이 어떻게 보는지 아는데 눈 가운데로 모으는거랑 앞이 비슷하게 보이는데 한쪽은 정면, 한쪽은 다른 방향을 쳐다보고 있다보니깐 살짝 치우친 방향으로 보이더군요 사시이신 분들 시선이 정말 이럴 줄은 몰랐는데 많이 불편하실거 같습니다 수술 가능하신 분들은 수술 잘하셔서 정상적인 상태로 앞을 보게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후천적 내사시잇는 사람인데요 수술할때 ㅈㄴ무서웟음 숨이 막 안쉬어지고.. 눈뜨니깐 눈이 겁나 따가워요 이틀동안 밥도못ㄱ먹고 퇴원하면 속이 울렁거림 수술하시는분들 제 댓 보새오 꼭
가끔 멍때릴때 자의로 초점 안맞게 두개로 보이게할수있는데 이거 계속 하면 사시 생길 수 있나요?? ㅋㅋㅋ
ㄹㅇ 의도적 복시로 재밌어서 가끔하는데 문제가 있으려나...?
이미 사시나 사위인겁니다.
초등학교때 제가 딱 이러다가 20살이 된 지금까지 간헐적 외사시로 고생 중입니다 제발 하지마세요
@@김도영-x7p 20살이면 아직괜찮으니 사회생활 하시기 전까진 무조건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번 거울 보면서 멍 때려보셈 생겼을수도 있음
난 간헐적 사시였나봐요 멍 때리고 있을 때 엄마가 빵을 가져다 주셨는데 빵이 2개나 주셔서 와 나이스 하고 먹는데
하나만 있어서 엥? 한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교정하고 괜찮아졌어요!
(사시로 불편한 분들 제 글을 보며 기분이 상했다면 죄송합니다 누군가는 불편하는더 제가 장난스러우게 제상황을 말한 것 같아서;; 죄송해요)
선천적 외사시입니다. 생각보다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원근감이 없어서 뭘 잘 흘려요.. 시술 해도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 때 시술 했던 게 재발되어서 다시 시술해야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시술 횟수도 한 두번 밖에 못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는 체념하고 안경쓰고 있어요…. 전국의 사시인들 파이팅
또렷하고 투명하게 2개로 보임. 사시면 한 쪽 눈만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주로 쓰는 눈이 또렷하고 엇나가서 시야 범위 확보용으로만 쓰고 초점은 안 맞는 눈 쪽이 살짝 투명도 낮고 또렷하게 물체 대각선 위에 하나 더 보임.
수술 받아서 심하진 않은데 무의식적으로 폰 볼 때 얼굴이 돌아감. 자주 쓰는 눈으로만 보려고. 그리고 내 의지로 눈을 엇나가게 하거나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음. (수술했는데 재발했으나 통제가능해서 재수술 필요 없음)
저도 이렇더라구요..
오른눈이 주안일 때 왼눈은 외+하사시
왼눈이 주안일 경우 오른눈 외+상사시인 사람입니다
다행히 복시나 양눈 시력차는 거의 없는데 일반인분들의 입체시가 너무 부럽습니다ㅜㅜ3d영화 저도 보고싶어요ㅜㅜ
멍떄릴때는 다 나타나는 형상 아닌가요?? 나만 그럼..??
이 영상으로라도 알 수 있게 되셔서 다행이네요! 안과를 가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멍때리거나 일부러 사시 만들 수 있어요
제가 그랬는데 그거 간헐적 사시일걸요?
저두요
저도 그래요ㅠ
사시 교정 수술하고 또 재발되고 있는 인간입니다😂 저는 엄청 심하진 않지만 피곤하거나 일부러 두개로 보려하면 일부러 조종? 해서 볼 수 있답니다ㅋㅋ어렸을 때는 부모님도 저도 심각하게 고민하던 사시였는데 지금은 걍 그렇구나 하고 살고 있어용ㅎㅎ
고3입니다. 갑자기 방학 전에는 없던 사시가 저도 모르게 생겨서 너무 두렵고…너무 불편해요
사시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대 속도 메스껍고 답답하고 두통도 있어요 내사시 해당하는데 원래 이정도로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눈이 밖으로 겉도는 느낌들고 그래서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 눈을 제대로 못 마주치겠어요 그리고 문제 풀때도 뭔가 흐리게 보입니다,..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다는데 하,..운동이든 뭐든 수능 전까지 치료하고 싶네요
거울 볼때 한쪽 눈이 돌아가는게 보여서 제가 2년동안 외사시 인줄 알았는데 셀카 찍으면서 확인해 보니깐 초점만 안맞은거 였지 눈동자는 똑같은 방향이더라고요 그랴서 다행이네요
사시 표현한 쩜눈 그림 은근 귀엽다
>ㅆ
저도 외사시인데 시력이라던지 복시 약시 하나도 없고 눈동자만 중앙으로 안갈뿐인데 눈에 힘주고 신경쓰면 중앙으로 가긴하는데 양쪽눈 시력도 1.2인데 외관상으로만 불편할뿐인데 신기하죠..이러고 20년은 산듯 ㅜㅜ수술도 생각해봤는데 이제와서 머 내눈만 보겠나 싶어 안하는데 무심코 거울보다 한쪽눈이 틀어져있는거 보면 콤플렉스긴해요
사시인 나로서 안 들어올 수가 없었다. 한 쪽 눈 나쁜 것 빼고는 그렇게 심하게 틀어지지도 않았고 멀쩡해서 어느 정도 크고 나서는 그냥 냅두고 있음
사시 있는 분들께 궁금한 점이 있는데 대화할 때 눈을 어떻게 마주치면 편하신가요? 양쪽 눈이 내사시인 분과 한쪽 눈이 외사시인 분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제 시선처리 때문에 불편하게 해드리고 싶지 않아서요.
한쪽 눈이 외사시인 분은 주안 쪽을 바라보면서 얘기했었는데 양쪽 눈이 내사시인 분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간헐적 외사시 였고 수술하고 완쾌한 사람임
사시일땐 하나의 사물이 2개로 보임
2개면 4개로 보이고 내 뇌도 난리 난듯ㅋㅋㅋ
맞아요...큐ㅠㅠ큐ㅠㅠ큐 이분 뭐양
전 외사시가 있고 오른눈이 약시인데 사시가 된거를 인지하고 다시 정확하게 볼수있고 오른눈이 사시가 되면 눈이 감기듯이 되고 거의안쓰거나 대략 인지하는범위가 정확하게 볼때보다 오른쪽의 조금 미세하게 늘어나서 전 괜찮게 살고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쪽 안좋은쪽 있는데
멀리선 똑바로 보이고 근거리에선 좋은쪽 눈이 돌아가는 특이한 사시입니다
전 그냥 하나로 보여서 수시로 의식해야돼요 ㅜㅜ
참고로 양안 시력차 너무 심해서 사시 복시 다 있는 분들.. 프리즘 렌즈로 된 안경 꼭 사서 집에서 책볼때라도 쓰시고
한쪽 눈 가리고 책보기, 간단하게 손으로 할 수 있는거 등등 하시면 좋아딥니다..
두통도 사라짐.
복시 사시 있으면 두통도 있어요.
저도 사시 있었는데 외국에서 왜 사람 눈 안 보고 대화 하냐고 혼났어요ㅠㅠㅠ
겁나 억울 했는데 그땐 소심해가주구 지금은 그냥 짜증남ㅠ!
나도 왼쪽눈이 간헐적 사시 있는거 같음. 멍때릴때 친구들이 왼쪽눈 돌아간다고 신기해 함. 근데 또 정신차리면 원래대로 돌아오고 사람얼굴 볼때 쫌 어지러움. 초점이 안잡히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왼쪽눈 20프레임 오른쪽눈 40프레임으로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럼. 뭔가 사람 얼굴 보면 어지럽고 초점이 안잡힘.
저도 어릴 때 사시가 있었는데 엄마가 혼낼 때 처음에는 왜 자꾸 딴데 보냐고 화냈는데 엄마가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는지 병원 데리고 가서 사시인 거 알았던 기억이 나네요
전지현님이 드라마같은데서 보면 가끔 사시인가 싶을때가 있어보이던데 이케이스인가 보네요.
그런 신체적 불편한 점이 있어도 존예라 의식해서 보기 전까지 사실 몰랐음ㅋㅋ…
사시분들 사시없는분들 질문있어요 저는 두개로 보이는건 아니고 태어날때부터 눈 깜박일때마다 사물이 오른쪽으로 갔다가 왼쪽으로 갔다가 초점이 계속 한쪽눈으로 번갈아 바뀌는데 일반인들은 안 이러나요? 아니면 사시특징인가요? 눈동자 자체는 약간 엔믹스 설윤처럼 내사시 있는것처럼 안쪽으로 좀 몰려있어요
사시 특 맞아요. 두통도 종종 있죠??
약시인 눈에 안경말고 렌즈로 교정하고 ( 반드시 렌즈로 해야됨 )
멀쩡한 눈 가리고 기능훈련응 해보시면 도움됩니다.
@@꽃이좋아-b8q 너무 늦게 확인했어요.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 사시가 있는데 부모님이 어릴때 돈이 아까워서 치료를 안했었죠.....
지금은 더 심해져서 물체가 잘 안 보이네요
내 사시는 좀 특이하네...난 양쪽 다 외사시인데 물체가 두개로 보인다거나 하지 않고 물체가 가까이 있는지 멀리 있는지 가늠하는것도 힘들지 않았음 나는 오른쪽 눈으로 본다 생각하고 신경을 집중하면 오른쪽 눈으로만 보이고 왼쪽 눈으로만 본다하면 왼쪽 눈으로만 봐졋음 무시되는 한쪽눈은 외사시가 되고...지금은 수술하고 안경 쓰고 있어서 안경쓰고 있을때는 안그러는데 안경 벗으면 외사시가 다시 나오기도 함 신경써서 외사시 안되게 만들어야함
ㅜㅜ 4살때부터 사시였고 당시에는 수술이 별로여서 사시수술을 못했었는데.... 지금은 시력이 한쪽은 0.3 한쪽은1.2 정도로 차이가 심해서 시력교정용으로는 이제 무리라고 하더군요ㅠㅠ 그냥 외관상 미용목적으로 수술을 권하던데....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30년을 이렇게 살다보니 3d에 멀미가 생기는거 빼곤 무리없이 살고는 있네요...ㅠㅠ 사격도 포상받을 정도로 했었으니 그냥 살아가고 있습니다....ㅠㅠ
입체시를 애초에 모르니 불편한걸 모른다가 맞는 상황 ㅠㅠ 눈건강 관리 잘하세요 여러분...
저는10살 4학년입니다 태어날때부터 내사시가있었는데 어렸을때는 별로 않심해서 냅뛌는데 클수록 더 심해져서
프리즘 안경을 써도 않되서 프리즘안경에
또 프리즘을또 붙여서 그렇게 치료를했는데도 않되서 결국 수술을 2023/2/7일에 수술을했습니다
내사시가 눈 않에 콧대쪽 근육이 쎄져서 근육을 째버렸습니다 저 잘했죠
ㅎㅎ
사시가 어릴때 발생하여 성인이 되서 수술을 두번받고 교정하였습니다.
우측안이 주시안이고 좌측안이 보조안(외측상부대각선 끝방향으로 검은자가 밀려 올라갔어요)이었어요
사시의 영향으로 된건지 아니면 사시를 만든 원인인지 좌측만 원시가 있는 눈입니다.
현재도 안경이 랜즈가 좌측만 볼록랜즈로 된 안경 착용중이고
먼곳은 좌측이 더 잘보이고 가까운곳은 우측이 더 잘보이는 상태에요
수술전에 외상사시였고 사시각이 큰 현성사시였어요
어릴때 발생해서 오래 방치되서인지 뇌에서 돌아가는 눈을 억제시켜서 일상에 불편함은 크지 않았어요
거리감이 없고 계단에 다음칸 넘어가는 고무판이나 선이 없으면 내리막길인지 계단인지 구분하기가 조금 어려워요...
교정 후 십년이 지났고 안과에서는 사시가 뇌에서도 어느정도 교정이 됐다고해요
색상광원검사에서 정상일때 불빛의 색과 갯수를 이제 정확하게 말하고있어요..
다만 일상에서 한눈씩 가려보면 우측으로 보는 장면이 제가 평소보는것과 같게 보이고
좌측으로 보는 장면은 물체크기가 작아지면서 좌측대각방향으로 물체가 밀려서 나타납니다..완전히 같게 보는게 아니라 조금은 협업이 가능하다의 단계인가봐요..
번갈아볼태 우측눈 시야가 평소랑 같은거보면 억제는 계속 일어나는거같아요
불은 그래도 정상으로 보는반면에 입체시는 잃어버려서 사시 입체그림판에서 입체그림을 읽어내질 못하고 원근감이 없어 날아오는 물체를 잡지못하고 특정 물건 집을때 어느정도면 닿는다라는 인식이 없고 이쪽방향 손을뻗으면 닿는다라는 생각하에 닿을때까지 그냥 뻗고있습니다
뭐야,,,,,,그냥 맘만 먹으면 사물 2개로 보이는 거 할 수 있는건줄 알고 살아왔는데 내가 그 4%에 해당된다고..? 심한 건 아니고 지장도 없으니 괜찮긴 하다만,,
저는 5살 때 사시가 왔는데 수술을 못한대요. 너무 어려서 수술을 하면 못 깨어날 수도 있다 해서요.
내가 사시 인것도 모르고 살았네
눈이 작아서라고만 생각했는데
한쪽눈알이 위로 올라가있다고
하던데 난 몰랐었고 명칭도 몰랐었다... 이 영상을 통해 알았네
마지막에 어린이 나타났을때 눈을 깜박이니까 어린이의 눈과 입이 수축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네요. 신기합니다.
간헐적 외사시로 수술 3번했는데 안고쳐져요 입체시도 아예 없어서 구기종목 개못하고 샤프심 잘 못넣고 길가다가 벽에 대가리박고~~ 맨날 입체시 검사할때마다 레이저 표시한 동그라미 어쩌구 하는데 안보입니다
게임은잘할듯 2d라
사시있는 사람들 공통점
전반적으로 심성이 착하더라
많은 사람 겪어보며 느낀 점임
정말 하나도 궁금하지 않은 주제였는데 알고리즘에 뜨니 급 궁금해짐
혹시 카카시는 없나요
30대 후반 어릴때부터 수술만 4번 했지만 결국 재발하더군요. 마지막 수술 이후에는 난시가 엄청나게 심해져서 심할때 글씨도 못읽을 수준이 되었습니다.
양쪽 눈 사시였고 아직도 왼쪽 눈에 간혈적으로 외사시 나타나는데 정말 저래요 마치 한쪽 눈이 보이긴하는데 시야가 사라지는듯한 느낌도 나구요
정보가 있는 영상 고맙고 잘 봤어요
사시있는게 아니라 몇년전에 멍때리거나 눈에 힘풀면 사시로 눈 서로 다른데보는데
그럴때 시야는 한쪽눈 고정이더고요 사시처럼 돌아가는 눈 시야는 공유안되던데
혹시 야사시는 없나요
0:23
내가 사시라니 ㅋㅋㅋ 다 그런줄 알았는디 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사시인줄 알아버렸습니다...
난시인 사람도 사시처럼 보이는 듯 ㅠㅠ... 수술 했는데 오른쪽 눈에 난시가 치료가 제대로 안되어서 복시가.... TㅅT...
혹시 눈에 힘을 풀면 사시처럼 눈알이 바깥쪽으로 돌아가고 사물들이 두개로 흐릿하게 보이는데 혹시 저 죽나요?
ㅋㅋㅋ죽진않아요
오 저 사시인데 뭔가 오른쪽 눈만 사용하는거 같았는데 진짜였네요 ㄷㄷ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양안 외사시 수술하고도,
약하게 남아서 외사위로 남아있고
난시도 있는지라 복시에 초점 안맞고 양안 시력차가 커서 두통 자주생기는데도
사시 수술이 미용치료로 들어간다는게 이해가 안될 따름😂😂😂
멍 때릴 때 물건 2개로 보이고 눈에 힘 빼면 초점 흐려져서 안 보이는 게 다 그런 게 아니었단 말이야?
저는 한번씩 멍때리면서 한곳을 계속 보면 사시가 되는데 눈을 가운대로 모으면 가운대민 2개로 보이고 하는것처럼 보임 근데 나는 사시인거 다른사람이 말히기 전까지 몰랐음
일부러 집중해서 멍때리면 사시 됨 근데 눈이 작이서 운 사시되도 주변인이 못보기도하고 앞머리도 길어서 주면사람들이 잘 모름
저는 간헐적 외사시인데 사시각이 크지않아서 수술 안하는게 낫다고… 그냥 가끔씩 사시되면서 살아가는중이에여…. (안경은 오히려 눈이 몰려서 못씀…)
저도 8살 때 부터 외사시였습니다 근데 매일 매일 왼쪽눈과 오른쪽 눈을 상,하,좌,우 여러번 하다가 고쳐졌습니다
본인은 괸장히 불편한데 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 사시각이 수술도 불가능...할 정도로 작아서 ,,
... 그냥 좌변기에 앉아서 안구 운동해 보세여 ,
흡연가분은 담배 피면서 ... 하루 세네번씩
의식적으로 위 아래 우 아래 .. 좌 우 뱅글 뱅글 ..
눈알 360도 턴 ,, 10회.. 반대로 또 10회 ...좀 ... 많이 나아지긴 합니다 ..
근본적인 치료도 없는 상황에서 조금은.. 더..나아지긴 합니다 ..
(..어디 서x병원에 각종 검사비 무지하게 바쳣지만,, 그냥 의식적으로 눈 운동을 하는게 .. 더 효과가 좋더군요 ,,,)
언젠가 한번쯤 궁금했었던 지식! 진짜 은덩어리처럼 귀한 지식이네요
12살때쯤부터 이상하게 왼쪽 시력만 떨어져서 0.2 0.8로 살고있어요. 마지막으로 안과갔을땐 오른쪽은 멀리, 왼쪽은 가까이 보게 적응해서 괜찮다는데 약시인가보네요. 어릴때부터 병원에선 사시 약간 있는데 문제없다고만 얘기해서 왜 한쪽눈만 나빠지는지에 대한 설명은 들은적이 없었어요.
선천적 양눈 사시인데 진짜 눈 가리는것부터 프리즘 안경(이건 지금도 사용) 까지 다 해본것들이네요ㅋㅋㅋㅋ 애기땐 사물이 4개로 보여서 계단에서도 굴렀었는데 수술한번 하고나서는 좀 뿌연거빼고는 좋아졌어요, 성인되고 필요시 한번 더 하자고했는데 아팠던 기억땜에 미루고있다가 타인의 시선이나 면접준비 그런거땜에 해야될까 싶기도하네요... 프리즘 안경 껴도 옆을 바라보면 사시인게 잘 나타납니다...
헐.. 양눈 사시는 처음들어보네요. 고생많으십니다. 저는 제 나름의 방법으로 어느정도 좋아졌어요.
오른쪽이 너무 돌아가서 흰자가 나오는 정도였는데 의사도 놀랄정도로 교정했지요.
나는 원래 한눈으로만 봐서 다른사람도 다 그런건줄 알았는데 두눈으로 본다해서 충격먹은적 있음...
원래 사물을 보는 눈은 하나임 나머지는 보조해줌
복시 누구나 볼수 있는거 아니였나요?? 가까이에 손가락 놓고 빼면 복시되는데 저는 복시랑 평소처럼 보는거 번갈아서 언제든지 볼수있는데 혹시 이것도 병인가요?? 진짜 몰라거 그래요 이거 안좋은 건가요??
사위인데요
되게 신기한 경험이지만
사는데 지장 없다면 그냥 살아도 괜찮은 것 같아요
나도 사시가 있는데
외사시 위로 아래로 ㅠㅠ
성인 사시는 3회이상 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유아 사시는 수술하면 효과 많음
이래서 내 눈도수가 짝짝이였구나
개인적으로 라섹다음으로 무서운 수술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