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들 다들 자기만의 합리적인 채용기준이 있다고들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거르고 걸러내셔도 막상 일 잘하는 인재를 뽑지는 못하시죠. 오히려 저런 분들이 요즘 신입 개발자들의 취업 진입 장벽을 높이는 주역들이죠. 언제부터 회사가 경력직같은 신입만 뽑게 되었나요? 다 저런 패널 분들이 하나 둘씩 여럿이 모여서입니다. 저렇게 서류와 면접으로 거르고 걸러도, 막상 회사 들어오면 딱 자기에게 주어진 일만 끝내고 책임감없이 일합니다. 과거에 열심히 하겠습니다만 한 마디로 뽑은 개발자들 중에 뛰어난 개발자들도 많아요. 이력서랑 면접 한 번 보고 사람을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꼰대입니다. 저도 IT회사 다니지만 저는 저런 거 안 봅니다. 신입에게 비즈니스 역량을 기대해요? 블로그 글까지 요구해요? 문제해결 능력보려고 코딩테스트까지 봐요? 그럼 요즘 신입개발자되려면 아이돌처럼 연습생을 3년해야되나요? 개발에 대한 직종에 대한 흥미가 있는지, 면접때 대화는 잘 통하는지, 저는 두 가지만 봅니다. 전문성은 회사들어오면 회사가 키워줘야죠. 이 영상 보시고 고개 끄덕거리시는 분들이 나중에 시니어개발자가 되는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취업장벽을 높이지 않을까요?
* 신입의 중요 역량 - 소통능력. 상대의 말을 이해하는 능력 - 문제해결능력. 문제인지능력이 주니어는 중요하다. 해결에 도달하려면. 블로그. 경험에서 어떤 문제로 인지하고. 어떤 노력을 했고 - 태도와 자세. - 메타인지. 중요 뭫잘하고 못하는지 - 논리력. 왜? 문제해결에 대해 - 이걸 왜하는지 생각해야 - 성장 가능성. 가장 중요. 회사는 자아실현X 비지니스롸 가치를 만들어낸다. 비지니스에 대해 이해하고 기술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지. 회사에서 뭘 하고 싶은지. - 일을 마무리하는 능력 문제 해결은 내 몫이다. 집요함. 도움을 받는 것 최소화. 프로그램을 나 혼자 온전히 완료를 해보기. - 나만의 학습 방법 빠르고 올바른. 최적화 방법. 새로운 기술에 대해. 효율. - 필요한 질문을 하는 역량 *합불 특징 - 백엔드인데 불필요한 기술들 잔뜩 - 스킬 셋에 상이라고 있으면 - 획일화된 학원 템플릿
영상을 끝까지 보지 못하겠네요 ... 제가 당시 신입이었다면 어디든 못갔을것 같아요.. 받아준 곳이 있기에 맞춰가면서 일하고 눈치껏 일하고 회사 수준에 맞추려 내가 노력하다보니 제가 이렇게 성장하고 졸업하고 직장다닌지 10년이 넘어서도 아직까지도 it에 남을수 있던것 같아요.. 지금 들어오는 친구들보면 하나부터 열가지 가르쳐줘도 다시 물어보더라구여.. 자기가 잘난줄알아요.. 자격증에 빡센 면접 통과한 얘들을 예전처럼 혼도 못내고 상사들이 눈치보거든요;; 나갈까봐 전전긍긍.. 못하더라도 개념이 있다면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게 더좋은것 같습니다
우리네 인생모두가 목적의식과 직업에 맞게 생활하진 않습니다... 흘러가듯이 사는 분들도 이 사회의 한 구성원이고요... 다른 거지 틀린게.아니라고 봐여. 본인들의 가치관과 다른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개발자 중에 생계를 위해서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올바르지 않은 칭찬 같네요, 저분들은 흔히 maga라고 불려지는 마소 애플 구글 아마존에 시니어 개발자 혹은 그 이상으로 무리없이 입사 가능한 분들이지만 구글 브레인(사실 딥마인드가 메인임 구글브레인이 아니라) 같은 ai중심적인 곳은 북미 대학에서의 ai ml석박이 있어야합니다 인공지능 쪽은 개발이 아니라 수학이 주라…. 분야가 다릅니다
@@hyungjoon-lee ? 분야 부터가 ml 대학원 요구하는곳이라서 아니라고 아싸같이 팩트 꼬집어준건데 ㅋㅋㅋ 내가 위에 마소 애플 아마존 구글 개발자 포지션은 부수고도 남는 실력자들이라고 칭찬부터 깔고 말한거 못봣냐 ㅋㅋㅋㅋ 한국애들은 꼬여도 너무 꼬엿네 ㅋㅋㅋ 댓글 기록 보니깐 네카라쿠배같은 한국 기업에 엄청난 환상과 선망을 가져서 내가 저사람들은 미국 ai랩 못간다고 하는거에 풀발하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좀 시야좀 넓혀라
직원 1명이 일을 잘하면 뒤로 서브를 붙여줘서 필요한 일만 하게 하거나 1명이 중간이면 비슷한 1명을 뽑아 같이 하게 하거나, 부족하면 대체해서 뽑는 경우일텐데 첫번째가 보편적으로 빠르게 확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니..슬프지만 냉정히 내가 어떤 포지션인지는 꼭 봐야할듯....
최상위 소수회사들의 상징적인 의견인듯 하고요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회사들은 신입,주니어를 채용합니다 해놓고 면접가보면 바로 프로젝트 투입 가능한지 혼자 파견나가서 곧바로 1인분을 할수있는지가 최고 중요한 사항인듯 합니다 요즘엔 파견회사가 아니라도 고객사의 보안문제 때문에 파견을 나가야만하는 회사들이 많더라고요 인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성장가능성 안봅니다 무조건 곧바로 플젝투입 가능여부가 최고 중요한 사항입니다 신입,주니어 개발자 기준입니다
선입견으로 한사람의 지원자를 보지도 않고 패스한다? 그 지원자의 시간과 노력을 본인들의 선입관으로 무시한것이라면, 그에 맞는 삶의 응당한 댓가가 기다리고 있겠죠. 그 사람은 그리 쓰고 싶지 않았지만, 학원 선생의 가르침대로, 적었을수도 있는데, 그 사람은 단지 프로그래밍이 좋아서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서, 업계 먼저 발 디뎠다고 생각한 선생님의 어드바이스대로 쓴것 뿐일수도 있는데, 대화 한번 나눠보지 않고 패스하는것은 입장바꿔 어떠실까요?
저분들도 마지막에 이야기 하셨지만 사실 인터뷰라는건 false positive 를 골라내는 과정에 더 가깝기 때문에 저런 방식을 사용하게 되는겁니다. 인터뷰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때문에 모든 사람들을 만나볼 수 없으니 서류에서 떨어뜨려야 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고, 저런 유형의 이력서를 내는 분들이 좋은 지원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사용하는 방법이죠. 물론 떨어뜨린 분들중에 다음 세대의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가 있을 수도 있는 것이지만..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는 이상 그냥 가게 되는거죠.
영상에서는 다루지 않지만 대부분 회사가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을 3년차라고 경력뻥튀기해서 다른 회사로 파견보내서 혼자 살아남기해야하는게 현 신입개발자의 현실입니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짧은 면접만 보고 어떤 사람인지 판단이 된다? 결국 본인 입맛에 맞춰서 뽑겠다는 말 돌려하는거 아닌가요
요즘 같이 워라밸 따지는 시대에 갑자기 왜 웹개발이 뜨는지 모르겠습니다....열광 중에 구직난이 많은데 왜 구직난이 많은지...생각을 해보세요.. 찐으로 웹 좋아하시는.. 취미로 코딩짜지 않는 사람이 환상만 보고 전공이나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이 발들이면 우루루루 들어왔다 우루루루 나가겠죠.. 애초에 개발자가 워라밸이 있을 것 같으신지 생각 좀
@@9e0r9e00 2:46에서 조은 리드님은 '회사는 자아실현을 하는 공간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만들고 비즈니스의 가치를 만들어 내는 공간'이라 말했습니다. 만약 이와 같은 말을 질문의 답에만 해당하도록 표현했다면, 그 표현이 온전치 않아 어색할 뿐더러 가상의 공간 속에서 제한을 둔 답변을 질문으로 내놓지는 않았겠죠? 가치를 따지는 사람들이 현실에서 쓸모없는 불필요한 질문을 왜 하겠습니까. 핀트 방향의 옳고 그름, 일차원적인 답변을 내놓는 것과는 별개로 회사는 자아실현을 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표현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표현이 저는 자아실현을 존중받지 못하는 회사로 들렸습니다. 또한, 회사가 직원이 자아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고 비즈니스의 가치만을 만들어내는 공간이라면, 2:58에서 조은 리드님이 말씀하신 성장, 미래 지향이란 표현이 과연 직원의 성장과 미래 지향을 말하는 것일까요? 애초에 성장이란 자아실현이 필수적인 요소인데 말이죠. 결국, 직원의 성장과 미래지향이라고는 말하고 있지만, 직원의 성장과 미래가 회사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회사 입장에서 바라본 미래 가치를 본 것입니다. 도대체 누굴 위한 내일입니까? 자아실현을 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표현에서 이미 인간으로써의 존중은 배제되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목적 중 하나인 자아실현을 오랜시간 함께하는 직장에서 이룰 수 없다면, 자아실현을 가치로 계산하는 회사라면 저는 함께하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함께하더라도 성장한 후엔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을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개인의 자아실현은 당연한 것입니다. 직장은 그저 돈벌기 위한 공간 이상으로 자기의 꿈을 실현하고 개인이 가진 숭고한 개성을 드러내기 위한 곳이어야 합니다.
@@Self_Reliance "자아실현을 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표현에서 이미 인간으로써의 존중은 배제되었습니다. " 는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최우선 목적은 비즈니스 가치 창출이 맞습니다. 개인으로서 자아실현은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어 나가면서 그 속에서 찾아아죠. 저는 조은님의 말을 "회사는 비즈니스 가치가 최우선이고 자아실현은 그 다음순위다"로 이해했어요 비즈니스도 못 만드는 사원이 자아실현은 하겠다고 말 그대로 뻘짓하고 있으면 반겨줄 회사는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물론 신입에게 삽질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자아실현 자기개발에 리소스를 투자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궁극적인 골은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sejong4676 우선 비약으로 들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조은 리드님이 이 영상에서 직원의 자아실현에 대해 '회사는 자아실현을 하는 공간이 아니다'라는 비약적인 표현 하나만을 남겼기 때문에 "회사는 비즈니스가 최우선이고 자아실현은 그 다음 순위다"라는 강세종님의 느낌을 저는 가질 수 없었던 부분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회사의 최우선 목표는 비즈니스 가치 창출이 맞습니다. 그러나, 세종님은 누구입니까? 직원을 채용하는 채용자 입장입니까, 면접을 보는 직원 입장입니까? 만약 세종님이 채용자라면, 그 회사에 자신의 꿈과 아이디어를 갈아 넣고 회사의 성장을 통해 자신의 성장까지 도모하는 사람이라면 제가 세종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나 만약 세종님이 면접을 보는 직원 입장이라면 나의 자아실현, 나의 성장에는 관심이 없고 회사의 가치와 성장만을 추구하는 표현을 사용하는, 혹은 직원은 부수적인 존재로 내모는 회사가 정말 세종님께서 들어가고 싶은 회사가 맞나요? 저는 단연코 아니라고 말합니다. 회사의 입장에서야 회사 자체가 자기자신의 꿈이자 목적이니 회사를 키우고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자아실현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직장을 구해야하는 우리의 입장에서 볼때, 회사의 '자아실현'은 우선시 되고 그 회사를 이끄는 직원은 회사의 자아실현을 위해 희생해라? 회사를 누굴위해 다니십니까? 회사의 최우선 목표에 신경쓰기 보다 자기 자신의 목표에 좀 더 집중해보세요. 위대하다는 표현을 지닌 회사는 회사의 가치관에 직원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회사 직원 모두가 동의하는 가치관을 설정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자아실현 하겠다는게 뻘짓이라뇨... 자아실현에 대해 진심으로 깊게 생각해보시고 나서 그런 말씀해주시길 바래요. 세종님은 무엇을 위해 사십니까? 왜 살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자아실현을 깊게 생각해보고 이루려는 사람이 회사에 와서 뻘짓을 할까요? 애초에 뻘짓이라는 행위와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관이 맞지 않았으면 들어가질 않았겠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내가 회사에서 가치를 만들어 내는 이유는 그것이 나의 자아실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저는 '돈'이 저의 자아실현을 이뤄줄 수 없다 생각하기에 돈줄테니 회사와서 내 가치좀 높여줘라는 식의 회사를 들어가지 않는다고 강조해 말합니다. 만약 회사를 사랑해서 자기자신을 포기하면서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다면, 직원의 자아실현보다 회사의 가치 상승을 우선순위로 두는 곳을 직장으로 잡으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패널들 다들 자기만의 합리적인 채용기준이 있다고들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거르고 걸러내셔도 막상 일 잘하는 인재를 뽑지는 못하시죠. 오히려 저런 분들이 요즘 신입 개발자들의 취업 진입 장벽을 높이는 주역들이죠. 언제부터 회사가 경력직같은 신입만 뽑게 되었나요? 다 저런 패널 분들이 하나 둘씩 여럿이 모여서입니다. 저렇게 서류와 면접으로 거르고 걸러도, 막상 회사 들어오면 딱 자기에게 주어진 일만 끝내고 책임감없이 일합니다. 과거에 열심히 하겠습니다만 한 마디로 뽑은 개발자들 중에 뛰어난 개발자들도 많아요. 이력서랑 면접 한 번 보고 사람을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꼰대입니다. 저도 IT회사 다니지만 저는 저런 거 안 봅니다. 신입에게 비즈니스 역량을 기대해요? 블로그 글까지 요구해요? 문제해결 능력보려고 코딩테스트까지 봐요? 그럼 요즘 신입개발자되려면 아이돌처럼 연습생을 3년해야되나요? 개발에 대한 직종에 대한 흥미가 있는지, 면접때 대화는 잘 통하는지, 저는 두 가지만 봅니다. 전문성은 회사들어오면 회사가 키워줘야죠. 이 영상 보시고 고개 끄덕거리시는 분들이 나중에 시니어개발자가 되는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취업장벽을 높이지 않을까요?
인정...제일 꼰대는 저들임. 원하는건 진짜 엄청 많고 개발자는 모자라다고 징징...
캬... 옳소
젊은 꼰대들 ㅋㅋ
자기가 먼저 취직했다고 전지전능한 신으로 착각하고 있네
네카라 개발자인데 극공합니다..혹시 이 글 보시는 취준생분들은 쫄지마시고 최선을 다하세요
멋집니다
신입이 살아남기에 정말 힘든 세계
사실 뭐 개발자가 대단한 것 처럼 말하고 있지만 모든 회사가 그렇듯 천재 한두명이 이끌어가는게 기업임...
이게 맞지. 몇명은 그냥 버스 타고 라인이랑 정치질 잘해서 회사에 살아남는거지 ㅋㅋㅋㅋ 좋은 개발자 우리나라에 별로 없음 ㅋㅋㅋㅋ
현실에선 그 천재 아닌 사람들한테 주는 연봉총량이 더 많고, 그건 천재가 아닌 사람들도 되게 중요하다는걸 보여줌.
연봉 10억짜리 개발자 한명이 중요하다고 해서, 그걸 받춰주는 연봉 1억 99명이 안좋은 개발자인건 아님. 다 중요한 사람들인거지.
구글 개발자인줄 ᆢ
구글링 못하면 개발 못하는 개발자들이지. 물론 그건 나도 마찬가지
@@orangeandpeko 그렇진 않고 걍 버스타거나 월급루팡하는 사람들도 많음.
뭔가 이런 틀때문에 개발자의 스타일이 일관화 되어가는느낌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들어갈 줄 알았는데 다른 능력 (문제해결이나 태도)보다 비교적 적게 들어가는게 신기하네요.
주니어라ㅎ
큰프로젝트 개발가면커뮤니케이션이 더더중요해지죠
* 신입의 중요 역량
- 소통능력.
상대의 말을 이해하는 능력
- 문제해결능력. 문제인지능력이 주니어는 중요하다. 해결에 도달하려면. 블로그. 경험에서 어떤 문제로 인지하고. 어떤 노력을 했고
- 태도와 자세.
- 메타인지. 중요 뭫잘하고 못하는지
- 논리력. 왜? 문제해결에 대해
- 이걸 왜하는지 생각해야
- 성장 가능성. 가장 중요. 회사는 자아실현X 비지니스롸 가치를 만들어낸다. 비지니스에 대해 이해하고 기술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지. 회사에서 뭘 하고 싶은지.
- 일을 마무리하는 능력
문제 해결은 내 몫이다. 집요함. 도움을 받는 것 최소화. 프로그램을 나 혼자 온전히 완료를 해보기.
- 나만의 학습 방법
빠르고 올바른. 최적화 방법. 새로운 기술에 대해. 효율.
- 필요한 질문을 하는 역량
*합불 특징
- 백엔드인데 불필요한 기술들 잔뜩
- 스킬 셋에 상이라고 있으면
- 획일화된 학원 템플릿
제일 중요한 것 1순위 : 성장 가능성, 나만의 학습방법, 필요한 질문을 하는 역량
빛은 색을 섞으면 섞을수록 흰색이 됩니다.
하지만 빛이 아니라면 섞으면 섞을수록 검정색이 됩니다.
본인이 빛인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뽑고싶은사람맘에들면뽑힘
진실
우문의 현답이네
ㅋㅋㅋ 제일 팩트인듯
걍 실력 태도 커뮤니케이션 다 잘돼야되는구나,,,,,,
신입 개발자가 '꼭' 일찍 나가고 싶은 회사, '꼭' 피하고 싶은 사수에 대해서 이야기 해도 조회수 터질 것 같네요.
이 주제는 그닥... 이유는 일단 "개발자" 로 국한될 소지가 없음 AND 이런거 찾아 보는 사람이 더 답이 없을 경우가 많음
@@초밥-n5f 그래서 조회수가 더 터진다는 거지
결국은 '신입' 가격에 '경력직'의 능력자들을 뽑고 싶다는 말을 장황스럽게도 늘어놨네.
신입 기획자와 신입 디자이너도 이 버전으로 알고싶어요!!
ㄷ ㄷ 네카라쿠베 갈뻔했다가 못간 신입 주워가는 기준같은건가? 쌩신입 말고 주니어도 저건 쉽게 못채울 거같은데..
검증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려준 영상.
ㄹㅇ 면접 전략을 세워서 준비하는 게 역시 의미없다고 느낌.
사실상 이전에 해온 것을 바탕으로 면접관이랑 얼마나 잘 맞을 지가 관건이네요
저 분들만 해도 다 각기 다르니 운적인 요소가 큰 만큼 여러 번 원서 쓰는 게 결국 핵심 ㅜ
4:30 오.. 저도 결과주의의 이력서 보면서 결과주의도 좋다만 면접자는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파악할수 있는 역량이 중요한거 아닌가? 했는데 정확히 짚으셨네요
다 자기들 주관에 의해서 뽑는거네...
안본겨?
오디오에 노이즈가 들어가 있는건가요 아님 저희집 스피커가 아픈건가요?? 삐~ 하는 고주파 노이즈가 들어있는듯 합니다!
저도 그러네용
저도 노이즈가 심해요
세트장 뒤에있는 오래된 티비모니터를 켜놔서 그런것 같아요
채용이라는건 정말 깊은 레벨의 의사결정이군요, 어렵네요. 불확실하고..
우와.. 비커로 물 섞는거 넘 천재적인데요ㅠㅠ???
영상을 끝까지 보지 못하겠네요 ... 제가 당시 신입이었다면 어디든 못갔을것 같아요.. 받아준 곳이 있기에 맞춰가면서 일하고 눈치껏 일하고 회사 수준에 맞추려 내가 노력하다보니 제가 이렇게 성장하고 졸업하고 직장다닌지 10년이 넘어서도 아직까지도 it에 남을수 있던것 같아요.. 지금 들어오는 친구들보면 하나부터 열가지 가르쳐줘도 다시 물어보더라구여.. 자기가 잘난줄알아요.. 자격증에 빡센 면접 통과한 얘들을 예전처럼 혼도 못내고 상사들이 눈치보거든요;; 나갈까봐 전전긍긍.. 못하더라도 개념이 있다면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게 더좋은것 같습니다
자기가 잘난줄 알아요 완전 공감함요
제가 일하고 싶은 상사이십니다 ㅠㅠ 이런.. 너무 감사를 모르는 사람들이군요
너 눈높이에서 알려주면 다른 사람들은 못알아듣지
여러사람이 다시 물어본다는게 반복되는거는 너가 못알려주는 거야
요즘 회사 다니면 젊꼰이 졸라 많음 너같은 ㅇㅇ
질문하는거로 지랄이네 ㅇㅇ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적어도 좋다 는건 결국 말빨보다 실력이다 라는 것같네요. 더구나 실력 이 훤히 보이는 이런직업 들이 니까 더욱.
우리네 인생모두가 목적의식과 직업에 맞게 생활하진 않습니다... 흘러가듯이 사는 분들도 이 사회의 한 구성원이고요... 다른 거지 틀린게.아니라고 봐여. 본인들의 가치관과 다른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개발자 중에 생계를 위해서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워키토키,,, 재미뿐만아니라 정보까지! 잘보고있어요!!
이분들은 최소 구글브레인, 테슬라, 스페이스 엑스, OpenAI 이런데는 서류에서 바로 최종합격 정도 된다는 거네요. 부럽다.
올바르지 않은 칭찬 같네요, 저분들은 흔히 maga라고 불려지는 마소 애플 구글 아마존에 시니어 개발자 혹은 그 이상으로 무리없이 입사 가능한 분들이지만 구글 브레인(사실 딥마인드가 메인임 구글브레인이 아니라) 같은 ai중심적인 곳은 북미 대학에서의 ai ml석박이 있어야합니다 인공지능 쪽은 개발이 아니라 수학이 주라…. 분야가 다릅니다
@@hyungjoon-lee ? 분야 부터가 ml 대학원 요구하는곳이라서 아니라고 아싸같이 팩트 꼬집어준건데 ㅋㅋㅋ 내가 위에 마소 애플 아마존 구글 개발자 포지션은 부수고도 남는 실력자들이라고 칭찬부터 깔고 말한거 못봣냐 ㅋㅋㅋㅋ 한국애들은 꼬여도 너무 꼬엿네 ㅋㅋㅋ 댓글 기록 보니깐 네카라쿠배같은 한국 기업에 엄청난 환상과 선망을 가져서 내가 저사람들은 미국 ai랩 못간다고 하는거에 풀발하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좀 시야좀 넓혀라
@@djfwkddydtkd 유튜브에서는 노빠꾸로 박아야하는거라 ㅋㅋㅋㅋ 악플에는 악플로 대응하는게 정석인데 제가 뭐 오은영 박사처럼 상냥하게 답변을 내놔야하나요? ㅋㅋㅋㅋ
@@djfwkddydtkd 댓삭하고 튄거 봄? ㅋㅋ
바로못들어갈텐데..
영상 맛있어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해요♥
무슨 직업이든 다 포함되는 능력이라봄 ... 신입은 어쩔수 없이 저런 능력은 다 갖춰져야 한.
.
신입은 다 필요 없고 그냥 태도만 있으면됨.
- 협업 마인드 + geek한 성격 +희생 정신 + 기본 중시
- 겸손함(why없이 how, what에 집중)
추가로 똑똑(why를 알아채는 능력)하면 굳. 어차피 내가 키울거 똑똑하면 장땡.
@@노다빈생-x6v그 회사 어디다니세요 그거 저에요😂😂😂
오늘을 잘하는 개발자가 아닌 내일 더 잘하는 개발자.. 😮
성장가능성 + 나만의 학습 방법 + 태도/자세
@EO 태용님, 이전에 촬영하면서 뵈었던 스타트업 종사자인데, 이 영상 썸네일에 쓰신 신이 만드는 이미지 당장 내리세요. 저작권 연락 옵니다. 저도 겪어봐서 급히 말씀드려요
감안하고 올린거아니에요?
미리 협의하고 올리면 상관없는데, 올리고 후에 협의하면 가격이 상당할겁니다. 부디 사전협의 되었으면 좋겠네요.
@@yeswoongs1978 원래 썸네일 뭐였나요?
자기가 그린거라 상관없지 않을까요?
오늘 잘하는 개발자가 내일 잘할 확률이 높다..
난 코테 수준도 이해 안되는데..
그나마 네카 이런데는 초봉 6천대니
경력급 신입 원해도 할 말 없는데
좀 애매한데서 신입 찾는 수준 보면 좀 어이가 없는듯
드디어!
직원 1명이 일을 잘하면 뒤로 서브를 붙여줘서 필요한 일만 하게 하거나 1명이 중간이면 비슷한 1명을 뽑아 같이 하게 하거나, 부족하면 대체해서 뽑는 경우일텐데 첫번째가 보편적으로 빠르게 확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니..슬프지만 냉정히 내가 어떤 포지션인지는 꼭 봐야할듯....
ㅋㅋㄱㄱㅋㅋ 슬프지만 레퍼토리는 어딜 가나 있구나
시니어 개발자 채용 부분도 궁금해요
이런거 백날 봐도 내 몸에 체화 된게 아니면 당장 쉽게 바꿔서 티나는게 아닌득..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잘 참고했습니다
본인들 신입때는 저 기준에 전부 부합했을까? 절대 아니라고 본다
이해는 감 스타텁이라 뽑아도 애들이 이직해 나가기때문에 와서 바로 쓸 수 있는 애들 쓰려하는 거. 근데 본인들 신입 때 수준과 지금 수준을 보면 알듯이 ㅋㅋㅋ 그런 신입들은 네카라 연봉 이상을 줘야 가겠지. 차라리 그냥 경력만 뽑으세요~
신입 되기 참 어렵다
대기업에 있는 인재보다는 필드에 있는 숨은 인재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필드는 난제들이 많고 쌀벌하거든요 그런데 대기업에서 인재를 판단하기에는 그들만의 리그 같아보이기도 하구요 공감이 좀 떨어지는 면이 있어요.
대기업과 it기업 준비는 다르게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왜 대기업에 난제들이 적다고 생각하시는지..ㅋㅋ 대기업은 대기업에서만 겪을 수 있는 난제들이 있고 스타트업 이상으로 살벌합니다. 내 사소한 실수 하나로 장애나서 뉴스기사 나고 VOC 실시간으로 미친듯이 쏟아지고 억단위로 손해보는 걸 경험해보시면 이런 말 못하실텐데
대기업이 안쌀벌하다고? 난제가 없다고? ㅋㅋㅋ 웃고갑니다.
내가 가는 길이 맞구나 감사합니다
결론. 주니어를 뽑는 기준은...
운이다. 결국 면접 많이보는게 확률을 높임
저런걸 신입이알면 신입이아니지...
성장 가능성 / 본인의 학습 / 질문.. 성장하고 그걸 위해 회사가 가르쳐야 하는 것들이 저렇게 높은데 신입이지 경력자일까요
본인이 학습할 능력도 없고 질문 할줄도 모르며 성장할 가능성도 없으면 누가 채용함???
저 좋아요단 15명 지잡대 컴공인듯
최상위 소수회사들의 상징적인 의견인듯 하고요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회사들은 신입,주니어를 채용합니다 해놓고 면접가보면 바로 프로젝트 투입 가능한지 혼자 파견나가서 곧바로 1인분을 할수있는지가 최고 중요한 사항인듯 합니다 요즘엔 파견회사가 아니라도 고객사의 보안문제 때문에 파견을 나가야만하는 회사들이 많더라고요
인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성장가능성 안봅니다 무조건 곧바로 플젝투입 가능여부가 최고 중요한 사항입니다 신입,주니어 개발자 기준입니다
참 슬픈 현실이긴 하죠
SI와 직접 제품을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의 결은 다를거 같아요.
그런 회사를 바로 개좋소라고 부르죠.
말씀하신 능력은 파견업체만 해당되는 내용같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기준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말하는게 상당히 역겹네요..
신입인데 경력이면 무조건 합격이지
3:50 이게 맹점.
와 원희님이시다!
코딩테스트 이후로는 그냥 운이지
하물며 AI 면접도 설계자의 주관이 개입될텐데
자기딴엔 논리적이었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게 항상 최선의 선택일까?
면접부터는 운이다.
면접관 입맛대로지
별로 필요없다며 왜 다 부어
성장가능성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양이 적던데요!ㅋㅋㅋ
제 뽑기 순위는 즐기는 사람 입니다 취미와 직업의 중간에 개발이 걸쳐있는 사람.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의 경계를 아는 사람도 좋죠.
물론 학원 출신 티 내면 바로 쳐냅니다 ㅋㅋㅋ
20년차 개발자임 난 어릴적부터 개발을 혼자햇다던지 그런 열정이 있어야 뽑음 개발이란게 재미가 없으면 오래못하기때문에 빨리 다른길찾아보라고 ㅠ
Ordinary하게 산 일반인들이 개발이란 존나 마이너한 분야에 ??
다른것들은 뭐 쉽나?..ㅋㅋ
오디오 고주파음(?) 때문에 거슬려서 시청을 잘 못하겠습니다 ㅠㅠ 내용이 궁금한데..
오 전 없는데 신기.. 돌고래 귀이신듯..
저도 들리네요
열심히 살아야겠다.......
공감 무너트리는건 쉬움..
오디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선입견으로 한사람의 지원자를 보지도 않고 패스한다? 그 지원자의 시간과 노력을 본인들의 선입관으로 무시한것이라면, 그에 맞는 삶의 응당한 댓가가 기다리고 있겠죠. 그 사람은 그리 쓰고 싶지 않았지만, 학원 선생의 가르침대로, 적었을수도 있는데, 그 사람은 단지 프로그래밍이 좋아서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서, 업계 먼저 발 디뎠다고 생각한 선생님의 어드바이스대로 쓴것 뿐일수도 있는데, 대화 한번 나눠보지 않고 패스하는것은 입장바꿔 어떠실까요?
이양반 독특하네 그렇게 프로그래밍이 좋으면 취미로 하세요 왜 지원자 입장을 회사가 시간 비용 들여가면서 고려해줍니까 ㅋㅋㅋㅋ 회사 인재상에 안맞으면 안뽑는거지 뭐 그렇게 절실한 사람이 무지성으로 포트폴리오 작성해서 제출하진 않을텐데요?
@@hyungjoon-lee 회사가 그 사람 선입관으로 직원 뽑으라고 월급주진 않겠죠. 이력서를 보고 10초만에 버린다는 얘기에 한번 적어본 글이니 깊게 파고들 이야긴 아닙니다. 다만 입장바꿔서 내 이럭서를 누군가가 그렇게 했다면, 죽여버리고 싶네요
저분들도 마지막에 이야기 하셨지만 사실 인터뷰라는건 false positive 를 골라내는 과정에 더 가깝기 때문에 저런 방식을 사용하게 되는겁니다. 인터뷰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때문에 모든 사람들을 만나볼 수 없으니 서류에서 떨어뜨려야 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고, 저런 유형의 이력서를 내는 분들이 좋은 지원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사용하는 방법이죠. 물론 떨어뜨린 분들중에 다음 세대의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가 있을 수도 있는 것이지만..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는 이상 그냥 가게 되는거죠.
신입이시군요
어드바이스가 뭔지는 알고 쓰시나요? 조언을 정답처럼 쓰니가 문제이죠. 그냥 학원쌤들이 써주는 그대로 제출을 하니 문제죠. 학원쌤 조언을 바탕으로 내껄로 만들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거르는거죠
정신병때문에 군면제까지 되서 그런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져요 그래도 취업시켜주나요? 면접만 그럭저럭 잘 넘긴다면요. 군면제 사유는 정신병이라고 안하고 그냥 다른거적게요
ㅋㅋㅋㅋ다른거 적어도 티나서 안뽑아줄듯
@@감자도리-w6d 본인은 뭐가 잘나셔서 넷상에서 실실 웃으면서 남 비난하고 다니시는지ㅋㅋ 추하네요
초록색티 입은 분, 마인드가 큰 사람이다. 나보다 더 나을 수있는 역량을 지닌자에 대하여 이끌어주려는 모습이 스승에가깝다
Thank you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다루지 않지만 대부분 회사가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을 3년차라고 경력뻥튀기해서 다른 회사로 파견보내서 혼자 살아남기해야하는게 현 신입개발자의 현실입니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짧은 면접만 보고 어떤 사람인지 판단이 된다? 결국 본인 입맛에 맞춰서 뽑겠다는 말 돌려하는거 아닌가요
저 분들은 저 기준에 부합할까...
부합하고도 남는 분들이죠... 직함과 걸어온 커리어가 증명합니다.
저분들 중 한 분이라도 모셔올 수 있다면 좋겠네요.
몸짱형을 여기서 보네
저런기준이 의미가 있나 싶은데 신입한테 뭘 바라는 그자체가 이상한거 아닌가
사람이 다 개별성이 있는데 일해봐야 아는 거지
저들도 누군가 저렇게 뽑았겠지
진짜 ㅋㅋ 이게 맞나??
와 스타일 개미쳤네
신입 뽑는다면서 경력자를 원하는건지 ㅋㅋ
김태우????
사다리 걷어차기
댓글들보며햔혹돠지말고 내길을가자
마 2022년은 분산웹이 대세인기라 이더리움 nft 블록체인 p2p공부를 해야되는기라 이제 웹3의 시대인기라
10초만에 탈락시킨다는 저 오만함
요즘 같이 워라밸 따지는 시대에 갑자기 왜 웹개발이 뜨는지 모르겠습니다....열광 중에 구직난이 많은데 왜 구직난이 많은지...생각을 해보세요.. 찐으로 웹 좋아하시는.. 취미로 코딩짜지 않는 사람이 환상만 보고 전공이나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이 발들이면 우루루루 들어왔다 우루루루 나가겠죠.. 애초에 개발자가 워라밸이 있을 것 같으신지 생각 좀
그냥 it 버블에 구직난에 공시 접고 개발자 열풍 분거죠
불과 34년전만해도 공시 열풍이엇죠
자아실현을 존중받지 못하는 회사라...
@@9e0r9e00 2:46에서 조은 리드님은 '회사는 자아실현을 하는 공간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만들고 비즈니스의 가치를 만들어 내는 공간'이라 말했습니다. 만약 이와 같은 말을 질문의 답에만 해당하도록 표현했다면, 그 표현이 온전치 않아 어색할 뿐더러 가상의 공간 속에서 제한을 둔 답변을 질문으로 내놓지는 않았겠죠? 가치를 따지는 사람들이 현실에서 쓸모없는 불필요한 질문을 왜 하겠습니까. 핀트 방향의 옳고 그름, 일차원적인 답변을 내놓는 것과는 별개로 회사는 자아실현을 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표현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표현이 저는 자아실현을 존중받지 못하는 회사로 들렸습니다.
또한, 회사가 직원이 자아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고 비즈니스의 가치만을 만들어내는 공간이라면, 2:58에서 조은 리드님이 말씀하신 성장, 미래 지향이란 표현이 과연 직원의 성장과 미래 지향을 말하는 것일까요? 애초에 성장이란 자아실현이 필수적인 요소인데 말이죠. 결국, 직원의 성장과 미래지향이라고는 말하고 있지만, 직원의 성장과 미래가 회사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회사 입장에서 바라본 미래 가치를 본 것입니다. 도대체 누굴 위한 내일입니까?
자아실현을 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표현에서 이미 인간으로써의 존중은 배제되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목적 중 하나인 자아실현을 오랜시간 함께하는 직장에서 이룰 수 없다면, 자아실현을 가치로 계산하는 회사라면 저는 함께하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함께하더라도 성장한 후엔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을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개인의 자아실현은 당연한 것입니다. 직장은 그저 돈벌기 위한 공간 이상으로 자기의 꿈을 실현하고 개인이 가진 숭고한 개성을 드러내기 위한 곳이어야 합니다.
@@Self_Reliance 👏👏👏👏👏👏👏👏 👏
입꾹닫ㅋㅋㅋ
@@Self_Reliance "자아실현을 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표현에서 이미 인간으로써의 존중은 배제되었습니다. " 는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최우선 목적은 비즈니스 가치 창출이 맞습니다. 개인으로서 자아실현은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어 나가면서 그 속에서 찾아아죠.
저는 조은님의 말을 "회사는 비즈니스 가치가 최우선이고 자아실현은 그 다음순위다"로 이해했어요
비즈니스도 못 만드는 사원이 자아실현은 하겠다고 말 그대로 뻘짓하고 있으면 반겨줄 회사는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물론 신입에게 삽질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자아실현 자기개발에 리소스를 투자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궁극적인 골은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sejong4676 우선 비약으로 들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조은 리드님이 이 영상에서 직원의 자아실현에 대해 '회사는 자아실현을 하는 공간이 아니다'라는 비약적인 표현 하나만을 남겼기 때문에 "회사는 비즈니스가 최우선이고 자아실현은 그 다음 순위다"라는 강세종님의 느낌을 저는 가질 수 없었던 부분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회사의 최우선 목표는 비즈니스 가치 창출이 맞습니다. 그러나, 세종님은 누구입니까? 직원을 채용하는 채용자 입장입니까, 면접을 보는 직원 입장입니까? 만약 세종님이 채용자라면, 그 회사에 자신의 꿈과 아이디어를 갈아 넣고 회사의 성장을 통해 자신의 성장까지 도모하는 사람이라면 제가 세종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나 만약 세종님이 면접을 보는 직원 입장이라면 나의 자아실현, 나의 성장에는 관심이 없고 회사의 가치와 성장만을 추구하는 표현을 사용하는, 혹은 직원은 부수적인 존재로 내모는 회사가 정말 세종님께서 들어가고 싶은 회사가 맞나요? 저는 단연코 아니라고 말합니다.
회사의 입장에서야 회사 자체가 자기자신의 꿈이자 목적이니 회사를 키우고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자아실현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직장을 구해야하는 우리의 입장에서 볼때, 회사의 '자아실현'은 우선시 되고 그 회사를 이끄는 직원은 회사의 자아실현을 위해 희생해라? 회사를 누굴위해 다니십니까? 회사의 최우선 목표에 신경쓰기 보다 자기 자신의 목표에 좀 더 집중해보세요. 위대하다는 표현을 지닌 회사는 회사의 가치관에 직원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회사 직원 모두가 동의하는 가치관을 설정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자아실현 하겠다는게 뻘짓이라뇨... 자아실현에 대해 진심으로 깊게 생각해보시고 나서 그런 말씀해주시길 바래요. 세종님은 무엇을 위해 사십니까? 왜 살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자아실현을 깊게 생각해보고 이루려는 사람이 회사에 와서 뻘짓을 할까요? 애초에 뻘짓이라는 행위와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관이 맞지 않았으면 들어가질 않았겠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내가 회사에서 가치를 만들어 내는 이유는 그것이 나의 자아실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저는 '돈'이 저의 자아실현을 이뤄줄 수 없다 생각하기에 돈줄테니 회사와서 내 가치좀 높여줘라는 식의 회사를 들어가지 않는다고 강조해 말합니다. 만약 회사를 사랑해서 자기자신을 포기하면서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다면, 직원의 자아실현보다 회사의 가치 상승을 우선순위로 두는 곳을 직장으로 잡으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가짜 개발자들을 좋은 신입이라고 뽑는 시대가 됐네요
진짜 개발자는 어떤 건가요??
@@wotomy 걍 이사람 댓글 보면 죄다 네거티브적이에요 ㅋㅋㅋ 이런 사람 중 잘하는 개발자를 못봄. 개발은 좀 하더라도 커뮤니케이션에서 망가져서 협업불가
@@쥬뗌므-d6d 저랑 커뮤니케이션 해본적 있으신가요? 할 말이 없으면 보통은 인신공격부터 하더라구요.
@@wotomy 엔지니어링에 본인만의 고민과 철학이 들어간 개발자가 좋은 신입이죠.
저는 님 의견도 괜찮다 싶습니다 ㅎㅎ 자신의철학이 들어가야 훌륭한 오픈소스나 패턴, 패러다임이 나올 수 있다 봅니다 ㅎㅎ 취준하다보면 뭔가 다 비슷하져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2등
1등!!
뭔소린가 들어봤는데 그냥 뻔한내용이네
인생사라는 게 뻔한 걸 어떻게 포장하느냐가 핵심임 ㅋㅋ
뻔하지 않은 소리는 안티를 불러오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