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정말 선하신 자매분들 이세요. 저희언니 반평생 저 귀찮다고 떼놓고 다니는데 최책감 같은거 1도 없음니다요 . ㅎㅎ 아버님도 선하시고 정말 볼매 세요. 한국처제 경유 하는 먼길 추울까봐 - 옷 꼭 챙기러 다시 집에 가고... ㅠㅠ 이제 꼬옥~~ 다여트 해요 . 우리 ㅎㅎ저도 덩달아 해야겠어요. ^^
저는 공항은 아니지만, 사회 초년 생이던 시절, 휴학 후 군대 간 남동생이 휴가 나와서 누나라고 저를 회사 근처로 찾아 왔는데, 그 때 그 기억이 20년이 지난 지금 껏 가슴 저린 기억으로 남았어요. 많지 않던 월급 70프로를 저금하며 무척 검소하게 살던 때였는데 용돈을 충분히 못 주고 떠나 보낸 그 맘이 너무 후회스럽고 맘 아팠거든요. 근데 동생은 꾸밈없는 표정으로 하얀 치아 드러내며 해맑게 웃으며 줄곧 다정하게 대화하다 돌아갔는데 손등이 튼 것과 해맑은 그 표정이 떠오르면서 두고두고 살면서 혼자 가슴 저려하며 눈물 짓곤 했었네요. 그 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 저릿저릿.. 지금은 남동생도 결혼해서 여전히 해맑은 표정으로 잘 살고 있는데 동생은 기억을 잘 못하더라고요. 혈육의 정이란게 언어로는 표현 안되는 어떤 묵지근함이 있는거 같아요. 헤어질 때 사람 뒷 모습은 참 슬프죠. 주영님이 어떤 마음이셨을지 깊이 헤아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언니 노릇 너무나 잘 하셨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동생 분 영상 보며, 제 경험을 떠올리며 나중에 헤어질 때 어떻게 감당하실려나 그런 생각 혼자 했었습니다. 손편지는 촬영해서 동생분께 보내 드렸겠지요? 동생 분도 어쩌면 기내에서 혹은 경유지에서 스콘 꺼내 드시며 눈물 지었을지도 몰라요. 저라면 그랬을거 같아요. 그럼 담에 뵈어요. 댓글이 길어졌습니다❤
주영님~ 요즘 하루종일 일에 치여살아서 댓글이 넘 없었죠? ㅜㅠ 그래도 짬짬이 내서 먹는 점심시간에 주영님 영상이 얼마나 힐링이 되던지... 댓글을 못달았지만 알림뜰때마다 그날 점심에 챙겨보곤했어요. 헤어짐은 항상 힘들죠. 그래도 동생분과 좋은 시간을 보내셔서 보는 내내 저도 흐뭇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볼때마다 두분 웃음소리가 비슷해서 웃었어요 ㅋㅋㅋ 머지않은 시간에 곧 또 동생분과 가족들과 함께할 날이 올거에요. 언제 올지 몰라도 그렇게 믿어봅시다 ^^ 구독자 2만명 달성 축하드려요~ 주말 잘보내세요 주영님
동생의 "너무 짜다"는 말에 순간 주영씨의 표정에 웃음 빵 터졌어요... 동생분 덕분에 눈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이 주영씨 찐팬임... 시원스럽게 요리하는 모습에 너무 좋아해요...전형적인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하네요... 우리는 7학년이에요... 항상 응원해요...홧팅!😊😊😊😊
외국에서 이별은 늘 힘들어요~ㅜㅜ 2024년 따뜻한 봄날에 동생분과의 좋은 추억을 행복한 기억으로 간직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을 기약하며 설레임과 기다림으로 일상을 보내는 것도 전 괜찮더라구요. 이른 새벽 동생한테 편지 써주는 따뜻한 주영님!! 2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하필 마지막날 금기어 나왔네요..마늘빵 짜다..ㅋㅋㅋㅋ
오늘 영상은 시간 순삭이었어요.. 저도 공항은 항상 아쉬움과 그리움의 장소에요. 역시나 공항 장면에서 눈물 찔끔이네요. 그러다가 주영님 초딩때 이야기엔 또 빵 타지고..ㅎㅎㅎ 동생분이 너무 착하신거 같아요 말도 이쁘게 하고~ 남동생만 하나 있는 저는 주영님이 부럽네요~ 다시 만날 그 날 까지 우리 화이팅 하고 지내요❤
저도 언니가 미국에 살아서 만나러갈땐 설레지만 돌아올 시간이 되면 마음이 아파 괜히 아무렇지않은척 언니에게 인사하곤 했어요. 제가 떠나기 며칠전부터 몰래 울던 언니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남겨지는 외로움이 더 컸을텐데...어렸을땐 왜그렇게 싸웠는지 요즘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게 항상 슬픈것같아요. 주영님도 힘내시고 빠른 시일안에 다시 만나시기를 저도 바래봅니다😊
힝...ㅠㅠ 보는 내내 눈물이...정말 헤어짐은 영원히 익숙해질수 없을것같아요. 동생분 없는 영상 당분간은 허전할듯하네요. 그리고 어릴적 그 작은 사건이 아직도 괴로운건 주영님이 그만큼 여리고 착하다는 반증 일거예요. 사랑듬뿍담아 진심으로 쓰신 편지는 우편으로 보내보는건 어떨까요? 요즘 손편지만큼 귀한건 없는듯한데 그걸 우편으로 받아보는건 더 드문 일이 되어버려서 감동 열배가 될듯해요.
저도 주영님이랑 멀지않은 노스쇼어에 사는 애둘 엄마인데 주영님에게 감정이입되어서 많이 울었어요. 작년에 한국사는 언니랑 조카랑 놀러왔는데 일하느라 바빠서 제대로 못챙겨줬더니 후회가 잔뜩 밀려와요 😭 다음엔 저도 주영님처럼 언니랑 조카랑 살뜰히 챙기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좋은 추억안고 다음 만날때까지 힘내세요!
편집하시면서 또 눈물버튼 눌리셨겠어요 ㅠㅠ 편지 쓰시는데 그때부터 저도 찡하드라구요 😢 저는 여동생 한명인데 어릴적엔 엄청 싸웠거든요 근데 나이들면서 세상 너무 소중하고 애뜻하네요 따뜻한 봄의 기억이 더 행복한 날을 만들거에요😊 참 그리고 2만 축하드려요 🎊 🎉 다들 주영님 매력에 구독 안하고는 못베길듯요 ㅋ
주영님 너무너무 좋은언니 맞아요! 영상 마지막에 주영님이 어릴적 기억 얘기하시는 부분에서 너무 눈물났어요. 저도 여동생이 어릴때 절 따라 다니던게 그렇게 싫어서 짜증내고 괴롭히고 그랬었는데 ㅠㅠ 지금 저도 해외살아서 보고싶어도 자주 못보고 만나면 그렇게 아쉽고 눈물나고 그래요. 앞으로 남은 시간 만나는 시간동안 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잘해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주영님 동생분도 말로 표현 안했어도 언니의 풍성한 음식으로도 충분히 느꼈을거에요. 앞으로도 이런 시간 가질 기회가 더 자주 생기길 같이 바랄게요!
든사람은 몰라도 난사람은 안다고 동생 떠난 빈자리가 여간 허전하지 않겠어요! 멀리 살아서 미안해 라는말에 콧잔등이 시큰해지면서 자매의 정이 돈독해 보여 부럽습니다.인디애나 주동부터 함께한 구독자로서 인디애나 주영님 구독자가 2만을 넘어선 것이 정말 제 일처럼 자랑스럽습니다 축하축하드려요^^🎉🎉🎉❤❤❤😊
가족이라... 그런거 같아요. 제일 편한 존재라서 말도 행동도 신경 안쓰고 하게되죠... 저 역시 그렇구요.. 그 오랜시간 동안 계속 그일을 미안해한다는건 주영님이 동생분을 아주 많이 사랑해서 그런거라 생각되요^^ 보는 내내 마음이 아렸네요.. 정말 가슴 따뜻한 분이란걸 다시 느낍니다 ❤ 주영님 조금만 슬퍼하세요~
주영님 우선 이만 축하드려요~~ 육십이 넘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게 그일이랍니다. 나 친구들집에 놀러갈때 동생이 따라온다고 하면 왜캐 싫었던지 때렸던 기억이...그 동생이 네살때 하늘나라로 갔답니다.그래서 더 미안하고 슬퍼요. 동생과 따뜻한 시간 보내고 추억 많이 쌓으셨죠? 보는내내 눈물 났네요. 훌쩍~~
주영씨 참 진국인 것 같아요. 무심한 것 같아도 속정이 있는. 맞아요, 어릴 때 동생 따라오는 게 어찌나 싫고 또 쪽팔리기도 하던지. 나도 동생을 끝내 집에 돌려보내려고 갖은 협박을 다 했었지요. 내 동생은 가는 척하다가 다시 따라오고 . . . 주영씨 보니까 형만한 아우 없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마지막"이란건 없어요. 다음 만남을 위한 기다림이 시작될뿐...🧡🧡 덩그러니 남겨진 편지를 바라보며 오만가지 감정이 차오르겠지만 곁에서 함께할 가족 생각하면서 눈물을 삼키시길..😢 동생분 겉옷도 챙겨주시고 따스히 배웅해주신 남편분 너무 고맙네요. 익숙한 이별은 절대 없겠지만 이별에 익숙해지려 노력해야 하는게 멀리 해외에서 사는 사람들의 영원한 숙제인것 같아요. 😂
주영님~ ❤ 언제나 그렇듯이 주영님 영상은 너무 따뜻하고 정감가고 그래요. 동생이 떠난 집 이제는 조금은 허전해보이겠지만 우리 구독자들은 두자매가 맛있는 밥 해먹으면서 좋은 시간 보내는 모습 보면서 덩달아 행복했답니다. 구독자 2만명 달성 하셨으니 (축하드려요!!🎉) 수익 많이 올리셔서 곧 부모님 초대하셔서 브루스오빠(사실 저보다는 어리신듯ㅋㅋ) & 큰작은꼬마와 함께 먹는 밥상으로 찾아와 주세요. 🩵💚💛
😢😢 그 동안 영상보면서 내적친분생긴 듯 공항에서 헤어지는데 넘 짠해요 ‘헤어짐이 가까워져야 비로소 사랑의 깊이 알 수 있다‘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서 울컥했어요 저도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계모인줄 알았거든요 ㅎㅎ 안맞아도 저렇게 안맞을 수 있나... 투병 중에도 마음이 약해질까봐 안아드릴 기억이 없는게 늘 마음에 남아요 아직도 엄마냄새가 코 끝에서 나는 것 같아요 한국에도 꼭 한번 오세요! 팬미팅하고싶어요! 그리고 동생분과 행복한 시간을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그 동안 저도 참 행복했습니다^^
동생떠나는 모습에 저도 눈물이 나네요 ㅠ 5월에 언니가 오기로 했는데 지금부터 언니가 떠나는 날을 생각하면 너무 슬퍼요 만남은 기쁘지만 먼 타국생활에서 헤어짐은 한동안 힘들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또 적응하고 살아간다는거 … 저도 언니가 어릴때 친구만나서 논다고 하면 맨날 쫄쫄따라다니다가 언니가 가라고 화내면 울면서 집에 돌아온 기억이 나요ㅎ 2024년의 봄 추억속에 고의간직하시길 바래요❤
주영님 좋은 언니 맞아요.. 동생과의 어릴때 일로 지금까지 기억하고 미안해하며 가슴 아퍼하는거 착하고 좋은 언니죠 주영님은 몇번 말했지만 착한것 같아서 더 좋아하는 브이로그죠 ^^ 만날때가 있으면 또 헤어질때가 있고 또 헤어지면 또 만날땔 기약하는게 우리의 인생이죠~ 언제나 활기찬 모습 귀여운 미소 🤩🥰😍 주영님 기대합니다 2만넘었고 3만..4만 5만 전진~~~
동생분이 가서 서운한마음 좀 덜하라고 2만이 호다닥 됐어요 ❤ 뭔가 동생의 입장에서 언니의 마음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이모와의 브이로그. 가는길도 멀고 험난했기에 더 마음이 쓰이셨을거같네요ㅠㅠㅠ 가족은 정말 소중한 존재예요❤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니 그 추억으로 또 버텨보고 다시만나는날을 기다려봅시다 ❤ 2만축하해요 ❤
누구나 어릴땐 그래요 왜냐하면 동생이 따라오면 동생을 돌봐야하는 책임감이 무거워서에요. 주영님만 그런거 아니니까 이젠 기억에서 지우세요. 오늘 영상 너무 슬프고 가슴이 저릿저릿 하네요 저는 서울 토박이인데 군인신랑을 만나 지방으로 이사다닐때 친정식구들이 지방에 왔다가 갈때도 고속버스보면서 울었는데 주영님은 이국만리니 더 애틋하시죠? 왠지 많이 공감되서 슬픈 영상이네요.흑흑
주영님~~~!!! 참 인간적이고 멋진 분이에요. 늦게 알아서 구독한후 요즘 시간날때마다 봅니다. 너무나 이뻐요 사는 모습이. 부르스님 정말 한국에 감사감사하셔야해요. 요리면 요리 맘씀씀이가 넘 이뻐서 만약 이분의 이웃이 된다면 형제 10있는거보다 나을꺼에요. 이런 영상이 100만넘게 가야합니다. 계속 팬이되어 볼께여. 응원합니다~~!!!
저도 토론토 혼자 사는 막내 동생이라 늘 한국에 있는 언니들을 그리워하죠~ 전 반대로 제가 한국가면 언니가 주영님처럼 동생을 챙겨주죠. 외국 산지 30년이 되니 더더욱 언니들이 그리워서 이제는 1년에 한번은 꼭 나가요. 애들 커서 이제 전 자유부인이죠 …ㅋㅋ 담달에 한국가는데 저도 요즘 먹방리스트 쇼핑 리스트 계속 작성중. 넘 공감가는 영상이라 댓글 남겨요~~
어우 눈물나... 저도 전에 외국살았어서 저 헤여짐이 뭔지 알아요. 전 적응도 잘 못해서 가족 떠나고 공항에서 돌아오는 길이 왜 그리 허망하고 슬프고 그 복잡한 감정들... 주영님처럼 단단하게 못살아서 그랬던거 같아요. 지금은 한국 돌아와서 다 곁에 살지만 이번 영상보니 옛생각에 눈물 나네요. 다시 만난날 기약하며 열심히 또 살아가야죠. 주영님 힘내세요😢
여러분 이번 영상은 제 마음을 조금 많이 넣어봤어요. 저의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독자수 1만에 이어 2만명이 넘었어요!🎉 우리 구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맛있고 재밌는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채널입니다! ^^
주영님 넘 축하 드리고 구독자들과 함께 앞으로도 기쁘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 하시길 바랄께요~🎉😍😘
고마워요 주영님😹❤
동생분의 빈자리가 한동안 허전 하겠지만 ᆢ 요리와 구독자들의 응윈으로 마음을 좀 달래시길 바래요~~ 앞으로도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
이런마음으로 쭉 살면 잘 산 인생입니다.주영씨는 근본이 선하고 유머가 있네요.볼수록 사람들에게 선한 마음을 전해 주네요.
좋은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멀리살아서 미안해 라는 자막에 눈물 핑😭
그 어느때보다도 따뜻한 봄이였을거에요 두분께❤
맞아요 송이님😭 평생 기억에 남을 봄이죠❤️
눈치없이 저도 눈물이 났어요
영상보는 내내 두 자매가 얼마나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지 보였거든요
동생과의 영상을 보며 마음이 참
따뜻했어요
주영님 영상은 몇번을봐도 지루하지 않는게 신기할정도입니다~~
늘 응원할께요`~
저희자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그리고 제 영상도 재밌게 봐주신다니 감동이네요🫶
애고 눈물찔끔났네요~ 부지런한 주영님 요리도 굿 영상도 굿 ! 힐링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외동인 제가 봐도 뭔가 눈물이..찔끔...역시 가족이란건 좋네요 곁에 있으면 힘이 되는 존재...ㅠㅠ
맞아요 가족은 말없이도 힘이되는존재🥹❤️
동생분과 같이 웃는 웃음소리가 계속 기억에 남네요.크면서 동생이 젤 친한친구가 되는것 같아요❤
맞아요 크면 클수록 제일 친한친구 맞죠😭❤️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아요.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훌쩍훌쩍
감사해요🥹❤️
왜 제가 눈물이 날까요ㅠ증말 찡했어요 늘 잘보고있답니당
감사해요😭❤️
마음이 정말 선하신 자매분들 이세요. 저희언니 반평생 저 귀찮다고 떼놓고 다니는데 최책감 같은거 1도 없음니다요 . ㅎㅎ
아버님도 선하시고 정말 볼매 세요. 한국처제 경유 하는 먼길 추울까봐 - 옷 꼭 챙기러 다시 집에 가고... ㅠㅠ
이제 꼬옥~~ 다여트 해요 . 우리 ㅎㅎ저도 덩달아 해야겠어요. ^^
저희가족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빠질지 모르겠지만 지금 하고 있어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참속깊고 따뜻한 언니네요. 동생위해 정성스려 맛난요리 해주는걸보니 감동입니다. 타국에서 많이 외롭겠지만 든든한남편과 이쁜 꼬마들이 있으니 힘내시고 씩씩하게 생활하시기바래요.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주영님 좋은 언니 맞아요~. 그 기억속의 동생이 언니를 넘 좋아하잖아요 맘이 참 따뜻해지네요 ❤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역시,언니란~~주영씨같은 맘이죠~ 눈물낫어요~저도 언니라서요.못해준것만 생각나서요. 주영님도 이제 악몽꾸지마시고 어릴땐 몰랐으니까~누구나 그래요.이젠 그기억 안녕~행복한기억만 가져가세요~
저도 내동생 생각나서 한참울었어요!
잘해준거 하나없는 언니가 동생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어요!
ㅠㅠㅠㅠ 마지막말 너무 감동이네요😭
주영님 영상보며 눈물을 한참흘렸네요~~
멀리 떨어져있어 그 애뜻함은 말할수 없겠죠.
주영님 화이팅입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재희님 감사합니다🥹❤️❤️
저는 공항은 아니지만, 사회 초년 생이던 시절, 휴학 후 군대 간 남동생이 휴가 나와서 누나라고 저를 회사 근처로 찾아 왔는데, 그 때 그 기억이 20년이 지난 지금 껏 가슴 저린 기억으로 남았어요. 많지 않던 월급 70프로를 저금하며 무척 검소하게 살던 때였는데 용돈을 충분히 못 주고 떠나 보낸 그 맘이 너무 후회스럽고 맘 아팠거든요. 근데 동생은 꾸밈없는 표정으로 하얀 치아 드러내며 해맑게 웃으며 줄곧 다정하게 대화하다 돌아갔는데 손등이 튼 것과 해맑은 그 표정이 떠오르면서 두고두고 살면서 혼자 가슴 저려하며 눈물 짓곤 했었네요. 그 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 저릿저릿.. 지금은 남동생도 결혼해서 여전히 해맑은 표정으로 잘 살고 있는데 동생은 기억을 잘 못하더라고요. 혈육의 정이란게 언어로는 표현 안되는 어떤 묵지근함이 있는거 같아요. 헤어질 때 사람 뒷 모습은 참 슬프죠. 주영님이 어떤 마음이셨을지 깊이 헤아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언니 노릇 너무나 잘 하셨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동생 분 영상 보며, 제 경험을 떠올리며 나중에 헤어질 때 어떻게 감당하실려나 그런 생각 혼자 했었습니다. 손편지는 촬영해서 동생분께 보내 드렸겠지요? 동생 분도 어쩌면 기내에서 혹은 경유지에서 스콘 꺼내 드시며 눈물 지었을지도 몰라요. 저라면 그랬을거 같아요. 그럼 담에 뵈어요. 댓글이 길어졌습니다❤
댓글 읽는데 왜 영상처럼 이미지가 그려지는거죠?😭 무슨마음이셨을지 너무 공감이 가서 저도 마음아팠어요.
캐나다에서 스콘먹었었대요ㅠㅠ 그럴줄 알았으면더 줄걸 정신없어서 두개밖에 못준것도 후회되더라구요. 가족이란 이런건가봅니다🥹❤️
주영님~ 요즘 하루종일 일에 치여살아서 댓글이 넘 없었죠? ㅜㅠ 그래도 짬짬이 내서 먹는 점심시간에 주영님 영상이 얼마나 힐링이 되던지... 댓글을 못달았지만 알림뜰때마다 그날 점심에 챙겨보곤했어요. 헤어짐은 항상 힘들죠. 그래도 동생분과 좋은 시간을 보내셔서 보는 내내 저도 흐뭇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볼때마다 두분 웃음소리가 비슷해서 웃었어요 ㅋㅋㅋ 머지않은 시간에 곧 또 동생분과 가족들과 함께할 날이 올거에요. 언제 올지 몰라도 그렇게 믿어봅시다 ^^ 구독자 2만명 달성 축하드려요~ 주말 잘보내세요 주영님
예원님❤️
요즘 바쁘셔도 건강 잘 챙기셔요!!😍 저희 웃음소리 진짜 비슷하죠? ㅋㅋㅋㅋ ㅠㅠ 맞아요 다음에 만날날을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번편 눈물 나네요 멀리 떨어져있지만 자매간의 우애는 부러울 정도입니다 주영님 한동안 동생의 빈자리가 느껴져 허전하실텐데 맛난 음식 드시며 달래보아요
ㅠㅠ 맛난음식들로 달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뗄려고 ㅋㅋㅋㅋㅋㅋ 짜게 만드셨다니요. 부모님한테는 써봤어도 형제자매들끼리 편지써본적이 없어서 뭔가 찡해지네요 헌데 그편지를 까먹으셨다니요 ㅋㅋㅋㅋㅋ 주영님의 보통의 일상으로 다시 돌아오신 영상 기다릴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떼려고 저도 모르게 그랬을지도 몰라요🤣
곧 일상영상으로 돌아올게요❤️❤️
새벽에 스콘 만드신다고 일어나실때부터 눈물이 났어요ㅠ
전 언니나 여동생있는게 그렇게 부러웠는데 (현실남매임요ㅠㅋ) 영상보고 대리만족하며 같이 웃고 우네요^^
이번 영상도 잘봤어요~~~♡
하설님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한동안은 머물렀던 방 들어가는것도 맘 저렸던 시간이 생각나네요. 주영씨 맘속에서 한동안 헤메이다 소리쳐 봅니다, 홧팅!!!.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적 늘 따라다니던 동생에게 따라오지말라며 집에가라고 짜증내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아직도 미안한 감정을 가슴에 품고 살아요.. ㅠㅠ
그런 미안한 감정은 오래가나봅니다 ㅠㅠ😭😭
제가 다 눈물이 왈칵 ㅠㅠ
저는 언니랑 가까이살고 친한데도
늘 그리운 존재에요.두분 멀리있지만
마음은 늘 함께일꺼에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마음은 늘 함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동생의 "너무 짜다"는 말에 순간 주영씨의 표정에 웃음 빵 터졌어요... 동생분 덕분에 눈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이 주영씨 찐팬임... 시원스럽게 요리하는 모습에 너무 좋아해요...전형적인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하네요... 우리는 7학년이에요... 항상 응원해요...홧팅!😊😊😊😊
”짜다“ 저 그 단어에 예민합니다🤣
남편분도 현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해요🫶
우선 구독자 2만돌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영상은 눈물샘 터질까봐 어느때보다 눈에 힘주며 봤네요
갱년기라 한 번 울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거든요
주영님, 힘내세요~
은영님 축하와 위로 진심으로 감사해요😭❤️
ㅠㅠ 맛난 음식들보다 마지막에 저도 함께 슬펐어요ㅜㅜ 엔딩에 좋은 글귀가 있어 감동이 두배였습니다😢
제 글에 공감해주신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저도 싱글 여동생이 있는 지라 오늘 영상에 특히 공감이 가네요. 싱글이라고 친정 부모님도 혼자 다 챙기고 미국에 있는 언니랑 조카들까지 챙기는 동생이 항상 고맙고 미안해요. 이젠 여동생이 제 베스트 프렌드더라고요. 여동생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싶어요 요즘엔.
맞아요. 어렸을때는 친구였는데 크고나니 동생만한 친구가 없어요😭
동생분과 함께한 영상들 감사햇습니다 잘보고 웃다 울다 갑니다. 동생분 한국에 잘 돌아가시길 바라며 언제나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주영님 2만명 축하해요🎉
동생분이 애기들 안아주는데서 저도 눈물났네요ㅠㅠ
ㅠㅠ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이별은 늘 힘들어요~ㅜㅜ
2024년 따뜻한 봄날에 동생분과의 좋은 추억을 행복한 기억으로 간직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을 기약하며 설레임과 기다림으로 일상을 보내는 것도 전 괜찮더라구요.
이른 새벽 동생한테 편지 써주는 따뜻한 주영님!!
2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하필 마지막날 금기어 나왔네요..마늘빵 짜다..ㅋㅋㅋㅋ
말씀듣고나니 다음을 기약하면서 설레임으로 잘 지낼수 있을것 같아요🥹
축하도 감사합니다❤️
하필 마지막날 금기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이 어찌나 나는지~ㅜㅜ 저도 공항은 슬픈곳이고 가족들 왔다가 가는 일주일이 제일 힘들어요
한국이 그립고 가족이 그립고~
동생 무사히 잘 가서 다행여❤🎉
ㅠㅠ 맞아요 공항은 너무 슬픈곳이죠
감사합니다❤️❤️
이 작은한국에서도 친정이랑 세시간거리에살아서 자주못보는거에 슬픈데 주영님은 머나먼 미국에계시니 더그리울꺼같아요~어렸을땐 많이 싸우고 그래도 크고나면 내언니 동생이 그렇게든든하다는^^ 주영님 다음에 또만날날 생각보다 금방올꺼에요^^ 우울해지지마시고 힘내세요^^♡♡
맞아요 ㅠㅠ 어렸을때는 진짜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너무 든든하고 소중해요🥹
감사합니다❤️
언니도 많이 애썼어요
형부도 감사해요
이모든게 가족들의 사랑이 아닌가 싶어요.❤
감사해요🥹❤️❤️
오늘 영상은 시간 순삭이었어요..
저도 공항은 항상 아쉬움과 그리움의 장소에요.
역시나 공항 장면에서 눈물 찔끔이네요.
그러다가 주영님 초딩때 이야기엔 또 빵 타지고..ㅎㅎㅎ
동생분이 너무 착하신거 같아요 말도 이쁘게 하고~
남동생만 하나 있는 저는 주영님이 부럽네요~
다시 만날 그 날 까지 우리 화이팅 하고 지내요❤
감사합니다🥹❤️
저는 워킹맘이라 맨날 정신없이 살다보니 집밥에 대한 로망이 커요
주영님 영상으로 항상 힐링하고 있어요
특히 동생분과 함께하는 영상들은 더욱 좋았어요
2만 너무나 축하합니다
곧 10만 갈것 같아요~^^❤
헉 10만🥹 축하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 3월에 한국 다녀오면서 엄마, 언니랑 헤어지던 순간이 생각나면서 울컥하네요.
나이 먹을수록 더 짠~해지는거 같아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2만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선임님🥹❤️
저도 언니가 미국에 살아서 만나러갈땐 설레지만 돌아올 시간이 되면 마음이 아파 괜히 아무렇지않은척 언니에게 인사하곤 했어요.
제가 떠나기 며칠전부터 몰래 울던 언니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남겨지는 외로움이 더 컸을텐데...어렸을땐 왜그렇게 싸웠는지 요즘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게 항상 슬픈것같아요.
주영님도 힘내시고 빠른 시일안에 다시 만나시기를 저도 바래봅니다😊
언니 만나러 미국온 동생의 입장이시네요🥲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어렸을땐 왜 그렇게 싸웠는지 ㅠㅠ 지금은 그 시간조차 부러운데 말이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힝...ㅠㅠ 보는 내내 눈물이...정말 헤어짐은 영원히 익숙해질수 없을것같아요. 동생분 없는 영상 당분간은 허전할듯하네요. 그리고 어릴적 그 작은 사건이 아직도 괴로운건 주영님이 그만큼 여리고 착하다는 반증 일거예요. 사랑듬뿍담아 진심으로 쓰신 편지는 우편으로 보내보는건 어떨까요? 요즘 손편지만큼 귀한건 없는듯한데 그걸 우편으로 받아보는건 더 드문 일이 되어버려서 감동 열배가 될듯해요.
ㅠㅠ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편지 우편으로 보낼생각은 못해봤는데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아쉬움이 크겠지만..그래두 후회없이 듬뿍 먹여보냈으니 조금은 위로를 해보자구요 ❤❤ 2만명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보라님🥹❤️❤️
동생분 가셔서 마음이 허전하시겠어요. 에공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주영님 2만명은 축하드려요🎉
엠제이님 위로도 감사하고 ㅠㅠ 축하 감사해요😭❤️
세상 좋은 언니 맞습니다.
전 어려서 한참 싸울땐 귀신 다 뭐하나 싶을 때도 있었는데요 뭘!😅 애써서 쓴 편지 못 준게 안타깝지만 언니 보려고 다시 찾아올 동생은 늘 그랬듯 좋은 언니의 동생으로 있을거니까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주영님이랑 멀지않은 노스쇼어에 사는 애둘 엄마인데 주영님에게 감정이입되어서 많이 울었어요. 작년에 한국사는 언니랑 조카랑 놀러왔는데 일하느라 바빠서 제대로 못챙겨줬더니 후회가 잔뜩 밀려와요 😭 다음엔 저도 주영님처럼 언니랑 조카랑 살뜰히 챙기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좋은 추억안고 다음 만날때까지 힘내세요!
ㅠㅠ 울려드린것 같아서 죄송해요😭 너무 사랑하면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미안하고 그런가봐요 ㅠㅠ 감사합니다❤️
저 울어요….캐나다에 있는데 남동생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효 주영님~!
저도 가족이랑 포옹이 왜이리 어색하게 느껴질까요 주영님자막 보면서 저도 생각해보네요. 언니랑 포옹을 한적이 있었던가ㅜㅜ넘 슬퍼마세요ㅜㅜ언제나 씩씩한 주영님 응원해요❤
나나님❤️ 응원 감사합니다😭😭
편집하시면서 또 눈물버튼 눌리셨겠어요 ㅠㅠ
편지 쓰시는데 그때부터 저도 찡하드라구요 😢
저는 여동생 한명인데
어릴적엔 엄청 싸웠거든요
근데 나이들면서 세상 너무 소중하고 애뜻하네요
따뜻한 봄의 기억이 더 행복한 날을 만들거에요😊
참 그리고
2만 축하드려요 🎊 🎉
다들 주영님 매력에 구독 안하고는 못베길듯요 ㅋ
다들 어렸을때는 싸워도 커가면서 제일 소중해지는게 가족인가봐요🥲
축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브루스님이랑 큰꼬마 작은꼬마 2만 축하 기념으로다가 버거 사서 드실수 있으려나..ㅋㅋ❤❤
해피님 이렇게 큰돈을 ㅠㅠ😍 맛있는거 사먹을게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맞아요 헤어지는건 항상 힘들어요 왜 내가 눈물이 나는지 😂동생이랑 보기 좋았었는데 또 볼수있길 바래봅니다 화이팅하세요 😊
감사합니다❤️❤️
주영님 너무너무 좋은언니 맞아요! 영상 마지막에 주영님이 어릴적 기억 얘기하시는 부분에서 너무 눈물났어요. 저도 여동생이 어릴때 절 따라 다니던게 그렇게 싫어서 짜증내고 괴롭히고 그랬었는데 ㅠㅠ 지금 저도 해외살아서 보고싶어도 자주 못보고 만나면 그렇게 아쉽고 눈물나고 그래요. 앞으로 남은 시간 만나는 시간동안 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잘해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주영님 동생분도 말로 표현 안했어도 언니의 풍성한 음식으로도 충분히 느꼈을거에요. 앞으로도 이런 시간 가질 기회가 더 자주 생기길 같이 바랄게요!
비슷한 기억이 있으시군요 ㅠㅠ 그땐 그게 왜그렇게 싫었을까요🥲
멀리 사니까 더 애틋해지고 그런것 같기도 해요 그쵸? 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든사람은 몰라도 난사람은 안다고 동생 떠난 빈자리가 여간 허전하지 않겠어요! 멀리 살아서 미안해 라는말에 콧잔등이 시큰해지면서 자매의 정이 돈독해 보여 부럽습니다.인디애나 주동부터 함께한 구독자로서 인디애나 주영님 구독자가 2만을 넘어선 것이 정말 제 일처럼 자랑스럽습니다 축하축하드려요^^🎉🎉🎉❤❤❤😊
ㅠㅠ 많이 허전했는데 이제는 슬프게 또 많이 적응됐어요🥲
우와!!🙌🙌 인디애나주동시절부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족이라... 그런거 같아요. 제일 편한 존재라서 말도 행동도 신경 안쓰고 하게되죠... 저 역시 그렇구요.. 그 오랜시간 동안 계속 그일을 미안해한다는건 주영님이 동생분을 아주 많이 사랑해서 그런거라 생각되요^^ 보는 내내 마음이 아렸네요.. 정말 가슴 따뜻한 분이란걸 다시 느낍니다 ❤ 주영님 조금만 슬퍼하세요~
미영님❤️
제일 편한존재ㅠㅠ 그래서 그런가봐요🥲
많이 사랑하고 많이 미안하네요. 미영님께서 같이 공감해주셔서 제 마음도 많이 따뜻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주영님 우선 이만 축하드려요~~
육십이 넘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게 그일이랍니다.
나 친구들집에 놀러갈때 동생이 따라온다고 하면 왜캐 싫었던지 때렸던 기억이...그 동생이 네살때 하늘나라로 갔답니다.그래서 더 미안하고 슬퍼요.
동생과 따뜻한 시간 보내고 추억 많이 쌓으셨죠? 보는내내 눈물 났네요. 훌쩍~~
미옥님🥲
너무 슬퍼요 ㅠㅠ 제가 괜히 미옥님의 아픈과거를 회상하게 해드린것같아 죄송하고 그렇네요😭😭
저도 두살차이나는 언니가 있는데 이번에 주영님 동생이랑 같이 지내는 영상들보면서 자매가 있어 참 행복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부치는 영상보면서 까르르 웃는모습이 참 행복했는데 오늘은 헤어지는 영상보며 오열했네요ㅠㅠ
저도 어렸을땐 몰랐는데 나이 들면서 동생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영상들도 봐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주영님 생각이 났는데 딱 올라왔네요
헤어짐은 늘 슬퍼요 그래도 다시 만날 수 있으니 넘 슬퍼하지 말아요 ~~^^
감사합니다 희정님🥹
주영씨 사랑 팍팍 느껴져요.
따뜻한 분^^
감사해요❤️
주영ㅠㅠㅠㅠㅠㅠㅠ 나 울었자냐ㅠㅠㅠㅠ미추이네 갔을때도 생각나고 해서ㅠㅠㅠㅠㅠㅠ
헤어짐은 늘 슬픈것ㅠㅠㅠㅠㅠ그래도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동생도 주영도 화이팅♡♡♡
ㅠㅠㅠㅠㅠㅠㅜ 수코찡😭 헤어짐은 언제나 슬프지😭😭😭 고마워 자기❤️
주영씨 참 진국인 것 같아요. 무심한 것 같아도 속정이 있는. 맞아요, 어릴 때 동생 따라오는 게 어찌나 싫고 또 쪽팔리기도 하던지. 나도 동생을 끝내 집에 돌려보내려고 갖은 협박을 다 했었지요. 내 동생은 가는 척하다가 다시 따라오고 . . .
주영씨 보니까 형만한 아우 없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아...멘트 한 마디마다 눈물 나요
ㅠㅠ 공감해주신것 같아서 감사해요😭
아침부터 울었네요 🥹
ㅠㅠㅠ😭😭❤️
아 주책맞게 왜 내가 눈물이 이리 나는지 원 ㅠㅠㅠㅠ 예쁜자매 내년에도 또 볼수있기를❤
초이님 ㅠㅠ 감사합니다❤️
힝...보기전인데 제목 너무 슬퍼 ㅠ
다봤는데..눈물줄줄..동생분은 영상보면서 얼마니 울지. 주영님은 편집하면서 얼마나 울었을지 ㅠㅠㅠ 😢
토닥토닥❤
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이렇게 잘아시는거죠 ㅠ 울다 편집하다 했어요😭😭 감사합니다❤️
주영님 벌써 2만명이 넘었네요. 와~엊그제 1만명이였는데 어느새 구독자수가 많이 늘어서 넘 기쁘네요. 2만명 축하기념 기대할께요. 주영님 화이팅!!
축하 감사합니다❤️❤️
어떡해ㅠㅜ 너무 슬퍼버려ㅜㅜㅜㅜㅜ동생분이 리스트를 가득 적어와서 다행이에요! 이제 안 짜지? 못 듣는다구 ㅜㅜ
송지님 ㅜㅜㅜ 슬픈데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안짜지 ㅠㅠㅠㅜㅠ😆
"마지막"이란건 없어요. 다음 만남을 위한 기다림이 시작될뿐...🧡🧡
덩그러니 남겨진 편지를 바라보며 오만가지 감정이 차오르겠지만 곁에서 함께할 가족 생각하면서 눈물을 삼키시길..😢
동생분 겉옷도 챙겨주시고 따스히 배웅해주신 남편분 너무 고맙네요.
익숙한 이별은 절대 없겠지만 이별에 익숙해지려 노력해야 하는게 멀리 해외에서 사는 사람들의 영원한 숙제인것 같아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주영님 영상잘보고있어요
같이 눈물이 ~~
같이 있을땐 모르는데 나이드니 가족이 참좋네요
영희님 맞아요 ㅠㅠ 어릴때는 무조건 친구였는데 나이들면서 가족이 최고네요🥹❤️
주영님~ ❤
언제나 그렇듯이 주영님 영상은 너무 따뜻하고 정감가고 그래요.
동생이 떠난 집 이제는 조금은 허전해보이겠지만 우리 구독자들은 두자매가 맛있는 밥 해먹으면서 좋은 시간 보내는 모습 보면서 덩달아 행복했답니다.
구독자 2만명 달성 하셨으니 (축하드려요!!🎉) 수익 많이 올리셔서 곧 부모님 초대하셔서 브루스오빠(사실 저보다는 어리신듯ㅋㅋ) & 큰작은꼬마와 함께 먹는 밥상으로 찾아와 주세요. 🩵💚💛
리나님 저희자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도 너무 감사해요❤️❤️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그 동안 영상보면서 내적친분생긴 듯 공항에서 헤어지는데 넘 짠해요 ‘헤어짐이 가까워져야 비로소 사랑의 깊이 알 수 있다‘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서 울컥했어요 저도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계모인줄 알았거든요 ㅎㅎ 안맞아도 저렇게 안맞을 수 있나...
투병 중에도 마음이 약해질까봐 안아드릴 기억이 없는게 늘 마음에 남아요 아직도 엄마냄새가 코 끝에서 나는 것 같아요
한국에도 꼭 한번 오세요! 팬미팅하고싶어요! 그리고 동생분과 행복한 시간을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그 동안 저도 참 행복했습니다^^
어머니 이야기 너무 마음아파요 ㅠㅠ 토닥토닥🥲
한국에 내년에 꼭 가야지요😍 감사합니다❤️
동생떠나는 모습에 저도 눈물이 나네요 ㅠ
5월에 언니가 오기로 했는데 지금부터 언니가 떠나는 날을 생각하면 너무 슬퍼요
만남은 기쁘지만 먼 타국생활에서 헤어짐은 한동안 힘들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또 적응하고 살아간다는거 …
저도 언니가 어릴때 친구만나서 논다고 하면 맨날 쫄쫄따라다니다가 언니가 가라고 화내면 울면서 집에 돌아온 기억이 나요ㅎ
2024년의 봄 추억속에 고의간직하시길 바래요❤
ㅠㅠㅠㅠ 헤어질 걱정 먼저 하는거 저도 그래요. 언니분 이제 곧 오시네요. 함께 하시는동안 좋은추억 많이많이 만드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ㅠㅠ주영님 저도 엄마한테 그런마음이
있어요 혼자만 계속 고뇌이며 고통스러운 기억.. ㅠㅠ 마지막 자막에 마음뭉클해지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히 봤습니다❤ 동생분 한국에 무탈히 잘도착하셨기를 ❤
혜혜님 ㅠㅠ 고통스러운기억 뭔가 제가 다시 꺼내드린것 같아서 죄송스러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으악 손에 편지있는거 발견했을 때 ㅠㅠ 제가 다 깜짝 놀랐네요 흑흑 어쩜 새벽에 일어나셔서 스콘을 하세요..? 바지런 + 정성 + 손맛 최고,,
ㅠㅠㅠㅠㅠ 왜그랬을까요 저. 마지막날까지 맛있는거 해주고싶은 사랑으로 일어났지요❤️
왜 내 코가 찡~ 해지지요.🥲
참 좋은언니 주영씨!
감사해요😭❤️
눈물날까봐 화장지우고 봐야겠어요ㅜㅜ
마스카라 눙물 ㅜㅜ
밤에 볼게용♡
영상 감사해요
마스카라 번지면 안되쥬 ㅠㅠ
제가 더 감사합니다❤️❤️
편지를 못전달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또 다음을위해 서로 맡은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지요 헤어짐은 익숙해지지도않고 언제나 슬퍼요
맞는말씀이세요 ㅠㅠ 익숙해지는건 없나봅니다😭
2만 축하하자마자 3만이오네요~~ 내 일처럼 기쁘군요 동생분 떠나고 허전한마음 구독자로 채우기❤❤
진심으로 축하해주셔서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저도 어렸을때 동생한테 너무 잔인하게 굴었던 기억이 생각나 밤잠을 설칠때가 있어요. 더 잘해줘야 하는데 주영님처럼 되지가 않네요. 오히려 동생이 저한테 잘해줘요...앞으로 잘해보려구요
이런기억은 진짜 평생 괴로울것 같아요 ㅠㅠ🥲 우리 같이 동생하게 잘해봐요❤️
뿌앵~~ 주영님 동생분과 함께 한 시간이 평생 좋은 추억으로 남으실꺼에요!! 다음번 만남을 기약하며 함께하신 영상 잘보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라희님 오늘도 위로와 응원 감사해요🥹❤️❤️
가족이랑 떨어져 있다는 것이 참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아무리 영상으로 통화한다고 해도 물리적으로 가까이 있는 것만 못한 것 같거든요
그래도 이번에 동생과 쌓은 추억으로 몇 년치 견딜 힘을 적립하셨을 것 같아요
마지막 문장 너무 와닿아요❤️ 동생과의 추억으로 또 힘을 많이 얻었어요🥹
매일 아침 먹으며 보고있답니다 요리 잘하지 유모어 감각있지 게다가 좋은 아내 좋은 엄마 주영씨!!! 앞으로도 힐링되는 동영상 쭉~~보내주실거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앞으로도 쭉 가야지요! 저와 함께해주세요 소영님❤️
저도 친정식구들과 멀리떨어져 미국땅에 있는데 주영님 마음 백번이해되고 공감해요 오늘 영상 가슴뭉클하게 봤어요ㅠ 한국에있는 여동생 생각 너무나네요 저도 어릴때 두살터울 동생한테 모질게 대했는데 많이 후회되요.. 구독자 이만명 돌파 축하드립니다! ❤
공감해주겨서 감사하고 축하도 감사합니다🥹❤️
주영님 오셨어요~!!!오셨네~오셨어~
은희님🙌🙌🙌❤️
동생덕분에 많은 메뉴들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동생도 챙겨온 목록들 다 챙겨먹어서 즐거웠겠죠 마지막 스콘구우려 새벽에 일어나 반죽하는모습 그런게 동생을 사랑하는 언니 찐 모습이네요 ❤
깜빡 ! 이만 축하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동생덕분에 맛있는거 많이 먹었죠😊 축하도 감사해요❤️
주영씨! 영상 편집하면서 엄청 울었죠!!! 어릴때 깍쟁이언니가 어른이되면 엄마 같아져요 동생도 얼마나 행복하고 든든했을까요 주영씨 2만 축하드리고 맛있는 영상 재미있게 편집해 주세요^^ 😘❤❤❤❤❤👈
서님❤️❤️
많이 울었죠 ㅠㅠ 옆에서 보신거 아니시죠?ㅎㅎ
축하 진신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어머머 또울렸네요 울준비하고 영상을 틀었어요 (수도꼭지열렸네~😭) 두분의 소중한 추억이 저에게 큰선물같은 시간이었어요!! 탕수육 먹으러 다시오세요~~~ 2만축하해요!!🎉
탕수육 못해줘서 아쉬웠는데 그래서 또 와야할 명분이 생긴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주영님 좋은 언니 맞아요..
동생과의 어릴때 일로 지금까지 기억하고
미안해하며 가슴 아퍼하는거 착하고 좋은 언니죠 주영님은 몇번 말했지만 착한것 같아서 더 좋아하는 브이로그죠 ^^
만날때가 있으면 또 헤어질때가 있고
또 헤어지면 또 만날땔 기약하는게
우리의 인생이죠~
언제나 활기찬 모습 귀여운 미소 🤩🥰😍
주영님 기대합니다
2만넘었고 3만..4만 5만 전진~~~
지니님 ㅠㅠ 좋은언니 되려면 아직 멀었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응원도 감사합니다❤️
동생분이 가서 서운한마음 좀 덜하라고 2만이 호다닥 됐어요 ❤
뭔가 동생의 입장에서 언니의 마음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이모와의 브이로그. 가는길도 멀고 험난했기에 더 마음이 쓰이셨을거같네요ㅠㅠㅠ
가족은 정말 소중한 존재예요❤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니 그 추억으로 또 버텨보고 다시만나는날을 기다려봅시다 ❤ 2만축하해요 ❤
그래서 그랬나봐요 ㅠㅠ😭
축하도 감사합니다❤️❤️
주영님 구독자 2만명 돌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동생분이랑 헤어지는 영상 보는데 제가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ㅜ 주영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에너제틱하게 고고싱하셨음 좋겠어요~.
버사틸 주영님 화이팅이예요.🍀😊
축하와 위로 감사합니다🥹❤️❤️
주영씨같은 언니 부럽네요 하나있는 울언니 안보고산지가 십년 가까이 되는데 주영씨보니 울컥해지네요
몽실님 언니분 많이 보고싶으시겠어요 토닥🥲
진짜 공감이요….저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그리 친절하면서 ..가족들한텐 표현을 잘못해요…저도 경상도 여자..^^
눈물나네요ㅜㅜ
2만 달성 축하해요….^^동생분이 2만 달성 선물해주신거 같아요..늘 주영님과 브루스님 큰꼬마, 작은꼬마를 응원하고 응원해요…^^
그쵸 ㅠㅠ 저도 경상도여자 같아요 ㅠㅠ
축하 감사합니다 문님❤️
저두 한국에서 떠나던 날이 생각나서 오늘 영상보면서 같이 울었네요😢 멀리살아서 미안해! 이 말이 너무 와닿아요
같이 공감해주신것 같아서 뭔가 죄송스러우면서도 감사하네요🥹❤️
누구나 어릴땐 그래요
왜냐하면 동생이 따라오면 동생을 돌봐야하는 책임감이 무거워서에요.
주영님만 그런거 아니니까 이젠 기억에서 지우세요.
오늘 영상 너무 슬프고 가슴이 저릿저릿 하네요
저는 서울 토박이인데 군인신랑을 만나 지방으로 이사다닐때 친정식구들이 지방에 왔다가 갈때도 고속버스보면서 울었는데 주영님은 이국만리니 더 애틋하시죠?
왠지 많이 공감되서 슬픈 영상이네요.흑흑
ㅠㅠㅠㅠㅠㅠ
너무 따뜻하면서 공감가는 댓글이에요🥹
이제 동생한테 잘해주면서 그 기억은 잊으려고 노력해볼게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주영씨..추카 추카.넘좋아요ㅎㅎ 이모 헤어지면서(눈물)행복했어요.❤
리즈님 엉엉 ㅠㅠ 감사해요❤️
ㅜㅜ같이 울었네요
ㅠㅠㅠ😭😭
주영님~~~!!!
참 인간적이고 멋진 분이에요. 늦게 알아서 구독한후 요즘 시간날때마다 봅니다.
너무나 이뻐요 사는 모습이. 부르스님 정말 한국에 감사감사하셔야해요.
요리면 요리 맘씀씀이가 넘 이뻐서 만약 이분의 이웃이 된다면 형제 10있는거보다 나을꺼에요.
이런 영상이 100만넘게 가야합니다. 계속 팬이되어 볼께여.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마지막 몰아보기는 넘 슬프네요 퇴근길 또르륵할뻔함 전 F랍니다😂
ㅠㅠ F로미님 퇴근길에 우시면 안되쥬😭😭😆
저도 토론토 혼자 사는 막내 동생이라 늘 한국에 있는 언니들을 그리워하죠~ 전 반대로 제가 한국가면 언니가 주영님처럼 동생을 챙겨주죠. 외국 산지 30년이 되니 더더욱 언니들이 그리워서 이제는 1년에 한번은 꼭 나가요. 애들 커서 이제 전 자유부인이죠 …ㅋㅋ 담달에 한국가는데 저도 요즘 먹방리스트 쇼핑 리스트 계속 작성중. 넘 공감가는 영상이라 댓글 남겨요~~
한국에 매년 나가시는거 너무 부럽네요🥹 언니분들이 챙겨주시는거 듣기만해도 너무 사랑이에요❤️ 다음달에 가셔서 좋은시간 많이 보내고 오세요🫶
보자마자 눈물이 또르르..🥺
2만명 축하합니다🎉🎉🎉
10만명 가즈아~~~~~!!!!
감사합니다🥹❤️
그대는 충분히 좋은 언니랍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언니네요
가족이 어떻게 살았는지
짐작이 갑니다
부지런하시고 따뜻한주영님
나쁜언니인데 ㅠㅠ 좋은언니라고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아이 주영님!! 왜 아침부터 울리고 그래욧!?! 😢😢😢 자막 한마디 한마디에 공걈하면서 친정식구들 생각에 질질 짰네요 ㅠㅠ
ㅠㅠ 파인애플님 울려서 죄송해요 엉엉😭
ㅠㅠ저도 해외살이 중인데 영상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가족과 떨어져있을수록 가족의 소중함을 더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당ㅜ😢동생분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상을 통해 정이 든 것 같은?ㅎㅎ저까지 아쉽네요ㅜ
멀리 있으니 더 애틋해지는거 맞죠?😭😭
감사합니다❤️
어우 눈물나...
저도 전에 외국살았어서
저 헤여짐이 뭔지 알아요.
전 적응도 잘 못해서 가족 떠나고 공항에서 돌아오는 길이
왜 그리 허망하고 슬프고
그 복잡한 감정들...
주영님처럼 단단하게 못살아서 그랬던거 같아요.
지금은 한국 돌아와서 다 곁에 살지만
이번 영상보니 옛생각에 눈물 나네요.
다시 만난날 기약하며 열심히 또 살아가야죠.
주영님 힘내세요😢
창희님 ㅠㅠ 제 마음 딱 알아주시는것 같아서 큰 위로가 됩니다😭
응원 감사해요❤️❤️
어렸을땐 누구든 그럴수 있어요 🤭 현재가 가장 중요하죠. 지금은 너무 좋은 언니이고 동생과 언니간의 서로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영상 잘 봤어요. 구독자가 매일매일 늘어나는 주영님 늘 응원합니다!!! 📣💛
코코님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응원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