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오늘도 귀한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퉁이의 머릿돌을 새로운 개념으로 설명해 주시니 더욱 은혜가 됩니다. 제가 어렸을 때 살던 초가집의 모퉁이에는 큰 돌들이 놓여져 있고 그 위에 기둥이 세워지고, 그 기둥들을 연결하여 벽면이 있었는데, 예수님의 모퉁이돌 이란 개념을 그저 건축할 때 아주 중요한 기초석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의 모퉁이의 머릿돌 개념을 보니 신전과 관련된 용어였군요. 귀한 가르침을 새롭게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한나님이 내안에 거하면 내가 성전이라는 믿음이죠. 하나님이 내안에 거한다는것은 어떤의미안가요? 교회에와서 아멘을 외치지만 세상에나가면 의를 외면한채 세상의 자랑을 얻으려바쁘게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죠 나를 사랑한다면 내말을 지킬것이며 이로서 나는 그 안에 그는 아버지안에 거하리라.
항상 모툰잇돌이 궁금했었고 한 번도 속시원한 해설을 들어 본 적이 없었는데 여기서 듣는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문학 전공자임에도 어린 시절 어렵기만 했던 카프카의 변신을 이렇게 쉽게 풀이해 주시니 또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책장 한켠에 잠들어 있는 카프카를 깨워봐야 겠습니다! 할렐루야!!!
어쩜~~~ 건축가가 버린 모퉁이돌이 무엇인지 늘 궁금했는데 이렇게 또 말씀의 깊은 뜻을 알아가게되네요~ 신전의 기둥위에있는 것이 기둥의 머릿돌인가봅니다~ 왜 하필 모퉁이 돌일까했는데 모퉁이돌이 양방향을 이어주는것이네요.. 그래서 바울사도께서 신전의 기둥들을 세우는것처럼 우리에게도 각각 성전의 돌처럼 '세워져간다'는 말을 많이 하셨나봐요~ 말씀을 더 깊이 알고싶어서 원문번역성경(직역성경, 맛싸성경) 유대인신약성경, 킹제임스 흠정역등 비교해보면서 읽고있는데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한층 깊어지는것같아요..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리며 목사님 사역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께 올려주시는 컨텐츠를 통해 배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조금 더 자세히 여쭈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 댓글까지 달아봅니다. 모퉁이의 머릿돌이 일반 건축물에서와 신전 건축물에서의 놓이는 위치가 다르다는 건가요? 일반 건축물에서 건물의 가장 하단의 모서리에 놓이게 되는 기초석으로 많은 목회자분의 설명을 듣게 되는데요, 그런 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신전의 건축물에서는 기둥이 되는 돌을 의미하는 건가요? 혹은 신전 기둥의 상단 끝에 위치하여 마치 지붕을 떠받치기 위해 세워져 있는 돌을 가리키는 건가요? '신전을 떠받치는 기둥을 이루는 돌'이란 말씀을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실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셨어요. 제가 이번주는 강의로 인해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댓글을 답니다. 1. 우선 신전의 기둥과 모퉁이돌은 정확하게 같지는 않습니다. 2. 그러나 예수님이 “에루살렘 성전”에서 이 말씀을 꺼낸 것은 모퉁이돌과 ‘성전’을 연결시키시고 있으십니다. 3. 왜냐하면 로마 사람들에게 ‘성전’은 유대인의 ‘신전’처럼 보이기 때문이고, 원어로도 성전과 신전은 같은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4. 예수님의 ‘연결’을 토대로 사도 바울도 에베소 사람들에게 모퉁이돌을 ‘신전’과 연결해서 ‘성전’으로 언급하고 있답니다. 5. 결론은 모퉁이 돌과 신전을 떠받치는 돌은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이 언급하신 맥락과 바울이 에베소서에서 말하는 맥락은 모퉁이 돌을 신전을 떠받치는 돌기둥으로 연결하고 있다는 점이예요. 그래서 모퉁이의 돌이 되신 예수님이 ‘성전’인 우리들의 기둥이 되셨다는 점을 말하고 있답니다. 이해가 되셨기를 바라겠구요, 제 설명이 부족했다면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ㅠㅠ 죄송한 마음입니다.
참으로 귀한 말씀 감사를 드립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말씀 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말씀의 힘으로 살아가시기를 빕니다.^^
아멘
추후에 신구약중간사 출판해주시면 많은 성도분들에게 크고작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네 상반기에 준비하고 있어요.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church_education
목사님~~
책을 어디서 구입 가능한가요?
@@이하늘-u7p 네 원고가 완성이 됐으니 불과 몇 개월 내로 보실 수 있고요, 출간이 가시화되면 이 책 내용을 미리 보실 수 있도록 영상을 만들 예정이예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오늘도 귀한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퉁이의 머릿돌을 새로운 개념으로 설명해 주시니 더욱 은혜가 됩니다.
제가 어렸을 때 살던 초가집의 모퉁이에는 큰 돌들이 놓여져 있고 그 위에 기둥이 세워지고, 그 기둥들을 연결하여 벽면이 있었는데,
예수님의 모퉁이돌 이란 개념을 그저 건축할 때 아주 중요한 기초석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의 모퉁이의 머릿돌 개념을 보니 신전과 관련된 용어였군요.
귀한 가르침을 새롭게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은혜로 사시기를 빌겠습니다!!
모퉁잇돌이 이렇게 역사속의 인물(사진)로 보고 말씀을 들으니
더 머리에 남습니다. 예수님처럼
보이지않고 티나지않는 모퉁잇돌
이 되어 더불어 화목을 이루도록 힘쓰겠습니다.😅
아멘 🙏
고맙습니다~~~
아멘
한나님이 내안에 거하면 내가 성전이라는 믿음이죠.
하나님이 내안에 거한다는것은 어떤의미안가요?
교회에와서 아멘을 외치지만 세상에나가면 의를 외면한채 세상의 자랑을 얻으려바쁘게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죠
나를 사랑한다면 내말을 지킬것이며 이로서 나는 그 안에 그는 아버지안에 거하리라.
항상 모툰잇돌이 궁금했었고 한 번도 속시원한 해설을 들어 본 적이 없었는데 여기서 듣는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문학 전공자임에도 어린 시절 어렵기만 했던 카프카의 변신을 이렇게 쉽게 풀이해 주시니 또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책장 한켠에 잠들어 있는 카프카를 깨워봐야 겠습니다!
할렐루야!!!
고맙습니다.
어쩜~~~
건축가가 버린 모퉁이돌이
무엇인지 늘 궁금했는데
이렇게 또 말씀의 깊은 뜻을
알아가게되네요~
신전의 기둥위에있는 것이
기둥의 머릿돌인가봅니다~
왜 하필 모퉁이 돌일까했는데
모퉁이돌이 양방향을 이어주는것이네요..
그래서 바울사도께서
신전의 기둥들을 세우는것처럼
우리에게도 각각 성전의 돌처럼
'세워져간다'는 말을 많이 하셨나봐요~
말씀을 더 깊이 알고싶어서
원문번역성경(직역성경, 맛싸성경) 유대인신약성경,
킹제임스 흠정역등 비교해보면서
읽고있는데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한층 깊어지는것같아요..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리며
목사님 사역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깊은 신앙의 연륜에 제가 자극을 받습니다. 더욱 묵상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더 엎드리겠습니다.
예배의 은혜가 여전한 시간에 말씀을 듣습니다.
사탄에게 은혜를 뺏기지 않게 해주세요.
귀한 시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은혜의 말씀 강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깜놀입니다. 이런의미였다니.
감사합니다.
네 저도 많이 놀랬어요. 크게 감동을 했답니다.^^
어렸을때도 주후 70년대 이 사건을 예수님이 다시오실 세대가 이렇다고 말씀 하셨던듯요..어려서 이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무섭기만 했던 기억이..그 때 한 집사님이 요세프스에 대한 이야기 해 주셨던거 같은데 그 땐 전혀 몰랐었죠.
아… 네…^^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께 올려주시는 컨텐츠를 통해 배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조금 더 자세히 여쭈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 댓글까지 달아봅니다. 모퉁이의 머릿돌이 일반 건축물에서와 신전 건축물에서의 놓이는 위치가 다르다는 건가요? 일반 건축물에서 건물의 가장 하단의 모서리에 놓이게 되는 기초석으로 많은 목회자분의 설명을 듣게 되는데요, 그런 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신전의 건축물에서는 기둥이 되는 돌을 의미하는 건가요? 혹은 신전 기둥의 상단 끝에 위치하여 마치 지붕을 떠받치기 위해 세워져 있는 돌을 가리키는 건가요? '신전을 떠받치는 기둥을 이루는 돌'이란 말씀을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실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셨어요. 제가 이번주는 강의로 인해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댓글을 답니다.
1. 우선 신전의 기둥과 모퉁이돌은 정확하게 같지는 않습니다.
2. 그러나 예수님이 “에루살렘 성전”에서 이 말씀을 꺼낸 것은 모퉁이돌과 ‘성전’을 연결시키시고 있으십니다.
3. 왜냐하면 로마 사람들에게 ‘성전’은 유대인의 ‘신전’처럼 보이기 때문이고, 원어로도 성전과 신전은 같은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4. 예수님의 ‘연결’을 토대로 사도 바울도 에베소 사람들에게 모퉁이돌을 ‘신전’과 연결해서 ‘성전’으로 언급하고 있답니다.
5. 결론은 모퉁이 돌과 신전을 떠받치는 돌은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이 언급하신 맥락과 바울이 에베소서에서 말하는 맥락은 모퉁이 돌을 신전을 떠받치는 돌기둥으로 연결하고 있다는 점이예요. 그래서 모퉁이의 돌이 되신 예수님이 ‘성전’인 우리들의 기둥이 되셨다는 점을 말하고 있답니다.
이해가 되셨기를 바라겠구요, 제 설명이 부족했다면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ㅠㅠ 죄송한 마음입니다.
@@church_education 목사님의 수고와 노력에 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사건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워낙 찬반의 의견이 뚜렷해서 제 의견을 말씀 드렸다가 악플을 받을 듯 하네요.^^ 그래도 기회가 되면 정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