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 부모님을 두고 온 상황이라 자식의 표정이 계속 안 좋았던 거군요.. 반면에 어머니는 굉장히 평화로워 보이고 계속 숲 속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면 집으로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어 보여요. 잠깐잠깐 뒤를 돌아보는 장면이 있는데 홀로남은 자식을 걱정하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 마지막에 자식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처음으로 활짝 웃는것을 보니 자식을 엄청 사랑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자식에게 짐이 되고 되고싶지는 않아서 돌아가지 못 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안타깝고 오늘날에도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 자식 눈치보시는 분들도 많고 하니 아주 남 일 같지도 않고..
혼자 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아들이 삶이 힘들어지자 어머니를 숲에 버리고 집에 혼자 돌아 왔다 어머니의 물건을 태우다 죄책감에어머니늘 찾으러 미친듯이 숲으로 달려가다 넘어지고 만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머니의 환영이 아들을 쓰다듬어주며 뮤비가 끝난다 00:17 어머니를 버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아들 00:50 어머니는 이시점부터 이미 돌아가셔서 천국에 간것으로 추정 01:07 어머니는 천국에 없는 아들을 본다 01:13 아들은 어머니의 유품을 태우다 자신이 한 일이 잘못되었다는 것늘 깨닭고 눈물을 흘린다 01:24 산으로 가서 어머니를 찾는다 01:27 어머니는 자신을 찾는 아들을 보러간다 01:33 어머니는 아들을 본다 01:49 어머니를 찾다 쓰러진 아들을 어머니가 쓰다듬는다 01:47 (아들의)세상은 (어머니)널 잃어 마땅할거야 저의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Everytime I hear the first note it feels like I'm taking a fresh breath out of life. I can't begin to describe how this song makes me feel. It's a magical, enchanting experience.
진짜 내용은 마지막에 있었네요 고려장 이라는 풍습에 대한 노래군요 늙고 쇠약한부모님을 숲에 버린다니 너무 잔인하고 슬픈 것 같아요.. 고려라는 이름때문에 우리나라풍습으로 알려져 있지만 역사적증거는 없어서 우리나라 풍습이 아닐 수 있지만 어딘가에는 있었던풍습이니 마음이 안좋네요..
@@right477 고려장, 늙은 노부모를 지게 등으로 깊은 산골에 버려 소리소문없이 장례를 치르는 풍습으로, 말로는 고려(조선 건국 전 나라)의 장례 문화지만 실은 없는 문화입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일제가 왜곡한 우리의 역사입니다. 그 내용을 뮤비에 담고 마지막으로는 고려장을 부정하는 메세지가 나오며 고려장은 우리나라의 풍습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이 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등교 거부증 까지 생길정도로 매일매일이 우울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이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노래의 멜로디며, 가사며 모든 것이 절 감싸안아 위로해준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그때의 후유증으로 친구는 사귀지 못하고 있지만 공부만큼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시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사교성도 좋았던 옛날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P.S. 승원아잘지내니
오늘 4년만에 만난 친구랑 노래방에 갔어요 밍기뉴님. 근데 너무 부르고 싶어서 찾았는데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오랜만에 갔는데 정말 행복하게 노래 부르고 왔어요. 친구도 너무 좋은 노래라고 했어요. 밍기뉴님 앞으로도 더 많이 알려지시고 행복해지시고 잘 되시면 좋겠어요.
나랑 도망가자 이 세상을 뒤로하고 어둠을 뚫고 사랑하는 거야 혹시나 과거에 얽매인대도 너의 상처들을 감당할 거야 나랑 멀리가자 현실을 뒤로 한 채 불안을 뚫고 살아가는 거야 혹시나 우리가 이별한대도 너의 죽음은 날 울리고 말거야 나랑 떠나가자 속세를 벗어던지고 모든 게 뜻대로 흐르질 않으니 혹시나 나만이 살아남아도 세상은 널 잃어 슬퍼할거야 세상은 널 잃어 슬퍼할거야 세상은 널 잃어 슬퍼할거야 세상은 널 잃어 마땅할거야
와 며칠전에 처음 듣고 노래가 좋아서 계속 듣고있어요, 마지막 세상은 널 잃어 마땅하다 라는 부분에, 부모가 된 자식이 자신이 버렸던 부모와 같은 장소에 버려져 그간 지고있던 죄책감과, 자식에게 버려져서야 비로소 버려지던 어머니의 버려졌다는 슬픔과, 죽음 앞의 체념을 자식도 똑같이 느끼게 된것 같은 부분이네요
When i thought this song was about lovers. The lover singing this song was very selfish. That was what i thought. But 'Koryojang' being the theme. It has completed the puzzle.
포보스 선정 한국인이라면 들어야 될 곡 1위
맘이 아픈 이야기를 지나치게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잘 풀어내신거 같습니다
뮤비도 색감이나 분위기가 곡과 너무 잘어울려요
포브스
@@seungtaek5202 닥쳐 승택아
@@서민-i3v 저급하네 정말 ~
@@서민-i3v 왜 지가 나서서 지랄이지
숲에 부모님을 두고 온 상황이라 자식의 표정이 계속 안 좋았던 거군요..
반면에 어머니는 굉장히 평화로워 보이고 계속 숲 속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면 집으로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어 보여요. 잠깐잠깐 뒤를 돌아보는 장면이 있는데 홀로남은 자식을 걱정하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
마지막에 자식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처음으로 활짝 웃는것을 보니 자식을 엄청 사랑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자식에게 짐이 되고 되고싶지는 않아서 돌아가지 못 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안타깝고
오늘날에도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 자식 눈치보시는 분들도 많고 하니 아주 남 일 같지도 않고..
그리고 뮤비 마지막에 엄마를 버린것을 후회하며 엄마를 숲에서 애타게 찾는것같아요ㅠㅠ
고려장 현실버전 뮤비구나...
댓글보면서 질질짠건 처음이네
이거네…
치매걸린 엄마.. 고려장..
이 노래가 짧은 이유는
도망칠 때 쫒아오는 이에 대한 두려움을 짧게 끝내기 위해서.
도망이 길어지면 그 시간만큼 더 불안해야 하니까.
와 노래 진짜 좋은데.. 왜 안뜬거지ㅠㅠ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틱톡 유입 덕분에 많이 유명해 졌네요…;;^^
지금 떳어요..🤭
@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웃겨여
떡상하고 있습니다…♥️♥️
@ᅳ 이미 퍼졌는데 참아요
나랑 도망가자 가사🎶
나랑 도망가자
이 세상을 뒤로하고
어둠을 뚫고 사랑하는 거야
혹시나 과거에 얽매인 대도
너의 상처들을 감당할거야
나랑 멀리가자
현실을 뒤로한 채
불안을 뚫고 살아가는거야
혹시나 우리가 이별한 대도
너의 죽음은 날 울리고 말거야
🎶
나랑 떠나가자
속세를 벗어던지고
모든게 뜻대로 흐르질 않으니
혹시나 나만이 살아남아도
세상은 널 잃어 슬퍼할거야
세상은 널 잃어 슬퍼할거야
세상은 널 잃어 슬퍼할거야
세상은 널 잃어 마땅할거야
엃매인 × 얽매인 ○
뒤로한채× 뒤로한 채○
벚어던지고× 벗어던지고 ○
@@기요밍-s7l 감사해요!
속쇠가 아니라 속세인 걸로 알고 있어요!!
@@제발-q3r 감사해요!!
날 울릴거야 가 아니고 날 울리고 말거야 입니다!
" 세상은 널 잃어 슬퍼할거야 ." 그만큼 넌 이 세상에 필요하고 특별하며 소중한 존재 야, 그러니 죽지마 삶 은 죽음보다 가치 있으니
진짜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인거 같다. 우울한데 긁는목소리 이목소리는 보물이다. 이분은 떡상한다.
혼자 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아들이 삶이 힘들어지자 어머니를 숲에 버리고 집에 혼자 돌아 왔다 어머니의 물건을 태우다 죄책감에어머니늘 찾으러 미친듯이 숲으로 달려가다 넘어지고 만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머니의 환영이 아들을 쓰다듬어주며 뮤비가 끝난다
00:17 어머니를 버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아들
00:50 어머니는 이시점부터 이미 돌아가셔서 천국에 간것으로 추정
01:07 어머니는 천국에 없는 아들을 본다
01:13 아들은 어머니의 유품을 태우다 자신이 한 일이 잘못되었다는 것늘 깨닭고 눈물을 흘린다
01:24 산으로 가서 어머니를 찾는다
01:27 어머니는 자신을 찾는 아들을 보러간다
01:33 어머니는 아들을 본다
01:49 어머니를 찾다 쓰러진 아들을 어머니가 쓰다듬는다
01:47 (아들의)세상은 (어머니)널 잃어 마땅할거야
저의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뭔가 의미있는 노래여서 차인데 우는중…어엉어어엉ㅇㅇㅇ
그냥 아들이 엄마의 무릎을 베고 자다가 1:49 에 일어난걸로 해주면 안되나
그게 아니면 너무 슬퍼ㅠㅠ
어머니가 천국에간거라고 치면. 이부분 이 천국길을 걷고 잇있는 것 아아닐까요? 0:30
ㄷㄷ..
슬프잖아ㅠㅠ
Chaeyoung recommended pretty song ❤️
이런 여러가지로 해석되는 노래들 넘 좋음,,,
ㅇㅈㅇㅈ! 소설도 열린 결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밍기뉴 목소리는 진짜 보물임... 가사도 넘나리 좋고... 떡상하자 밍기뉴!!!!!
20대 양가가 반대하는
연애를 하다 도망가자고
다방에서 만났는데
차마 못 떠나고 헤어져
평생 가슴에 담고 살았다....,
밍기뉴의 보컬을 들을때마다 어디선가 아린
통증이 올라온다.....❤
참으로 오랫만에 자유로워진 한 여인은, 그제야 아이처럼 웃을수있었다.
세상엔 힘든 사람들로 넘쳐나지만 밍기뉴같은 이런 사람들이 진정한 위로가 되어 주는것이 아닐까
세상은 날 잃어 마땅할거래
난 이 가사가 왜 이렇게 좋냐 ㅠㅠ
책 '구의 증명'이 생각나는 노래네요..노래 너무 좋습니다..
Feels like I'm the only international fan here, glad I discovered this masterpiece ✨️❤️
Here to join u now 🙂
joining too
Me too! 😁🇵🇱
🖐🏼
Same here
Everytime I hear the first note it feels like I'm taking a fresh breath out of life. I can't begin to describe how this song makes me feel. It's a magical, enchanting experience.
진짜 힘들 때 들으면 위로되는 노래중에 하나네요,, 내 우울한 기분의 분위기가 바로 이 노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노래 진짜 감동적이고 좋은데 뜨지를 않아서 안타까워요 ㅜㅜ 다들 들어봐줘요 제발....
Chaeyoung's music taste is so amazing
i love this song
외국인 리스너 밍기뉴까지 아네 ㅋㅋ
This song was recommended by Chaeyoung, but it was Minginyu's song.
도망가고 싶지만 현실 떄문에 도망칠수 없고 위로받고 싶을떄 이 노래를 발견 했습니다.
세상은 나를 얻어 마땅할거야 라고 믿고 살아 갈겁니다!
진짜 내용은 마지막에 있었네요
고려장 이라는 풍습에 대한 노래군요
늙고 쇠약한부모님을 숲에 버린다니 너무 잔인하고 슬픈 것 같아요..
고려라는 이름때문에 우리나라풍습으로 알려져 있지만 역사적증거는 없어서 우리나라 풍습이 아닐 수 있지만 어딘가에는 있었던풍습이니 마음이 안좋네요..
알고보니 일본의 문화라는 애기가 있더 라고요 유튜브 에서 예전에 본거라서 기억이 없어서 확신은 못하지만 그렇게 들었어요! 영상링크 찾으면 달아둘테니 보세용
@@이름-z3r3q 다이어트 하세요
일제시대 때 잘못 알려진 풍습인 걸로 알고 있어요...!
@@이름-z3r3q 고려장 일본 풍습 맞아요
@@이름-z3r3q 살 빼세요
친구가 추천해줘서 들었었는데, 처음 들었을 때는 별 생각 없었음.
한참 지나고나서 다른 친구가 밤에 찍은 사진과 함께 이 노래 하이라이트 올렸을 때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음.
그 후로 생각날 때마다 듣고 있는데 들을 때마다 너무 아련하고 눈물날 것 같음 ㅠ
며칠전부터 우울해도돼 귓가에 머물다 비가와서 찾아봤는데 노래가 다좋아요 제제야안녕 듣는데 지금도 다묘가정이지만 첫아이 생각에 눈치켜들고 집왔어요
Her voice so aesthetic, I'm glad I found her
Chaeyoung’s taste in music is real top tier! 💖
When did she mention?
저는 가사는 모르겠고 무비 한번 본걸로 이 노래 생각하면 서럽게 울어요. 노인인 엄마를 산에 버리고 오는데 엄마는 태연한듯 자식걱정하고... 너무 서러워서 지금도 끅끅거리면서 울고있어요
진짜 보컬 미쳤네
the most beautiful and soft song I’ve listened to in the last months or even years
I agree
뮤비내용 알고보니까 진짜 감탄이 나오네... 작품이다 진짜
내용이 뮈예용?
알려줘 시팔
@@right477 고려장, 늙은 노부모를 지게 등으로 깊은 산골에 버려 소리소문없이 장례를 치르는 풍습으로, 말로는 고려(조선 건국 전 나라)의 장례 문화지만 실은 없는 문화입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일제가 왜곡한 우리의 역사입니다. 그 내용을 뮤비에 담고 마지막으로는 고려장을 부정하는 메세지가 나오며 고려장은 우리나라의 풍습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픽즈-g3f 내용을 물어봤지 고려장이 뭔지를 물어보지는 않는디?
@@픽즈-g3f 아니 내용이 뭐냐 물어본 시점에서 고려장이 내용인지는 모르잖아 ㅋㅋㅋㅋ 내용이 고려장인걸 알고 고려장이 뭐냐고는 안물어봤는데 왜 고려장도 뭔지 모르는 사람으로 만듬
초등학교 5학년 때, 이 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등교 거부증 까지 생길정도로 매일매일이 우울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이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노래의 멜로디며, 가사며 모든 것이 절 감싸안아 위로해준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그때의 후유증으로 친구는 사귀지 못하고 있지만 공부만큼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시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사교성도 좋았던 옛날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P.S. 승원아잘지내니
chaeyoung recommended this beautiful song ❤️
이 노래덕분에 고려장에 대한 사실을 뒤늦게라도 알게돼서 다행이에요 :) 세상은 널 잃어 마땅할거란 마지막가사가 너무 위로가되네요
그.. 고려장은 사실 없는 풍습이라는 이야기가 더 많습니다..
@@Kissit_ 마지막에 나오지 않나요…?
내가 이걸 처음 봤을 땐 3만회 정도였는데 이 정도로 유명해지다니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흥하시길 좋은 노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이번곡도 레전드...
보통 다른 노래들은 힘들면 힘내라 아니면 뭐 힘들면 도와줄께 인데 (물론 이런 노래들도 힘 뿜뿜)이 노래는 힘들면 같이 힘들어해줄께 같이 이곳에서 사라지자 하는데도 신기하게 위로됨
진짜 노래랑 목소리랑 분위기랑 다 찰떡이다
오늘 4년만에 만난 친구랑 노래방에 갔어요 밍기뉴님. 근데 너무 부르고 싶어서 찾았는데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오랜만에 갔는데 정말 행복하게 노래 부르고 왔어요. 친구도 너무 좋은 노래라고 했어요. 밍기뉴님 앞으로도 더 많이 알려지시고 행복해지시고 잘 되시면 좋겠어요.
가사랑 멜로디와 목소리라던가 억양..? 이 너무 잘 어울린다 .. 소설 쓸때 너무 좋은 것 가타여 .. 😵💫
'세상'을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너'를 영상속의 나오는 아들의 어머니라고 생각하면 가사가 더욱 슬퍼집니다 ㅠㅠㅠ큐ㅠㅠ
볼때마다 항상눈물이나네요
밍기뉴언니 최고야 정말ㅠㅠ 흑흑 음색 진짜 넘사벽 보물 소듕해요…💗💗 나만 알고 싶은데 우주 저 너머까지 유명해졌으면 좋겠다..이런 모순적인.. 밍기뉴언니 짱이다!!!
Yet again another great reccomendation from Chae
Here because of chaeyoung but i added this on my playlist. Its so calming, her vibes as always.
아무나 이런분위기 한국 노래 추천 해주세요ㅠㅠㅜㅜㅜ최고…
오늘을 살게한 음악이에요. 감사합니다! 항상 평온하시구 행복하세요 🫶🏻🤍 멀리서나마 행복을 빌게요 🤍
노래만 들으면 구의 증명도 생각나요… 진짜 노래 넘 좋다……
자면서 듣기 너무 좋다... 세상 편안해
영상 보면서 고려장이 바로 떠올랐는데 후에 바로 올바르게 정정해주시는 거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틱톡 보면서 이 노래 듣자마자 유튜브로 왔다 노래 너무 좋다
ㅇㅈ 나둨ㅋㅋㅋㅋ
아 ㅅ발 ㅈ같은 틱톡ㅋㅋ 이거까지 물들일라고
@@whydoyouthinkso ㄹㅇㅋㅋ
@@whydoyouthinkso 좋은 노래가 뜨는건 좋지만 다른 틱톡특유의 유치한컨셉마냥 변질되진않앗으면 좋겠음 ㄹㅇ..
그 빡빡이?
적적하고 우울할 때 들으면 좋을거 같다 위로받고 눈물 한바가지 쏟을듯
구의 증명이 생각나는 노래.
진짜 잘어울린다 죽어버린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떠나는
구의 증명 재미잇어요??
구의 증명이 생각나는 노래임.. 근데 난 인간실격도 좋아해서 인간실격이 생각난다.. 추리 중에서 동반자살 이야기 나왔는데 인간실격 작가도 동반자살에서 살아남은 적도 있었고 결국 동반자살로 인하여 생을 마감 하셨으니까...
오 저도 구의증명 생각났는데…
원 방이 갑자기 생각나네
쟁 🍓
This song is so beautiful. I want to cry when i listen to it.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but i can feel the emotion and that's so talented
chaeyoung
너무 슬프다
밍기뉴님 노래 좋아도 너무좋은거아님??? 제주도로도망가서 바닷가바위에앉아서 듣고잇다고생각하면서 들엇네요 ㅎㅎㅎㅎ 유정이 커버곡이라 원곡찾아왓네요 목소리자체가보물이네요
저 진짜 오늘 처음들었지만 이렇게 치유되는 노래는 처음이에요.
옆에서 기타들고 위로해주는 곡 느낌이라서 너무 슬프고 좋네요...
최근 많이 힘들었는데 힐링하고갑니다. 진짜 진짜 노래 너무 좋아요.
매일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쇼츠에 자주나와서 풀버전으로 들어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적이다 뮤비까지..ㅠ
Thanks chaeyoung 👏 another amazing recommendation 😍🤯😚
노래들으면서 앞날걱정 위로 받는것같아요😢
이제는 누군가가 힘들다고 감정 털어놓으면 나도 지쳐온다. 나는 붙잡아줘야만 하는 사람인데, 자꾸만 눈물이 난다.
나도 힘든데 자꾸만 나한테 기대오는 사람들이 밉기만 하다. 죽고싶다, 힘들다.. 문자가 올 때마다 “같이 죽을래..?”라는 말이 하고싶어진다.
진짜 도망갈까
日本からとっても応援してます!歌声、歌詞、メロディー全てが大好き。
I feel so in peace while listen to this song, but after i watch the music video, i can't stop to cry 😭😭😭
진짜 도망가고 싶다
곡에 숨겨진 의미를 알고 다시 보면 다른 느낌의 뮤비... 진짜 잘 만들었다
와 이 띵곡을 왜 이제 알았을까요...
나랑 도망가자 이 세상을 뒤로하고
어둠을 뚫고 사랑하는 거야
혹시나 과거에 얽매인대도
너의 상처들을 감당할 거야
나랑 멀리가자 현실을 뒤로 한 채
불안을 뚫고 살아가는 거야
혹시나 우리가 이별한대도
너의 죽음은 날 울리고 말거야
나랑 떠나가자 속세를 벗어던지고
모든 게 뜻대로 흐르질 않으니
혹시나 나만이 살아남아도
세상은 널 잃어 슬퍼할거야
세상은 널 잃어 슬퍼할거야
세상은 널 잃어 슬퍼할거야
세상은 널 잃어 마땅할거야
그냥 노래만 들으면 그냥 엄청 좋은데
뮤비랑 같이 보니깐 슬프다...😢
노래 끝나고 뒤에 나오는 정적때문에 여운이 배가 되는거 같아
와 며칠전에 처음 듣고 노래가 좋아서 계속 듣고있어요, 마지막 세상은 널 잃어 마땅하다 라는 부분에, 부모가 된 자식이 자신이 버렸던 부모와 같은 장소에 버려져 그간 지고있던 죄책감과, 자식에게 버려져서야 비로소 버려지던 어머니의 버려졌다는 슬픔과, 죽음 앞의 체념을 자식도 똑같이 느끼게 된것 같은 부분이네요
노래 듣고 운거 처음이다..
세상은 널 잃어 마땅할거야... 너라는 값진 존재를
담기에는 세상이라는 그릇이 너무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Vine por las historias de Chae, no me arrepiento, que voz más bonita 🥰
밍기뉴는 사랑이죠
드디어.. 찾았다 일주일동안 끙끙 앓다가 드디어ㅠㅜㅜㅜ
이거보고 울었다...너무 슬퍼...이런 노래 대박이다 ... 존경합니다...ㅠㅠ
이 노래는 내 마음에 특별한 장소가 있는데, 가사가 정말 내 마음에 닿습니다. 나는 눈을 감고 꿈을 꾸었다.
어우 노래 듣고 펑펑 울기는 처음이네ㅠ
빌리 아일리시랑 비슷한 목소리인데
밍기뉴가 더 시리고 따듯해 ㅠ
미친거 같아요 ㅠㅠ 뮤비랑 노래랑 전부다 ㅠㅠ
When i thought this song was about lovers. The lover singing this song was very selfish. That was what i thought.
But 'Koryojang' being the theme. It has completed the puzzle.
요즘 이노래에 위로받는다, 만약에 내가 죽어도 덕분에 슬프진 않을것 같애.
I play this song every day now
헐 미러볼뮤직이라니!!! 밍기뉴 사랑해♥️
곧100만회다곧100만회다곧100만회다곧100만회다곧100만회다곧100만회다곧100만회다 내가 전에 봤을땐 10만 얼마였는데........ 곧100만회다 이 아름다운노래를모두가들어야함
예술은 예술대로 온전히 즐기고 뒷부분에서는 바로잡을 부분은 바로잡아주는게 참 좋네요! 그보다 이 좋은 노래를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행복하네요ㅠㅠ
진짜 노래 너무 좋아요 진짜 대박..
thank you chaeyoung.. this song is so beautiful
집중력 떨어져서 빨리 퇴근하고 싶을 때마다 듣는 노래 .... 오늘도 들으러 왔으요., ㅜ나 대신 노래가 도망쳐주는,, 최고의 노래
뮤비 마지막을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갈릴 것같은데 저는 아들이 후회하고 어머니를 찾고싶은 간절한 마음이 꿈으로 나타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일어나면 혼자 산속에 누워있고 어머니의 행방은 알 수 없는.. 너무 부정적인 해석이네요🥹
노래 너무 좋다 ㅜㅜㅜ
이 곡을 지금 안거가 너무 아쉽다 🥲
노래 진짜 좋다..
Well I'm in my feels~
Chaeyoung recommended song♥️
감동적이다
헐 모야 이노래 스쳐 지나가면서
들은적 있는거 같은데 노래 제목이랑 가수는 이제서야 알고리즘 덕분에 알게된 진짜
음색도 짱이고 가사도 모든게 완벽 그자체
인데요….???
Recently discovered this artist on Spotify random play and ever since her voice has got me addicted. This is so soothing and beautiful.
노래가 너무 좋아요ㅠㅠ
Sesin pamuk gibi o kadar güzel ki aşık oldum 💜
들을떄 눈물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