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역사에서 자랑스러운면이 라고는 세종의 한글창제를 제외하고는 없었던 것 같다. 관료들의 당파싸움과 보복 그로 인한 수많은 외세침략 침략을 당하는 수치스러운 역사였던 것 같다. 또한 망할때도 부끄럽고 치욕스럽게 막을 내린것 같다.. 나는 조선이 망한 이유에 대해 외세나 친일파들 때문이 아니라 왕조와 권력가들의 부정부패와 무능으로 인해 자멸했다고 생각한다. 왕이나 관료들이 안보 국방이나 외교를 제대로 하지 않고 침략당한 수치와 치욕을 회피하기 위해 무조건 일본을 나쁜 나라로 몰아가는 것도 있다고 본다.
국가 이념으로서는 이미 끝난 사상이지만 아직도 한국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사상인것도 무시 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유교적 사고관을 가지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경우들이 많으니까 말입니다. 흡사 기독교가 근대 민주주의를 대체하는 통치이념은 아니어도 여전히 서양인들의 사고관과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치는것 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우한폐렴은 인간의 능력을 넘는 신의 재앙입니다.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당연히 해야하나 마치 극복할 수 있는 것처럼 "터널 끝이 보인다" 고 국민들에게 희망고문을 한 건 명백히 잘 못입니다. 진작 받아들이고 같이 사는 방법을 선택했어야 합니다. 미,영국은 다 일상으로 돌아 갔고, 마스크도 벗었습니다.
마지막 왕들의 자질과 사대의식이 문제가 많지 어찌 성리학 자체가 문제가 많으리요 무엇이든 이론이 나쁜 것이 아니라, 권력을 향유하는 자들을 견제하지 못하고 잘못된 권력운용이 문제이지요 중국에 500년 유지된 나라가 있었나요?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요 고구려 백제 조선 ... 도덕이 살아있는 나라들이 그래도 오래동안 유지 될 수 있었던 듯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성리학의, 특히 조선의 성리학은 국가 운영에는 적합하지 않은 이론이었습니다. 명나라에서는 이를 깨닫고 양명학으로 사상을 전환했고 일본은 성리학을 거쳐서 근대로 진입했습니다. 조선 사대부집단이 권력을 독점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 성리학에 있습니다. 성리학을 공부해 과거에 붙고 정계에 진출한 뒤에는 성리학 논쟁을 통해 서로를 이단이라고 규정하면서 정쟁을 벌였습니다. 500년이라는 기간은 길다면 길지만 성리학과 무관한 신라 천년의 반밖에 안 됩니다. 잉글랜드 왕조는 아들이 끊기면 조카를 들여서 왕조를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름은 다르지만 잉글랜드라는 국가는 천년을 잇고 있습니다. 로마제국도 900년입니다. 500년 갔으니 성리학이 좋다라는 말씀은 작위적입니다.
정도전의 불씨잡변을 읽어 보셨습니까? 고려시대에 불교의 폐단이 어떠 했는 지 자료를 보시고, 생각해보셨는 지요? 조선이라는 국가가 세워진 것은... 고려와 불교로는 더 이상 체제를 유지하기가 어럽다고 보고... 새왕조를 개창한게 성리학자들이 였습니다.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되는 게.... 불교였습니다. 불씨잡변을 읽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조선시대 성리학자들은 불교의 폐단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추상적인 개념으로 바라 본 것이 이니라. 불교의 발흥은 국가를 위태롭게 한다고 본 것입니다. 고려왕실과 귀족들은 사원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사원이 넓은 토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민중들에게 고리대를 하였고... 토지를 늘려나갔죠. 많은 수의 노예를 거느렸으며... 사람들이... 승려가 되었습니다. 사원과 승려들은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군역을 지지 않 았습니다. 이는 국가 세수의 부족을 일으켰고... 국방력의 약화를 가져왔습니다. 고려왕실에서 시도 때도 없이 벌리는 불교 행사는 국가재정의 파탄을 가져왔고요. 성리학자들은 불교의 허황된 논리를 간파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폐단을 수백년 동안 봐 왔으니까요. 불교가 발흥했을때 어떠한 결과를 가져 올 것인지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불교의 탄압은 당연한 결과 입니다.
불교는 내세를 지향하는 이념입니다. 현재는 잠깐 스처지나가는 상황인 거고요. 다 부질없다라는 겁니다. 성리학자들의 시각에는 상당히 위험한 생각인 것입니다. 이들은 내세가 아닌 현실 상황인 겁니다. 현재의 상황속에 시급히 개선하고 고칠 것이 무엇인가? 라는 문제를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였습니다. 이는 과거시험에 문제로 자주 나오고.... 군왕이 신하에게 자주 묻는 질문이며, 신하가... 왕에게 요구하는 문제 입니다. 조선시대 내내.... 이러한 정치, 사회 분위기 속에 불교는... 당연한 결과를 가져온 것 입니다.
@@bifacekim5133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천년넘게 번성하던 종교가 새삼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탄압해야할 종교였다구요? 이게 말이 된다고 믿으시는 건지요. 불교의 중흥이 나라를 위태롭게 했다면 신라 시대에 전성기를 맞이했던 불교는 진작에 배척당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왕조가 바뀌어 고려 500년간에도 불교는 번성했고 고려는 신라 못지 않은 번영을 누렸습니다. 그 역사적 사실 자체로 불씨잡변의 거짓은 분명해집니다. 불씨잡변은 불교 탄압을 정당화 하기위한 유생들의 주장일 뿐 그 자체가 사실이 아닙니다.
![[온라인 강연회_세한歲寒 - 한겨울에도 변치 않는 푸르름] 김정희의 삶과 예술1(제주 유배 이전)_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http://i.ytimg.com/vi/iS1dQDPxTo8/mqdefault.jpg)
![[온라인 강연회_세한歲寒 - 한겨울에도 변치 않는 푸르름] 김정희의 삶과 예술1(제주 유배 이전)_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img/tr.png)
![하늘의 구름은 시간이 지나면 무심히 걷힌다 [흙탕물은 가만두면 절로 맑아진다]](http://i.ytimg.com/vi/lLQJF20q71U/mqdefault.jpg)
![สาวเมืองเพชร - ธีเดช ทองอภิชาติ [Official MV]](http://i.ytimg.com/vi/kEt7F9PvO3I/mqdefault.jpg)
조선 유생들의 괴랄과격한 행동과 , 그 이후 어거지로 지들 행위 우겨가며 정당화 하는 모습이 , 현재 모 거대야당 정치인들 모습과 왜이리 겹쳐보이는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날 까지도 주자성리학의 DNA가 국민은 물론 정치지도자에게 까지도 남아 있어 이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으니 참으로 통탄스럽습니다.
절을 불태운 유생들을 탈레반에 비유하셨네요. 매우 적절한 것 같습니다.🙂
종교든 이념이든 너무 과도하게 편향되면 별놈의 일들이 다생기는듯요.
조선 성리학 탈레반 딱 맞는표현이네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잘보겠습니다
조선이 망할 수밖에 없었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무사쾌유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D ^_^
꽤 강도 높은 불교탄압이였네요
항상좋은말씀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쾌차를 축하드립니다 ㅎㅎ 예나 지금이나 권력자들의 무도함은 똑 같네요 오늘도 역사의 한페이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박종인 대기자님 👍
땅의역사를 통해서 역사를 새롭게 배읍니다
역사 이야기 참 재미있고 유익 했읍니다 박기자님 감사합니다
그< 종> 은 조선의 기구한 운명만큼 수난을 당했네요
지금은 치료 중 이라니 다행입니다
무엇보다 건강 하게 돌아오셔서 박종인 주필님 에게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박종인 기자님 감사합니다. 🙏🙏🙏
내용이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사상,사조라도,
근본주의,탈레반화하면 그 사상,문화는 퇴조하고
국가도,백성도 발전하지 못합니다.
국가,국민의 발전은 항상 개방,포용으로부터 일어납니다.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지난번 글 읽어주실때 음성이 불안정해보여 안타까웠는데 극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건강하세요 형님~^^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멸공!
매번 감사드립니다.
대표님 구경중에 불구경이 제일좋다 에
조선은 배우면 배울수록, 알면 알수록 싫어지는 시대입니다.
꿀잼이에요~~
이씨조선 말아먹은 성리학 유교는 반성해야 한다~
역사공부 하고가렵니다.
선임기자님 떡분입니다.(떡두생기고,분에넘치고)
조선의 첨부터 끝까지 모든것이 주자 성리학으로 설명이 되는군요.
조선시대 선비들의 신념에 찬 광기이었네요~^^
완전히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강의 잘 시청 하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조선왕조 역사에서 자랑스러운면이 라고는 세종의 한글창제를 제외하고는 없었던 것 같다. 관료들의 당파싸움과 보복 그로 인한 수많은 외세침략 침략을 당하는 수치스러운 역사였던 것 같다. 또한 망할때도 부끄럽고 치욕스럽게 막을 내린것 같다.. 나는 조선이 망한 이유에 대해 외세나 친일파들 때문이 아니라 왕조와 권력가들의 부정부패와 무능으로 인해 자멸했다고 생각한다. 왕이나 관료들이 안보 국방이나 외교를 제대로 하지 않고 침략당한 수치와 치욕을 회피하기 위해 무조건 일본을 나쁜 나라로 몰아가는 것도 있다고 본다.
새벽에 올리셨군요!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숭유억불, 그 중심에는 아주 못된 儒生들이 있었군요, 그러잖아도 왕실의 많은 願刹들을 보면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바로 성리학자들의 혹독한 불교탄압이었군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 👏 👏 👏
그래서 유교는 현재 생명이 거의 끝난 사상일뿐이죠
국가 이념으로서는 이미 끝난 사상이지만 아직도 한국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사상인것도 무시 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유교적 사고관을 가지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경우들이 많으니까 말입니다. 흡사 기독교가 근대 민주주의를 대체하는 통치이념은 아니어도 여전히 서양인들의 사고관과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치는것 처럼 말입니다.
@@solla3130 그도 그렇네요
그리고
우한폐렴은 인간의 능력을 넘는 신의 재앙입니다.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당연히 해야하나 마치 극복할 수 있는 것처럼 "터널 끝이 보인다" 고 국민들에게 희망고문을 한 건 명백히 잘 못입니다.
진작 받아들이고 같이 사는 방법을 선택했어야 합니다.
미,영국은 다 일상으로 돌아 갔고, 마스크도 벗었습니다.
진짜 성리학 탈레반이네요. 아프가니스탄에서도 불상을 폭파시켰던데
책(磔)형를 당했어야 할 김자점을
방조라고 자서전에 쓴 김구란 인물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대한민국이 지금 남아 있을까요.
예전 방송에서 땅의역사 재밌게 봤는데 어느날부터 방송을 안하길래 아쉬웠던적이 있었습니다.
앤딩장면에서 기타치는 모습이 참 멋있다고 늘 생각 했었는데......
여기에서도 앤딩음악에 기타소리가 들리네요.
우리 민족은 한 사상체계로 전 세계가 설명되어야 직성이 풀리지요. 그 외엔 이단입니다. 성리학, 개신교, 주체사상, 심지어 유불선 통합도 고민하지요
현재의 보신각종은 에밀레종(성덕대왕종)과 전혀 다른 디자인의 종입니다.
복제품이 아님니다.
확인하여 주십시오
?
오늘날 좌파의 위선과동일 하네요 지금의 리더들이 나태하고 자기를 위한 정치를 하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저자들은 편가르고 위선적인 자들!
박기자님.
이 왜곡된 역사교육 문제를 대통력직 인수위원회에 건의하여 이슈화 시키는 게 어떨런지요?
아 놔~~
자꾸 더 멋있어보이는 선임기자님.^^
왜 그러십니꽈 ㅠㅠ
중종 때 소격서를 혁파한 것도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도교는 文보다 武를 중시하죠. 도교의 재초를 거행하던 소격서를 혁파한 것은
조선이 그나마 남아있던 武의 흔적이 사라지고 文 일색으로 흐르는 길이
아니었나 합니다.
싫다고 태워버려도 아무런 죄가 없다는 뻔뻔함이 요즘 좌파들과 너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우파를 태워버리자던 그들의 뿌리가 어디인지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절터에 기생학교를 만들어버린 욕심과 욕망까지..너무 비슷하네요.
ㅠㅠ
뭔 소린지
좋은 역사강의에 와서 왜 머리 아프게 좌파우파 편가르기를 하는지.....
그럼 강의 하시는분 힘빠집니다.
탈레반이랑 하는짓이 같네요. 문화 파괴행위
손난빈 선비의 기개가 결과적으로 통째로 나라를 일본에 넘긴 이완용의 뿌리였군요.
조선의 가장 비열한 선조라지만 인조는 이승만의 반면교사이구요.
현재 유교는 사라지고 불교는 살아남았어니
현재 불교의 폐단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ifacekim5133정치세력
@@dream-rp1op 이익 집단
마지막 왕들의 자질과 사대의식이 문제가 많지 어찌 성리학 자체가 문제가 많으리요
무엇이든 이론이 나쁜 것이 아니라, 권력을 향유하는 자들을 견제하지 못하고 잘못된 권력운용이 문제이지요
중국에 500년 유지된 나라가 있었나요?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요
고구려 백제 조선 ... 도덕이 살아있는 나라들이 그래도 오래동안 유지 될 수 있었던 듯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성리학의, 특히 조선의 성리학은 국가 운영에는 적합하지 않은 이론이었습니다. 명나라에서는 이를 깨닫고 양명학으로 사상을 전환했고 일본은 성리학을 거쳐서 근대로 진입했습니다. 조선 사대부집단이 권력을 독점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 성리학에 있습니다. 성리학을 공부해 과거에 붙고 정계에 진출한 뒤에는 성리학 논쟁을 통해 서로를 이단이라고 규정하면서 정쟁을 벌였습니다. 500년이라는 기간은 길다면 길지만 성리학과 무관한 신라 천년의 반밖에 안 됩니다.
잉글랜드 왕조는 아들이 끊기면 조카를 들여서 왕조를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름은 다르지만 잉글랜드라는 국가는 천년을 잇고 있습니다. 로마제국도 900년입니다. 500년 갔으니 성리학이 좋다라는 말씀은 작위적입니다.
정도전의 불씨잡변을 읽어 보셨습니까? 고려시대에 불교의 폐단이 어떠 했는 지 자료를 보시고, 생각해보셨는 지요?
조선이라는 국가가 세워진 것은...
고려와 불교로는 더 이상 체제를 유지하기가 어럽다고 보고... 새왕조를 개창한게 성리학자들이 였습니다.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되는 게.... 불교였습니다. 불씨잡변을 읽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조선 얘긴데 고려를 왜?
조선시대 성리학자들은 불교의 폐단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추상적인 개념으로 바라 본 것이 이니라.
불교의 발흥은 국가를 위태롭게 한다고 본 것입니다. 고려왕실과 귀족들은 사원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사원이 넓은 토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민중들에게 고리대를 하였고... 토지를 늘려나갔죠. 많은 수의 노예를 거느렸으며...
사람들이... 승려가 되었습니다. 사원과 승려들은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군역을 지지 않 았습니다. 이는 국가 세수의 부족을 일으켰고... 국방력의 약화를 가져왔습니다.
고려왕실에서 시도 때도 없이 벌리는 불교 행사는 국가재정의 파탄을 가져왔고요.
성리학자들은 불교의 허황된 논리를 간파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폐단을 수백년 동안 봐 왔으니까요. 불교가 발흥했을때 어떠한 결과를 가져 올 것인지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불교의 탄압은 당연한 결과 입니다.
불교는 내세를 지향하는 이념입니다. 현재는 잠깐 스처지나가는 상황인 거고요. 다 부질없다라는 겁니다. 성리학자들의 시각에는 상당히 위험한 생각인 것입니다. 이들은 내세가 아닌 현실 상황인 겁니다. 현재의 상황속에 시급히 개선하고 고칠 것이 무엇인가? 라는 문제를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였습니다. 이는 과거시험에 문제로 자주 나오고.... 군왕이 신하에게 자주 묻는 질문이며, 신하가... 왕에게 요구하는 문제 입니다. 조선시대 내내....
이러한 정치, 사회 분위기 속에 불교는...
당연한 결과를 가져온 것 입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땅의 역사를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bifacekim5133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천년넘게 번성하던 종교가 새삼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탄압해야할 종교였다구요? 이게 말이 된다고 믿으시는 건지요.
불교의 중흥이 나라를 위태롭게 했다면 신라 시대에 전성기를 맞이했던 불교는 진작에 배척당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왕조가 바뀌어 고려 500년간에도 불교는 번성했고 고려는 신라 못지 않은 번영을 누렸습니다.
그 역사적 사실 자체로 불씨잡변의 거짓은 분명해집니다.
불씨잡변은 불교 탄압을 정당화 하기위한 유생들의 주장일 뿐 그 자체가 사실이 아닙니다.
유교 탈레반 조선은 알면 알수록 정말
조선 유생들의 괴랄과격한 행동과 , 그 이후 어거지로 지들 행위 우겨가며 정당화 하는 모습이 , 현재 모 거대야당 정치인들 모습과 왜이리 겹쳐보이는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제철과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해킹 때문에 인사가 늦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