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사람입니다😆ㅎㅎㅎ 오키나와에서는 욕조를 잘 쓰고 샤워로만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욕조라는 말을 잘 안쓰고 池 라고 표현을 했었어요ㅎㅎㅎ 잘 안들어가다 보니까 1년에 한두번 욕조에 들어갈 기회를 굳이 어머님이 만들어주셨을 때는 『やった〜!池に入れる〜!!』하면서 신났던 추억이 떠오르네요ㅎㅎㅎ 아무래도 일본 본토와 멀리 떠러져 있고.. 일본에서 유일한 아열대기후 때문에 목욕 문화가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탕에 들어 간다는게 위생적인 인식이 좀 안 좋아지면서 찜질방이 유행을 타기 시작했고 뜨거운데서 지지고 샤워 하는걸로 문화가 슬슬 바뀌어갔죠. 일단 집에서 욕조는 다리 쭉 뻗고 있기 불편한 경우도 있거나 물 채우는데 오래걸리거나 청소가 귀찮거나 뭐 여러가지 이유등으로 점점 ..
일본의 목욕 문화는 우리나라에 비해 씻는다는 느낌보다 다른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씻는다는 의미가 주되지만 한국은 더러움 없애기 위해 아침 저녁으로 자주 샤워하지만 일본은 옛날부터 집의 단열이 안되기 때문에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고온다습해서 겨울에는 뜨거운 물로 몸을 데우고, 여름에는 땀과 함께 피로를 씻어 내며 입욕으로 하루의 마무리를 한다라는 느낌이 강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뇌피셜입니다. 그래서 입욕이 생활화됐지만 우리나라에 비해 수도값이 비싸서 가족들이 한 욕조물을 돌려 쓰고 그렇기 때문에 욕조물을 데우는 기기도 발달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를 입욕으로 하루의 마무리를 입욕으로입욕으로
우리나라 사람들 가족끼리 밥 먹을 때 찌개에 같이 수저 넣으면서 먹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싶네요. 어렸을 때 부터 당연하게 해오던거라 더럽다고 생각 못했던 것처럼.. 그리고 요즘 일본 욕조들은 물이 순환하는 기능이 달린 것들도 많더라고요. 무려 18년전인데도 일본 친구네 집에서 욕조 써본적 있었는데 물이 순환하는 기능이 있는 욕조라서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찌개 나누어 먹는 것은 위생관념부족과 그릇을 넉넉히 살 수 없늘 정도의 가난으로 인한 폐습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옛날부터도 따로 떠서 먹었지 수저를 담그며 먹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찌개를 온식구가 수저 담그며 먹는 집을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TV에서만 한국의 정 어쩌구 하며 같이 떠먹는 조작질을 하고 있더군요...(전혀 동조가 안되는 극혐장면) 우리집도 따로 국자를 두고 각자 떠서 먹고 있구요
실제로 봄의 향기님의 말처럼 할아버지 세대 그리고 아버지 세대 까지의 부유한 가정은 국그릇을 따로 두고 사용했습니다. 겸상한 사람들 간의 반찬은 공유 되었지만... 사용인이 있는 집은 어머님들의 수고가 적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여성들의 고생이 있었죠. 어머니를 돕고 싶어 부엌에 알짱거리다가 호되게 혼났던 기억이 있는데 동시대 남자들 중 저랑 비슷한 감성을 느꼈던 이들이 현재의 한국형 페미를 이끌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정작 누려야할 분들은 이미 늙고 병들었는데 기형적 페미를 부르짖으며 특권을 요구하는 혜택을 받은 세대들의 페미를요. 아...? 말이 욕 먹기 딱 좋게 끝난 것 같다. -_-ㅋ
한국도 지금과 같은 상하수도 시설이 전혀 없었던 일제시대까지는 우물이나 강가에 가서 물을 길어와서 그 물로 씻고, 음식 만들고, 마시고 살아야 했었어요. 특히 아침에 아빠가 제일 먼저 세숫대야에 담은 물로 세수를 하면 같은 물로 아이들과 엄마가 차례대로 세수하고 다 쓴 물을 텃밭에 뿌렸답니다. 지금은 상하수도 시설이 잘 되어서 한국에서는 각자 씻게 되었지만 옛날 전통적인 삶에서는 물이 너무 귀해서 가족들이 같이 물을 소중히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을 길어서 집까지 들고오는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였거든요.
한국 무시하는 일본인이나 우익들이 즐겨하는 말인데ㅋ 얼마나 일본에 자랑할 게 없으면..ㅋㅋ 예를 들자면 eat your kimchi 유튜버들 한국에서 욕조있는 집에 살았으면서 한국 집엔 욕조도 없고 어쩌고 등으로 한국 비하함. 얘네들은 일본 측에서 돈쳐먹은 의혹이 있음. 실제론 한국에서 대학생 자취방 빼면 욕조 없는 집을 본 적이 없고, 일본 욕조야 말로 개코딱지만한 곳이 많아서 개충격이었는데.. 별개로 브레드쿤은 가끔 한국을 잘 모르거나 저자세인 경우가 종종 보임.
@@드라이브-r6z 일본에서 목욕한다(お風呂に入る)는 행위는 씻는다는 목적 외에 뜨거운 물에 들어가 하루의 피로를 푼다던가 뭉친 근육을 푼다는 목적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피로를 푼다고 굳이 물 받아놓고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죠. '보통'은 "샤워하고 방 따뜻하게 하고 자야겠다, 몸 좀 지져야겠다"라고 생각하잖아요. 그 얘기를 하는 듯 합니다.
저게 낮설게 느껴지긴 하지만 사실 같은 기준으로 따져 보면 대충탕에선 불특정 다수가 훨씬 오랜시간 여러번 사용한 욕조물임에도 전혀 거부감 없이 몸을 담군다. 심지어 80년대엔 스타킹 뜰채로 때만 걸러내며 사용하던 시절도 .... 그에 비하면 가족이 씻은 뒤 몸만 담궜다 나온 물은 생수급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일본에서 물을 돌려쓰는 이유 중 하나가 비싼 수도세 때문인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20여 년 전에는 20살이 되어도 생일이 안 지나면 술집에 못 들어갔음. 이게 불편하다 해서 법이 바뀐 것임. 애매하면 다 존댓말 하면 됨. 거리감이 좀 생길진 몰라도 예의를 잘 지켜서 나쁠 건 전혀 없으니.
한국의 나이문화는 합리성의 관점에서 보면 불합리합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정서성으로 보면 굉장히 편리한 제도입니다. 우선 한국의 나이문화엔 부모에 대한 존경이 들어가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1살인 것은 어머니가 태아로 품는 그 수고기간에 대한 존경이 담겨있습니다. 두번째 매년 해가 바뀌면 똑같이 나이를 먹는 것은 언급한 형동생문화 이를 통한 각종 사회예절 등 곳곳에 녹아져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나이를 만나이로 바꾸는 정책은 과거 신정이 구정을 대체 못한 것처럼 실패할 거라 생각합니다. 동료이자 내편을 만들어주던 동갑문화가 사라지고 나이문화가 서양처럼 나 25년 11개월 됐어 , 내달이면 26살이 돼 식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우리는 수를 세도 두서너댓개를 같이 보기도 하고, 장사를 해도 덤문화가 있는 그런 유격있는 문화 때문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서양의 합리성은 그 엄격한 잣대가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어느 정도 유격과 덤문화를 가진 한국의 정서에는 안맞습니다.
저희 집도 큰 단독 주택이어서 욕조가 있었는데, 물 한번 받아서 두세 명 정도는 같이 쓰곤 했습니다. 물론 뒷 사람이 사용할 때는 물을 추가로 20% 정도 교체하긴 했습니다. 더럽다기보다는 물이 식어서... 물 받는데 되게 오래 걸리는데 이걸 한 명이 들어갈 때마다 바꾸라는 게 사실 말이 되지 않죠 ㅎㅎ; 그냥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절약하려고 며칠 씩 쓰는 수준이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일본은 섬나라 이기도하고해서 소금기 많은 공기와 습한 날씨때문에 거의 매일 샤워해하하는데 물도 많이드니깐 욕조를 통해서 물도 아끼고 전신을 씻을 수 있는 문화가 자리잡았고 그게 21세기까지 이어져 오는거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기에 서로 다른 샤워문화를 갖는. 반대로, 우리나라는 찌개같은거 한냄비에서 같이 먹고, 패스트푸드 감튀도 한데섞어 먹지만 외국인은 절대 이해 안되는 문화. 또, 없던 시절에 실크를 뽑고 남은 번데기를 먹던 문화가 아직까지 남아있어서 번데기는 먹지만 다른 곤충을 절대 못먹는 특이한 문화가 남아있는데 외국인들과 일부 한국인들도 번데기 먹는거 극혐함. 다 문화차이.
전혀 다른 사안인데 목욕탕은 안그래보여도 나름 수질 관리가 되고 있는거임 손님이 피부병 걸렸다거나 수질이 더럽다고 민원 들어오면 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이 염소측정기 들고가서 측정하고 기준치 넘으면 개선명령 내려지고 계속 어기면 영업정지, 그래도 어기면 폐쇄까지 당함 당연히 이런 행정처분 받았다고 한번 소문나면 동네 사람들 발길이 뚝 끊기기때문에 꾸준히 관리함
한국인도 따뜻한 탕에 들어가서 몸 녹이는걸 좋아하죠..... 그러니까 사우나도 많고 찜질방도 많은거니까요 다만 일본은 집 안에 욕조문화가 발달했고 한국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는 욕조를 쓸일이 어린 아이 키울때? 빼고는 없어요 왜냐면 한국 대부분 집에 욕조가 있을적에는 일을 하는 부모님들이 항상 늦게 퇴근하셔서 욕조를 써서 목욕을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어요 자녀들은 학원, 야자 등으로 밤늦게 집에오니까 마찬가지로 시간이 없죠 이제 조금 근무환경이 개선되서 정시간에 퇴근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욕조 목욕을 할 시간은 생겼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요즘 새 건물엔 욕조가 없습니다 그동안 욕조 이용을 안해서 없애버리는게 추세겠죠 뭐 그런이유 아니더라도 한국인 빨리빨리 성격에 욕조에 물받고 그러는게 답답해서 걍 주말에 찜질방가는게 나은 사람도 많을거같네요
아유미 님 집은 샤워후 욕조 사용 이라 하네요? 멘트용 인가? 한주에 한번은 전 가족들이 주말에 욕탕에 가서 때를 밀고 깨끗이 씻는답니다. 평상시 학교. 직장 .모임일 끝나고 집에 오면 욕조에 받아놓은 물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간단히 물을 바가지로 떠서 샤워를 한답니다. 물론 전가족들도 똑같이 , 만약 친척이나 이웃이 와서 자고 갈 경우도 똑같이 한답니다. 물 온도가 식으면 불순물들 건져버리고 욕조물들 떠서 다시 끓여 욕조에 담아 좀 식힌후 쓴다면서 끓이기에 소독이 되는것 아닌가? 라고 하길래.... 식겁했어요. 일본에는요 정수시설이 전국에 있지 않다고 합니다. 여기에 하수 처리장이 따로 되어 있지도 않아서 버리게 되면 바다로 나가게 되 있답니다. 문제는 지인들이 하는 말이 그렇게 쓰는걸 더럽다고 느껴 본적이 없다는 거죠. 욕조물을 떠서 세면대 앞에서 씻는건 버리는 물이 되어 오히려 낭비라 여깁니다. 우리가 아는 일본인들의 청결함은 1990 년대 까지만 존재 했나 봅니다. 제 지인들의 나이가 많습니다. 그분들이 한국에 왔다가 갈때 되면? 30 여년전 으로 돌아간듯 해서 고향에 온듯 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30 여년전 일본은 치안도 좋았구요 청결도 좋았어요 국가가 젊었거든요. 지금은 백세 시대 선두(?) 국가라 그런지? 일본이 어느새 병 들고 ( 매독 ) 느려지고 ( 아날로그)갈수록 희망이 없어져 간다고 했더니 맞답니다.
오키나와 사람입니다😆ㅎㅎㅎ
오키나와에서는 욕조를 잘 쓰고 샤워로만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욕조라는 말을 잘 안쓰고 池 라고 표현을 했었어요ㅎㅎㅎ 잘 안들어가다 보니까 1년에 한두번 욕조에 들어갈 기회를 굳이 어머님이 만들어주셨을 때는 『やった〜!池に入れる〜!!』하면서 신났던 추억이 떠오르네요ㅎㅎㅎ 아무래도 일본 본토와 멀리 떠러져 있고.. 일본에서 유일한 아열대기후 때문에 목욕 문화가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한국사람이 쓴 거 같은데
아무래도 과거에는 일본에 포함된 나라가 아닌 나라였기 때문에 그런듯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AbelExpedition 멘소~~레~~!! 감사해요!!! ㅎㅎㅎ 우치난츄 맞습니다! ㅎㅎㅎ
@@thkim9889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일본과 오키나와는 틀릴 수 밖에 없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푸른 은 푸를 청을 말하는 것 같네요. 아오인걸 보니 😀
한국어 정말 잘하시네요. 👍
아니 다른 아유미라니!
아유미와 아유미의 만남 기다려봅니다
이 스튜디오 쓰는거 자체가 오랜만ㅋㅋㅋㅋㅋ
기껏 이사해놓고 여행다니기 바빴던 브래드쿤..
お湯に入る文化は江戸時代から始まったそうです。銭湯や五右衛門風呂。
各家庭に浴槽は戦後からです。
江戸時代に銭湯が始めた冬至に柚子を浴槽に入れる風習などが現代まで残っています。
湯船に浸ると心身リラックス睡眠の質も免疫力代謝も上がります。
子供の頃はお風呂に家族と一緒に入り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場でもありました。
台風予報の時に災害に備えて湯船に水を貯めておいたりもします。
文化の違いは国によって様々ですよね。
아유미님들 만나는거 너무 기대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탕에 들어 간다는게 위생적인 인식이 좀 안 좋아지면서 찜질방이 유행을 타기 시작했고 뜨거운데서 지지고 샤워 하는걸로 문화가 슬슬 바뀌어갔죠. 일단 집에서 욕조는 다리 쭉 뻗고 있기 불편한 경우도 있거나 물 채우는데 오래걸리거나 청소가 귀찮거나 뭐 여러가지 이유등으로 점점 ..
일본의 목욕 문화는 우리나라에 비해 씻는다는 느낌보다 다른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씻는다는 의미가 주되지만
한국은 더러움 없애기 위해 아침 저녁으로 자주 샤워하지만 일본은 옛날부터 집의 단열이 안되기 때문에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고온다습해서 겨울에는 뜨거운 물로 몸을 데우고, 여름에는 땀과 함께 피로를 씻어 내며 입욕으로 하루의 마무리를 한다라는 느낌이 강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뇌피셜입니다. 그래서 입욕이 생활화됐지만 우리나라에 비해 수도값이 비싸서 가족들이 한 욕조물을 돌려 쓰고 그렇기 때문에 욕조물을 데우는 기기도 발달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를 입욕으로 하루의 마무리를 입욕으로입욕으로
일본의 욕조문화는 몸을 덥히는 난방용이 맞습니다.
일본은 온돌이 드물고 단열이 잘 안되는 집구조 탓에 난방을 하면 연료비가 많이 들어
대부분 목욕으로 몸을 덥히고 신속히 뜨거운 물통이 있는 침대로 가서 이불로 몸을 감싸는 것이 최고의 난방방법입니다.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필히 욕조를 쓰는 이유는 겨울에 난방과 단열이 안되어 있어서 자기 전에 몸을 데우는 용도로 쓰는 게 관습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
오랜만에 TMI 시리즈 보니 재밌었습니다!! 이젠 크루에 아유미님이 두분이 되신거네요ㅋㅋㅋㅋ
우리도 목욕탕같은데서는 물 공유하니까 그쪽이 더 위생적으로 안좋지 않나? 라는 댓글보고 그렇네?!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목욕탕같은 곳은 물이 순환되는 구조인데 일반 집 욕실에서는 '고인 물'이라서 한국인 입장에서는 더 꺼려지는게 아닐까 싶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가족끼리 밥 먹을 때 찌개에 같이 수저 넣으면서 먹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싶네요. 어렸을 때 부터 당연하게 해오던거라 더럽다고 생각 못했던 것처럼.. 그리고 요즘 일본 욕조들은 물이 순환하는 기능이 달린 것들도 많더라고요. 무려 18년전인데도 일본 친구네 집에서 욕조 써본적 있었는데 물이 순환하는 기능이 있는 욕조라서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찌개 나누어 먹는 것은 위생관념부족과 그릇을 넉넉히 살 수 없늘 정도의 가난으로 인한 폐습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옛날부터도 따로 떠서 먹었지 수저를 담그며 먹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찌개를 온식구가 수저 담그며 먹는 집을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TV에서만 한국의 정 어쩌구 하며 같이 떠먹는 조작질을 하고 있더군요...(전혀 동조가 안되는 극혐장면)
우리집도 따로 국자를 두고 각자 떠서 먹고 있구요
@@user-eeanh 우린 찌개별로 다른데 부대찌개같은건 덜어먹고 된장찌개는 그냥 같이 먹음
@@user-eeanh 조작질은 무슨 술마시러 가서 서비스로 된장찌개나오면 다같이 숟가락 넣고 잘만먹더라 계란찜도 따로덜어먹는사람 없더라......
실제로 봄의 향기님의 말처럼 할아버지 세대 그리고 아버지 세대 까지의 부유한 가정은 국그릇을 따로 두고 사용했습니다.
겸상한 사람들 간의 반찬은 공유 되었지만...
사용인이 있는 집은 어머님들의 수고가 적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여성들의 고생이 있었죠.
어머니를 돕고 싶어 부엌에 알짱거리다가 호되게 혼났던 기억이 있는데 동시대 남자들 중 저랑 비슷한 감성을 느꼈던 이들이 현재의 한국형 페미를 이끌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정작 누려야할 분들은 이미 늙고 병들었는데 기형적 페미를 부르짖으며 특권을 요구하는 혜택을 받은 세대들의 페미를요.
아...? 말이 욕 먹기 딱 좋게 끝난 것 같다. -_-ㅋ
@@user-eeanh 풉! 폐습... ㅋ
새로운 멤버는 언제나 환영이라구!
私はお風呂はお湯汚いのが嫌だから絶対1番に入ります…
한국도 지금과 같은 상하수도 시설이 전혀 없었던 일제시대까지는 우물이나 강가에 가서 물을 길어와서 그 물로 씻고, 음식 만들고, 마시고 살아야 했었어요. 특히 아침에 아빠가 제일 먼저 세숫대야에 담은 물로 세수를 하면 같은 물로 아이들과 엄마가 차례대로 세수하고 다 쓴 물을 텃밭에 뿌렸답니다. 지금은 상하수도 시설이 잘 되어서 한국에서는 각자 씻게 되었지만 옛날 전통적인 삶에서는 물이 너무 귀해서 가족들이 같이 물을 소중히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을 길어서 집까지 들고오는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였거든요.
今回も面白かったです!
あゆみさんもっと出演してほしい:)
목욕을 우리는 씻는데에 중점을 둔다면 일본은 피로감을 푼다는것에 중점을 뒀기때문에 다르게 느끼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니 내 주변 포함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두 욕조가 있는 아파트, 주택에서 살고 있는데...
왜 한국엔 욕조가 없다고 하지?..
일본에서 와서 좁은 원룸이나 오피스텔, 고시방 같은 곳에서 우선 거주하다보니 그리 생각하나?
아파트도 구축은 욕조 빼버리는 경우 많아요. 잘 안 써서.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욕조를 사용해본적이 없네요 ㅋㅋ
그냥 목욕탕가서 씻는게 훨~~ 낫다고봄.
한국 무시하는 일본인이나 우익들이 즐겨하는 말인데ㅋ 얼마나 일본에 자랑할 게 없으면..ㅋㅋ 예를 들자면 eat your kimchi 유튜버들 한국에서 욕조있는 집에 살았으면서 한국 집엔 욕조도 없고 어쩌고 등으로 한국 비하함. 얘네들은 일본 측에서 돈쳐먹은 의혹이 있음. 실제론 한국에서 대학생 자취방 빼면 욕조 없는 집을 본 적이 없고, 일본 욕조야 말로 개코딱지만한 곳이 많아서 개충격이었는데.. 별개로 브레드쿤은 가끔 한국을 잘 모르거나 저자세인 경우가 종종 보임.
골프 아유미님 엄청 유쾌하고 방송용 캐릭터 ㅎ
TMI시리즈 한국이든 일본이든 재미있어요!
오 새로운 아유미센세도 좋아요!
물을 같이 쓴다는게 목욕탕에 대입해보면 이해가 가긴 하네요
나는 욕조 있을 때 엄청 자주 욕조 들어가서 놀았는데 목욕하다가 자기도 하고
사람들 집에 욕조 있어도 목욕 자주 안하는 거 보면... 나랑 집 바꿨으면 좋겠음 🥲 집이 작아도 욕조 있는 게 무조건 좋아 호텔가도 시설이 조금 낡아도 욕조 있는 곳이 좋음
뉴페이스 환영합니다!
대중목욕탕은 모르는사람하고도 같은물 쓰잖아요 온천도 그렇고..
그래도 대중목욕탕은 아래쪽에선 조금씩 빠지고 위쪽에서 계속 뿜어내니 조금씩이지만 일정하게 환수가 되는 느낌이 있긴하죠
글쌔요 그 예와는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거기에 더해 사용하는 크기 자체도 현격하게 다르기에 물이 확실하게 순환되고 있죠
가족이니까 라는 괜찮다는 느낌과 절약측면에서 보자면 충분히 이해 가능하죠
@@서동원-s5c 일본 욕조도 그런 기능 달림
사람 인식이 참 간사한게
우리는 대중목욕탕에서 남들과 동시에 같은물을 공유하는데
이상하게 가정집의 한 욕조에 물을 안갈고 가족들과 다같이 쓴다고 생각하면 찝찝하고 더럽지않나???하는 생각이듬 ㅋㅋ 나도 그렇고
개념 자체는 전자나 후자나 도찐개찐인데ㅋㅋ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잼나요 ㅎ
뉴-아유미짱 반가와요🥰💗
ㅎㅎㅎ 아 이거 보니까 와이프가 물받아쓰고 나서 안빼고 저한테 들어가라해서 급당황햇던 신혼때 제모습이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문화차이엿구나~ 햇지만 그때는 저도 진짜 당황햇엇음
9월1일 점심 명동에서 브래드쿤 발견!!
항상 궁금했는데 ㅋㅋㅋ
확실히 온수난방시스템(바닥난방,온돌) 구조로된 집구조상 굳이 욕조를 쓸 이유가 없겠죠 샤워로도 충분하니까요 왜 욕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지 일본분들이 한국에서 1년이상 살아보시면 이해될겁니다.
일본도 온수는 잘 나오는뎁숑
@@드라이브-r6z 일본에서 목욕한다(お風呂に入る)는 행위는 씻는다는 목적 외에 뜨거운 물에 들어가 하루의 피로를 푼다던가 뭉친 근육을 푼다는 목적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피로를 푼다고 굳이 물 받아놓고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죠.
'보통'은 "샤워하고 방 따뜻하게 하고 자야겠다, 몸 좀 지져야겠다"라고 생각하잖아요. 그 얘기를 하는 듯 합니다.
근데 한국인으로서도 가끔 뜨뜻한 탕에 들어가고 싶을 때가 있긴 함ㅋㅋ
한국에도 초창기 아파트 생길 때 욕조 많았는데 우선 한번 받아서 쓰고 청소하는 과정이 매우매우 오래걸리고 귀찮음.
그렇다고 가족이 다 같이 쓰는 분위기 절대 아니고.
청소가 귀찮아서 안하는거임
모르겠다더라고요 ㅋㅋㅋ어쨌든 욕조로 하루 피로를 푸는 느낌이라고
방송에 나오는 아유미씨들은 다 이쁘네 ㅡㅅㅡ
저게 낮설게 느껴지긴 하지만 사실 같은 기준으로 따져 보면 대충탕에선 불특정 다수가 훨씬 오랜시간 여러번 사용한 욕조물임에도 전혀 거부감 없이 몸을 담군다. 심지어 80년대엔 스타킹 뜰채로 때만 걸러내며 사용하던 시절도 .... 그에 비하면 가족이 씻은 뒤 몸만 담궜다 나온 물은 생수급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두 아유미의 만남 待ちます~
아유미짱 멋져요!
일본에서 물을 돌려쓰는 이유 중 하나가 비싼 수도세 때문인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20여 년 전에는 20살이 되어도 생일이 안 지나면 술집에 못 들어갔음. 이게 불편하다 해서 법이 바뀐 것임.
애매하면 다 존댓말 하면 됨. 거리감이 좀 생길진 몰라도 예의를 잘 지켜서 나쁠 건 전혀 없으니.
알았지만 댓글로 더 확인 사살했네요.
문화와 생활여건 등 여러요소에 따른 것
한국의 나이문화는 합리성의 관점에서 보면 불합리합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정서성으로 보면 굉장히 편리한 제도입니다.
우선 한국의 나이문화엔 부모에 대한 존경이 들어가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1살인 것은 어머니가 태아로 품는 그 수고기간에 대한 존경이 담겨있습니다.
두번째 매년 해가 바뀌면 똑같이 나이를 먹는 것은 언급한 형동생문화 이를 통한 각종 사회예절 등 곳곳에 녹아져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나이를 만나이로 바꾸는 정책은 과거 신정이 구정을 대체 못한 것처럼 실패할 거라 생각합니다.
동료이자 내편을 만들어주던 동갑문화가 사라지고
나이문화가 서양처럼 나 25년 11개월 됐어 , 내달이면 26살이 돼 식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우리는 수를 세도 두서너댓개를 같이 보기도 하고, 장사를 해도 덤문화가 있는 그런 유격있는 문화 때문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서양의 합리성은 그 엄격한 잣대가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어느 정도 유격과 덤문화를 가진 한국의 정서에는 안맞습니다.
난 찝찝해서 목욕탕도 잘 안감.. 그냥 나 혼자 쓰고 청소도 내가 직접 깔끔하게 하는게 편해서 ㅋㅋ..
Helle. Miss. Ayumi.
How do you do?
짱구는 못말려에서도 보면 짱구도 아빠와 동생 짱아와 욕조에서 목욕을 한 뒤 엄마가 물로 목욕하는걸 저도 봤습니다,
근데 우리도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목욕탕에 가잖아 그거보다 집에서 가족끼리 물 같이 쓰는게 더 깨끗해보이는데...
화장실 두개인 집은 하나는 욕조 놓고 하나는 샤워부스 넣는 식으로 많이들 하지 않너 싶네요
탕 혹은 목욕이 가지는 의미가 달라서 그런듯. 한국인들한테는 선택 혹은 그 이하일수도 있으니 샤워만 하고 말지만 일본인들한테는 다른듯?!
또 다른 아유미님 환영해요 😁
예전에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일본은 단열이 잘 안돼서 욕조로 몸을 데우기 때문에 그런 문화가 발달했다고 얼핏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대중목욕탕 온탕이나 워터파크 같이 온갖 사람들 오물 다 떠다니는데 보단 차라리 가족탕이 깨끗할 거 같은데
우리나라가 욕조가 없는 집이 많나요? 원룸말곤 없는데가 없을텐데...
저희 부모님도 집 새로 지으시면서 욕조를 빼버리셨어요
아유미상!
일본사람 인터뷰 볼때마다 매번 나오는데 ,
우리나라 집에 아주 예외빼고
욕조가 없는집 있나 !
나는 한번도 못 봤는데.
쉽게 생각하면 한국목욕탕도 다른사람이랑 들어가잖아요
어차피 나와서 다시 씻을것이고 가족이니깐 조금 이해가 가기도 해요
아무리 뜨신물이라고해도 샤워만 하는거보다도 몸을 담구는 자체가 더 피곤을 들어주기도 하고요
예전엔 한국도 집에 있는 욕조에서 물받아서 쓰기도 했는데 불편하고 목욕탕에 가는게 더 경제적이기도 하고 그래서 점점 없어지는거죠
일단 샤워도 거의 매일 하는데 굳이 몸을 불릴필요도 없고
피로도 샤워하고 따땃한 운동에 지지면 되니까
이분도 아유미상^^
일단 아유미는 다 이쁘다ㄷㄷㄷ
新しい方歓迎します!
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
오오~~
ㄹㅇ 충격이긴하다 그럼 4인가족이면 마지막 사람은 뭐 어쩌라는거임..?
저희 집도 큰 단독 주택이어서 욕조가 있었는데, 물 한번 받아서 두세 명 정도는 같이 쓰곤 했습니다. 물론 뒷 사람이 사용할 때는 물을 추가로 20% 정도 교체하긴 했습니다. 더럽다기보다는 물이 식어서... 물 받는데 되게 오래 걸리는데 이걸 한 명이 들어갈 때마다 바꾸라는 게 사실 말이 되지 않죠 ㅎㅎ; 그냥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절약하려고 며칠 씩 쓰는 수준이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아유미 카와이
ㅎㅇ
1빠닷!
신기한 유튜브 알고리즘의로 왓습니다
제가 알기론 아마 일본인이랑 한국인이랑 생각하는 목욕의 이미지가 달라서 인걸로 압니다..
우리는 때를 민다는 의미지만 일본인은 그냥 물에 들어간다는 의미 그러니까 샤워? 의 느낌의로 알고 있습니다..
아 물론 아닐수도 있고요^^
별로 안 친한 분인가 봐요 거리가 ㅋㅋㅋㅋㅋ
이 사람을 기로 잡아먹을만하면 반말 여자가 남자랑 친해지면 막 그냥 반말하는거처럼
한국 욕조 없는 집 못봤는데.. 대학생 자취방 빼고
아빠가 쓴물을 쓴다고?
아 모르는사람이 들어간 물도 썻구나!
로 귀결되는 스퀀스
일본인 지인이 있는데 일본인들은 온탕에 지지는 문화가 있어서 피부가 흐물흐물 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목욕탕가면 모르는 사람들이랑도 같은물들어가는데요 뭘 ㅎㅎㅎㅎ
아유미가두명이나
짱구 아빠가 짱구랑 짱아랑 같이 욕조들어가는 씬 생각난다.. 일본 가정집
일본은 섬나라 이기도하고해서 소금기 많은 공기와 습한 날씨때문에 거의 매일 샤워해하하는데 물도 많이드니깐 욕조를 통해서 물도 아끼고 전신을 씻을 수 있는 문화가 자리잡았고 그게 21세기까지 이어져 오는거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기에 서로 다른 샤워문화를 갖는.
반대로, 우리나라는 찌개같은거 한냄비에서 같이 먹고, 패스트푸드 감튀도 한데섞어 먹지만 외국인은 절대 이해 안되는 문화. 또, 없던 시절에 실크를 뽑고 남은 번데기를 먹던 문화가 아직까지 남아있어서 번데기는 먹지만 다른 곤충을 절대 못먹는 특이한 문화가 남아있는데 외국인들과 일부 한국인들도 번데기 먹는거 극혐함.
다 문화차이.
와! 잡채여…응?
처...처음뵙겠습니다!
반가워요~~~
일본인 친구말로는 씻고 들어가니까더러운거 아니러고 이야기 하는데... 난 도통 이해할수 없다
아무리 봐도 이해는 안가지만.. 굳이 이해할 필요는 없으니깐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지 뭐ㅋ
우리나라도 목욕탕가면 다른 사람들이 쓴 물 똑같이 쓰는데 이거 방금 생각한건데 좀 문제같은데…?
ㄱ오히려 가족이면 더 상관없어야 하는데;; 일본 사람 입장에선 가족아닌 타인과 욕탕공유 하는거잖아;;
전혀 다른 사안인데
목욕탕은 안그래보여도 나름 수질 관리가 되고 있는거임
손님이 피부병 걸렸다거나 수질이 더럽다고 민원 들어오면 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이 염소측정기 들고가서 측정하고 기준치 넘으면 개선명령 내려지고 계속 어기면 영업정지, 그래도 어기면 폐쇄까지 당함
당연히 이런 행정처분 받았다고 한번 소문나면 동네 사람들 발길이 뚝 끊기기때문에 꾸준히 관리함
@@개구리-f9k 아니요 본질적인 얘기하는거에요.. 일차원 적으로 다른 사람이 쓴 물 더럽다고 생각하면 목욕탕도 못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요
가족들 국그릇하나에 숟가락 같이쓰는 한국보면 기겁하는것같은 느낌이 아닐지
가족끼리 돌려쓰지도 못하면 목욕탕은 어떻게 다님 ㅋㅋㅋㅋㅋ
일본은 겨울이너무춥다 집안에서 감기에 걸리니까 욕조에 드가야살것같다 온돌이없으니
한국인도 따뜻한 탕에 들어가서 몸 녹이는걸 좋아하죠..... 그러니까 사우나도 많고 찜질방도 많은거니까요
다만 일본은 집 안에 욕조문화가 발달했고 한국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는 욕조를 쓸일이 어린 아이 키울때? 빼고는 없어요
왜냐면 한국 대부분 집에 욕조가 있을적에는 일을 하는 부모님들이 항상 늦게 퇴근하셔서 욕조를 써서 목욕을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어요
자녀들은 학원, 야자 등으로 밤늦게 집에오니까 마찬가지로 시간이 없죠
이제 조금 근무환경이 개선되서 정시간에 퇴근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욕조 목욕을 할 시간은 생겼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요즘 새 건물엔 욕조가 없습니다
그동안 욕조 이용을 안해서 없애버리는게 추세겠죠
뭐 그런이유 아니더라도
한국인 빨리빨리 성격에 욕조에 물받고 그러는게 답답해서 걍 주말에 찜질방가는게 나은 사람도 많을거같네요
아유미 누나 아니자나 ㅠ
브레드 여자한테 인기진짜많네 아유미도 브레드한테 호감있어보이는데
위생 관념에서 보면 사실 대중목욕탕이 제일 별로죠 ㅎㅎㅎ 몸을 안 씻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꽤 있으니까
솔직히 오늘 나온 예쁜 게스트 누나가 이름이
" 아유미 " 라고 말하니까 우리 가족 아유미님의
지인이라고 정말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일본은 전통인 온천문화의 연장선으로 욕조를 활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한국에서 욕조는 세신 행위 이상의 가치는 없었으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욕조물을 공유한다는 게 이해가 전혀 안가는 행위는 아닌 것 같아요.
헉~ 한국인 입장에서 그건 겁나 더러워보임
쫌 담백하게 방송하시면....
뭔지 보다보면 느끼한
아유미 님 집은 샤워후 욕조 사용 이라 하네요? 멘트용 인가?
한주에 한번은 전 가족들이 주말에 욕탕에 가서 때를 밀고 깨끗이 씻는답니다.
평상시 학교. 직장 .모임일 끝나고 집에 오면 욕조에 받아놓은 물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간단히 물을 바가지로 떠서 샤워를 한답니다.
물론 전가족들도 똑같이 , 만약 친척이나 이웃이 와서 자고 갈 경우도 똑같이 한답니다.
물 온도가 식으면 불순물들 건져버리고 욕조물들 떠서 다시 끓여 욕조에 담아 좀 식힌후 쓴다면서 끓이기에 소독이 되는것 아닌가? 라고 하길래.... 식겁했어요.
일본에는요 정수시설이 전국에 있지 않다고 합니다. 여기에 하수 처리장이 따로 되어 있지도 않아서 버리게 되면 바다로 나가게 되 있답니다.
문제는 지인들이 하는 말이 그렇게 쓰는걸 더럽다고 느껴 본적이 없다는 거죠.
욕조물을 떠서 세면대 앞에서 씻는건 버리는 물이 되어 오히려 낭비라 여깁니다.
우리가 아는 일본인들의 청결함은 1990 년대 까지만 존재 했나 봅니다.
제 지인들의 나이가 많습니다. 그분들이 한국에 왔다가 갈때 되면? 30 여년전 으로 돌아간듯 해서 고향에 온듯 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30 여년전 일본은 치안도 좋았구요 청결도 좋았어요 국가가 젊었거든요. 지금은 백세 시대 선두(?) 국가라 그런지? 일본이 어느새 병 들고 ( 매독 ) 느려지고 ( 아날로그)갈수록 희망이 없어져 간다고 했더니 맞답니다.
그건이유가될수없다 세상에 씻지도않고 아빠가먼저들어가고 그다음순서데로들어간다니 도저히납득할수없다 아무리가족이라도 더럽다고생각한다 질병도있을수있고균도있을수있고 그런걸문화라고 이야기하기에는 넘어이없다 그러고 여성을맨마지막 엄마가끝으로하고 청소까지한다고 여성존중이라고는 손톱많큼도없는 문화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쓰는 목욕탕은 더러워서 어떻게 납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rawberry-banana 이것보세요 그래도 한국에서는 샤워를하지않읍니까 내가 탕에들어가지않아도되고 내가 어떤목욕을하는가는 선택에자유가있는거요 그게싫으면 사우나에들어가 땀빼면서할수있고 선택할수있는조건이많다는겁니다 반박하려거든 이곳저곳알고나서 댓글하라 쫌팽씨
솔직히 더럽지,, 더러워. 가족이고 뭐고,,
너무 돌려 말하는데........걍 물 아까워서 웃 사람부터 쓴다는거 아님
아깝다는 문제가 아니라면 걍 서로 다른 날 물 받아 씻으면 그만인거고
너무 뻔한건데 직설적으로 묻기에 미안하다는 입장으로 영상을 찍으니 답답한면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