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 러그가 앤드링크 때문에 함정카드가 좀 있죠. 실제 다이얼 사이즈보다 +2-3mm정도 해야 딱 맞습니다. 올라운더로 쓰기에는 35mm나쁘지는 않는데 말씀하신대로 37이나 38정도 되어야 스포츠 워치 느낌이 나니 좀 아쉬운면이 있습니다. 실제로 전 손목이 16cm될까말까인데 로얄 오크 37mm 15450을 사용하니 저스트가 나오면서 적절한 스포츠 워치느낌이 납니다. 좀 신기한건 모리스라크로와 아이콘인데 젠타 디자인을 따르면서 앤드링크를 많이 굽힌건지 러그투러그가 길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직접 차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손목이 17.5cm인데 백화점에서 직접 착용해보았는데 물론 편하기는 35mm 사이즈가 편하긴 했는데 시계 사이즈가 너무 작아 고민이었는데 직원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 35미리는 너무 작아보인다고 하고 제가 느끼기에도 40mm가 더 잘 어울렸습니다. 착용감이 35mm가 작아서 더 좋았지만 40mm도 줄조절 잘 하니 헛돌지도 않고 괜찮습니다.
제 손목이 남자, 7인치, 17.8mm 인데 매장에서 실지로 보니 35mm MOP 보니까 너무 예쁜데 좀 작아보이던데 영상에서 처럼 이 모델 MOP 35mm하고 롤렉스 데이저스트 36mm에 MOP 다이알이 있어 너무 탐나는데 보시기에 제 손목에 35-36mm 얹어도 작아보이지 않을까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18센티의 손목 두께를 지녔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린다면 롤렉스의 36미리는 그나마 찰만해요. 러그가 20mm로 좀 넓게 나온편이라 일반적인 38-40미리 사이의 시계들이 지닌 러그 너비와 비슷해서 롤36이 좀 작긴하지만 적응하는데 금방이더라고요. 근데 저 피알엑스의 35미리는 롤보다 더 작게 느껴지지만 실직적인 러그 투 러그 즉 시계의 길이가 너무 긴 편이라 일반적인 시계의 35미리를 생각하기엔 무리더라고요. 길이만 놓고 본다면 거의 40미리에 육박한 시계를 차신다고 보시면 되는거에요. 즉 피알엑스가 완성되려면 엔트링크의 구조를 바꾸던가 아니면 37미리로 내놓던가 해야하는데...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40미리의 피알엑스는 좀 타이트하게 차셔서 손목에서 뜰수 있는 어글리 스팟을 죽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 타이트하게 차는걸 워낙 싫어해서 35미리를 택했는데... 지금와서 말씀드리는거지만 제가 다시 피알엑스를 들인다면 전 주저없이 40미리로 갈것 같아요. 35미리도 나쁘지는 않는데 다이얼 데이트의 비율까지 본다면 40미리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롤렉스는 그냥 믿고 36으로 가셔도 됩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
영상에서는 편집 된 부분을 좀 말씀드린다면 시계를 좀 타이트하게 차면 시계 들림 현상이 어느정도 해결 됩니다. 또한 시계 들림 현상이 크게 거슬리지 않을 것 같으면 40미리가 더 낫다고 생각듭니다. 사실 18센치의 손목 둘레면 40정도의 사이즈가 손목에서 이쁘긴 하거든요. 제가 40에 사이즈가 애매하다고 전달한 부분은 일반적인 40미리의 케이스에서 이상적인 럭투럭은 46~47사이 정도 보시면 되는데 피알엑스 40은 실제 럭 투 럭이라 할수 있는 부분을 측정라면 51.5 미리라는 긴 숫자가 측정됩니다. 이건 고정된 엔드링크 때문에 그런건데 엔드링크가 움직일수 있게 설계 되었다면 이런 고민은 필요도 없었을 거예요. 반면 35미리 짜린 18센치의 손목에서 솔직히 작습니다. 근데 실제 럭투럭의 실측 사이즈인 45미리는 완벽한 사이즈며 그로인해 시계 들림 현상도 없고 쾌적한 착용감을 줍니다. 무엇보다도 저같은 경우에 40짜리가 손목에서 위 혹은 아래로 들리는게 싫었고 1:00 전 헐렁하게 시계를 차는 편이라 저 들림 현상을 이겨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롤렉스 36미리의 데저가 편한 사이즈면 PRX 35미리를 추천드리고 시계 들림현상이 크게 게의치 않으시다면 40미리를 추천드립니다. 35미리는 단언컨데 정말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약간 여성시계 느낌이 있긴한데 시간이 지나면 금방적응 되더라고요. 40짜리를 처분한 후 잠시 후회도 있었지만 지금은 35에서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걱정되시면 매장에 방문하셔서 저희가 말씀드린 포인트를 살펴보시면서 실착을 해보고 결정하세요! (결론은 ㅠㅠ 35도 살짝 애매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영상 맨 처음과 끝부분에 37미리로 나왔음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겼죠.. )
@@user-bq6xb8cx1p 아 그러시군요 그럼 티쏘 공홈 구매하실 거라면 40, 35 두개 구매하시고 하나 리턴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일 수 있겠네요. 네 전 35가 더 나은 것 같아요. 시계들림 현상도 없고 아주 쾌적합니다. 밴드애서 링크는 하나만 뺏는데 딱 좋습니다!
막상 실물보면 35mm 너무작음. 그 외에도 공감안가는 부분이 많음. 1. 브슬 첫코 고정: 명품브랜드 일체형 시계도 거의 이럼. 티쏘만의 문제가 아님. 2. 럭투럭 52?: 그렇다고 실질적 럭투럭이 52인가하면 그건 또 아님. 애초에 러그가 아니라 러그로 인식되지도 않을뿐더러 감싸주는 형태기에. 3. 손목18에도 뜬다? 뜨는이유: 양보해서 실질적 럭투럭52라고 가정해도 18cm손목이 럭투럭52도 커버 못하나요? 말이 안되죠? 뜨는 이유는 그냥 미드케이스를 얇게해서 엉툭튀 시계를 만들어놔서그럼. 그리고 일체형시계라 손목16.5이상이면 16.5나 18이나 핏에서 생각보다 큰 차이가 안남. 그러니 겁먹을 필요 없음. 4. dj 36과 비슷하다?: ㄴㄴ 엄연히 35mm고 일체형판까지 포함된 가로길이가 35mm임. 다이얼은 34mm에 가까움. 님이 올린 영상에서도 prx35가 dj36보다 확연히 원형베젤도 작고 다이얼도 작음. 5. 따라서 36mm 시계를 상상하고 prx35를 보러간다면 생각보다 작아서 놀랄거임. 마찬가지로 40mm도 절대 안큼. 6. 그리고 솔직히 데이트위치는 35mm가 훨씬 안정적임. 40mm는 인덱스보다 데이트창이 더 튀어나와서 좌우대칭이 깨지고 이런 문제는 오히려 무브대비 시계사이즈가 커서 생기는 문제임. prx35가 작아서 데이트창의 위치가 이상한게 아니라 정반대로 40이 커서 생긴 문제임.
날카로운 지적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요는 37미리였음 정말 좋았을텐데였고 아쉽게도 길 럭투럭 때문에 40미리짜리 보다 35미리가 개인적으로 좀 더 낫다 라고 말씀드린거에요. 전 18센치 둘레에 데저 36과 튜더 프린스 35도 차는데 피알엑스도 그정도 사이즈면 찰만 하다란 생각이 들어서요 :) 하지만 무엇보다 매장에서 실착 후 40미리가 더 낫다고 판단되면 그게 정답 입니다 :) 어짜피 사람의 손목이 18센치의 둘레라도 굵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해서 말 할수 없는 것 같네요. 1. 일체형 시계도 거의 이럼: 다른 일체형 시계들은 엔드링크가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손목을 더 잘 감쌉니다. 대신 럭투럭이 조금 길어지긴하지만 티쏘의 고정 엔드링크까지 계산 된 럭투럭 만큼 길게 나오지 않습니다. 로얄옥을 예로 들면 41미리 짜리 로얄옥은 럭투럭이 51.5가 나오는데 40미리의 티쏘는 52가 측정되는거죠. 더군다나 티쏘 피알엑스는 딱 고정되어 있어서 손목을 제대로 감싸주지 못하죠. (아 로얄옥의 엔드링크느 고정형이 아니에요) 이런 고정형 엔드링크를 사용함으로 케이스의 럭투럭 짧게 가져가지만 수치적으로만 짧은거지 엔드링크까지 계산하면 길다라는거에요. 2. 럭투럭 52: 해외 시계 매체에서도 피알엑스 40의 실 럭투럭을 52로 표기합니다. 그리고 그들도 고정된 엔드링크에 불만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만약 엔드링크가 위아래로 좀만 움직일수 있었다면 얘들도 실 럭투럭으로 표기하지 않았을 거에요. 그래서 40미리가 뜨는 유독 뜨는 모양새를 만든거죠. 3. 손목18에도 뜬다? 뜨는이유: 보통 버터플라이 버클 한정으로 버클 주변에 작은 링크들을 두세개씩 넣습니다. 버터 플라이 버클을 써서 마이크로 어저스트가 안되기 때문에 이걸 대신하라 넣은건데 이걸 빼고 넣고 아무리 조절해봐도 40미리짜리는 불편하더라고요. 딱 맞으면 넘 쪼이고 살짝여유를 주면 저렇게 뜹니다. 하지만 여유를 줘도 엔드링크가 밑으로 좀 내려왔다면 손목을 더 감싸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을거에요. 4. 베젤이 34미리겠죠? 데저는 배젤이 피알엑스 대비 더 두껍고, 거기에 러그가 20미리라 러그의 실루엣 폭 자체가 넓어요. 피알엑스도 세로 실루엣 자체가 브슬로 넘어가면서 급격히 테이퍼 되지만 반면 베젤의 두께가 얇아서 35미리급에서 다이얼이 더 커보이는게 사실이에요. 거기에 일체형 바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데저의 일반적인 형식보다는 넓은 면적을 가진것도 사실입니다. 단 테피서리 다이얼 때문에 다이얼이 좀 작아보일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36 데저랑 35 피알엑스랑 비슷하게 보입니다. 물론 딱 다이얼의 알만 놓고 본다면 님이 본것 처럼 충분히 느낄수 있다 봅니다. 6. 데이트 휠: 음 작은건 뎃이 윈도우 그옆에 인덱스가 작다라고 말씀 드린거고 40미리나 35미리나 무브가 같은 pm80이며 여기에 데이트 휠을 오버레이 혹은 다른 사이즈를 넣은 게 아니라 똑같은 무브를 적용했기 때문에 공간적으로 스퀴즈 되는 부분을 지적한 거에요.그래서 데이트가 없는게 나을 뻔했다 라고 말한거고요. 이건 뭐 개취 문제인듯 싶네요. 의견은 서로 다르지만 날카로운 인사이트 잘 배우고 갑니다! 좋은 밤 되시고요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글쎄요. 저는 손목 둘레가 17.5cm인데, 처음 35mm봤을때 느낌은 "어라, 얼굴이 너무 작은데?" 였습니다. 그런데, 실착을 하고 다시 다이얼을 보니, "어라, 왜 크기가 적당해 뵈지?"였습니다. 40mm를 실착해보니 확실히 불편하고 커보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35mm가 18cm이하 손목에선 실물이 더 이쁘게 보인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뒷판이 스냅백 시스템인건 최대 단점인듯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수의 등판이시네요!! 맞아요. 이스케입먼 휠이랑 팔렛포크를 플라스틱으로 써서 팔렛 포크에 쓰는 주얼 두개를 삭제하죠. 제가 전에 씨스타 1000 리뷰때 정리했던 부분인데 최악은 씨스타 PM80 이에요. 걘 니바크론 헤어스프링도 없어요. 젠틀맨에 쓰인 실리슘(실리콘 & 25석)헤어스프링 버전이 최고인데 티쏘에서 잘 안쓰더라고요. 사실 23석 플리스틱 파트에 말들이 많긴한데 그걸로 문제 됐다는 이야기는 크게 본적 없지만 서비스시 아마 설마 무조건 교체 해 주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상태에 따라 무교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ㅎ 스와치 놈들) ㅋㅋㅋ 오히려 QC에 문제가 많은 듯 싶습니다. 40 녹판은 쇳가루가 다이얼에서 발견되서 리턴 시켰거든요 ㅎㅎㅎ
좋네요 두 사이즈중에 고민중이신 분들이 궁금할 만한 점만 캐치하신게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얼 완성도 엄청나고 사이즈도 최적입니다.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날짜창이 없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ㅎㅎ
크로노그래프가 멋져보여서 시계에 관심을 가졌는데 갈수록 단순한 시계에 눈이 가네요 ㅎㅎ 자세한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쁘다 이뻐~~
진짜 베스트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빈티지스럽고 최고인듯합니다요
맞아요! 작은 건 금방 적응 되더라고요. 40은 럭투럭이 넘 길어서 아쉬웠는데 35는 정말 찰만 하네요!
스냅백 열때 기스안나게 여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티쏘 cs 들어가도 뒷백교체안해줘요... 애초에 시리얼넘버가 케이스백에 각인되어있기때문에 뒷백열때마다 시리얼을 각인해서 케이스백을 교체할리 없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체형 러그가 앤드링크 때문에 함정카드가 좀 있죠.
실제 다이얼 사이즈보다 +2-3mm정도 해야 딱 맞습니다.
올라운더로 쓰기에는 35mm나쁘지는 않는데 말씀하신대로 37이나 38정도 되어야 스포츠 워치 느낌이 나니 좀 아쉬운면이 있습니다.
실제로 전 손목이 16cm될까말까인데 로얄 오크 37mm 15450을 사용하니 저스트가 나오면서 적절한 스포츠 워치느낌이 납니다.
좀 신기한건 모리스라크로와 아이콘인데 젠타 디자인을 따르면서 앤드링크를 많이 굽힌건지 러그투러그가 길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원형 40mm시계보다 prx40이 작습니다
님 말대로라면 prx35는 36~37mm 시계로 느껴져야하는데 실제론 34mm로 느껴지죠
청판 35mm 쿼츠 잘 쓰고 있는데 오토 청판을 사면 쿼츠 방출할만큼 느낌이 겹칠까요? 그래서 오토 블랙 생각중인데 … 오토도 결국은 썬레이라 느낌이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은데 오토 실물을 아직 안봤어요 ㅠ
쿼츠랑 겹치지만 방출할 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와플과 썬레이의 조합이 빛 반사와 음영에 있어서 일반 선레이 대비 깊이가 좀 더 있는 것 같아요.
@@primetimewatch 깊이가 있다는게 쨍한 느낌보다는 먹먹한 느낌이 좀 더 있다는거겠죠? 감사합니당 ㅎ
아 다이얼에 높낮이가 있어서 빛을 반사 시키는 각도가 더 깊어요 그래서 쨍한 부분과 먹먹한 부분이 일반 썬레이 보다 좀 더 강조 된다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직접 차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손목이 17.5cm인데 백화점에서 직접 착용해보았는데 물론 편하기는 35mm 사이즈가 편하긴 했는데 시계 사이즈가 너무 작아 고민이었는데 직원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 35미리는 너무 작아보인다고 하고 제가 느끼기에도 40mm가 더 잘 어울렸습니다. 착용감이 35mm가 작아서 더 좋았지만 40mm도 줄조절 잘 하니 헛돌지도 않고 괜찮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손목에서 들린다 뜬다는 이런 디테일한 부분 언급해주는 안목 👍X100
씨마스터 테레비 같아요😂😂뒷백은 사파이어인가요 미네랄인가요?
씨마스터 뒷면은 사파이어고 PRX 뒷면은 미네랄 입니다!
@@primetimewatch 감사합니다 ㅎㅎ
실제로 차보면 35미리는 완전 레트로 감성이라서 요즘 시계 느낌으로 차려면 아무래도 40미리 해야함. 러그가 분명 아쉽긴 한데, 어차피 시계는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이 대부분이고, 시계 전체 완성도를 생각하면 충분히 감수할만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사실 37정도가 완벽해요. 근데 저한테는 40은 너무 길고 35는 좀 작은 느낌이 있긴해요 아무리 데저 36이 잘 맞아도 작은 감이 있어요 ㅠㅠ
20-20.5cm 팔둘레에 35는 무리인가요? ㅎㅎ 가볍게 차고 싶어요
아 네네 좀 작을 것 같아여. 40미리 가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정식발매된건가요? 어디서 구매할수있어요? 네이버쇼핑엔 40미리밖에 없던데
한국 티쏘 공홈을 확인해 보세요!
0:21 좀 작아 보이는데요🤔 저도 18.7이고 티쏘 젠틀맨이 딱 맞는데 40이 낫겠죠? 1:00 헐 커 보이긴 하네요
18.7 이면 무조건 40가세요. 저게 럭투럭이 넘 길어서 저한테는 좀 안밎고 35도 작긴하지만 큰것 보단 나은 듯 싶어요ㅠㅠ 진짜 딱 37이였음 좋았을텐데 말이죠
씨스타 40mm 오토 나오면 미칠듯 / 진짜 이거까지 나오면 중저가 시장 다 씹어 먹는다
저는 쿼츠 년 4초 오차에 만족 합니다 / 오토는 젠틀맨 가죽버젼으로...커버
시스타 40 백퍼 나오리라 봅니다. 쿼츠가 40으로 나온이상 오토가 안나올 수 없죠 ㅎㅎㅎ
제가 예민한편이어서그런데 진짜 다 좋은데 35미리는 용두 사이즈 좀 거슬리지않나요? 커보이네요 제눈에
대단하십니다! 용두가 커 보이는 거 맞습니다! 좀 비율이 아쉽더라고요
밴드에 기스가 많은데 이부분 AS받을수있나요? ㅜㅜ 동네 시계방가서도 뭐 어찌안되나요
댓글 늦어서 죄송합니다. 유무상 서비스의 여부는 브랜드마다 다르겠지만 기스 난 브슬은 서비스 가능합니다. 딱히 어려운 작업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동네 시계방보다는 종로 이런데 찾아보세요!
시계 그만사야하는데 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사고싶은 마음들게 리뷰하신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꼭 사셔야 합니다 ㅎㅎㅎㅎㅎ
제 손목이 남자, 7인치, 17.8mm 인데 매장에서 실지로 보니 35mm MOP 보니까 너무 예쁜데 좀 작아보이던데 영상에서 처럼 이 모델 MOP 35mm하고 롤렉스 데이저스트 36mm에 MOP 다이알이 있어 너무 탐나는데 보시기에 제 손목에 35-36mm 얹어도 작아보이지 않을까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18센티의 손목 두께를 지녔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린다면 롤렉스의 36미리는 그나마 찰만해요. 러그가 20mm로 좀 넓게 나온편이라 일반적인 38-40미리 사이의 시계들이 지닌 러그 너비와 비슷해서 롤36이 좀 작긴하지만 적응하는데 금방이더라고요. 근데 저 피알엑스의 35미리는 롤보다 더 작게 느껴지지만 실직적인 러그 투 러그 즉 시계의 길이가 너무 긴 편이라 일반적인 시계의 35미리를 생각하기엔 무리더라고요. 길이만 놓고 본다면 거의 40미리에 육박한 시계를 차신다고 보시면 되는거에요. 즉 피알엑스가 완성되려면 엔트링크의 구조를 바꾸던가 아니면 37미리로 내놓던가 해야하는데...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40미리의 피알엑스는 좀 타이트하게 차셔서 손목에서 뜰수 있는 어글리 스팟을 죽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 타이트하게 차는걸 워낙 싫어해서 35미리를 택했는데... 지금와서 말씀드리는거지만 제가 다시 피알엑스를 들인다면 전 주저없이 40미리로 갈것 같아요. 35미리도 나쁘지는 않는데 다이얼 데이트의 비율까지 본다면 40미리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롤렉스는 그냥 믿고 36으로 가셔도 됩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
@@primetimewatch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19.7인가 그래서 35미리보러갔었는데 에게 너무작은디? 해서 결국...진짜 너무작더라구요...40미리가 좀 선녀같이보여서...결국 40으로...
19손목은 당연히 40이 이쁘고요 손목 얇은 15대 정도는 35가 더 이뻐요
제가 18인데 영상에서 말씀 드렸듯이 40은 시계가 너무 길어요. 37정도였음 딱 좋았을 것 같은데 그래도 40보다 35가 괜찮더라고요. 19이상은 무조건 40이죠!
40mm가 훨씬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오리스 빅크라운 포인터데이트 제품도
케이스백이 스냅백으로 닫혀있는걸까요 ??
안녕하세요! 오리스 빅크라운 포인트 데잇 제품은 스크류인 방식으로 닫혀 있습니다!
어디서 구매 가능한가요?
공홈에 방문해 보세요!
아.... 청판 사야겠다
청판, 물건입니다 ㅎㅎㅎㅎ
이제 38도 출시해줘...
아 진짜 거기가 딱 서윗 스팟인데 말이죠 ㅎㅎㅎ
저는 손목이 18인데 35미리 가는게나을까요 40미리가는게 나을까요?
영상에서는 편집 된 부분을 좀 말씀드린다면 시계를 좀 타이트하게 차면 시계 들림 현상이 어느정도 해결 됩니다. 또한 시계 들림 현상이 크게 거슬리지 않을 것 같으면 40미리가 더 낫다고 생각듭니다. 사실 18센치의 손목 둘레면 40정도의 사이즈가 손목에서 이쁘긴 하거든요.
제가 40에 사이즈가 애매하다고 전달한 부분은 일반적인 40미리의 케이스에서 이상적인 럭투럭은 46~47사이 정도 보시면 되는데 피알엑스 40은 실제 럭 투 럭이라 할수 있는 부분을 측정라면 51.5 미리라는 긴 숫자가 측정됩니다. 이건 고정된 엔드링크 때문에 그런건데 엔드링크가 움직일수 있게 설계 되었다면 이런 고민은 필요도 없었을 거예요.
반면 35미리 짜린 18센치의 손목에서 솔직히 작습니다. 근데 실제 럭투럭의 실측 사이즈인 45미리는 완벽한 사이즈며 그로인해 시계 들림 현상도 없고 쾌적한 착용감을 줍니다. 무엇보다도 저같은 경우에 40짜리가 손목에서 위 혹은 아래로 들리는게 싫었고 1:00 전 헐렁하게 시계를 차는 편이라 저 들림 현상을 이겨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롤렉스 36미리의 데저가 편한 사이즈면 PRX 35미리를 추천드리고 시계 들림현상이 크게 게의치 않으시다면 40미리를 추천드립니다.
35미리는 단언컨데 정말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약간 여성시계 느낌이 있긴한데 시간이 지나면 금방적응 되더라고요. 40짜리를 처분한 후 잠시 후회도 있었지만 지금은 35에서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걱정되시면 매장에 방문하셔서 저희가 말씀드린 포인트를 살펴보시면서 실착을 해보고 결정하세요!
(결론은 ㅠㅠ 35도 살짝 애매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영상 맨 처음과 끝부분에 37미리로 나왔음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겼죠.. )
매장이 차타고 2시간거리라서 온라인으로 받아볼려고합니다 😂 미국이거든요... 그러면 손목이18이라고 언급하신거같은데 시계들림현상이 적은걸 원하면 35미리로 가는걸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파슬 티파니블루도 보고 기추할까 고민중입니다! 파슬꺼는 38미리 괜찮겠죠?
@@user-bq6xb8cx1p 아 그러시군요 그럼 티쏘 공홈 구매하실 거라면 40, 35 두개 구매하시고 하나 리턴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일 수 있겠네요.
네 전 35가 더 나은 것 같아요. 시계들림 현상도 없고 아주 쾌적합니다. 밴드애서 링크는 하나만 뺏는데 딱 좋습니다!
@@user-bq6xb8cx1p 파슬은 38이 딱입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35mm 아블은 언제나오려나 흑흑
조만간 나올 것 같습니다! ㅎㅎㅎ
막상 실물보면 35mm 너무작음.
그 외에도 공감안가는 부분이 많음.
1. 브슬 첫코 고정: 명품브랜드 일체형 시계도 거의 이럼. 티쏘만의 문제가 아님.
2. 럭투럭 52?: 그렇다고 실질적 럭투럭이 52인가하면 그건 또 아님. 애초에 러그가 아니라 러그로 인식되지도 않을뿐더러 감싸주는 형태기에.
3. 손목18에도 뜬다? 뜨는이유: 양보해서 실질적 럭투럭52라고 가정해도 18cm손목이 럭투럭52도 커버 못하나요? 말이 안되죠? 뜨는 이유는 그냥 미드케이스를 얇게해서 엉툭튀 시계를 만들어놔서그럼. 그리고 일체형시계라 손목16.5이상이면 16.5나 18이나 핏에서 생각보다 큰 차이가 안남. 그러니 겁먹을 필요 없음.
4. dj 36과 비슷하다?: ㄴㄴ 엄연히 35mm고 일체형판까지 포함된 가로길이가 35mm임. 다이얼은 34mm에 가까움. 님이 올린 영상에서도 prx35가 dj36보다 확연히 원형베젤도 작고 다이얼도 작음.
5. 따라서 36mm 시계를 상상하고 prx35를 보러간다면 생각보다 작아서 놀랄거임. 마찬가지로 40mm도 절대 안큼.
6. 그리고 솔직히 데이트위치는 35mm가 훨씬 안정적임. 40mm는 인덱스보다 데이트창이 더 튀어나와서 좌우대칭이 깨지고 이런 문제는 오히려 무브대비 시계사이즈가 커서 생기는 문제임. prx35가 작아서 데이트창의 위치가 이상한게 아니라 정반대로 40이 커서 생긴 문제임.
날카로운 지적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요는 37미리였음 정말 좋았을텐데였고 아쉽게도 길 럭투럭 때문에 40미리짜리 보다 35미리가 개인적으로 좀 더 낫다 라고 말씀드린거에요. 전 18센치 둘레에 데저 36과 튜더 프린스 35도 차는데 피알엑스도 그정도 사이즈면 찰만 하다란 생각이 들어서요 :)
하지만 무엇보다 매장에서 실착 후 40미리가 더 낫다고 판단되면 그게 정답 입니다 :)
어짜피 사람의 손목이 18센치의 둘레라도 굵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해서 말 할수 없는 것 같네요.
1. 일체형 시계도 거의 이럼: 다른 일체형 시계들은 엔드링크가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손목을 더 잘 감쌉니다. 대신 럭투럭이 조금 길어지긴하지만 티쏘의 고정 엔드링크까지 계산 된 럭투럭 만큼 길게 나오지 않습니다. 로얄옥을 예로 들면 41미리 짜리 로얄옥은 럭투럭이 51.5가 나오는데 40미리의 티쏘는 52가 측정되는거죠. 더군다나 티쏘 피알엑스는 딱 고정되어 있어서 손목을 제대로 감싸주지 못하죠. (아 로얄옥의 엔드링크느 고정형이 아니에요) 이런 고정형 엔드링크를 사용함으로 케이스의 럭투럭 짧게 가져가지만 수치적으로만 짧은거지 엔드링크까지 계산하면 길다라는거에요.
2. 럭투럭 52: 해외 시계 매체에서도 피알엑스 40의 실 럭투럭을 52로 표기합니다. 그리고 그들도 고정된 엔드링크에 불만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만약 엔드링크가 위아래로 좀만 움직일수 있었다면 얘들도 실 럭투럭으로 표기하지 않았을 거에요. 그래서 40미리가 뜨는 유독 뜨는 모양새를 만든거죠.
3. 손목18에도 뜬다? 뜨는이유: 보통 버터플라이 버클 한정으로 버클 주변에 작은 링크들을 두세개씩 넣습니다. 버터 플라이 버클을 써서 마이크로 어저스트가 안되기 때문에 이걸 대신하라 넣은건데 이걸 빼고 넣고 아무리 조절해봐도 40미리짜리는 불편하더라고요. 딱 맞으면 넘 쪼이고 살짝여유를 주면 저렇게 뜹니다. 하지만 여유를 줘도 엔드링크가 밑으로 좀 내려왔다면 손목을 더 감싸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을거에요.
4. 베젤이 34미리겠죠? 데저는 배젤이 피알엑스 대비 더 두껍고, 거기에 러그가 20미리라 러그의 실루엣 폭 자체가 넓어요. 피알엑스도 세로 실루엣 자체가 브슬로 넘어가면서 급격히 테이퍼 되지만 반면 베젤의 두께가 얇아서 35미리급에서 다이얼이 더 커보이는게 사실이에요. 거기에 일체형 바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데저의 일반적인 형식보다는 넓은 면적을 가진것도 사실입니다. 단 테피서리 다이얼 때문에 다이얼이 좀 작아보일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36 데저랑 35 피알엑스랑 비슷하게 보입니다. 물론 딱 다이얼의 알만 놓고 본다면 님이 본것 처럼 충분히 느낄수 있다 봅니다.
6. 데이트 휠: 음 작은건 뎃이 윈도우 그옆에 인덱스가 작다라고 말씀 드린거고 40미리나 35미리나 무브가 같은 pm80이며 여기에 데이트 휠을 오버레이 혹은 다른 사이즈를 넣은 게 아니라 똑같은 무브를 적용했기 때문에 공간적으로 스퀴즈 되는 부분을 지적한 거에요.그래서 데이트가 없는게 나을 뻔했다 라고 말한거고요. 이건 뭐 개취 문제인듯 싶네요.
의견은 서로 다르지만 날카로운 인사이트 잘 배우고 갑니다! 좋은 밤 되시고요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글쎄요.
저는 손목 둘레가 17.5cm인데,
처음 35mm봤을때 느낌은
"어라, 얼굴이 너무 작은데?" 였습니다.
그런데, 실착을 하고 다시 다이얼을 보니,
"어라, 왜 크기가 적당해 뵈지?"였습니다.
40mm를 실착해보니 확실히 불편하고
커보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35mm가 18cm이하
손목에선 실물이 더 이쁘게 보인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뒷판이 스냅백 시스템인건
최대 단점인듯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37~8mm로 나왔으면 무조건 살텐데.. 너무 작아서 패쓰했네요
완전 동감 합니다 ㅋㅋㅋㅋ
외관은 좋은데, 무브먼트가 항상 거르게 만드네요... 23석짜리 프라스틱재질의 심장부(Escapement wheel & Pallet fork)의 일회용 무브먼트라서..스냅백타입의 케이스백도 까다로워요. 일회성 연질프라스틱 가스켓 때문에 케이스백 한번 열면 다시 닫을수가 없음. 25석짜리 파워매틱80이 들어가있는 젠틀맨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퀴츠모델이나, 그냥 패션시계정도의 감각으로 사실거면 추천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수의 등판이시네요!!
맞아요. 이스케입먼 휠이랑 팔렛포크를 플라스틱으로 써서 팔렛 포크에 쓰는 주얼 두개를 삭제하죠. 제가 전에 씨스타 1000 리뷰때 정리했던 부분인데 최악은 씨스타 PM80 이에요. 걘 니바크론 헤어스프링도 없어요. 젠틀맨에 쓰인 실리슘(실리콘 & 25석)헤어스프링 버전이 최고인데 티쏘에서 잘 안쓰더라고요. 사실 23석 플리스틱 파트에 말들이 많긴한데 그걸로 문제 됐다는 이야기는 크게 본적 없지만 서비스시 아마 설마 무조건 교체 해 주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상태에 따라 무교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ㅎ 스와치 놈들) ㅋㅋㅋ
오히려 QC에 문제가 많은 듯 싶습니다.
40 녹판은 쇳가루가 다이얼에서 발견되서
리턴 시켰거든요 ㅎㅎㅎ
@@primetimewatch 안녕하세요. 흠..뭐랄까, 사용하는데는 문론 전혀 문제없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기분상의 문제입니다. 이정도 가격(100만원)의 오토매틱시계라면, 그냥 이뻐보인다고 사시는 분들 보단, 나름 심사숙고(?)해서 사시는 분들이 더 있을테고, 원탑으로 쓰시던, 수집용으로 모으시던, 암튼간에 찝찝함을 덜어 낼수가 없는 모델입니다. 퀴츠라도 상관없으신분들은 그냥 맘편히 가격도 저렴한 퀴츠모델 가시는거 추천합니다.ㅎㅎ 저 개인적으론 외관은 그대로 무브먼트는 NH35A로 넣어주면 오히려 구매할듯 합니다..ㅋㅋ
댓글까지 읽어보니 본인이 그냥 헐렁하게 차서 생긴 문제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