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남포동) 고래골목은 밍크고래만 취급하는 오래된 전문점이 모인곳입니다 돌고래를 밍크고래라 속이고 파는 곳에서 드신분들이 고래고기에서 이상한 냄새나고 맛이 더럽X 없다라고 하시는데요,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긴 합니다만 역겨운 향이 났었다면 분명 돌고래였을겁니다 암튼 맛이 없었다는 고래고기가 마치 이 동네에서 파는 것 마냥 댓글 다시는 분들께는 좀 미안한 말씀이지만 정도가 좀 지나치신듯 합니다 수십년 양심적으로 정성을 다해 이곳을 지켜오신 분들께도 무례한 것이고요... 도를 넘는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 저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셔요~~~
영상을 보다 보면 아직 먹어보지 않은 음식들 먹어 보았어도 호불호가 갈렸던 음식들 맛있게 먹어서 그 맛 알기에 더 괴로운 음식들 각자의 기준에서 있기 마련이지여 … 도를 넘는 댓글은 예의가 아니지여 ~ 늘상 아는 맛과 흔한 음식만 올리실 이유도 없고 그 지역이 아님 맛보기 힘든 경험도 간접적으로 해본다 생각하니 저는 감사하네요 아 저 지역엔 이런 음식도 있구나 정도로 보심 될 것 같은데 … 랜선 불편러 분들 쥔장 사기저하 될 댓글들은 좀 삼가해 주심이 🙏🏼 즐거운 명절에 댓글부터 서로 복된 댓글 나누며 새해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
외항선 선원들이 귀국하자말자 하선하여 저 골목 좌판에서 고래고기에 소주 한잔 먹어야 그제야 아 나 죽지 않고 돌아왔구나 한다는, 자갈치 고래골목입니다. 엄청 비싸지만, 뭐라고 하기 어려운 추억의 맛이 있습니다. 부산사람들에게는 아버지 손을 잡고 처음 가보게 되는 대표적 장소. 저길 지나가면 아버지와 고래먹은 생각이 늘 나지요. 서울생활 30년째, 빨리 끝내고 돌아가야겠습니다.
예전 서해안 섬에서 복무할때 바다로 포사격 한 후 며칠 있으면 해안가로 밍크나 돌래래 상괭이 참고래 등 여러 종의 고래류 사체가 밀려 왔었는데 호기심에 조금 잘라 소초에서 삶아 먹으려고 했는데 비린내도 그런 비린네는 첨 맡아봄. 그때 커피믹스 한 30개를 넣고 삶았는데 하나도 못 먹고 키우던 개에게 줬는데 개도 안먹음.
부산에서 나고, 자라 고래고기에 대한 추억은 있죠. 어렸을 적 겨울만 되면 저녁에 고래고기 장사들이 제법 다녔습니다. 하얀 김이 펄펄 나는 찜 솥에서 고래고기 덩어리 꺼내서 슥슥 손질하여 스티로폼 도시락에 고무줄 튕겨(?) 맛소금 봉지와 함께 내어 주었는데, 고래고기 그 특유의 냄새가 어린아이 입장에서는 고역이었죠.ㅋ 나중에 나이 먹고 그 특유의 고래고기 냄새는 주로 돌고래, 상괭이 종류라 고래고기로 취급하지 않는(?) 그런 하등품에서 나는 냄새라고 하더군요.ㅋ 진짜 좋은 고래고기는 그런(?) 냄새 안난다는 것을 그제서야 알았죠.ㅋㅋㅋ 고래고기 영상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나 끄적거려봅니다.ㅎ
포경선 이름도 쉽고 꼭 들르겠습니다 예전 자갈치 몆번가서 이집저집 먹어 봤는데 맛도 그냥저냥 10만원 짜리로 소주두병 마셨네요 고래 매니아라 가격이 나가는건 알지만 그집들은 조금 심했죠 그뒤로 안갔는데 이게 2년전 영상인데 다시 찾아갈 마음이 생기게 만드는 집이네요 여전에 바가지 집말고 이집을 갔었으면 단골 됬을텐데 영상보면서 군침이 도네요...
2002년 한일 월드컵 직후 부산에 7년정도 파견근무 하면서 몇번 먹어봤는데 처음엔 삭힌 홍어만큼 먹기 힘들었던 음식. 맛은 설명이 안되는데 돼지비계를 20배쯤 농축해서 압축시켜 놓은 맛이랄까 ㅋ 2000년 초반엔 좀 규모 있는 횟집에 가면 밑반찬으로 몇점씩 나오곤 했음. 입에 음식을 맞추는 편이라 보일때마다 몇 점씩 집어 먹었더니 나중엔 그런대로 잘 집어먹었는데 이제는 가격도 후덜덜하고 윗동네에는 파는 곳이 없어서 못먹음..
![아침부터 몰려드는 대방어 달인 전설의 칼잡이 58세 사장님 [무삭제판] / 직업의 모든것 /휴먼스토리](http://i.ytimg.com/vi/5iHD3IR0mqk/mqdefault.jpg)
![해병장병들 그들 모두의 어머니! 강화도 중앙시장통에 순대골목 순대 어머니의 평범하지만 강한 생활력과 함께 작은 사랑의 씨뿌림! [KBS 19940124 방송]](/img/n.gif)
자갈치(남포동) 고래골목은
밍크고래만 취급하는
오래된 전문점이 모인곳입니다
돌고래를 밍크고래라 속이고
파는 곳에서 드신분들이
고래고기에서 이상한 냄새나고
맛이 더럽X 없다라고 하시는데요,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긴 합니다만
역겨운 향이 났었다면
분명 돌고래였을겁니다
암튼
맛이 없었다는 고래고기가
마치 이 동네에서 파는 것 마냥
댓글 다시는 분들께는
좀 미안한 말씀이지만
정도가 좀 지나치신듯 합니다
수십년 양심적으로 정성을 다해
이곳을 지켜오신 분들께도
무례한 것이고요...
도를 넘는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
저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셔요~~~
오늘은 복진고래 안가셨네요?? 덕분에 단골집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바로옆에 있죠
ㅋㅋ 아~~~맛나겠네요.....
영상을 보다 보면
아직 먹어보지 않은 음식들
먹어 보았어도 호불호가 갈렸던 음식들
맛있게 먹어서 그 맛 알기에 더 괴로운 음식들
각자의 기준에서 있기 마련이지여 …
도를 넘는 댓글은 예의가 아니지여 ~
늘상 아는 맛과 흔한 음식만 올리실 이유도 없고
그 지역이 아님 맛보기 힘든 경험도 간접적으로
해본다 생각하니 저는 감사하네요
아 저 지역엔 이런 음식도 있구나 정도로
보심 될 것 같은데 …
랜선 불편러 분들 쥔장 사기저하 될
댓글들은 좀 삼가해 주심이 🙏🏼
즐거운 명절에 댓글부터 서로 복된 댓글 나누며
새해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
본인들입맛에 안맞으면 안먹으면 될것을 맛이없니 왜먹느냐니 음식엔 취향이 있는것이고 본인들 입맛이 무슨 대단한미식가혓바닥 이라도 되는양 웃기지도않음 삭힌홍어 나오면 개거품물고 달려들기세임
@@mint5483 삭힌 홍어맛은 더 더럽다는건가요?그렇게 느껴서요
@@쪼가리새우깡잘난척쩌 어디 더럽다는 말을했는지 모르겟네요 삭힌홍어가 냄새도그렇고 호불호강한 음식이라 비유한거뿐인데 이상하게말하시네 고래고기가 더럽나요 왜 더럽다생각하시지 하몽이나 치즈 오래발효한거보면 눈돌아가면서 우리나라 음식은 더럽나요?
외항선 선원들이 귀국하자말자 하선하여 저 골목 좌판에서 고래고기에 소주 한잔 먹어야 그제야 아 나 죽지 않고 돌아왔구나 한다는, 자갈치 고래골목입니다. 엄청 비싸지만, 뭐라고 하기 어려운 추억의 맛이 있습니다. 부산사람들에게는 아버지 손을 잡고 처음 가보게 되는 대표적 장소. 저길 지나가면 아버지와 고래먹은 생각이 늘 나지요. 서울생활 30년째, 빨리 끝내고 돌아가야겠습니다.
예전 서해안 섬에서 복무할때 바다로 포사격 한 후 며칠 있으면 해안가로 밍크나 돌래래 상괭이 참고래 등 여러 종의 고래류 사체가 밀려 왔었는데 호기심에 조금 잘라 소초에서 삶아 먹으려고 했는데 비린내도 그런 비린네는 첨 맡아봄.
그때 커피믹스 한 30개를 넣고 삶았는데 하나도 못 먹고 키우던 개에게 줬는데 개도 안먹음.
냄세
맛있겠다님의 고래고기 먹방은 저의 최애먹방이네요, 이번편도 그렇고 지금 까지 고래고기먹방이 서너차례 더있었던건 같은데 고래고기 생각날때면 늘 보러오는데 맛있게드셔주시니 대리만족이됩니다.
그옛날 자갈치시장 좌판만가도 널린게 고래고기였는데... 침 고이네요😅
예전에 한국에서는 정말 좋아 했는데....쐬주와 함께..
미국에서 먹을 수가 없는 귀한고기 방송으로 보네요...감사드립니다.
사장님 귀찮으실법한대 친절하게 다설명해주시네
처음댓글 남기네요
고래고기는 최애입니다
주말에 사먹어야겠네요
맛없는고 냄새나는건 살괭이나돌고래입니다
진정 참고래나 밍크는 끝판왕입니다
상괭이
비싸서 못먹지 누가 사준다하면 해운대에서 일하지만 택시타고 바로 남포동 날라갑니다~ 침고이네요ㅋㅋ😄
어릴때 아버지가 사오신 고래고기 먹은 기억이떠오르면서 예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사무치도록 그립습니다 ㅠ
어릴때 부모님이 부산에서 고래고기집해서
가끔 어린나이에 얻어먹고싶어서
한 점 얻어먹곤햇는데
입에 넣고 맨날 바로 뱉은기억이..개인적인 차이라
전 특유의 냄새땜에 돈줘도 안먹습니다ㅜ
육고기의 누린내 비슷한게 납니다(게이미한 야생의 맛)
우리 어릴때(70년대)는 부산에 고래고기가 흔했습니다. 고래불고기 육회 다먹어봤죠. 두투, 꼼장어떡 같은것도 나이들고나니 가끔 땡길떄가 있습니다. 고래고기 입안에 넣고있으면 향이 참 좋죠.
저도 부산토박이 출신입니다 그때는 고래고기가 정말 흔했습니다 두투, 꼼장어 도 참 많이 먹었네요 이제는 타지에서 비싸서 잘못먹네요
맞아요 어릴때 엄마가 시장갔다 올때마다 기름 쫘르륵흐르는 고래고기 사왔던 기억납니다
10:09
저희 엄마도 어릴때 부산에서 잠깐 사실때 고래고기가 진짜 맛있다고 하셨는데 궁금하네요.
고뤠에? 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웃고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0년전에 외가에서 자주 보내주셨는데 우와 하며 비싼돈 주고 먹긴 아깝지만 가끔 별미라 생각하고 먹으면 좋았던거 같아요
어릴때 먹어봤던 고래고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부산에 가면 먹을 수 있군요~ 부모님이 그리워지는 영상입니다.
어릴적 어무이 손잡고 자갈치 시장가면 리어카에서 팔던 고래고기들 ㅋㅋ
그땐 참 흔했는데 ㅠㅠ
요즘은 먹고 싶어도 밍크고래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가게를 찾아야 하고...
그중에 양심 없는곳은 밍크 아닌 고기도 섞어서 냄새 오지게 나고 ㅋㅋ
제대로 하는곳 가면 또... 존나 비싸고 ㅋㅋ ㅠㅠ
추억의 먹거리중 하나인 고래고기 영상 참 반갑네요 ㅎㅎ
어려서 초량동 꼭두 이침에 이불 속에서 듣던 "재치국 사이소~ 고래고기 사이소~" 생각나네여. 벌써 60년전.
아 맞네 고래고기사이소 기억이 ᆢ
군생활중에 구룡포에서 휴가 나왔다가 복귀할때 호기심에 고래고기집에서 국밥을 먹었었는데 기름지고 향이너무 강해서 나중에 다음날까지 트름할때까지도 고래향이 엄청나서 가격도 비싼데 상당히 후회하고 한번경험으로 족하다 다시는 안먹겠다고 했었는데 설명하신 댓글에 돌고래를 속여 파는 곳도있다고 하니 제대로 된곳에가서 다시한번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름에 부산가서 꼭 들려서 다시 도전 하겠습니다 ㅎ
제대로 느낀게 맞습니다ㅎㅎ
@@정현자-j7l 아 그래요..? 그럼 다시 도전 안해야겠네요..
포항, 울산, 부산에서 고래고기 다 먹어봤는데요,
전 운이 좋았는지 거부감 없이 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한점에 소주 한잔 아입니까? ㄷㄷ 두점 땡기면 안되요 !!
저도 예전 어렸을 때 포경선 타고 고래 잡던게 떠오르네여 *.*;;;
근데 고래고기 조금 냄새나지 않나여??
다 비계인데 .나는 어쩌다가 얻어먹던가 사먹어도 바로 좔좔.84년도 이전으로 가고싶네요.8살이던 내가 아빠 손잡고 버스타고 장생포에 고래고기 사러갔었죠.
자갈치 시장서 이 언니네 고래고기가 젤 맛있죠.동생분도 친절.
영상 보니까 땡깁니다.
예전에 조방앞 고래촌에
저녁 6시반에 갔다가 고기 다 떨어졌다는 바람에 그냥 발길을 돌린적이....ㅋ
전 고래고기 넘 좋아해요~
태어난 곳도 사는곳도 바다와 먼곳이지만
진짜 밍크고래고기는 먹으면 정말~ 쵝오입니다~ 스흡 가격도 엄청 비싸지만 별미에요~^^
@@kim-lw8no 3
이 집은 제가 결혼하고 1년마다 부산 내려가는 고래고깃집입니다. 벌써 3년째인데요. 저만 알고있던 숨은 맛집이였는데 찾으셨네요 ㅋㅋ
고래고기는 정말 유전자가 맞아야 먹을수 있는 음식인듯 어렸을때 진해 수학여행갔는데 아주머니가 빨간 고무대야에 고래고기를 저렇게 팔던 생각이남 남들 사먹길래 따라 먹었는데 역한 기름냄새에 못먹었던 기억이. 이건 정말 입맛에 맞는 사람이 따로 있는듯
내가 자갈치시장서 먹은 고래고기는 상괭이인겨? 콤콤한 냄세에 비계만 가득해서 첫만남이 평생이별이였는데
저 고래는 스페셜이구만유~~
부산에서 나고, 자라 고래고기에 대한 추억은 있죠. 어렸을 적 겨울만 되면 저녁에 고래고기 장사들이 제법 다녔습니다. 하얀 김이 펄펄 나는 찜 솥에서 고래고기 덩어리 꺼내서 슥슥 손질하여 스티로폼 도시락에 고무줄 튕겨(?) 맛소금 봉지와 함께 내어 주었는데, 고래고기 그 특유의 냄새가 어린아이 입장에서는 고역이었죠.ㅋ 나중에 나이 먹고 그 특유의 고래고기 냄새는 주로 돌고래, 상괭이 종류라 고래고기로 취급하지 않는(?) 그런 하등품에서 나는 냄새라고 하더군요.ㅋ 진짜 좋은 고래고기는 그런(?) 냄새 안난다는 것을 그제서야 알았죠.ㅋㅋㅋ 고래고기 영상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나 끄적거려봅니다.ㅎ
진짜먹을만하죠
고래고기는 잡고나서 오래되도 안상하나요? 보면 잡고 손질하고 좀 시간지나 보이는뎁ㅎㅎ
이미 그물에걸리고 발견했을때부더 심하게 부패됀거를 가지고 삶아서 냉도쳐놨다가 몇년이고 두고먹어요 그냥썩은고기라고보면돼요
1번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저희 어머니 가게입니다 많이들 찾아주세요~~ 정말 친절하고 맛보장합니다 !!
친절하시고 손맛 좋으시고 훌륭하신 어머님이세요 ㅎㅎ 그날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민중이랑 차리랑 갔었는데 맛도 그저 그렇고 친절도 딱히...
@@난개쌤 저거먹으면서 어떤친절을바라누ㅋㅋ 걸베근성
부산도 처음 이었고 고래도 처음 이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생각나요..ㅜㅜ 또 먹고싶어요 혹시 택배도 되나요?
영빈아
포경선 이름도 쉽고 꼭 들르겠습니다
예전 자갈치 몆번가서 이집저집 먹어 봤는데 맛도 그냥저냥 10만원 짜리로 소주두병 마셨네요
고래 매니아라 가격이 나가는건 알지만
그집들은 조금 심했죠
그뒤로 안갔는데 이게 2년전 영상인데 다시 찾아갈 마음이 생기게 만드는 집이네요
여전에 바가지 집말고 이집을 갔었으면 단골 됬을텐데
영상보면서 군침이 도네요...
고래고기는 생이 아니라 한번 삶은건가요?
고래 어디서 구하시는지 진짜 궁금하네요ㅡ 합법적인건 아니잖아요ㅡ
제가 볼땐 보신탕 다음 고래라 봅니다. 개는 이미지 지만 고래는 생태계가 문제죠 저도 고래 5살때부터 먹다 입에도 안댑니다
불법적인거같으면 신고해봐라 잡히나 ㅋㅋ 돼지 소 닭 잘 먹는놈이 뭔 ㅋㅋㅋㅋㅋㅋㅋ 니같은 놈들이 젤 웃긴놈들이여
불법이면 점포열고 팔수 있겠냐?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자...
혼획되거나 그물에 걸려죽은애들만으로도 공급량이 충분하니 이렇게 판매가 되는거지
익힌건가요 회로 먹는건가요 고래고기는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냄새가 아주 고약하지만, ㅋㅋ 먹다보면 맛있지ㅋ
친구랑 죽도가서 수육한접시에 소주 7병 먹었네요.
다시먹고싶은데 이런맛이 안나덥니다. 어디가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죽기전에 꼭 한번 먹어보고싶다.
한번 익혀 놓으면 며칠이나 갈까요?
몇년전에 삶아놓고 냉도해서 파는거예요 그러니썩은내가 진동을할수밖에
죤맛탱
맛있겠다님 그리고 사모님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호랑이해, 어~~~흥하세용 ㅎㅎ
차라리 부위별로 주문량만큼 소분해서 진공포장하시는 방법은 어떠실지..하얀 부분이 지방부분인가요?
🐳 🐋 고래고기
처음 보네요 ㅎㅎ
굉장히 비싸네요 지금 드시는 것이 중자 80000원
비싼 고래고기 ~~~~꼴깍꼴깍 어떤맛일까
궁금합니다
두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어려서 부산에서 살때는 자주 먹었는데 미국와서 살면서 가끔 먹고 싶어서 한국 나갔을때 서면 포차 골목가서 먹었는데 고기가 오래된걸 주셨는지 쩔은냄새 정말 실망했네요 다시 가면 이집에 가서 먹어봐야 겠어요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돌고래 드신듯하네요
자갈치에서 내상 안당할려면 영란고래고기 추천합니다 자갈치에도 밍크라고 팔면서 돌고래 섞는 경우 종종 보았네요
상괭이를 드셨나보네요.....아주 냄새가 고약하고....맛때기 드럽게 없어요....
@@부둣가감시 상괭이는 뭐예요? 고래 종류인가요?
@@4949west 속을 바에야 먹지를 말아야겠네요. 차라리 홍어를 먹든가…. 이걸 가지고 사기를 처먹는 상인들이 있다니……
@@Pinetree4405 상괭이라고 돌고래 비스무리 하게 생긴 포유류 있어요....우리나라에서 낚시하다보면 자주 보이는 고래 종류죠 ㅎㅎㅎㅎㅎ
위영상 고래땟깔 정말 좋네요ㅋ
부산 출신입니다 어릴때부터 먹엇는데 고래
남포동 일번은 고래일번지.영란고래입니다
영란고래는 꼬릿살 위주로 주는데 양이 좀적고요
고래일번지는 딱제스타일 입니다 한번 가보셔요ㅋ
고래고가 저렇게 많이 먹으면, 설사하지 않나요?
항상 새로운 음식을드시는거 같네요 저라면 못먹을거같은데 ㅎ
고래고기 인터넷 주문하싷때 주의사항 절대 전자렌지 돌리시면 바로 쓰레기통에 들어갑니다 비린맛이 최싱급으로 올라옴 차가워도 차갑게 드시는 겁니다 ㅎ
와 진짜 맛잇겟다 자주 접하기 힘든 음식인만큼 ㅋㅋㅋ먹고싶네요
2002년 한일 월드컵 직후 부산에 7년정도 파견근무 하면서 몇번 먹어봤는데 처음엔 삭힌 홍어만큼 먹기 힘들었던 음식.
맛은 설명이 안되는데 돼지비계를 20배쯤 농축해서 압축시켜 놓은 맛이랄까 ㅋ
2000년 초반엔 좀 규모 있는 횟집에 가면 밑반찬으로 몇점씩 나오곤 했음.
입에 음식을 맞추는 편이라 보일때마다 몇 점씩 집어 먹었더니 나중엔 그런대로 잘 집어먹었는데
이제는 가격도 후덜덜하고 윗동네에는 파는 곳이 없어서 못먹음..
와~~ 쏘주 도둑이네요
정말 궁금한데요. 이런 고래고기는 무슨 맛으로 먹어요??
맛잇겟다요
좋아하는분들이 많네요 저는 먹을줄 몰라서 냄새에 너무 기름진 맛이라 별로더군요 귀한영상 잘봤어요
부위가 다양해요 맛도 다 다르고
저도 비호감!
오리지날고래고기는 참고래고기입니다 어릴때70년도에창고래고기많이먹었죠 밍크는쟆도안돼조 지금 절은사람들은 참고래맛을 모르죠
캬~ 때깔 좋네요 ㅎ
부산에 가면 한번씩 먹어보곤 싶은 :)
고래고기는 수암시장이 퀼리티 좋아요
자갈치는 밑반찬도 부실하고
상괭이도 팔고 냄새가
노르웨이 고래고기는 거의 살코기 위주로 파는데 ㅋㅋ 한국은 비계가 80프로네 ㅋㅋ
오우....보통 고래고기는 소주 한잔에 한쪼가리씩 먹습니다...ㅋ 비싸서...ㅋ 그리고 맛이 굉장히 강하고 느끼해서 그런것도 있더라고요
고래고기 맛나지요 못먹어본지 좀됐네요
내 고향 포항 죽도시장서 아침 장보러 가서 밍크고래 기름치 싸먹었던 기억이 냄새로 뇌에서 풍기네요
하도 어릴때부터 먹어서 고래가 부산경남 음식인지도 몰랐네요ㅎㅎ 좋은 고기 잘 삶으면 비린맛도 없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턱살을 특히 좋아합니다 고래 좋아하시는분은 드셔보세요 강추!!
자갈치 고래고기 냄새많이 안나고 맛좋습니다ᆢ한사라에 팔만원 주고먹었던 기억나는데 지금은 얼만지 모르겠네요
고기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겠고... 삶아놓고 손님이 달라고 할때마다 썰어서 주는 건가요? 삶은지 오래되거나 해서 상하는 경우는 없을까요? 상하기 전에 다 소비가 되고 판매가 되나요~?
이미 상한고기 자숙해놓고 해동해서 파는거예요 썩은고기 삶아놓고파는거라보면됌
유튜버라고 잘챙겨주시네요
저도 예전엔 자갈치에서 고래자주먹었었는데
고래고기맛이 개인적으로는
돼지수육의 비계맛 또는 편육맛,스지연골맛등 이런느낌이고 식감은 꼬들꼬들한 식감이라 말할수있을거같네요.
사람마다차이는있지만 저는개인적으로는 자갈치쪽 몇곳을가도 냄세나거나 맛이없다느낀적은없었습니다.
단지 가격대가 후덜덜
솔직히 가격대비 순대 부속(염통.오소리감투)등이 훨 맛나요^^;
어릴적 골목에서 울려퍼지는
고래고기 사이소~~
어릴때 아버지가 좋아하셔서 어머니께서 많이 사오셨는데 그땐 정말 싫었는데 냄새도 나고.
근데 나이가 드니 맛있음ㅋㅋ
처음으러 먹어볼 기회가 있어서 입에 넣는순간. 뭔가 특유에 냄새에 몇점 안먹고 포기했네요…
고래고기 여검사는요?
울산 장승포에서 먹어본 고래고기 모듬회의 누린내 잡내가 지금도 기억나네. 정말 두번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맛이었음(진심)-*
장승포고기는 싼게비지떡...
저도 한점먹고 누린내때문에 못먹고 다 버린기억이.. 암튼 나하고 않맞아요
장승포×, 장생포○
냄새나는 건 곱새기라고 돌고래에요.
밍크고래는 정말 맛있어요.😂
썩어서그런거예요 이미부패한거 삶은거라
고래 잡으러 포경선 가야겠네....ㅋㅋ
맛있죠. 포경선 유튜브 오랜만이네요..
아득한 옛날 울산 장생포 에서 고래 육회 및 수육 먹어보곤 아직 맛을 못봣네요..
기억에 그다지 맛이 별루엿던거 같읍니다.. 멍멍이 고기에 비하면 저~~ 아래..
ㅎㅎ 개인 취향이지요.. 이젠 멍멍이 고기도 못먹는 시대가 됫으니...
고래 경 자, 포획(잡을) 할 포 해서 포경선 아닐까요?ㅋ 선은 배를 뜻하구..
맛있것다
아 그 기름지고 꾸릿한 고래고기 움마야😳
밍크만 드세요 돌고래는 냄새남 좋은집 같네요
진짜 제대로 된거 드시고오셨네요 술안주 끝판왕입니다ㅠㅠ저기서 밍크 먹고나면 딴데서 고래고기 못먹죠..ㄷㄷ
식당이라는걸 하시면 보관용기정도는 몬지 아실텐데 비닐비닐에... 본인도 어느봉지에 모가 들어있는지 헷갈려하시는거 같은데ㅡㅡ
어릴 때 부산 골목길을 다니면서 고래고기 사이소 하면서 고래고기 팔러 다니던 아주머니들 생각나네요.
그때 먹었던 고래고기 두루치기 생각나네요. 정말 맛있었는데 이제 다시는 그 맛 느낄 수 없게 되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도 포장해서먹었습니다
옆에 옥이집도 괜찮아용~
예전엔 밍크는 냄새난다고 먹지도 않았는데
큰수염고래가 맛나지
고래고기.. 도전도 안해봤지만 밍크 멸종위기여서 죽은거만 가능하다는데. 살아있는 걸 죽일지 아무도 모르니
믿음이 안 가더라구요 ㅜ
아...궁금하네요. 어떤맛과 비슷한가요???
맛요 소주를 부르는맛입니다
진짜 소주안주로 최고입니다
@@쑤야-r7x질문자를 더 짜증나게하는 댓글 수준
진짜이렇게주나요?
부산사람인데 아직 저걸 안먹어봤네 궁금하긴한데
호불호가 갈려서
산패된 겉부분만 골라서 썰어내네;;
진공포장 보관안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선도와 맛을 포기하더라도 로스없이최대한 팔겠다는 의지가 보이네 ㅋㅋㅋ
포항서 장모님때문에 고래 자주먹는 사람입니다. 저도 이생각했어요 ㅋ
고래고기는 울산 장생포죠!
고래고기 맛날듯요
고래고기 향이 엄청 특이함.. 비슷한 향이 없고 그냥 고래향임.. 비계 많은 부분은 향이 세서 나는 못 먹겠던데. 살코기 부분은 그냥 돼지 수육 맛 났음.
고래개고기제대로먹게해저요!
요즘 먹고싶은 음식 1위가 고래고기 였는데 맛있겠다님이 드시러가셨네요 부럽습니다~
먹으면 실망합니다
기름기가 잘잘하는게 와사비랑 같이먹어도 맛있을 거 같네요
서울 촌놈, 울산에서 조금 맛 본적 있는데, 잘 모르겠는.. 횟집에서 주신 조그만 고기라서 그랬나. 저런 곳에 한번 기회가 되면...
고래고기 사이소 ~~~~어릴적 생각나네. 70년대에는 리어카에 끌고 다니면서 팔았는데.
부산사람이지만.. 저정도 고래고기(밍크고래)는 15만언선 저보다 양이 많은건 25만부터 시작~ 부위별로 맛이 제각각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