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은 선수용 반 일회용 자전거 이다. 알루 디스크 자바 실루로 만해도 100만 이내면 충분히 사고 나머지 돈으로 타이어나 쥬브 등등 잡것들 사놓을 수 있다. 그리고 솔까 300만원이면 뭐.. 직장인 일하고 돈 벌면 별거 아니긴해... 나도 20살 중반인데 자전거에만 3천 모으고 자전거 300 짜리 100짜리 80 짜리 40 짜리 이렇게 4대 가지고 있는데 300은 자이언트 프로펠 어드밴스 프로1은 집에 모셔두고 소장 겸 진짜 닌 디졌다 할 때 타는 느낌 나머지는 그저 훈련용...
동의합니다. "입문"시에는 자전거에 대한 내 선호도와 미래를 확인하기 위한겁니다. 입문기를 타다가 어느부분에 어떤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면 그다움에 장기간 탈 수 있는 중상급기로 넘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중상급기 만족스러운 장비로 기변하면서 취미와 오히려 멀어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어쨌든 입문기는 자전거 취미로 인도하기 위한 물건, 이후 엘리트용과 세미프로용 정도로 업그레이드 해 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60~70만원대로 가볍게 입문하는것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력이 생기고 판단력이 성장하면 가성비굽이냐 엘리트급이냐 세미프로급 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13:42 이렇게 말씀하시면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 에게는.. 구동계는 전동이 아닌 기계식은 구대기고 쓸게 못된다 라는 인상을 주는 것 같네요.. 울테그라 기계식도 변속감이나 변속 속도에 있어서 전혀 뒤쳐지지 않는데 말이죠.. 요즘 자전거 회사에서 대부분 기계식은 빼고 전동을 주로 넣고 가격을 뻥튀기하죠 자전거게 대해서 아무것도 입문자들은 기계식은 구식이라고 생각하드라고요.. 기술력으로 따지면 기계식이 더 앞서는데 말이죠.. 참고로 105 전동보다 울테그라 기계식이 더 좋습니다
50만원짜리 클라리스 로드로 입문하세요. 안장통도 겪어보고 몇달 쳐박았다가 다시 열심히 타다가 장거리 좀 뛰어볼까 하고 100키로도 달려보고. 낙차도 좀 해서 림도 휘어져보고. 부품 교체기 겪어보고 그럼 이미 1년 지났음. 여기저기 삐걱거리기 시작할텐데 정비도 좀 보고 배우고. 이제 자전거에 대해 좀 알겠다 싶을 때 나한테 뭐가 부족하다는 걸 깨닫게 되고 탑튜브가 길었으면 좋겠다. 라던가. 난 덜 빨리도 돼 라던가. 기어수가 모자란데? 라던가. 타이어가 좀 더 컸으면 좋겠다 라던가.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따지고 생각해볼 능력을 갖추었을 때 눈에 들어오는 성향의 자전거를 샵 가서 실제로 앉아 보고. 이거다 싶으면 기변하는게 이상적임. 300 400 짜리로 시작하면 나중에 감가만 200만원씩 쳐맞고 중고 내다버림.
그러나, 실제 품질 차이는 심각할 정도임. 습샬bmc vs 자이언트 3가지 브랜드 5년이상 굴려본 내입장에서 볼때, 같은 대만에서 생산했어도 품질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난다는 걸 알수 있음. 자이언트는 원가절감을 정말 많이 하고 습샬은 품질에서는 타협을 안하는 걸 직접 몰아본 사람은 알수 있음.
@@qwerty20020 같은 대만 정도가 아니라~ 습샬 같은 경우 전부 메리다에서 ODM으로 생산함~ 같은 기함으로 비교하면 오히려 메리다가 더 낫지만~ 메리다가 더 저렴한건 규모의 경제가 더 커서인데~ 습샬이 더 좋은걸로 인식하고 ~ 유럽브랜드라고 그냥 더 쳐주는 것일 뿐~ 차도 아니고 자전거로 무슨 하차감을 할것도 아니고~
지금시대는 가성비에서 '성능'을 빼고 순수한 가격이 상식적인지 사람들이 보기 시작했다고봄. 그래서 200만원넘어가는건 오히려 가성비가 무색하다고 느끼는게 나만이 아닌거 같음. 다들 코로나 때 한번씩 로드 타보고 실상은 엔진이란걸 머리가 아닌 몸으로 체험후, 자전거 취미가 사그러지고 중고매물이 넘처남+재고떨이 세일 땜에 어차피 집에 있는 자전거는 팔리지도 않음. 그냥 자접.. 까진 아니고 가아끔 타는 정도
입문용이 100만원이 넘다니 제 기준에서는 납득이 안가네요. 원가도 얼마 안할거 같은데 이렇게 비싼이유가 뭘까요? 누가 설명좀.자전거가 비싸 봤자 100만원이 넘겠어? 선수용도 아니고...했는데 ㅋㅋㅋ 입문도 못하겠네요. ! 오늘보여주신것들 전부 70전후이면 납득 가능, 모든 기술 분야가 그렇듯이 세대가 지날수록 발전된 기능을 추가하고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데 자전거는 가격만 오르네요.
입문기는 입문 후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는 경우까지 고려해야 하고, 그래서 적당한 비용과 재판매(중고가)까지도 고려해서 권해야 합니다. 입문기 권하면서 에어로와 인듀어런스와 그레블을 설명하는건 무리수입니다. 입문자는 입문 후 자신의 성향이 에어로냐 인듀어런스냐 그레블이냐 혹은 알고보니 MTB냐, 전동구동계냐 기계식이냐, 혹시 카본휠을 써야 하나, 동네 마실을 다닐건가 국토대장정을 뛸 건가 그란폰도를 뛸건가... 이걸 찾아야 하고, 그걸 찾기 시작하는 과정이 입문 과정입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은 사실 입문보다는 그 이후 가성비급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아 적당합니다. 로드의 입문기는 SCR1이나 스컬트라 디스크100 요 아이들이 입문기죠.
자전거 좀 타봤고 열심히 본격적으로 타볼 생각이면 이정도에서 시작하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꾸준히 열심히 탈지 어떨지도 모르는데 이정도 스팩을 입문용으로 가기엔 너무 고사양임. 주변에 같이 자전거 시작한 사람중 1년 넘게 꾸준히 타는 사람은 1,20% 될까말까고 대부분 첨에 찔끔 타다가 접어버리는게 현실. 시작은 100만원 안팎에서 해보고 재밌으면 1년정도 그 자전거 타면서 엔진도 좀 키우고 자전거도 좀 배운후에 지금 영상급 자전거 타면됨. 솔직히 1000만원 넘어가는 기함급들은 일반인이 취미생활로 사기엔 개오바니 딱 요정도가 적당함.
고가 브랜드를 찾는 건~ 아마도 가진게 없는 사람들이 가오는 잡고 싶은데~ 차는 부담스러워서 못사니까~ 허세를 부리는 것을 뿐~ 자얀트나 메리다 에어로나 엔듀런스 기종중 괜찮은 중고하나 구해서 건강생각하며 타는 게 답~ 차도 아니고 자전거로 무슨 하차감을 찾는지 ~ 자전거는 중고딩들도 타는 건데~ ㅋ
뭐래도 자덕은 허벅지임. 자전거는 죄가 없음. 그냥 허벅지라 말하지만 몸 쓰는데 약간 더 도움을 주거나 못할 뿐이지. 그럼 난 몸을 제대로 쓰는가? 가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죠.ㅋ 로드바이크라고 하면 정말 이상한 놈들 아님 확실히 정체성이 다른 로드임. 나가는게 다름. 큰 가격 차이는 갬성이 90프로 때문. 억 단위의 자동차라면 바로 현타 오겠지만 애매한 몇 백차 이니 스스로 무리수 두며 돈 지르며 마취약 치는거죠. 사정하듯. 장비 갖추고 자전거 타면 왠지 내가 아닌 아이언맨 슈트 입은 듯 나 좀 멋진가? 싶은거죠. 제 경우엔 그래요. 로드 타는 이유 중 자전거도 좋지만 왠지 내가 멋있어 보이는 거 같은.ㅋ 근데 문제는 그 멋짐을 위해 고가, 갯수, 종류에 연연하기 시작해서죠. 이천..아니 당장 천만원 짜리 로드 자전거 사면 그거 맘 편하게 타고 다닐 수 있을라나요? 전 쫄보라 못함. 물론 돈많은 돈귀족은 그까이거고 이것 저것 다 타보고 싶겠죠. 그건 굉장히 부러운 부분이고요. 근데 대개 대다수는 그렇지 못하잖아요? 그냥 비싼게 이쁘고 이쁜게 비싸서 그럼. 뭐 솔직히 10년전이던 20년 전이던 자전거가 얼마나 차이가 있겠어요. 빠름? 편함? 뭘 추구하냐에 다르겠지만, 엔진은 결국 심장이고 에어로는 타는 사람 자세임. 엔진없는 구동계에게 형상이 발전해 봐야 얼마냐겠음? 초 다투는 먼치킨 선수들도 아니고. 그냥 스스로의 개똥 고집이 필요함. 난 이래서 이렇게 탄다. 스스로에게 타인에게도 가장 설득되는 미덕이 이쁜거죠. 주절주절 붙이면 살면서 들은 말 중 가장 웃긴 소리 중 하나가 기백~ 기천 시계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성능 이야기 하는 겁니다. 무브먼트의 위대함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대개는 갬성이죠. 정확한 시간 보는 건 디지탈, 핸폰, 카시오 전자시계를 따라 갈 수 없는데, 가성비 운운화는거 들음 뭔 소리지 싶죠.
고인물이나 우리나라 사람 특징. 뭐 시작할라 그러면 먼 미래 일어날수도 있는일 가져와서 부담 겁나줌ㅋ 가능성 높은 상황중 하나는 뭐냐? 저런거 사서 집에 모셔두다 당근행이다. 그냥 가볍게 당근에서 10-20짜리 중고사서 마실 나가봐. 재미가 붙어야 기변 욕심도나고 뭐도 하는거지 미쳤다고 입문부터 백넘게 박고 시작하누. 돈 썩어나면 젤 비싼거로ㄱㄱ
자이언트로만 4대를 타봤다. (디파이 tcr 등 올카본 105 울테그라급이 가성비 최강이라도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자이언트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일단 자이언트 카본 프레임의 심각한 문제는 (1) 조금만 부주의해도 프레임 겉부분에 생채기가 잘 생긴다. -> 습샬이나 bmc는 멀쩡한데 꼭 자이언트 카본 프레임에만 이런현상이 자꾸 생겨서 진짜 짜증남. (카본프레임에 아주 작게라도 자국이 남으면 중고로 팔기에 정말 부담되는건데. 욕나옴ㅠ) (2) 연결부위 부속을 싼걸 써서 야마가 잘 생긴다 -> 앞뒷바퀴 qr에 까지 꼭 이렇게까지 비용절감을 해야 하나 싶더라. 습샬은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자이언트는 연결부위 qr에 야마 생긴것만 한두번이 아니다. ( 자이언트 관계자가 이 글 한번 꼭 봤음 좋겠다. 앞 뒷바퀴 qr연결부위 그거 가격 얼마나 한다고 그걸 그렇게 싼걸 써서 툭하면 야마나게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된다. qr 야마나면 바퀴 분리도 못하고 정말 난감하다. 이거 하나만 해도 자이언트 사고 싶은 생각이 뚝 떨어진다.) 결론) 조금 돈을 더 쓰더라도 사람들이 왜 스페셜라이즈드나 bmc 등을 타는지를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후회하는 일인. 카본 갈거면 중저가 타지말고 처라리 처음부터 좀 좋은 브랜드 중고로라도 가는게 돈버는거다. (가장 오래전부터 보유한 습샬 루베와 bmc slr은 고급형도 아닌데도 한번도 이런 현상이 없는데, 자이언트는 뭔가 원가절감이 정말 많이 들어갔다는걸 최소 2년이상 타보면 알게 됨)
대세는 커녕 국산브랜드중에서 제일 인지도 떨어지는데 가성비 좋다좋다 하면서 정작 사는사람은 거의 없음 심지어 그 가성비가 브랜드 인지도나 디자인의 불호를 덮을정도로 압도적이지도 않음 (판타시아가 나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른 브랜드 놔두고 굳이 판타지아를 선택해야할 이유나 대세라는 근거가 빈약하다는거에요)
300만원짜리 자전거를 입문이라고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듯. 올려치기 안하면 미치는 이상한 민족..
카본은 선수용 반 일회용 자전거 이다. 알루 디스크 자바 실루로 만해도 100만 이내면 충분히 사고 나머지 돈으로 타이어나 쥬브 등등 잡것들 사놓을 수 있다.
그리고 솔까 300만원이면 뭐.. 직장인 일하고 돈 벌면 별거 아니긴해... 나도 20살 중반인데 자전거에만 3천 모으고 자전거 300 짜리 100짜리 80 짜리 40 짜리 이렇게 4대 가지고 있는데 300은 자이언트 프로펠 어드밴스 프로1은 집에 모셔두고 소장 겸 진짜 닌 디졌다 할 때 타는 느낌 나머지는 그저 훈련용...
제 개인생각. 입문은 무조건 싸게. 열심히 타다보면, 좋아하는 브랜드. 스타일. 등등. 기호가 생김니다. 그때, 확 질러야!!!한다는 지극히 주관적이 의견이었습니다.
이 말씀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무조건 싼 것 보다는 싸면서도 기본기애 충실하고 본질애 충실해서 이후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지침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겠네요.
자바 실루로를 사고 그 후 돈벌고 자기가 제일 사고 싶은 자전거 정해두고 한꺼번에 질러야됨...
@@나제다로제가 딱 그러고 있네요.. 실룰로 3개월 타다가 현재 거스토 듀로 타는 중
증고 몇 십만원짜리 카본 로드를 싼 걸 산 다음에 열심히 타보고서 정식 입문한다^^ 그래야 돈 안 버림~ㅎ
새 자전거 사서 낙차 한 번만해도 중고가가 훅흑 떨어짐~
입문자는 정비 문제도 있어서 리파인드보다는 가까운 자이언트나 메리다가 좋을거 같아요. 물론 자가정비가 가능하시다면야 싸고 이쁜거 사면 되는거고
리파인드7도 105di2있어요..할인해서 349만원..일체형 핸들바, 카본휠셋..ㅎ
입문자용은 60~70만원 정도 자전거면 충분합니다. 무슨 입문자 자전거를 몇백만원에서 1000만원 이상을 사요.
초보자가 경기나가나? 시마노 풀 클라리스 구동계 림브레이크 알로이 로드 정도면 한강에서 즐겁게 탈수 있습니다.
그러다 동회회들어가면 어느순간 1000짜리를 타고있는 나를발견..
동의합니다. "입문"시에는 자전거에 대한 내 선호도와 미래를 확인하기 위한겁니다. 입문기를 타다가 어느부분에 어떤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면 그다움에 장기간 탈 수 있는 중상급기로 넘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중상급기 만족스러운 장비로 기변하면서 취미와 오히려 멀어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어쨌든 입문기는 자전거 취미로 인도하기 위한 물건, 이후 엘리트용과 세미프로용 정도로 업그레이드 해 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60~70만원대로 가볍게 입문하는것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력이 생기고 판단력이 성장하면 가성비굽이냐 엘리트급이냐 세미프로급 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너오우 동호회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 사회의 고질병..남과의 비교가 문제에요. 영원히 불행해지는 길이죠.
@@MrBangbe 맞습니다 하지만 비싼게 이쁜건 어쩔수없는거같습니다ㅎㅎ
메리다 100 입문하였습니다
유자님이 라이딩때 몸이 아팟던건 올라운드 에어로모델이라서 라기보단 피팅이 안맞았던 이유가 더 클거에요 피팅만 잘맞으면 앤듀런스가 아니도라도 얼마든지 편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지금 로드판 앤듀런스 타는 분들 거의 안보이는데 중복투자할 가능성이 많죠ㅎㅎ
그럴수도있긴한데 피팅은 잘 맞았습니다 ㅎㅎ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프램보다 샹당히 편하게 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
입문자는 개인적으로 리파인드나 할인된 자이언트 메리다 제품중에서 고르는게 낫지 않나 싶음
13:42 이렇게 말씀하시면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 에게는.. 구동계는 전동이 아닌
기계식은 구대기고 쓸게 못된다 라는
인상을 주는 것 같네요..
울테그라 기계식도 변속감이나 변속 속도에 있어서 전혀 뒤쳐지지 않는데 말이죠..
요즘 자전거 회사에서 대부분 기계식은 빼고 전동을 주로 넣고 가격을 뻥튀기하죠
자전거게 대해서 아무것도 입문자들은 기계식은 구식이라고 생각하드라고요..
기술력으로 따지면 기계식이 더 앞서는데 말이죠..
참고로 105 전동보다 울테그라 기계식이
더 좋습니다
6년전 싸이클 70만원 안밖으로 구입해서 지금까지 타이어 교체3번하구 잘 타고 다닙니다~ 가볍든 아니든 땀 흘리고 운동 잘만하면 됩니다~~
처음 자전거를 접하신다면 전동구동계에 돈을 쓰기 보다는 카몬 휠에 투자를 하시고 일체형 핸들바 보다는 스템 분리되는 핸들바를 권합니다. 스템 교체와 각도조졸, 높이 조절로 피팅이 쉽습니다.
자세한 설명 너무 고맙습니다
메리다와 트렉 둘중에 하나 선택고민중인데 트렉 입문용은 어떤게 좋을까요 미리 감사^^
참고로 로드 한번도 안타봤어요 ㅎㅎ
아이고 그러시면 중고로 트렉 에몬다s5같은거 한번 구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너무 비싸요
@@uujaduck 감사합니다^^
50만원짜리 클라리스 로드로 입문하세요. 안장통도 겪어보고 몇달 쳐박았다가 다시 열심히 타다가 장거리 좀 뛰어볼까 하고 100키로도 달려보고. 낙차도 좀 해서 림도 휘어져보고. 부품 교체기 겪어보고 그럼 이미 1년 지났음. 여기저기 삐걱거리기 시작할텐데 정비도 좀 보고 배우고. 이제 자전거에 대해 좀 알겠다 싶을 때 나한테 뭐가 부족하다는 걸 깨닫게 되고 탑튜브가 길었으면 좋겠다. 라던가. 난 덜 빨리도 돼 라던가. 기어수가 모자란데? 라던가. 타이어가 좀 더 컸으면 좋겠다 라던가.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따지고 생각해볼 능력을 갖추었을 때 눈에 들어오는 성향의 자전거를 샵 가서 실제로 앉아 보고. 이거다 싶으면 기변하는게 이상적임. 300 400 짜리로 시작하면 나중에 감가만 200만원씩 쳐맞고 중고 내다버림.
요즘에 트리곤 다크니스 610만원인데 듀라에이스 Di2 풀카본에 무게도 6.9키로 이던데 가성비짱인거 같아요 이것도
그 모델 단종아닌가용?😮
세계유명 브랜드들도 대분분 다 중국 대만에서 생산해서 자국 조립 도색해서 팝니다.
그러나, 실제 품질 차이는 심각할 정도임. 습샬bmc vs 자이언트
3가지 브랜드 5년이상 굴려본 내입장에서 볼때, 같은 대만에서 생산했어도 품질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난다는 걸 알수 있음. 자이언트는 원가절감을 정말 많이 하고 습샬은 품질에서는 타협을 안하는 걸 직접 몰아본 사람은 알수 있음.
@@qwerty20020 같은 대만 정도가 아니라~ 습샬 같은 경우 전부 메리다에서 ODM으로 생산함~ 같은 기함으로 비교하면 오히려 메리다가 더 낫지만~ 메리다가 더 저렴한건 규모의 경제가 더 커서인데~ 습샬이 더 좋은걸로 인식하고 ~ 유럽브랜드라고 그냥 더 쳐주는 것일 뿐~ 차도 아니고 자전거로 무슨 하차감을 할것도 아니고~
늘 궁금했던게 프레임을 어느정도 선으로 사고 휠셋을 바꾸는게 나을까였는데 메리다나 자이언트로 사고 휠셋을 바꾸는게 좋겠군요~
잘 봤습니다.
입문용 하드테일도 소개해 주세요.
리파인드가 가성비가 진짜 좋긴하네유 ㅋㅋㅋㅋ🎉
시네가 팔아버린 리파
리파인드 엘리엇 105di2로 다시 비교해야할 듯 리파인드 349만, 엘리엇은 342만 둘 다 카본휠셋.
지금시대는 가성비에서 '성능'을 빼고 순수한 가격이 상식적인지 사람들이 보기 시작했다고봄. 그래서 200만원넘어가는건 오히려 가성비가 무색하다고 느끼는게 나만이 아닌거 같음. 다들 코로나 때 한번씩 로드 타보고 실상은 엔진이란걸 머리가 아닌 몸으로 체험후, 자전거 취미가 사그러지고 중고매물이 넘처남+재고떨이 세일 땜에 어차피 집에 있는 자전거는 팔리지도 않음. 그냥 자접.. 까진 아니고 가아끔 타는 정도
자잘알;; 지렸슴다
입문용이 100만원이 넘다니 제 기준에서는 납득이 안가네요. 원가도 얼마 안할거 같은데 이렇게 비싼이유가 뭘까요? 누가 설명좀.자전거가 비싸 봤자 100만원이 넘겠어? 선수용도 아니고...했는데 ㅋㅋㅋ 입문도 못하겠네요. ! 오늘보여주신것들 전부 70전후이면 납득 가능, 모든 기술 분야가 그렇듯이 세대가 지날수록 발전된 기능을 추가하고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데 자전거는 가격만 오르네요.
카본의 경우 원가보다 수작업이 많이 들어가는게 가격상승의 원인중 하나죠. 그렇다 해도 과하게 비싸보이는건 사실 결국 수요공급의 원칙과 고가마케팅의 결과라 할수 있겠죠. 한때 수요가 늘어 부풀려진 가격이 이제 수요가 줄어듬에도 고가마케팅으로 가격하락은 더디게 가는것
가격 거품은 둘째치고 입문 추천을 100넘는거로 한다는게 고인물 시선임. 계속 자전거 탄다는 가정하에 기변도 생각하고 중고 재판매도 생각한 추천라인업.
실상은 사서 몇번 안타고 세워두거나 감가쳐맞고 당근행이 많음. 당근에 저런애들 많으니 진짜 저렴한걸로 자전거의 매력을 느껴보는것을 추천함
원가가 비싸죠. 구동계랑 프레임 빼고 나면 마진 얼마 되지도 않을꺼에요. 저는 70도 아니고 그냥 동네 샵 가서 가성비 좋은 50만원대 사서 1년 정도 타다가 계속 탈꺼면 어떤 부분이 더 보강 되었으면 좋겠다 싶을 때 기변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작년에 70만원 중고 자전거에 이것저것 부품만 바꾸다가도 100만원씀…
알리 안장/시트포스트/스템/핸들바, 11-34T 스프라켓+롱드레일러, 체인, 오천성 타이어 등등
로드자전거 입문은 중고 스컬트라100같은걸로 해보는걸 권하고, 제대로 타보고 싶다하면 중고 105 구동계 단 메리다나 자이언트급의 브랜드를 접해보고...
더 나아가서 타보고 싶다하면 새삥 울테나 105 di2 를 권합니다.
자바 볼라도 105 di2 같은것도 타다가 부담없이 도축용으로 팔아도 자전거값은 나올테니까요
자덕기준 입문급이지 일반 사람들 기준 입문급은 아닌거 같아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입문급이라고 추천하기엔 미친놈 소리 듣기 딱좋은 가격대에요ㅋㅋ
그러게요 자전거가 미쳤어요. 가격 내려야합니다
맞아요. 그런데 여기서 입문급이라는건 자덕으로 가려는 분이라면 일단 입문급으로 라는 의미이실듯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카본 MTB 하드테일 모델 추천 영상 가능하실까요?
리파인드가 오픈몰드 프레임이라 더 가성비에요. 이미 해외에서 검증된 양산형 프레임..
유유자덕님 램프테스트도 같이 해주세요.
갑자기!?
한가지 정정하자면 첼로는 삼천리의 로드브랜드가 아니에요. 첼로에는 MTB도 나오고 전기자전거도 나와요.
비교하자면 삼천리와 첼로의 관계는 현대와 제네시스라고 하면 맞을 것 같아요.
삼천리가 만든 고급라인업 브랜드가 첼로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렇네요. 제가 로드만 보다보니 표현이 그렇게된것같습니다.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파인드 세컨바이크로 타는데, 디자인 깔끔하고 부품 구성이 좋죠. 헌데.. 살짝 무겁다 느껴지고요. 기본휠은 좀 바꿔야 할듯요.
네 그렇군료~ 살짝 무거운 느낌은 휠문제가 클것같긴합니다
전기 자전거 좋은것은 어떤게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현시점으로 추천영상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입문 400
중간 800
준기함 1000이상
기함 1500이상
동호회 지오메트리 강성 구동계 핸드팔 휠셋 관심없음 얼마에요?
자이언트 메리다 개무시함 (리파인드 첼로 위아위스는 걍쓰레기임)
결론 얼마에요? ㅋㅋㅋㅋ 현실입니다....
입문용은 100만원 전후의 50%이상 할인하는 재재고 자전거로 들어가고
추후 기변시 역시 재고할인차는 300만원대 자전거만 사도 동호회수준으론 차고 넘침
50만원짜니 자바 라피다 사서 입문해서 타는데 셋팅값2천만원짜리보다 더 잘나감
입문기는 입문 후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는 경우까지 고려해야 하고, 그래서 적당한 비용과 재판매(중고가)까지도 고려해서 권해야 합니다. 입문기 권하면서 에어로와 인듀어런스와 그레블을 설명하는건 무리수입니다. 입문자는 입문 후 자신의 성향이 에어로냐 인듀어런스냐 그레블이냐 혹은 알고보니 MTB냐, 전동구동계냐 기계식이냐, 혹시 카본휠을 써야 하나, 동네 마실을 다닐건가 국토대장정을 뛸 건가 그란폰도를 뛸건가... 이걸 찾아야 하고, 그걸 찾기 시작하는 과정이 입문 과정입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은 사실 입문보다는 그 이후 가성비급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아 적당합니다.
로드의 입문기는 SCR1이나 스컬트라 디스크100 요 아이들이 입문기죠.
메리다 할인하는데 지금으로선 메리다가 갑인가영??
메리다, 자이언트, 리파인드, 엘파마 정도요
지금은 가격으로치면
자바 코메트
리파인드 엘리엇 거스토가 있겠군요
그러게요. 삼백으로 입문하는것도 코메디인데 그 이하는 이젠 중국 브랜드 뿐이네요.
입문급이 삼사백 정도라니... 다른 운동으로 알아봐야겠다...
입문으로 다 가격대가 쎄네요
나이 먹어보니 엔듀런스가 맞는거 같음 ㅋㅋ 빨리 타는것도 힘들고 디파이 루베 도마니 중 가격은 디파이 성능?은 루베 디자인?은 도마니
입문 자전거로 300을 추천하는 동영상에 숨이 탁 막혀버리네요
이 영상을 제대로 들여다 보면 반전내용이 있을까? 없을것 같은 느낌이 드니 안봐야겠음
리파인드7 울테 359에 겟 ~
이만한거 없음 막타도 부담이 없음
13년전에 알레스포츠로 입문하고 10년 넘게 안타다가 8월달에 할인한다는 광고 보고 그냥 구입함. 사냐마냐 고민도 안함 그냥 저 구성에 359가 말이 안되서 구매. 이제 슬슬타야지
잘하셨습니다. 뭐든 맘에드는거타고 즐기면 됩니다 ㅎㅎ
메리다할인 받고 사서 알리 풀카본화 시키면 350이면 떡을 칩니다
페달빼고 7킬로 초반 가능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스컬트라7000이 8.5키론데 휠이도대체 얼마나가볍길래..
올 봄에는 다시 자전거 사서 복귀하고 싶네요😊
아스파라거스 너 자전거 팔았어??
@@uujaduck 4학년되고 자격증 딸것도 많고, 탈 시간도 많이 없어져서 팔았죠... 이제 취업하고 돈벌어서 전동 구동계로 갈까봐요~!
카본 프레임의 성능 차이도 클듯해요~
리파인드 파스포츠 방투급휠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그건 모르겠어요. 가성비 카본휠은 뭐 이제 어느정도 퀄리티가 괜찮아서 쓸만한것같아요. 리파인드도 그렇고요. 좋은 구성입니다.
리파인드7부터는 휠이 파스포츠 아닌걸로 압니다. 아이안테c4도 1500 g에 가격대비 구름성이 좋더라구요.
자전거 좀 타봤고 열심히 본격적으로 타볼 생각이면 이정도에서 시작하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꾸준히 열심히 탈지 어떨지도 모르는데 이정도 스팩을 입문용으로 가기엔 너무 고사양임. 주변에 같이 자전거 시작한 사람중 1년 넘게 꾸준히 타는 사람은 1,20% 될까말까고 대부분 첨에 찔끔 타다가 접어버리는게 현실.
시작은 100만원 안팎에서 해보고 재밌으면 1년정도 그 자전거 타면서 엔진도 좀 키우고 자전거도 좀 배운후에 지금 영상급 자전거 타면됨. 솔직히 1000만원 넘어가는 기함급들은 일반인이 취미생활로 사기엔 개오바니 딱 요정도가 적당함.
50초반 프로펠 22년식 타는데요~ 솔직히 한강서 40km못타요.사고날까봐ㅠ.자장구가 문제가 아나라 도로환경이 중요한거같아요.
의견감사합니다
운동하려면 그냥 미니볠로 50마눤짜리가 촥오
고가 브랜드를 찾는 건~ 아마도 가진게 없는 사람들이 가오는 잡고 싶은데~ 차는 부담스러워서 못사니까~ 허세를 부리는 것을 뿐~ 자얀트나 메리다 에어로나 엔듀런스 기종중 괜찮은 중고하나 구해서 건강생각하며 타는 게 답~ 차도 아니고 자전거로 무슨 하차감을 찾는지 ~ 자전거는 중고딩들도 타는 건데~ ㅋ
입문 로드의 왕 스컬트라 100
린정
자덕님 70만원대 로드 추천부탁드립니다
근처에 삼천리(예거,첼로),엘파마,자이언트,스페셜라이즈드 트렉도있지만거리가1시간30분~2시간걸림 저는 예거메티d3 살까생각중이구요
첼로는 케인이 아니라 엘리엇으로 비교를... 전동, 일체형, 카본휠 : 342만원
오 그런 옵션이 있군요 이것도 괜찮네요
리파인드는 mtb는 안나오나요 ?
나와있어요. 리본인가 있어요
알루미늄.기계식 가성비..굿.👍
요거 매력있죠
리파인드 왜이리 이쁘죠? 꽂히네
자이언트 메리다 이제 가성비 아닙니다
이번 리파인드 머드핑크 색상보고 습샬 에이토스가 생각이나는 1인
중고가 안팔려요 ㅎ
뭐래도 자덕은 허벅지임. 자전거는 죄가 없음. 그냥 허벅지라 말하지만 몸 쓰는데 약간 더 도움을 주거나 못할 뿐이지. 그럼 난 몸을 제대로 쓰는가? 가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죠.ㅋ
로드바이크라고 하면 정말 이상한 놈들 아님 확실히 정체성이 다른 로드임. 나가는게 다름.
큰 가격 차이는 갬성이 90프로 때문. 억 단위의 자동차라면 바로 현타 오겠지만 애매한 몇 백차 이니 스스로 무리수 두며 돈 지르며 마취약 치는거죠. 사정하듯.
장비 갖추고 자전거 타면 왠지 내가 아닌 아이언맨 슈트 입은 듯 나 좀 멋진가? 싶은거죠.
제 경우엔 그래요. 로드 타는 이유 중 자전거도 좋지만 왠지 내가 멋있어 보이는 거 같은.ㅋ
근데 문제는 그 멋짐을 위해 고가, 갯수, 종류에 연연하기 시작해서죠.
이천..아니 당장 천만원 짜리 로드 자전거 사면 그거 맘 편하게 타고 다닐 수 있을라나요? 전 쫄보라 못함. 물론 돈많은 돈귀족은 그까이거고 이것 저것 다 타보고 싶겠죠. 그건 굉장히 부러운 부분이고요. 근데 대개 대다수는 그렇지 못하잖아요?
그냥 비싼게 이쁘고 이쁜게 비싸서 그럼.
뭐 솔직히 10년전이던 20년 전이던 자전거가 얼마나 차이가 있겠어요. 빠름? 편함? 뭘 추구하냐에 다르겠지만, 엔진은 결국 심장이고 에어로는 타는 사람 자세임.
엔진없는 구동계에게 형상이 발전해 봐야 얼마냐겠음? 초 다투는 먼치킨 선수들도 아니고.
그냥 스스로의 개똥 고집이 필요함. 난 이래서 이렇게 탄다.
스스로에게 타인에게도 가장 설득되는 미덕이 이쁜거죠.
주절주절 붙이면
살면서 들은 말 중 가장 웃긴 소리 중 하나가 기백~ 기천 시계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성능 이야기 하는 겁니다. 무브먼트의 위대함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대개는 갬성이죠. 정확한 시간 보는 건 디지탈, 핸폰, 카시오 전자시계를 따라 갈 수 없는데, 가성비 운운화는거 들음 뭔 소리지 싶죠.
100만짜리 타보면 힘들어서 못탑니다
경제적 여유있으면 비싼게 좋습니다 구릉성 좋고 가볍고
못타는분들 여유있으면 지르세요
유자님 트위터 무선 26단은 어떨까요?
트위터도 중고 판매가 좀 어려워요. 가성비가 좋을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중고로 팔기 어려운 제품은 피하고싶습니다.
대회나가는것도 아니고 입문이 300-400 ㅋㅋㅋㅋ
너무 비싸죠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요 진짜
요즘 300이면 스페셜라이즈드 타막 sl7 중고 스램구동계 살수있네요ㅋㅋ
중고를 그래서 추천합니다 저도 ㅎㅎ 근데 중고 꺼려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중고를 어떤 경로로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입문급 자전거 이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중고를 사니 사이즈가 조금 안맞음
입문급 자전거 가격 더립게 비싸졌네요
진짜요 너무 비싸요 인문자전거가 예전으로 치면 거의 고급 형 자전거가격입니다 그만큼 고급 형도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죠
Tcr로 입문했는데 기변할 이유가 없음ㅋㅋ
그럼요 그정도면 충분합니다.
트리곤다크니스sld
저는 첼로가 제일 가성비 낫다고 생각합니다.
300~400이 가성비 이러는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의 세계란
가성비는 예거와 코나. 코나는 풀샥도.
트위터는 어떤가용?
고인물이나 우리나라 사람 특징. 뭐 시작할라 그러면 먼 미래 일어날수도 있는일 가져와서 부담 겁나줌ㅋ
가능성 높은 상황중 하나는 뭐냐? 저런거 사서 집에 모셔두다 당근행이다. 그냥 가볍게 당근에서 10-20짜리 중고사서 마실 나가봐. 재미가 붙어야 기변 욕심도나고 뭐도 하는거지 미쳤다고 입문부터 백넘게 박고 시작하누. 돈 썩어나면 젤 비싼거로ㄱㄱ
첼로가 짱임
국산 화이팅!!
저도 첼로 사고싶은데 AS가 개 똥이레요 그래서 못삼.
저도 국산사고싶음..
105 di2 기준보면 엘리엇이 가성비같습니다
앨리엇을 안봤네요 ㅎㅎㅎ
리파인드 잘 안나가요 비추천
그냥 이쁜거사서 자주타면 될거같은데 성능기능은 그닥.. 제몸이 못받처주는거일듯
앤진이좋으면 자전거 아무꺼나타도됨
ㅋㅋ 전자장치나 엔진이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300~400이 가성비 ㅋㅋ 카본이고 나발이고 그가격 자체가 말이 안됨..그냥 허세시장이 만들어낸 거품일뿐
,삼천리 에 첼로자전거 는 절대 사지 마세요..
프레임 빵점,,,,
1.위아워스,,,나
2,엘파마 것
@첼로는 절대로 사지마세요
^^
영상정리좀해서올려주세요 30분짜리영상끝까지 볼사람 거의없어요
많이들 보십니다
흥미롭게 끝까지 봤습니다! (이제 자전거에 관심이 생긴 일반인)
어차피 다시 살꺼 처음부터 기함으로 가야합니다ㅎ
앜ㅋ
입문의 의미를 변질시키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리파인드7 HEPTA 105di2 전자식 구동계 카본휠셋BEST
349만원
SAVA는 동일 스펙 274만원
이걸 입문용 이라고? 좀. 오버아닌가
당근에서 싸구려 몇만원짜리 사셔서 동네 한바퀴 이동네 저동네 싸돌아 다녀 보세요.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큰 운동 됩니다.
그럭저럭 운동하는 정도이지 가장큰 운동은 아님. 로드 안타본 사람들은 다 그런말들 하는데 한번 로드타고 백킬로씩 뛰어봐야 알지 ㅋㅋ 기껏해야 30킬로씩 샤방샤방 탈거면 로드 사지 말고 ㅋㅋ 그냥 당근자전거 타고 ㅋㅋ
@@fndpsk6758 운동을 몰라도 비아냥은 탑급인듯.
이해가 안되는게.. 운동을 하려고 한다? 그럼 무거운 자전거로 부하를 느끼면서 해야 맞을거 같은데 왜 가벼운걸 찾아 다니는건지. 핑크덤벨이라도 들고 타야지
무거운걸로는 짧고 강하게 타는거고 가벼운거로는 더 오래 멀리 탈수 있으니 운동하는 목적 자체가 다름 일단 니 뱃살을 빼려는게 목적이라면 가벼운걸로 오래 타야겠지? 근육 만들거면 무거운걸 타는데 그럴거면 자전거 뭐하러타 그냥 헬스나해
자이언트로만 4대를 타봤다. (디파이 tcr 등 올카본 105 울테그라급이 가성비 최강이라도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자이언트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일단 자이언트 카본 프레임의 심각한 문제는
(1) 조금만 부주의해도 프레임 겉부분에 생채기가 잘 생긴다.
-> 습샬이나 bmc는 멀쩡한데 꼭 자이언트 카본 프레임에만 이런현상이 자꾸 생겨서 진짜 짜증남. (카본프레임에 아주 작게라도 자국이 남으면 중고로 팔기에 정말 부담되는건데. 욕나옴ㅠ)
(2) 연결부위 부속을 싼걸 써서 야마가 잘 생긴다 -> 앞뒷바퀴 qr에 까지 꼭 이렇게까지 비용절감을 해야 하나 싶더라. 습샬은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자이언트는 연결부위 qr에 야마 생긴것만 한두번이 아니다.
( 자이언트 관계자가 이 글 한번 꼭 봤음 좋겠다. 앞 뒷바퀴 qr연결부위 그거 가격 얼마나 한다고 그걸 그렇게 싼걸 써서 툭하면 야마나게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된다. qr 야마나면 바퀴 분리도 못하고 정말 난감하다. 이거 하나만 해도 자이언트 사고 싶은 생각이 뚝 떨어진다.)
결론) 조금 돈을 더 쓰더라도 사람들이 왜 스페셜라이즈드나 bmc 등을 타는지를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후회하는 일인. 카본 갈거면 중저가 타지말고 처라리 처음부터 좀 좋은 브랜드 중고로라도 가는게 돈버는거다.
(가장 오래전부터 보유한 습샬 루베와 bmc slr은 고급형도 아닌데도 한번도 이런 현상이 없는데, 자이언트는 뭔가 원가절감이 정말 많이 들어갔다는걸 최소 2년이상 타보면 알게 됨)
최근엔 앨파마 판타지아가 대센데 뭘 모르네 조사를 하긴한건지 ㄷㄷ
대세는 커녕 국산브랜드중에서 제일 인지도 떨어지는데
가성비 좋다좋다 하면서 정작 사는사람은 거의 없음
심지어 그 가성비가 브랜드 인지도나 디자인의
불호를 덮을정도로 압도적이지도 않음
(판타시아가 나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른 브랜드 놔두고 굳이 판타지아를 선택해야할 이유나 대세라는 근거가 빈약하다는거에요)
@@TechnoParrot1이게 정답이네요 ㅋㅋ 판타지아 살까 하고 말한사람 10명중 한명밖에 안사더라고요..
이름이 너무 촌스러워요 판타지아 라니 ㅠㅠ 90년대 게임잡지 느낌
실제로 판타지아 타는 사람본적이 없음 도대체 누가 타고 다니는거지......??
실물은 예쁨
리파인드보다 첼로가 훨씬잘나감. 리파인드가 더이쁘긴하고.
개취가 좀 있죠 디자인은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첼로 엘리엇이 좀 더 나아보여요
말이 너무 길어요... 주절 주절... 요점만 딱 정리해서.. 말해주고... 설명은..좀 나중에 상ㅎ세하게... 하면 좋을듯 합니다.
조언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내용도 기준을 리파인드와 엘리엇 105 di2 로 해야 비교가 제대로 될텐데 ..
미쳤냐 자전거를 몇백 몇천만원씩이나 들여서 타고 다니게
웃긴게 5년 전 수준 로드입문형이면 100만원대 초 후반 지금 3백 4백 추천..왜 타지? 종특 개허세..그지새일이 골프니 자전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