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사 이 작품을 읽었습니다 새로오신 북텔러 최선희선생님의 방문을 격하게 환영하면서 훌륭한 작품선정에 감사드립니다 마쓰모토세이초 작가의 작품세계는 실로 그 끝을 알수가없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소재의 다양성 뿐만아니라 전문가라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의 지식에 감탄하게 됩니다 인간 내면을 꿰뚫는 살인없는 추리소설!! 대단하네요 잘들었습니다❤❤❤
하… 역시 마츠모토 세이초.. 어쩌면 모짜르트가 아닌 살리에르의 비극을 안고 사는 예술인들의 고뇌가.. 그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면 어떤식으로 표출 되는지 그 술수의 단면을 보게되는.. 인간의 심리에 대한 참 쓸쓸하고 슬픈 작품이네요..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지 또 한번 생각해 보게되는 이런 좋은 소설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 오늘 처음 참여하신 북 텔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다양한 시도를 아끼지 않으시는 원 아나운서님께도 감사! 👍
정말 재밌지만 너무 가슴 아픈 얘기네요 ㅠ 스포 유명화가와 같은 곳에 있었단게 영광이라며 순박하게 좋아하는 모습은 이제껏 봐온 소설중에 제일 슬픈 결말 같아요 ㅠ 조건화 되지 않은 야생 그대로의 표현력이란 정말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ㅠ 그림 뿐 아니라 음악이나 연기 등에도 그런 면이 있는데 정작 본인은 그 가치를 잘 모르고 이렇게 교활한 사람들에게 먹혀버리는 현실이 실제로도 많은 것 같아요.. 화랑주인과 화가가 차라리 대놓고 공모를 했다면 이렇게까지 소름끼치진 않을 듯요. 말 한마디 없이도 척하면 척인 두 사람의 행각이 진짜 무섭고 정떨어집니다. 늘 좋은 작품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얘기는 너무 슬퍼서 오래 기억날 것 같습니다 ㅠ
![원기범 아나운서 [원아나의 책 읽는 TV #꿀잠 오디오 북]](http://yt3.ggpht.com/a3NXta_nUp6gXzyLN_l8Ui6BuD1gi6kC7p3HQJ_gyzi1kjF7rxLFZvUrJPkRDnMG_d95EKXLUA=s48-c-k-c0x00ffffff-no-rj)
![(선 좋아요!) 이상하다, 또다른 나를 만난다는 것은. [나와 나_미야베 미유키_비채] "난 아줌마처럼 살지는 않을거야." [일본 추리소설] [사회파] [미스터리] [오디오 북]](http://i.ytimg.com/vi/fB62ADkEzIU/mqdefault.jpg)
![(선 좋아요!) 이상하다, 또다른 나를 만난다는 것은. [나와 나_미야베 미유키_비채] "난 아줌마처럼 살지는 않을거야." [일본 추리소설] [사회파] [미스터리] [오디오 북]](/img/tr.png)
![(줄거리 해설과 낭독) [청춘의 증명_모리무라 세이이치_검은숲] 사회파의 거장 [일본 추리소설] 험한 시대를 거친 그들에게 청춘이란? [미스터리] [Novel] (스포일러 주의)](http://i.ytimg.com/vi/jvnUaDaSPng/mqdefault.jpg)
![(줄거리 해설과 낭독) [아버지를 닮은 손가락_마쓰모토 세이초_모비딕] 평생 고향에 가기를 소원했다. [일본 추리] [북텔러 최선희] [미스터리 소설] [사회파] (스포일러 주의)](http://i.ytimg.com/vi/F6znyOA4Vhg/mqdefault.jpg)
![(90분 완독) [하늘에서 보내 준 고양이_모리무라 세이이치_프라하] 그 고양이는 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일본 추리소설] [사회파] [미스터리] [Audio Book]](/img/n.gif)
두분 감사 드립니다
윤주 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1등~~😂
좋은 작품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감상하시길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훈 님, 반갑습니다 ^^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다음편기대할게요
안드로이드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애청해주세요~ ^^
듣기전에 믿고 반가움에 좋아요 누르고. 들어갑니다.
은순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즐감하시길요^^
기다렸습니다!!!,😊😊😊😊
저희도 하늘사랑 님을 기다렸어요^^
아 이제사 이 작품을 읽었습니다
새로오신 북텔러 최선희선생님의 방문을 격하게
환영하면서 훌륭한 작품선정에
감사드립니다
마쓰모토세이초 작가의 작품세계는
실로 그 끝을 알수가없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소재의 다양성 뿐만아니라
전문가라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의
지식에 감탄하게 됩니다
인간 내면을 꿰뚫는
살인없는 추리소설!!
대단하네요
잘들었습니다❤❤❤
SunnyTen 님이 '선희' 북텔러를 적극 환영해주시니 참 훈훈하고 좋네요. Sunny가 선희를... ㅋㅋ
마쓰모토 세이초는 집요한 조사, 인간 심리를 꿰뚫는 낭철한 시선, 혼을 빼놓는 유려한 필력으로 수많은 명작들을 만들어냈지요.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는 대작가입니다.
SunnyTen 님,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
이름이 같아선지 친숙하고 마치 잘 알것만같은 느낌이 듭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클2님이 최선희 북텔러입니다^^
제목처럼 신비한 여행 감사드립니다
취한배 님,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새로운 북텔러님 응원합니다~
보현 님, 반갑습니다^^
하… 역시 마츠모토 세이초..
어쩌면 모짜르트가 아닌 살리에르의 비극을 안고 사는 예술인들의 고뇌가.. 그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면 어떤식으로 표출 되는지 그 술수의 단면을 보게되는.. 인간의 심리에 대한 참 쓸쓸하고 슬픈 작품이네요..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지 또 한번 생각해 보게되는 이런 좋은 소설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
오늘 처음 참여하신 북 텔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다양한 시도를 아끼지 않으시는 원 아나운서님께도 감사! 👍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우와~ Dignity 님의 유려한 댓글에 큰 감명 받았어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쩐지 오쿠노와 아네가와가 시골청년을 일본말로 네다바이 한 듯하네요. 예전에 들려주신 '악의'가 생각나는 작품. 재밌게 들었습니다 ❤
네, 맞아요. 히가시노 게이고의 '악의', 마쓰모토 세이초의 '숨쉬는 그림자' 와 결이 비슷한 소설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재미있게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어머 어서오셔요~^^
격하게 환영합니다
앞에 계시면 큰 박수 쳐드리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가즈아~~~^^
명의 님, 안녕하세요? 선희 북텔러가 무척 좋아하겠네요.
격하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예술은 모방에서 시작한다는 말!
좀 씁쓸하지요? 처음 나오신 스토리텔러 너무 잘 하셨어요!!!!👍
Young 님, 안녕하세요? 곱씹을수록 씁쓸하기 그지없는 소설이지요. 선희 북텔러가 무척 좋아하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
모방뒤에 조금은 솔직한 말 한마디의 고백이 있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쉽지않겠지만요.. ^^*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작을 얼마나 하신건지 ㅎㅎ 마쓰모토 세이초 작가님은 정말이지
마쓰모토 세이초는 마흔이 넘은 나이에 데뷔를 해서 시간이 많지 않다며 글쓰기에 매진해서 1,000편(일설에는 4,000편) 이상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대단한 작가입니다^^
예술계 포함 문화계 전반에서 충분히 있을 법한 이야기지요.
신선한 피로 수혈하고 다시 우뚝 서는 유명한 작가들은 그쪽에선 누구나 알고 있지만, 드러내놓고 말할 수는 없겠지요.
흡혈 당하고 용도폐기되는 기발한 예비 작가들...ㅜㅜ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ein 님의 지적에 완전 동감합니다. 고질적인 문제지요. '고스트 라이터'를 다룬 작품도 있었고요.
댓군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읽는 동안 저도 참 씁쓸했습니다...
이 세상에 모든 요시오들을 응원합니다 ~ ^^
어머 살인이 없는 추리소설인가요...
긴장하면서 들었는데 좀 싱겁네요 으흐흐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당당
사랑 님, 안녕하세요? 좀 싱겁게 느끼셨군요. 마쓰모토 세이초는 추리소설만 쓴 것이 아니라 실제 사건의 르포도 많이 썼습니다. 당시 시대상을 볼 수 있는 작품들입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다음번에는 싱겁지 않은 소설 소개해드릴게요.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WonAudioBook 네 감사합니다 ~~~^^ 추리소설인줄 알고 들었다가 오잉했네요..
일반 소설도 좋아요^^ 편하게 들을 수 있으니까요(추리는 일단 긴장하고 듣게 되니까ㅎㅎ) 늘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중간에 유시민 작가 출연하신줄 알았네요 ㅎ
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색 단층 집인가요?ㅎ
잘 듣겠습니다 😂
정숙 님, 안녕하세요?
단층집 ㅋㅋ 그 생각은 못했네요^^
@@WonAudioBook 단순한 생각이죠.ㅋ
정말 재밌지만 너무 가슴 아픈 얘기네요 ㅠ
스포
유명화가와 같은 곳에 있었단게 영광이라며 순박하게 좋아하는 모습은 이제껏 봐온 소설중에 제일 슬픈 결말 같아요 ㅠ
조건화 되지 않은 야생 그대로의 표현력이란 정말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ㅠ 그림 뿐 아니라 음악이나 연기 등에도 그런 면이 있는데 정작 본인은 그 가치를 잘 모르고 이렇게 교활한 사람들에게 먹혀버리는 현실이 실제로도 많은 것 같아요..
화랑주인과 화가가 차라리 대놓고 공모를 했다면 이렇게까지 소름끼치진 않을 듯요.
말 한마디 없이도 척하면 척인 두 사람의 행각이 진짜 무섭고 정떨어집니다.
늘 좋은 작품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얘기는 너무 슬퍼서 오래 기억날 것 같습니다 ㅠ
Vesper 님, 안녕하세요?
여러 생각을 하게만드는 댓글이네요. 저도 다시한번 감상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순수했던 요시오에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다키지의 마음에 따뜻한 말한마디 없었다는게 무척아쉽습니다..
세이초의 미술계나 학계의 복마전을 그린 작품을 보면 소재의 다양함에 가히 대작가라고 할만합니다
BJR님, 안녕하세요? 여러 분야에 조예가 깊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만큼 자료 조사하고 공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 마쓰모토 세이초는 정말 어마어마한 작가지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