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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ส.ค. 2023
- #윤석민 #기아타이거즈 #야구
/ @wainy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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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분석 #웨이니 #kbo
#kia타이거즈 #양현종 #류현진 #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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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ticon - กีฬา
![21세기 타이거즈 우완 에이스 윤석민이 펼친 삼진쇼 퍼레이드!⚾️ 개인최다 14K 윤석민 2012년 전설의 그 경기 [전설의 타이거즈]](http://i.ytimg.com/vi/1Hf6A0XqxZw/mqdefault.jpg)
중간에 윤석민 사진으로 대체하고 음성만 넣을까 하다가 직접 스톡킹에 출연한 내용을 넣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영상에 저작권 걸려있고 스톡킹 풀영상 가서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톡킹 윤석민 편 : th-cam.com/video/LaCYsaGzI-4/w-d-xo.htmlsi=tvtGVflEsk4F0ld4
⁰0000⁰
윤석민은 90억을 후불로받은것일뿐 먹튀가아님....
맞지 윤석민의 향후 10년을 땡겨 썼으면 값을 내야지..
진짜 맞는 말이라고 봄
저정도 혹사면 기아가 윤석민한테 먹튀라고 할수는 없네요
염병 90억이 뉘집 애이름이냐 프로는 돈값을해야지
맞다 그렇게 굴렸는데
진짜 윤석민은 너무 미안하면서 고마운선수.. 댓글 잘안달지만.. 윤석민영상에는 달수밖에없네요.. 미안하고 고마웠다증말.. 90억 안아깝다
144경기 체제에서 신인이 순수불펜 70이닝 굴러도 혹사소리 나오고 다음시즌 부진하기도 하는데 128경기체제에서 순수불펜으로 80,90이닝을 2년연속으로 찍었는데도 커리어를 더 이어가며 잘던졌던 게 진짜 기적의 내구도 아닌가 싶은
그러고 더 레전드인게 2009 2010 선발 불펜 와리가리 2년동안 120 100이닝 구른 강철 스태미너.. 눈물 나네요
3일연투와 3이닝투구까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너무 아까운 투수죠.
그런 희생은 몰라주고 먹튀라는 오명을 들어야해서 더 속상했습니다
혹사논리로 따지면 선동열이나 예전사람들이 더하긴해
@@user-sq9tr7ro7r 혹사에 더하고 덜하고가 어딨나요?
비교를 하는 것이 무슨 의미죠?
선수가 골병들면 혹사죠.
선수 하나하나 다 존엄성이 있는 거죠.
무의미한 비교는 왜해요?
그 때도 지금도 선수에게 무리하게 하면 감독이 나쁜 겁니다.
@@user-sq9tr7ro7r옛날엔 5선발 룰이나 중간계투, 마무리 같은 룰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엔 컨디션 좋고 잘 던지는 선수만 주구장창 던졌죠
그러다가 80년대 중반인가 후반인가 그때 룰이 생겨난겁니다.
윤석민 시절엔 그런 룰이
제대로 갖춰져 있었음에도 하루는 선발 뛰고 다른 날에는 불펜으로 뛰고 하는데
선동열 같은 선수도 룰이 있을땐 선발만 딱 뛰고 쉬었습니다.
230구였나 던지고 확실히 쉬는게 보장이 있었는데 선발이랑 불펜 거의 쉬는날 없이 던져서 체력은 체력대로 거덜나는데 공은 던져야 해서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망가질수 밖에 없죠
대충 군대로 비교하자면
선동열: 올/비/비/비/비
윤석민: 올,주/야/야/야/야
이런 느낌입니다
진짜 라떼는 류윤김이었지
저도 이제 나이를 먹었네요.
라떼는 류윤김이었는데 ㅋㅋ
라떼는 손박배였음
라떼는 조계현 이대진 구대성 정민철 이었는데
부드러운 폼에 꽤 빨랐던 구속, 좋은 변화구까지. 국대 소속팀 어디서든 보직 가리지않고 너무나 잘해줬는데.. 혹사당하지 않고 잘 관리받아서 메이져같은 큰 무대에서도 성공하는 모습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어린 기아팬이라 라이브로 얼마 못본게 너무 아쉽다 진짜 아직도 제일 좋아하는 선순데
보여줬던 전성기 풀폼보면 불펜 롱릴 자리 정도는 먹을민 했을텐데 몸이 성치 않은게 문제였죠 뭐
@@user-ko1jy3hn2n 김하성 대성할거라고 점쳤던 BA
국제 유망주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는 윤석민 4선발 견적내긴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구속 혁명이 일어나지 않고 MLB 평균 익스텐션도 지금처럼 길지 않아서 포심 스케일도 잘 받았었구요.
@@Wainy_B구속혁명 나기 전이면 몇년도인가요?
@@user-vu1wp2up5q 원래 윤석민이 11년도 이후 진출 가능했는데 남았던거라 그 당시에는 구속혁명 이전입니다.
스탯캐스트 열리고 16년 이후 가파르게 올라 갔던거라
@@Wainy_B 상당히 최근의 일이네요.
석민아 니밖에 없다ㅋㅋ
소폼츠님 여기서 뭐합니까. 딴데 한눈팔지 말고 정론 유투버답게 기마성 선수에 집중하세요.
@@HectorJayify 미안합니다
임마 골프치는거 보니까 운동신경은 타고난거같던데
노력형도 아닌거같고
행님 포크볼 최종정리 갑시데이
오랜 기아팬들은 절대 윤석민선수 욕 안합니다.
그 고생끝에 우승반지 하나 챙겨서 천만 다행이다 ㅜㅜ
양현종이라는 선수가 기아의 상징이고 그에 걸맞는 선수라는 데에 이견을 붙이지는 않겠으나...기아팬이 아닌 타팀 팬 입장에서 해태에서 기아라는 이름으로 팀이 바뀐 후 기아의 선발로 나왔을 때 벽으로 느껴진 선수는 양현종보다는 윤석민이였던 게 사실이죠. 그래도 꽤 야구를 오래 본 팬 입장에서는 양현종 선수가 워낙 신인시절부터 1군 선발로 올랐던지라 장원준 선수와 마찬가지로 구속과 구위는 좋은데 제구가 들쑥날쑥하던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에 20승을 달성하고, 대투수라고 불리는 지금도 류윤김만큼의 강력한 이미지는 없는게 사실입니다. 국가 대항전에서도 양현종 선수가 나선 경기보다는 윤석민 선수의 피칭이 더 기억에 남아있으니까요. 윤석민선수를 이렇게라도 조명해주셔서 반가운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이 같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말안해도 다 아는거 ㅋㅋ 윤석민1선발 양현종2선발 ㅋ
양현종이 초창기 제구 엄청 불안했죠
기아는 김진우라는 떴다가 떨어진 비운의 투수 있습니다. 제2의 선동열이라고 극찬을 했지만 2년 만에 무너 졌죠...
딱 요거입니다 ㅠ ㅠ 아직도 젤 좋아하는 투수 윤석민❤
윤석민이 먹튀라고 욕 먹을 때마다 같이 욕하기보다는 씁쓸한 기분이 먼저 들었었고... 90억도 기아가 갈아버린 팔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했었죠.
07년 리그 평균을 상회하는 투구를 하고도 다패왕이 되었을 때 '남들은 나보고 운이 안 좋다고 하지만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기아같은 명문 팀에서 1선발로 뛰고 있는 나는 운이 좋은 선수입니다.'라는 인터뷰를 본 순간부터 제 마음 속에서는 미워할 수 없는 투수가 되었었죠.
07년 전반기 평균자책점 2.5였음 ㅋㅋㅋ 후반기 멘탈나가서 몇게임 조지고 3.78까지 치솟음
윤석민 wbc 베네수엘라전 7이닝 무실점은 아직도 못 잊음
타이거즈 에이스 계보
이상윤 ㅡ 선동열 ㅡ 조계현 ㅡ 이대진 ㅡ 윤석민 ㅡ 양현종
한기주 윤석민 진짜 관리를 잘 받았으면 지금도 충분히 뛸 정도로 실력은 엄청 좋았습니다 감독들이 하필이면 서정환 조뱀인데 투수혹사에 도가 튼 사람들이라 관리 받아야 할 신인시절부터 무자비하게 혹사 받았으니 유리몸 되는 건 당연지사였죠 아이러니한게 당시 양현종은 기복이 심했던 편인데다가 불펜으로 뛰면 방화쇼를 자주 보여준적 있어서 선발로 고정시킨게 오히려 혹사에 벗어난 케이스라 생각합니다
양현종이 이닝 길게 끌고 가고 루틴 지키면 어빌리티 올라가는 타입이라 이걸 운이 좋다고 해야하나? 조범현의 불펜 반 죽이는 혹사를 피했죠.
하지만 석민신 불펜가도 2인분 선발가도 2인분 그는 대체..
@@Wainy_B 차라리 선발쪽으로만 키우던지 아니면 셋업이나 마무리로 키우던지 해야 하는데 하필이면 실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스윙맨이라 감독들 입장에선 여기저기 굴리기가 편했죠 11시즌끝나고 해외리그를 갔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한기주는 정말 어떤 선수가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그나마 윤석민은 이 선수가 어떤 선수다라는 모습이라도 보여주고 갔지만 한기주는 선수로서의 편린도 보여주지 못한거 같아서 항상 아쉬운 선수예요. 요즘 해설하는걸 들어봐도 성격이 어땠을지 보이다보니 안타깝네요
@@joinso3744 세이콘은 그 분야 지존입니다.
괜히 혹사 감독 뒤에 콘을 붙이는 게 아니죠.
그 중에서도 세이콘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게 돌정환이긴 합니다.
@@joinso3744 세이콘 못지않게 투수들 엄청 갈아마셨고(대표적으로 06시즌 신한카드 듀오) 타자또한 갈아마시다 커리어를 꼬우게 했죠 대표적으로 장성호가 당시 가벼운 무릎 부상 당한적 있는데 이를 무리하게 기용하다가 결국 부상이 악화돼 타격 밸런스까지 망가트려 백업및 저니맨으로 하게 되는 단초를 줬습니다
진짜 미안하고 고마운 선수..
진짜사랑했다 형때문에 기아팬했는데 아직도 내인생최고의 에이스는 윤석민이다
확실히 재능으로 보나 능력으로보나 양현종보다도 훨씬 뛰어난 투수였음은 분명합니다
그치 선동열도 못한 투수 4관왕인데..ㄷㄷ
피칭 어빌리티 수준이 다른...
원래 슬라이더랑 체인지업 동시에 우수한 퀄리티로 로케이션까지 잡기 힘든데 해내신 분..
뭐 근데 둘 다 마이너도 못 뚫어서
슬라이더도 슬라이더지만 체인지업이 진짜 지리긴 함 ㄷㄷ
th-cam.com/video/0SeilPB9MNs/w-d-xo.htmlsi=XNCM4SyqSTlTPcWv
@@ryankim251 윤석민은 부상땜에 그렇지 베네수엘라 격파하고 투수4관왕 시절 윤석민이라면 달랐을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타팀 선수 중 가장 좋아했었어요 ㅋㅋㅋ 그야말로 보는데 눈이 즐겁다는 표현이 절로 나오던 선수. 다들 기억하시다시피 09년 베네수엘라 전은 진짜...
아직신체가 여물지도 않은 커리어초중반에 스윙맨롤만 4시즌을 했는데 그이후에 리그 엠빕을 차지하는 11시즌 내구성이 괴물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사실 크보 역사상으로 따지면 김성길 김현욱 신윤호 전병두처럼 스윙맨으로 윤석민보다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선수가 없지는 않으나 길어야 2년 정도보여주고 떡락하거나 재기불능이었는데 그저 경이롭기만합니다
쓰고보니 왜 그 감독님이 감독하던 시절때의 선수들인지 모르겠네요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 이 셋 다 있던 2010년대 초반 개꿀잼이었는데...초딩때 맨날 저녁에 이 셋 경기는 찾아봤음
김광현이 저기 끼기에는
@@user-uv6pd8ch2u윤석민이 빠져야지 뭔 ㅋ
@@user-vy6yy1ke6t저때 윤석민은 류뚱 바로 뒤였음
@@user-bj6yb7wv3g 바로 뒤고 뭐고 류윤김에서 김이 저기 끼기에는 ㅇㅈㄹ 떨자나
@@user-vy6yy1ke6t 윤>>>>>김 맞는데요 저때
어떻게 윤석민을 욕할수 있을까 돈이야 말년에 많이 받았다지만 믿고 맡길만한 투수가 몇년동안 윤석민이었으니. 참고로 류김양은 류윤김 얘기하다가 2017우승 기점으로 양현종을 넣어서 류김양으로 비교하다 보니 생긴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06,07,08때부터 퍼포먼스가 어나더레벨이고 도저히 생각할수없는 트로이카인데
옛날에 윤석민 진짜 좋아 했었는데 피칭 어빌리티가 남다른..
가진 재능이 너무 많아 감독들마다 요구하는게 많다 보니 그걸 또 거절하지 못하고 등떠밀리듯 마운드에 나가 팀을 위해 팔꿈치를 갈아넣은 비운의 에이스
사이버투수니 뭐니 비하하는 놈들은 야구를 안 본 놈들이다
2011년 MVP 윤석민보다 2007년 최다패 기록한 윤석민이 나는 더 존경스럽다.
최다패 했지만 차기 기아를 이끌 투수라 기대가 많이 됐던 2007…
08베이징 못 가는줄 알았다가 대체 선수로 뽑혀서 완벽한 중간 계투로 금메달 2008…
WBC 4강 승리투수 2009…
선동렬급 4관왕 실력 보여준 2011…
솔직히 기아 팬이지만 류김>>>양이라고 생각하지만, 류윤김은 인정함
국대에서도 갈림 ㅋㅋㅋㅋ 베이징 등판횟수 레전드던데
정보) 07최다패 당시에도 막판 등판을 조져서 평자가 올라갔지 시즌 중후반까지 2점대 평자를 유지했었음
아니 최다패 인대 방어율이 너무 낮아요 그기다 포스트 시전때 100개가 혈넘는 완투를 했어니 류현진을 보세요 다저스때 90개 안쪽으로 공을 던지게 하지 무슨 윤석민이 무쇠팔도 아니고 내참
최다 팬데 승리기여도 3찍은게 레전드임
기아팬으로 정말 아픈 손가락 입니다. 기아 암흑기 시절 유일하게 버텨주고 희생 했던 아름다운 선수였습니다. 당시에 싸이월드 미니홈피 1촌도 받아주기도 했던 ^^
윤석민선수 진짜 찐 입니다. 정말 좋아 하는 선수 였습니다
그 당시 이용규 윤석민 나지완 등등... 09 타이거즈는 낭만이었다..
윤석민이 먹튀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속터짐
선발과 불펜을 오간 거 뿐만 아니라
확실한 재능이 있던 투수였음
구속도 좋았지만 커맨드도 완벽했고
위기대처 능력도 좋았고
윤석민이 번트 시도하는 타자를
몸쪽 높은 스트라이크를 던져서
번트 뜬공으로 잘 잡아내는 거
아는 사람 별로 없음
목동에서 직관한적 있는데
관중석까지 기합소리가 들렸음
단 세 번 선발 잘 던지면 꼭 한 번 털림ㅋ
그게 꼭 삼성이나 롯데전이었음
그래서 삼성이나 롯데전에 약한 이미지인데
그냥 로테이션 상 털릴 때 만났을 뿐임
그래서 조범현 감독도
전반기 6선발 운용하기도 했음
팡야
메이져 갔다오고 나서는 먹튀 맞음
깔끔한 투구폼에 빠른 구속, 미친 스피드의 슬라이더, 미친 무브먼트의 채인지업 진짜 에이스 우완투수의 상징이었던 윤석민
잦은 보직변경이 투수한테 가장 치명적이라하죠 비슷한 케이스가 차우찬
90억 먹튀가 아니라 잔혹하게 혹사당하고 갈려버린 어께에 대한 보상이다 생각함... 조금만 선진적으로 야구하는 곳에서 관리받고 컸으면 90억이 아니라 그 이상 가치를 했었을 선수일텐데...
진짜 막굴려도 다 잘할정도로 다재다능해서 혹사를 피할수없었던
웨이니님 혹시 예전에 하셨던 라이브 풀영상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보고 싶은데 혹시 볼수있을까요?ㅎㅎ
2011년에 윤석민은 진짜 대단했었죠 말그대로 대투수가 뭔지 보여줬던 11년도 윤석민...어떻게보면 진정한 의미의 마당쇠투수였죠 사실 꾸준히 선발로만 뛰고 조금만 관리를 받았더라면 훨씬 더 롱런하고 더 뛰어난 기록을 쌓았을 투수인데 좀 안타깝네요
저렇게 굴려지고도 2015년에 2이닝 세이브 밥먹듯이 뛰었던 걸 생각하면 의외로 철강왕
저걸 2년만 해도 대부분 은퇴하는데 ... 아쉽습니다.
BA에서는 MLB 견적 높게 잡았었는데 갈 때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졌으니
@@Wainy_B 3이닝 세이브하고 다음날 또 등판
웨이니님 진짜 고마워요 이번영상 ㅠ
너무잘해서 너무순수해서 멍청한감독탓에 팔이망가졌지만 정말 대단한선수였죠 개인적으로 kbo에서 류현진 다음으로봅니다
야구를 늦게 보신분들은 먹튀만 한 선수라 생각하시겠지만 그 시절 윤석민은 진짜 에이스 자체였음 덕아웃에서 몸도 안풀고 나와서 세이브하던 그 모습은 잊혀지지가 않음,,
진짜 윤석민은 기아 팬이라면 너무 고마운 투수지 선발 중간 마무리 팀이 필요한 보직으로 군말 안 하고 가주면서 성적까지 챙겼는데 그로 인해서 몸에 무리가 간 거지… 비율 스탯 보면 진짜 저렇게 막 굴려졌어도 씹 상위권 투수였음..석민 어린이 진짜 너무 줗아했던 투수였는데
진짜 공이 살벌했다
옛날에 11윤석민 등판 경기 챙겨보면서 너무 잘 던지니까 감동 받았던 생각이 납니다. 그 당시에 류윤김 소리가 나오니 '윤석민이 어떻게 김광현에 비비냐' 며 지랄지랄 하던 dc 글들 생각나네요 ㅎㅎ 벌써 10년도 지난 얘기군요
Sk팬인데 팀 같았다고치면 윤이 더 잘 했을거라고 봄 류가 한화였듯
혹시 세이콘2세 김종국이 갈고있는 임기영하고 강철콘이 갈고있는 박영현 승삽콘이 갈는 김명신 선수는 어느정도 혹사인건지 정리해주실수 있나요
종국콘, 강철콘, 오푼슈타인 웅장한 라인업이네요...
여기 나온 선수 이름들 보니 내년에 팔꿈치 잡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구르긴 하네요.
오...야구 본지 이제 한 2년정도 된 사림인데 혹시 이런 시리즈 더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잘 나가다 망가진 선수들을 더 알고싶습니다.
이런 케이스로 조정훈도 있죠😊
윤석민이 기아팬들한테 이런 이미지라고 하니
저도 참 야구팬으로 오랜 된 편이라고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ㅠ
웨이니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번외 질문입니다만...최정이 문학덕을 얼마나 본 선수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봤기야 했겠지만 대략 어느정도 봤는지가 궁금합니다.. 문학이 아니였으면 홈런 개수나 전체적인 타격 성적이 어떻게 변하는 타자였을까요? 최정이 문학빨 소리 자주 듣는 타자 같아서요..
애초에 wRC+가 파크팩터 보정으로 깍일텐데 그래도 항상 리그 최상위권~상위권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논란 있을만 한게 없고..
예전에 35개 홈런쳤을 때 비거리 감안해도 잠실 홈이라쳐도 29개였나?
잠실은 워낙 크니까 제외하고 평균적인 구장이랑 비교했을때 2~4개 정도 이득 볼텐데 엄청 보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발사각이 이쁘게 나오는 선수라
채널 관리자 분들 각 커뮤니티에서 유명하신데 제가 삼고초려해서 겨우 모셔온 분들 계십니다.
그 중에서는 야구공작소에서 전문 분석글 쓰시는 분들도 있고 덕분에 저한테 틈나면 주시는 자료들 전부 모으니 웬만한 자료는 다 있습니다.
타채널과의 차별화되는 점이랄까...
영상 잘보겠습니다.
윤석민 선수 부상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 당시 개백정 감독들이 한둘도 아니고, 지금도 그런 감독 찾는 구단 많죠
말년에 구단이 대접 해준 걸로 서로 아쉬움 없이 커리어 끝냈다고 봅니다
부상 없이 메이져 빨리 갔으면 승리조 불펜급 이상은 성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진짜 2011년 MVP탔던 전성기때 포스팅으로 메이저 갔어야 했는데ㅠ 윤석민시그니처 고속슬라이더는 분명 메이저에서도 충분히 통했을거같음
김하성 성공을 점쳤던 BA (베이스볼 아메리카 가장 중요한 국제 유망주 리포트)
윤석민
슬라이더 - 55~60 Scale (상위 30~16%)
체인지업 - 슬라이더보다 높은 점수 준다 60 Scale (상위 16%)
플러스 구종이 두개 있어서 충분히 통하죠.
전성기 윤석민때 슬라이더 체인지업은 육안으로 봐도 그냥 메쟈급... 노폭전드라고 조리돌림 당하는게 진짜 안타까웠음...
최소 10승 이상 다년간은 했을거 같네요..
슼 팬이지만 석민이형 생각하면 진짜 눈물난다 ㅠㅠ
2011년도는 삼성 왕조의 시작점인 해. 그리고 11년 윤석민은 그냥 미친놈 그 자체였음. 공이 한 13m 휘어지는 느낌?
11년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나고 1게임인가 2게임 차이나는 상태에서 1위 기아와 2위 삼성의 광주 3연전이 있었음. 7월 26 27 28 이었나? 삼성이 그 3연전을 스윕을 해버렸음. 당시에 제발 윤석민 로테이션 걸리지 말라고 기도를 하던게 아직도 생각남...
거기서 순위가 역전되고 삼성은 그대로 왕조 구축, 기아는 해당 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윤석민 완투? 완봉? 까지는 빛났지만 거기까지였던 것 같음... 윤석민의 전성기 포스는 잠깐이나마 선동열을 상대하는 팀들의 기분을 느끼게 해줬음.
정작 후반기에 삼성이 만나기만 하면 절대 퀄스못찍게 타선으로 두들김 ㅋㅋㅋㅋㅋ 최형우한테 연타석 처맞은 거 아직도 기억난다.
윤석민이 7년차에 메이저 갔으면 노폭전드 안됐음 ㅜㅜ 보내주지 기아야 너무하다
어릴때 뭐든 윤석민만 등판하길 기다리던 꼬꼬마팬이어서 원래 투수는 선발, 불펜, 마무리 다 돌리는줄 알았음..
그래서 10년만에 야구 다시 보는데 왜 윤석민처럼 위기상황에 잘하는 에이스 투수들 중간에 안쓰는지 이해안갔던 나ㅋㅋㅋㅋㅋㅋㅋㅋ
암흑기를 묵묵하게 버텨주며 헌신해준 투수...
기아팬이면 김진우 한기주 윤석민 욕 못하지...
웨이니님 제가 야구를 얼마 안봐서 윤석민 선수가 이렇게 대단한 선수 인지 몰랐네요.
그런데 이번시즌 김재웅선수가 무너지고 함덕주선수가 부활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윤석민 볼 무브먼트 보면 진짜 말이안됨 ㅋㅋ 만화에나오는 무브
혹사 혹사 얘기하셧는데 어떻게 참 정리하니까 힘들게 야구했네요 정말
저도 잘몰랏는데 스톡킹 정말 풀로봤음 풀로 본 야구선수는 윤석민이 유일
많이 억울한게 보이는데 참 덤덤하게 이야기하는게 안타까웟음
윤규진이나 안영명과 같은 수술했는데 더이상 선수생활 못하게 된것도 참 비운 ㅜ ㅜ
류현진, 김광현, 봉중근이 해줄 수 없었던 국대의 든든한 오른팔이지..
이제야 제대로 된 평가가 올라오네요
한화도 문동주 뭐 갑자기 이닝 늘린다해서 걱정 많았었는데...ㅋㅋㅋㅋ
동주는 어떻게 크면 좋을까요...
1선발이면서 마무리까지… 진짜 이렇게 했어야햇나 싶읍.. 진짜 팀에 헌신한거만으로 먹튀란 소리는 못함
윤석민은 먹튀가 아니고 그 전에 팀에 헌신했던것을 보답 받았을 뿐이다. ㅎㅎㅎㅎ. 나는 그렇게 생각함.
영원한 나의 최애 야구 선수
얼굴과는 다른 세련된 피칭의 주인공이죠 ㅎㅎ
90억 fa때 많은사람이 욕해도, 난 욕안했음. 내 학창시절 암흑기를 홀로 지킨 투수였으니
09 WBC 당시 그 미기신이 있던 베네수엘라타선을 슬라이더로 틀어막으시던분을 음해ㅠㅡㅠ
마이너리그 갔다만 그 전에 혹사를 당하지 않았더라면.. ㅠㅠㅠ 아쉽긴 해요
90억은 향후 선수생활을 보장하지 못하는 기아의 보상이라고 할 정도로 갈렸죠..
요청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속상하고 안타깝고 마음이아파오네요...
진짜 아직도 군산경기장 윤석민 선발라이브를 못잊음. 압도적이다라는 느낌이 드는 기아투수였던듯합니다.
윤석민 한기주 김윤동 신용운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되는 최지민 임기영 혹사 ㅋㅋㅋ
유망한 투수들 갈아서 선수 생활 접게 하는거 이제 팀컬러라고 봐도 무방함
겨우 복귀해서 던진다 할지라도 못하면 먹튀니 뭐니 하면서 양심도 없이 욕 바가지로 할 그팀 팬들인데 선수들만 불쌍하지 뭐 ㅋㅋㅋ 문동주가 한화로 가서 진짜 천만 다행이다
그분들은 현실 인지못하고 벌써부터 1년차인 김서현을 선발로 돌려서 한화가 망친다 이러는데요 뭐 ㅋㅋㅋㅋ
윤석민, 한기주야 최고 재능들이였고 김윤동도 평속 146km라 관리만 잘했어도 솔리드한 셋업맨 얻는건데 2년만에 박살 내버리고 재능 좋은 애들은 다 갈아버리니 아쉽네요.
뭔 개소리 투수 갈아버리는거로 욕 ㅈㄴ 먹고있는데 윌리엄스 김종국 그리고 김서현은 관심도 없는데 무슨…
@@cgh349 최근에서야 욕하는거지 윤석민 욕 그렇게 하던거 생각하면 기가찼음 그냥
윤석민 인터뷰를 들어보면 기아보단 국대때문에 망가진거라고 보는게 맞을거같아요. 국대에서 던진 후부터 통증이 시작됐다고 했음
당시 기아처럼 굴리면 국대를 안 갔어도 터졌겠죠
윤석민 욕못함 기아팬이면 . .절대. . . 개같이굴렸다대표적인 대명사가 윤석민임.
메이쟈 4선발 각 잡았다면 지금 리그 털고 있는 페디 그 이상급이라는 소린데 ㄷㄷ
혹시 류 김은 몇선발급으로 평가받은지 아시나요?
류현진 fv 55~60
윤석민 fv 50~55
김광현 fv 50
안우진 fv 45
예전 8개구단이랑 10개구단 리그질 수준이 다릅니다.
10개구단되고 8개구단때
2군에서 경쟁하면서 배우다 올라올 선수들이 1군 주전 끄트머리나 벤치고 벤치할 선수들이 1군 확고한 레귤러가 되면서 평균적인 질차이가 좀 납니다.
어렸을때 윤석민 선수 보며 기아팬이 됐는데 은퇴한 것이 너무 아쉽게만 느껴졌던.. ㅠㅠ
먹튀라고말하는사람들은 17년이후 본팬들이고
찐 기아팬들이라면 암흑기때부터 윤석민투구 쭉봐왔기때문에 그를 욕할순없지. 고마워하고 지금도 미안해하고있지.
다음영상 투석기투구폼 한번만 다뤄줘잉
윤석민은 먹튀가 아니야. 기아가 망쳐놓은 몸에 대한 댓가를 지불했을뿐. 굴려도 너무 굴렸음. 선발, 중간, 마무리..시키는대로 다 하면서 어깨 완전 망가졌음.
정말 국보급인데 정말 정말 아까운 인재입니다. !!!!! 컴퓨터 제구 윤.석.민!!
초중고 학창시절에 야구 젤 열심히 볼때 잘했던 선수라 기억에 많이 남는 투수..
저한테는 최고의 선수였고 먹튀라고 절대 말하고 싶지 않은 선수
좋아하는 팀이지만 한기주 윤석민 김윤동,, 혹사때문에 아쉬운 부분도 많은게 사실
윤석민 진짜 대단했고 먹튀로 알려져 아쉽다는 생각이 많아서 이렇게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하긴한데. 그 과정에서 양현종이 조금 후려치는 느낌을 받아 아쉽습니다. 양현종이 기아 암흑기에 혼자 몇시즌을 혼자 이끌었던 투수입니다. 그때 대투수라는 말이 나온거고 17년으로 방점을 찍은것이죠.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네요
양혅종도 훌륭한 투수 맞는데 어빌리티가 차이가 좀 나서
양현종은 감동이 없다 윤섹서가 ㄹㅇ감동 그 자체다 11윤섹서 때문에 지금까지 기아 응원함
양현종도 잘했지만 그 시절 윤석민은 양현종이랑 느낌이 너무 달랐음
애초에 입단하고 직후부터 스윙맨만 4년에 07년도 평자 3.78에 최다패 그마저도 시즌 중후반까지 2점대 평자 유지하다가 시즌 말에 멘탈 갈려서 올라간게 3점대였던 시기 그시절 기아는 답도 없는 타선이었으니
Tmi) 윤석민(야탑) 류현진(동산) 김광현(안산공고)은 전부 sk1차 지명이 가능했던 인천팜 선수들이다
근래 유입된 팬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꺼같습니다
너무 마음 아픈 선수였죠
개인적으로 어린 13살의 나이에 2009년 기아 우승을 통해 기아 팬이 된 사람으로써, 저는 현재의 기아의 대투수인 양현종도 무척 좋아하고 동경합니다. 하지만 이 웨이니님의 영상을 통해서 뭔가 위로가 되는 기분입니다.
2009년의 우승을 보면서, 그리고 그 이전에 베이징올림픽부터 09wbc, 이후 아시안게임과 그 외에도 국대를 위해, 그리고 기아를 위해 마구잡이로 헌신하는 윤석민의 모습은 정말 멋있기도 했지만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 이후 메이저리그를 뒤늦게 갔을 때도 메이저리그에서 힘차게 적응할 그의 모습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혹사 탓인지 결국 웃프게도 '노폭전드'라는 말을 들으며 국내로 복귀해야했죠. 그 이후에 국내복귀를 선언했을 때, 저는 윤석민을 기아 구단이 정말 성의를 다해서 다시 붙잡길 바랐고, 다시 4년 90억이라는, 당시로서는 에이스의 몸값에 걸맞은 금액을 받고 복귀했죠. 2015년에 기아가 하위권이었음에도 7위를 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또다시 본인보다는 팀을 위해 3이닝 세이브도 불사하며, 연투를 이어가던 윤석민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15년 이외에는 정상적으로 시즌을 치르지 못했으니(부상으로 인해), 결과적으로는 먹튀..인건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기아 팬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윤석민이 90억이라는 액수로 포장되지 않는 그 이상의 선수라고 생각하고, 먹튀라는 단어로 평가절하 하기에는 너무나도 아깝고 안타까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이 영상을 통해 많이 위로를 받았습니다. 윤석민을 혼자서 두둔하던 게 인정받은 느낌도 드네요.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커리어 초반에 갈려나간거 생각하면 내 돈은 아니지만 90억이 뭐야... 4년 130 140억을 줘도 된다고 생각함
진짜 초반에 눈물나게 갈렸지. 근데 또 잘해. 이러니 뛰어나면 고달파
윤석민 145 슬라이더는 예술이였음
물론 양현종 대투수인데 제 마음속 에이스는 윤석민이네요^^ 관리 잘 해줬으면 훨씬 오래 잘 했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먹튀 절대 아닙니다. 윤석민 선수 프로 통과 했던데 승승 장구 하시고 방송에서 자주 뵙으면 좋겠습니다. 윤석민 선수 타이거즈에서 수고 하셨습니다.
암흑기때 한줄기 빛이 였지....기아&국대에서 선발,중간,마무리 보직 상관없이 그냥 헌신짝처럼 굴렸지.... 그러니 어깨가 고장나지....마음이 약해서 상처도 많이 받았을 선수임..ㅠㅠ
진짜 안타까움을 넘어서 불쌍하다고 느껴질만한 선수
11년도 트리플크라운을 넘어선 투수 4관왕을 차지할 정도로 전설이 될 줄 알았던 윤석민... 너무 갑작스러운 추락때문에 저평가를 당하지만 절대 저평가당할 선수는 아니죠
이제서야 등판기록을 다시 돌아보니 정말 무섭게도 많이 던졌네요
저렇게 던지고도 고장이 안 나면 인간이 아니겠죠
은퇴 후 뒷이야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 좋아요
실력순 류윤김 시절 김광현 케이스를 보아도 윤석민이 어깨수술하고 나서 후에 관리 받았으면 최소 지금 마무리로 활약했을거임 근데 수술하고 온 선수를 복귀시즌 마무리 80이닝을 갈았으니 데뷔2년차에 이미 순수 불펜으로 통산 180이닝을 던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08~10 시즌때 이닝수 진짜 토나오는데.. 한 가지 더 계산에 넣어야 하는 것이 국대 차출(올림픽, WBC)...
심지어 국대에서 선발과 불펜 오가며 씹어먹음
제가 제일 좋아하던 선수입니다.. 09년 유입도 뉴비라고 조롱당하던 그 시절..
기아 암흑기 시절 소년가장 역할을 하며 선발 4관왕 + MVP를 달성한 대투수
류현진 체인지업 김광현 직구 그리고 윤석민 슬라이더가 KBO 절대 마구로 불리던 그 시절..
4년 90억 물론 먹튀긴 하지만 이렇게 조롱 받을 선수는 아님이 분명합니다.
난 늘 이야기했지 윤석민이 지금 특급신인들처럼 관리받으면서 성장했으면 좌완 대투수가 양현종이라면 우완 대투수는 윤석민이였을거임.. 신인부터 선발 중간계투 마무리 다 굴림 당하면서 어깨갈려나가고.. 90억 먹튀라고 욕하는 인간들 많은데 기아에 어깨를 갈아넣으며 팀에 헌신한거 생각하면 90억 후불로 받은거나 마찬가지라 아깝지않다
윤석민 한기주 먹튀라고 욕하는 사람은 진정한 기아팬이 아님. 선발 마무리 안가리고 닥치는대로 갈아넣은 감독들만 아니였으면 미친 재능의 윤석민은 레전드로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있을지도ㅠㅠ
류윤김의 시절이 그리워라
진짜 기아 암흑기를 봤던 팬이라면 윤석민은 까면 안된다.
윤석민은 국제대회에서도 먹히던 선수였음 그 기라성 같은 해외선수들 사이에서도 가치를 증명했던 선수임
베네수엘라전 선발은 정말 잊을 수 없음
야구 오래본 기아 팬은 절대 윤석민이 먹튀라고 생각 안하지 너무 슬프다
아 ㅈㄹ 가슴아프다 기주형 석민이형 진짜 재능러인데..지금 기아에 20살짜리들 최지민 윤영철도 이닝 꽤 많다고 느껴지는데 이거 맞나요. 웨이니님 의견궁금해요. 반복되면 안되는데
윤석민선수 어제 KPGA 프로 선발전을 통과하면서 프로골퍼가 됐네요. 축하합니다.🎉🎉🎉
SK팬으로써 윤석민은 먹튀가 아니라 그만큼 고통스러운 시절을 보냈다고 봄
먹튀는무슨 그시절 다챙겨본입장에서.보자면 미안하고 고마운 우리 대투수였다.. 진짜 마음졸이면서 윤석민나오는 경기는 다챙겨본...😢
폼이 진짜 부드러워서 그나마 버틴듯.
내 마음속 타이거즈 1선발은 윤석민임.
대뷔 이후부터 윤석민이 던지는걸 보면 이걸 이만큼 버텼다는것 자체가 리스펙이라는걸 알 수 있죠 불팬 던졌다가 선발 던지고 다시 불팬 갔다가 마무리하고 그렇게 어깨가 완전히 박살남과 동시에 선수 말년을 완전히 망쳐버렸죠....(그래서 윤석민은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쉽게 욕을 못하죠...)
오래된 기아팬은 윤석민에게 고마워하지 욕하는 사람 없음. 정말 팀을 위해 희생한 선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