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One Day - サニーデイ・サービス(Sunny Day Service)

가사에요.
먼 곳에서 들려온 천둥
우리는 그 것과 함께 밤을 보냈다
달콤한 멜로디가 흘러 나와
마와루부타이가 여기에 있다
조용한 해변과 같은 풍경
가끔 그 곳에 모두가 모인다
어느새 흘러들어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눈물을 말리는 바람을 기다린다
낙엽의 나날 조용한 바다
따뜻한 모래 위를 걷는다
여름은 끝나가는 빛
부드럽게 물결치는 이 기분
어둠을 달리는 마음을 가진다
어떤 때라도 빛을 사랑한다
꿈 속에서 입맞춤을 하다 문득 눈이 뜨였다
너무 아쉽다고 생각하는 아침
언젠가는 너에게 바람이 분다
언젠가는 잔잔한 비가 온다
아무도 없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이런 곳에서야말로
반드시 태양은 얼굴을 내민다
낙엽의 나날 조용한 바다
따뜻한 모래 위를 걷는다
여름은 끝나가는 빛
부드럽게 물결치는 이 기분
遠くに聴こえた雷
ぼくらそれと一緒に夜を過ごした
甘いメロディが紡ぎ出す
廻る舞台がここにある
静かな海辺のような風景
ときどきそこにみんな集まる
知らず知らず吸い寄せられ何も喋らずに
ただ涙を乾かす風を待つ
落ち葉の日々　静かな海
あたたかい砂の上を歩く
夏は終わりこぼれる光
やさしく波打つこの気持ち
暗闇駆ける魂を持つ
どんなときにだって光を愛す
夢の中でくちづけしてはっと目が覚めて
とても残念に思う朝
いつかはきみに風が吹く
いつかは穏やかな雨が降る
だれもいないなんにも見えないこんな場所にこそ
きっと太陽は顔を出す
落ち葉の日々　静かな海
あたたかい砂の上を歩く
夏は終わりこぼれる光
やさしく波打つこの気持ち

[@junuki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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