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f5m 어디서 이런 괴소문이 퍼진지 모르겠으나 5월 대공세 당시 국군 3군단장이던 유재흥은 공세 시작 다음날, 평창 인근에 있던 군단지휘소에서 포위된 현리지구로 작전회의를 위해 간거고 포위망 돌파계획 수립 이후 다시 군단지휘소로 복귀한겁니다. 이걸 도망이라고 보는건 어폐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창호 소위와 유재흥 장군은 함께 한국전쟁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면담거부라는 단편적인 예시로 사실을 왜곡하는건 옳은 방향이 아닙니다.
지휘관이 문재가 되는 부분은 중공군에 포위되어 자신도 목숨이 경각에 달렸음을 인지하고 본부에 긴급한 작전회의가 있으니 회의를 핑계로 헬기타고 가서 현리를 떠난후 훗날 작전회의 여부를 파악하니 작전회의도 없었다 합니다 6.25 전사를 보면 유재흥장군은 전쟁초기 미아리 서울등 방어에는 목숨걸고 잘싸웠다고 여기서 등장하기도 하는데(김용삼 기자 역사난타에서) 왜! 현리전투에서 1개군단 60%가 몰살당한 현리전투애에서 이해못할 졸장 뺑소니장군친 장군이라 모든 6.25전사 기록에 나오니 이런군단장이 과연 잘한 짓일까요
가평출신입니다 지금도 6.25당시 참전하셨던 어르신들이 아직 많이 계신데 제가 동네어른들께 직접들은 얘기론,인민군들 내려와서 아무이유없이 정부관련된 소학교 교사들,경찰,이장,면장같은 공직자들이랑 그가족까지 다 찾아내서 다 총으로 쏴죽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직까지 가평,화천,연천등 이쪽분들은 북한,중공( 6.25겪은 어르신들은 아직도 중국을 중공이라함) 에 치를 떠심
마침 방송 시기가 딱 요맘때라, 대충 이런 '공기'에서 싸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방송을 보니까 더 몰입이 되는 것 같네요. 밴플리트 장군의 판단은 정말 구국의 결단이라는 표현밖에 생각나질 않습니다. 펑더화이라는 지장을 상대로도 굳건히 버텨낸 밴플리트의 뚝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나는 여기서 절치부심한 6사단이 나중에 용문산 전투등에서 되갚는다고 오랫동안 배워오고 믿어왔었고 중공군 쪽에 기록이 없던게 패배한쪽이니까 누락했겠지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미국쪽에서도 내용이 없다는걸 알아버렸다 ㅠㅠ 어쩌면 아군의 사기나 전투전사의 불확실성 속에서 부풀려 졌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듬 중공군이 참 한국군에게 어려운 상대였구나 많이 느끼긴 한다
서울을 일단 포기하고 한강에서 방어선을 만들자는 리지웨이 장군과 무슨 일이 있어도 서울은 다시는 내어줄 수 없다며 수색-연신내-북한산-도봉을 최후 저항선으로 삼아 방어선을 굳히고 버틴 밴 플리트 장군. 밴 플리트의 모토는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오랜 역사를 간직한 최대 도시로서 그 상징성이 한국인들에게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매우 중요시했습니다. 서울을 다시 내어준다는 것은 정치적으로 큰 손해이며 공산군에게도 얼마든지 서울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인식을 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미 두번이나 서울을 적에게 내줬는데 이번에 한번 더 빼앗기게 되면 군사지리적으로 전선이 아예 한강 라인에서 고착화될 위험이 매우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밴 플리트 장군의 현명한 판단이 서울을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다시 구원했답니다
우리나라의 3대 패전이라는 칠천량해전 / 쌍령전투와 더불어 현리전투를 다루는군요 3군단장이던 유재흥의 연락기를 타고 이동하는걸 도망으로 오인하고 급속하게 무너지며 엄청난 손실이 난 전투 후에 3군단을 해체하고 전시작전권이 미국에 이양되는 치욕스런 패전 다음주의 현리전투 엄청 기대됩니다
중국이 던진 '불씨'로 국내 여론마저 분열되고 있다. 화천군의 일부 시민단체 관계자들도 "한·중 및 남북관계, 그리고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파로호를 원래 이름인 대붕호(大鵬湖)로 바꾸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난 67년 동안 사용한 역사성과 승전의 기록을 대신해 일제 강점기 때 이름으로 돌아갈 수 없다"며 명칭 변경을 반대했다.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 잘 보았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오늘 화력전같은 내용을 다룰 때 살짝 옆길로 새서 현재 우-러 전쟁에서 벌어지고 있는 화력전 양상 등을 가볍게 비교/설명해 보는 것도 프로그램의 생동감을 더 살리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패널분들이 자료 준비로 더 고생하시겠지만, 국방홍보원에서 좀 도와주셔야죠).
가평 시내로부터 북면을 거쳐 화천 사내면 (사창리)으로 가는 경로는 2갈래입니다. 화악산 좌측으로 한북정맥과 화악산 사이 도마치고개를 넘는 75번국도, 화악산을 정통으로 터널을 뚫어 올라가는 391번 지방도입니다. 가평군 북면에서 가장 북쪽인 적목리는 38선이 관통하는 곳으로 75번 국도를 타고 사내면으로 가다 보면 삼팔교와 38선 표지석을 볼 수 있답니다. 38선 이북의 적목리는 한국전쟁 이전 북한 영토에 속했고 강원도 화천군에 잠시 편입되었답니다. 한국전쟁으로 우리가 수복하였습니다
인천과 달리 단둥에 소련군 최정예 공군이 즉시 날라오고 반나절 안에 상륙지로 갈 수 있는 예비대가 군단급으로 준비된 상황에서 성공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더욱이 중공군은 새로운 부대가 계속 편재 마치고 압록강을 매일 넘어오는 상황이니 시가전에서 시간을 뺏기면 역포위되어 자칫 덩케르크처럼 해안에 갇힐 겁니다.
사창리(사내)-가평 축선은 서쪽에 전통적으로 서울로 남하하는 라인인 43번 국도, 47번 국도를 두고 있고 동쪽에는 영서 내륙 통로인 화천-춘천 축선 (5번 국도)를 두고 있으며 그 사이에 위치합니다. 바로 왼쪽에는 험준한 한북정맥이 남북으로 달리고 가운데에는 도마치고개와 화악산이 우뚝 솟아 있어 도로가 잘 뚫려 있지 않고 대규모 병력과 장비들의 이동이 어려워 주요 군사로로 이용되지는 못합니다.
07:39 작전지도상 캐나다 2대대를 지원하는 미군 포병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재작년엔가 봤었던 6.25 관련 다큐하나가 이 영상과 관련된 자료이군요(다시 찾아보니까)... 가평전투, 미국 씨다Cedar시 참전용사 600명의 기적 [밀덕실험] KBS 2009.04.24 방송 KBS 실험실. 조회수 8.4만회 미국 유타주 씨다시 출신 병사들로 만들어진 제213 FA가 이 부대랍니다. 이 포병대 600명이 가평전투에 참전했는데, 한 명의 전사자도 없이 승리한 전적을 갖고 있습니다. 그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미군과 중공군이 서부와 중부에서 몇만 단위로 사상자 내면서 핵심 전투를 벌일 때 동부전선에서는 북한군과 국군이 몇백 단위 전투를 벌이고 있으니 당연히 설명이 그쪽 위주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공격군이나 수비군 모두 화력과 훈련이 빈약한 그들만의 리그. 팽덕회가 무서운 건 그걸 간파하고 5차 공세 때 25만을 국군지역으로 투입시킨 거겠지요. 전장의 흐름을 참 잘 읽는...
그래도 제주 4.3 때는 이 양반 덕에 민간인 사상자를 줄일 수는 있었어요. 송요찬으로 교체되고 헬게이트가 열렸던 거죠. ㅠㅠ 채병덕도 군수 담당으로 쭉 갔더라면 나름 괜찮게 군생활 할 수 있었고, 유재흥도 이런 상황이 아니었음 원균과 동급으로 평가받지 않았겠지만 전쟁이란 게 그런거죠.
중공군 5차공세 1단계, 즉 4월 공세가 공산군이 서울을 마지막으로 위협한 시기였습니다. 중공군은 서울의 마지막 관문인 벽제-일영-송추-의정부까지 내려왔지만 밴 플리트 장군이 잘 설계한 방어선을 기반으로 필사적으로 남하를 저지하였고 이 이후로는 공산군은 두번 다시 서울로 내려올 수 없었습니다
호랑이와 하이에나 한 개인의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다. 하물며 그 무수한 개인의 집합체인 국가나 민족단위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지도자를 선출해야하는 지금, 과연 무엇을 판단의 기준과 지표로 삼아야하는가? 천인이면 천색이요, 만인이면 만설이 분분할 것이 분명코도 지당하다 아니할 수 없다. 그러한 즉, 필부인 나도 천색만설 중, 비루한 첨언을 하나 더 보탠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름지기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수단은 신언서판이라는 고색창연한 방법이 있다. 부연하면 그 사람의 몸가짐과 말투와 글씨와 구체적 상황에서의 판단력의 적합도를 형량한다는 뜻일게다. 참으로 이설을 제기하기 어려운 진리임을 부정키 어렵다. 하지만 이것은 지근거리에서 직접 관찰이 가능한 조건에서는 합당하다 하겠으나, 각종 언론과 방송 등 매스미디어의 제한적이고 상이한 보도나 전달로 인해서 그 진실된 전모를 보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게 작금의 현실이다. 기자는 진실을 보도하지 않고, 방송은 사실을 외면함으로써 이미 스스로 언론이기를 포기한지 오래다. 학문을 빙자하여 그릇된 이념을 전파하는 지식판매원이 교수이고 학자연 하고, 종교와 공존할 수 없는 헤겔좌파 유물론을 신봉하는 위선자들이 소위 종교지도자라고 추앙 받는 세태다. 그래서 나는 현재의 이 나라가 과연 정상인지, 아니면 나 자신이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지 몾하고 홀로 고립되고 이미 진작에 화석화된 전근대적 사고의 도그마에 매몰된 골동품이지는 아닌지, 우려와 염려와 심려에 기우 까지 보태서 심한 비탄에 빠지기도 한다. 그야말로 곡필부권, 곡학아세, 혹세무민이 천하를 뒤덮고, 그 기세는 가히 범접불허 유아독존의 극치라 아니할 수 없는 지경이다. 각설하고 적반하장이라! 도둑이 매도 아닌 몽둥이도 아닌, 서슬 퍼런 칼을 들고 질곡에서 신음하는 가련하고 피폐한 백성을 도둑이라고 징치하려들고, 소위 착한가격이라는 무식한 유행어를 만들어 시장을 통제하려 드는 바, 이는 가히 도덕선생이 경제학을 재해석하는게 지극히 당연한 세상이 되었다. 아무리 배가 고플지라도 내년에 농사 지을 씨나락은 남겨두고서 떡을 해 먹든, 술을 해 먹든 해야할 것인데, 지금 당장 배를 채우자고 분배의 정의를 외치는 것이야말로 시대의 양심이라고 칭송하는게 작금의 지성인이요, 지도자라 자칭한다. 그야말로 가난을 무기화하여 땀과 눈물로 부를 획득한 근면성실한 이들을 악으로 규정하여 타도와 절멸의 대상으로 가르친다. 한 마디로 21세기판 프롤레타리아혁명을 선동한다. 도덕과 경제의 원리를 구분하지 몾하는 이데올로기의 맹신자들이 유능한 경제전문가라고 자신을 포장한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실수나 과오는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우리는 흔히 공과라 칭한다. 특히 역사적 인물에게는 후세들에게 공과의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 공칠과삼이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공이 과 보다 많으면 무난한 인물이라는 뜻으로, 다소 흠결이 있더라도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인간으로서는 가히 존경할만한 인물이라는 역사평가의 보편타당한 기준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인된 평가기준 조차도 갖가지 트집잡기로 부정하고, 나아가 폄훼하거나 왜곡하여 명예를 실추 시키고 모욕하기를 서슴치 않는다. 즉 역사를 왜곡 날조하여 자신의 불순한 목적달성의 도구로 악용한다. 이들은 호랑이나 사자가 아니다. 그저 들개나 하이에나처럼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약자나 자기들 패거리가 아닌 대상들을 집단으로 집요하게 공격하다가, 자기들의 패거리가 충분히 수가 많아지면 호랑이나 사자에게 달려든다. 참으로 비열하고 혐오스러운 치사한 존재들이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이들에게는 진리와 진실과 진정이 없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의 반대는 무리이고 진실의 반대는 허위이며 진정의 반대는 가식이지 않는가! 밝은 태양 아래서는 곰팡이가 슬지 않는다. 사회의 음습한 구석구석에서 이들은 창궐한다. 정의(正義)란 무엇인가? 유명한 대석학은 정의의 본질은 평등이라고 갈파했다. 그런데 평등의 본질은 무엇인가? 나는 본시 천학무식한 필부이기에 나의 무지와 과문의 탓이겠지만, 나는 아직껏 이에 관한 명징한 답변을 주는 대스승을 알지 몾한다. 그런 소이로 나는 내 스스로의 어설픈 정의(定義)를 내린다. 평등의 본질은 (자연은 본질적으로 불평등하다는 것을 진리로 인정하되, 인간의 도덕과 윤리의식으로 자연상태의 본질적불평등을 최대한 완화시키려는 이타적이고도 실천적 행동이다. )라고. 그렇다. 세상은 정의가 지배해야 마땅하다. 기회는 평등해야하고 과정은 공정해야하고 그 결과는 정의로워야만 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과연 이러한 세상에 살고 있는가? 나는 단연코 아니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멀지 않은 과거에 건국과 중흥이라는 호랑이가 있었다. 나는 육십년 전 임인년 출생이다. 내가 태어나기 불과 일년 전 신축년에 5, 16 군사혁명이 있었다. 미군의 잉여구호물자 즉, 미국과 자유우방국들의 원조물자인 덩어리진 우유와 옥수수가루와 밀가루를 먹고 자랐다. 나를 낳아준 이는 부모이고 내가 발을 딛고 사는 이곳은 대한민국이지만, 나의 신체를 구성하는 뼈와 살과 피가 이들 자유우방국들이 보내준 영양분으로 인해 자라고 배우고 또, 내 후손들에게 생명을 전달해줄 수가 있었다. 나의 아버지는 6, 25 전쟁시에 수도사단과 8사단 등에 소속된 보병장교로서 낙동강전선에서 피를 흘리며 싸웠다. 북진도 했고 1, 4 후퇴도 당했고, 그 후 중동부전선의 고지전도 겪었다. 총 세번의 부상을 입고, 그 중 한 번은 허파에 총탄이 박히는 중상이었다. 그 때 나의 아버지를 살린건 국군이 아니라 미군포병대의 전방관측장교였다. 피범벅이 되어 정신을 잃은 아버지를 그 미군장교와 짚차의 운전병이 발견하고 후송해주어서 살아날 수 있었다. 그 더 이전에는 미국의 태평양 전쟁의 참전으로 인하여 나의 조부모님들이 일제의 압제에서 해방 될 수 있었다. 이것이 지금 내가 이곳에서 이 글을 쓸 수 있게된 인과과정이다. 그래서 나는 친미파다. 비난을 하던, 비판을 하던 감수하겠다. 그러나 이 말은 꼭 해야겠다. 한 개인이던 국가던 도움을 받았다면 보은은 몾할지라도 배신하거나 은혜를 원수로 갚아선 안 된다. 그것은 금수도 하지 않는다. 소위 강남좌파는 반미는 직업이고 반일은 부업이며 친중종북은 취미활동이라고 한다. 나는 시골뜨기 출신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것이 오히려 자랑스럽다.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의 국가대전략이 친미(親美). 연러(聯露),협일(協日).호중 (互中). 통북(統北)이라고 감히 천명한다. 비웃어도 좋다. 다만 그 대안을 제시하고 필요충분한 국제정치학적 논거를 적시하라. 그리고 나는 핵잠수함에 핵항공모함에 핵폭격기에 단 한발이면 유라시아대륙을 몽땅 날릴 수 있는 고위력 수소폭탄도 가지고 싶다. 왜냐하면 다시는 나의 할아버지가 겪어야했던 식민지의 피지배민족이 되기 싫기 때문이다. 짚신을 신고 눈 보라 휘몰아치는 만주벌판을 헤메이며, 아무런 보상도 확신도 없이 독립투쟁을 할 만큼, 나는 고매한 인격과 자질을 갖추지 몾했기에 그렇다. 또한 나의 아버지가 겪었던 참혹한 전쟁이 싫고 더군다나 그 필설로 형언키 불가능한 총포탄의 부상통증과 풍우한서와 굶주림의 기약 없는 고통의 세월을 묵묵히 인내하며 견뎌낼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사랑하는 나의 후손들에게도 그러한 비극이 재현되지 않기를 간곡히 열망하기 때문이다. 이제 머지 않아 이나라의 미래가 걸린 투표일이다. 독선, 위선, 허위, 가식, 불의, 부정, 부패, 이율배반, 교언영색, 양두구육 등 가히 아름답지 몾한 이런 단어들이 그저 사전 속에만 머물러 있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해본다. 대석학은 일찍이 갈파했다.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통치자를 가진다. 자유대한민국에서 가장 몾난 필부 涯黎 謹抄
오미재 ㅠㅠ' 유일한 보급로! 그당시 지휘관들 얼마나 무능하고 대비 안했음을 알 수 있는 부분! 설령 유일한 지형이 험준해 유일 보급로 였어도! 어떡해서든 예비보급로! 아군 소수만 아는! 민간인통제 민통선 보급로를 사전 구축해 놨어야 부하들의 대량 피해를 사상을! 부대와해급 피해를 막을 수 있었을텐데 ㅠㅠ 너무나 아쉬운 터레인! 오미재 ㅠㅠ!
www.history.army.mil/brochures/kw-chinter/chinter.htm the korean war : the chinese intervention ( 한국전쟁 : 중국의 개입 - JOHN S. BROWN Brigadier General, USA Chief of Military History ) ------------------------------------------------------> 미 육군 전사 연구소가 펴낸 한국전쟁 관련 책 제목이 저렇습니다. 한국전쟁 터지기 1년 전인 1949년 북경을 점령한 모택동 공산군은 자칭 중화인민공화국 선포. 1950년 아직 대륙 곳곳에는 장개석군 잔당들이 저항하고 있었지만 + 사실상 대만을 제외한 중국 영토와 인구의 거의 대부분을 통치하는 세력에게 중국이란 단어를 -------------------------------------------------------> ( 모택동 공산 중국군과 한국전에서 직접 교전했던 ) 미 국방부에서 그냥 무미건조하게 사용한 것. -------------------------------------------------------> 표현이 뭐든 간에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 짱깨군, 중-공산괴뢰군 + 중공군 + 중국인민지원군 + 중국군, 그냥 영어로는 차이니즈 아미.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면, 대한민국 주재 미국 대사관을 통해 공식적으로 미국 정부 및 미 국방부에 시정하라고 요구해보길. --------------------------------------------------------> 미국넘들 들은 척도 안할 것. 미 공화당 닉슨 대통령, 핑퐁 외교로 중과 수교. --------------------------------------------------------> 안보리 상임이사국 자리 역시 대만 축출하고 대신 중공을 앉힌 것이 미국입니다. --------------------------------------------------------> 미국이 저러자 대만과 유사한 역사를 공유한 대한민국 역시 미국 따라서 대만과 단교하고 중과 수교.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면, 대한민국 정부와 군에 항의하길. 왜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이란 호칭을 붉은공산도당 통치하의 불법 단체에게 붙이고 있냐고. 이름에 지나친 의미 부여하지 말길. 그냥 중국어 쓰는 인구의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공동체 국가의 이름인 중국 그리고 그 군을 중국군이라고 한 것에 지나지 않음.
![가변익 신화 F-14톰캣의 맹활약! 미국에 30년 맞짱 뜬 카다피 [외전1탄: 샤를 세환의 1986 리비아공습] 역전다방 153회ㅣ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1oiIL6Hjes8/mqdefault.jpg)
정말 많이 느끼지만 16개국 참전용사 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남의 나라 전쟁인데도 이렇게 많은 젊은이들이 파병와서 열심히 피를 흘려가며 싸운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두고두고 감사해야 합니다
지랄하고 있네
5차 공세가 정말 엄청 났네요~ 50분이 5분 처럼 흘러갑니다!! 설명해 주신 5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패전을 진지하게 마주하는건
그 자체로 큰 용기가 필요하고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중공군에 대해 얄팍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매 회를 볼때마다 얼마나 치밀하게 작전을 준비했는지 알게되네요. 적절한 지도 자료도 같이 있어서 전황을 이해하기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샌디에고 항공박물관 구경 갔다가 거기 연구원 할아버지가 한국에서 왔다니 재미있는거 보여줄게 하면서 밑에 창고 같은 곳 데려가서 이거 한국전쟁에 쓰던 모델이다 하면서 복각중이던 미그기 엔진 보여줬었는데 이걸 여기서 다시 보네요
복원중인 미그기 엔진은 귀하군요...
현리 전투, 파로호 전투 드디어 나오겠네요
현리전투는 국군사 최악의 전투입니다 유재흥 군단장이 그때 왜 도망을 갔고 군법에 회;부조차 안했는지 의문이 갑니다 나중에 조창호 소위가 중국을 거쳐 귀순했을때 유재흥 군단장을 찾아서 갔으나 면담조차거부하고 돌아와습니다 조창호 소위도 가셨고
@@자유인-f5m 어디서 이런 괴소문이 퍼진지 모르겠으나 5월 대공세 당시 국군 3군단장이던 유재흥은 공세 시작 다음날, 평창 인근에 있던 군단지휘소에서 포위된 현리지구로 작전회의를 위해 간거고 포위망 돌파계획 수립 이후 다시 군단지휘소로 복귀한겁니다. 이걸 도망이라고 보는건 어폐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창호 소위와 유재흥 장군은 함께 한국전쟁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면담거부라는 단편적인 예시로 사실을 왜곡하는건 옳은 방향이 아닙니다.
@@aguccim8026작전회의 핑계로 뺑소니 갔지요 작전회의 참석도 안했고 조창호 소윅가 중국에서 귀국 찾아 만나자고 해도 만나주지 도 안했지요
@@자유인-f5m 군단장만 문제일까? 지휘관 명령에도 총 버리도 방태산으로 냅다 뛴 수만병의 병사들은? 계급장 던지고 무기도 내던진 하사관들, 장교들은?
과연 유재흥 하나의 문제일까?
현리 이후 육사가 4년제로 바뀐거 보면
한 국 군 자 체 가 문 제 임 ㅅ ㄱ
지휘관이 문재가 되는 부분은 중공군에 포위되어 자신도 목숨이 경각에 달렸음을 인지하고 본부에 긴급한 작전회의가 있으니 회의를 핑계로 헬기타고 가서 현리를 떠난후 훗날 작전회의 여부를 파악하니 작전회의도 없었다 합니다 6.25 전사를 보면 유재흥장군은 전쟁초기 미아리 서울등 방어에는 목숨걸고 잘싸웠다고 여기서 등장하기도 하는데(김용삼 기자 역사난타에서) 왜! 현리전투에서 1개군단 60%가 몰살당한 현리전투애에서 이해못할 졸장 뺑소니장군친 장군이라 모든 6.25전사 기록에 나오니 이런군단장이 과연 잘한 짓일까요
현리전투... 안타까운 패전이죠...
다음 주 패전을 제대로 볼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근무했던 부대가 오미재 고개 넘어서 있어서
저기 잘 아는데 진짜 주위에 산 밖에 안 보임
새벽만 되면 안개로 가득차고
현리 전투가 한국 전쟁 최대 흑역사이자 패배지만 그 동안 군에서 언급 잘 안 하고 넘어갔지만 패전의 교훈도 잘 새겨야
한다고 생각함
넘 잼있어서...시간 순삭!! 다음주 현리전투.....드뎌 올게 오네요... -..-
작고하신 제 선친께서는 3사단 소속으로 현리전투에 참여하시고 중공군에 포위되셨다가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하셨습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선친께 감사드립니다
@@이주택-p4t하늘이 도움을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可惜
선친의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죽일 수 있었는데 아깝네요
담편 빨리 보고 싶어요,,,
나름 우리에게 골치거리였던 베드첵 찰리를 어디서 알 수 있었겠습니까. 역전다방이니까 알 수 있었지. 그러니 독일제국의 통일전쟁이 기대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다음은 현리전투군요. 심 중령(진)님이 논문에서도 다뤄주셨었던
미군 포병화력지원이 눈부시다
서울길목마다 지뢰등으로 전진을 막고 막강한 화력을 쏟아부은 것은 밴플리트의 천재적인 부대운용의 묘수가 돋보인다
패전의 역사를 바로보는건 정말 괴롭다. 하지만 그걸 마주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배울수 없다. 새가 알을 깨기위해선 고통이 따르고 그 고통을 감내하지 않는다면 새가 날아오를수 없다....
역전다방 스핀오프로 6.25 전적답사 프로그램 하나 만들면 좋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가평출신입니다 지금도 6.25당시 참전하셨던 어르신들이 아직 많이 계신데 제가 동네어른들께 직접들은 얘기론,인민군들 내려와서 아무이유없이 정부관련된 소학교 교사들,경찰,이장,면장같은 공직자들이랑 그가족까지 다 찾아내서 다 총으로 쏴죽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직까지 가평,화천,연천등 이쪽분들은 북한,중공( 6.25겪은
어르신들은 아직도 중국을 중공이라함) 에 치를 떠심
진짜 잘 보고있습니다
ㅎ ㅏ 6.25편 엊그저께 시작했는데 개같이 달려서 따라잡아버렸다 아껴볼걸😢 다음 주 언제와요
지금은 국군이 대체로 계속 패전을 하고 있지만 나중에 용문산-파로호 전투에서 배로 갚아주죠. 그때까지는 굴욕을 감내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지적도와 같은 지도에 축척이나 스케일바를 표시해주시면 어떨까요? 배치를 머릿속에 그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1951년 부터는 미국. 중국. 소련. 영국 등 등 수많은 나라가 참전한 세계 대전 이였네요....ㅜㅜ
다음은 꼭 채명신 맹호 청룡 백마 해주삼
월남전???
미치겠네 현리 전투 앞두고 일주일 후~~~아오~~~~♡♡
마침 방송 시기가 딱 요맘때라, 대충 이런 '공기'에서 싸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방송을 보니까 더 몰입이 되는 것 같네요.
밴플리트 장군의 판단은 정말 구국의 결단이라는 표현밖에 생각나질 않습니다. 펑더화이라는 지장을 상대로도 굳건히 버텨낸 밴플리트의 뚝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는 여기서 절치부심한 6사단이 나중에 용문산 전투등에서 되갚는다고 오랫동안 배워오고 믿어왔었고 중공군 쪽에 기록이 없던게 패배한쪽이니까 누락했겠지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미국쪽에서도 내용이 없다는걸 알아버렸다 ㅠㅠ
어쩌면 아군의 사기나 전투전사의 불확실성 속에서 부풀려 졌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듬
중공군이 참 한국군에게 어려운 상대였구나 많이 느끼긴 한다
파로호는 워낙에 큰 패배라 중국기록에도 있을 겁니다.
다만 숫자가 차이가 날뿐..
곧있으면 파로호전투 용문산전투도 나오겠네요!!!
다음주가 현리전투 제대로 다룰 예정입니다. 그럼 다담주에 파로호전투, 용문산전투 등을 다룰 것으로 보이네요 ㅋ
서울을 오늘날 대한민국의 수도로
유지할수 있는게
미국의 보급과
밴플리트의 확고한 의지로 가능했군요!
고맙습니다!
다음시간은 드디어 임진왜란 용인전투와 더불어 한반도 최악의 패전(이걸 패전이라 불러야 하는지도 의문 ㅋㅋ) 이라 불리는 현리전투군요
치욕의 패주를 거울삼아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질 않기위해 따끔히 짚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살수대첩, 귀주대첩 이후 또다른 대첩이었네요.
우리군에게 포병은 정말 신이구나.
서울을 일단 포기하고 한강에서 방어선을 만들자는 리지웨이 장군과 무슨 일이 있어도 서울은 다시는 내어줄 수 없다며 수색-연신내-북한산-도봉을 최후 저항선으로 삼아 방어선을 굳히고 버틴 밴 플리트 장군. 밴 플리트의 모토는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오랜 역사를 간직한 최대 도시로서 그 상징성이 한국인들에게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매우 중요시했습니다. 서울을 다시 내어준다는 것은 정치적으로 큰 손해이며 공산군에게도 얼마든지 서울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인식을 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미 두번이나 서울을 적에게 내줬는데 이번에 한번 더 빼앗기게 되면 군사지리적으로 전선이 아예 한강 라인에서 고착화될 위험이 매우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밴 플리트 장군의 현명한 판단이 서울을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다시 구원했답니다
자전거 타고 남한강 북한강 많이 다니는데 바로 강변의 자전거 도로가 당시에는 참호선이었겠구나 싶습니다. 수도권 전체가 뺏고 뺏기는 격전지였던 역사가 참 아프네요. 중국은 천년의 적
역전다방은 진짜 대한민국 교육과정에 정식으로 넣어줘야됩니다!!! (물론 오류가 있는부분은 꼼꼼히 검수후에😊)
역전다방 애청자입니다.
625전쟁은 초.중.고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시청각자료로 시청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참전국군 용사분들도 대우해주셨으면 좋겠구요.
유엔군 여러나라 파병군인분들은 특별히 더 대우해주었으면합니다.
북의 침략전쟁이라는건 당연한거고
38선 원래 있던건데 아까운 젊은용사분들 전사하시고 결국은 휴전선으로 통일이 안됬지만....
그분들 잊지맙시다.
어후 다음주 너무 기대된다
우리나라의 3대 패전이라는 칠천량해전 / 쌍령전투와 더불어 현리전투를 다루는군요
3군단장이던 유재흥의 연락기를 타고 이동하는걸 도망으로 오인하고 급속하게 무너지며
엄청난 손실이 난 전투 후에 3군단을 해체하고 전시작전권이 미국에 이양되는 치욕스런 패전
다음주의 현리전투 엄청 기대됩니다
요즘 한국군대문제점을 그대로 말해주시네요 심박사님
38:20 저 정도면 대공포로 잡을만도 하지 않나..??
남의 나라, 남의 국민을 지키기 위해 저 고생을하고 전사하고😢 점점 잊혀져가는 역사지만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현재 대한민국이 존재할수 있게 해준 분들의 노고와 숭고한 희생을 젊은세대, 그 뒤에 따르는 세대에게도 반드시 가르쳐야한다!
너무 설명 맛있게 잘 해주신다 너무 재밌습니다 역전다방😄
역시 실방송이 좋구나
드디어 현리 전투가 나오네요.
포방부가 된 역사적 경험이네요
1편부터 2달걸려 따라왔습니다. 이제부턴 저도 매주 수요일을 기다려야 하는군요.
좀 아껴둘껄 그랬나? 😂
유엔군에 절을 해도 모자른다
정말 보물같은 방송입니다.
제발 패널 바꾸지 마세요.
본게임2는 패널 바꾼뒤 영.. 이젠 안봅니다.
어릴때부터 6.25때 한국군이 분전했다고 하는데 아니잖아 그 이유는 열악한 군대이기 때문이야 군대가 강해질려면 그에 걸맞는 시스템과 체계가 있어야 해
6사단은 대승도 하고 대패도 하고 ... 저 6사단 출신이에요
1사단도 그러하고 8사단도 그러하죠
전쟁초기부터 잘 싸웠는데 중공군을 맞아서 한번씩들 크게 패하고
다시 명예 회복하고
3사단출신인데 3사단이 38선 최초돌파부대고 북한군들 해골마크만보면 벌벌떨었다는 이야기 들으면서 복무했었는데
이거보면서 느끼는건 38선 최초돌파말고는 맨날 깨지는역할만 하는 듯
담주 현리전투에도 3사단 끼어있네
웃어야하나 울어야하나ㅋㅋ
근데 해방이후.. 육군 창설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국공내전을 겪은 베테랑 "중공군"을 상대하는 상황이라 필연적으로 패전을 겪을수 밖에 없었음
가평 북면 ㄷㄷ 자대있을때 사격장이 있어서 자주갔엇죠
파로호 이름 바꾸자고 한 인간들 기억해야 한다
파로호란 이승만 대통령이 오랑캐를 크게 무찌른 호수라 해서 파로호로 만든것이고 중공에서 파로호 명칭을 바꾸라고 몆차례 협박이 왔으나 우리정부나 이승만대통령이 바꾸지 아니했습니다
진짜 감격과 영광의 이름인데 적을 무찌른 호수
쎄쎄
중국이 던진 '불씨'로 국내 여론마저 분열되고 있다. 화천군의 일부 시민단체 관계자들도 "한·중 및 남북관계, 그리고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파로호를 원래 이름인 대붕호(大鵬湖)로 바꾸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난 67년 동안 사용한 역사성과 승전의 기록을 대신해 일제 강점기 때 이름으로 돌아갈 수 없다"며 명칭 변경을 반대했다.
바꾸자고 한건 중국인거 같은데...
대한민국 역사상 3대 패전 칠찬량 해전 쌍령전투 현리전투,,,
빨리 파로호 전투 나왔으면 좋겠네요
샤를형 아재개그 티키타카 내 취향이야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 잘 보았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오늘 화력전같은 내용을 다룰 때 살짝 옆길로 새서 현재 우-러 전쟁에서 벌어지고 있는 화력전 양상 등을 가볍게 비교/설명해 보는 것도 프로그램의 생동감을 더 살리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패널분들이 자료 준비로 더 고생하시겠지만, 국방홍보원에서 좀 도와주셔야죠).
가평 시내로부터 북면을 거쳐 화천 사내면 (사창리)으로 가는 경로는 2갈래입니다. 화악산 좌측으로 한북정맥과 화악산 사이 도마치고개를 넘는 75번국도, 화악산을 정통으로 터널을 뚫어 올라가는 391번 지방도입니다. 가평군 북면에서 가장 북쪽인 적목리는 38선이 관통하는 곳으로 75번 국도를 타고 사내면으로 가다 보면 삼팔교와 38선 표지석을 볼 수 있답니다. 38선 이북의 적목리는 한국전쟁 이전 북한 영토에 속했고 강원도 화천군에 잠시 편입되었답니다. 한국전쟁으로 우리가 수복하였습니다
저렇게 전선에 싸그리 몰려있을때 진남포에 기습상륙을 했더라면 전쟁은 또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인천과 달리 단둥에 소련군 최정예 공군이 즉시 날라오고 반나절 안에 상륙지로 갈 수 있는 예비대가 군단급으로 준비된 상황에서 성공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더욱이 중공군은 새로운 부대가 계속 편재 마치고 압록강을 매일 넘어오는 상황이니 시가전에서 시간을 뺏기면 역포위되어 자칫 덩케르크처럼 해안에 갇힐 겁니다.
곧 방송 시작~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
이제 국군의 시간이 온것 같다. 이 시간이 있어기에 해방 후 급조된 오합지졸 국군이 진짜 군대로 거듭나게 된 것 같다.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휴전으로 끝난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정예화된 군대를 얻은 것은 튼 수확이다.
현리전투가 이제 곧 시작이네요 ㅠㅠ
저 시기 항공기 발전으로 격추가 떨어졌죠
연료가 가솔린에서 제트유가 되어서 가연성이 줄어서 안전해졌고 F-86이나 Mig-15둘다 엄청 튼튼한데 화력은 2차대전때 수준이라 건카메라로 격추라고 판정된 연기뿜고 떨어지던 항공기들이 귀환한 경우가 많았죠.
가솔린이면 폭발에 버릴 상황에서도 제트유는 폭발까지 잘 안갔다고 하죠
평생봐주세요나
아니 승병박사님 회사는....왜..😢
사창리(사내)-가평 축선은 서쪽에 전통적으로 서울로 남하하는 라인인 43번 국도, 47번 국도를 두고 있고 동쪽에는 영서 내륙 통로인 화천-춘천 축선 (5번 국도)를 두고 있으며 그 사이에 위치합니다. 바로 왼쪽에는 험준한 한북정맥이 남북으로 달리고 가운데에는 도마치고개와 화악산이 우뚝 솟아 있어 도로가 잘 뚫려 있지 않고 대규모 병력과 장비들의 이동이 어려워 주요 군사로로 이용되지는 못합니다.
07:39 작전지도상 캐나다 2대대를 지원하는 미군 포병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재작년엔가 봤었던 6.25 관련 다큐하나가 이 영상과 관련된 자료이군요(다시 찾아보니까)...
가평전투, 미국 씨다Cedar시 참전용사 600명의 기적
[밀덕실험] KBS 2009.04.24 방송
KBS 실험실. 조회수 8.4만회
미국 유타주 씨다시 출신 병사들로 만들어진 제213 FA가 이 부대랍니다. 이 포병대 600명이 가평전투에 참전했는데, 한 명의 전사자도 없이 승리한 전적을 갖고 있습니다.
그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국군의 허접함 허약함도 알게되엇고 미군의 강함도 잘알게되엇다 그들이 없엇다면 지금 우리는 김일성광장에서 인조꽃들고 함성을 고래고래 지르고잇겟지
역전다방 개업한지도 벌써 3년 다되어가네요...
밴ㅡㅡㅡ버ㅡㅡㅡ지
중동전쟁도 해주세요.
중동전쟁은 토전사에 상세히 다뤘어요
토전사 찾아보시면 될 듯
다음시간은 현리 전투인가요?
6사단 속터지네 ㅜㅜ
오늘 방송은 현리 전투의 입문까지만 다룹니다. 현리 전투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은 다음주에 다룰 것입니다
이 무렵에 평양폭격이나 북한 보급로, 군수공장 폭격도 했겠지요?
밴플리트 csr은 준비된 도박이엿으니
성공했지
중공군도 치밀하긴하네요..
이제 용문산/파로호 대첩으로!!!
가평 전투는 중공군이 화천 사내면(사창리)으로부터 도마리고개,화악산을 뚫고 남하해 가평을 함락하여 서울을 북동쪽 방면에서 우회 진입할 수 있는 경춘선 축선을 (서울-남양주-가평-춘천) 함락시키려는 시도를 적극 무마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매우 큽니다.
사단 배치도를 보면 주로 미군이랑 중공군이 많이 보이는게 정말 6.25가 대리전이였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역전다방 진행이 되는것도 미군이랑 중공군 이야기 중심인거는 우리군 기록이 많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미군과 중공군이 서부와 중부에서 몇만 단위로 사상자 내면서 핵심 전투를 벌일 때 동부전선에서는 북한군과 국군이 몇백 단위 전투를 벌이고 있으니 당연히 설명이 그쪽 위주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공격군이나 수비군 모두 화력과 훈련이 빈약한 그들만의 리그. 팽덕회가 무서운 건 그걸 간파하고 5차 공세 때 25만을 국군지역으로 투입시킨 거겠지요. 전장의 흐름을 참 잘 읽는...
예전에는 중공군을 그냥 미워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그들개인으로서는 참 안쓰럽기도 하고 또 대단하기도 하네요. 화력도 보급도 다 부족한데 의지력 하나만으로 이렇게 싸우다니요...
그들은 도대체 무엇을 바라며 이 땅에서 몸으로 포탄을 뚫어가며 싸웠을까요?
F-86 세이버 전투기 vs MIG-15 전투기 공중전
김종오 장군
진짜 너무 너무 잼있다
현리전투가 나오네 솔직히 국방홍보원에서 만들다 보니 다루지 않을 줄 알았는데
중령님 참모 대동 하신건가요?
와 이렇게 재밌는줄 몰랐네 ㅋ 한국전쟁편 지금 정주행 중입니다.
다음 편이 기대 됩니다.
원균과 용호상박 아니... 그이상의
유재흥!!!!!
3군단 출신으로 정말 수치스런 왜군 매국노의 만행!!! 그런 사람이 국방부 장관까지... 유재흥으로 인한 사망자를 생각하면 조선의 무다쿠치 렌야가 아닌가 하는 씁쓸함과 분노를 느낍니다.
그래도 제주 4.3 때는 이 양반 덕에 민간인 사상자를 줄일 수는 있었어요. 송요찬으로 교체되고 헬게이트가 열렸던 거죠. ㅠㅠ
채병덕도 군수 담당으로 쭉 갔더라면 나름 괜찮게 군생활 할 수 있었고, 유재흥도 이런 상황이 아니었음 원균과 동급으로 평가받지 않았겠지만 전쟁이란 게 그런거죠.
시진핑, 푸틴 저들의 직계다.
중공군 5차공세 1단계, 즉 4월 공세가 공산군이 서울을 마지막으로 위협한 시기였습니다. 중공군은 서울의 마지막 관문인 벽제-일영-송추-의정부까지 내려왔지만 밴 플리트 장군이 잘 설계한 방어선을 기반으로 필사적으로 남하를 저지하였고 이 이후로는 공산군은 두번 다시 서울로 내려올 수 없었습니다
우크도 탄약이 없이 어떻게 싸울수있는가 ? 에효...
다
중공군, 지금은 장비도 이때보다 훨씬 개선됐고 전차도 미친듯이 많고 기타 보유한 장비들 미사일.......해군 공군 특수전 부대들
싸우면 이길수 있겠냐?
미군과 같이 해도 6.25때랑 다름없이 한국군 졸라 팰것 같은데.
한국전쟁 원균 유재흥 나오겠네... 그 난리로 전작권까지 빼앗기고도... 전후 국방부 장관까지 지내고... 잘 먹고 잘산 어처구니 없는 나라였죠...
호랑이와 하이에나
한 개인의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다. 하물며 그 무수한 개인의 집합체인 국가나 민족단위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지도자를 선출해야하는 지금, 과연 무엇을 판단의 기준과 지표로 삼아야하는가?
천인이면 천색이요, 만인이면 만설이 분분할 것이 분명코도 지당하다 아니할 수 없다.
그러한 즉, 필부인 나도 천색만설 중, 비루한 첨언을 하나 더 보탠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름지기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수단은 신언서판이라는 고색창연한 방법이 있다. 부연하면 그 사람의 몸가짐과 말투와 글씨와 구체적 상황에서의 판단력의 적합도를 형량한다는 뜻일게다. 참으로 이설을 제기하기 어려운 진리임을 부정키 어렵다. 하지만 이것은 지근거리에서 직접 관찰이 가능한 조건에서는 합당하다 하겠으나, 각종 언론과 방송 등 매스미디어의 제한적이고 상이한 보도나 전달로 인해서 그 진실된 전모를 보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게 작금의 현실이다. 기자는 진실을 보도하지 않고, 방송은 사실을 외면함으로써 이미 스스로 언론이기를 포기한지 오래다. 학문을 빙자하여 그릇된 이념을 전파하는 지식판매원이 교수이고 학자연 하고, 종교와 공존할 수 없는 헤겔좌파 유물론을 신봉하는 위선자들이 소위 종교지도자라고 추앙 받는 세태다.
그래서 나는 현재의 이 나라가 과연 정상인지, 아니면 나 자신이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지 몾하고 홀로 고립되고 이미 진작에 화석화된 전근대적 사고의 도그마에 매몰된 골동품이지는 아닌지, 우려와 염려와 심려에 기우 까지 보태서 심한 비탄에 빠지기도 한다. 그야말로 곡필부권, 곡학아세, 혹세무민이 천하를 뒤덮고, 그 기세는 가히 범접불허 유아독존의 극치라 아니할 수 없는 지경이다. 각설하고 적반하장이라! 도둑이 매도 아닌 몽둥이도 아닌, 서슬 퍼런 칼을 들고 질곡에서 신음하는 가련하고 피폐한 백성을 도둑이라고 징치하려들고, 소위 착한가격이라는 무식한 유행어를 만들어 시장을 통제하려 드는 바, 이는 가히 도덕선생이 경제학을 재해석하는게 지극히 당연한 세상이 되었다. 아무리 배가 고플지라도 내년에 농사 지을 씨나락은 남겨두고서 떡을 해 먹든, 술을 해 먹든 해야할 것인데, 지금 당장 배를 채우자고 분배의 정의를 외치는 것이야말로 시대의 양심이라고 칭송하는게 작금의 지성인이요, 지도자라 자칭한다.
그야말로 가난을 무기화하여 땀과 눈물로 부를 획득한 근면성실한 이들을 악으로 규정하여 타도와 절멸의 대상으로 가르친다. 한 마디로 21세기판 프롤레타리아혁명을 선동한다. 도덕과 경제의 원리를 구분하지 몾하는 이데올로기의 맹신자들이 유능한 경제전문가라고 자신을 포장한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실수나 과오는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우리는 흔히 공과라 칭한다. 특히 역사적 인물에게는 후세들에게 공과의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 공칠과삼이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공이 과 보다 많으면 무난한 인물이라는 뜻으로, 다소 흠결이 있더라도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인간으로서는 가히 존경할만한 인물이라는 역사평가의 보편타당한 기준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인된 평가기준 조차도 갖가지 트집잡기로 부정하고, 나아가 폄훼하거나 왜곡하여 명예를 실추 시키고 모욕하기를 서슴치 않는다. 즉 역사를 왜곡 날조하여 자신의 불순한 목적달성의 도구로 악용한다. 이들은 호랑이나 사자가 아니다. 그저 들개나 하이에나처럼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약자나 자기들 패거리가 아닌 대상들을 집단으로 집요하게 공격하다가, 자기들의 패거리가 충분히 수가 많아지면 호랑이나 사자에게 달려든다. 참으로 비열하고 혐오스러운 치사한 존재들이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이들에게는 진리와 진실과 진정이 없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의 반대는 무리이고 진실의 반대는 허위이며 진정의 반대는 가식이지 않는가!
밝은 태양 아래서는 곰팡이가 슬지 않는다. 사회의 음습한 구석구석에서 이들은 창궐한다. 정의(正義)란 무엇인가? 유명한 대석학은 정의의 본질은 평등이라고 갈파했다. 그런데 평등의 본질은 무엇인가? 나는 본시 천학무식한 필부이기에 나의 무지와 과문의 탓이겠지만, 나는 아직껏 이에 관한 명징한 답변을 주는 대스승을 알지 몾한다. 그런 소이로 나는 내 스스로의 어설픈 정의(定義)를 내린다. 평등의 본질은 (자연은 본질적으로 불평등하다는 것을 진리로 인정하되, 인간의 도덕과 윤리의식으로 자연상태의 본질적불평등을 최대한 완화시키려는 이타적이고도 실천적 행동이다. )라고.
그렇다. 세상은 정의가 지배해야 마땅하다. 기회는 평등해야하고 과정은 공정해야하고 그 결과는 정의로워야만 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과연 이러한 세상에 살고 있는가?
나는 단연코 아니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멀지 않은 과거에 건국과 중흥이라는 호랑이가 있었다. 나는 육십년 전 임인년 출생이다. 내가 태어나기 불과 일년 전 신축년에 5, 16 군사혁명이 있었다. 미군의 잉여구호물자 즉, 미국과 자유우방국들의 원조물자인 덩어리진 우유와 옥수수가루와 밀가루를 먹고 자랐다. 나를 낳아준 이는 부모이고 내가 발을 딛고 사는 이곳은 대한민국이지만, 나의 신체를 구성하는 뼈와 살과 피가 이들 자유우방국들이 보내준 영양분으로 인해 자라고 배우고 또, 내 후손들에게 생명을 전달해줄 수가 있었다. 나의 아버지는 6, 25 전쟁시에 수도사단과 8사단 등에 소속된 보병장교로서 낙동강전선에서 피를 흘리며 싸웠다. 북진도 했고 1, 4 후퇴도 당했고, 그 후 중동부전선의 고지전도 겪었다. 총 세번의 부상을 입고, 그 중 한 번은 허파에 총탄이 박히는 중상이었다. 그 때 나의 아버지를 살린건 국군이 아니라 미군포병대의 전방관측장교였다. 피범벅이 되어 정신을 잃은 아버지를 그 미군장교와 짚차의 운전병이 발견하고 후송해주어서 살아날 수 있었다. 그 더 이전에는 미국의 태평양 전쟁의 참전으로 인하여 나의 조부모님들이 일제의 압제에서 해방 될 수 있었다. 이것이 지금 내가 이곳에서 이 글을 쓸 수 있게된 인과과정이다. 그래서 나는 친미파다. 비난을 하던, 비판을 하던 감수하겠다. 그러나 이 말은 꼭 해야겠다. 한 개인이던 국가던 도움을 받았다면 보은은 몾할지라도 배신하거나 은혜를 원수로 갚아선 안 된다. 그것은 금수도 하지 않는다. 소위 강남좌파는 반미는 직업이고 반일은 부업이며 친중종북은 취미활동이라고 한다. 나는 시골뜨기 출신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것이 오히려 자랑스럽다.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의 국가대전략이 친미(親美). 연러(聯露),협일(協日).호중 (互中). 통북(統北)이라고 감히 천명한다. 비웃어도 좋다. 다만 그 대안을 제시하고 필요충분한 국제정치학적 논거를 적시하라. 그리고 나는 핵잠수함에 핵항공모함에 핵폭격기에 단 한발이면 유라시아대륙을 몽땅 날릴 수 있는 고위력 수소폭탄도 가지고 싶다. 왜냐하면 다시는 나의 할아버지가 겪어야했던 식민지의 피지배민족이 되기 싫기 때문이다. 짚신을 신고 눈 보라 휘몰아치는 만주벌판을 헤메이며, 아무런 보상도 확신도 없이 독립투쟁을 할 만큼, 나는 고매한 인격과 자질을 갖추지 몾했기에 그렇다. 또한 나의 아버지가 겪었던 참혹한 전쟁이 싫고 더군다나 그 필설로 형언키 불가능한 총포탄의 부상통증과 풍우한서와 굶주림의 기약 없는 고통의 세월을 묵묵히 인내하며 견뎌낼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사랑하는 나의 후손들에게도 그러한 비극이 재현되지 않기를 간곡히 열망하기 때문이다. 이제 머지 않아 이나라의 미래가 걸린 투표일이다.
독선, 위선, 허위, 가식, 불의, 부정, 부패, 이율배반, 교언영색, 양두구육 등 가히 아름답지 몾한 이런 단어들이 그저 사전 속에만 머물러 있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해본다.
대석학은 일찍이 갈파했다.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통치자를 가진다.
자유대한민국에서 가장 몾난 필부
涯黎 謹抄
우리나라에 살면서 우리를 위해 목숨 바쳐 이렇게 도와준 미국과 UN군을 욕하고, 북한. 중공군을 찬양하는 운동권과 그 지지자들을 보면... 이런 인간을 어떻게 평가해야 되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운동권이 미국을 욕하는게 전쟁 도와준거 때문에 욕하는게 아닌데...
전쟁나면 집속탄 수백만톤으로 항공폭격하겠지.
북한은 절대로 안싸운다고 우크에 왜 빨리 항복안하냐고 하면서 북한은 애초에 조상 무덤조차 금지하고 있어서
파묘조차 불가능하다면서 숙청되면 집단매장하고 국방차관 꺼지라고 했다면서 다시는 상대하기 귀찮다고
오미재 ㅠㅠ' 유일한 보급로! 그당시 지휘관들 얼마나 무능하고 대비 안했음을 알 수 있는 부분! 설령 유일한 지형이 험준해 유일 보급로 였어도! 어떡해서든 예비보급로! 아군 소수만 아는! 민간인통제 민통선 보급로를 사전 구축해 놨어야 부하들의 대량 피해를 사상을! 부대와해급 피해를 막을 수 있었을텐데 ㅠㅠ 너무나 아쉬운 터레인! 오미재 ㅠㅠ!
파로호를 이름을 바꾸자고 무엇으로 바꾸자고 그렇는데 ?
내가 그이름을 바꾸어 줄께 파로호의 이름은 마귀의 중공군이 몰살당한 호수 라고 지어줄께
파로호 2019년에 중국에서 이름 바꾸라고 요구한건 팩트, 국제적 엄청난 결례로 알고 있는데 이런것도 언급해주면 좋을듯 팩트니까
중공군이지 왜 중국군이죠?
www.history.army.mil/brochures/kw-chinter/chinter.htm
the korean war : the chinese intervention ( 한국전쟁 : 중국의 개입 - JOHN S. BROWN Brigadier General, USA Chief of Military History )
------------------------------------------------------> 미 육군 전사 연구소가 펴낸 한국전쟁 관련 책 제목이 저렇습니다.
한국전쟁 터지기 1년 전인 1949년 북경을 점령한 모택동 공산군은 자칭 중화인민공화국 선포.
1950년 아직 대륙 곳곳에는 장개석군 잔당들이 저항하고 있었지만 + 사실상 대만을 제외한 중국 영토와 인구의 거의 대부분을 통치하는 세력에게 중국이란 단어를
-------------------------------------------------------> ( 모택동 공산 중국군과 한국전에서 직접 교전했던 ) 미 국방부에서 그냥 무미건조하게 사용한 것.
-------------------------------------------------------> 표현이 뭐든 간에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 짱깨군, 중-공산괴뢰군 + 중공군 + 중국인민지원군 + 중국군, 그냥 영어로는 차이니즈 아미.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면, 대한민국 주재 미국 대사관을 통해 공식적으로 미국 정부 및 미 국방부에 시정하라고 요구해보길.
--------------------------------------------------------> 미국넘들 들은 척도 안할 것.
미 공화당 닉슨 대통령, 핑퐁 외교로 중과 수교.
--------------------------------------------------------> 안보리 상임이사국 자리 역시 대만 축출하고 대신 중공을 앉힌 것이 미국입니다.
--------------------------------------------------------> 미국이 저러자 대만과 유사한 역사를 공유한 대한민국 역시 미국 따라서 대만과 단교하고 중과 수교.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면, 대한민국 정부와 군에 항의하길. 왜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이란 호칭을 붉은공산도당 통치하의 불법 단체에게 붙이고 있냐고.
이름에 지나친 의미 부여하지 말길.
그냥 중국어 쓰는 인구의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공동체 국가의 이름인 중국 그리고 그 군을 중국군이라고 한 것에 지나지 않음.
아니 대한민국 국군의 활약상은 다루지 않나요??????
유감스럽게도 이 때까지는 중공군의 집중 공격으로 무너지는 배역밖에 안 나와요ㅠㅠ 그 절정이 다음 화에 나오는 현리전투
그래도 바로 다다음 화에서 용문산 전투, 파로호 전투로 오명을 씻고 정예군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 설명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