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장인 캐릭터연구장인의 인터뷰도 같이 보시면 감동이두배 - 우리나라에는 황제가 없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의상으로 설득력을 주기 위해 전통성을 강조했다. 클래식 슈트가 잘 나와 있는 작품들을 참고해 의상과 액세서리를 선정했다. 의상에 독특한 포인트들이 많다. 90년대 초중반에는 요즘과 달리 굉장히 여유로운 스타일의 슈트를 착용했다. 암밴드(슬리브 가터) 같은 경우 옷을 크게 맞추다 보니 업무를 볼 때 더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었던 액세서리다. 이혁이 항상 착용하는 조끼에 달린 체인은 주머니 안에 들어있는 회중시계의 줄이다.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대한제국'이라는 문구가 박힌 회중시계를 제작해 주머니에 넣었다. 재킷 가슴 부분에 다는 장신구인 '부토니에르'는 진짜 꽃으로 제작하고 싶었지만, 유지하기가 어려워 가장 꽃과 유사한 모양으로 만들었다.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보다는 고전적인 디자인을 제작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안경 역시 쇠로만 되어있는 투박하고 각진 모양을 선택해 고풍스러운 황실 느낌을 내려고 했다. 많은 신경을 쓴 소품은 이혁이 짚는 지팡이다. 우리나라 왕족, 귀족이 외출할 때 항상 지팡이를 가지고 나갔다고 하더라. 원래는 햇빛을 가리는 모자도 써야 하지만 불편할 것 같아 과감히 포기했다. - 전문 - m.wikitree.co.kr/articles/397340
디테일장인 캐릭터연구장인의 인터뷰도 같이 보시면 감동이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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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황제가 없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의상으로 설득력을 주기 위해 전통성을 강조했다. 클래식 슈트가 잘 나와 있는 작품들을 참고해 의상과 액세서리를 선정했다.
의상에 독특한 포인트들이 많다. 90년대 초중반에는 요즘과 달리 굉장히 여유로운 스타일의 슈트를 착용했다. 암밴드(슬리브 가터) 같은 경우 옷을 크게 맞추다 보니 업무를 볼 때 더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었던 액세서리다.
이혁이 항상 착용하는 조끼에 달린 체인은 주머니 안에 들어있는 회중시계의 줄이다.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대한제국'이라는 문구가 박힌 회중시계를 제작해 주머니에 넣었다.
재킷 가슴 부분에 다는 장신구인 '부토니에르'는 진짜 꽃으로 제작하고 싶었지만, 유지하기가 어려워 가장 꽃과 유사한 모양으로 만들었다.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보다는 고전적인 디자인을 제작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안경 역시 쇠로만 되어있는 투박하고 각진 모양을 선택해 고풍스러운 황실 느낌을 내려고 했다.
많은 신경을 쓴 소품은 이혁이 짚는 지팡이다. 우리나라 왕족, 귀족이 외출할 때 항상 지팡이를 가지고 나갔다고 하더라. 원래는 햇빛을 가리는 모자도 써야 하지만 불편할 것 같아 과감히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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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 m.wikitree.co.kr/articles/397340
맞다 안 입는 것도 패션이니까🤭 엄청 꼼꼼하셔
My favourite actor ❤💛😙
황품으로 입덕한 사람으로서 너무 행복해요ㅠㅠ ❤️🔥❤️🔥 신성록 존잘... 그냥 이혁 그 자체 ... 💖💖💖
이런 소중한 영상을... 감사합니다!
우아.. 짱이에요!! 이혁 정말 좋아했었는데ㅜㅠㅠ
황후의 품격 본방송 봤을때부터 신성록 배우님께 쭉 호감있었는데 최근에 정주행 하다가 제대로 빠져버렸어요 😻 황품 착장 다 너무 좋아하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할따름,, 더더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어요 ❤️❤️
와 영상 요청 드렸는데 감사드려요!! 너무 행복합니다😭😭
팬의 정성이 썸네일에 깃들어있어서 클릭을 안할수가 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황품 정주행하러 갑니다 ... 💙💙
황후의 품격이랑 퍼퓸은 성록찡 의상 보는 맛에 본 것도 있죠❤️
돌체엔가바나 무늬..이쁘겠다. 이쁘던데.
옷이 엄청 많네요
하..몸봐라~ 뭔들 안 멋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