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아이들의 시크릿 가든 거품 키스 패러디!_채널A_니깜놀 9회

[2019 슬기로운 생활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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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깜놀] 2013/01/26방송 9회
나의 연애담
미녀는 괴로워? 미녀의 남친도 괴로워!
덩치 큰 남자 둘이 삽으로 땅을 파고 있다.
파인 땅을 들여다보는데 그 곳에 태수가 있다.
황당해 하는 태수에게 다짜고짜 지헌과 헤어지라고 말하는 남자!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니 이번엔 동네의 온 중딩들이 태수를 둘러싼 채 위협을 가한다.
지헌과 사귄다는 이유만으로 매일 봉변을 당하는 태수,
과연 그는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깜놀 유치원
어떻게 내 손에 꽃을 들려? 황채원, 이 어메이징한 여자야!
엄마를 따라 헬스장에 온 채원.
정수기에서 물을 받고 돌아서다 빈과 부딪혀 그만 빈의 옷을 적시고 만다.
채원은 급히 수건으로 옷을 닦아주려는데
빈은 "이 옷은 댁이 생각하는 그런 옷이 아니야.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든.."라며 펄쩍 날뛴다.
하지만 채원을 만날수록 빈의 마음은 채원에게 향하게 되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채원의 마음을 얻기 위해 밤낮 없이 노력을 하고.
빈의 한결 같은 애정공세에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채원.
이를 본 채원의 남자친구 현택은 억장이 무너진다.
과연 채원과 빈, 그리고 현택 이 세 사람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맺게 될 것인가!
생활의 길잡이
연지, 세상 모든 알바를 평정하다!
승호 몰래 승호의 차를 끌고나온 연지.
그런데 아뿔싸! 도로에서 잘 달리다 결국 주차장에서 사고를 내고 만다.
들킬 새라 잽싸게 카센터로 향하지만 수리비로 200만 원이 나오고.
통장 잔고를 확인하는데 통장엔 13,500원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승호가 돌아오기 전까지 차를 고쳐야만 하는 연지는
결국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마음먹고, 단기 알바 위주로 찾아보는데.
곰돌이 인형 탈 쓰고 전단지 나눠주기, 헤어 모델, 홈쇼핑 모델 등등
온갖 단기 알바란 단기 알바를 악착 같이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돈은 모이지 않는데.
과연 연지는 일주일 동안 200만 원을 모을 수 있을까?
전격연애작전
보라, 줄 수 있는 게 노래 밖에 없는 로맨티스트를 만나다!
라이브 카페에 앉아 칵테일을 홀짝이던 보라는 이유 모를 외로움에 눈물을 흘리고.
노래를 부르던 원준이 보라에게 다가와 마음을 달라고 말한다.
원준의 로맨틱함에 반한 보라는 원준과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아침에 들꽃다발을 받는 것은 물론, 바닥에 붙어 있는 화살표를 따라가보니
커다란 상자에서 원준이 튀어나와 노래를 불러주기까지 하는데.
하지만 로맨틱해도 너~무 로맨틱한 원준이 보라는 조금씩 버거워지기 시작하고.
게다가 원준의 주머니가 가볍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면서 보라의 마음은
서서히 변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보라는 원준과 로맨틱한 사랑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