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가리는 건 의미가 없고 그냥 너무 멋진 승부였다..영광 그 자체다..서울은 공부를 많이하셔서 궁중요리의 진수를 보여주셨고 전남은 전라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아주 오랜 경험과 특색으로 끝판을 보여주셨다.. 걍 우월을 가리기 힘든 너무 아름다운 승부다 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서울팀 아재 아이처럼 환호하면서 우는거 ㄹㅇ 찡하네 ㄹㅇ 참가자들 모두 요리 장인분들이고 거의 평생을 다른 이들에게 실력 인정 받으며 살아오셨을텐데 저렇게 환호하고 기뻐한다는게 참 승패가 존재하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참가자들 분들에게 큰 의미가 됐던 프로가 아닐까 생각듬
한식대첩 보면 식극의 소마 주제랑 일맥상통 함. 출연하신 분 소감 중에 “30년 동안 식당 한 것보다 한식대첩 3개월 하면서 배운 게 더 많다”라고 하심. 배움에 있어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주고받고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교훈을 줌.
남도 음식이 치트키라고 할수 있는게 역대 팀들 대부분 4강이상 올라갔음.. 20년전즈음 군대 제대하고 농수산물 시장에서 복학전에 알바 한적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채소들 절반 이상은 전라도에서 올라왔었음..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평야에 다른 곳에선 없는 뻘까지 있기에 식재료가 풍부함.. 식재료 부터 압도적이기 때문에 맛의 고장이 된게 아닌가 싶슴..
진짜, 진짜 이건 있습니다. 저 한식대첩의 그 유명한 고증을 거쳐 부활한 고대 요리들, 그리고 심혈을 기울인 진짜 천하일미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음식들 이런게 상용화가 되서 식당을 차렸는데 그게 미슐랭에 올라가고....사대주의인지 모르겠지만.....세상에 내노라하는 미식가들이 와서 한식 짱짱맨을 외칠 정도로 유명해지고 한식의 퀄리티 자체가 솔직히 터키나 프랑스 중식 일식 등 다른 나라음식들이 전세계 미식 1티어로 불리고 한식은 이제 뜨기는 뜨는데 아직은 후순위에 가까운 그런 마이너 음식의 신세를 못벗어나는게 문제인데, 이런 한식대첩의 요리들이 진짜 전세계 미식들과 경쟁해서 인정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 해봅니다.
저분들 모두 전세계 어떤 셰프도 따라올 수 없는 우리 소중한 문화 유산이며 명장으로 대우하고 보호해야한다. 온 번화가에 영어 간판 영어 메뉴 되도않는 일식주점 이자카야 마라탕 탕후루집좀 그만 생기고 저런 전통음식들이 잘 연구되어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게되면 좋겠다.
사실 중간 부터 이미 서울팀과 전남팀이 결승 가실 실력인게 보였음. 양팀 모두 명승부였습니다. 고기로는 서울 임성근 님이 워낙 잘 하시기로 유명하고, 전남 김해숙 명인님은 전남답게 해산물을 육고기 보다 맛있게 하시니 진짜 매회 처음 보는 음식에 감탄했습니다.
1년에 100명도 안 뽑는 조리기능장의 포효에서 요리에 대한 진심이 느껴짐ㄷㄷㄷ
특히 자부하는 면에서 한 표도 안 뺏긴 게 되게 멋있음. 상대도 두 분 합쳐 60년 넘게 요리하신 분들인데
캬.. 60년 글만으로도 무게가 느껴지네요
시즌 3이 제일
명승부 같음. 북한, 서울, 제주, 전남, 전북팀은 요리가 무슨 역사탐방하는거같은 한식의 모르는 부분을 소개해주는거같았음
정주행 해보니 동감가네요. 가장 치열한게 시즌 3인듯
우승을 가리는 건 의미가 없고 그냥 너무 멋진 승부였다..영광 그 자체다..서울은 공부를 많이하셔서 궁중요리의 진수를 보여주셨고 전남은 전라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아주 오랜 경험과 특색으로 끝판을 보여주셨다.. 걍 우월을 가리기 힘든 너무 아름다운 승부다 ㅠㅠㅠㅠㅠㅠㅠ
사실상 그날 누가 컨디션 더 좋았냐 싸움 같네요 결승에 올라온 분들도 그 전에 탈락하셨던 분들도 매번 다시 새로운 경연을 하면 결과는 다르게 나올 것 같아요 그만큼 모두가 엄청난 실력을 가졌다는 거겠죠
서울 임성근님 강렬한 우승 세리모니 정말 멋지네요,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청자들 귀감 주신 대한민국 요리장인님들과 제작자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서울팀 아재 아이처럼
환호하면서 우는거 ㄹㅇ 찡하네
ㄹㅇ 참가자들 모두
요리 장인분들이고
거의 평생을 다른 이들에게
실력 인정 받으며 살아오셨을텐데
저렇게 환호하고 기뻐한다는게
참 승패가 존재하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참가자들 분들에게 큰 의미가 됐던
프로가 아닐까 생각듬
한식대첩 보면 식극의 소마 주제랑 일맥상통 함. 출연하신 분 소감 중에 “30년 동안 식당 한 것보다 한식대첩 3개월 하면서 배운 게 더 많다”라고 하심. 배움에 있어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주고받고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교훈을 줌.
각 지역 대표들이 지역 식재를 쓰는 만큼 재료 수급에 제한이 있는 반면 서울팀은 전국 각지 재료 갖다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음. 반면에 서울팀이 만들 음식은 궁중음식이 주가 되다보니 요리들이 하나 같이 손 많이 가고 오래 걸림 한마디로 존나 잘해야함.
지역의 모든 특산물이 궁중에서 모이니 ㅎㅎ
ㄹㅇ정확함 ㅋㅋㅋ 밸런스미침 ㅋㅋ
서울팀 호두 곶감 할 때 껍질까는거 진짜 내가 다 손에 땀 났음 ㅋㅋㅋ
모든 재료를 쓸 수 있는 만큼 모든 재료를 잘 요리할 줄 알아야함ㅋㅋㅋ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극에 달함
선택지는 많지만 전부 다룰 줄 알아야 장점이 배가됨
이 분들 사실 대부분 일류 들이라 평가는 의미가 없는데 특히 결승전은 더 그렇지. 그래도 방송이니까 극적인 재미를 위해 대결구도를 만든 프로그램이라...암튼 '한식대첩' 보면서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경험한 좋은 기회였응.
요즘 임성근 아저씨 유튜브에 훈수 남기는 댓글 보면 기가찬다.. 대한민국 1티어인디..
그것이 한국임..
예를 들어서 학생들 가르치는 교수가 진짜 고수라면 현장에서 지휘 하면서 연구를 하든 발명을 해야지
입롤이나 하고 있으면서 잘난척하지.
원래 어딜가든 집구석 훈수충은 존재해서 어쩔 수 없음.
그냥 무시가답
해외도 똑같아요ㅋㅋㅋ
ㅋㅋ 할줄아는건 방구석에서 요리하는거밖에 없는것들이 0티어 초고수한테 훈수질 ㅋㅋㅋ 얼굴 바라보고서는 한마디도 못하는것들이 ㅋㅋ
@@jko880심지어 걔네들 댓글모음보면 최강록 밈 댓글만 쓰고있는애들임 ㅋㅋ
면아저씨 결과보고 환호하는거 감동
전해들은거라 확실하지않은데 서울 우승자분 가게 전부 불타서 힘든시기에 우승하신거라 들었는데.....그래서그런지 포효하시는게 더 울컥
한국 레전드들을 모아놓고 거기서 레전드오브레전드를 뽑았는데 이것보다 더 큰 명예가 있을까..?
우리 나라에 열심히 맥을 이어오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존경 스럽고 멋 있었습니다. 출연자분들 모두 잘되시길 바랄게요.
서울우승하고 우시는거보고 진짜 눈물나더라
궁중요리의 수도 서울 VS 맛의 고장 전남
레전드 한식대첩이다
임성근님 마지막 포효 너무 멋있으시네요ㄷㄷ 진짜 명장들의 대결 이었습니다
심사위원들 한식대첩 찍는날만큼은 출근길 되게 설렐듯
전날 저녁 굶고가도 ㅇㅈ이지
하루 전날 물만 먹고 쫄쫄 굶어도 인정.....얼마나 입이 즐거울까.
직업만족도 1위네요ㅋㅋㅋㅋㅋ
전남지역 두분이서 운영하시는 식당 최근에 가봤어요ㅋㅋ 메뉴가 탕 위주로 많지도 않은데 꽃게탕 진짜 미쳤습니다.. 국물이 여태먹은 꽃게탕중에 젤 맛있었음
새수궁가든
식당이름이 뭘까요
헉 저도 두 곳다 가봤습니다. 둘다 좋았지만 김혜숙 도전자님 참게탕 그렇게 깊은 맛 처음 느껴봤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새수궁가든 말고 한곳은 어딘가요?
@@farm824 달빛뜨락입니다~ 기억이 가물해서 찾아봤네요 조혜경 명인의 떡갈비정식 먹었구요 메뉴에 삼계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ㅎㅎ
우아....음식 방송이 이렇게 고퀄로 나온건 처음이다. 최고다 .
평생을 바쳐온 요리인생에 최고의 인정을 받았을때 저런 눈물을 흘릴 자격이 있다
면아저씨 환호할때 울컥했다,,,.
진짜 한식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전남도 진짜 우승할만했는데 정말 우승자 뽑기도 너무 힘들었을듯..
어느 자리든 최선을 다해 최고가 되면 정말 멋있는것 같습니다!!
임성근 조리장께서 저런 실력자이셨군요.
자부심이 엄청난 장인들은 언제봐도 존경스럽고 멋있죠. 특히 전통요리 쪽에서 이러니까 인간문화재 같네요.
남도 음식이 치트키라고 할수 있는게 역대 팀들 대부분 4강이상 올라갔음.. 20년전즈음 군대 제대하고 농수산물 시장에서 복학전에 알바 한적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채소들 절반 이상은 전라도에서 올라왔었음..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평야에 다른 곳에선 없는 뻘까지 있기에 식재료가 풍부함.. 식재료 부터 압도적이기 때문에 맛의 고장이 된게 아닌가 싶슴..
곡창지대가 ㄹㅇ 치트키이긴 함
음식 나오는 프로중 제일 재밌는거 같음
심영순 할머니 갈비 좋아하는듯
근데 유명 한정식 집들은 가지수 늘리고 이상한 소스들어간 샐러드 만들 게 아니라.... 서울 궁중음식같은 걸로 안 하냐???
인당 15만원 넘어가도 먹을 사람 충분히 나올 것 같은데??? 원가 안 나오나??
원가안나옴ㅋㅋ안하는데는이유가있ㅇ므
개비싼 중식 코스요리처럼 40만원 이상 받아야 가능할듯
인건비면에서 차이가 심각합니다. 인건비가 2배는 더들어가요.
재료 원가만 따지면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일단 재료 자체가 대량공급/지속 공급이 어렵고 예약제로 해도 노쇼 때문에 버려지는 재료가 생기기 마련이라 저런 수준의 음식을 그냥 판매하기는 힘듭니다
저정도 궁중요리에 식재료까지 같은거쓴다고 가정하고 4인기준이면 돈 100은
넘어갑니다.
인당 30 정도 받으면 될듯
진짜, 진짜 이건 있습니다. 저 한식대첩의 그 유명한 고증을 거쳐 부활한 고대 요리들, 그리고 심혈을 기울인 진짜 천하일미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음식들 이런게 상용화가 되서 식당을 차렸는데 그게 미슐랭에 올라가고....사대주의인지 모르겠지만.....세상에 내노라하는 미식가들이 와서 한식 짱짱맨을 외칠 정도로 유명해지고 한식의 퀄리티 자체가 솔직히 터키나 프랑스 중식 일식 등 다른 나라음식들이 전세계 미식 1티어로 불리고 한식은 이제 뜨기는 뜨는데 아직은 후순위에 가까운 그런 마이너 음식의 신세를 못벗어나는게 문제인데, 이런 한식대첩의 요리들이 진짜 전세계 미식들과 경쟁해서 인정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 해봅니다.
서울 축하드려요👍 🎉
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다 너무 고수들이라....맛있는 음식 볼 수 있는게 너무 좋았음
서울 임성면님과 이지단님 1등할 만 하시더라 매회 감탄하면서 봄
저분들 모두 전세계 어떤 셰프도 따라올 수 없는 우리 소중한 문화 유산이며 명장으로 대우하고 보호해야한다. 온 번화가에 영어 간판 영어 메뉴 되도않는 일식주점 이자카야 마라탕 탕후루집좀 그만 생기고 저런 전통음식들이 잘 연구되어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게되면 좋겠다.
심사위원 자리 너무 부럽다.. 지역 2인자들의 역대급 요리들 ㄷㄷ
1인자 아님?
@@Bingzae 내가 1인자임
@@mojo2467 캬 ㅋㅋㅋㅋㅋㅋ
@@mojo2467 머쪄!
한식이 정말 다양하고 대단한 음식이라는 깨달았어요.
10:26 아니 북한팀분 웃음벨 ㅋㅋㅋ ㅜㅜ
한식대첩 새시즌을 넷플릭스에서 투자해서 방영하면 K-Food 열풍이 일어날지도... 아니 그렇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전국 각지 음식에 자부심이 있는 고수들이 만든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수있는 심사위원이 부럽내요
서울 축하합니다 저 조리장님 음식 먹을려면
줄서야겠는데요😂
백종원은 이런 음식들 먹다가 골목식당 음식들 먹으려니까 얼마나 슬펐을지😢
0:52 진짜 여기서부터 최현석,백종원 님 놀란 표정 나오는게 개 쩜
또 만들어줬음좋겠다
4편도 제작해주세요
진짜 멋있다…
여기 나오는 온갖 다양한 한식들이 왜 일상에서는 보이지도 않냐 이말이야..
국내산 재료쓰면 비용이 감당이 안되죠 ㅠㅠ😢 산지에 재료를 써야 저맛이나는데…
중년 장년 노년 입맛도 다 있어서 좋은듯
다이어트 할때 절대로 보면 안되는 프로그램이 한식대첩임 ㅋㅋㅋㅋㅋ 진짜 곤욕이다 너무 맛있겠네
요리잘하는 상이 있나? 전남쪽 분 이연복 아저씨 똑닮으셨네
한식대첩1 2 서울팀 결승못올라왔었는데
진짜 3에서 전라도의 역대급 맛 이길라고 천상의맛 아니면 못이긴다는 마인드로 한 느낌이었음 ㅋㅋㅋㅋㅋ
서울이 무조건 스토리가 빠방해서... 실제로 식재료들도 이런게 있나 싶은게 나와서, 돈있으면 무조건 사먹고싶네요
전남은 무슨 이순신 장군이 먹었던 밥상을 차릴수는 없으니 ㅋㅋ 나주 왕건이 먹었던거 정도는 나와야 될듯
익숙한맛이 무서운 법이죠. 음식은 전라도라 하더라도 막상 생활 위주가 수도권이니
전라도에도 월매밥상이라고 춘향가에 나오는 밥상이 있음 한식대첩4에서 전북팀이 보여주었고 칼의전쟁에서 김혜숙 명인이 다시한번 재현함
역대 최고 시즌 기능장 엄청 많이 나오고 전라도 도전자도 나중에
기능장 따심 ㅋㅋㅋㅋㅋ
수년간의 노력과 음식하는 분들이 헌신이 만들어 낸 음식~
진짜 두곳은 돌아보고 싶습니다~
백쌤 너무젊고 잘생겼다 요새 스트레스 많이받나봐 ㅠㅠ
완전 ㅜㅜ
골목 살리신다고 스트레스 받은 것도 있지만,, 한식대첩3이 2015년 방영이니까 거의 10년 전임….뭔가 아빠 좀 더 젊을 때 보는 것 같아서 묘한 기분 이때 명인분들 만나서 그런지 눈이 완전 초롱초롱하심 ㅋㅋ
진짜 요리 초고수들의 대결 프로그램
조기나 황석어 굽고 나서 접시에 담을때 들기름을 마지막에 살짝 발라주면 윤기나 맛에 최고입니다.
한식대첩은 역사속 한식들이 이렇게 많고 다 전해지고 있구나 하는 신비로움이 있어서 좋았음
정말 저런 음식 한상을 먹어보고싶다 ㅠㅠ 전국의 명인들이 최선을 다해 만든 한상차림 ....
18:12 백종원 심사위원님 화들짝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성들이고 애쓴게 보여서 우승의 의미는 없었던것 같음
서울팀은 실력도 잡고, 개그도 잡음. 레전드 ㅋㅋ
평생 요리하며 산 쉐프들이 감탄할 정도의 맛이면 얼마나 맛있을까 ㅋㅋㅋㅋ나도 먹어보고싶다 ㅜㅜㅜㅜ
저럴때가 음식 심사원 정말하고 싶음.
그런데 교자상이 막상막하인데 저정도의 실력이면 평가는 그냥 개취일듯 먹어보고 싶다....ㄷ ㄷ
다시했음 좋겠다
왕이 먹던 음식이니 이길수밖에요 그걸 재현하는 솜씨도 굿!
서울이 각 지역 좋은건 다 쓰는데 그만큼 기대치가 높아서 어려워보임
아니..... 남도포구의 잔칫상이 궁궐의 잔칫상을 어떻게 이기냐 ㅜㅜ 남도포구께 맛있었다면 왕이 그거 가지고 오라고 했었겠지 ㅜㅜ 맴찢이다 진짜... 주제가 잔칫상이면 궁궐있는 지역을 어떻게 이기냐구ㅜ
11:55 아들 깨방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눈물고임ㅋㅋ
진짜 멋있다라는 말로 부족할정도로 멋있다
저 양반들 어디가면 심사위원으로 앉아 있을 사람들이니 ..
그래서 최현석도 백종원도 그냥 식사하는 수준으로 흡입하는듯
시청자가 이런 프로그램을 볼수있다는게 참 고맙다
제작사 제작진 출연자 감사합니다
준비되있는 자들의 당당한 자신감.. 멋있네요 요리사분들
다시 합시다..진짜 리얼로..진짜 다시 해도 진짜 재미 있을것 같음..
진짜 스토리 기가 막히네
전남 고유 마을 향토 음식 VS 서울 고급 궁중 음식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토리라 환장해 미쳐버리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명승부였다 이건
맨날 골목식당이나 어디 시장에서 개빡치고 고통받는 백종원 보다가 여기서 힐링하는거 보면 ㄹㅇ 개웃김ㅋㅋㅋㅋㅋ
보고 또보고 해도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낀다 누군가의 열정을 보는 것은 항상 설렌다
임성면??ㅎㅎ 기능장님 너무 매력적임
고수님들..너무 멋지고 경외스럽습니다
한식대첩..사랑했다😢
서울 우승팀에 이우철님 삼계탕집 맛잇음 . 우승 인정
진짜 나같아도 우승하면 만세하고 소리질렀을 듯 지난
프로그램이지만 뭉클했다
와 반전이네..궁중음식에선 수도는 수도네..재료를 보면 임금에 대한 수랏상 정서가 깃들어 있는 느낌이 든다
서울이 음식을 잘하긴해요
비싼동네일수록 더 잘하는것 같애요 잘은 모르지만~
근데 난 전라도 김치 몇조각 먹으러 거까지 간 사람이예요
물론 아이와 동물원간다는 핑계였지만요
서울 아저씨 호감이네
어떻게보면 서울이 지역색 개성이 없는 곳인데 반대로 그러니 요리들이 더 창의적으로 발전할수 있는듯
전국에서 식재료가 모여들고 전국에서 요리좀 한다는 사람들이 몰려서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냈는데
지역 향토 음식따리가 비빌수 없음 솔직히
@@끼윩끾꺆쓕뀱껼뺚쮹 근데 한식대첩 3번 중 서울 우승은 저 때가 유일할거예요 아마. 재료 수급이 개사기인만큼 궁중 음식 표방하려면 디테일 잡는 기술 난이도가 답이 없을 지경이라....조리장 듀얼코인데도 박빙으로 우승한 것만 봐도
궁중음식이라 워낙 손 많이가는것도 있어서 제한시간내로 하기도 힘드신듯
궁중요리란게 가성비나 들어가는 시간은 싹다 무시하고 퀄리티만 위한 요리라 ㅋㅋㅋㅋ 경연에선 진짜 잘하지 않는 한 불리한 점도 많을거 같아요
장점 : 재료 다양하게 다 쓸 수 있음
단점 : 그래서 다 잘해야 함 ㅋㅋ 궁중음식이라 재료 손질 난도도 높음
얼마나 혼신을 다했으면 우승후 저리 감격하시냐
저전시즌 전남이 우승해서 우승못주겠지했습니다ㅜ
그다음시즌에도 전남이 항상 상위였구요ㅋ실시간으로봤던기억나요.... 진짜명승부
우와.. 마지막에 우승자 서울 발표하고 피리소리 나오는데 정말 소름 돋았음~연출 정말 잘 한듯
기능장 대단하긴하네
11:42 개웃기네 ㅋㅋㅋㅋ
요리대결을 보는게 제일 즐겁다
애초에 우승 준우승이 뭔 의미가 있던들
그냥 다 먹어보고 싶음
ㄹㅇ 여긴 패자의 그 어떤 패배 그런 느낌이 덜? 그냥 안 들음. 저 팀이 졌다고
음식이 맛 없는게 아니라 다 먹어보고 싶은데 억지로 우열 가려서 떨구는 느낌이라 ㅋㅋ
전남팀 애탕 / 참게닭곰탕 진짜 먹어보고싶음..
어느 한정식집에서 혜경궁 홍씨 회갑연 코스 이런걸로 내줬으면 좋겟음
우승세레머니나 다름없는 포효가 진짜 저 감정이 화면밖에서도느껴져서 북받쳐오르네 ㅋㅋ
시즌 3가 진찌 레전드다.
저 시절 백종원이 어땠냐면..
골목식당에서 고혈압으로 쓰러질 뻔 하다가
한식대첩에 와서 힐링하고 가던 시절이여..😂
이건 15년도 아닌가요? 골목식당은 18년도 부턴데
아는척ㄴ
날조를 ㅅㅂ ㅋㅋ
억지감동 역겹긴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