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좋은 강의들입니다 어릴때 그만둔 피아노를 독학중이어서 수십개 영상에, 개인레슨까지 받았었는데 도움이 잘 안되더라구요 스케일이 무엇에 도움되는지, 스케일 연습을 무엇을 인지하며 해야하는지 단순히 조성만 알기위한게 아닌듯한데..라는 궁금증에 연습하면서도 이해가 안되서 무조건 암기하려니 답답한거에요..ㅠㅠ 그런데 라라님은 콕콕!!! 저의 목마른 의구점을 모두~~~라라님의 영상이 넘 도움이 되고있어요 넘넘 감사하고 말씀도 또박또박 빠르지않고 정확하고 쉽게하시니 배우는데 재미있고 이해까지 잘되요..사랑해요~~ ( ★ 꼭 묻고싶은 이론이 있어요 어디에도 알수가 없어요 ㅠㅠㅠㅠ아! 그런데 그림자 스케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 왜 함께 외어야 하는지 궁금하고 어려워요★..ㅠㅠ ) 손가락을 유연하고 빠르게 하는연습을 위해 하농을 지루해도 많이 연습하고있어요 한두시간정도는 매일 하는데 느는것같지가..ㅠㅠ 부점 스타카도 세잇단..트릴..이런것들을 병행하는데 조언 부탁 드려도 될까요 화성학 이론이나 하농에 관한 영상이 있었으면 참좋겠어요 다른영상을 보았긴한데 라람님이 갈켜주심 넘 도움이 될거같아서요 ....암튼 수고많으셔요 광고 열심히 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일단 음계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나타난 이론인데요, 초기의 미흡하고 단순한 형태에서 교회선법을 거쳐서 특정 규칙에 따라 장음계와 단음계로까지 발전된 것이기 때문에, 수학 공식같이 합리적으로 발전된 형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마이너까지 같이 외우는 이유는 메이져와 한 조표을 같이 공유하는 나란한조의 관계로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말씀해주신 의견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피아노 건반은 밟으면 푹푹 들어가는 갯벌과 같은 지반이기 때문에, 갯벌에서 원활하게 이동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다리를 들어서 걸어야 하는 것과 같이, 피아노 건반 역시 어느 정도 독립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최소한 들어줘야 하는 높이가 있습니다. 악기의 특성과 신체 구조상의 원활한 움직임의 결합때문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건반을 누를 때는 중간뼈(중수골) 부분을 기점으로 들어주고, 수지골로 연결되는 손끝은 타건 시에 건반 살짝 흡착된다는 느낌으로 바닥을 누르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정리가 되면 근육과 관절의 역할과 연결해서 차차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움 많이 받아서 나온 악보대로 연습하고 있는데요 그대로 왼손도 연습하고 싶은데 왼손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특히 f# 같이 검은 건반으로 시작하는 경우 왼손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댓글로라도 설명해 주시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해요!! 이 시리즈 전부 꼼꼼히 차근차근 공부할 거에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매일 강의 잘 보고 있는 취미생이에요. 선생님 덕분에 그저 어렵게만 느꼈던 코드, sus, 디미니쉬 등등 정말 쉽게 깨우쳤어요. 어렸을 때 이렇게 쉽게 배웠더라면 좋았을텐데… 후회도 하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스케일을 익혀야 실력이 크게 도약할 듯하여 보는데 확실히 쉽지 않네요. 4도 5도 바로바로 되는 건 방법이 있나요? 도 파 솔은 아는데 샵이 붙거나 하면 바로 어려워져서 영상처럼은 되지 않아요. 외우는 팁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스케일까지 오셨다니 멋지십니다!🙂 1,4,5도를 잡을 때는 자리바꿈의 형태든 기본위치의 형태든 기존의 위치에서 움직이려는 화음과의 간격으로 체크하는 게 쉽습니다. "예를 들어 기본위치일 때 1도(도미솔)에서 4도(파라도)로 가려면 1도의 3음(미)에서 반음 올라간 음(파)부터 3도씩 쌓으면 4도(파라도)가 되고, 4도에서 5도로 가려면 4도의 근음(파)에서 온음 올라간 음(솔)부터 3도씩 쌓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음정의 간격으로 움직임을 체크하는 게 쉽습니다. 자리바꿈의 형태도 마찬가지고요👀
일단 양손이 다 나와있는 하농 스케일 악보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악보 링크 첨부해드립니다. Charles-Louis Hanon - Free sheet music to download in PDF - m.free-scores.com/free-sheet-music.php?compositeur=charles-louis-hanon
안녕하세요. 일렉기타 초보자입니다. 누가 기타를 잘 치려면 스케일 연습을 많이 하라고 해서 연습하고 있는데 계이름과 음이름을 어떻게 중점을 두고 기억해야 할까요? 아...........! 이론적, 시각적, 청각적으로 인식하라고 하셨는데... 기타도 똑같이 적용하면 될까요? 보면서 느낀건데 이론 공부할 때는 피아노가 필수 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Pianist_RARA 감사합니다. 30년전 바이엘 2달 배우다 관뒀는데 4개월전 피아노를 구입하고 이번에는 아예 D장조 스케일만 익히고 바로 Lee Galloway 의 Cannon in D로 홀로 연습하여 이젠 어땟든 곡을 다 외워 칩니다. 물론 그 이전 수개월에거쳐 유튭으로 음악이론과 화성학은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처음부터 알파벳 절대음으로 익히는게 맞겠다는 생각을하고 그렇게 연습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요 반주부야 결국 100프로 코드일 수 밖에 없으니 계명이 아닌 절대 영어음명이 정답이지만 멜로디 부분은 읽기도 어렵고 외우기도 힘들더군요. 초등 때부터 음악시간에 이동도법으로 배워와서 멜로디를 계명으로 익히는게 쉽고 편한 것도 있지만 실제 영어음명으로 단음절로 발음하는데 한계가 있는 음들이 있쟎습니까? 가령 F샾, B플렛 이런 음들을 하나의 음절로 어떻게 발음하죠? 계명인 경우 모두 다 한음절로 발음 할 수 있잖아요? 가령 파에 임시표가 붙으면 피로 발음하여서요... 제 능력으로는 한음을 한음절로 발음 할 수 있어야 멜로디를 따라 부르거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거 같아서요. 라라 선생님은 이 부분을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고민끝에 이동도법이나 전조에 간한 영상들을보니 영 판단이 안서더군요. 이거 내가 맞게 가는건가 하구요. 그런데 이처럼 명확하고 단호히 말씀해 주시니 이제 정말 큰 안심이 됩니다. 멜로디를 영어식 절대음명으로 편히 따라 부르게 만들어야하는 과제가 남아있긴하지만요...
저의 경우 단음을 지칭할 때는 F#으로 발음하지만 DMajor Scale과 같은 연속적인 음계를 발음해야 할 때는 "레미파솔라시도레"로 발음하되 음정은 절대음과 똑같이 잡아서 노래합니다. 스케일을 익히실 때 계이름은 샾과 플랫을 빼고 말하되 똑같은 절대음정으로 노래를 부르며 익혀보시면 도움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Pianist_RARA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연속음계 발음시 알파벳 음계는 정말 쉽지 않더군요. A와 F는 두음절 음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라와 파에 비해 불리하죠. 미국인들은 한음절로 발음하기에 괜챦을 겁니다만 #이 붙으면 ㅅ을 붙이고 b이 붙으면 ㅍ을 붙인다는 생각을 했을때는 역시 다른 불편한 얘기가 되죠. 그렇다고 도레미파로 가면 결국 악기 연주 악보 편곡등 모든 면에서 컨버젼 과정을 거쳐야 하는 부분이 늘 따르기 때문에 정해진 실시간에 맞춰나가야 하는 연주에는 분명이 핸디캡을 갖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무조건 cdefg 로 가기로 했습니다. 스케일 연습을 반복해 하다보면 라라님 말씀하신대로 cdefgab 이런 식으로만 읽어도 결국 그 스케일에서의 #이나 b자리는 자연스레 암기하게 될거 같아서요. 한 스케일에서 G도 쓰고 G# 이나 Gb을 쓰는 일은 불가하니까요. 결국 어느 곡이든 스케일상의 #이나 b 자리는 익혀야 하는거구 그것이 소리를 안낸다해도 D 장조의 C나 F는 이미 C# F# 이란걸 알고 있고 그래야 연주 가능한 거니까요. 그래서 라라님 말씀대로 # b 생략하고 그냥 cdefg 그렇게 읽으면 되는거 아닐까 합니다. 맞는거죠?
☑양손으로 연습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손가락 번호 [한 옥타브 이내일 때]
[CM Key]
오 1231 2345
왼 5432 1321
[GM Key]
오 1231 2345
왼 5432 1321
[DM Key]
오 1231 2345
왼 5432 1321
[AM Key]
오 1231 2345
왼 5432 1321
[EM Key]
오 1231 2345
왼 5432 132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여기까지 운지법 동일
[BM Key]
오 1231 2345
왼 4321 4321
[F#M Key]
오 2341 2345
왼 4321 4321
[C#M Key]
오 2312 3412
왼 3214 3212
많은 스케일 연습 강좌 영상중에 이게 제일 나은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꼼꼼 메모하면서 들었네요^^ 이해안되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풀린듯해요~ 감사합니다. 마이너 스케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해 안 되던 부분이 해결되셔서 다행이네요!🙂
훌륭하신 선생님이시네요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앗 도움되셔서 다행입니다🙊
정말 깔끔한 설명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소 걸음 처럼 더디지만 천천히 하나씩 익혀 가고 있습니다. "하루는 흘러가는게 아니라 쌓이는 것" 이라는 선생님 말씀에
위안을 얻습니다.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건 그 자체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독학중인데 건반도 크고 음성도 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하신데다 설명이 너무 탁월하십니다. 최고에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어마어마한 칭찬들 감사드립니다. 열연하시고 함께 실력을 키워보아요🙊
너무 알기 좋아요! 아무리 좋은 레슨이라도 이렇게 차근차근 알게 어렵잖아요. 레슨 받을 때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도움되신다니 다행입니다!🙂
드디어 개인 피아노로 영상 보면서 연습할 수 있게됐어요ㅠㅠ 그냥 영상만 봤을때도 도움이 많이 됐는데 이거 보고 직접 따라하니까 더더더 이해가 깊어지네요ㅠㅠ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 피아노와 함께 연습하게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엄마한테 학원끌려가서ㅎ) 쳤는데...어른이되어 영상들을보니 이해가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어려웠던 것들이 커서 보면 쉽게 다가오더라고요! :)
초보이지만 영상보고 한번에 해결됬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시네요🙊
정말 너무 좋은 강의들입니다 어릴때 그만둔 피아노를 독학중이어서 수십개 영상에, 개인레슨까지 받았었는데 도움이 잘 안되더라구요 스케일이 무엇에 도움되는지, 스케일 연습을 무엇을 인지하며 해야하는지 단순히 조성만 알기위한게 아닌듯한데..라는 궁금증에 연습하면서도 이해가 안되서 무조건 암기하려니 답답한거에요..ㅠㅠ 그런데 라라님은 콕콕!!! 저의 목마른 의구점을 모두~~~라라님의 영상이 넘 도움이 되고있어요 넘넘 감사하고 말씀도 또박또박 빠르지않고 정확하고 쉽게하시니 배우는데 재미있고 이해까지 잘되요..사랑해요~~ ( ★ 꼭 묻고싶은 이론이 있어요 어디에도 알수가 없어요 ㅠㅠㅠㅠ아! 그런데 그림자 스케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 왜 함께 외어야 하는지 궁금하고 어려워요★..ㅠㅠ ) 손가락을 유연하고 빠르게 하는연습을 위해 하농을 지루해도 많이 연습하고있어요 한두시간정도는 매일 하는데 느는것같지가..ㅠㅠ 부점 스타카도 세잇단..트릴..이런것들을 병행하는데 조언 부탁 드려도 될까요 화성학 이론이나 하농에 관한 영상이 있었으면 참좋겠어요 다른영상을 보았긴한데 라람님이 갈켜주심 넘 도움이 될거같아서요 ....암튼 수고많으셔요 광고 열심히 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일단 음계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나타난 이론인데요, 초기의 미흡하고 단순한 형태에서 교회선법을 거쳐서 특정 규칙에 따라 장음계와 단음계로까지 발전된 것이기 때문에, 수학 공식같이 합리적으로 발전된 형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마이너까지 같이 외우는 이유는 메이져와 한 조표을 같이 공유하는 나란한조의 관계로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말씀해주신 의견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도움되셔서 다행입니다🙂
손가락을 든다는 것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방법과 효과에 대하여 좀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피아노 건반은 밟으면 푹푹 들어가는 갯벌과 같은 지반이기 때문에, 갯벌에서 원활하게 이동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다리를 들어서 걸어야 하는 것과 같이, 피아노 건반 역시 어느 정도 독립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최소한 들어줘야 하는 높이가 있습니다. 악기의 특성과 신체 구조상의 원활한 움직임의 결합때문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건반을 누를 때는 중간뼈(중수골) 부분을 기점으로 들어주고, 수지골로 연결되는 손끝은 타건 시에 건반 살짝 흡착된다는 느낌으로 바닥을 누르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정리가 되면 근육과 관절의 역할과 연결해서 차차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움 많이 받아서 나온 악보대로 연습하고 있는데요 그대로 왼손도 연습하고 싶은데 왼손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특히 f# 같이 검은 건반으로 시작하는 경우 왼손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댓글로라도 설명해 주시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해요!! 이 시리즈 전부 꼼꼼히 차근차근 공부할 거에요!!
아 손가락 번호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질문 드린 거에요!
일단 F#M Key의 경우 왼손은 4321 321 2로 하시면 됩니다.
전체적인 왼손은 제가 오늘 안으로 고정 댓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ianist_RARA 감사합니다!!!!🥹🥹🥹🥹
앗! 근데 영상에서와 같이 [한 옥타브 이내에서만 스케일을 하는 것]이라면
오른손은 2341 2345, 왼손은 4321 4321로 턴하는 부분을 맞춰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헷갈리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매일 강의 잘 보고 있는 취미생이에요. 선생님 덕분에 그저 어렵게만 느꼈던 코드, sus, 디미니쉬 등등 정말 쉽게 깨우쳤어요. 어렸을 때 이렇게 쉽게 배웠더라면 좋았을텐데… 후회도 하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스케일을 익혀야 실력이 크게 도약할 듯하여 보는데 확실히 쉽지 않네요. 4도 5도 바로바로 되는 건 방법이 있나요? 도 파 솔은 아는데 샵이 붙거나 하면 바로 어려워져서 영상처럼은 되지 않아요. 외우는 팁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스케일까지 오셨다니 멋지십니다!🙂
1,4,5도를 잡을 때는 자리바꿈의 형태든 기본위치의 형태든 기존의 위치에서 움직이려는 화음과의 간격으로 체크하는 게 쉽습니다.
"예를 들어 기본위치일 때 1도(도미솔)에서 4도(파라도)로 가려면 1도의 3음(미)에서 반음 올라간 음(파)부터 3도씩 쌓으면 4도(파라도)가 되고, 4도에서 5도로 가려면 4도의 근음(파)에서 온음 올라간 음(솔)부터 3도씩 쌓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음정의 간격으로 움직임을 체크하는 게 쉽습니다. 자리바꿈의 형태도 마찬가지고요👀
스케일이 이건지 이제야알았어용 ㅠㅠ 연습해야하능거였군요!! 좋은강의 넘감사해요~~
근데 다이해가는데 반음은 왜 체크하시는걸까요? 미파와 시도부분이요! 궁금합니다~~
영우님같이 바로 이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동일한 패턴과 간격으로 접근해야 음계를 이해하시는 경우도 있어서 추가적으로 넣었습니다👀
@@Pianist_RARA 아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아~!! 글구 요점이 전달이 잘되게 알려주셔서 더 이해가 잘되는거같아용!!👍
라라 선생님 ㅠㅠ 왼손 스케일 연습도 하는데 왼손 손가락 번호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꾸준히 라라님 영상보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일단 양손이 다 나와있는 하농 스케일 악보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악보 링크 첨부해드립니다.
Charles-Louis Hanon - Free sheet music to download in PDF - m.free-scores.com/free-sheet-music.php?compositeur=charles-louis-hanon
안녕하세요. 일렉기타 초보자입니다. 누가 기타를 잘 치려면 스케일 연습을 많이 하라고 해서 연습하고 있는데 계이름과 음이름을 어떻게 중점을 두고 기억해야 할까요?
아...........! 이론적, 시각적, 청각적으로 인식하라고 하셨는데... 기타도 똑같이 적용하면 될까요?
보면서 느낀건데 이론 공부할 때는 피아노가 필수 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넵 기타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홍순님께서 느끼신 대로 실제 다른 악기를 하기 전에 피아노를 배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피아노는 모든 음계가 분명하게 형상화 되어 있어서 음체계에 대한 빠른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열연하세요🙂
@@Pianist_RARA 네 저도 그걸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부자되세요.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100주년 삼일절입니다
순국 선열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라라님이 말씀은 귀에 쏙쏙 들어와요 ㅎㅎ 신기합니다
앗 확인이 너무 늦었네요. 쏙쏙 들어오신다니 한무강님의 이해력이 좋으셔서 그런 것 같아요 :)
늦깍이 독학 초보자인데요...
스케일 연습 하실때
맘속으로 이동도식 계명을 생각하며
도레미파솔라시도 이런식으로 누르시는지
아니면
Cdefgabc 생각하며 누르시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나중에 멜로디의 암기나 전조를 생각하면 이동도가 좋을것 같은데
실제 악보를 보거나 코드를 누르거나 화성을 고려한 연주를 위해서는
고정도식의 Cdefgab 이런식으로
익히는게 절대적으로 유리할꺼 같아서요...
완전 딜레마네요.
전문가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무조건 고정음계인 CDEFGABC로 익히는 게 좋습니다. 상대적인 음계로 바꿔서 익히면 절대음의 기준이 흔들리기 때문에 음을 못 잡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악보를 보는 입장에서도 좋은 방법은 아니기때문에 절대음계로 익히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Pianist_RARA 감사합니다.
30년전 바이엘 2달 배우다 관뒀는데
4개월전 피아노를 구입하고
이번에는 아예
D장조 스케일만 익히고
바로
Lee Galloway 의 Cannon in D로
홀로 연습하여 이젠 어땟든
곡을 다 외워 칩니다.
물론 그 이전 수개월에거쳐 유튭으로
음악이론과 화성학은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처음부터 알파벳 절대음으로 익히는게 맞겠다는 생각을하고
그렇게 연습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요
반주부야 결국 100프로 코드일 수 밖에 없으니 계명이 아닌 절대 영어음명이 정답이지만
멜로디 부분은 읽기도 어렵고 외우기도 힘들더군요.
초등 때부터 음악시간에 이동도법으로 배워와서 멜로디를 계명으로 익히는게 쉽고 편한 것도 있지만
실제 영어음명으로 단음절로 발음하는데 한계가 있는 음들이 있쟎습니까?
가령 F샾, B플렛 이런 음들을 하나의 음절로 어떻게 발음하죠?
계명인 경우 모두 다 한음절로 발음 할 수 있잖아요? 가령 파에 임시표가 붙으면 피로 발음하여서요...
제 능력으로는
한음을 한음절로 발음 할 수 있어야 멜로디를 따라 부르거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거 같아서요.
라라 선생님은 이 부분을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고민끝에 이동도법이나 전조에 간한 영상들을보니
영 판단이 안서더군요.
이거 내가 맞게 가는건가 하구요.
그런데 이처럼 명확하고 단호히 말씀해 주시니
이제 정말 큰 안심이 됩니다.
멜로디를 영어식 절대음명으로 편히 따라 부르게 만들어야하는 과제가
남아있긴하지만요...
저의 경우 단음을 지칭할 때는 F#으로 발음하지만 DMajor Scale과 같은 연속적인 음계를 발음해야 할 때는 "레미파솔라시도레"로 발음하되 음정은 절대음과 똑같이 잡아서 노래합니다.
스케일을 익히실 때 계이름은 샾과 플랫을 빼고 말하되 똑같은 절대음정으로 노래를 부르며 익혀보시면 도움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Pianist_RARA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연속음계 발음시 알파벳 음계는 정말 쉽지 않더군요. A와 F는 두음절 음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라와 파에 비해 불리하죠. 미국인들은 한음절로 발음하기에 괜챦을 겁니다만
#이 붙으면 ㅅ을 붙이고 b이 붙으면 ㅍ을 붙인다는 생각을 했을때는 역시 다른 불편한 얘기가 되죠.
그렇다고 도레미파로 가면 결국 악기 연주 악보 편곡등 모든 면에서 컨버젼 과정을 거쳐야 하는 부분이 늘 따르기 때문에 정해진 실시간에 맞춰나가야 하는 연주에는 분명이 핸디캡을 갖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무조건 cdefg 로 가기로 했습니다.
스케일 연습을 반복해 하다보면 라라님 말씀하신대로 cdefgab 이런 식으로만 읽어도 결국 그 스케일에서의 #이나 b자리는 자연스레 암기하게 될거 같아서요.
한 스케일에서 G도 쓰고 G# 이나 Gb을 쓰는 일은 불가하니까요.
결국 어느 곡이든 스케일상의 #이나 b 자리는 익혀야 하는거구 그것이 소리를 안낸다해도 D 장조의 C나 F는 이미 C# F# 이란걸 알고 있고 그래야 연주 가능한 거니까요.
그래서 라라님 말씀대로 # b 생략하고 그냥 cdefg 그렇게 읽으면 되는거 아닐까 합니다.
맞는거죠?
영상보다가 궁금한점이 생겼는데요~
3-4, 7-8 반음을 확인하는 이유는 뭔가요??
조성희 저도이거궁금해요
Major Scale의 패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보통 그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안 하고 치지만, 사람마다 이해하는 포인트가 달라서 다 설명드려봤어요. 오히려 헷갈린다면 인식 안 하고 치셔도 괜찮습니다! :)
드디어 키보드 구매해서
보름 넘었는데 매일 연습해도 어렵네요.ㅋㅋ
될때 까지 해 보려 합니다
Practice times: 6+1+8+3
th-cam.com/video/ddYNGJgEB2I/w-d-xo.html
오 키보드 구매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열연하세요😀👍
@@Pianist_RARA
감사합니다 ^^
F#스케일에서 F-F#은 보통 12로 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한 옥타브 이내가 아니라 그 이상으로 연결하려면 말씀하신대로 1.2번으로 쳐야 하는 게 맞습니다.
이 영상은 초보자 맞춤으로 빠른 습득을 극대화 하고자, 한 옥타브 안에서 포지션이 최대한 적게 바뀌도록 운지법을 정하고 있습니다.
@@Pianist_RARA 그렇군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화~ 손가락이 참 부드럽게 움직이네요 ~ 천천히 좀 해 주시지 ~ 손가락이 보이지를 않아요 ~ 손이 이뿌게 생겨서 ~ 피아노치는 손이 따로 있는 것 같당게요~
선생님 그럼 저 여덟스케일을 제외한 나머지 스케일은 어떻게 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Major와 minor Scale의 구분법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시작하고 끝나는 화성과 임시표 구성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혹시 플랫이 붙는 스케일에 대해 여쭤보시는 것이라면, 앞으로 영상을 추가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파를 미#이라 부르고 도를 시#이라 부르나요 원래?? 아니면 알기쉽게 설명 하시기위해서 그런건가요 궁굼합니다
원래 그런 것은 아니고요, 해당 조성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음이름이 바뀌게 되는 원리입니다 :)
마이너 스케일은 언제쯤나오나요..
반주법 하나 더 올리고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헉.. 어렵네요 ㅠㅠ일단 하농으로 충분히 연습한뒤에 다시 보면 좀 이해될까요? ㅠ
사실 스케일은 선이해+후연습이 효율적인 방향이긴 하지만, 선연습을 통해 나중에 이해하는 게 편하시다면 그 방법을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선생님 플렛(b)
이 붙는 음계 스케일은 없나요?
있습니다. 추 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