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활은 고대로 부터 최고의 기술로 만들어진 활입니다. 과거에는 최고의 탑 시크리트 무기로 어느 누구에게도 그 기술을 전수하지 않았고 중국의 많은 침략을 막을 때에도 활은 중요한 역활을 했습니다. 잘 보전하고 세계에 알려야 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남겨서 보전해야 할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재 청은 꼭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응원합니다.
후손에게 이렇게 적극적으로 지켜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잖아. 작금의 기술유출 도둑놈 잡고 처벌도 제대로 할 의지가 없는 인간 쓰레기 국개와 공무원 앙대노조와 국가와 민족에 원수일 뿐인 전교조 또한 진보든 보수든 국가와 민족, 사회에 악으로 보이는 모든 쓰레기를 전부 소각시켜 없애야 올바른 나라가 될 거란다.
고등학교 때 경주 화랑의 집에서 각궁을 쏴본 적이 있습니다. 친구들의 2/3는 활을 끝까지 잡아 당기지도 못할 정도로 강합니다. 귀까지 끝까지 잡아당기면 140미터 밖의 과녁까지 날아갑니다. 지금의 양궁은 거리가 가까워 점수차이가 별로 나질 않지요. 140미터 표적에 각궁으로 경쟁하면 점수 차이가 현격하게 나고 운이 아니라 진짜 실력 차이를 쉽게 가를 수 있습니다. 당기는 데 정말 힘이 많이 필요하니 올림픽 시합으로도 더 적격이지요. 한국 각궁이 세계로 퍼져 올림픽 종목이 되는 그날까지~~~~
먼 거리에서 실력차가 드러나며 한국이 독식하니, 거리도 점점 짧아지고 경기 방식도 서든데스 등으로 바꿔서 ^^ 한국 선수들이 그것마저도 극복해버리고 독식하는 중이죠. 양궁이든 각궁이든 장거리 시합이면 남녀 공통 한국이 독식하게 될 겁니다~ 영상에도 나온 고구려 무용총 벽화와 활의 신 고주몽의 후예들 ^^;
저두 잠시 활을 내려봤었는데.. 한동안 시간두 없어서 안 쏜지가 한참 되었습니다.. 개량궁이긴 해도 활 내릴 때 약 150m정도는 거뜬히 날라갑니다.. 과녁 놓치면 더 뒤에서 화살을 찾아야 해서리 고생은 하지만.. 역쉬나 국궁이 좋은거 같다눈.. 근데 애기살은 한번두 쏴본적이 없어 그게 쬐끔 아쉽더라구요..
보급형이 아니고 제대로 만든겁니다. 옛날식으로 만들어야 전통이라고 할수없지요. 더좋은소재 더좋은 방식이 있다면 그걸써서 만드는게 전통이 되는겁니다. 님이 얘기하신건 재현유물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통은 발전해야만 비로서 의미가 있는겁니다. 국궁장인도 그만 현대식 기계들여다 정밀하게좀 만들었으면 좋겠음.. 맨날 허구헌날 손톱질 하고 이러고있는데 이런건 진짜 없어져야됨.. 전통같은건 이제 영상기록으로 남기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활이 아마도 세계 유일의 반대로 꺾어서 시위를 연결해서 쏘는 활이라고 들은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그 힘이 엄청나죠. 그걸 견디기 위해 정말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서 만들어졌구요. 게다가 저 곡선이 주는 아름다움과 말타고 다니면서 쏘라고 만들어진 것이다보니 작은 크기에서 나오는 강력한 힘. 솔직히 외국 활들 보면 크기만 컸지 멋은 없잖아요. 우리 국궁은 약간 콜라병같은 곡선이 정말 이쁨.
일본 히고유미 (궁태궁) 보통 이것은 일본 내에서 유미라고 부릅니다. 유미는 얇은 대나무 쪽대 3 ~ 5개를 접합하고 작은 주목 쪽대 2개로 가장 바깥족을 보조하며 넓은 대나무 쪽대 2개로 앞뒤로 붙입니다. 이런 방식을 궁태궁이라고 하는데 주 재료는 대나무이며 (일본은 한국보다 대나무가 많음.) 활의 전장이 굉장히 깁니다. 보통 180cm ~ 2M 이상까지 하는 큰 활인데. 대나무 활 치고는 좋은편이지만 그냥 일반적인 활과 비교하면 그닥 성능은 좋지 못하며 습도에는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매우 길기 때문에 휴대성과 보관성이 그닥 좋진 않아요. 탄속도 느린편입니다. 화살의 정확도를 높히기 위해 깃을 굉장히 크고 길게 붙였으며 대신 속도가 느려집니다. 활 자체의 성능도 낮은데 화살깃이 너무 크다보니 120fps 도 못나올거 같은 속도로 날아갑니다. 애초에 비교 대상도 아닙니다. 직접 쏴본 본인은 잘 압니다. 거의 장난감 수준의 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일본에서도 조총이 나오기 이전 휴대용 투석 주머니를 많이 사용했지 활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비중이 낮죠 일본에서의 활은 정신수양 스포츠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면 한반도의 옛 조선인들은 아주 옛날부터 남녀노소 활을 쏠줄 알았고 기록에 의하면 20m정도 앞에 다람쥐를 노인이 가볍게 맞췄다는 기록도 있죠. 그것도 죽궁으로... 최초의 한반도 활의 명칭은 맥궁 이라고 하죠. 부여 후기 ~ 말기 부터 명칭이 생겼고. 맥궁이라고 하는 이유는 예맥족의 활이란 뜻이죠. 예맥족(부여인)은 한반도 한민족의 조상입니다. 고조선이 망하고 만들어진 2번째 한민족의 나라니까요.
일본 미국산 활이 망한이유... 한때 일본 미국산 양궁활이 세계를 휩씀... 그래서 한국 양궁선수들도 일본 미국산 활을 사려고 함 근데... 안팔음 그래서 장난감 활을 만들던 국산회사랑 힘을 합쳐서 활을 만듬...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 휩씀... 그러니 다른 나라 양궁선수들도 한국산 활을 삼 일본 미국산 활 안삼... 망함 -_-a
영상에서 저분이 국궁을 61파운드 라고 하는데 일반분들은 잘 모르실 겁니다 보통 일반일들이 땡길수 있는 정도가 15~20파운드 정도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양궁 하셨던 분들도 국궁을 당기면 턱밑까지는 잘 당기지만 국궁은 귀 뒤로 당겨야 하는데 양궁선수들도 귀 뒤로는 연습을 안해서 처음 당기면 상당히 당황하게 되는 파워죠!!! 아무튼 우리 선조들 대단 합니다!!
우리나라 전통활 중 하나인 각궁은 물소뿔을 주재료로 대나무, 뽕나무, 참나무 등 7가지 재료로 만드는데 크기가 작으면서도 탄력성이 좋고 부드러우며 시위를 건 얹은활의 경우 미인의 몸매에 빗댈정도로 아름다운 곡선을 이루며 시위를 풀어 놓은 부린활의 경우 말발굽 모양을 닮은 호형으로 거의 원형에 가깝습니다. 이밖에 전통활은 죽궁, 목궁 등도 있습니다. 이렇게 우수한 활과 조선왕조실록 등 수많은 자료가 풍부하게 남아 있음에도 이미 세계화된 일본궁도나 몽골, 터어키전통활쏘기처럼 유네스코인류문화유산에도 등록되지 못하고 있는 우물안개구리 신세며, 국내에서도 활성화는 커녕 잘못된 사법으로 양궁처럼 쏘는 모습의 각종 사극드라마, 영화, 오락프로그램은 물론 관광지나 축제 등에서 엉터리로 활쏘기를 하고 있는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한국 전통 활인 각궁은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활이죠. 원래 임진왜란 이전에도 조선은 조총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대마도지사를 통해 실물도 손에 넣어 성능도 이미 파악하고 있었지만 결국 개발 우선순위에서 화포에 밀리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우리나라가 보유했던 각궁 때문이었음. 조총 보다 관통력, 사거리, 정확도, 연사력까지 모든 면에서 우리나라 각궁이 압도적 우위에 있었고 비를 맞으면 성능이 떨어지거나 쓰지 못 한다는 단점은 당시 조총과 각궁 둘 다 같았음. 그리고 조총의 장점인 한 사람이 살상력을 갖출 때까지 걸리는 시간도 당시 조선 사람은 여자들까지도 취미로 활을 쏠 정도로 활을 쏠 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각궁을 쏠 수 있을 정도의 힘과 숙련도를 가진 궁수를 찾는 건 어렵지 않았음. 때문에 조총은 뒤로 미루어졌고 화포에 대한 투자를 하였으며 임진왜란 기분으로 전세계에 놓고 봐도 가장 선진화된 화포 기술들을 가지고 있었음. 사실 임진왜란은 원균만 아니었으면 질 전쟁이 아니었음. 원균이 정선 장군이 하루를 벌었을 때 보고를 받고 바로 한양(서울)로 파벌을 보내고 부산에 정박한 모든 수군(200척의 판옥선)을 이끌고 바다로 나가 추가 보급 부대를 끊어 버리면 13만 병력가지고 조선을 이길 수 있을리가 없죠 더군다나 파벌을 바로 보냈다면 조정이 충분히 왜군의 규모나 무장을 파악할 시간이 있었을 것이고 탄금대에서 활과 포, 화승총이 소나기에 폭 삭 젖어 쓰지 못 한다고 칼들고 평지에서 마상 돌격하지는 않았겠죠. 오히려 정보가 제대로 전달이 되었다면 조선의 각성과 거점들은 수성 상태로 들어갔을 것이며 진주성이 3000명의 병력으로 13만을 2주 동안 막아냈었고 정선 장군이 500명으로 13만의 발을 하루동안 잡았따는 걸 볼때 수정 특화 max였던 조선군을 상대로 상륙한 전군이 달려들어도 단시간에 함락은 불가능하며 외혈 공성을 하는 동안 정규군 10만 병력이 왜군 뒤를 잡아 죽이는 방식으로 손쉽게 승리했을 겁니다. 거기다 정유재란도 원균 때문에 터진겁니다. 원균이 잘못된 보고를 올리고 이순신에 대해 잘못된 정보들을 계속 올렸고 인맥을 이용해 결국 이순신 장군을 끌어내리고 자기가 그 자리에 앉아서 잘했으면 모르겠는데 일본군에 순을 보내고 자신들은 술 파티를 하다가 일본이 다가오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그대로 200척의 판옥선 대부분을 포위 섬멸 당했죠. 여기서도 지휘는 없었고 가장 먼저 도망가다 뒤졌다고 알고 있음. 그 일로 조선 수군이 와해되고 서해를 돌아 수도를 칠 수 있는 길목이 열리자 다시 일본의 재침공이 시작되었죠. ㅋㅋㅋㅋ 진짜 트롤도 이런 트롤이 없음. 결국 이순신 장군이 그 트롤링을 커버하려고 13척으로 300척을 막아야 했었쬬.
예전에 어디서 본 기억이... 전통 활을 완전히 복원하진 못 했다고... 문헌에 최대 1000보까지 갔다는 글이 있다는... 지금은 그보다 한참 못 미치는... 그리고 저 활은... 예전 전통 활 다큐에서 본 것 하고는 차이가... 우리 전통활은 시위를 빼면 거의 'ㅇ' 에 가까운 모습을 한다는... 연결이 되면 전통 활 장인이 계신 것으로 아는데... 그 분의 제대로 된 활을 한 번 보여주는 것도 멋질 것 같은... ㅎ 활은... 몽골이 활에 대한 자존심이 상당한데, 몽골 전통활 다루는 사람도 몽골활 위에 우리 활을 놓는데 전혀 주저함이 없는.... 디자인도 비슷한데, 탄력이 훨씬 좋아서, 그 탄력이 부족한 몽골활은 크기를 키웠는데, 오히려 우리 활 보다 못 나가는... 활에 진심인 우리나라~
국궁을 하는 사람으로써 글을 달자면 영상속 국궁은 우리나라에서 쓰는 국궁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고자 (화살이 걸려있는곳) 모양 차이도 영상에서 관찰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각궁75만원 개량궁(카본)25만원 이며 화살은 죽시4.5만원 개량시1.1 정도 합니다. 표적은 145m를 가지고 5발을 발시 합니다. 대회는 총 3순 기준이며 (1순:5발) 전주대사습,전국체전 같은 큰 대회는 5순까지 대회를 치룹니다. 화살을 당기는 위치는 귀 뒤까지 충분히 당겨서 발시하고 남자들은 보통 50~60파운드 이상을 사용 하고 각궁은 60~80파운드 까지 사용합니다. 각궁이 약간 효율이 떨어져서 강하게 쏩니다. 상당히 매력있고 재미있는 스포츠 입니다. 단 활터에는 보수적인 성향이 매우 강해서 젊은 사람들을 경계할수도 있습니다.
0:27 원래 여성용은 야마하, 남성용은 호이트가 제일 유명했어요. 그런데,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 직전에 미국 호이트社가 한국에는 안 판다고 선언해서 남자 양궁은 미국이 모두 금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국산화가 진행되서 윈앤윈과 삼익이 만들게 된거였고, 지금은 야마하와 삼익은 철수, 호이트와 윈앤윈이 세계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고 합니다.(윈앤윈이 1위) 그리고 아민 허머씨가 리부한 활은 폴란드에서 주문한거에요. 각궁 만드는 법 배워가서 각궁 대신 합성수지로 비슷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옛날 영화보면 활 맞고 푹푹 죽어나가는데 영화에서보면 저걸 맞고 죽는다고? 할 정도로 위협적이지 않게 묘사됨. 실제 국궁장에서 저 활 쏴보면 살살 맞아도 죽겠구나라는 느낌이 듬. 사거리안에서는 진짜 위협적임. 그리고 활 못 피함. 칼로 막 쳐 내면서 피하는데 그건 영화ㅋ 실제로 사거리안에서는 그냥 푹푹 온몸에 꽂힘.
양궁 별의별짓해도 한국이 털어먹으니까 활 안줘서 한번 밀어낸적 있었는데 거기에 빡친 양궁협회(협회중 유일하게 인정할만한 참된 곳이죠)에서 국내생산 프로젝트 세워서 삼익을 비롯해서 몇군데가 맨땅에 헤딩 시작했는데 도리어 몇년뒤에는 한국활을 외국에 수출하는 위엄을 보여주었죠 ㅋㅋ(올림픽 제폐국이 쓰는 장비를 안쓸수가 있나요 ㅋㅋ)
화살을 쏠때 엄지에 끼는 깍지부분의 모양이 힘을 잘 받지 않은것같은데.. 깍지를 지데로 사용하면 저런 활모냥세가 아닌디.. 잘사용하면 힘 지대로 받아 잘 나갑니다.. 제대로 만들면 물소 뿔+고래힘줄+민어부레풀+소힘줄+나무+명주 등등 완전 복합활ㅋㅋ; 입니다. 과녁도 저렇게 직선?이 아니고 바람이랑 날씨 영향 심하게 받는 포물선의 과녁입니다.약 150 미터지요.. 그래서 예전에 한강 건너편에서 쏘는 과녁이 있었는데 과녁에 어린아이가 돌아다니다 그만..ㅠㅠ... 암틈 포물선 그리면서 날립니닷
한국의 활하고. 무쇠담금칼(식칼 포함) . 낫. 호미 등은 전셰계 최고 제품이지. 독일의 헨켈칼? 중국의 식도? 풉.. 보기엔 시꺼멓고 촌스러워 보지만 한국식칼은 칼 한 개면 죽을 때까지 사용할 수 있고 손에 무리도 안가면서 힘 안들이고 뼈까지 부숴내는 것아 한국의 칼임.
일본은 기원전 1세기정도 부터고요. 5세기 무렵부터 제식무기화 했죠. 하지만 5세기 이전에 쓰이던 활들은 합성궁도 있었는데 이후 헤이안시대 이후엔 대나무같은 단일재료만으로 만든활이 유행했습니다. 합성궁이나 철궁같은 강궁도 있었지만 습한 일본기후에서는 합성궁의 탄성의 유지가 힘들었죠. 고대의 일본 합성궁은 대나무를 기본으로하고 다른나무와 가죽을 사용한 합성궁이었는데 후세로 갈 수록 퇴보하는 이상한 행보를 보인것이죠. 이 합성궁들은 고구려 같은 북방계 민족국가들의 영향을 받은것 같기도 합니다.
@@김지연-v6v 맞아요 일본은 언어도 문화도 뒤쳐지는 섬나라여서 백제를통해 중국의 문명을 받아들이고 신라의 언어를 가져다 쓰던 나라였죠 그래서 중국어와 흡사한 신라의 중국 방언이 최종 일본어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밥그릇하나도 못만들던 나라 다 알려주고 전수해줬더니 뒤통수친 나라임을 잊어선 안됩니다
@@pathesiar 헤이안 시대가 석기시대라니 지식이 너무 빈약하시군요. AD 5세기와 BC 5세기를 헷갈리신게 아니신지?? 그리고 석기시대에 살던건 원주민인 아이누족이었고요. 일본인은 대륙으로 부터 이주한 사람들 이었죠. 가야인의 후예라는 설도 있고요. 가야인들이 철기와 유리로 유명했던건 상식이니까 아실테고요.
한국인의 얼굴에서 양 눈의 위치가 가장 평면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눈이 평면에 위치할수록 물체의 상이 정확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서양인은 두 눈이 동물의 경우처럼 양 옆으로 위치하여 초점이 정확하지 않으며 정확히 맞추려면 동물처럼 얼굴이나 몸을 움직여야 된다. 그러면 순간적인 발사는 함들다. 다른 동양계도 마찬가지이겠으나 그 평면적 관계는 다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전통 각궁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 부족하여 돈을 준다고 사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저 활은 전통 각궁이 아니며 길들이기에 최소 1년 아상 소요되고 초보자는 길들이기가 거의 불가하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3년 정도 길들이면 안정화가 됩니다. 활을 올릴 때 도지개라는 장비도 필요합니다. 쓰면 쓸수록 감탄이 절로 나오는 우리 활입니다.
일본 편을 들어주려는게 아니라 무기 공학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일본에선 우리나라의 각궁 같은 복합궁은 쓸수가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습도가 높아서 옛날 기술로 만들어진 각궁은 부서지기 쉽상입니다.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할때 장마철이라 활 운용에 문제가 있어서 안된다고 한건 구라가 아닙니다. 요즘 같이 습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접착제나 재료로 각궁을 만든다면 모를까 일본에서는 저 활이 최선이였던 거죠., 지금은 그냥 전통 문화로서 유지되고 있는거 뿐이고... 최적의 조건에서 크기 대비 위력을 치면 우리나라 각궁이 최고급인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활이 원거리무기이다보니 상대적으로 검종류에 비해 덜 관심이 몰리는것같지만 사실 활이 검쓰는것보다 팔이나 허리 힘이 더 들어가지않을가 싶음 애니나 영화에서 활쏘는 전사는 날렵한 체구가 많지만 사실 활이 가장 힘을 필요를 요하는 무기가 아닐지 생각해봄 팔힘 다리힘 허리 시야에 눈도 좋아야하고...
우리나라 전통 각궁은 소재가 일반적이지 않죠. 그리고 조선시대 각궁이 사냥이나 취미용 활과 전투용 활은 구분되었다고 합니다. 원거리에서 갑옷을 입은 적에게 사용하는 전투용은 그 강력한 성능만큼 일반인이 다루기 쉽지 않았고 당시에도 매우 고가에 많이 생산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활의 모양이나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전투용이 아닌 일상용 각궁을 현대화해서 대량 생산한 활 같습니다.
!['활'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 [최종병기 활] 명장면 모음ZIP](http://i.ytimg.com/vi/8XwxYbxQ4K8/mqdefault.jpg)
![한국각궁과 영국장궁이 붙으면 누가이길까?[IF]승부의세계 이성계VS로빈후드](/img/n.gif)
우리나라 활은 고대로 부터 최고의 기술로 만들어진 활입니다.
과거에는 최고의 탑 시크리트 무기로 어느 누구에게도 그 기술을 전수하지 않았고 중국의 많은 침략을 막을 때에도 활은 중요한 역활을 했습니다. 잘 보전하고 세계에 알려야 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남겨서 보전해야 할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재 청은 꼭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응원합니다.
역시 우리 선조들의 능력은 대단한것 같아요 자랑스럽고 후손들이 전통을 보존하고 잘지켜나가야 겠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이 또한번 베틀벌이겠네,서로 지들걸
우리가 베꼈다고ㅋㅋ
그런데 문헌을 외부인들도
참고해서 볼수있다면 충분히
도용해서 뺏기는거 아님?물론
양심적인 나라들은 우리나라
문헌을 참고로 만들었다,라고
하겠지만 양심은 개나줘버린
두 찌질이국가가 과연 그럴까?
후손에게 이렇게 적극적으로 지켜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잖아. 작금의 기술유출
도둑놈 잡고 처벌도 제대로
할 의지가 없는 인간 쓰레기
국개와 공무원 앙대노조와 국가와 민족에 원수일 뿐인 전교조 또한 진보든 보수든
국가와 민족, 사회에 악으로
보이는 모든 쓰레기를 전부
소각시켜 없애야 올바른
나라가 될 거란다.
고등학교 때 경주 화랑의 집에서 각궁을 쏴본 적이 있습니다. 친구들의 2/3는 활을 끝까지 잡아 당기지도 못할 정도로 강합니다. 귀까지 끝까지 잡아당기면 140미터 밖의 과녁까지 날아갑니다.
지금의 양궁은 거리가 가까워 점수차이가 별로 나질 않지요. 140미터 표적에 각궁으로 경쟁하면 점수 차이가 현격하게 나고 운이 아니라 진짜 실력 차이를 쉽게 가를 수 있습니다. 당기는 데 정말 힘이 많이 필요하니 올림픽 시합으로도 더 적격이지요.
한국 각궁이 세계로 퍼져 올림픽 종목이 되는 그날까지~~~~
아이디어 괜찮네요! 양궁말고 자기나라 전통활을 들고 출전하여 백미터과녁 맨눈으로 맞추기! 이벤트성 대회라도 보고싶네요.
각궁 흥해랏~~
미국은 어찌합니까 ㅋ ㅋ ㅋ
먼 거리에서 실력차가 드러나며 한국이 독식하니,
거리도 점점 짧아지고 경기 방식도 서든데스 등으로 바꿔서 ^^
한국 선수들이 그것마저도 극복해버리고 독식하는 중이죠.
양궁이든 각궁이든 장거리 시합이면 남녀 공통 한국이 독식하게 될 겁니다~
영상에도 나온 고구려 무용총 벽화와 활의 신 고주몽의 후예들 ^^;
맞아요. 외국애들 이젠 안되겠으니까 컴파운드활로 돌리는 거 같기도 해요.
저두 잠시 활을 내려봤었는데.. 한동안 시간두 없어서 안 쏜지가 한참 되었습니다.. 개량궁이긴 해도 활 내릴 때 약 150m정도는 거뜬히 날라갑니다..
과녁 놓치면 더 뒤에서 화살을 찾아야 해서리 고생은 하지만.. 역쉬나 국궁이 좋은거 같다눈.. 근데 애기살은 한번두 쏴본적이 없어 그게 쬐끔 아쉽더라구요..
대한민국에서 국궁세계대회를 열어야 합니다
좋은 생각이다. 국궁 즉 각자
자신의 나라 활을 가져와서
대결하는 장도 만들고 우리
활의 우수성도 알리고 정말
좋은 생각이다. 전통활 세계
대회를 개최하도록 국민의
뜻을 모으자. GREAT !
우리가 안즐기는 국궁을 어떻게 세계화를하냐
@@박상욱-u7v 당신만 안즐길뿐 의외로 활 애호가들 많음 세계적으로 ...난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함
내년에 울산에서 세계 민속궁 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울산은 7000년 전 반구대 암각화에 활쏘는 그림이 있어 세계 활쏘기 센터를 건립하려 합니다
저분이 사용한 각궁은 일반적인 보급형...전문가용은 수백을 호가하고 물소뿔로 제대로 만들면 엄청비싸요....공장에서 양산형이라 보시면 되고 국궁장인이 완전 수작업으로 만들면 가격이 장난이 아님....
오호 일반보급형인대도 이렇게나 아름다워요?
명장만든 활은 얼마나 멋질찌
값어치가 따지질 않겠네요 우리나라 장인들 알아주지도 않는대 세상에 이렇게ㅜ아름대운 활을 또 알아주지도ㅠ않는대 명백을 유지하신 징인들 넘 멋짐
보급형이 아니고 제대로 만든겁니다. 옛날식으로 만들어야 전통이라고 할수없지요. 더좋은소재 더좋은 방식이 있다면 그걸써서 만드는게 전통이 되는겁니다.
님이 얘기하신건 재현유물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통은 발전해야만 비로서 의미가 있는겁니다.
국궁장인도 그만 현대식 기계들여다 정밀하게좀 만들었으면 좋겠음.. 맨날 허구헌날 손톱질 하고 이러고있는데 이런건 진짜 없어져야됨..
전통같은건 이제 영상기록으로 남기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snowflakeperv 당연히 잘만든 보급형이 팔리는거죠 근데 전문 수제작 국궁이 수백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뭣보다 영상은 쉽게 시위를 거는데 수제작 전통국은 쉽게 걸지도 못하고 당기는것도 빡세요 영상처럼 안되요
@@snowflakeperv 15년전쯤 관광지서 저런거 만원에 판적도 있습니다
저기 만점 받은 활은 전문가용이었었죠..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직접 보냈던가 했어요
우리나라 활이 아마도 세계 유일의 반대로 꺾어서 시위를 연결해서 쏘는 활이라고 들은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그 힘이 엄청나죠. 그걸 견디기 위해 정말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서 만들어졌구요. 게다가 저 곡선이 주는 아름다움과 말타고 다니면서 쏘라고 만들어진 것이다보니 작은 크기에서 나오는 강력한 힘. 솔직히 외국 활들 보면 크기만 컸지 멋은 없잖아요. 우리 국궁은 약간 콜라병같은 곡선이 정말 이쁨.
세계 유일은 아니고.. 동북아시아, 중앙 아시아 (몽골등)의 민족들이 사용해오던 것으로 알고 있음.
@@islandtree7577 오~ 이렇게 또 배우네용 ㅎㅎ
@@islandtree7577 고구려 수렵도 벽화에서도 저런 궁이죠. 우리나라 궁이라고 해도 되는 역사를 지녔습니다. 그 이전의 벽화가 나오기 전까지는요
뒤집혀서 쓰는 활은 의외로 만아요. 근데 한국만큼 그 꺽임이 극단적인 나라가 없죠.... 대다수 유목민족이 조상이거나 지배층이던 나라들은 이런 형태의 활을 썼습니다. 아마 처음에는 목궁을 쓰다가 복합궁과 합성궁으로 넘어가면서 모양이 바뀐거겠죠?
편전 애기살이 우리나라 특색 궁으로 알고잇음
일본 히고유미 (궁태궁) 보통 이것은 일본 내에서 유미라고 부릅니다.
유미는 얇은 대나무 쪽대 3 ~ 5개를 접합하고 작은 주목 쪽대 2개로 가장 바깥족을 보조하며 넓은 대나무 쪽대 2개로 앞뒤로 붙입니다. 이런 방식을 궁태궁이라고 하는데
주 재료는 대나무이며 (일본은 한국보다 대나무가 많음.) 활의 전장이 굉장히 깁니다. 보통 180cm ~ 2M 이상까지 하는 큰 활인데. 대나무 활 치고는 좋은편이지만 그냥 일반적인 활과 비교하면 그닥 성능은 좋지 못하며 습도에는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매우 길기 때문에 휴대성과 보관성이 그닥 좋진 않아요. 탄속도 느린편입니다. 화살의 정확도를 높히기 위해 깃을 굉장히 크고 길게 붙였으며 대신 속도가 느려집니다. 활 자체의 성능도 낮은데 화살깃이 너무 크다보니 120fps 도 못나올거 같은 속도로 날아갑니다.
애초에 비교 대상도 아닙니다. 직접 쏴본 본인은 잘 압니다. 거의 장난감 수준의 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일본에서도 조총이 나오기 이전 휴대용 투석 주머니를 많이 사용했지 활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비중이 낮죠 일본에서의 활은 정신수양 스포츠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면 한반도의 옛 조선인들은 아주 옛날부터 남녀노소 활을 쏠줄 알았고 기록에 의하면 20m정도 앞에 다람쥐를 노인이 가볍게 맞췄다는 기록도 있죠. 그것도 죽궁으로...
최초의 한반도 활의 명칭은 맥궁 이라고 하죠.
부여 후기 ~ 말기 부터 명칭이 생겼고. 맥궁이라고 하는 이유는 예맥족의 활이란 뜻이죠. 예맥족(부여인)은 한반도 한민족의 조상입니다. 고조선이 망하고 만들어진 2번째 한민족의 나라니까요.
그런데 이런 장황한 강의는 왜 여기에 써놓으신걸까?
지금껏 남들이 자기 지식을 알아주지 않아 울분이 쌓여오셨던건가? 풉.
@@nawsaelee8055 아뇨 그냥 제 스타일이 그때 생각나는걸 말하길 좋아합니다. 보기 안좋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활을 좀 좋아해서요. 님 덕에 유튜브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nawsaelee8055 대한민국의 TH-cam" 영상에서,
"Nawsae Lee"라는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주제에,
별걸 다 가지고 "트집"을 잡네!
당신 같은 사람을 보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고 하는 것이야!
알겠느냐?
@@nawsaelee8055 이런 장황한 컴플렉스 가득한 댓글이 오랜만이군.
분발 하시게 여론이이 이녘에게
불리 한거 같으이
@@1030NR 감사합니다!😊
활 제작 장인들을 전수받는 분들이 많이지길
바랍니다.
좀 사주세요
이화면은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
국궁 활을 칭찬해서 뿐만 아니라 활을 아는 사람이 활을쏘며 희열을 느끼는게 너무 좋아요 나도 어쩔수없이 조선인인갑네요
일본 미국산 활이 망한이유...
한때 일본 미국산 양궁활이 세계를 휩씀... 그래서 한국 양궁선수들도 일본 미국산 활을 사려고 함 근데... 안팔음
그래서 장난감 활을 만들던 국산회사랑 힘을 합쳐서 활을 만듬...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 휩씀... 그러니 다른 나라 양궁선수들도 한국산 활을 삼
일본 미국산 활 안삼... 망함 -_-a
잘 아시네요 ㅋㅋ
가장 좋은건 우리안에 있네요 ㅎㅎ
@@내몸에소독약 전에 유튜브에서 봤었는데... 그내용은 없어서 추가로 댓글 달아봤네요 ㅎㅎㅎ 한국활 내용인지라...
자승자박 당한 일본 미국산 활... ㅋ 스스로 적을 만들어 버림...
반도체 부품 처럼 안팔면 만들면되고
일단 만들었다하면 얼마안가 자급화 쌉가능 ㅋ
망함...ㅋㅋㅋ 그 끝이 아름답네요~ㅎㅎ
영상에서 저분이 국궁을 61파운드 라고 하는데 일반분들은 잘 모르실 겁니다 보통 일반일들이 땡길수 있는 정도가 15~20파운드
정도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양궁 하셨던 분들도 국궁을 당기면 턱밑까지는 잘 당기지만 국궁은 귀 뒤로 당겨야 하는데
양궁선수들도 귀 뒤로는 연습을 안해서 처음 당기면 상당히 당황하게 되는 파워죠!!! 아무튼 우리 선조들 대단 합니다!!
세계 제일의 활이 지금은 세계제일의 무기를 만들고 수출하고 있습니다
기술강국 대한민국 화이팅
우리나라 전통활 중 하나인 각궁은 물소뿔을 주재료로 대나무, 뽕나무, 참나무 등 7가지 재료로 만드는데 크기가 작으면서도 탄력성이 좋고 부드러우며 시위를 건 얹은활의 경우 미인의 몸매에 빗댈정도로 아름다운 곡선을 이루며 시위를 풀어 놓은 부린활의 경우 말발굽 모양을 닮은 호형으로 거의 원형에 가깝습니다.
이밖에 전통활은 죽궁, 목궁 등도 있습니다.
이렇게 우수한 활과 조선왕조실록 등 수많은 자료가 풍부하게 남아 있음에도 이미 세계화된 일본궁도나 몽골, 터어키전통활쏘기처럼 유네스코인류문화유산에도 등록되지 못하고 있는 우물안개구리 신세며, 국내에서도 활성화는 커녕 잘못된 사법으로 양궁처럼 쏘는 모습의 각종 사극드라마, 영화, 오락프로그램은 물론 관광지나 축제 등에서 엉터리로 활쏘기를 하고 있는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분은 활 애호가인데
특히나 한국 활이라면 더욱 그런 듯.
저분이 한국활이 최고라고 합니다.
한국 전통 활인 각궁은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활이죠.
원래 임진왜란 이전에도 조선은 조총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대마도지사를 통해 실물도 손에 넣어 성능도 이미 파악하고 있었지만 결국 개발 우선순위에서 화포에 밀리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우리나라가 보유했던 각궁 때문이었음.
조총 보다 관통력, 사거리, 정확도, 연사력까지 모든 면에서 우리나라 각궁이 압도적 우위에 있었고 비를 맞으면 성능이 떨어지거나 쓰지 못 한다는 단점은 당시 조총과 각궁 둘 다 같았음.
그리고 조총의 장점인 한 사람이 살상력을 갖출 때까지 걸리는 시간도 당시 조선 사람은 여자들까지도 취미로 활을 쏠 정도로 활을 쏠 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각궁을 쏠 수 있을 정도의 힘과 숙련도를 가진 궁수를 찾는 건 어렵지 않았음.
때문에 조총은 뒤로 미루어졌고 화포에 대한 투자를 하였으며 임진왜란 기분으로 전세계에 놓고 봐도 가장 선진화된 화포 기술들을 가지고 있었음.
사실 임진왜란은 원균만 아니었으면 질 전쟁이 아니었음.
원균이 정선 장군이 하루를 벌었을 때 보고를 받고 바로 한양(서울)로 파벌을 보내고 부산에 정박한 모든 수군(200척의 판옥선)을 이끌고 바다로 나가 추가 보급 부대를 끊어 버리면 13만 병력가지고 조선을 이길 수 있을리가 없죠
더군다나 파벌을 바로 보냈다면 조정이 충분히 왜군의 규모나 무장을 파악할 시간이 있었을 것이고 탄금대에서 활과 포, 화승총이 소나기에 폭 삭 젖어 쓰지 못 한다고 칼들고 평지에서 마상 돌격하지는 않았겠죠.
오히려 정보가 제대로 전달이 되었다면 조선의 각성과 거점들은 수성 상태로 들어갔을 것이며 진주성이 3000명의 병력으로 13만을 2주 동안 막아냈었고 정선 장군이 500명으로 13만의 발을 하루동안 잡았따는 걸 볼때 수정 특화 max였던 조선군을 상대로 상륙한 전군이 달려들어도 단시간에 함락은 불가능하며 외혈 공성을 하는 동안 정규군 10만 병력이 왜군 뒤를 잡아 죽이는 방식으로 손쉽게 승리했을 겁니다.
거기다 정유재란도 원균 때문에 터진겁니다.
원균이 잘못된 보고를 올리고 이순신에 대해 잘못된 정보들을 계속 올렸고 인맥을 이용해 결국 이순신 장군을 끌어내리고 자기가 그 자리에 앉아서 잘했으면 모르겠는데 일본군에 순을 보내고 자신들은 술 파티를 하다가 일본이 다가오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그대로 200척의 판옥선 대부분을 포위 섬멸 당했죠.
여기서도 지휘는 없었고 가장 먼저 도망가다 뒤졌다고 알고 있음.
그 일로 조선 수군이 와해되고 서해를 돌아 수도를 칠 수 있는 길목이 열리자 다시 일본의 재침공이 시작되었죠. ㅋㅋㅋㅋ 진짜 트롤도 이런 트롤이 없음.
결국 이순신 장군이 그 트롤링을 커버하려고 13척으로 300척을 막아야 했었쬬.
예전에 어디서 본 기억이... 전통 활을 완전히 복원하진 못 했다고... 문헌에 최대 1000보까지 갔다는 글이 있다는... 지금은 그보다 한참 못 미치는...
그리고 저 활은... 예전 전통 활 다큐에서 본 것 하고는 차이가...
우리 전통활은 시위를 빼면 거의 'ㅇ' 에 가까운 모습을 한다는...
연결이 되면 전통 활 장인이 계신 것으로 아는데... 그 분의 제대로 된 활을 한 번 보여주는 것도 멋질 것 같은... ㅎ
활은... 몽골이 활에 대한 자존심이 상당한데, 몽골 전통활 다루는 사람도 몽골활 위에 우리 활을 놓는데 전혀 주저함이 없는....
디자인도 비슷한데, 탄력이 훨씬 좋아서, 그 탄력이 부족한 몽골활은 크기를 키웠는데, 오히려 우리 활 보다 못 나가는...
활에 진심인 우리나라~
천보활은 전통적 활이라기보다 석궁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이는 당시도 그랬지만 지금도 복원활이 200-300보사이정도 최대사거리가 평균이라서 아예 현대기술로 만든 림복합 활이나 석궁도 500보정도로 엄청 대형화하지않는한 천보는 어렵지않나합니다
편전으로 쏘면 천보가까이 나가지 않을까 싶기도 ㅎㅎ
@@k76106천보활은 왠만한 힘으로는 못 당기는 활이겠죠.
흑각궁 빼면 99프로 재현했다고 함.
흑각궁은 온전한 실물이 다 소실되고 제작방법도 조선시대 군사기밀로 다루던거라 문헌이 안남아서
현재로선 로스트 테크놀러지 되어버림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 외적의 침략에는 무섭게 용맹한 민족! 강대국의 침략에도 의연히 맞서 괴멸시키는 민족! 무기도 활, 검, 화포, 거북선 등등 완벽하게 갖춘 민족!!
폐허 속 불과 50년 세계 방산시장에서 세계 열강들을 놀라게 하는 대한민국입니다!!
국궁을 하는 사람으로써 글을 달자면
영상속 국궁은 우리나라에서 쓰는 국궁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고자 (화살이 걸려있는곳) 모양 차이도 영상에서 관찰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각궁75만원 개량궁(카본)25만원 이며 화살은 죽시4.5만원 개량시1.1 정도 합니다. 표적은 145m를 가지고 5발을 발시 합니다. 대회는 총 3순 기준이며 (1순:5발) 전주대사습,전국체전 같은 큰 대회는 5순까지 대회를 치룹니다.
화살을 당기는 위치는 귀 뒤까지 충분히 당겨서 발시하고 남자들은 보통 50~60파운드 이상을 사용 하고 각궁은 60~80파운드 까지 사용합니다. 각궁이 약간 효율이 떨어져서 강하게 쏩니다. 상당히 매력있고 재미있는 스포츠 입니다. 단 활터에는 보수적인 성향이 매우 강해서 젊은 사람들을 경계할수도 있습니다.
지금 각궁은 보급용이고요 무형문화재분께서 복원한 각궁은 완전히 거의 원형에 가까우며 더욱 강한 활이죠. 나중에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한번 경험해보세요.
정말 ..
자랑 스럽네요..^^😊
정말 각궁은 대단해요 쏴보고싶을정도에요
좀 어그로가 심하지만 그래도 좋은 영상이네요
전세계 경악이라던지 일본방송중이라던지 사실과 무관한 제목은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네요
오른손 엄지손가락에 깍지를 후 활 시위(줄)를 당겨야 하는데, 맨손으로 당기면 활의 장력이 쎄서 제대로 당길 수 없습니다.
0:27
원래 여성용은 야마하, 남성용은 호이트가 제일 유명했어요.
그런데,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 직전에 미국 호이트社가 한국에는 안 판다고 선언해서 남자 양궁은 미국이 모두 금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국산화가 진행되서 윈앤윈과 삼익이 만들게 된거였고, 지금은 야마하와 삼익은 철수, 호이트와 윈앤윈이 세계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고 합니다.(윈앤윈이 1위)
그리고 아민 허머씨가 리부한 활은 폴란드에서 주문한거에요. 각궁 만드는 법 배워가서 각궁 대신 합성수지로 비슷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각궁은 한국의 전투용 활입니다 최고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주는 콘텐츠는 정말 감사한데...죄송하지만....한글 맞춤법 좀...
한국 활을 사랑해주니 너무 고마워요 >_
저는 그것보다도 "뚫어 벌이자"에 경악했습니다. ^^
서양사람이라 그런지 우리 각궁을 서양식으로 쏘네요.
이슈서치님,귀한 내용 담으신것 보는데 감사합니다****
좋다고 처보는놈들 뭐냐?? 일시정지해서 재생 안하고 싫어요 박고간다
일시정지 싫어요 관심없음
옛날 영화보면 활 맞고 푹푹 죽어나가는데 영화에서보면 저걸 맞고 죽는다고? 할 정도로 위협적이지 않게 묘사됨. 실제 국궁장에서 저 활 쏴보면 살살 맞아도 죽겠구나라는 느낌이 듬. 사거리안에서는 진짜 위협적임. 그리고 활 못 피함. 칼로 막 쳐 내면서 피하는데 그건 영화ㅋ 실제로 사거리안에서는 그냥 푹푹 온몸에 꽂힘.
활은 소모 품이라 물소 뿔이 겁나 들어오면 A급 물소뿔이 없으면 대충 시마이해서 개패급으로 보급하고 궁수마다 튜닝해서 썻다고 한데요
삼익에서 활을 만들게 된 동기가 미국에서 한국양궁을 견제하기위해 호이트 제품을 판매하지 않아서 만들게 된것도 이야기 해줬음
자기 발 등을 찍었구먼, 일본 놈들이 반도체 소부장 수출 거부했던 것 처럼.
양궁 별의별짓해도 한국이 털어먹으니까 활 안줘서 한번 밀어낸적 있었는데 거기에 빡친 양궁협회(협회중 유일하게 인정할만한 참된 곳이죠)에서 국내생산 프로젝트 세워서 삼익을 비롯해서 몇군데가 맨땅에 헤딩 시작했는데 도리어 몇년뒤에는 한국활을 외국에 수출하는 위엄을 보여주었죠 ㅋㅋ(올림픽 제폐국이 쓰는 장비를 안쓸수가 있나요 ㅋㅋ)
진짜명궁은. 물소뿔로. 손잡이등탄성. 놉히고. 접착제로. 부래사용. 삼실로 기름먹이고 옷칠마감
한국의 각궁 .. 30 ~ 40파운드 당기는 힘을 필요루 하죠 !! .. 크기 작은데 당길때 무척 무겁죠 !! .. 대문 크기 관역 .. 콩알 만한 크기 보이는 거리에서 사격하여 맞출수 있죠 ..
활이 좀 나빳으면 한국이 총을 더 일찍 들여왔을텐데... 초기 총보다 활이 연사, 조준, 가격면에서 월등히 앞서있으니 총을 들여올 필요를 못느꼇겠지...
화살을 쏠때 엄지에 끼는 깍지부분의 모양이 힘을 잘 받지 않은것같은데.. 깍지를 지데로 사용하면 저런 활모냥세가 아닌디.. 잘사용하면 힘 지대로 받아 잘 나갑니다.. 제대로 만들면 물소 뿔+고래힘줄+민어부레풀+소힘줄+나무+명주 등등 완전 복합활ㅋㅋ; 입니다. 과녁도 저렇게 직선?이 아니고 바람이랑 날씨 영향 심하게 받는 포물선의 과녁입니다.약 150 미터지요.. 그래서 예전에 한강 건너편에서 쏘는 과녁이 있었는데 과녁에 어린아이가 돌아다니다 그만..ㅠㅠ... 암틈 포물선 그리면서 날립니닷
중국 - 창
일본 - 칼
한국 - 활
집에 전통활이 있는데 시위를 걸기 전에는 한바퀴 말려서 끝이 만난 수준이 아니라 더 말려서 반대쪽에서 끝이 만납니다 엄청나게 반대로 꺾여있어요 그걸 다시 펴서 시위를 거는데 조부님이랑 아버지 두분 다 팔 인대가 끊어지시곤 했었습니다
원을 그리며 끝과 끝이 만나는걸 넘어서 반바퀴를 더 돌고서야 끝과 끝이 만날정도로 반대로 말려있습니다
한국 각궁은 이미 소실된 로스트테크놀로지라서 복원된게 없는데....
하느님이 BOW를 하사하셨으니 당연합니다.
역시 전투민족
자긍심이 느껴집니다 나의 고향 이름이 활골인데 현재는 궁촌리 로 바뀌었지만 얼릴때부터 활싸움을 하고 자라서 지금도 활 잘쏨^^
역시 활의민족♡
활이나 석궁은 한국에서 무기신고 해야하나요?
석궁은 모르지만 활은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한국의 활하고. 무쇠담금칼(식칼 포함) . 낫. 호미 등은 전셰계 최고 제품이지. 독일의 헨켈칼? 중국의 식도? 풉.. 보기엔 시꺼멓고 촌스러워 보지만 한국식칼은 칼 한 개면 죽을 때까지 사용할 수 있고 손에 무리도 안가면서 힘 안들이고 뼈까지 부숴내는 것아 한국의 칼임.
제목하고 내용이 완전 다르군
옛날에는 활 만드는 기술이 지금보다 좋았을테니
완전 미쳤을듯 ㅎㄷㄷ
저 활기술을 이어나갈 사람이 없어서 걱정이랍니다. 관심있는분들은 배우러 가보세요
일본은 예전부터 습도가 높아서 복합궁을 쓸수가 없음.
한국 활이 종류가 많을텐데... 편전 외에 정량궁, 편향궁 등... 있음. 이미 고구려 시대때는 아녀자들과 아이들이 쏠수 있는 석쇠도 있었음... 그것보다 훨씬 넘어선 조선시대때는 활 기술에 절정이였겠지...
예사로운 민족이 아닙니다. 똑똑하고 특별한 민족입니다.
전통활 대회가 열리면 한국 전통활 동호회가 다 씹어먹는 것 가능함...
전통활 사격장 관녁거리 보면 어마무시함 ... 근데 잘맛추심 ㅋㅋ
어디선가 군용활은 만드는 법 사라졌다고 들은 거 같은데
저분 전통 물소뿔 각궁 써보면 당기지도 못할듯
원래 한반도에서 활쏘기 시작할때 일본은 섬나라여서 언어도 없는 원시부족정도였죠
일본의 활 역사는 짧습니다
일본은 기원전 1세기정도 부터고요.
5세기 무렵부터 제식무기화 했죠.
하지만 5세기 이전에 쓰이던 활들은 합성궁도 있었는데 이후 헤이안시대 이후엔 대나무같은 단일재료만으로 만든활이 유행했습니다.
합성궁이나 철궁같은 강궁도 있었지만 습한 일본기후에서는 합성궁의 탄성의 유지가 힘들었죠.
고대의 일본 합성궁은 대나무를 기본으로하고 다른나무와 가죽을 사용한 합성궁이었는데 후세로 갈 수록 퇴보하는 이상한 행보를 보인것이죠. 이 합성궁들은 고구려 같은 북방계 민족국가들의 영향을 받은것 같기도 합니다.
@@김지연-v6v 맞아요 일본은 언어도 문화도 뒤쳐지는 섬나라여서 백제를통해 중국의 문명을 받아들이고 신라의 언어를 가져다 쓰던 나라였죠 그래서 중국어와 흡사한 신라의 중국 방언이 최종 일본어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밥그릇하나도 못만들던 나라 다 알려주고 전수해줬더니 뒤통수친 나라임을 잊어선 안됩니다
@@김지연-v6v 일본은 5세기경 백제가 일본으로 진출하기 전까지 석기시대 였습니다.
돌도끼나 쓰던 원시인들이 무슨 합성궁입니까?
@@pathesiar 헤이안 시대가 석기시대라니 지식이 너무 빈약하시군요.
AD 5세기와 BC 5세기를 헷갈리신게 아니신지??
그리고 석기시대에 살던건 원주민인 아이누족이었고요. 일본인은 대륙으로 부터 이주한
사람들 이었죠.
가야인의 후예라는 설도 있고요.
가야인들이 철기와 유리로 유명했던건 상식이니까 아실테고요.
@@김지연-v6v 헤이안 시대(일본어: 平安時代 へいあんじだい, 794년~1185년)는 794년 간무 천황이 헤이안쿄(平安京)로 천도한 것으로부터,
무슨 헤이안 시대가 5세기임?
기원전에도 교류가 있었다는 설은 있으나 설일 뿐이고 유물에서도 아직 석기시대임.
동영상에 나오는 활은 개량각궁이며 전통활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네요.... 모양차재도 문제이고 애기살 쏘기에 힘든 손잡이 부분이네요. 저 활은 전투각궁이아니라 연습용 개향형 각궁이라고 해야함.
와 저 각궁은 나도 사고 싶다...
참 신기한건 문명이나 대륙이 달라도 활은 있다 활은 언제 만들어 진 걸까요?
활은 원시시대 부터 있었습니다
진짜로 눈에 꿀이 뚝뚝 ㅋㅋㅋㅋ
한국인의 얼굴에서 양 눈의 위치가 가장 평면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눈이 평면에 위치할수록 물체의 상이 정확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서양인은 두 눈이 동물의 경우처럼 양 옆으로 위치하여 초점이 정확하지 않으며 정확히 맞추려면 동물처럼 얼굴이나 몸을 움직여야 된다. 그러면 순간적인 발사는 함들다. 다른 동양계도 마찬가지이겠으나 그 평면적 관계는 다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저분의 영상을 보고 저는 활쏘는 거에 취미를 가졌습니다
2022년 겨울에 대나무 활을 쏘다가 이번에는 실제 활을 샀습니다.
제발 제목으로 어그로 좀 적당히 끕시다.
여기서 어디에 [일본 방송중 ~]에 해당되는 내용이 있나요?
제목과 내용이 전혀 매치가 안됩니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한참 우려먹은 내용을 복사해서 제목만 요란하게 어그로 끌어 방송하는 것은 시청자들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이건 각궁(Horn Bow)이 아니고 이건 합성카본궁(Composite Carbon).. 각궁은 재료(뿔과 쇠심줄)들이 온도와 습도에 굉장히 민감해서 거의 살아있다 싶은... 그래서 관리하기가 엄청 어려움.
군용 국궁은 관리가 너무 까다로워서 궁사 양성도 그렇고 유지도 그렇고 고생한 기록이 많죠.
당연하죠. 우리가 타타르의 선조이니까요.
보는눈이 정확하신 멋쟁이..^^
이분은 목소리도 ASMR이네요
과연 활은 우리나라가 세계최고. 국뽕이 아닌 진짜 팩트
전통 각궁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 부족하여 돈을 준다고 사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저 활은 전통 각궁이 아니며 길들이기에 최소 1년 아상 소요되고 초보자는 길들이기가 거의 불가하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3년 정도 길들이면 안정화가 됩니다.
활을 올릴 때 도지개라는 장비도 필요합니다.
쓰면 쓸수록 감탄이 절로 나오는 우리 활입니다.
조선 각궁은 숫불화로 등을 이용해서 정방향 휨을 역방향 휨으로 해궁해야 하는데 영상에서 보여지는 최신형 조선 각궁은 정말 잘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별도의 해궁 작업을 거치지 않고 바로 활에 시위를 걸수 있네요 ㅎㅎ~
뭐가 난리가 난것인가요?
이영상은 자주 보이는데 제목에 맞지 않는군요
저분한테 난리가 난거죠 🤣🤣🤣
ㅋㅋㅋㅋㅋ 영상의 요점을 모르시는 분인듯..
영국. 엄밀히 잉글랜드인지 스코틀랜드인지 모르나 장궁도 보고 싶네.
둘 다 틀렸고 웨일즈...
일본 편을 들어주려는게 아니라 무기 공학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일본에선 우리나라의 각궁 같은 복합궁은 쓸수가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습도가 높아서 옛날 기술로 만들어진 각궁은 부서지기 쉽상입니다.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할때 장마철이라 활 운용에 문제가 있어서 안된다고 한건 구라가 아닙니다.
요즘 같이 습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접착제나 재료로 각궁을 만든다면 모를까 일본에서는 저 활이 최선이였던 거죠.,
지금은 그냥 전통 문화로서 유지되고 있는거 뿐이고...
최적의 조건에서 크기 대비 위력을 치면 우리나라 각궁이 최고급인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지금 저 활이 각궁이라고는 하나 물소뿔은 보이지가 않네..하기사 국제 동물보호협정으로 인하여 뿔을 채취하지 못할수도 있지..
우리는 진짜 활의 민족임! 국궁 각궁 물소로 만든 엄청난 탄력성이 뛰어나서 그만큼 파괴력이 쎈게 아닐까 하네요
국뽕이라고 해도 좋다.
사실은 사실이고 능력은 능력이고 뛰어난 걸 어떡하라고!
뭘 어떡하겠어요 좋은건 좋은건데 왜 그렇게 못 까내려서 안달인지 ㅋㅋㅋ
국궁이지만 대한민국산이 아님!
윈엔윈이 아니라 위아위스 입니다. 양궁 만들던 기술로 현재 자전거도 만드는 회사지용 :)
반대예요..원래 자전거 전문 회사였으나 미국의 호이트사가 한국에 활을 판매하는걸 금지해서 한국 양궁협회에서 자전거를 전문으로 만드는 삼천리와 윈엔윈사에 의뢰해서 탄생한거라고 다큐에서 봤어요
전통 각궁은 왼손 쥠통이 뽕나무로 붙였는데 개량궁은 코르크로 되었네요 ~
FRP나 카본이라.. 카본도 FRP공법에 사용되는 섬유들중 하나 인건데
'벌이자' 실화냐? 경악!!! ㅋㅋㅋㅋ
일본 최고 장인이 만든 최강 일본활 무기 시연중 벌어진 괴현상에 난리난 일본 방송중 한국 각궁이 표적 다 뚫어벌이자 전세계 경악
도대체 이내용이 어디나옴?
제목낚시 쪄네!
오~~
대박.!!
국제 공통어가 됐나 보군요.
한국것이 제일 좋은 것이다 손재주는 따라올 민족이 없다 ..
활을 안팔아서 삼익이 국산화시작했다는걸로 들어시음
와 힘좋넹^^, 저런파지로 시위가 당겨진다고 그리고 프로용은 아니고 보급형인듯 보급형이라 당겨지나 ^^;
출처 기재 칭찬드립니다.
총으로 치면 권총 같은 느낌이네요...
각궁은 상단으로올려쏘는 법을 배우면 그진가가나오지요 강력함은물온사거리도넘사벽
타점 높게 잡아 곡사로 쏘는건 영국 장궁, 일본 화궁 전부 가능한겁니다.
어떤 영상보니까 엘란트라 폐차를 우리각궁으로 50미터 거리에서 쏘니까 조수석뚫고 나가서 운전석 뚫고 나오는거보고 그강력함에 놀랐음.
그건 각궁이든 양궁이든 일본궁이든 파운드 쎄게 하면 뚫을수있을걸요
유일하게 배우고 싶은 전통무기....진짜 우리 활 사서 틈나는대로 쏘며 즐기고 싶다.
국궁이 예전 조선시대만큼 대중화 되지 못한 게 아쉽네요
항상 사람이 문제입니다.
활이 원거리무기이다보니 상대적으로 검종류에 비해 덜 관심이 몰리는것같지만 사실 활이 검쓰는것보다 팔이나 허리 힘이 더 들어가지않을가 싶음
애니나 영화에서 활쏘는 전사는 날렵한 체구가 많지만 사실 활이 가장 힘을 필요를 요하는 무기가 아닐지 생각해봄 팔힘 다리힘 허리 시야에 눈도 좋아야하고...
아마도 과거 활의 전통이 한국 활을 통해 부활했기 때문에
전통을 지켜온 점을 인정해 주는 것도 있겠지요
활을 가장 잘 만들고 가장 잘 쏘는 나라였으니까
좋은 내용인데 왜 제목을 저 모양으로 달았누
애초에 나무로 만든 반궁과 각궁은 탄력에서 비교불가함😊😊
마지막에 활 껴안을 때 뭔가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전통 각궁은 소재가 일반적이지 않죠.
그리고 조선시대 각궁이 사냥이나 취미용 활과 전투용 활은 구분되었다고 합니다.
원거리에서 갑옷을 입은 적에게 사용하는 전투용은 그 강력한 성능만큼 일반인이 다루기 쉽지 않았고 당시에도 매우 고가에 많이 생산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활의 모양이나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전투용이 아닌 일상용 각궁을 현대화해서 대량 생산한 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