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간택은 아니구 2주된 정말 이제 갓 눈뜬 아깽이들이 버려져있어 구조했어요 ㅠㅠ 근데 한마리가 눈을 못뜨더라구요! 병원데려가서 수의사님이 꾹 눌러주시니 농이... 고름이...!!! 진짜 와장창 나왔네요ㅠㅠ 지금은 6개월 캣초딩되서 예쁜 눈 반짝거리며 집사 머리꼭대기에 살아요 ㅎ
지금 운영중인 가게를 한참 공사중일때 옆건물 담벼락에 앉아 항상 쳐다보던 고양이가 있었어요. 여름을 앞뒀고 비가 안왔던터라 목이 말라 저러나 싶어 물을 대야 한가득 테라스에두었는데 그게 시작이었네요. 매일 찾아와 우리 가게 테라스에 앉아 잠도자고 밥도 먹고 고양이 좋아하는 손님 오시면 발라당도하던데 만지는건 3개월도 안걸렸어요. 어느날 초겨울이었는데 가게에 들어와 안나가더라구요. 겨울이나 그냥 지내게 해주자싶어 창고를 개조해 방으로 만들어주고 퇴근하면 잠자게 해줬거든요. 그러다 집에 들어와 살게됐고 그게 벌써 6년이 됐네요. 그 혹한에 안받아줬다면 길에서 무지개다리 건넜겠다싶어 잘했다 생각중이에요. 딱히 해준것도 없는데 어떻게 저를 택했나싶어요.
무지개 다리 건넌 녀석들까지 총20녀석 간택 당한… 친구가 말하길 고양이 찾는 능력이라도 있는거냐고 할 정도니.. 느낌이 이상해서 평소 다니던 길을 안가고 첨 가보는길을 가보다가 냥줍한 경우도 있고 교통사고 나서 쓰러져 있는걸 발견해서 두녀석이나!! 하나는 다행히 수술해서 철심 박고 있지만 감각은 돌아왔고 하나는 척추 철심 댓지만 하반신 마비 길가다가 갑자기 고양이가 튀어나와서 발 잡고 안놔주는 바람에 데려오기도 하고 참 희한한 경험을 자주 한…
아파트에 길냥이들 많은데 필로티 난간에 올라가 일광욕을 즐기더라구요 전 항상 아이 컨택 했는데 피하지도 않고 심드렁 하게 그냥 누워 있더라구요 예전에는 애기 굉이들 편의점에서 1새 미만용 간식 주면 조르르 나오다가 자리 피해주면 먹더라구요 좋아는 하지만 키우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운데 뭔가 도와 주고는 싶은데 뭘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영상에 경고도 써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집에 데려가서 직접 키울 거 아니면 길고양이들이랑 친하게 지내려고 하지 마세요. 사람 손 타면 학대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한국에 고양이 혐오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해외 길고양이들은 사람 보고 바로 도망 안 간다고 칭찬하는 분들 계시는데 그 나라들은 우리나라처럼 길고양이에게 학대를 가하거나, 싫어해서 겁을 주는 사람들이 그만큼 없기 때문입니다 (싫어하는 건 자유지만, 행동으로 표출해 위협을 가하는 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싫어하는 것도 내 맘대로 못하냐고 태클 걸 사람이 있을 것 같아 덧붙임). 진짜 고양이를 위한다면 잠깐 나의 행복을 위해 길고양이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을 하지 말아주세요.
고양이랑 친해지는 신기한 벙법들이네요! 전 고양이를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요즘 도시에 사는 야생고양이(도둑고양이)를 싫어하시고 먹이주는 사람(캣맘)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런분들은 캣맘을 만들수 있는 영상이라고 싫어할것 같네요? 나중에 먹이가지고 여기 나온 방법으로 고양이들에게 다가가봐야겠습니다. 공원에서 만나는 고양이가 딱 적합해보이네요
전 노묘가 있어서 간택당하지 않길 바랬는데요. 지하주차장에 차량이 오가는 오르막에 새끼 고양이 소리가 들려서 위험할 것 같아서 주차장으로 가봤어요. 그냥 한마디… 냥아 거기 위험해 했더니 미친듯이 달려와 청바지를 타고 올라와 모자위로 올라왔어요. 저랑 같이 냥이가 걱정되서 있던 한분이 계시길래 요리저리 피하는 냥일 좀 잡아달라 했더니 냥이 알레지가 있다고~ 그대로 울 둘째가 되었죠;; 초미묘에 곰팡이 피부염이 잔뜩 울 둘짼 운명인냥 자릴 차고 앉았고 노묘와 사이도 좋아요
개엄만데 회사 쓰레기장에 기거하는 길냥삼총사의 밥을 챙겨주고 있어요 4개월 되어가는데 밥주러 가면 알아보고 밥자리서 앉아 기다리긴 하는데 하악질도 하고 한녀석은 손찌검도 하네요 냥냥펀치..😢😢😢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몰라서 요 채널로 공부중입니다;; 냥이 맘 얻기 힘드네요;;;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처음 마주쳐도 도망을 그냥 아예 가지도 않고 먼저 다가와서 애교 부리는 건 고양이 카폐처럼 사람에게 익숙하고 애교를 부리면 뭔가 좋은 반응이 온다는 걸 아는 애들처럼 사람에게 익숙한 애가 아닌 이상은 정말. 엄청 드물게 처음부터 받아주더군요. 100마리 정도 되는 애들 중에 여섯 정도? 살면서 지나가다 그냥 다가가서 손가락을 내밀자마자 그루밍을 해주거나 받아준 애들은 정말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애들은 애교 자체가 많아서 기뻣지요. 대부분은 개와 달리 가까이 가기만 하면 다 피하는 편이었죠. 대개는 여러번 마주치면서 얼굴이 익숙해지고 천천히 거리를 좁히다가 가까이 가도 움직이거나 경계를 하지 않을 때. 손가락을 천천히 내밀면 그제야 천천히 다가오는 애들이 더 많았습니다. 몇 안되는 냥이들은 정말 굉장히 쉽게 친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하나는 아깽이 때 손가락을 내밀자마자 그루밍을 해주더니. 커가면서도 계속. 만날 때 마다 그루밍을 거의 대부분 해주는 냥이. 한번씩 만나면 애교는 더욱 폭발하는 귀여움이 전해지던 냥이. 그리고 알고보니 다른 사람들에게는 손길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걸 알고 뭔가 신기함을 느꼈습니다. 먹을 것도 물도 줘본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도 말이죠. 마주치기는 했지만, 몇달 건너 한번쯤 볼까말까 하던 애랑 어느 날. 손가락을 내미는 걸 접촉 두번 만에 배를 실컷 어루만져도 좋아하던 냥이랑 생전 처음 보는 냥이인데 배를 만져도 가만히 있던 냥이랑 어두웠을 때. 아는 냥이지 싶었다가 자동차 불빛으로 드러난 고양이는 처음 보는 고양이가 배를 주물럭 거리는 걸 허락해주는 건 정말. 드물구나 합니다.
목소리는 솔직히 고양이가 암컷인지 수컷인지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함 ㅎㅎ 왜인지 모르겠지만 전 남집사인데.. 수컷고양이들보단 암컷 고양이들이 좋아한다는... 수컷고양이들은 대체로 여집사를 좋아하는기분이고... 그냥 개인적인 경험임... 13년째인 토리는 개냥이라 집앞 편의점갈때는 오픈된 바구니에 바람도 쐴겸 같이 다녀오는데 여사장님이나 알바들 하이톤내면 엄청싫어함..
냥줍은 꼭 신중히! 슬기로운 집사생활!😊👍
💬 비마이펫 Q&A 커뮤니티에 반려동물 관련 질문하기
links.bemypet.kr/ama-2
넹!
....
네에~ㅎㅎ
마지막장면 관리받는 냥이 삶된거 초감동ㅜㅜ 짜부된 눈은 길에서 생활하다 감염된거였나봄
디테일 감동..찡하네융ㅜㅜ
저는 간택은 아니구 2주된 정말 이제 갓 눈뜬 아깽이들이 버려져있어 구조했어요 ㅠㅠ 근데 한마리가 눈을 못뜨더라구요! 병원데려가서 수의사님이 꾹 눌러주시니 농이... 고름이...!!! 진짜 와장창 나왔네요ㅠㅠ 지금은 6개월 캣초딩되서 예쁜 눈 반짝거리며 집사 머리꼭대기에 살아요 ㅎ
@@Oneday_sunset_cat 캣잼민이ㅋㅋ
@@name_roblox0131너가 할말은 아닌거같은데?ㅋㅋ
@@Oneday_sunset_cat고양이 구조 너무 멋있어요! 냥복 받으실꺼예요!
지금 운영중인 가게를 한참 공사중일때 옆건물 담벼락에 앉아 항상 쳐다보던 고양이가 있었어요. 여름을 앞뒀고 비가 안왔던터라 목이 말라 저러나 싶어 물을 대야 한가득 테라스에두었는데 그게 시작이었네요. 매일 찾아와 우리 가게 테라스에 앉아 잠도자고 밥도 먹고 고양이 좋아하는 손님 오시면 발라당도하던데 만지는건 3개월도 안걸렸어요.
어느날 초겨울이었는데 가게에 들어와 안나가더라구요. 겨울이나 그냥 지내게 해주자싶어 창고를 개조해 방으로 만들어주고 퇴근하면 잠자게 해줬거든요. 그러다 집에 들어와 살게됐고 그게 벌써 6년이 됐네요. 그 혹한에 안받아줬다면 길에서 무지개다리 건넜겠다싶어 잘했다 생각중이에요. 딱히 해준것도 없는데 어떻게 저를 택했나싶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복받으세요
복많이받을거에요 ㅠㅠ
간택 ㄷㄷ
감사해요 ㅜㅜ
아웅 마지막에 집고양이 장면 뭉쿨해요 ㅠㅜ
간택 당해서 맨날 밥 뜯기고 있답니당😂 그래더 포동해지는 애기들 보면 행복해요 ㅋㅋㅋㅋ
예전 군대때 취사병이었는데 라디오에서 정엽 노래 나오면 진심 고양이 한두마리씩 취사장 들어와서 가만히 듣고 있었음 진짜 경청 하는게 보여서 가성을 좋아하는건가 생각 들었는데 이영상 보니 더 신빙성이 생기네요 나씽 베럴은 그시절 짬타이거들한테도 띵곡
아ㅋㅋ 웃기네ㅋㅋㅋ
ㅋㄱㅋㄱㄱㅋ나씽배럴 의외의 냥띵곡
마지막에 웃는데 귀엽다ㅋㅋㅋㄱㅋ
고양이를 만났을 때
1.몸을 낮추고 눈을 마주치지 않기
2.먼저 다가올때까지 기다리기
3.목소리 톤 높이기
고양이가 다가왔을때
1.손 냄새 맡게 해주기
2.눈높이에 맞춰 쓰다듬기
요즘 먹을 걸 챙겨주는 고양이가 애꾸눈이라 영상보는내내 그 친구 생각이 났네요ㅠㅠ 한 달에 한두번만 목격돼서 친해지는데 몇 달 걸렸지만 이젠 목소리만 들어도 알아보고 야옹야옹하면서 오는 친구가 있어요.
길냥이 한 쪽 눈 못 뜨는거 불쌍해. 넘나 현실적인 그림ㅠ
30분 짜리 영상 있었음 좋겠다 그림체가 너무 귀여워서 오래 보고 있고 싶음 ㅋㅋ
냥이들 만나면 저절로 하이톤됨..... 넘 사랑스러움...
예전에 길냥이랑 눈인사를 시도했는데 눈을 감았다가 떠 보니까 자기 갈 길 가고 있는 것 봤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빨리 눈인사를 시도했나봐요^^.
맞아요 눈 감고있는 사이에 자기 갈길 가더라구요 다들.. 또르륵😂
저도욬ㅋㅋㅋㅋㅋㅋ 대신 아예 자리잡고 앉아있던 냥이 앞에 멀찍이 앉아서 눈인사 했더니 자기도 끔뻑끔뻑 하다가 엎드려서 식빵 굽더라구요ㅋㅋㅋㅋ
아 기여ㅠㅠ❤
근데 이거 보고 사람들이 나쁜마음으로 안써먹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그럼 더 상처 받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 재미있는 비마이펫 영상 잘보고가요!!
Awww I'm so happy for her 🥰 Let's adopt stray cats and help make their life better 🙏🏼
2년째 보고 있는데도 돌아오는 건 날카로운 냥펀치일 뿐ㅠ 그래도 잘 지내고 있는 모습만 봐도 난 기쁘랑
어쩌다보니 저리했었는데 그래서 길냥이들이 많이 좋아해줬구나..
캣맘분들이 이냥이랑 어케친해졌냐고 참 신기하시게 쳐다보셨었는데
집사~♡ 구독하라옹~ ㅋㅋ 왜케 귀엽냐 ㅋㅋㅋ
무지개 다리 건넌 녀석들까지 총20녀석
간택 당한… 친구가 말하길 고양이 찾는 능력이라도 있는거냐고 할 정도니..
느낌이 이상해서 평소 다니던 길을 안가고
첨 가보는길을 가보다가 냥줍한 경우도 있고
교통사고 나서 쓰러져 있는걸 발견해서
두녀석이나!! 하나는 다행히 수술해서
철심 박고 있지만 감각은 돌아왔고
하나는 척추 철심 댓지만 하반신 마비
길가다가 갑자기 고양이가 튀어나와서
발 잡고 안놔주는 바람에 데려오기도 하고
참 희한한 경험을 자주 한…
덕분에 냥이들은 좋은 삶을 살고 있죠
랜선집사로만 살다가...간택당해서 아깽이집사된지 두달됐는데, 진심 삶이 달라졌어요ㅠㅠ 오히려 내가...간택당한 거같앙~ 힝😭
고양아 나도 간택을 주십시오 🥺
오늘도 따끈한 내용 고맙습니다요
귀여움 한도 초과
작가님 최고~~♡
애들 먹을거 챙겨줘도... 구내염으로 잘 못먹는 아이들 보면 참... ㅠ마음이 ㅠㅠ아파서
센스있어👍넘 귀여워😚
고양이 2마리 키우는데 일단은 간택당하진 않았네요
ㅋㅋㅋㅋ ㅠㅜ
ㅠㅠ
아휴 귀여워~♡
우와 오늘도 완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아
며칠 전 부터 친하게 지내는 아파트 길냥이들이 생겼는데 이 영상 보고 복습하고 있는 중😃❤️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했으면 ..
아파트에 길냥이들 많은데
필로티 난간에 올라가 일광욕을 즐기더라구요
전 항상 아이 컨택 했는데 피하지도 않고 심드렁 하게 그냥 누워 있더라구요
예전에는 애기 굉이들 편의점에서 1새 미만용 간식 주면 조르르 나오다가 자리 피해주면 먹더라구요
좋아는 하지만 키우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운데 뭔가 도와 주고는 싶은데 뭘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고양이 주식캔을 사시고 가방에 넣어 들고다니면서 길냥이를 만났을 때 캔을 까서 주세요~ 저는 습식 파우치 들고 다니면서 고양이 만나면 플라스틱 그릇에 담아서 줘요 ㅎㅎ 다 먹었을 쯤 그릇 수거해주시면 됩니다 15-20분 후 정도?
생수랑 그릇 들고 다니셈... 물 항상 부족함
오늘도 감동쓰ㅠㅠ
영상에 경고도 써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집에 데려가서 직접 키울 거 아니면 길고양이들이랑 친하게 지내려고 하지 마세요. 사람 손 타면 학대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한국에 고양이 혐오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해외 길고양이들은 사람 보고 바로 도망 안 간다고 칭찬하는 분들 계시는데 그 나라들은 우리나라처럼 길고양이에게 학대를 가하거나, 싫어해서 겁을 주는 사람들이 그만큼 없기 때문입니다 (싫어하는 건 자유지만, 행동으로 표출해 위협을 가하는 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싫어하는 것도 내 맘대로 못하냐고 태클 걸 사람이 있을 것 같아 덧붙임).
진짜 고양이를 위한다면 잠깐 나의 행복을 위해 길고양이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을 하지 말아주세요.
훈훈한 영상인데 눈물 펑펑 터졌다옹
고양이랑 친해지는 신기한 벙법들이네요! 전 고양이를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요즘 도시에 사는 야생고양이(도둑고양이)를 싫어하시고 먹이주는 사람(캣맘)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런분들은 캣맘을 만들수 있는 영상이라고 싫어할것 같네요? 나중에 먹이가지고 여기 나온 방법으로 고양이들에게 다가가봐야겠습니다. 공원에서 만나는 고양이가 딱 적합해보이네요
영상처럼 지 집으로 데려가면 뭐라안함
통조림까주고 안치우고 남의 차 아래에 까서주고
남의 집앞에 고양이 몰려드게 하니 욕하는거지
안 치우는거 공감ㅋㅋㅋ
주고 주변 정리 하고 가면 뭐라고 할 사람은 적어요
무단 침입에 차 밑에 아무렇게나 놔두고
가버리는 몰상식때문에 난리나는거죠
모든 길고양이 중에는 사람의 손길이 고픈 고양이들도 있나보네요.
나도 고양이한테 간택당하고 싶다
전 길바닥에 누운거 같은데요. 그렇게 지금은 한침대에서 같이 잡니다
여기 나오는 사람 팔이 고무고무 되는거 귀엽네요 😊
으구 이뻐랑
주인님 남자인 줄 알았어요 ㅎㅎ(헷갈리네....)
냥이 넘 기여워요!삼색이 리리 해피도 귀엽고...♡♡
+고동이 (고동아 깜빡해서 미안해ㅠ)
저희 집 앞에 고양이가 추워지고 나서 사라졌는데 어디에 있는지 걱정이 되네요..고양이가 따뜻한 곳을 발견해서 거기에 있는 거겠죠 보고싶음...
이런석으로 애기들 꼬셔서 해꼬지하는 사람 없길...
무작정 대려가서 못키우겠다고 버리는 사람없길...
오 귀여워>ㅁ
첨부터 멸치로 드로우하고 있길래 들어올 수 밖에 없었다.
가만히 있어도, 먹을거 안줘도 옛날부터 길고양이들이 많이 다가왔음... 친구네 다묘가정 고양이 중 한마리가 집사들도 경계하는데 나는 딱2번 놀러가고 나 따라다녀서 걔네 부모님까지 인정하였다.. 인간츄르/캣닢이라고 현재는 아기고양이 구조해서 키우고있고 3일전에 1살 생일파티도 함
그걸 우리는 드루이드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어느 집을 가도 동물들이 알아서 오는......
전 노묘가 있어서 간택당하지 않길 바랬는데요. 지하주차장에 차량이 오가는 오르막에 새끼 고양이 소리가 들려서 위험할 것 같아서 주차장으로 가봤어요.
그냥 한마디… 냥아 거기 위험해 했더니
미친듯이 달려와 청바지를 타고 올라와 모자위로 올라왔어요. 저랑 같이 냥이가 걱정되서 있던 한분이 계시길래 요리저리 피하는 냥일 좀 잡아달라 했더니 냥이 알레지가 있다고~
그대로 울 둘째가 되었죠;;
초미묘에 곰팡이 피부염이 잔뜩 울 둘짼 운명인냥 자릴 차고 앉았고 노묘와 사이도 좋아요
요즘 동네에 보이는 치즈냥 부르면 강이지마냥 달려와서 좋다고 비벼댐
캔 까줘도 먹는거보다 쓰다듬어주는걸 더 좋아하는 냥
눈아픈 길냥이가 건강한 집냥이가 된 모습이 생각나서 다시 보러 왔어요😊
드루이드형 인간은 5가지 없습니다.....
옆에 가도 걍 오던 말던......
제가 그래여......ㅜㅜ
길냥이부터 고라니까지 무시하고
지나가더군요..........
-나도 사람이라고 이자식들아!!!-
저도 간택당해 2마리의 집사가 되었지요~❤️
감사해요❤
마지막에 노래 좀 알려주세요~ 노래 넘귀여운데
간택의 삶이란....휴.....🤣🤣
지금까지 고양에에게 간식을준것이 잘한것이군... ....아 왜 눈물이나지??
수요일인데 올라오다니
감샤함댜
혹시 막 털 있는 동물 만지면 두드러기 나는 사람은 길고양이를 돌보는것 조차도 안되는건가요?
귀 여 워 ㅠ
개엄만데 회사 쓰레기장에 기거하는 길냥삼총사의 밥을 챙겨주고 있어요 4개월 되어가는데 밥주러 가면 알아보고 밥자리서 앉아 기다리긴 하는데 하악질도 하고 한녀석은 손찌검도 하네요 냥냥펀치..😢😢😢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몰라서 요 채널로 공부중입니다;; 냥이 맘 얻기 힘드네요;;;
아~~~ 너모기여워
치즈냥이 이름 뭔가요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처음 마주쳐도 도망을 그냥 아예 가지도 않고 먼저 다가와서 애교 부리는 건 고양이 카폐처럼 사람에게 익숙하고 애교를 부리면 뭔가 좋은 반응이 온다는 걸 아는 애들처럼 사람에게 익숙한 애가 아닌 이상은 정말. 엄청 드물게 처음부터 받아주더군요. 100마리 정도 되는 애들 중에 여섯 정도? 살면서 지나가다 그냥 다가가서 손가락을 내밀자마자 그루밍을 해주거나 받아준 애들은 정말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애들은 애교 자체가 많아서 기뻣지요.
대부분은 개와 달리 가까이 가기만 하면 다 피하는 편이었죠. 대개는 여러번 마주치면서 얼굴이 익숙해지고 천천히 거리를 좁히다가 가까이 가도 움직이거나 경계를 하지 않을 때. 손가락을 천천히 내밀면 그제야 천천히 다가오는 애들이 더 많았습니다.
몇 안되는 냥이들은 정말 굉장히 쉽게 친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하나는 아깽이 때 손가락을 내밀자마자 그루밍을 해주더니. 커가면서도 계속. 만날 때 마다 그루밍을 거의 대부분 해주는 냥이. 한번씩 만나면 애교는 더욱 폭발하는 귀여움이 전해지던 냥이. 그리고 알고보니 다른 사람들에게는 손길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걸 알고 뭔가 신기함을 느꼈습니다. 먹을 것도 물도 줘본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도 말이죠.
마주치기는 했지만, 몇달 건너 한번쯤 볼까말까 하던 애랑 어느 날. 손가락을 내미는 걸 접촉 두번 만에 배를 실컷 어루만져도 좋아하던 냥이랑
생전 처음 보는 냥이인데 배를 만져도 가만히 있던 냥이랑 어두웠을 때. 아는 냥이지 싶었다가 자동차 불빛으로 드러난 고양이는 처음 보는 고양이가 배를 주물럭 거리는 걸 허락해주는 건 정말. 드물구나 합니다.
예전에 새끼고양이한테 간택받은 적 있었는데 하필 2인1실 기숙사라서 못 키웠다는...ㅠ
저희집이 주택이라 저희집에 삼색 고양이가 자리잡는데 좀 오래 봤거든요 까끕씩 그리고 자꾸 도망가요 그리고 뭔가 사람에게 항번 심하게 버림받고 충격을 받아서 많이 도망가는거 갔더라구요 이럴댄 어떡해 해야하나요?
난 처음봐서 친해지지도 않았고 친해질 생각도 없었는데 강제로 간택당해서 가족처럼 살고 있어용
진짜 저번에 회사 통근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여러사람이 똑같이 옷입고 서있는데 제 다리로 와서는 매달러서 올라오더라구요 새끼 고양이가...
진짜 회사만 아녔어도 바로그냥 납치시킬뻔...
귀엽다
집싸 목소리가 밝아짐
삼색이도 출연시켜주세요
그냥 간택 당해버렸어요.....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뒤로 우린 가족이 되었지요 ㅋㅋㅋㅋ
어려서 냉줍은 못하는 렌션집사이지만
고양이'들' 3마리에게 간택을 당했는데
난 한것도 없지만 대제 왜 날 좋아하는거지? 나는 한것도 없는데
그냥 귀엽다고 끄다듬어 줬는데 그애들이 개양이여서 그런가?
딴거없고 고양이들도 자기들의 눈에 만만해보이고 착해보이는 사람을 간택하죠....ㅋ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라고 인간들의 타겟도 무조건 만만해보이는 사람에게 접근해서 꼬시라고 교육받는다죠
삼색이 넌 내꺼야!
먼저 다가올때까지 기다리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귀여운 냥이를 어떻게 가만히두죠ㅠㅠ
냥냥이넘커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게 달려들고 끝까지 추격하여 주물러대고 깔아뭉개 보기도 하고 붙든 채 그르렁 댔는데 다 도망가고 경계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귀여오
오!
길고양이 출신이 고마움을 더 잘느끼는것 같음. 집고양이쉑은 당연하다는 듯이 뻔뻔함
오 18시간전!
새로운 인간!
벌점! 5000000200000100점
1:19 겁나 웃기네ㅋㅋㄱㅋ
우왓
목소리는 솔직히 고양이가 암컷인지 수컷인지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함 ㅎㅎ
왜인지 모르겠지만 전 남집사인데.. 수컷고양이들보단 암컷 고양이들이 좋아한다는...
수컷고양이들은 대체로 여집사를 좋아하는기분이고... 그냥 개인적인 경험임...
13년째인 토리는 개냥이라 집앞 편의점갈때는 오픈된 바구니에 바람도 쐴겸 같이 다녀오는데 여사장님이나 알바들 하이톤내면 엄청싫어함..
가만보면 지도 내눈 안피하건데 싸울의사 있는거 아님?
저 치즈냥은 삼색이의 형제입니다
난 오늘 고양이 놀아주다가 차 지나가는데 빵 소리내면서 차주가 째려봄;;;;
나도 냥이 🐱
키우고싶다😑
좋아요
👇
👇
나 그냥 길가는데 말걸면서 다리사이 계속 스쳐지나가서 눈떠보니 우리집에 와있던데 ㅋㅋ
맨날 길고양이 길 앞에 있으면 일부로 눈 안 마주침 예전에는 귀여워서 가까이 가고 그랬는데 눈 안 마주치고 가면 안 도망치던데
다행이다..
나는 간택 받을일이 없겠군 ㄷㄷ
I hope Samsek makes an appearance soon.
In outro the board says that she will coming soon
응 일단 니가 아니라는 것만 알면 돼
도레미파솔라 라라라라 소프라노가 될것 같다옹~~~ 히히
얘 삼색이랑 같이 있던 애 아닌가 ..?!
나만 간택 안돼....
1:48 남자인 줄 알았는데 목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