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낸 귀신이야기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번 편은 진짜 범죄와도 연관된 내용도 많네요. 제일 궁금한 건 태국의 유령택시에서 얼굴이 뭉개진 사람들은 인신매매라는데 왜 그렇게 돌아다니는지 궁금하네요. 인신매매면 분명 사람을 감금하고 팔아 넘겨야 되는데 뭉개져서 돌아다닌다는 게 뭐지? 라는 생각은 드네요.
너무 예뻐서 누군지알고있던언니랑 같은일을 하게되벼 언니도 날 알고있었다며 친해진 언니.. 이후로 회사말고 사적으로도 자주만나서 밥도,술도,놀때도 같이 놀아서 자주보게되었는데 언니는 늘 더운여름에도.. 미디스커트를 입으면 어색한자리에도 항상 긴바지나 긴치마만 입는데.. 스키니진이나 명품청바지도 거의 타이트하게 나올때라 다리마저 예쁜데 덥지도않냐고 한여름에 난 긴바지 절대못입겠다 그런 대화를하고있었음. 언니가 밝고 아무렇지않게 말하더라. 택시탈때 절대 앞자리타지말라며 시작해준 언니의 아픈기억을... 알고보니 언니의 허벅지에 칼자국이 있었는데.. 남친차타는게 습관된언니가 그날따라 무의식적으로 보조석으로 올라탔고 택시기사가 추근덕거리다가 칼로 허벅지를 찔렀던거.... 언니가 아무렇지않게말하는게 더 마음아팠음.. 그 후로 택시는 절대 못타는 언니... 밝게 말했지만 얼마나 힘든기억인지 느껴졌던 그 날 이후로 언니만날때는 나도 반바지나 짧은치마는 안입었는데.. 밝은척 명랑하고 아무일도 아니라는듯이 말했어도 그때도 많이 힘든기억이구나싶었는데 지금은 조금이라도 나아졌기를..
2번째 스토리 듣는데 제가 겪었던 일과 너무 흡사해서 놀랐어요.. 제가 사는 지역에서 아주 유명한(영화로도 만들어짐) 살인범이 유령 택시 하던 시절에 제가 그 택시를 탄 것 같거든요. 아주 무섭고.. 찝찝한 기억이에요.. 그 범인이 자주 다니던 지역이기도 했구요.. 저도 그 후론 택시 타면 무조건 앞자리에 택시 기사님 사진 확인해보고 친구들에게 택시 번호를 문자로 보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카카오택시가 생겨서 전보다 더 안전해졌다 생각하구요, 기사님들도 예전엔 진짜 무서운 분들도 많았는데 요즘 기사님들은 젠틀하셔서 안심하고 타고 다녀요.
열아홉인가 스무살때 역 앞에서 여자인친구랑 회사기숙사 가려고 택시에 탔는데 15~20분 거리였음 별생각없이 떠들다가보니 항상 가던길이 아니라 점점 거리에 불빛이 사라지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벌판같은 곳으로 가더라 지금같으면 길이 맞는지 물어볼텐데 그땐 어리고 이미 겁먹어서 그런지 기사님이 아무 말씀 없는것도 무섭고 둘다 개쫄아서 정면만 주시하고 있었음,, 뭐그러다 기숙사에 내렸는데 내리자마자 서로 이상한거 느꼈냐고 얘기함 지금도 나는 그때 뭔가 안 좋은 일을 하려다 우리가 개쫄아서 아무말도 못하는거 보고 동정심에 힌번 봐줬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그날 택시에서 나오던 노래가 마까레나? 였는데 아직도 그 노래 들으면 그날 기분이 듦,,
20여년전 (여자 20대일때) 저녁무렵 택시를 탔는데 10m도 안가서 횡단보도 근처에 신호대기로 서는데 바로 앞좌석에 어떤 남자가 탄다..기사랑 눈빛으로 뭔가 주고받는거 같긴했지만 분명 어디로 간다. 방향 같냐? 아무런 말이 없었다...정말 몇초사이에 지금 안내리면 죽을거 같았다..아저씨 죄..(송해요).하고 내리는데 그때까지 속도가 안빨라서인지 문이 열렸고 난 상가 1층 유리문안으로 들어가 지켜보는데 아저씨가 쫓아오지도 않고 창문 내리고 뭐라고 하지도 않았다...당시는 합승이 많긴 했지만 방향이 비슷하면 먼저 탄 손님한테 양해구하고 태웠는데...아마 일당이 둘이 같이 타고 있으면 여자를 못태우니 손님을 먼저 타게하고 나중에 일당을 태우는?? 암튼 난 그후 혼자서는 평생 택시 못타는 사람이 됨🥶
첫번째 이야기는 엥 싶은데... 저도 그 동네에서 컸고 목포 일로 뺀질나게 돌아다녔는데 일로에 큰 공동묘지도 없고 저수지에 팬스 있는 곳도 없음... 정확한 위치는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주소상 일로에 있는 큰 저수지는 하나 인데 고속도로 바로 옆이라🤔 괴담은 그냥 괴담이지만 아는 동네이야기라 괴담이 괴담처럼 안들리네요😂
난 귀신은 모르겠는데 명절 때문에 동생이랑 새벽에 시골로 출발 가는 도중 도로에서 오싹한 느낌을 겪어 봄 비가 조금 내리는 날이었고 그냥 평범 하고 밝은 도로였는데 가로등이 밝게 비추는데도 이상하게 도로가 어둡고 흐려 보이는데 마치 어두운 뭔가가 감싸는 느낌... 그리고 네비게이션도 자꾸 오류가 나서 길을 못 찾고 있는데 동승한 동생이 여기 좀 오싹하지 않냐는 말을 하길래 나도 그렇다고 뭔가 찝찝하니 그냥 네비무시하고 한참을 달리다 보니 그때 서야 그 이상한 느낌이 사라짐
내용도 좋고 딕션도 너무좋아요. 진짜로 근데 왜 귀에 안들어올까.. 생각해요.. 뒤에 배경음악때문인가..? 다좋은데 왜 귀에 안들어오지.. 이걸 말할까 말까 하다가 결국 적는 이유는.. 내용이 좋아서 너무 보고싶은데 근데 막상 틀면 귀에 잘 안들어와요.. 악플은 아니에요.. 하나에/한명에 의견입니다.. 상처 받지마세요.. 진짜 목소리도 좋고 내용도 좋은데.. 왜 안들어 오지.. 귀에.. 귀 주변에서 빙빙도는 느낌…
![[실화 모음집]누가 장난치고 있는건가? '엘리베이터 괴담'ㅣ무서운이야기ㅣ](http://i.ytimg.com/vi/2Xa7z3n0tQs/mqdefault.jpg)
![[실화 모음집]누가 장난치고 있는건가? '엘리베이터 괴담'ㅣ무서운이야기ㅣ](/img/tr.png)
![[1시간 순삭]기괴하고 미스터리한 일본 미제사건 모음집(몰아보기)](http://i.ytimg.com/vi/BpAJBe3MOic/mqdefault.jpg)
![[실화 모음집]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원룸 괴담'ㅣ무서운이야기ㅣ](http://i.ytimg.com/vi/y0sWO31MH8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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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 여러분
이제 독감이 거의 다 나았어요!
이번 독감은 진짜 독하네요
조심하세요 여러분
날이 춥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오 다행이네요! 저도 감기 걸렸었는데 다 나았어요ㅋㅋ 항상 건강 조심하세용❤
건강하세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독한 독감이라 독독감이라 한다더군.
꿈과 관련된 공포 이야기 많이 있습니다 생각 있으신가요?
진짜 이 시리즈는 분량이 고봉밥을 넘어 임금님 한정식인데도 너무 재밌어서 다 보는게 아까움ㅋㅋㅋㅋㅋㅋ
항상 고퀄리티의 괴담을 올려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그리고 독감 나으셔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ㅇㅈ 아까워서 보기싫음 지금 5번이야기 남겨놓고 나중에봐야지
괴담시리즈만 한 10편내줫음좋겟다
임금님 한정식이라는 말이 얼탱없는데 말이 돼서 어이없네 ㅋㅋ
올해는 을씨년이라서 임금님 조차 수라상 대신 한정식을..
수라상도 아니고 임금님 한정식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태국썰이 실화인진 모르지만 저런 범죄는 실화라 조심해야 함
언제부턴가 국제 문자 스팸 많이들 받을텐데 그 스팸 문자 보내는 주체가 동남아 갱단이고 취업사기, 여행객 납치 등으로 인신매매 해서 가둬놓고 온라인 사기 업장 돌리는 거라고 BBC 뉴스에도 뜸 ㄷㄷ
태국썰 진짜무섭다 두번들어도 무서움
태국경찰은 한국인들이 제일 문제라고느낄것같은데
요즘 실제로 태국, 미얀마 국경에서 저런 인신매매 납치 범죄가 빈번하다고 하더라고요..
똥남아에서 사업한다는 한국인 정말 조심해야함, 그냥 똥남아에선 한국인 조심하자
유튭에 얼굴 팔다리 훼손 태국 거지 라고 쳐보세요 실제 1년전 뉴스가 있고 심지어 하얀 셔츠에 남색 치마 그대로 입고계신분이 나옴 ㅠㅠ 아 무서워 진짜 ㅠㅠ
진짜 이번편이 제일 무서웠다 사연 하나하나가 모두 주옥같았고
주옥같이 무서움 ㄹㅇ
와 태국 유령택시 이야기는 진짜 섬뜩하네요. 앞으로 여행갈때 먼저 다가오는 사람들은 피해야겠습니다.
너무 기다리고 있었어요❤❤
감사히 보겠습니다! 항상 화이팅😊
29:54 ㅋㅋㅋ이건 제주도에서 훈련 중인
특전사 부대일겁니다
훈련은 주로 야간에 하고 도로가를 대놓고 타지 못하고 은엄폐해야하니 순식간에 사라진 거로 보일 수 있습니다ㅋㅋㅋ
ㅇㅇ 백퍼임 ㅋㅋㅋㅋㅋㅋ
무서운게 아니라 든든한 거였네요
1번썰은 가슴까지 물이찼는데 젖은 라이터를 켜서 어떻게 빠져나오는지..
동감 ᆢ라이터 물 젖으면 안켜지죠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순간부터 괴담들을 자세가 안되었다는 뜻
2003년즘 9살때 택시는 아니지만 집가는길에 모르는 아저씨가 태워준다 해서 아싸 좋구나하고 차에 함부러 탄적있었는데 그아저씨가 빵도주고 음료도 주면서 이것저것 질문도 했었는데
아저씨가 장난 비스무리하게 머리를 쓰담거나 허벅지를 탁! 집거나 배를 손으로 간지럽히면서 만지는등...
집까지 바래다 주긴했지만 그뒤로 본적도 없고 참좋은 아저씨구나 기억하다 중고딩쯤 머리좀 크고나니까 나 성추행 당한걸 몰랐던게 진짜...소름돋음
개인적으로 미스스한 이야기는 실화 모음집이 젤 재밌음ㅎㅎ
영상 내려가기 전에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택사협 고소 on
장례식장 괴담도 해주세요~~
드디어 미스스 괴담모음집..!!! 너무 기다렸어요~
이번 편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학교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지어낸 귀신이야기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번 편은 진짜 범죄와도 연관된 내용도 많네요. 제일 궁금한 건 태국의 유령택시에서 얼굴이 뭉개진 사람들은 인신매매라는데 왜 그렇게 돌아다니는지 궁금하네요. 인신매매면 분명 사람을 감금하고 팔아 넘겨야 되는데 뭉개져서 돌아다닌다는 게 뭐지? 라는 생각은 드네요.
얼굴을 뭉개 놓아야 혹시 시체가 발견되더라도 신원조회를 못하니까 아닐까요 아니면 가둬논 사람들을 지 기분에 따라 때렸을 수도..
외국에선 뭉개진 얼굴의 사람들도 잘만 살아서 그렇습니다.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화 보셨나요? 진짜 제대로 뭉개졌습니다
내 답글 사라짐.. 이상한 내용 달지도 않았는데 뭐지?
신원추적 못하게 얼굴 뭉갠다는 내용이었는데 찔린 범죄자 있나봐?
@@Wurusa-q9p잘보임 걍 유튜브가 민감한 댓글은 걸러내서 그럴걸
@@Wurusa-q9p선족이들이 신고했나보네여
불과 200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국내에도 택시 범죄가 굉장히 많았지
카카오택시랑 cctv설치 등이 한 몫을 했다고 봄
너무 예뻐서 누군지알고있던언니랑 같은일을 하게되벼 언니도 날 알고있었다며 친해진 언니..
이후로 회사말고 사적으로도 자주만나서 밥도,술도,놀때도 같이 놀아서 자주보게되었는데 언니는 늘 더운여름에도.. 미디스커트를 입으면 어색한자리에도 항상 긴바지나 긴치마만 입는데..
스키니진이나 명품청바지도 거의
타이트하게 나올때라 다리마저 예쁜데 덥지도않냐고 한여름에 난 긴바지 절대못입겠다 그런 대화를하고있었음.
언니가 밝고 아무렇지않게 말하더라. 택시탈때 절대 앞자리타지말라며 시작해준 언니의 아픈기억을...
알고보니 언니의 허벅지에 칼자국이 있었는데..
남친차타는게 습관된언니가 그날따라 무의식적으로 보조석으로 올라탔고 택시기사가 추근덕거리다가 칼로 허벅지를 찔렀던거....
언니가 아무렇지않게말하는게 더 마음아팠음..
그 후로 택시는 절대 못타는 언니...
밝게 말했지만 얼마나 힘든기억인지 느껴졌던 그 날 이후로 언니만날때는 나도 반바지나 짧은치마는 안입었는데..
밝은척 명랑하고 아무일도 아니라는듯이 말했어도 그때도 많이 힘든기억이구나싶었는데 지금은 조금이라도 나아졌기를..
자기도 조폭출신인 택시기사가 예전에는 중범죄 저지르고도 택시운전하는 사람 있었다고 남 얘기하듯 말하네 ㅋㅋ
의로운 협객이엿나보죠
이거 상품 받으려고 지 ㅇㅂ를 조폭만든 썰쟁이는 진짜 집에서 뭔 양심으로 얼굴보냐 ㅋㅋ
전라도여서 그런듯
@@젠틀한탑-l6bㄹㅇ 이야기에 조폭출신 빼도 상관이 없는데 굳이 넣어놓음 ㅋㅋㅋ
@@샌드맨-m8t필요없는데 굳이 넣어서 진짜같기도 하고...
이야기가 전부 빠져드네요….😢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택시사연 또해주세요~감사합니다.
와 진짜 기다렸어요 제발 힘드셔도 괴담시리즈는 계속 올려주세요 매번 기다립니다
18:17
31:23
32:09 다들 짤 조심...
차라리 야짤을 넣지 ㅈㄴ 무섭네 ㅠ
토마스 강력하네
@@이재명과결혼한문형배?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언제나 재밌게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번째 스토리 듣는데 제가 겪었던 일과 너무 흡사해서 놀랐어요..
제가 사는 지역에서 아주 유명한(영화로도 만들어짐) 살인범이 유령 택시 하던 시절에 제가 그 택시를 탄 것 같거든요. 아주 무섭고.. 찝찝한 기억이에요..
그 범인이 자주 다니던 지역이기도 했구요..
저도 그 후론 택시 타면 무조건 앞자리에 택시 기사님 사진 확인해보고 친구들에게 택시 번호를 문자로 보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카카오택시가 생겨서 전보다 더 안전해졌다 생각하구요, 기사님들도 예전엔 진짜 무서운 분들도 많았는데 요즘 기사님들은 젠틀하셔서 안심하고 타고 다녀요.
마지막꺼 516도로 네요..6,7년전에 제주도 첫 여행오고 정착해서 살고있는데 제주시랑 서귀포시 다니는길이고 서귀포시 동쪽으로 가려면 무조건 지나야하죠..처음 왔을때 뭣도 모르고 렌트카 네비가 가라는데로 한밤중에 그 길을 달렸는데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직장 때문에 1년 살이하면서 몇 번 지났는데 친구랑 같이 가는데도 1100고지 가는 길보다 더 무섭게 느껴지더군요…
516,1100 새벽에 와인딩 신나게 타러다녔는데ㅋㅋㅋ 차쟁이한텐 귀신보다 무서운 고라니가 진짜 공포ㅋㅋ
태국 한국인 거지는 실화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ㄷㄷ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소름 돋아요 ㄷㄷㄷㄷ
제가 공포괴담물 진짜좋아하는데 요즘 미스스님 영상이 제일 재밌어요!! 자주 올려주세욘
목소리가 너무 찰떡이다….자꾸 뒤돌아보게됨 ㅠㅜ
태국택시..미쳤다.....젤 무서운 듯...
와 진짜 사연 하나하나 다 무섭네…
학교괴담 나올때가 가장 기대된다...
너무 재밌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엇어요 감사합니다 😊
실화모음집만 기다렸다 퇴근길 녹이기에 최고입니다 ❤❤
두 번째 사연은, 당시 떠들썩했던 위장 택시 연쇄살인 사건이네요. 이상하게 저때가 IMf 이후에 연쇄살인이 많았던 시기인 듯 ㅠㅠ
이번에도 너무 재밌어요..... 진짜 최고입니다
헉 괴담 시리즈 나왔구나 엄청 재밌어서 기다리게 됨ㅋㅋ
와 진짜 최고였습니다 ㅠㅠ 소름포인트가 진짜 많았어요
열아홉인가 스무살때 역 앞에서 여자인친구랑 회사기숙사 가려고 택시에 탔는데 15~20분 거리였음
별생각없이 떠들다가보니 항상 가던길이 아니라 점점 거리에 불빛이 사라지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벌판같은 곳으로 가더라
지금같으면 길이 맞는지 물어볼텐데 그땐 어리고 이미 겁먹어서 그런지 기사님이 아무 말씀 없는것도 무섭고
둘다 개쫄아서 정면만 주시하고 있었음,, 뭐그러다 기숙사에 내렸는데 내리자마자 서로 이상한거 느꼈냐고 얘기함
지금도 나는 그때 뭔가 안 좋은 일을 하려다 우리가 개쫄아서 아무말도 못하는거 보고 동정심에 힌번 봐줬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그날 택시에서 나오던 노래가 마까레나? 였는데 아직도 그 노래 들으면 그날 기분이 듦,,
십년감수 하셨네요
제보하세요
매번 말같지도 않은 소썰들을 실화라고 가져와서 댓글창 보다가 꺼버리는 시리즈😢😢
택시 괴담이라 ㄷㄷ 35분동안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 택시 괴담
손흔드는 여자가 썸뜩하네요
알바 출근길 최고의 선택
20여년전 (여자 20대일때) 저녁무렵 택시를 탔는데 10m도 안가서 횡단보도 근처에 신호대기로 서는데 바로 앞좌석에 어떤 남자가 탄다..기사랑 눈빛으로 뭔가 주고받는거 같긴했지만 분명 어디로 간다. 방향 같냐? 아무런 말이 없었다...정말 몇초사이에 지금 안내리면 죽을거 같았다..아저씨 죄..(송해요).하고 내리는데 그때까지 속도가 안빨라서인지 문이 열렸고 난 상가 1층 유리문안으로 들어가 지켜보는데 아저씨가 쫓아오지도 않고 창문 내리고 뭐라고 하지도 않았다...당시는 합승이 많긴 했지만 방향이 비슷하면 먼저 탄 손님한테 양해구하고 태웠는데...아마 일당이 둘이 같이 타고 있으면 여자를 못태우니 손님을 먼저 타게하고 나중에 일당을 태우는?? 암튼 난 그후 혼자서는 평생 택시 못타는 사람이 됨🥶
미스스한 이야기 괴담시리즈가 제일 좋아요
너무좋습니다😊😊😊😊😊
미칠듯이 오르는 택시요금이 제겐 공포였고 요즘엔 안타게 되네요
이런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태국거지사연 소름돋네요ㄷㄷ
강자님도 미스스한 이야기를 보시는군요!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역시 제일 무서운건 인신매매 괴담이 제일 무서워........소름돋는 미스스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너무 무서워요..와..심야괴담회보다 더...무서워요
버스, 학교, 장례식장, 다세대주택(아파트, 빌라 전부포함), 관공서 등등 기대하고있습니다! ^^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괴담편 진짜 너무재밌네요
대한민국 연간 실종자 7천명 밤에는 맨정신으로 사람들이 많은 도로 위주로 다닙시다.
저출산인데 실종자까지 7천명이면...
7천명이요?? 와 진짜 무섭네
영화 "기담" 보고 여기와서 택시 "괴담"을...볼줄이야 생각지도 못했네요?? 😊 밤샘 보람은 있군요.. 헤헤헷 (📣독감 후딱 날려버리셨으면해요~💉💊)
모음집도 재밌네요
미스스한님 영상 재밌게 잘보구가요 감사합니다..❤
19:34 누가 숨 들이마시는데 ㄷㄷ
태국편은 진짜 소름돋눈다
신박하고 재밌어요 그런데 무서워요ㅜㅜ 😂😂
모음집이 재밌어
조직 생활햇다는 게 젤 무섭네…
괴담시리즈 진짜 좋음
이번 편 진짜 개맘에 든다
옛날에는 총알택시라고 번호판없는
불법택시 잇는데
여기서 인신매매 엄청일어남.
첫번째 이야기는 엥 싶은데... 저도 그 동네에서 컸고 목포 일로 뺀질나게 돌아다녔는데 일로에 큰 공동묘지도 없고 저수지에 팬스 있는 곳도 없음... 정확한 위치는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주소상 일로에 있는 큰 저수지는 하나 인데 고속도로 바로 옆이라🤔 괴담은 그냥 괴담이지만 아는 동네이야기라 괴담이 괴담처럼 안들리네요😂
@박춘식-q3o 지산저수지면...일로방향도 아니지 않아요?
진짜 재밌다.....
괴담이 진짜 꿀잼임 켜놓고 다른거하면 ㅋㅋ
저수지 가면 바닷가처럼 비스듬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30센티만 가도 확 들어갑니다
물론 비스듬이 들어가는데도 있지만 대부분 저수지가 존나 급경사임
와 이번 사연들 다 ㄹㅈㄷ다
사랑해요 미스스한이야기
택시 무서운이야기하면 정은지 이야기만 떠오름
택시기사가 이제훈이면...ㅎㄷㄷ...
스피커가 고물이 됐는지 소리가 들렸다 안들렸다 하는 바람에 더 호러스럽게 보게 됐네요
역시 이런건 야심한 밤에 고물스피커로 들으며 보는 게 최고!!
재밌다
화장실 괴담도 재밌을듯
우는 손님은 처음인가요?
첫번째 이야기는 아마 여성이 조폭에게 당하며 죽었고 문신있는 조폭 찾다가 아버지가 딱히 나쁘지 않으니 죽이진 않은 것 같군요
괴담 진짜 고봉밥인거 개좋아.......
오늘도 맛있네요
난 귀신은 모르겠는데 명절 때문에 동생이랑 새벽에 시골로 출발 가는 도중 도로에서 오싹한 느낌을 겪어 봄 비가 조금 내리는 날이었고
그냥 평범 하고 밝은 도로였는데 가로등이 밝게 비추는데도 이상하게 도로가 어둡고 흐려 보이는데 마치 어두운 뭔가가 감싸는 느낌... 그리고 네비게이션도
자꾸 오류가 나서 길을 못 찾고 있는데 동승한 동생이 여기 좀 오싹하지 않냐는 말을 하길래 나도 그렇다고 뭔가 찝찝하니 그냥 네비무시하고
한참을 달리다 보니 그때 서야 그 이상한 느낌이 사라짐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지금도 사납금 비슷하게 남부를 하지 않나요?
태국은 괴담이 아니라 범죄경험 이잖아요...
모르면 그냥 패키지가라. 잘났다고 설치면 뭣 된다임.
오늘 병원 퇴원하면서 택시 탔는데..
군대편 부탁드립니다
내용도 좋고 딕션도 너무좋아요. 진짜로 근데 왜 귀에 안들어올까.. 생각해요.. 뒤에 배경음악때문인가..? 다좋은데 왜 귀에 안들어오지.. 이걸 말할까 말까 하다가 결국 적는 이유는.. 내용이 좋아서 너무 보고싶은데 근데 막상 틀면 귀에 잘 안들어와요.. 악플은 아니에요.. 하나에/한명에 의견입니다.. 상처 받지마세요.. 진짜 목소리도 좋고 내용도 좋은데.. 왜 안들어 오지.. 귀에.. 귀 주변에서 빙빙도는 느낌…
마지막 조오오온나 무섭다 진짜 실화같아서 진짜진짜 개무섭네 ㅠㅠ
정만 귀신이 존재하는구나.. 난 본적이 없지만...
제주도에서 살아봤는데 저런 이야기 들어본적이 없음ㅋㅋㅋ 여행도 몇번이나 갔고 택시 대절만 몇번을 했는데 뭔ㅋㅋㅋㅋㅋ
첫번째는 아버지가 착해서 살려준거네 ㄷㄷ
미스스한 꿈이야기 어떤가요 상당한 이야기 보유중입니다
어쨋거나 심야 택시는 무섭
이번 회차는 찐으스스
으어 오늘무섭다
다른 채널과 목소리가 같은데
Ai인가?
첫번째 이야기 귀신이 살려준거라고밖에 안보이네요
주제추천이요 외계인은 정말존재하는걸까?요
진짜 영상에 나오는 사진이 존나 무서움..
지금 택시타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