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정신적인 병을 가진 환자들이 다들 고통을 외면받는구나… 오로지 돈…. 경제적으로만 생각하니까 경제적으로 힘든것도 힘들지. 하지만 저렇게 정신적으로 힘든게 훨씬 더 고통스럽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나는 경제적 어려움, 정신적 힘듬 다 겪어봤기때문에. 정신적 고통은 안겪어보면 모르기때문에 주변에 말을 하면 니가 먹고살게 없어봐. 니가 배불러서 그런소리가 나오는거야. 복에 겨워서 저런다. 이런 소리나 하고 그러다보면 점점 주변인에게 내 얘기를 안하게 되다가 결국 마음의 문을 닫고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히키코모리가 되면서 도태되는거임…
진심으로 고민이었다면 방송말고 병원을 찾아가서 상담을 받았어야지 굳이 또 방송프로그램나와서 딸의 문제를 만천하에 공개하는게 맞는건가요?지금 몇년흘러서는 더심각해보이던데 이가족에게는 방송이아니라 비공개로 문제를 적극 해결해야된다고보여지네요 어쩌면 이런 문제를 방송한다는거 자체가 옳지않을지도요... 안타깝습니다
우리아들 그랬어요 내가 미워 죽을라 하다가 세월호 사건 나고 그래 키워서 저렇게 가면 머해 옆에 있는게 낫지 하고 같이 유럽여행을 했어요 한 이십일간 다녀와서 검정고시치고 고등학교 갔고 지금은 달라요 우린 넉넉지 않아 내가 일하고 공부하고 늘 아이가 혼자서 외롭고 의욕이 없었지만 공감대 형성을 해보시길요 저흰 10년전 추억을 말하면서 삽니다
이수진님 채널 구독자고 몇년째 팬인데, 냉정하게 말하면 이 집은 제나에게 문제는 없어요. 제나를 보면 속깊고 철이 없는애가 아니거든요. 엄마라면 친구같고 언니같은 엄마인 것도 좋지만 적당히 온오프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제나라면 부모없이 친구랑 사는 기분이 들지도..
엄마가 유명인이라서 딸은 엄마 존재감을 따라 갈 수 없고 밖에 나가면 누구 딸이냐고 이야기 하고 모든게 엄마에게 집중되니 딸은 그저 엄마 소모품이고 주변인이고 주인공이 안되기에 의욕이 없고 자신감이 떨어지고 삶의 독립심을 잃어감....이건 엄마가 쉬면서 딸 중심으로 모든것을 만들어 가고 딸이 자립심을 가지게 만들어 줘야 함...물론 딸이 더 나이가 먹으면서 성숙해지고 삶의 주체성을 찾아가면 회복되겠지만 빨리 중고등 검정고시부터 끝내고 대학 준비를 해야 할듯.... 부잣집도련님 컴플렉스
엄마되시는 분이 나이만 드셨지 미성숙 하시네... 중학생인 딸이 학교가서 어차피 잠만 자니까 그만 두고 싶다는데, 엄마가 딸이 도대체 왜 그러는지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단순히 자기 주장하니까 멋있다고? 어이가 없네. 게다가 비판조로 말하는 "넌 네 아빠랑 똑같아 " 이런 말까지... 엄마가 너무 생각이 없다.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지금 이리도 어디 지하방 이라도 얻게하고 굶어 죽든 몸 팔든 아예 관심 자체를 끓어야 람!!!영국 부자집도 딸 저렇게 살아서 아예 한국으로 쫒아내고 그집에 매달 100만원씩 주고 대신 딸에게 절대 돈 주지 말고 최소한 밥만 주라고 실화도 있음ㅋㅋㅋㅋ그리고 5년 뒤에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합격하고 지금도 한국에서 직장 생활함!!!!귀한 자식일 수록 강하게 키워야 함!!!!굶기면 사람 됩니다...초창기에 한국 음식 입에 안 맞아서 3일 굶어는데 3일 뒤에는 한국 음식 먹고 말았음ㅋㅋㅋ지가 안먹으면 어쩔거임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안해서 부족한게 없어서 문제라고 말하는건 핵심이 아닌 듯 합니다. 마음속의 공허함이 해결되지 않은 채로 금전적으로 부족한 삶에 쫓겨 일을 한다 해도, 살아가면서 내면에 남아있는 어둡고 공허한 마음을 자기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저 살아갈 뿐이겠죠. 그 무게가 삶의 의욕이 나지 않게 짓누르는 것이 아닐지요. 엄마의 믿음과 관심이 진정으로 와닿는 적절한 방식으로 딸에게 다가갔을 때 비로소 그때부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가야할 방향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딸은 오히려 댓글들이 말하는대로 힘들게 밥벌이 하면서 사는게 더 행복하다고 생각할수도. 자기를 부정하게 되는 상황과 고통 없이 남들 사는대로 빠듯하지만 소소하게 즐거움을 느낄수도 있는 삶을 바랄수 있지 대부분 다 자기가 겪어본 고통과 다른 결의 고통은 이해하지 못함.
아직 영상 초반까지 밖에 안 봤지만, 학교를 안 보냈기 때문에 지금 딸이 살아있는 걸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저도 학창 시절에 티가 안 났지만 매일 ㅈㅅ생각만 했었고, 안 좋은 생각이 심해질 땐 아프다며 학교를 안 가곤 했었어요. 우선 영상을 끝까지 봐야 알겠지만... 이미 마음이 아픈 모녀를 더 아프게 하는 댓글들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악플 쓰는 사람들이나 그 악플을 받는 사람들이나 서로 발전적이지 못하잖아요.
사람은 다 똑같고 공평한거 같네요. 엄마가 살아온건 열심히 공부해서 누구나 인정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엘리트 코스를 밝았고 지금도 본인은 자존감도 높고 자신감도 높고 sns스타고 치과원장이고 그야말로 잘나가죠. 자기 삶에 집중하며 잘사는 커리어 우먼이지만 정작 자기 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엄마랑은 멀어진 삶을 산거죠. 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고 부족하면 채우면서 살아야 큰탈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법륜스님이 말하는 중도를 지키기 위해 죽을때까지 인간은 수행 해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이분은 잊을만하면 나오네 몇년전은 딸이 엄마걱정 이제는 엄마가 딸걱정 ㅋㅋ 서로 가족끼리 뭐하는거야ㅋㅋ 딸한테 어려서부터 명품다사주고 신사동 치과인가 해서 돈잘버니 지원다해줬잖아? 그리고 20살이면 그럴수있음 누가보면30넘어서도 아무것도안하는줄ㅋㅋㅋ 부자인데뭘걱정해요 일안해도 부자여서 시집잘보내면 평생 일안하는여자들많음
어머니께서 정서적으로 어떤 사랑을 주어야하는지 받지 못해서 딸한테도 주는 방법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 그래서 더욱 물질적으로 잘 해주시려고 할 수 있는 방법이 그뿐이라 최선을 다하고 계신 것 같아요!! 수고하셨어요! 좋은 방향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게 느껴지네요!! 화이팅
다들 딸한테 경제적 지원 끊어라, 당장 쫓아내라 하는데 당장은 딸이 아무것도 안 한다는 문제는 바로 해결 되겠지 하지만, 어머니와의 감정의 골은 더 깊어질거임 딸이 우울증이라면 집 나가서 혼자 있으면서 우울증이 더 깊어질 수도 있는거고 솔루션은 오은영 박사님이 줬을텐데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자. 우린 저 딸이 겪었을 감정 제대로 모르잖아 ...;; 드라마에 나올 법한 극적인 상황도 아니고, 다들 돈 잘 버는 어머니 밑에 있으니 철이 안 든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그 시선 자체도 저 딸한텐 버거울거임 내 경험상 남이 그런 상황에 처해있을 땐 '저게 힘들 일인가?'싶기도 했는데 막상 내가 그런 상황에 처하니까 멘탈 다 깨지는 경우도 꽤 많더라.... 안 겪어 봤으면 함부로 말하지 말자
그리고, 비슷한 예로 난 성인되고 엄마 직업을 따라, 같은 동네, 같은 업계에서 엄마와 같이 일 한적이 있음 근데 거기서 신경 쓸게 한 둘이 아님.. --------------------------------------------------------------------- 그리고 힘듦의 정도는 케바케긴 한데 힘든 케이스 중 하나는 - 엄마가 남들에게 늘 좋은 이미지를 유지해야 하는 사람이고, - 이미지가 손상될 시 일에 지장이 갈 수도 있는 사람인데 - 승진욕구도 강하고, - 근데 마음은 약해서 내가 엄마 달래야 하고, - 완전히 높은 위치도 아니고, 낮은 위치도 아닌 중간 위치일 때. - 내 이야기를 주변에 과도하게 많이 하고 다니고(내 지인에게까지.) - 내 평가를 주변으로부터 전해 들으면서 내 성과의 크기에 따라 감정기복이 커지는 경우. 진짜 힘듦.. 남들은 전혀 이해 못할 것 같아 주변에 털어놓지도 못하겠고, 난 엄마랑 2년 일하면서 우울증에 공황까지 옴. 지금은 서로 떨어져 일하기도 하고, 엄마랑 싸우면서 다 털어내서 덜하지만 이건 진짜 경험해본 사람만 알거야.. (물론 우리 엄마 너무 좋은 사람이지만, 웬만해선 안정되지 않은 위치 + 승진욕구 있는 부모님과는 함께 일 안 하는걸 추천)
저 모녀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뭐라도 해도 좋다는 말이 왜이리 부러운지...
하고싶은게 있어도 여건이 안되면 참 우울함
ㅇㅈ
하고 싶은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뭐라도 하라는건 아닐까요 ?.... 돈이 필요하면 막노동이라도 하고 , 학력이 부족하면 공부를 하고 , 건강이 좋지 않으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던가 운동을 하던가 .....
모자른게 없으니까 저러는거지 지원을 좀 끊어봐요 본인이 급하면 뭐든할테니
방한개 잡아주고 지원 최소한도로만 하면 애가 뭐라도 할텐데. 일이나 공부를 굳이 하지 않아도 배부르고 등따숩게 잘 사는데
뭐하러 열심히 살겠어요 ㅎㅎ 나같아도 그냥 놀겠다
20살짜리에게 뭐 굳이
늦은듯
늦었지 지금 저만큼컷는데
이게 팩트임
십원한푼 안주면 알아서 돈범
부모가 부족하지않게 다 지원해주니 그럼
부럽다… 나라면 엄마 지원 팍팍 받으면서 대학 다닐듯 ㅠㅠ
ㅇㅈ
이래서 정신적인 병을 가진 환자들이 다들 고통을 외면받는구나… 오로지 돈…. 경제적으로만 생각하니까 경제적으로 힘든것도 힘들지. 하지만 저렇게 정신적으로 힘든게 훨씬 더 고통스럽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나는 경제적 어려움, 정신적 힘듬 다 겪어봤기때문에. 정신적 고통은 안겪어보면 모르기때문에 주변에 말을 하면 니가 먹고살게 없어봐. 니가 배불러서 그런소리가 나오는거야. 복에 겨워서 저런다. 이런 소리나 하고 그러다보면 점점 주변인에게 내 얘기를 안하게 되다가 결국 마음의 문을 닫고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히키코모리가 되면서 도태되는거임…
ㅇㅈ.. 아니면 유학이라도 감..
ㅇㅈ 레알..
딸도 문제지만 이집은 엄마도 문제에요 말은 이렇게 걱정되는거처럼 하지만 딸이 원하는거 다해주고 있잖아요
돈도있고부족한게없는데 왜일하겠음
그냥 쫒아내야함...
옳소!!!😊@@쑤기-h3p
이게 언제쩍건데 또나와?
행복한 고민을 서민인 내가 들어주는거 조차 시간낭비 뒤로가기 누른다
@republickorea1307 옳소!!!!
중학교때 학교를 그만두게 허락하고 그 때부터 백수훈련을 시켜놓고 이제와서 걱정을 하네요
저런걸 대디이슈라고 함
엄마는 포용 (당근)
아빠는 위계, 질서 (채찍)
이러면서 균형을 맞춰야하는데 오냐오냐 밖에 안하니까 저리됨
그때야 한 때겠거니, 생각이 있겠거니 했겠죠. 혼자 아이 키우면서 자기 일까지 프로답게 해내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그 삶을 살아보지도 않고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user-qkdrmf2 ㅇㅇ 계속잠만 자고 그랫으니 막살 확률 높죠....
학교 보내고 싶어도 안가는 딸을 어떻게 끌고 가겠어요..본인이 못가겠다 버티면 이길 장사가 없는것 같아요.,맘이 아프네요.
저 예전 구독자인데요 따님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오냐오냐 하고 따님은 엄마 만만하게 보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수진님은 딸을 과대평가하고..
댓글 수십개 읽어 봤는데....이게 가장 정확한 팩트입니다. 이 댓글 보다 더한 팩트는 없음. 솔직히 오은영 박사 보다도 더 정확한 진단을 하시네요. 당신이 의사 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부모니까 다해 줄 수밖에 없음 나 재수할 때 우울해서 공부 안 하고 6월까지 방에서 게임하고 누워만 있었는데 새벽에 놀고 아침에 자니까 집밥도 못 먹어서 엄마가 시켜서라도 먹으라고 돈 줬었음
사람들 영상 끝까지 본거임…? 지원을 끊으라고…? 그게 문제가 아닌듯.. 엄마가 sns 그만두고 정신차려야함….
수진님 ...제나 당연히 딸로서 사랑하시겠지만...
제나를 sns에 이용한다는 생각은 전부터 들었습니다. . 애이용해서 마켓하고 ... 같이 라이브 하면서 썰풀고 ..
sns 잠시접고 아이랑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
와 이 원장님 관종을 넘어선것 같은데.. 나였으면 개인적으로 오박사님 찾아가서 상담했을건데 이것마저 방송?.. 따님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오박사 만나기가 쉬운가?
@@최현철-t3o 저 사람도 의사고 돈 넘쳐나서 만날려면 충분히 만날 수 있을 거 같은데
윗댓글 때문에 오해할 수 있긴한데 방송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실뿐 그래도 정말 고민인 건 맞는듯요
@@지수-z7d 오박사가 돈 많다고 만나는게 아닌데요??
엄마가 하고싶은걸 할수록 딸이 힘들었구나. 엄마는 딸보다 자기가 더 중요했던거구. 딸의 결핍은 엄마의 욕망에서 시작한듯
엄마의 과한 이미지, 유명세가 힘들다고 몇년전에 무물보에 나왔는데
아직 그대로 인거야?
22년도 방송이에요ㄷㄷ
8년전 동상이몽에도 나왔었음..
이런식으로 유명세 타려고 하는 듯
이 아줌마가 문제
@@eclat-nu3yy 저분이 어머니 역할을 못하시던데. 딸은 아주 어렸을때부터 양육과정에 큰 결핍 구멍이 생겨서 저렇게 된거 같음
진짜 엄마가 늘 문젠데 본인만 모른다.
엄마에게 원하는 사랑이 경제적인 능력이 아닌듯. 하루종일은 아니더라도 하루 중 잠깐이라도 오롯이 나에게만 온 정신을 쏟는 사랑을 원하는듯.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 굉장히 착하다. .
저사람은 결국 모든 메스컴을 이용해서
인스타 (공구)하는 사람인데. . .
치과 돈받고 치료도 안하고 고소당하면서도
인스타 공구는 계속함
지금 이시간에도 하고있음
진짜로 자식을 위하면 저런 모순적인 행동부터 안하겠지
오은영 박사님이 정말 박사는 박사셔.. 정말 핵심을 잘 관통하시네
저도 대단하신 전문가라 생각했어요.마음의 상처기 초등학교때부터 깊은데 애기의 마음의 상처를 박사님처럼 꿰뚫어보고 위로해준 어른이 곂에 아무도 없었네요.삶의 의욕이 없어보여요.사랑을 못받고 자라 자신조차 자기를 사랑하지 않은듯.상처를 치유해주고 사랑을 듬뿍줘서 자존감 높이는게 급선무인듯.
전부터 느꼈지만 저 어머니는 진지한 태도가 없음 .. 그러니 딸이 무기력 할수밖에 ㅠ .. 시청자들이 진지하게 조언해주는것도 딸이 진지하게 고민을 털어놓는것도 모두 한귀로 듣고 흘리는 느낌이랄까 ..오박사님의 말을 듣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고민이었다면 방송말고 병원을 찾아가서 상담을 받았어야지 굳이 또 방송프로그램나와서 딸의 문제를 만천하에 공개하는게 맞는건가요?지금 몇년흘러서는 더심각해보이던데 이가족에게는 방송이아니라 비공개로 문제를 적극 해결해야된다고보여지네요
어쩌면 이런 문제를 방송한다는거 자체가 옳지않을지도요... 안타깝습니다
그냥 방송에 나온거임 저사람은 굳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음
이거 22년도 방송이네요
방송 자체가 돈벌이는 일
병원급이잖아 의사한테 말하러 나간거자나
@JJ-me3mv 저집이지금은저이후어떤지알아보고댓글다슈 의사면 병원에 있어야지 왜 방송에서 이런문제로 시청률올려 무엇을 얻는거지? 의사만나고왔는데왜해결안됨?요즘딸은더힘들어보이던데왜의사가해결못해줬냐고!!말같은소리를하세요네?
청담 사는 애들 많이 저러지 않나요? 유학가거나 공부 진짜 안함……남자애들은 슈퍼카 타고 다님 공부 하루 종일 하는 애들보다 잘살아 그러니까 저러지 다 이유가 있다 태어나자마자 물려받을게 있으니 당연한거 아닌가
우울증 증상입니다
일단 움직이고 일을 해야 벗어날수 있습니다
엄마가 너무 자기에게만 포커스가 있으니 아이가 의욕이 없고 무기력해지지.
여긴 걍 유명해지려고 나온거임 인스타보면 딸이랑 엄마랑 명품자랑하고 잘삶
그엄마에 그딸이네
엄마가 베짱이로 만든거네
우리아들 그랬어요
내가 미워 죽을라 하다가
세월호 사건 나고 그래
키워서 저렇게 가면 머해
옆에 있는게 낫지 하고
같이 유럽여행을 했어요
한 이십일간
다녀와서 검정고시치고 고등학교
갔고 지금은 달라요
우린 넉넉지 않아 내가
일하고 공부하고 늘 아이가
혼자서 외롭고 의욕이
없었지만 공감대 형성을
해보시길요
저흰 10년전 추억을 말하면서
삽니다
역시 엄마의 사랑과 관심부재가 문제 핵심인듯.
우리엄마도 어릴때부터 항상 일이었어요 제가 고1때 부동산하더니 20살되고부턴 카페.. 그렇게 전 23살을 내다보고잇네요 아빠는 퇴직하고 맨날 티비만 보고 엄마는 일.. 전 대화할 사람도 없어요 이대로 죽을까 생각도했어요 친구한명없고 너무 외로워서요
이수진님 채널 구독자고 몇년째 팬인데, 냉정하게 말하면 이 집은 제나에게 문제는 없어요. 제나를 보면 속깊고 철이 없는애가 아니거든요. 엄마라면 친구같고 언니같은 엄마인 것도 좋지만 적당히 온오프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제나라면 부모없이 친구랑 사는 기분이 들지도..
엄마가 유명인이라서 딸은 엄마 존재감을 따라 갈 수 없고 밖에 나가면 누구 딸이냐고 이야기 하고 모든게 엄마에게 집중되니 딸은 그저 엄마 소모품이고 주변인이고 주인공이 안되기에 의욕이 없고 자신감이 떨어지고 삶의 독립심을 잃어감....이건 엄마가 쉬면서 딸 중심으로 모든것을 만들어 가고 딸이 자립심을 가지게 만들어 줘야 함...물론 딸이 더 나이가 먹으면서 성숙해지고 삶의 주체성을 찾아가면 회복되겠지만 빨리 중고등 검정고시부터 끝내고 대학 준비를 해야 할듯.... 부잣집도련님 컴플렉스
이게 정답인것 같아요.사랑결핍.주변인이라 느끼는 낮읔 자존감
극도의 방어기제네.. 너무 상처받아서 더 이상 상처 받고 싶지가 않으니까 계속 방어적이다가 그게 굳어져서 체념이 된 것 같음.
엄마되시는 분이 나이만 드셨지 미성숙 하시네... 중학생인 딸이 학교가서 어차피 잠만 자니까 그만 두고 싶다는데, 엄마가 딸이 도대체 왜 그러는지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단순히 자기 주장하니까 멋있다고? 어이가 없네. 게다가 비판조로 말하는 "넌 네 아빠랑 똑같아 " 이런 말까지... 엄마가 너무 생각이 없다.
우울증, 무기력증이 있는것 같아요
영상 쭉 보니 딸 마음도 이해가 되네ㅠ
딸이라 걍 무일푼 내쫓기도 무서우니...저렇게....계속지낼듯
저거 진짜 죽고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 개심함 안겪어보면 절대 모름 남들은 딸이 배부른 소리 한다 해도 난 딸 마음 백 번 이해간다
ㄹㅇ 저도 공감해요
아빠없는 이혼가정이라고 애들이 다 저러는거 아님. 아마 애가 학교 다닐때 엄마가 인플런서로 너무 싫었을듯. 그래서 학교 다니는것도 힘들었을듯
비키니 사진 올리는 엄마 밑에서 자라는 자식은 얼마나 힘들까
엄마가 저러면 딸이 이렇구나
자기가 잘난거랑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제대로 어른이 되어 아이를 제대로 양육하는건 별개의 문제
아 진짜 오은영박사님은 등대같은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인스타 보면 상담실장인지 뭔지 하면서 딸 잘살아요
다행이네요
성형외과 상담실장이여??
@@바닐라-q5y 엄마 치과인듯여
@@Retu509엄마 치과 문닫은지 꽤됐음 고객들한테 선불받고 치료도 안해주고 문닫아서 뉴스에 뜨고 사기로 고소까지 당함
@@user-kajfuqma297치과 문닫고 지금 뭐한담
제나 성걱상 절대로 방송. 나오는걸
원치 않았을겁니다
무슨거래가. 있었는지ㅠ
수진님 보여지는삶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글쎄요 정작 저러고 딸도 엄마 유튜브 채널이며 다른 방송들이며 계속 나간 거 보면 그냥 모녀가 같이 방송 나올 수 있는 하나의 소재거리로 이용하는 걸로 밖엔.. 진짜 싫으면 나왔을지
라이브 방송이나 유튜브 영상 찍으면 명품 사주더라구
옛날건데 기억하기로는 이거 나가고 샤넬 받은걸로..
진짜 단하나도 걱정 안되네.. 이제 20살 밖에 안 됐는데 뭐 집에 돈 많으니 유학을 가든지 사업을 하든지 뭐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인스타 틱톡 보면 둘이 재밌게 잘 살아요 돈 많은 저런 집 걱정하거나 조언하지 말고 우리는 다음주 출근이나 걱정하면 됩니다
사실 저게 모든이의 마음속에 숨겨둔 속마음이지 일하고싶은사람이 누가있음 ㅋㅋㅋ
사회적 프레셔로 노동가스라이팅 시키는거지 ㅋㅋㅋ
저 애들은 과분하게 의욕적인 엄마.. 그러면서도 자기에게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지 않는 엄마에게 일종의 관심끌기 시위를 하고 있는 거예요..
"당신 그렇게 잘났는데, 내게 부모로서의 안정감이나 사랑을 안주니 이렇게라도 받아내야겠다...." 무의식 중 이런 심보..
무서운 댓글이네
스무살 지나면 성인이니까 결핍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능력있는 엄마 곁에서 호의호식 하니 나태하고 게을러진 건 아닌가 생각해야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지금 이리도 어디 지하방 이라도 얻게하고 굶어 죽든 몸 팔든 아예 관심 자체를 끓어야 람!!!영국 부자집도 딸 저렇게 살아서 아예 한국으로 쫒아내고 그집에 매달 100만원씩 주고 대신 딸에게 절대 돈 주지 말고 최소한 밥만 주라고 실화도 있음ㅋㅋㅋㅋ그리고 5년 뒤에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합격하고 지금도 한국에서 직장 생활함!!!!귀한 자식일 수록 강하게 키워야 함!!!!굶기면 사람 됩니다...초창기에 한국 음식 입에 안 맞아서 3일 굶어는데 3일 뒤에는 한국 음식 먹고 말았음ㅋㅋㅋ지가 안먹으면 어쩔거임ㅋㅋㅋㅋㅋ
70대 60대가 정신과에 오면 많은 분들이 어릴 적 부모에게서 받은 상처를 말한답니다. 저 또한 그런 면이 있구요. 사회에서 인정받고 살지만 어릴 때의 기억은 지워지지 않고 나를 누르는데 그게 어느정도까지인지는 개인차에 달려 있는 듯 하네요@@life-k4m
17:49 잠깐 관심으로 딸한테 디엠보내고 딸이 거절하니까 없는셈 친다고???????어떻게 저런 무책임한 놈이 다 있지??
이혼할만하네요 ㅋㅋ..
하...나도 엄마가 자기 비키니 사진 sns에 올리면 진짜 너무 싫을거같음. 사생활을 방송에서 까발려지고..제나는 사회적으로 벌거벗겨진 느낌이 들어서 사회생활을 하기도 무섭고 의지도 떨어졌을거임.. 어떻게 저런 엄마가 애가 정상적이기를 바라냐 염치도 없이
오은영쌤 진짜 정곡...
맞아요 자퇴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을때
깊은 이유가 자퇴하고 싶은 당사자만의
힘듦이 있는건데 그걸 물어봐주었어야 하는게 맞는듯.....
엄마는 모든 문제를 다 소비 컨텐츠로 삼고싶어하는듯
아무것도 안해서 부족한게 없어서 문제라고 말하는건 핵심이 아닌 듯 합니다.
마음속의 공허함이 해결되지 않은 채로 금전적으로 부족한 삶에 쫓겨 일을 한다 해도,
살아가면서 내면에 남아있는 어둡고 공허한 마음을 자기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저 살아갈 뿐이겠죠.
그 무게가 삶의 의욕이 나지 않게 짓누르는 것이 아닐지요.
엄마의 믿음과 관심이 진정으로 와닿는 적절한 방식으로 딸에게 다가갔을 때
비로소 그때부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가야할 방향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딸은 오히려 댓글들이 말하는대로 힘들게 밥벌이 하면서 사는게 더 행복하다고 생각할수도.
자기를 부정하게 되는 상황과 고통 없이
남들 사는대로 빠듯하지만 소소하게 즐거움을 느낄수도 있는 삶을 바랄수 있지
대부분 다 자기가 겪어본 고통과 다른 결의 고통은 이해하지 못함.
둘 다 제정신은 아닌듯. 걍 의지해서 잘먹고 잘살듯.
아직 영상 초반까지 밖에 안 봤지만, 학교를 안 보냈기 때문에 지금 딸이 살아있는 걸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저도 학창 시절에 티가 안 났지만 매일 ㅈㅅ생각만 했었고, 안 좋은 생각이 심해질 땐 아프다며 학교를 안 가곤 했었어요.
우선 영상을 끝까지 봐야 알겠지만... 이미 마음이 아픈 모녀를 더 아프게 하는 댓글들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악플 쓰는 사람들이나 그 악플을 받는 사람들이나 서로 발전적이지 못하잖아요.
가끔 인스타 뜨는거 보면 딸이 충동적으로 성형 예약하고 와도 웃으면서 다 지원해주던데요? 엄마랑 라방으로 물건 홍보나 같이 하고.. 엄마가 뭐든지 다 해주는데 쟤가 뭐가 걱정이겠어요
남편복 없으면 자식복도 없다고...
철없는 바람둥이 남편과 헤어지고 정서적으로 기댈 친정도 없이
혼자서 외롭게 아이를 키웠는데 사춘기때 학교 그만두고
혼자 버는 엄마에게 기대고만 사는 딸.
20대 중반이면 조금이라도 철들때도 됐는데.
남편 복은 없는거라고 쳐도 딸이 저러는건 엄마가 너무나도 자초하고 있는거라 팔자나 복없다고 탓하기도 애매해요 애들한테 저런식으로 해주면 누구라도 9할은 저러고 살듯
아닌데 가까윤분 남편은 바람나서 딸 4살때 이혼했지만 그딸 엄청 잘크고 자기삶 잘 개척해서 승무원하고 잘살던데
ㅋㅋ아니 남편복 자식복 같이 생각하는 무개념이 여기또잇네ㅋ넌그래서 자식복 남편복 처복 부모복좋니?ㅋ
학교가 안지겨운 사람 몇이나 될까 그냥 내가 뭐하나 자신 없으니 일단은 다니는거다. 그냥 믿을 구석 있으니 저래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사는 듯ㅡㅡ
학폭 아니면 웬만하면 고등학교는 졸업 시키는게 부모의 할일
결핍이 어느정도 있어야해요. 모든걸 엄마가 다해주니까 딸이 모르는거죠..저같으면 경제적지원 다끊습니다.
부럽다... 엄마 따라 인플루언서로 살아도 될듯. 복을 타고 났네.
엄마가 관종스타일이라
아이가 힘든거에요
Sns그만하고
좋은시간을 아이랑 보내보세요
보통은 학교 가기 싫지만 참고 꾸역꾸역 다니다보니, 흘러가는데로 가는건데... 뚜렷한 자기주장, 실천... 범상치 않아요
내경험으로는 이혼하고여러남자 만나고 사귀고 즐기고이런걸봤으니 어떻게 딸내미가 바르게 크노 으이구 ~옛어른들 틀린말 하나도 없다
아버지의 물리적, 심리적 부재나 무능과 어머니가 양육자의 역할보다 개인적인 행동이 우선시 될때 자녀분들이 크면서 혼란스러워하는 거 같아요
마음이 아프네요
주변에서 도와주시면 좋겠네요
맞음 저런걸 대디이슈라고 함
가정에서 아닌건 아니다,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게 있다 이런걸 말해줄수있는 사람이 없으니
오냐오냐 키우다 저리됨
나는 제나의 그 말 속에서 상처 입은 한 영혼이 보이네요. 심층심리상담이 필요하네요~
딸이 양악인가 안면윤곽인가 한다는 것도 단번에 해주던데 본인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나?
엄마는 맨날 말리셨어용
@@moominkim0 결국 했잖아요
엄마가 성형을 많이 했는데
딸 반대하는것도 명분이 없는듯요...
성인인데 하면안됨?
본인이 돈벌어서 해야지 할거면...
그래서 갈팡질팡 하는 나이에는 힘들어도 학교생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다 똑같고 공평한거 같네요. 엄마가 살아온건 열심히 공부해서 누구나 인정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엘리트 코스를 밝았고 지금도 본인은 자존감도 높고 자신감도 높고 sns스타고 치과원장이고 그야말로 잘나가죠. 자기 삶에 집중하며 잘사는 커리어 우먼이지만 정작 자기 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엄마랑은 멀어진 삶을 산거죠. 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고 부족하면 채우면서 살아야 큰탈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법륜스님이 말하는 중도를 지키기 위해 죽을때까지 인간은 수행 해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돈없어봐라 뭔일이든한다..
성형이고 피부관리고뭐고 그냥 엄마가 다해주는데 일을해야할 이유가없잔슴? 그냥 본인가꾸고 노는게 이미 익숙해진거임
집에서 20-30 분 되는 거리에 작은 월세 집 해 주세요. 집세는 엄마가 내주고 생활비는 버르라고 하십시오.
과연 저 어머니는 오박사님 말을 알아들었을까....
맞아…. 부족한 걸 못 느껴서 그래요… 뒤에서 다 받아줄 수 있는 부모가 있기에 모자름 없이 커서 저런 거에요….
엄마가 SNS 활동 자제하시고 따님이랑 같이 시간 보내주셨으면 좋겠네요…
학교가 공부만하는곳일까?
친구도있고 사회성도배우고 절제도배우는곳이다.
왜또 나오는겨?인스타 팔로워 더 늘리고싶어서 그러나 ..... 엄마랑 딸이랑 신나게 릴스올리고난리도아니던데 ...
엄마가 너무 본인 삶에 치중하는것이 아닌가...딸과 시간을 많이 보내주세요
엄마가 그렇게 키우셨잖아요😅
다 엄마의 잘못임.. 아이가 이제 겨우 20살인데 저렇게 된거라면 무조건 양육한 보호자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청소년때 범생이라 못누린 청춘을 뒤늦게 성공후 누리고자하는 경우가 많음
엄마가 그렇게 만든거 같던데? 엄마가 돈많다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다 사주고 하니깐 돈벌어먹어 살아야겟다 라는 의식이 없는거지 왜냐 내가 말만하면 다 해주는 엄마가 있는데 뭔 공부고 뭔 돈이겠어 나같아도 엄마한테 얹혀살다가 가야겟다 생각할듯
영상 끝까지 안보고 댓글 다는 인간들 한심
이집은 엄마가 더 심각해요
이분은 잊을만하면 나오네
몇년전은 딸이 엄마걱정
이제는 엄마가 딸걱정 ㅋㅋ
서로 가족끼리 뭐하는거야ㅋㅋ
딸한테 어려서부터 명품다사주고
신사동 치과인가 해서 돈잘버니
지원다해줬잖아?
그리고 20살이면 그럴수있음
누가보면30넘어서도 아무것도안하는줄ㅋㅋㅋ
부자인데뭘걱정해요 일안해도
부자여서 시집잘보내면 평생 일안하는여자들많음
치과폐원 환자돈 먹튀햇다고 봤던거같은데 아닌가
티비도 자주 나오게끔 엄마 찬스가 많은데 안타까우면서도 그럴만한 기회조차 못주는 엄마로서 내자신이 아이들한테 미안한 맘이 생긴다
세상에 고민 없는 사람이 없다는 걸 알게 해주네요.
경제작 지원 끊으세요! 그럼 알바라도 할겁니다
알바 요???
그냥 집에 있을걸요 폐인처럼 .. 아무것도 안하고
이미 엄마가 해줄지 알고 있고 그냥 있으면 20년은 더 붙어 살수 있는데 왜요
이미 늦음
@@bryan-xt9vn 왜요라뇨? 정상이 아니잖아요 엄마 죽으면 따라죽는다는데 정신차리게 해야죠
@@랄라-o4s 글쓴이도 알고 있네요..
정상이 아니자나요
맨윗댓글이 맞는게 아빠가 음식이랑 집만 해결해줘서 폐인처럼 방안에서만 지내고있어요 엄마는 카페 2개하고 일하느라 바쁘고..아빤 퇴직하고 쉬고 전 어릴때부터 방치되서 살아왔어요 암튼 걍..그렇다구요
안그랬던 애가 그랬으면 이유가 있긴하겠디
저희엄마도 제인생에 관심도없는 방치스타일인데 여긴 그래도 엄마가 지원해주고 능력이라도있어서 다행이네요 어른으로서 대화를 나누거나 믿을만한 구석이 하나도없는 부모에게 자라면 세상 누구도 못믿게 되더라구요
역시 오박사님 시선에서 보고 생각하는게 정확하고 다르다는걸 느낍니다. 아이의 입장이 되어도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을것같아요. 다각면 다시각으로 다른이의 감정을 세세하게 들여다볼수 있는 박사님 존경스럽스고, 프로십니다.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네요🙂
종졸도 아니고 초졸로 어떻게 살지?
엄마가 너무 딸한테 끌려다니네
연예인 자녀 중에 백수 많아요. 수입이 괜찮으니 부모도 굳이 자식이 힘든길 원치 않고요. 이 집만 나무랄게 못 돼요
어머니께서 정서적으로 어떤 사랑을 주어야하는지 받지 못해서 딸한테도 주는 방법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 그래서 더욱 물질적으로 잘 해주시려고 할 수 있는 방법이 그뿐이라 최선을 다하고 계신 것 같아요!! 수고하셨어요! 좋은 방향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게 느껴지네요!! 화이팅
엄마 아빠의 자리..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이 이래서 중요함
중학교 중퇴는 하더라도 앞으르 비전이 없이 행동을 하니까 문제인거지
팔자졶고 고민없고 편히 사니 저러는거겠죠. 생활비 끊고 집에서 쫓아내면 되요. 그래야 정신차려요
방송에 겁나 많이 나오네 더 유명해지실듯
인간에게 의지가 필요한 것 하나가 바로 결핍임 결핍이 없는 인간은 절대 스스로 성장하지 못함
대형기획사에서 연락도 두번이나 오고 아버지가 안계신것 외엔 모든 환경이 좋은편인데 아직 현실을 몰라서 그런것 같네요.
독립을 시키고 경제적 지원을 서서히 끊으면서 세상은 내가 벌어서 쓰고 결정하고 주체가 되도록 가르쳐 주어야 할 것 같아요.
다들 딸한테 경제적 지원 끊어라, 당장 쫓아내라 하는데
당장은 딸이 아무것도 안 한다는 문제는 바로 해결 되겠지
하지만, 어머니와의 감정의 골은 더 깊어질거임
딸이 우울증이라면
집 나가서 혼자 있으면서 우울증이 더 깊어질 수도 있는거고
솔루션은 오은영 박사님이 줬을텐데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자.
우린 저 딸이 겪었을 감정 제대로 모르잖아 ...;;
드라마에 나올 법한 극적인 상황도 아니고,
다들 돈 잘 버는 어머니 밑에 있으니
철이 안 든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그 시선 자체도 저 딸한텐 버거울거임
내 경험상
남이 그런 상황에 처해있을 땐 '저게 힘들 일인가?'싶기도 했는데
막상 내가 그런 상황에 처하니까
멘탈 다 깨지는 경우도 꽤 많더라....
안 겪어 봤으면 함부로 말하지 말자
그리고, 비슷한 예로
난 성인되고 엄마 직업을 따라,
같은 동네, 같은 업계에서 엄마와 같이 일 한적이 있음
근데 거기서 신경 쓸게 한 둘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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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힘듦의 정도는 케바케긴 한데
힘든 케이스 중 하나는
- 엄마가 남들에게
늘 좋은 이미지를 유지해야 하는 사람이고,
- 이미지가 손상될 시
일에 지장이 갈 수도 있는 사람인데
- 승진욕구도 강하고,
- 근데 마음은 약해서
내가 엄마 달래야 하고,
- 완전히 높은 위치도 아니고,
낮은 위치도 아닌 중간 위치일 때.
- 내 이야기를 주변에
과도하게 많이 하고 다니고(내 지인에게까지.)
- 내 평가를 주변으로부터 전해 들으면서
내 성과의 크기에 따라 감정기복이 커지는 경우.
진짜 힘듦..
남들은 전혀 이해 못할 것 같아 주변에 털어놓지도 못하겠고,
난 엄마랑 2년 일하면서 우울증에 공황까지 옴.
지금은 서로 떨어져 일하기도 하고,
엄마랑 싸우면서 다 털어내서 덜하지만
이건 진짜 경험해본 사람만 알거야..
(물론 우리 엄마 너무 좋은 사람이지만,
웬만해선 안정되지 않은 위치 + 승진욕구 있는 부모님과는 함께 일 안 하는걸 추천)
저 22살 현재 부모님이랑 지내는 집 음식 빼고 지원 안해주시는데 방안에만 박혀사는데 엄마는 빚내서 카페 2개하시고 아빤 퇴직 저희집 형편도 안좋은데 나중에 전 어케살죠?너무 두려워요 미래가..
무물보살 나왔을때는 그냥 방송 나온건줄 알았는데….. 에고…ㅜ 진짜 많이 힘든가보네…ㅠ
풍족하게 부모가 돈을 계속 주니까... 뭐하러 힘들게 일하겠나
일단 부모가 딸을 컨트롤 할수있는 능력을 잃었다
원인은 엄마가 바빠서 딸을 가까이서 돌보지못한 것
내도 그랬다
근데 엄마도 딸이 편하게 사는걸 원하는 느낌이에여~
돈많은데 그래도 되죠뭐~
저같아도 제가 돈 많으면 저희 자식 일 안시킵니다
엄마가 돈이많아 일안해도 남들보다 잘살고있고 미래걱정이없으니 당연히 저렇게 살수밖에 없는듯
요즘 애들이 다 그렇진 않은데....
저는 돈많은백수가 꿈인데 돈이없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일햇네요 ㅠㅠ
저도 형편되서 백수로 지내고싶네요
결핍이 없어서 무기력한가봐요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뭐하나 제대로 성장한게 없는 특이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