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우야. 넌 누구보다 멋진 아들이고, 우리에게 최고로 멋진 가수고, 우리의 행복이고 우리의 희망이야. 원우가 있어줘서 난 오늘도 웃을 수 있어. 정말이야. 부디 이런 사소한 글 하나하나가 모여서 원우 마음에 아주 작은 위로가 되기를, 우리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 원우가 꼭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우리에게 좋은 노래로 위로해준 원우에게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게. 사랑해❤️
Our dearest Wonwoo, you inspired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Your smile and your existence makes us feel relieved that we knew someone who's lovely and endearing as you.
네 소식을 들은지 한 달 후 쯔음인가 우리 엄마가 가셨는데 늘 궁금했어 너는 어떻게 버티고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어떤 방식으로 삼켜내고 있을까, 늘 세븐틴에게 위로 받고 위안 받고 행복을 받아갔던 나지만 그냥 원우야 네 생각이 그때 제일 많이 들었어. 그러고 새벽녘에 아무것도 못하고 아이유님의 무릎을 그렇게 많이 들었는데 네가 이 곡을 커버해서 올린 순간에 있잖아, 조금은 알겠었어 너는 버티거나 삼켜내는 게 아니라 아픈 중이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 나는 아직 아파서 또 다시 새벽녘에 찾아 왔어. 부디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인 너희가, 네가 행복하길 바라.
("Knees" by IU) Lyrics: At night when everyone is falling asleep I'm sitting alone I'm still awake Holding onto a day that has passed Am I waiting for someone? Or do I have something to do? If it's not, then do I think of the place That I want to go back to? If I lie down on your knee Brush my hair Like when I was young If I fall asleep lightly from your nice touch Just let me stay for a moment Don't wake me up I'm going to sleep tight When your calm eyes Fall upon me Will I be able to smile So brightly like I used to? I think I'm tired I've held on long enough I wish there was a shortcut To get back to you If I lie down on your knee Brush my hair Like when I was young If I fall asleep lightly from your nicе touch Just let me stay for a moment Don't wakе me up I'm going to sleep tight Zzzzz, zzz I'll going to sleep tight Zzzzz, zzz Sleep tight
The fact that this is wonwoos first cover after debuting makes this even more special. Thank you Jeon Wonwoo for feeling that you can open up to us carats more, we appreciate it and I’m sure your mother is very proud and she’ll always be by your side. 💙
괜찮지 않을거예요.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다가도 때로는 억만년의 시간처럼 흐르지 않아요. 하지만 눈물이 나면 울고 당신과의 즐거웠던 추억이 떠올라 웃음이 나면 웃는거.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못해줘서 후회스러운 마음 보다는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려 애써요. 마냥 슬프더라도요. 후회하기에는 인간의 기억이 참 짧습니다. 슬퍼도 당신의 목소리, 표정, 눈빛을 기억하려하세요. 먼저 가신 저희 어머니께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려 놓았으니 하늘에서도 외롭지 않으실겁니다. 열심히 자신의 길을 가는 아들과 딸이 몹시 자랑스럽고 대견하실거예요.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않고 꾸준히 살다보면 다시 닿겠죠. 그때까지 당신도 나도 천천히 화이팅.
You can really tell there’s sadness in his voice and how he misses his mom :’) wonwoo has been through a lot and yet remained strong :’) so proud of him
How time flies so fast, it’s been a year since this beautiful cover by Wonwoo has been released. Sending virtual hugs with consent to all of you who are listening to this song. 🫂
그동안 슬픔을 삼켜내고 원우의 할일을 묵묵히 다 해내는 모습을 보고 참 멋있는 사람이구나,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원우를 사랑하고 믿고 응원을 하는구나 싶었어요. 이번 커버곡 올리면서 많은 생각과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면서 정말 용기내서 모든 감정과 생각들을 쏟아 넣은 귀중한 커버곡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원우의 감정들을 모두 이해할순없지만 공감과 응원은 평생 죽도록 할거에요, 정말 많이 사랑하고 평생 함께할거라는거 잊지말아주세요! 그동안 정말 수고했어요 앞으로는 원우만의 속도로 원우의 길을 걸어요 , 그럼 저희는 원우를 어떤 길이 찾아오든 평생 따라갈게요 :)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제 저희와 평생 함께 손잡고 걸어가요 :) 정말 소중한 커버곡 마음 깊이 새기며 , 원우가 어떤 감정을 어떻게 느끼면서 불렀는지 공감하며 소중하게 들을게요. 이제부터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함께해요. 원우에겐 언제든 우리의 전부를 내어줄 준비가 된 원우편이 많잖아요.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전원우의 존재 자체를 대체할수있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응원하고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
Now im sobbing. Im glad that he's telling us his true feelings. Reading the lyrics and his sincere letter, he's really not ok and still stuck in painful, sad days. Take time to heal, there's no need to rush. Carats are always here for you to send you millions of virtual hugs
사실 아직도 저는 원우에게 힘든일이 있었던 그 시기 영상이나 직캠을 못봐요 그때 영상들이 가끔 뜨는데 정말 원우의 팬으로써 원우가 힘들어 하는게 너무너무 잘보여서 차마 보질 못하고 끕니다 원우도 그때 슬픔을 이 노래에 다 담았다고 하죠.. 이 커버곡영상을 다시 찾아보지도 않는다고 했죠.. 그래도 원우가 남겨준 슬픔에 저의 슬픔도 같이 묻어두고 갑니다 하루하루가 쉽지 않지만 이 글을 보는 분들도 이 노래에 슬픔을 묻어두고 홀가분하게 가길
원우의 간절기가 언제 끝날지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그 감정을 충분히 느꼈으면 좋겠어.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마음이 담담해져가겠지만 지금 이 시간을 견더낼 수 있는건 너에게 남겨진 추억들일테니깐 많은 추억들이 너의 마음을 가득 채워주고 안아줬으면 좋겠어. 가끔은 캐럿이 힘들때 원우 네가 무릎을 내어주고 위로 해주듯이 우리도 네가 힘들때 잠시 쉬어갈 수 있고 다독여줄 수 있는 무릎이였으면 좋겠다. 원우야, 원우야, 원우야. 오늘은 내가 너의 안녕을 꿈꿀게. 너를 아껴주는 모든이가 평안하기를-.
Dearest Wonwoo. As a mom myself, I promise you…your mother was, is, and always will be proud of you. A mother’s love will never end. I’m sure she’s forever cheering you on.
Our wonwoo has never been the expressive type who says whatever he wanted to say and share it to others- but with this song it feels like he says millions of words he doesn't get to say and convey the feelings he's been feeling and keeping all this time- it makes my heart ache.
our Wonu is a deep feeler kinda person. ❤️ He is never that type of person to express publicly but I wish he would at least this time cause putting it out might make him feel a little better.🤧
안녕하세요.이 댓글을 원우님이 보실 꺼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적어요. 만에 하나의 기적이 일어나 전달되었으면 싶어서. 저도 초6학년 때 위암으로 어머니를 잃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실감이 안나서 눈물도 안났어요. 그러다 1년이 지나고 눈물이 갑자기 흐르더군요. 그리고 몇년을 그 슬픔에서 벗어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꿈에서라도 만났으면 싶고, 다 나 때문인 것 같고, 다시는 못 만난다는 사실을 믿기가 너무 싫고, 지금 이게 꿈인지 내 꿈속이 현실인지도 모르겠고. 이게 꿈이라면 빨리 이 지독한 꿈에서 벗어나고 싶다고도 많이 생각했습니다.엄마 목소리를 점점 잊어가는게 무섭기도 했어요. 정말 가슴 한가운데에 커다란 구멍이 생겨서 그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는 느낌이었고, 그 헛헛함과 지독한 외로움은 어떻게 해결할 수가 없었어서, 엄마를 아무리 목청것 불러도 다시는 대답이 오지 않는다는 사실이 잔인해서, 엄마한테 미안한 것만 너무 많아서 그래서....그저 그냥 견디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저는요... 그냥 몇년동안은 마음껏 슬퍼하고 울고 주변사람에게 마음껏 의지하시길 바래요. 원우님 주변에는 좋은 분들이 많으니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의 위로가 원우님이 슬픔을 해결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흘러보내고 견딜 힘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캐럿들을 위해서, 멤버들을 위해서, 어머니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 사시길 바래요.아이러니하게도그것이 진짜 캐럿들과 멤버들과 어머니를 위한 일입니다.어머니께서 가장 원하시는 건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들이 아니라, 행복하게 마음껏 살아가고 있는 아들일겁니다. 마음껏 슬퍼하시고 마음껏 위로받으시면서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지나가는 캐럿이 항상 응원합니다.
He just finished a concert in LA. He walked around and smiled brightly to very single fan. He laughed a lot, too! I didn’t expect he would drop this later. Thank you Wonwoo for everything and always showing your sweetest, brave side to us.
It is my mom's birthday today and my family celebrates her birthday for 5 years now without her. I was crying last night remembering the time that my younger self was still with my mom when I saw this and then I stopped crying when I heard him sing. I don't know why, but it gives me comfort while listening to Wonwoo's voice. Listening to his voice feels like someone is hugging you while gently patting your back to stop crying. Thank you for sharing this to us, my comfort person. You deserve all the best things in life. Just take your time, we'll wait for you.
Mothers sing lullaby to their kids. But here, Wonwoo sang this lullaby for his mother. Wonwoo's mother is sleeping peacefully in heaven. Don't worry Wonwoo. Some of us may not know what is the loss of a mother is. We can only cry at those moments reminiscing our memories. Wonwoo, cry as much as you want, it will help release your pain. Don't hold it inside. But don't forget, we are here whenever you need us.
Wonwoo said in one of their gose episodes that he wanted to do a cover. Never expected his first cover to be this beautiful. Why am I seeing this now? This song fits him perfectly. You're doing great our wonwoo, whatever hardship you may be facing now shall soon pass. We are here for you always.
I'm still crying over this and his post on weverse. I'm so proud of you wonwoo, thank you because you really went through everything really well. love u so much wonwoo
@@pharmhouseeducation How is the weather in Korea now? I don't know, but I think there will be a cool breeze in the evening. You know, when you go between seasons, it's called the change of seasons. I feel like I'm staying in a change of seasons for a long time. There are days when your eyes and nose get hot even when it's nothing, and there are days when your lips shake. If you ask me if I'm okay, I'm still hesitant to answer. But I'm going to let the wind flow my feelings a little by little. It's my first time doing a cover since my debut. I am still struggling and sad to be a great singer and a reliable son. This song reminded me of my childhood. So I chose this song. It'd be nice if I could touch your fingertips again. But I just hope it's comforting for CARATs. Through this song, I want to meet you in my dreams. Please say hello to me at least the moment you fell asleep. Today's period contains all my sadness. CARAT, thank you.
This song is so much more then just a cover sung by him. Each and every line of this song is filled with vulnerability for his love toward his mother. After seeing the meaning behind this song I can say he is just so brave to sing this song. Just hope that this song can bring peace to everyone who's listening. Wonwoo you really did a great job.
@@hers8379 We know, but his mother passed away quite recently, (This April, I believe) and he stated on Weverse that this song reminded him of his mother, hence why he covered it.
우리 원우님(아직 캐럿 초기 단계라.. 약간의 존댓이 필요합니다 ㅎㅎ) 잘 지내고 잘 자고 뭐든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노래 덕분에 제 밤은 편안하고 안온해요. 원우님의 밤도 안온하고 따스한 그런 밤이였으면 좋겠네요🙂 8월의 여름 밤에 이런 좋은 선물 감사해요. 요즘 밤에 많이 선선하더라고요 밖에서 들리는 풀벌레 소리, 귀뚜라미 소리와 함께 원우님 목소리가 잘 어울려요 제게 좋은 여름 밤의 추억을 하나 더 남겨주어 고맙습니다 충분히 훌륭하고 좋은 아티스트에요 그대도 언제나 행복하고 또 좋은 음악 해줘요 많이 응원해요 그리고,, 음악 해줘서 고맙습니다 그대는 정말 빛나는 사람이에요. 캐럿분들도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지 마시고 편안한 밤 되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더 빛나고 찬란한 내일을 만들어봐요 자주 울지 마. 자주 웃어 줘. 그 모습이 달빛에 비춰 반짝이는 강물보다도 더 환한 얼굴이었으면 좋겠어. 무슨 음악을 좋아해? 어떤 순간을 사랑하니. 놓지 마. 잃어가지 마. 부디 꾸준히 사랑을 줘. 그 대상에게 습관처럼 다정을 퍼부으면 정답이 되어 당신에게 닿을 거야. 언젠가의 하루에 몸에 익은 녹진한 습관 하나로 당신에게 화답할 거다. 정말 마음에 닿았던 글이에요 온 세상에 흩어져 있던 다정들을 모아 원우님에게 드리고 싶어요 원우님의 오늘도 제가 사랑합니다
원우오빠의 슬픔을 캐럿들이 모두 알진 못하겠지만 얼마나 슬플지 가늠조차 안되는데 원우오빠는 얼마나 슬플까 싶어요. 어머님은 항상 원우오빠의 곁에서 항상 지켜보고 응원할거에요. 슬플때는 눈물이 되어주고 기쁠때는 바람이되어 옆에 계속 있어주실거에요. 당연히 슬프지만 원우오빠의 곁엔 항상 캐럿들과 멤버들 다른 가족분들이 있으니 걱정마요 물론 어머님도 곁에 있을거구요. 오늘은 한없이 울어도 될 것 같아요 그옆엔 어머님이 원우오빠를 위로해 줄 거니까요 좋은 꿈 꿔요.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원우의 마음이 너무 잘 녹아들어있는 노래네. 이런 예쁜 노래 들을수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이 솔직함이 너에겐 얼마나 큰 용기였을까? 용기내줘서 고마울 따름이야. 원우야 앞으로도 이렇게 한번씩 솔직해져줄래 ? 멤버들, 그리고 우리 캐럿들에게 많이 기대줘. 괜찮지 않은게 어쩌면 당연한거같아. 어머님이 우리 원우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셨으니까. 캐럿들이 앞으로 원우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겠지만 어머님의 사랑에는 한참 못미치겠지. 그래도 열심히 사랑할게. 그리울때는 마음껏 그리워하고 힘들때 마음껏 소리내 울어도 좋아. 그러니까 마음껏 표현해줘. 사랑해 원우야.
[English translation:] At night when everyone is falling asleep, I'm sitting alone I'm still awake Holding onto a day that has passed Am I waiting someone? Or do I have something to do? If it's not, then do I think of the place That I want to go back to? If I lie down on your knee Brush my hair Like when I was young If I fall asleep lightly from your nice touch Just let me stay for a moment Don't wake me up, I'm going to sleep tight When your calm eyes Fall upon me Will I be able to smile So brightly like I used to? I think I'm tired, I've held on long enough I wish there was a shortcut To get back to you If I lie down on your knee Brush my hair Like when I was young If I fall asleep lightly from your nice touch Just let me stay for a moment Don't wake me up, I'm going to sleep tight Zzzzz zzz I'll going to sleep tight Zzzzz zzz Sleep tight @ctto
you can really feel that wonwoo give out his emotion while singing this, I don't know but I was crying the whole time while I'm listening to this. Through this cover, I can really feel how hard it is for wonwoo. We all love our mom, they are our strength, our hero.
우리 원우..이번에 갑작스럽게 훅 성장해 버린 듯한 느낌이네,, 마침표에 슬픔을 담았다는 너의 말에, 덤덤한 듯 보이는 너의 모습에, 감성을 담은 겨울과 같은 너의 목소리에, 많은 캐럿들이 오늘도 하나의 위안을 얻고 가! 그 누구보다 자랑스럽고 든든한 아들인 원우야! 잠시 베고 누울 무릎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표현하고 의지하며 항상 잔잔히 행복하고 잔잔히 편안하길 바라. 네 곁에는 여전히 수많은 캐럿들의 사랑과 멤버들이 있으니 :) 우리 원우 행복하자!
[가사]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 보일 수 있을까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원우야..또 들으러 왔어 거의 매일같이 들어도 좋네 원우만의 음색이 마치 따뜻한 손길로 무릎을 쓰다듬어주며 또 어느날의 하루를 수고했다며 위로를 해주는 것 같아 무릎 커버가 나온지 1년이 좀 더 넘었는데 힘든 시기에 차마 헤아려 위로조차 할 수 없을정도의 공허함과 슬픔의 깊이 나를 묵묵히 응원해주시던 그 모습이 너무나 선할 거 같아 지금까지도 당시 활동할 때도 덤덤하게 임하는 모습에 미안하기도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했지만 점차 나아지려 노력하는 모습과 조금씩 흘려보내며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에 또 한번 고맙고 고마워:) 우리 원우💖💙
뭐이리 눈물이 멈추질 않는지 ,, 주책이다 용기냈다면 냈다고 할 만큼 큰 결정이었을텐데 얘기해줘서 고마워 듬직한 아들 그리고 캐럿들의 멋진 가수가 되어줘서 고마워 함께한 7년 혹은 8년동안 울고 웃게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우리가 힘들때 의지할수있게 해줘서 고마워. 세븐틴티비 속 마냥 장난꾸러기 애같던 원우가 벌써 이렇게 커서 시간이 이리도 많이 흘러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이가 될 수 있음에 캐럿들은 정말 감사해 원우도 가끔은 우리한테 기대고 의지해도 좋아. 지금까지 위로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미안하기만 하네 정말 너무 고마워 듣는 내내 오히려 우리가 위로받았어 원우도 투어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와 :) 안부 전해줘서 고마워 ㅎㅎ. 곧 한국에서 보자 !! 힘들 땐 손 잡고 축 처진 어깰 토닥토닥 가끔 삶에 지쳐 힘들 때 캐럿들한테 와 :) 늘 사랑해 원우야
@Ocean Universe At least consider the freaking context of the video and the comment??! Wonu is literally mourning his mother's loss and you comment this shit?! Y'all don't have any morals huh?
어머님도 항상 오빠 곁에서 함께하실꺼에요 ! 오빠가 든든하게 어머님 가는길 배웅해주셔서 어머님도 걱정없이 편한 마음으로 잘가셨을꺼에요 이제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고 계실꺼니깐 너무 걱정하지말고 오빠도 너무 덤덤한척 안해도 되니깐 힘들고 지칠땐 쉬어가면서 마음껏 슬퍼하기도 했으면 좋겠어요 슬픔을 다 이겨냈을때도 캐럿들은 항상 오빠곁에 있을테니깐 언제든지 의지해주세요 😊 지금도 세상에서 제일 멋진가수고 그 누구보다 자랑스럽고 멋진 아들입니다 !!
출장십오야 를 통해 세븐틴에 대해 좀더 관심갖게되었고 그 이후 자컨과 나나투어로 큐빅화 된 것 같습니다 세븐틴멤버들 모두 예쁘고 멋있는분들같아요 그중에서도 튀는듯 튀지않는 어딘가 어느구석이나 뒷편에 자리잡고있는 원우님에게 자꾸 눈길이 가더라구요 몇달간 세븐틴영상 정주행하면서 원우님 관련 조금더 알게되었고 무릎 커버까지 듣게되었습니다. 커버하신 히스토릴 알고 들어서인건지 가사하나하나에 모두 감정이입이 되고 원우님을 더 응원하고 싶어졌습니다 그와 더불어 제가 요몇달간 현생이 몹시 지쳐있어 힘든데 원우님 커버곡을 들으며 눈물을 펑펑 쏟아내었더니 맘이 한결가벼워져서 감사하단 말씀 남기고싶어서 댓글 적어봅니다 덤덤히 담백하게 불러주시는 그음색이 너무 예쁘고 가사전달력도 너무 와닿아서 위로받게되네요 팬분들께 인삿말처럼 건네시는 건강과행복, 앞으로의 원우님께도 충분히+넘치도록 함께하길바라고 지금처럼 하루하루 열심히 즐겁게 음악활동해주세요 멀리서 늘 응원하며 함께하겠습니다 음악해주셔서 감사해요
원우야 나는 아빠가 보고싶을때마다 이걸 들으러와 우리아빠 첫기일전날에 이게 올라왔거든 우리 아빠가 보낸 선물 같기도하고 네가 너무 따뜻해서 큰 위로를 받아갔어 너의 슬픔에서 위로를 받아가서 미안해 나는 일년이 조금 넘게 지난 지금 분명 괜찮은것같은데 가끔은 아직 괜찮지가 않기도하고 잘모르겠어 사실 오늘도 못견디게 너무 보고싶어서 이 노래를 들으러왔어 우리아빠는 한번도 내꿈에 나타나주질 않네 오늘도 무릎 빌려줘서 고마워 우리만의 시간에 맞춰서 앞으로도 느린걸음 발맞춰 함께가자 🖤
I'm back here again, missing my mother so much. it's been 6 years but it still feels like yesterday. when i heard wonwoo cover this song, i always come back to this. It gives me peace and comfort. I also hope everyone feels comfort to this song whenever they missed their loved ones or just feeling overwhelmed to everything. Wonwoo, thank you for being my home whenever I'm having a hard time. thank you seventeen for your existence. Please be happy always, I'm always here to cheer and support you from a far. 🤍
원우야 너의 마음을 우리에게 나눠줘서 고마워. 이 계절, 이 날씨, 이 시간의 미지근하고 선선한 온도에 참 잘 어울리는 곡이자 그 어떤 것보다 잘 닿는 마음, 다정한 위로야. 피아노 반주 위에 얹어지는 투박한 소리와 원우의 바람결 따라 곱게 펴진 목소리가 원우가 전하고 싶은 형태를 잘 보여주고 들려주는 것 같아. 정말로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 네 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나눠주는 것만큼 큰 사랑이 있을까... 감히 네게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다니 이보다 큰 행운은 없을 거야. 원우의 밤이 늘 잔잔하게 행복하고, 뒤척이지 않을 만큼 편안하길 바라:) 늘 사랑해♡
Can't hold back my tears everytime I hear his voice and reading his members messages to him on weverse 😭💔I can imagine how hard it must be for him to come back working with a heavy heart. It breaks my heart thinking of him putting up a brave smile during their performances but at the same time, it makes me admire him for being vulnerable with us by singing this song. I hope one day Wonwoo gets to smile genuinely again.
원우야 항상 너 곁에는 많은 무릎이 있다는것을 잊지말고 행복하게 살아줘 우리는 원우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많은 위로가 되지 못 하더라도 이해해줘 항상 늘 우리를 위해서 불러주는 노래,춤 모두 다 잘 챙겨보고 덕분에 힘도 많이 되었어 그러니 원우도 힘냈으면 좋겠어 잘자 원우야
말씀이 너무 예쁘시네요 ㅠㅠ 원우 오빠.. 댓글을 읽어주시면 조금이라도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저 오빠 처럼 멋지고 이쁜 위로를 쓰지 못했지만.. 오빠의 모든 씁쓸한 감정이 웃음으로 가득 찬 행복한 날로 바뀌길 바래요. 몰론 당장이 아닌 천천히.. 물 흐르는 듯이. 힘들고 울어도 돼니까.. 억지로 웃을 안 해도 돼니까.. 이렇게라도 옆에 있는 사람들한테 힘들면 꼭 말해주세요.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오랫동안 좋아하고 존경하는 세븐틴의 원우 아닌.. 인간 전원우. 저 오빠 늘 응원하는거 잊지마세요! 오늘 아니면 내일 아니면 어느 밤에 어머님께 오빠를 꿈에서 만날수 있길.. 오늘도 정말 고생했고 수고 많았어요 오빠. 진심으로.
원우는 힘들 때마다 감정 묻어두고... 우리 원우 잘 안 우는데 가끔 진짜 힘들 땐 울어도 되니까, 옆엔 너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멤버들과 많은 캐럿들이 있잖아? 너가 있어서 정말 힘이 돼. 나도 정말 무너질 만할 때가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너의 노래를 들으면 정말 힘이 돼ㅎㅎ 너도 그랬으면 좋겠네, 너도 힘들 때마다 우리가 널 도와주고 싶어. 언젠가 너가 사랑하는 그분을 만나겠지, 그때 행복했으면 좋겠다 ㅎㅎ 자랑거리가 엄청 많을 텐데, 맘껏 말씀해드려🩷 항상 사랑해 원우야 힘내
원우야 팬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너만의 방식이 참으로 애틋하고 따스하다. 너의 매일 밤이 외롭지 않기를, 안온하고 평온하기를 기도할게! 깊은 잠에 들기를 바라며 부디 꿈에서 원우가 바라던 반가운 안부를 받았으면 좋겠어 :) 비록 유독 느리게 흘러가는 것만 같은 지금의 간절기가 지치고 버겁게 느껴질 때, 너의 곁에 너를 진심으로 자랑스러워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한번씩 떠올려주면 좋겠어. 우리는 원우의 노래로 인해 이 세상을 살아갈 또 다른 힘을 얻었거든! 그러니 느려도 괜찮고 힘들어해도 다 괜찮아 우리의 응원이 원우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라
I cried hearing his voice. Knowing the lyrics makes me cry more. Wonwoo, I know I’m only a fan and you may not know me, but you’re one of the reasons why I smile everyday. You inspire me to do what I want, and you comfort me with your words. You have so much impact in my life that’s why it pains me to know that the only thing I can do to reciprocate the warmth you’ve given me is to support you and say “I love you, I care for you” from a far. I’m always here to support you in good times and in bad, celebrate with you in your wins, and cry with you on your sad days. Thank you for being the strong person that you are. I love you.
원우의 목소리는 늘 힘이 돼 항상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 원우가 늘 행복하면 좋겠지만 힘든 일이 있더라도 서로 기대어 쉬고 가끔은 주변을 둘러보며 천천히 걷기도 하면서 더 큰 웃음과 기억으로 채울 수 있길 바라고 있어 멀리서 언제나 응원할게 사랑해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힘든 시기에 세븐틴을, 그리고 원우를 알게되어서 힘을 너무 많이 받았고 여전히 나에겐 살아갈 용기를 주는 존재야. 노래가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목소리에서 깊은 진심이 느껴지더라. 가사 하나하나가 원우가 원우에게 해주는 위로이자 내가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위로로 들려서 더 눈물이 멈추질 않았던 것 같아. 그리고 항상 자신만의 방법으로 진심을 전해주는 사람이라서 고맙고 이런 사람을 좋아할 수 있어서 팬으로서 감사해. 원우의 어떤 계절이든 원우의 속도에 맞춰 사랑할 준비가 된 캐럿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말아줘. 원우의 슬픔이 담겨 불어가는 이 바람이 다음 계절엔 행복만이 채워져 따스한 햇살과 같이 돌아오길. 우리의 마침표엔 원우에 대한 응원을 다 담을게.
Literally crying while listening to this cover of him. Knowing the reason behind this hurts. Everything will be okay, Wonwoo, at your own pace. We got you always!!!
원우야 아직 많이 힘들고 버거울텐데 힘내줘서 고마워:) 너의 곁에는 항상 멤버들과 캐럿들이 있다는거 있지말아줘. 너가 너만의 속도에 맞춰 걸을수있도록 난 조금 뒤에서 너를 따라 걸을게. 언제 어디서든 너를 믿고 응원하고 있다는거 꼭 알아줬으면 좋겠고 너의 주변에는 수많은 무릎이 있으니까 힘들때면 마음 편히 찾아와줘.너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이 노래를 우리 한테 들려줘서 고맙고 너의 마침표에 행복이 가득할때까지 함께할게. 원우의 밤이 언제나 평온하길바라며. 앞으로있을 원우의 모든날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After reading why he chose this song and what it meant for him it makes it even more emotional. It's very hard to lose someone so close. Hope he finds the strength to get through this sadness 💜
Hi I'm back! I rarely to write a comments but i come here often hehehe. Tomorrow it's a new chapter for me. I hope everything will be fine tomorrow. And today is the end of summer vacation. Gotta school tomorrow, bye~ cheer up for everyone who has struggle! You can do it guys. Wonwoo, we will always support you and always on your side ❤
전원우. 당신의 속도에 맞춰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 간절기에 당신의 계절이 머물러 있다면 우리의 계절도 당신과 함께 머물겠습니다. 천천히 머물러 있는 시간동안에 우리 편안히 다음 계절을 준비해가요. 당신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습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당신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우야 너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정말 의식할새도 없이 눈물이 흘러나왔어 어떤 말을 해야할지, 단어 선택 하나조차도 너무 조심스러워져 나의 사랑 원우야 우리에게 이렇게 힘듦을 표현해주고, 숨기지 않아줘서 너무 고마워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원우가 나보다 더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좋은 노래를 좋은 목소리로 들려줘서 고마워 평생 사랑해 고마워 원우야 늘 행복하자
I always wanted a solo for Wonwoo 'cause his voice is perfect to this kind of songs, it's peaceful and sweet. First time I heard this cover I cried a lot. I lost my grandpa last year. He was like my dad since I was a little kid and I felt broken when he left and this song reminds me how I felt and how I feel about it even now. Carats are so proud of Wonwoo, and I hope he can do beautiful music and art about this 'cause it's therapeutic and all carats always will show our love and support to him.
I relate to this as well. My grandma recently passed earlier this year. We were very close as well. She was so special to me. This song makes me think of her. I’m so sorry for your loss. I’ll have your back, and we’ll all make it through together.
Condolences for you And yes i hope Wonwoo have an opportunity to show his singing skills. He has baritone voice which is rare in kpop. His low register imo one of the best/the best among svt members. Not to mention he can sing softly and gritty gives me rock vibes. He definitely can slay rock ballad. Hopefully one day we can see an actor Wonwoo and him singing on ost.
virtual hug for those people who keeps coming back in this cover. You might know me, or I may be a stranger to you. However, I always wish you the best in life, and maybe this time we didn't expect that it would be this hard. I hope as you listen to this song, to his voice. I hope you find comfort and peace. You are always loved, by the wind, by the nature, by everything. Kind regards, - W
I've been seeing posts about wonwoo's cover and only now decided to look it up not knowing it was a cover of Knees by IU. Pretty much teared up right then and there. I also lost my mom a few years back and I clung to this song during nights when I missed her. Hearing this again after so long has brought back so much emotions. Wonwoo, it's going to get better! Expressing your grief and honoring your mom through this song is a brave thing to do. You are surrounded by so much love and your mom is surely proud of you! I hope one day you can also see this grief as not something that would weigh you down, but instead something that can carry you and act as your strength. Because what is grief if not love persevering, right? Our grief will be with us forever as will our love for our mothers. You will be okay, wonwoo!
Thank you for sharing and encourage. I lost my dad ten years ago. Mom is my only power in this world. I always pray for her health and long life. I've always haunting by the feeling that she will gone too one day. And after linten to Wonwoo's cover, I realize how fragile I always been the whole time. I can't stop crying for him and for everyone who lost their beloved one T.T
Wishing your mother resting in peace. Please stay safe and strong. Carats are together a family along with Seventeen, we support you whenever you feel week ❤❤💎💎
@@kadekwidias4608 I feel the same with my dad! We really have to cherish all the time we have left with our loved ones since life is uncertain. Thanks for sharing as well!
Thank you Wonwoo. Your gentle voice soothes my sad nights. I'm 23 years old, the last daughter, and I'm tired of being the mediator when our family's situation is not good, but when my own situation is not good, they rarely pay attention to me. I think I can through this night after hearing this song
Hey there .. I'm the last daughter in my home too and I can understand what you are going through , but you know what the love and attention you give them in their hard times helps them a lot and it does seem unfair that you don't get the same back but I'm sure they love you a lot . The love you put into the world always finds its way back to you ❤ fighting ! - your stranger
원우는 너무너무 자랑스러운 아들이야 알고 있지? 원우가 처음으로 마음을 표현한거 같아 지금까지의 원우 감정을 느낄 수 있엇던거 같아! 캐럿들도 너의 마음 잘 헤아리고 절대 인터넷 상에서 안 꺼내려고 했는데 원우가 먼저 자신감 가지고 말해줘서도 너무 고맙더라 원우야 힘든거 있으면 제발 그냥 다 털어놓고 티내도 돼 혼자 힘들어 하지마 어머니도 그냥 오직 다른 방향으로 원우랑 멤버들을 응원하러 가신거니까 보내드리자 어머니도 우리 원우 꼭 끝까지 잘 하길 많이 응원해주세요 저희 원우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수고하셨어요 😁
오늘 밤,평소와 같이 노래 한 곡을 듣는데,꼭 이 말을 남기고싶더라고요. 그래서 남겨봐요. 다시금 너무 고마워요. 그냥 너무 고맙고,미안해요. 전원우라는 사람은 내게 몇년동안 너무 많은 위안을 주었고, 나도 보답할게요. 잠깐 쉬어가도 좋아요.힘들때는 우리를 무릎이라고 생각하고, 잠깐 기대어 선잠에 빠져도 좋아요. 그렇게 수많은 무릎에 기대어서 쉬어가요. 조금 천천히 걸어도 돼요. 잠깐 잠이 들어도 되고,당신만의 속도로 걸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을거에요. 간혹 그런다고 해도 당신을 지킬 사람은 이미 너무 많으니까. 고생했어요,수고했어요. 가끔씩 노랠 들으며 이 글에 들리는데,너무 대단한 거 같아요.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담아준다는게. 오늘,그리고 미래에도 당신이,당신을 위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나 혼자 이 밤에 호들갑 떠는걸수도 있겠죠,어쩌면 이게 내가 진짜 해주고싶은 말일지도 몰라요. 매일 위로받으며 살아 갈,살아 간 내가 오늘 이 글을 남기면서 조금의 힘이라도,위안이라도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는분들,너무 수고하셨고 내일도 잘 살아봐요.
원우가 위버스에 올린 글 지금 한국의 날씨는 어떤가요?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제법 저녁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거 같네요. 계절과 계절 사이로 넘어갈 때를 간절기라고 하잖아요. 저는 오랜 시간 동안 간절기에 머물러 있는 기분이 듭니다. 아무것도 아닌 순간에도 덜컥 눈코가 뜨거워지는 날도 있고, 입술이 바들바들 떨리는 날도 있습니다. 괜찮냐고 물어보시면 저는 아직 대답이 망설여집니다. 그래도 제가 느끼는 이 마음을 조금 바람에 흘려보내보려고 합니다. 데뷔 이후로 처음으로 커버를 해보네요. 멋진 가수 그리고 듬직한 아들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데 아직도 많이 힘들고 슬픕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어린 시절의 제가 많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이 노래를 선택했어요. 손끝이라도 다시 닿아보면 참 좋을텐데.. 그래도 저는 캐럿들에게 그저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이 노래를 통해 오늘만큼은 꼭 꿈에서라도 마주하고 싶네요. 엄마 선잠에 든 그 순간만큼은 저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오늘 마침표에는 내 슬픔을 다 담았어요. 캐럿들 고마워요.
한 명의 팬으로서 사랑해요. 원우씨 ,아무렇지 않게 웃다가도 문득 슬픔의 그림자가 익숙하면서도 낯설게 드리울 때가 있어요. 마음으로 운다는 말이 가슴에 꽂힐 때가 있어요, 사랑하는 이의 아픔을 지켜만 봐야 할 때의 나에 대한 무기력함에 분노했고... 미안해하고 잃어버렸을 때의 슬픔에 무너지고 나약함에 쓰러질 때가 있어요. 그리움에 매일 매일을 눈물에 사무치게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존재가 있어요, 이젠 꿈에서 추억에서밖에 만나지 못하는 아름다운 그 사람을 부디 작별 인사하지 말았으면 당신의 기억속에서만 살 수 있는 그 사람을 위해, 내가 잘 살기를 애틋하고 안쓰러운 내 자신이 행복할 수 있기를 사랑하는 남아 있는 이들을 위해 다시 또 내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을 잊지 않기를 혹시나 또 꿈에서 사진속 추억에서 그 사람을 만난다면 그땐 보고 싶다는 말 다음 "나 이제 행복해요 보고 싶어요"라는 말을 할 수 있기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말 했으면 늘 진실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곁에 남고 머물기를 원우씨 응원하고 또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합니다,
중1 사춘기 딸의 마음과 관심에 동참하고 이해하기위해 함께한 길~세븐틴을 안 지 일주일만에 저는 원우님에게 입덕하고 말았습니다ㆍ 맨처음 영상을 접하자 마자 원우님이 눈에 띄었고 왠지 마음이 쓰린 거예요ᆢ 콘텐츠 영상을 하나씩 보면서 하루 하루 알아간 사실들 ㅡ저랑 7월 17일 생일이 같고ㆍ혈액형이 같고 ㆍ성격도 같고ㆍ고향도 근처이고 ᆢ그리고ᆢ원우님의 아픔도 어렸을 때의 저와 같네요ᆢ 그래서 세대를 초월하여 원우님을 볼 때 맘이 그리 쓰였나봐요ᆢ 저희집 대학생 첫째ㆍ둘째와 비슷한 나이일 원우님의 노래가 좋아 이리 생전처음 댓글을 써 봅 니다ㆍ 너무 주책맞은 건 아닌지 ᆢ 원우님 목소리로 부른 이 노래를 들으면 중학교때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들으며 음악과 함께 편지를 쓰던 저의 소녀시절로 돌아가네요~ 저는 영어학원 원장이에요~ 쉬는 시간에 살포시 원우님의 이 노래를 들으며 치열한 삶의 현장과 아이들의 소리에서 잠시 휴식을 갖고 힘을 내어 다음 수업 시간을 준비합니다ㆍ 딸 보다 더 세븐틴에 빠지고 원우님을 24시간 생각하게 된 것이 신기하네요~~ 자꾸 눈물이 나네요ᆢ 원우님의 목소리와 이 노래때문에 굳어있던 감성이 깨어났나봐요ᆢ 오래 오래 좋은 노래 불러주세요~ 오늘 생각났는데ᆢ제가 만약 20대의 청년이 된다면 원우님과 꼭 닮았을 것 같아요ㆍ감히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해요~~~ 늘 응원할게요ㆍ 힘내세요ㆍ
Lyrics: Sitting alone in the night with everyone deep in sleep I’m awake holding on to a day that’s gone Who am I waiting for? Or do I have something left to do? Or could it be, I’m thinking about the place I’d like to go back to When my head rests on your lap Brush my hair like when I was young If I fall asleep under your warm hands Please let me stay a while Don’t wake me, I’m going to sleep tight When your quiet eyes draw on me again Will I be able to smile so bright like I used to? I’m tired, I’ve held on long enough I wish there is a shortcut to where you are When my head rests on your lap Brush my hair like when I was young If I fall asleep under your warm hands Please let me stay a while Don’t wake me, I’m going to sleep tight Zzzzz, zzz I’m going to sleep tight Zzzzz, zzz Sleep tight Translated by: IU's video on 1theK channel.
His voice is fascinating. It's so enjoyable to hear. It's extraordinary how he sings. You did great Wonwoo. I'm so proud of you. Thank you for this wonderful cover.
first, I'd like to congratulate wonu for first time releasing a cover with full of sincerity, feelings, and his heart. we know he likes IU songs too, so it's special and the fact that it was his first cover. Wanna emphasized also how this song perfectly fits his voice and you can feel also what he's feeling when he's recording this. Also, this is a good night sleep for carats too and PARTICULARLY, wanna appreciate wonu for having the bravery and being also open in sharing his vulnerability with this song cover. To wonu, things might not always be the same again, it will take time for sure to get back again to finally said you're fully okay. When things get hard and life throws something on us, we should normalized that we are not really gonna be 100% alright/fine after, we just got to live and choose to keep moving forward with our own pace. Lastly, i sincerely wished that you always meet your mom in your dreams, and I'd wish nothing for you but let the universe be good to you because you deserve all of the good things. I'm one of your carat fans that will always wish for your good health and happiness, that will support you from afar and who will be here waiting for you, and forever be by your side as a friend and a fan from a distance. May you achieved what's truly in your heart. Always stay safe.
It's so brave of you to trust us, Carats, and let us know what you truly feel. This song cover touched our hearts for real because you sang every word like you mean it, which you do. You're great at what you do and we're proud of you, Wonu! I'm sure your Mom is really proud of you as well.
Listening to this after reading his weverse post. We can really feel the sadness in his voice. Please take your time, Wonwoo. And we all know that your mom is looking down on you from up there, with a smile on her face with the feeling of being proud because she has a son like you. Carat and Seventeen love you very much! 💗💙
Came from weverse too,whenever i see him mentioning his mother it just feels so empty with the sadness lefting behind.Starting to feel relieved seeing him smiling these days but we couldn't really tell if it is genuine or not if he's forcing it.Wonwoo really has a big comfort to me that he's the only one could give.
@@Teresahkp wonwoo’s weverse post: "how is the weather in korea now? i don't really know but still, i think there will be cool wind blowing in the evening. When we move between seasons, we call it interseason (change of seasons) i feel like i'm stuck in an interseason for a long time. there are days when my tip of my nose gets heat up for no reason, and there are days when my lips would shake if i'm being asked if i'm okay, i'm still hesitated to answer. but still, i wish that some of the feelings will be carried away by the wind. it's my first time doing a song cover since my debut. i try my best to be a cool singer and reliable son but i'm still struggling and upsetting a lot. this song reminds me of my childhood a lot. it would be nice i could touch again even if it's only fingertips. but still, i just hope it gives comfort to carats. and me too, even in my dreams, i want to face (her) through this song, mom, in that moment, please say hello to me even in my light sleep/nap. today's periods/full stops contain all my sadness. carats, thank you."
I can't help but cry when I heard this. You can really hear and feel Wonu's emotions when he sang this. Knowing of how short the time given to him to grieve for his loss, it's understandable that he still cannot properly answer the question 'are you okay?' because clearly he isn't. I appreciate him for being true to his feelings and not forcing himself to look okay. You can heal at your own pace uri Wonu~ the boys together with me and Carats will always have your back so take your time healing and slowly claim your bubbly self back again. We are sooo proud of you and I know your mom is the most proud for having a reliable and amazing son like you
원우의 마음이 바람을 타고 흘러 가장 그립고 보고싶은 이에게도 간절히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아마 원우는 자신에게는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는 충분히 멋진 가수이자 듬직한 아들일 겁니다 :) 간절기에 머물러 있어도 괜찮아요 충분해요. 우리가 계절과 계절사이의 간절기에 다가갈게요. 느려도 괜찮으니까 원우의 속도로 천천히 반겨주세요☺️ 오늘도 좋은 밤 되길 바래요 :)
원우야 아직 정말 많이 힘들텐데 이런 따듯한 노래 선물 해줘서 고마워 듣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많이 흘렀어 너가 캐럿들에게 위안이 됬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 이뻐 반대로 이영상에 달린 댓글들이 너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어 다들 글을 너무 잘쓰더라 하나하나 다 읽고 이 많은 사람들이 너의 곁에서 응원하고 있다는걸 잊지마
실화냐… 원우의 무릎이라니…
지금 대가리 부시는중
워누야흨ㅠㅠㅠㅠㅠㅠㅠ 노래 너무 잘부르잖아ㅠㅠㅠㅠ
캐럿 전부 오열중입니다..
진짜 미쳤냐....... 잠 다 깸...
아 진짜 대가리 깬다
원우야. 넌 누구보다 멋진 아들이고, 우리에게 최고로 멋진 가수고, 우리의 행복이고 우리의 희망이야. 원우가 있어줘서 난 오늘도 웃을 수 있어. 정말이야. 부디 이런 사소한 글 하나하나가 모여서 원우 마음에 아주 작은 위로가 되기를, 우리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 원우가 꼭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우리에게 좋은 노래로 위로해준 원우에게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게. 사랑해❤️
이게 바로 캐럿들 원우한테 하고싶은 말이야,진심으로 우리 원웅기가 그 누구보다 행보했으면 좋겠어.
원랑해 천천히 오래오래 가자😍
와..이거다..
원우야 사랑해 고마워
고마워요, 우리도 하고싶은 말슴들이 잘표현해서.. 울컥했어요, 우리 워눙이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건강해..
원우야 밤에 갑자기 이런 큰 선물을 ㅠㅠㅠㅠ 고마워 오늘 되게 힘든 날이었는데 원우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너무 편안하고 피로가 다 풀린 것 같아 ...ㅠ 정말 고마워 원우의 하루도 행복했기를, 행복하기를 바랄게!
Me too Your words describe me too
ㅇㅈ
Here again after hearing the preview of Leftover
Wishing you all the best for the upcoming comeback! Vocal Wonwoo let's gooooo
힘들고 지치고 그랬을텐데 캐럿들 앞에서 항상 밝은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
원우는 세븐틴의 가족이자 소중한 아들이기도 하지. 노래를 모든 사람에게 선물해줘서 고마워. 감정을 노래로 표현해줘서 고마워.
우울한 사람에게도 위로가 됐을 거야.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
Our dearest Wonwoo, you inspired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Your smile and your existence makes us feel relieved that we knew someone who's lovely and endearing as you.
What's the title of this song?
@@Bungatyz IU - Knees
원우의 담담한 노랫말이 멀리까지 울려퍼졌길
어머니는 오늘도 원우생각에, 또 노래선물까지 받으셔서 무척 행복하실거야
우리 원우도 스르륵 편안한 밤에 들 수 있길 바라며 언제나 옆을 지킬게 오늘도 사랑해
네 소식을 들은지 한 달 후 쯔음인가 우리 엄마가 가셨는데 늘 궁금했어 너는 어떻게 버티고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어떤 방식으로 삼켜내고 있을까, 늘 세븐틴에게 위로 받고 위안 받고 행복을 받아갔던 나지만 그냥 원우야 네 생각이 그때 제일 많이 들었어. 그러고 새벽녘에 아무것도 못하고 아이유님의 무릎을 그렇게 많이 들었는데 네가 이 곡을 커버해서 올린 순간에 있잖아, 조금은 알겠었어 너는 버티거나 삼켜내는 게 아니라 아픈 중이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 나는 아직 아파서 또 다시 새벽녘에 찾아 왔어. 부디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인 너희가, 네가 행복하길 바라.
행복하세요, 항상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ㅠㅠ
("Knees" by IU) Lyrics:
At night when everyone is falling asleep
I'm sitting alone
I'm still awake
Holding onto a day that has passed
Am I waiting for someone?
Or do I have something to do?
If it's not, then do I think of the place
That I want to go back to?
If I lie down on your knee
Brush my hair
Like when I was young
If I fall asleep lightly from your nice touch
Just let me stay for a moment
Don't wake me up
I'm going to sleep tight
When your calm eyes
Fall upon me
Will I be able to smile
So brightly like I used to?
I think I'm tired
I've held on long enough
I wish there was a shortcut
To get back to you
If I lie down on your knee
Brush my hair
Like when I was young
If I fall asleep lightly from your nicе touch
Just let me stay for a moment
Don't wakе me up
I'm going to sleep tight
Zzzzz, zzz
I'll going to sleep tight
Zzzzz, zzz
Sleep tight
Thank you 🥹
Thank you
Thank youuuuuuuu
thank you!
I CAN LISTEN HIS VOICE ALL THE DAY TY FOR ENG LYRICS NOW I CAN FEEL THIS SONG EVEN MORE( ◜‿◝ )♡
The fact that this is wonwoos first cover after debuting makes this even more special. Thank you Jeon Wonwoo for feeling that you can open up to us carats more, we appreciate it and I’m sure your mother is very proud and she’ll always be by your side. 💙
The last sentence 🥲
하루를 지낸 모두들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 선물해줘서 고마워
여전히 힘들고 무서울텐데 우리에게 감정을 나눠줘서 고마워
지금도 충분히 멋진가수고 자랑스러운 아들이야
오래오래 함께하자 전원우 ❤️🔥
@TXT BTS 내 구오빠였는데....왜 탈빠했는지 이유를 알겠다ㅜ니네같은 팬들때문에 높아보이던 위상들도 다 하나같이 떨어져 보여서였음ㅠ 느그오빠 위상에 걸맞게 기본적인 예의는 좀 갖추시길ㅜ~
늦게 입덕하게되서 당시에 아픔을 저는 이제 느끼지만 그 대신 매일 원우님의 행복을 위해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참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원우님 목소리로 듣게되니 다른 울림이있네요. 반드시 반드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원우! 잘 먹고..잘 자고 또, 행복하고 건강해야해 항상
괜찮지 않을거예요.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다가도 때로는 억만년의 시간처럼 흐르지 않아요. 하지만 눈물이 나면 울고 당신과의 즐거웠던 추억이 떠올라 웃음이 나면 웃는거.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못해줘서 후회스러운 마음 보다는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려 애써요. 마냥 슬프더라도요. 후회하기에는 인간의 기억이 참 짧습니다. 슬퍼도 당신의 목소리, 표정, 눈빛을 기억하려하세요. 먼저 가신 저희 어머니께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려 놓았으니 하늘에서도 외롭지 않으실겁니다. 열심히 자신의 길을 가는 아들과 딸이 몹시 자랑스럽고 대견하실거예요.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않고 꾸준히 살다보면 다시 닿겠죠. 그때까지 당신도 나도 천천히 화이팅.
You can really tell there’s sadness in his voice and how he misses his mom :’) wonwoo has been through a lot and yet remained strong :’) so proud of him
the raw emotions make it so much more surreal and touching. hope he knows how comforting his voice is to us carats.
youre gonna make me cry
when i read the lyrics and i also thought this song was for her mom. I think he really misses his mom so bad
How time flies so fast, it’s been a year since this beautiful cover by Wonwoo has been released. Sending virtual hugs with consent to all of you who are listening to this song. 🫂
real :) i love this cover its soothing my anxieties and worries rn. it might not feel like it, but everything will be okay with time.
그동안 슬픔을 삼켜내고 원우의 할일을 묵묵히 다 해내는 모습을 보고 참 멋있는 사람이구나,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원우를 사랑하고 믿고 응원을 하는구나 싶었어요.
이번 커버곡 올리면서 많은 생각과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면서 정말 용기내서 모든 감정과 생각들을 쏟아 넣은 귀중한 커버곡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원우의 감정들을 모두 이해할순없지만 공감과 응원은 평생 죽도록 할거에요, 정말 많이 사랑하고 평생 함께할거라는거 잊지말아주세요!
그동안 정말 수고했어요 앞으로는 원우만의 속도로 원우의 길을 걸어요 , 그럼 저희는 원우를 어떤 길이 찾아오든 평생 따라갈게요 :)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제 저희와 평생 함께 손잡고 걸어가요 :)
정말 소중한 커버곡 마음 깊이 새기며 , 원우가 어떤 감정을 어떻게 느끼면서 불렀는지 공감하며 소중하게 들을게요.
이제부터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함께해요. 원우에겐 언제든 우리의 전부를 내어줄 준비가 된 원우편이 많잖아요.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전원우의 존재 자체를 대체할수있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응원하고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
I like how u choose every word, that’s beautiful.. I wish wonu read this🙏🏽
말 되게 이쁘게 하셔요..❤️😘
Now im sobbing. Im glad that he's telling us his true feelings. Reading the lyrics and his sincere letter, he's really not ok and still stuck in painful, sad days. Take time to heal, there's no need to rush. Carats are always here for you to send you millions of virtual hugs
원우의 사랑하는 분에게도 이 노래가, 그 진심이 가 닿았을거라 믿어요. 그리고 사무치는 그리움에 눈물짓는 모든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거예요.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아직도 저는 원우에게 힘든일이 있었던 그 시기 영상이나 직캠을 못봐요 그때 영상들이 가끔 뜨는데 정말 원우의 팬으로써 원우가 힘들어 하는게 너무너무 잘보여서 차마 보질 못하고 끕니다 원우도 그때 슬픔을 이 노래에 다 담았다고 하죠.. 이 커버곡영상을 다시 찾아보지도 않는다고 했죠.. 그래도 원우가 남겨준 슬픔에 저의 슬픔도 같이 묻어두고 갑니다
하루하루가 쉽지 않지만 이 글을 보는 분들도 이 노래에 슬픔을 묻어두고 홀가분하게 가길
원우의 간절기가 언제 끝날지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그 감정을 충분히 느꼈으면 좋겠어.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마음이 담담해져가겠지만 지금 이 시간을 견더낼 수 있는건 너에게 남겨진 추억들일테니깐 많은 추억들이 너의 마음을 가득 채워주고 안아줬으면 좋겠어.
가끔은 캐럿이 힘들때 원우 네가 무릎을 내어주고 위로 해주듯이 우리도 네가 힘들때 잠시 쉬어갈 수 있고 다독여줄 수 있는 무릎이였으면 좋겠다.
원우야, 원우야, 원우야.
오늘은 내가 너의 안녕을 꿈꿀게.
너를 아껴주는 모든이가 평안하기를-.
Dearest Wonwoo. As a mom myself, I promise you…your mother was, is, and always will be proud of you. A mother’s love will never end. I’m sure she’s forever cheering you on.
😭❣️
💛
this made me cry...
Thats so sweet ❤️
Our wonwoo has never been the expressive type who says whatever he wanted to say and share it to others- but with this song it feels like he says millions of words he doesn't get to say and convey the feelings he's been feeling and keeping all this time- it makes my heart ache.
Damn ur comment made me burst out in tears 😭 v well said
our Wonu is a deep feeler kinda person. ❤️ He is never that type of person to express publicly but I wish he would at least this time cause putting it out might make him feel a little better.🤧
안녕하세요.이 댓글을 원우님이 보실 꺼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적어요. 만에 하나의 기적이 일어나 전달되었으면 싶어서. 저도 초6학년 때 위암으로 어머니를 잃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실감이 안나서 눈물도 안났어요. 그러다 1년이 지나고 눈물이 갑자기 흐르더군요. 그리고 몇년을 그 슬픔에서 벗어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꿈에서라도 만났으면 싶고, 다 나 때문인 것 같고, 다시는 못 만난다는 사실을 믿기가 너무 싫고, 지금 이게 꿈인지 내 꿈속이 현실인지도 모르겠고. 이게 꿈이라면 빨리 이 지독한 꿈에서 벗어나고 싶다고도 많이 생각했습니다.엄마 목소리를 점점 잊어가는게 무섭기도 했어요. 정말 가슴 한가운데에 커다란 구멍이 생겨서 그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는 느낌이었고, 그 헛헛함과 지독한 외로움은 어떻게 해결할 수가 없었어서, 엄마를 아무리 목청것 불러도 다시는 대답이 오지 않는다는 사실이 잔인해서, 엄마한테 미안한 것만 너무 많아서 그래서....그저 그냥 견디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저는요... 그냥 몇년동안은 마음껏 슬퍼하고 울고 주변사람에게 마음껏 의지하시길 바래요. 원우님 주변에는 좋은 분들이 많으니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의 위로가 원우님이 슬픔을 해결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흘러보내고 견딜 힘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캐럿들을 위해서, 멤버들을 위해서, 어머니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 사시길 바래요.아이러니하게도그것이 진짜 캐럿들과 멤버들과 어머니를 위한 일입니다.어머니께서 가장 원하시는 건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들이 아니라, 행복하게 마음껏 살아가고 있는 아들일겁니다. 마음껏 슬퍼하시고 마음껏 위로받으시면서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지나가는 캐럿이 항상 응원합니다.
He just finished a concert in LA. He walked around and smiled brightly to very single fan. He laughed a lot, too! I didn’t expect he would drop this later. Thank you Wonwoo for everything and always showing your sweetest, brave side to us.
It is my mom's birthday today and my family celebrates her birthday for 5 years now without her. I was crying last night remembering the time that my younger self was still with my mom when I saw this and then I stopped crying when I heard him sing. I don't know why, but it gives me comfort while listening to Wonwoo's voice. Listening to his voice feels like someone is hugging you while gently patting your back to stop crying. Thank you for sharing this to us, my comfort person. You deserve all the best things in life. Just take your time, we'll wait for you.
Well done I hope you meet her in your dreams Be a good girl for her she will always love you stay strong sweetie💞💞
Mothers sing lullaby to their kids. But here, Wonwoo sang this lullaby for his mother.
Wonwoo's mother is sleeping peacefully in heaven. Don't worry Wonwoo.
Some of us may not know what is the loss of a mother is. We can only cry at those moments reminiscing our memories.
Wonwoo, cry as much as you want, it will help release your pain. Don't hold it inside. But don't forget, we are here whenever you need us.
this comment burst my tears out while listening to wonwoo oppa's cover.
@@katherinebasina255 nadu
I was stopping myself to cry and then I saw your comment and my tears just drop instantly.
My tears just drop when I read your comment.
Well said 😔🫂
Wonwoo said in one of their gose episodes that he wanted to do a cover. Never expected his first cover to be this beautiful. Why am I seeing this now? This song fits him perfectly. You're doing great our wonwoo, whatever hardship you may be facing now shall soon pass. We are here for you always.
I'm still crying over this and his post on weverse. I'm so proud of you wonwoo, thank you because you really went through everything really well. love u so much wonwoo
@@pharmhouseeducation
How is the weather in Korea now? I don't know, but I think there will be a cool breeze in the evening.
You know, when you go between seasons, it's called the change of seasons. I feel like I'm staying in a change of seasons for a long time. There are days when your eyes and nose get hot even when it's nothing, and there are days when your lips shake.
If you ask me if I'm okay, I'm still hesitant to answer. But I'm going to let the wind flow my feelings a little by little.
It's my first time doing a cover since my debut.
I am still struggling and sad to be a great singer and a reliable son. This song reminded me of my childhood. So I chose this song. It'd be nice if I could touch your fingertips again.
But I just hope it's comforting for CARATs. Through this song, I want to meet you in my dreams. Please say hello to me at least the moment you fell asleep.
Today's period contains all my sadness.
CARAT, thank you.
@@pharmhouseeducation That's what he said. The translation may not be 100% accurate but it's close
@@daiakim8566 OMG am crying 😭 Tysm
@@daiakim8566 thank you for this 😭😭😭😭
@@daiakim8566 i just bawled out. wonwoo has all my heart man 😭❤️
첫소절에서 이미끝났다😭😭 원우야..노래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힘들텐데도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많이 불러주고
이런선물같은 보석같은 음색을 자주자주 아끼지 말고 들려주라😊
원우덕에 오늘잠은 다잤다🌙😊💜
전원우😊행복하자
This song is so much more then just a cover sung by him. Each and every line of this song is filled with vulnerability for his love toward his mother. After seeing the meaning behind this song I can say he is just so brave to sing this song. Just hope that this song can bring peace to everyone who's listening. Wonwoo you really did a great job.
this song is about IU's grandmother
@@hers8379 We know, but his mother passed away quite recently, (This April, I believe) and he stated on Weverse that this song reminded him of his mother, hence why he covered it.
내아들또래의 원우에게 늦게 입덕한 아줌마가 원우의노래에 주책맞은 눈물찔끔거리다가네ㆍ원우는 누군가의 멋진 아들이듯이 또 누군가에게 멋진남자고 아빠가될거야 ᆢ항상응원한다
우리 원우님(아직 캐럿 초기 단계라.. 약간의 존댓이 필요합니다 ㅎㅎ) 잘 지내고 잘 자고 뭐든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노래 덕분에 제 밤은 편안하고 안온해요. 원우님의 밤도 안온하고 따스한 그런 밤이였으면 좋겠네요🙂 8월의 여름 밤에 이런 좋은 선물 감사해요. 요즘 밤에 많이 선선하더라고요 밖에서 들리는 풀벌레 소리, 귀뚜라미 소리와 함께 원우님 목소리가 잘 어울려요 제게 좋은 여름 밤의 추억을 하나 더 남겨주어 고맙습니다 충분히 훌륭하고 좋은 아티스트에요 그대도 언제나 행복하고 또 좋은 음악 해줘요 많이 응원해요 그리고,, 음악 해줘서 고맙습니다 그대는 정말 빛나는 사람이에요. 캐럿분들도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지 마시고 편안한 밤 되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더 빛나고 찬란한 내일을 만들어봐요
자주 울지 마. 자주 웃어 줘. 그 모습이 달빛에 비춰 반짝이는 강물보다도 더 환한 얼굴이었으면 좋겠어. 무슨 음악을 좋아해? 어떤 순간을 사랑하니. 놓지 마. 잃어가지 마. 부디 꾸준히 사랑을 줘. 그 대상에게 습관처럼 다정을 퍼부으면 정답이 되어 당신에게 닿을 거야. 언젠가의 하루에 몸에 익은 녹진한 습관 하나로 당신에게 화답할 거다. 정말 마음에 닿았던 글이에요 온 세상에 흩어져 있던 다정들을 모아 원우님에게 드리고 싶어요 원우님의 오늘도 제가 사랑합니다
원우에게 이 글이 닿았으면 좋겠어요 담담한 원우에게 조금의 위안이 되기를 바래보아요
원우오빠의 슬픔을 캐럿들이 모두 알진 못하겠지만 얼마나 슬플지 가늠조차 안되는데 원우오빠는 얼마나 슬플까 싶어요. 어머님은 항상 원우오빠의 곁에서 항상 지켜보고 응원할거에요. 슬플때는 눈물이 되어주고 기쁠때는 바람이되어 옆에 계속 있어주실거에요. 당연히 슬프지만 원우오빠의 곁엔 항상 캐럿들과 멤버들 다른 가족분들이 있으니 걱정마요 물론 어머님도 곁에 있을거구요. 오늘은 한없이 울어도 될 것 같아요 그옆엔 어머님이 원우오빠를 위로해 줄 거니까요 좋은 꿈 꿔요.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what is grief, if not love persevering?"
one day at a time, wonwoo. we’ll be with you all the way. ♥
오늘 마음이 좀 무너졌는데 이 노래가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왔어
위로가 되어줘서 고마워 네 무릎 내어줘서 난 내일을 또 웃을 힘이 생겼어
고마워
원우의 마음이 너무 잘 녹아들어있는 노래네. 이런 예쁜 노래 들을수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이 솔직함이 너에겐 얼마나 큰 용기였을까? 용기내줘서 고마울 따름이야. 원우야 앞으로도 이렇게 한번씩 솔직해져줄래 ? 멤버들, 그리고 우리 캐럿들에게 많이 기대줘. 괜찮지 않은게 어쩌면 당연한거같아. 어머님이 우리 원우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셨으니까. 캐럿들이 앞으로 원우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겠지만 어머님의 사랑에는 한참 못미치겠지. 그래도 열심히 사랑할게. 그리울때는 마음껏 그리워하고 힘들때 마음껏 소리내 울어도 좋아. 그러니까 마음껏 표현해줘. 사랑해 원우야.
[English translation:]
At night when everyone is falling asleep,
I'm sitting alone
I'm still awake
Holding onto a day that has passed
Am I waiting someone?
Or do I have something to do?
If it's not, then do I think of the place
That I want to go back to?
If I lie down on your knee
Brush my hair
Like when I was young
If I fall asleep lightly from your nice touch
Just let me stay for a moment
Don't wake me up,
I'm going to sleep tight
When your calm eyes
Fall upon me
Will I be able to smile
So brightly like I used to?
I think I'm tired,
I've held on long enough
I wish there was a shortcut
To get back to you
If I lie down on your knee
Brush my hair
Like when I was young
If I fall asleep lightly from your nice touch
Just let me stay for a moment
Don't wake me up,
I'm going to sleep tight
Zzzzz zzz
I'll going to sleep tight
Zzzzz zzz
Sleep tight
@ctto
Thank you!!😢
Thanks..this song hits hard now
thank you🥺🥺😭😭
About to cry🥲🥲💔
Oh my god this is too much for me rn 😭
you can really feel that wonwoo give out his emotion while singing this, I don't know but I was crying the whole time while I'm listening to this. Through this cover, I can really feel how hard it is for wonwoo. We all love our mom, they are our strength, our hero.
여기 댓글들을 보니 원우는 이미 무너짐에서 사람들을 꺼내주는 가수가 된 것 같다
맞아요 작년 한해 원우 덕분에 그나마 덜 힘들었던 해였던 것 같아요 :)
우리 원우..이번에 갑작스럽게 훅 성장해 버린 듯한 느낌이네,, 마침표에 슬픔을 담았다는 너의 말에, 덤덤한 듯 보이는 너의 모습에, 감성을 담은 겨울과 같은 너의 목소리에, 많은 캐럿들이 오늘도 하나의 위안을 얻고 가! 그 누구보다 자랑스럽고 든든한 아들인 원우야! 잠시 베고 누울 무릎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표현하고 의지하며 항상 잔잔히 행복하고 잔잔히 편안하길 바라. 네 곁에는 여전히 수많은 캐럿들의 사랑과 멤버들이 있으니 :) 우리 원우 행복하자!
[가사]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 보일 수 있을까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Wonwoo's voice is soothing. So comforting and feels like home.
원우야..또 들으러 왔어
거의 매일같이 들어도 좋네
원우만의 음색이 마치 따뜻한 손길로 무릎을 쓰다듬어주며 또 어느날의 하루를 수고했다며 위로를 해주는 것 같아
무릎 커버가 나온지 1년이 좀 더 넘었는데 힘든 시기에 차마 헤아려 위로조차 할 수 없을정도의 공허함과
슬픔의 깊이 나를 묵묵히 응원해주시던 그 모습이 너무나 선할 거 같아 지금까지도 당시 활동할 때도 덤덤하게 임하는 모습에 미안하기도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했지만
점차 나아지려 노력하는 모습과 조금씩 흘려보내며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에 또 한번 고맙고 고마워:) 우리 원우💖💙
뭐이리 눈물이 멈추질 않는지 ,, 주책이다
용기냈다면 냈다고 할 만큼 큰 결정이었을텐데 얘기해줘서 고마워
듬직한 아들 그리고 캐럿들의 멋진 가수가 되어줘서 고마워
함께한 7년 혹은 8년동안 울고 웃게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우리가 힘들때 의지할수있게 해줘서 고마워.
세븐틴티비 속 마냥 장난꾸러기 애같던 원우가 벌써 이렇게 커서 시간이 이리도 많이 흘러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이가 될 수 있음에 캐럿들은 정말 감사해
원우도 가끔은 우리한테 기대고 의지해도 좋아. 지금까지 위로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미안하기만 하네
정말 너무 고마워 듣는 내내 오히려 우리가 위로받았어
원우도 투어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와 :) 안부 전해줘서 고마워 ㅎㅎ. 곧 한국에서 보자 !!
힘들 땐 손 잡고 축 처진 어깰 토닥토닥
가끔 삶에 지쳐 힘들 때 캐럿들한테 와 :)
늘 사랑해 원우야
원우가 꼭 행복하길,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래요.
@Ocean Universe 우리 원우의 진심이 담긴 노래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현생에서는 꼭 행복하시길 바래요.
@Ocean Universe At least consider the freaking context of the video and the comment??!
Wonu is literally mourning his mother's loss and you comment this shit?! Y'all don't have any morals huh?
어머님도 항상 오빠 곁에서 함께하실꺼에요 !
오빠가 든든하게 어머님 가는길 배웅해주셔서
어머님도 걱정없이 편한 마음으로 잘가셨을꺼에요
이제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고 계실꺼니깐 너무 걱정하지말고 오빠도 너무 덤덤한척 안해도 되니깐 힘들고 지칠땐 쉬어가면서 마음껏 슬퍼하기도 했으면 좋겠어요 슬픔을 다 이겨냈을때도 캐럿들은 항상 오빠곁에 있을테니깐 언제든지 의지해주세요 😊 지금도 세상에서 제일 멋진가수고 그 누구보다 자랑스럽고 멋진 아들입니다 !!
원우야 원우의 속도로 천천히 나아가자.
이렇게 노래로 원우의 슬픔을 표현해줘서 고마워.
원우는 이미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가수야.
원우야 평생 원우 옆에서 힘이 되어줄게.
진짜 너무 고맙고 사랑해❣
너무 이쁜말이네요
원우의 속도로 천천히 나아가자
출장십오야 를 통해 세븐틴에 대해 좀더 관심갖게되었고 그 이후 자컨과 나나투어로 큐빅화 된 것 같습니다
세븐틴멤버들 모두 예쁘고 멋있는분들같아요
그중에서도 튀는듯 튀지않는 어딘가 어느구석이나 뒷편에 자리잡고있는 원우님에게 자꾸 눈길이 가더라구요
몇달간 세븐틴영상 정주행하면서 원우님 관련 조금더 알게되었고 무릎 커버까지 듣게되었습니다.
커버하신 히스토릴 알고 들어서인건지 가사하나하나에
모두 감정이입이 되고 원우님을 더 응원하고 싶어졌습니다
그와 더불어 제가 요몇달간 현생이 몹시 지쳐있어 힘든데 원우님 커버곡을 들으며 눈물을 펑펑 쏟아내었더니 맘이 한결가벼워져서
감사하단 말씀 남기고싶어서 댓글 적어봅니다
덤덤히 담백하게 불러주시는 그음색이 너무 예쁘고 가사전달력도 너무 와닿아서
위로받게되네요
팬분들께 인삿말처럼 건네시는 건강과행복, 앞으로의 원우님께도 충분히+넘치도록 함께하길바라고 지금처럼 하루하루 열심히 즐겁게 음악활동해주세요
멀리서 늘 응원하며 함께하겠습니다
음악해주셔서 감사해요
원우야
나는 아빠가 보고싶을때마다 이걸 들으러와
우리아빠 첫기일전날에 이게 올라왔거든
우리 아빠가 보낸 선물 같기도하고 네가 너무 따뜻해서 큰 위로를 받아갔어
너의 슬픔에서 위로를 받아가서 미안해
나는 일년이 조금 넘게 지난 지금 분명 괜찮은것같은데 가끔은 아직 괜찮지가 않기도하고 잘모르겠어
사실 오늘도 못견디게 너무 보고싶어서 이 노래를 들으러왔어
우리아빠는 한번도 내꿈에 나타나주질 않네
오늘도 무릎 빌려줘서 고마워
우리만의 시간에 맞춰서 앞으로도 느린걸음 발맞춰 함께가자 🖤
님아아버지께서도 좋은곳에서 지켜보고계실꺼에요 물론믿기지가 안으시겠지만 잘지내고계신다고 생각해주세요
🤍🤍
idk about y’all but hearing his voice brings me sm comfort, it’s so calm and soothing. it can literally makes me feel better
Me too
Istgggggg
same same
english title of the song???
@@sowhatk it's called Knees ig
미친거아니야!????????? 원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음색이 최고야 진짜 사랑해!!!!! 매일 매일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을게 고마워♥️
I'm back here again, missing my mother so much. it's been 6 years but it still feels like yesterday. when i heard wonwoo cover this song, i always come back to this. It gives me peace and comfort. I also hope everyone feels comfort to this song whenever they missed their loved ones or just feeling overwhelmed to everything.
Wonwoo, thank you for being my home whenever I'm having a hard time. thank you seventeen for your existence. Please be happy always, I'm always here to cheer and support you from a far. 🤍
원우가 괜찮지 않을 때 괜찮다고 말 안 하고 너의 감정을 공유 해주는 사람이라서 고마워 여기 댓글들 정말 예쁜 말 해주는 캐럿들 많은데 꼭 읽어줬으면 좋겠다 .. 읽고 원우에게 위안이 되길🙏🏻 좋은 밤 보내 사랑해
원우야 너의 마음을 우리에게 나눠줘서 고마워. 이 계절, 이 날씨, 이 시간의 미지근하고 선선한 온도에 참 잘 어울리는 곡이자 그 어떤 것보다 잘 닿는 마음, 다정한 위로야. 피아노 반주 위에 얹어지는 투박한 소리와 원우의 바람결 따라 곱게 펴진 목소리가 원우가 전하고 싶은 형태를 잘 보여주고 들려주는 것 같아. 정말로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 네 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나눠주는 것만큼 큰 사랑이 있을까... 감히 네게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다니 이보다 큰 행운은 없을 거야. 원우의 밤이 늘 잔잔하게 행복하고, 뒤척이지 않을 만큼 편안하길 바라:) 늘 사랑해♡
원우 당신이 어디에 있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항상 당신을 위해기도하고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합니다 우리 원우☺️☺️
보고 싶어 원우야. 시간이 많이 늦었네, 좋은 밤 되길 바랄게.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월드투어를 마치고 귀국할 원우가 적응하지 못할까 걱정되네. 따스한 빛이 언제나 원우 곁에 머물길 기도할게, 밥 잘 챙겨 원우야. 좋아해 언제나, 진심으로.
원우가 항상 좋아하는 노래라고 말해줬던 무릎 드디어 원우 목소리로 온전히 녹여듣네
항상 같은 자리에서 너의 에너지로 무대해줘서 너무 고마워 따뜻한 위로 감사히 받을께
Can't hold back my tears everytime I hear his voice and reading his members messages to him on weverse 😭💔I can imagine how hard it must be for him to come back working with a heavy heart. It breaks my heart thinking of him putting up a brave smile during their performances but at the same time, it makes me admire him for being vulnerable with us by singing this song. I hope one day Wonwoo gets to smile genuinely again.
원우야 항상 너 곁에는 많은 무릎이 있다는것을 잊지말고 행복하게 살아줘 우리는 원우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많은 위로가 되지 못 하더라도 이해해줘 항상 늘 우리를 위해서 불러주는 노래,춤 모두 다 잘 챙겨보고 덕분에 힘도 많이 되었어 그러니 원우도 힘냈으면 좋겠어 잘자 원우야
말씀이 너무 예쁘시네요 ㅠㅠ 원우 오빠.. 댓글을 읽어주시면 조금이라도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저 오빠 처럼 멋지고 이쁜 위로를 쓰지 못했지만.. 오빠의 모든 씁쓸한 감정이 웃음으로 가득 찬 행복한 날로 바뀌길 바래요. 몰론 당장이 아닌 천천히.. 물 흐르는 듯이. 힘들고 울어도 돼니까.. 억지로 웃을 안 해도 돼니까.. 이렇게라도 옆에 있는 사람들한테 힘들면 꼭 말해주세요.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오랫동안 좋아하고 존경하는 세븐틴의 원우 아닌.. 인간 전원우. 저 오빠 늘 응원하는거 잊지마세요! 오늘 아니면 내일 아니면 어느 밤에 어머님께 오빠를 꿈에서 만날수 있길.. 오늘도 정말 고생했고 수고 많았어요 오빠. 진심으로.
진짜 감동깨는것 같은 말같지만.. 원우에겐 멤버만해도 12명이 있고 그러면 무릎이 24개나 있어요..와 부럽다(곁에는 많은 무릎이 있다는 글에서 생각났어요..)
I can't imagine how sad he is, i'm crying rn because i saw his cover, and then i see your comment, that's wonderful🤍 wonwoo u r not alone💕
제가 쓰고싶은 말 다 적혀있네요 잠 잘자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아프지말고
말 너무 이쁘게하셔요👍
원우는 힘들 때마다 감정 묻어두고... 우리 원우 잘 안 우는데 가끔 진짜 힘들 땐 울어도 되니까, 옆엔 너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멤버들과 많은 캐럿들이 있잖아?
너가 있어서 정말 힘이 돼. 나도 정말 무너질 만할 때가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너의 노래를 들으면 정말 힘이 돼ㅎㅎ 너도 그랬으면 좋겠네, 너도 힘들 때마다 우리가 널 도와주고 싶어.
언젠가 너가 사랑하는 그분을 만나겠지, 그때 행복했으면 좋겠다 ㅎㅎ 자랑거리가 엄청 많을 텐데, 맘껏 말씀해드려🩷 항상 사랑해 원우야 힘내
원우야 팬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너만의 방식이 참으로 애틋하고 따스하다. 너의 매일 밤이 외롭지 않기를, 안온하고 평온하기를 기도할게! 깊은 잠에 들기를 바라며 부디 꿈에서 원우가 바라던 반가운 안부를 받았으면 좋겠어 :) 비록 유독 느리게 흘러가는 것만 같은 지금의 간절기가 지치고 버겁게 느껴질 때, 너의 곁에 너를 진심으로 자랑스러워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한번씩 떠올려주면 좋겠어. 우리는 원우의 노래로 인해 이 세상을 살아갈 또 다른 힘을 얻었거든! 그러니 느려도 괜찮고 힘들어해도 다 괜찮아 우리의 응원이 원우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라
I cried hearing his voice. Knowing the lyrics makes me cry more. Wonwoo, I know I’m only a fan and you may not know me, but you’re one of the reasons why I smile everyday. You inspire me to do what I want, and you comfort me with your words. You have so much impact in my life that’s why it pains me to know that the only thing I can do to reciprocate the warmth you’ve given me is to support you and say “I love you, I care for you” from a far. I’m always here to support you in good times and in bad, celebrate with you in your wins, and cry with you on your sad days. Thank you for being the strong person that you are. I love you.
🤍
🥺🥺🥺
원우가 지치고 힘들어서 무너질때마다 여기와서 원우를 응원하고 누구보다 사랑하는 캐럿들의 댓글들 보면서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
엘르 인터뷰 보니까 찾아보진 않는다는 ….😂
괜찮아 천천히 마음이 정말로 괜찮아 질때 찾아와도 돼
there is something about wonwoo’s voice that makes me wanna cry every time i hear it. It feels like a warm and comforting hug after a long day 🫂
원우의 목소리는 늘 힘이 돼 항상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 원우가 늘 행복하면 좋겠지만 힘든 일이 있더라도 서로 기대어 쉬고 가끔은 주변을 둘러보며 천천히 걷기도 하면서 더 큰 웃음과 기억으로 채울 수 있길 바라고 있어 멀리서 언제나 응원할게 사랑해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힘든 시기에 세븐틴을, 그리고 원우를 알게되어서 힘을 너무 많이 받았고 여전히 나에겐 살아갈 용기를 주는 존재야. 노래가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목소리에서 깊은 진심이 느껴지더라. 가사 하나하나가 원우가 원우에게 해주는 위로이자 내가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위로로 들려서 더 눈물이 멈추질 않았던 것 같아. 그리고 항상 자신만의 방법으로 진심을 전해주는 사람이라서 고맙고 이런 사람을 좋아할 수 있어서 팬으로서 감사해.
원우의 어떤 계절이든 원우의 속도에 맞춰 사랑할 준비가 된 캐럿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말아줘.
원우의 슬픔이 담겨 불어가는 이 바람이 다음 계절엔 행복만이 채워져 따스한 햇살과 같이 돌아오길.
우리의 마침표엔 원우에 대한 응원을 다 담을게.
I love how we're all healing while listening to Wonwoo's voice. Praying for Wonwoo, Seventeen, and Carats' silent battles... Fighting
원우 안녕,
난 오늘도 하루를끝내는 시점에서
이 영상을 찾아.
정말 큰 위로가 돼..눈물이 왜이리도 많이 나는지 모르겠다..
유난히도 힘든 오늘의 위로가 되주는 원우처럼
나도 너한테 그런 힘이 되고싶다
항상 웃었으면 좋겠어,
널 위해 늘 기도해
정말 사랑해
좋은꿈꿔🌙
Literally crying while listening to this cover of him. Knowing the reason behind this hurts. Everything will be okay, Wonwoo, at your own pace. We got you always!!!
원우야 아직 많이 힘들고 버거울텐데 힘내줘서 고마워:)
너의 곁에는 항상 멤버들과 캐럿들이 있다는거 있지말아줘.
너가 너만의 속도에 맞춰 걸을수있도록 난 조금 뒤에서 너를 따라 걸을게.
언제 어디서든 너를 믿고 응원하고 있다는거 꼭 알아줬으면 좋겠고 너의 주변에는 수많은 무릎이 있으니까 힘들때면 마음 편히 찾아와줘.너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이 노래를 우리 한테 들려줘서 고맙고 너의 마침표에 행복이 가득할때까지 함께할게.
원우의 밤이 언제나 평온하길바라며.
앞으로있을 원우의 모든날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After reading why he chose this song and what it meant for him it makes it even more emotional. It's very hard to lose someone so close. Hope he finds the strength to get through this sadness 💜
Hi I'm back! I rarely to write a comments but i come here often hehehe. Tomorrow it's a new chapter for me. I hope everything will be fine tomorrow. And today is the end of summer vacation. Gotta school tomorrow, bye~ cheer up for everyone who has struggle! You can do it guys.
Wonwoo, we will always support you and always on your side ❤
전원우. 당신의 속도에 맞춰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 간절기에 당신의 계절이 머물러 있다면 우리의 계절도 당신과 함께 머물겠습니다. 천천히 머물러 있는 시간동안에 우리 편안히 다음 계절을 준비해가요. 당신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습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당신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우야 너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정말
의식할새도 없이 눈물이 흘러나왔어
어떤 말을 해야할지, 단어 선택 하나조차도
너무 조심스러워져
나의 사랑 원우야 우리에게 이렇게 힘듦을 표현해주고, 숨기지 않아줘서 너무 고마워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원우가 나보다 더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좋은 노래를 좋은 목소리로 들려줘서 고마워
평생 사랑해 고마워 원우야 늘 행복하자
Wonwoo’s first cover and one as meaningful as this. We are here for you, Wonwoo keep moving at your own pace, we are all so proud of you.
원우의 무릎은 언제나 나를 울리는구나
원우의 목소리는 긴 새벽을 걷고 있는
나를 다잡아주는 것 같아.
원우에게도 우리가 위로의 존재이길 바라.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털어놔줘서 너무 고마워요. 원우오빠의 간절기가 언제쯤 끝날지 모르겠지만 간절기가 끝나지 않아도, 끝나도 캐럿들은 항상 곁에 있다는거 기억해줘요. 예쁜 목소리 들려줘서 고맙고 항상 사랑합니다🙇♀️❤
🙆♀️🙋♀️❤❤❤
I always wanted a solo for Wonwoo 'cause his voice is perfect to this kind of songs, it's peaceful and sweet.
First time I heard this cover I cried a lot. I lost my grandpa last year. He was like my dad since I was a little kid and I felt broken when he left and this song reminds me how I felt and how I feel about it even now. Carats are so proud of Wonwoo, and I hope he can do beautiful music and art about this 'cause it's therapeutic and all carats always will show our love and support to him.
I relate to this as well. My grandma recently passed earlier this year. We were very close as well. She was so special to me. This song makes me think of her. I’m so sorry for your loss. I’ll have your back, and we’ll all make it through together.
Condolences for you
And yes i hope Wonwoo have an opportunity to show his singing skills. He has baritone voice which is rare in kpop. His low register imo one of the best/the best among svt members. Not to mention he can sing softly and gritty gives me rock vibes.
He definitely can slay rock ballad.
Hopefully one day we can see an actor Wonwoo and him singing on ost.
virtual hug for those people who keeps coming back in this cover. You might know me, or I may be a stranger to you. However, I always wish you the best in life, and maybe this time we didn't expect that it would be this hard. I hope as you listen to this song, to his voice. I hope you find comfort and peace. You are always loved, by the wind, by the nature, by everything. Kind regards, - W
Cried when i read your words 🥹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and may the universe be kind to you 🤎
Hug to you also ❤ my heart warmed
I know it's not easy for any of us and thank you so much for comforting other people even though you have and going through your own pains 🫂❤
이 커버곡 하나로 많이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드디어 원우 첫 공식 솔로곡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당장 여기 다시 달려왔지롱!!! 6월17일 휴지통 개큰기대.. 💕
I've been seeing posts about wonwoo's cover and only now decided to look it up not knowing it was a cover of Knees by IU. Pretty much teared up right then and there. I also lost my mom a few years back and I clung to this song during nights when I missed her. Hearing this again after so long has brought back so much emotions.
Wonwoo, it's going to get better! Expressing your grief and honoring your mom through this song is a brave thing to do. You are surrounded by so much love and your mom is surely proud of you! I hope one day you can also see this grief as not something that would weigh you down, but instead something that can carry you and act as your strength. Because what is grief if not love persevering, right? Our grief will be with us forever as will our love for our mothers. You will be okay, wonwoo!
Thank you for sharing and encourage. I lost my dad ten years ago. Mom is my only power in this world. I always pray for her health and long life. I've always haunting by the feeling that she will gone too one day. And after linten to Wonwoo's cover, I realize how fragile I always been the whole time. I can't stop crying for him and for everyone who lost their beloved one T.T
Wishing your mother resting in peace. Please stay safe and strong. Carats are together a family along with Seventeen, we support you whenever you feel week ❤❤💎💎
@@kadekwidias4608 I feel the same with my dad! We really have to cherish all the time we have left with our loved ones since life is uncertain. Thanks for sharing as well!
@@beatrixchan8210 Thank you! That means a lot!
이게 정녕 힙합팀의 감성이 맞는거냐고 ㅠ.. 왤케잘하냐고..🥹 따뜻하고 다정한 원우랑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다..ㅠㅠㅠㅠㅠ
원우 덕분에 많은 사람이 감동받고 위로받았을꺼야 원우가 준 위로만큼 원우도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 어머니가 꿈 속에서 원우에게 무릎을 빌려줄꺼야 그 시간만큼은 원우와 어머님만의 아름다운 시간이길
Thank you Wonwoo. Your gentle voice soothes my sad nights. I'm 23 years old, the last daughter, and I'm tired of being the mediator when our family's situation is not good, but when my own situation is not good, they rarely pay attention to me. I think I can through this night after hearing this song
Hey there .. I'm the last daughter in my home too and I can understand what you are going through , but you know what the love and attention you give them in their hard times helps them a lot and it does seem unfair that you don't get the same back but I'm sure they love you a lot . The love you put into the world always finds its way back to you ❤ fighting ! - your stranger
미쳤나봐 저너누….목소리랑 노래랑 너무 잘어울린다.. 원우가 평소에 좋아하던 아이유 선배님 노래 부르니깐 우리도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 해외투어 잘다녀오고 안전하게 와 !! 사랑하고 고마워 항상 행복하자 🤍
원우는 너무너무 자랑스러운 아들이야 알고 있지? 원우가 처음으로 마음을 표현한거 같아 지금까지의 원우 감정을 느낄 수 있엇던거 같아! 캐럿들도 너의 마음 잘 헤아리고 절대 인터넷 상에서 안 꺼내려고 했는데 원우가 먼저 자신감 가지고 말해줘서도 너무 고맙더라 원우야 힘든거 있으면 제발 그냥 다 털어놓고 티내도 돼 혼자 힘들어 하지마 어머니도 그냥 오직 다른 방향으로 원우랑 멤버들을 응원하러 가신거니까 보내드리자 어머니도 우리 원우 꼭 끝까지 잘 하길 많이 응원해주세요 저희 원우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수고하셨어요 😁
Wonwoo’s voice is the most comforting and soothing thing ever.
It is!!! It reminds me of cozy nights and everything will be okey.
@@celery7567 exactly!
오늘 밤,평소와 같이 노래 한 곡을 듣는데,꼭 이 말을 남기고싶더라고요. 그래서 남겨봐요.
다시금 너무 고마워요. 그냥 너무 고맙고,미안해요.
전원우라는 사람은 내게 몇년동안 너무 많은 위안을 주었고, 나도 보답할게요. 잠깐 쉬어가도 좋아요.힘들때는 우리를 무릎이라고 생각하고, 잠깐 기대어 선잠에 빠져도 좋아요. 그렇게 수많은 무릎에 기대어서 쉬어가요. 조금 천천히 걸어도 돼요. 잠깐 잠이 들어도 되고,당신만의 속도로 걸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을거에요. 간혹 그런다고 해도 당신을 지킬 사람은 이미 너무 많으니까.
고생했어요,수고했어요. 가끔씩 노랠 들으며 이 글에 들리는데,너무 대단한 거 같아요.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담아준다는게.
오늘,그리고 미래에도 당신이,당신을 위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나 혼자 이 밤에 호들갑 떠는걸수도 있겠죠,어쩌면 이게 내가 진짜 해주고싶은 말일지도 몰라요.
매일 위로받으며 살아 갈,살아 간 내가 오늘 이 글을 남기면서 조금의 힘이라도,위안이라도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는분들,너무 수고하셨고 내일도 잘 살아봐요.
원우가 위버스에 올린 글
지금 한국의 날씨는 어떤가요?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제법 저녁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거 같네요.
계절과 계절 사이로 넘어갈 때를 간절기라고 하잖아요. 저는 오랜 시간 동안 간절기에 머물러 있는 기분이 듭니다. 아무것도 아닌 순간에도 덜컥 눈코가 뜨거워지는 날도 있고, 입술이 바들바들 떨리는 날도 있습니다.
괜찮냐고 물어보시면 저는 아직 대답이 망설여집니다. 그래도 제가 느끼는 이 마음을 조금 바람에 흘려보내보려고 합니다.
데뷔 이후로 처음으로 커버를 해보네요.
멋진 가수 그리고 듬직한 아들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데 아직도 많이 힘들고 슬픕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어린 시절의 제가 많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이 노래를 선택했어요. 손끝이라도 다시 닿아보면 참 좋을텐데..
그래도 저는 캐럿들에게 그저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이 노래를 통해 오늘만큼은 꼭 꿈에서라도 마주하고 싶네요. 엄마 선잠에 든 그 순간만큼은 저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오늘 마침표에는 내 슬픔을 다 담았어요.
캐럿들 고마워요.
한 명의 팬으로서 사랑해요. 원우씨 ,아무렇지 않게 웃다가도 문득 슬픔의 그림자가 익숙하면서도 낯설게 드리울 때가 있어요. 마음으로 운다는 말이 가슴에 꽂힐 때가 있어요, 사랑하는 이의 아픔을 지켜만 봐야 할 때의 나에 대한 무기력함에 분노했고... 미안해하고 잃어버렸을 때의 슬픔에 무너지고 나약함에 쓰러질 때가 있어요. 그리움에 매일 매일을 눈물에 사무치게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존재가 있어요, 이젠 꿈에서 추억에서밖에 만나지 못하는 아름다운 그 사람을 부디 작별 인사하지 말았으면 당신의 기억속에서만 살 수 있는 그 사람을 위해, 내가 잘 살기를 애틋하고 안쓰러운 내 자신이 행복할 수 있기를 사랑하는 남아 있는 이들을 위해 다시 또 내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을 잊지 않기를 혹시나 또 꿈에서 사진속 추억에서 그 사람을 만난다면 그땐 보고 싶다는 말 다음 "나 이제 행복해요 보고 싶어요"라는 말을 할 수 있기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말 했으면 늘 진실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곁에 남고 머물기를 원우씨 응원하고 또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합니다,
중1 사춘기 딸의 마음과 관심에 동참하고 이해하기위해 함께한 길~세븐틴을 안 지 일주일만에 저는 원우님에게 입덕하고 말았습니다ㆍ
맨처음 영상을 접하자 마자 원우님이 눈에 띄었고 왠지 마음이 쓰린 거예요ᆢ
콘텐츠 영상을 하나씩 보면서 하루 하루 알아간 사실들
ㅡ저랑 7월 17일 생일이 같고ㆍ혈액형이 같고 ㆍ성격도 같고ㆍ고향도 근처이고 ᆢ그리고ᆢ원우님의 아픔도 어렸을 때의 저와 같네요ᆢ
그래서 세대를 초월하여 원우님을 볼 때 맘이 그리 쓰였나봐요ᆢ
저희집 대학생 첫째ㆍ둘째와 비슷한 나이일 원우님의 노래가 좋아 이리 생전처음 댓글을 써 봅 니다ㆍ
너무 주책맞은 건 아닌지 ᆢ
원우님 목소리로 부른 이 노래를 들으면
중학교때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들으며 음악과 함께 편지를 쓰던 저의 소녀시절로 돌아가네요~
저는 영어학원 원장이에요~
쉬는 시간에 살포시 원우님의 이 노래를 들으며 치열한 삶의 현장과 아이들의 소리에서 잠시 휴식을 갖고 힘을 내어 다음 수업 시간을 준비합니다ㆍ
딸 보다 더 세븐틴에 빠지고 원우님을 24시간 생각하게 된 것이 신기하네요~~
자꾸 눈물이 나네요ᆢ
원우님의 목소리와 이 노래때문에 굳어있던 감성이 깨어났나봐요ᆢ
오래 오래 좋은 노래 불러주세요~
오늘 생각났는데ᆢ제가 만약 20대의 청년이 된다면 원우님과 꼭 닮았을 것 같아요ㆍ감히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해요~~~
늘 응원할게요ㆍ
힘내세요ㆍ
감사합니다
너무 예쁜 사람
Lyrics:
Sitting alone in the night
with everyone deep in sleep
I’m awake
holding on to a day that’s gone
Who am I waiting for?
Or do I have something left to do?
Or could it be, I’m thinking about
the place I’d like to go back to
When my head rests on your lap
Brush my hair like when I was young
If I fall asleep under your warm hands
Please let me stay a while
Don’t wake me, I’m going to sleep tight
When your quiet eyes draw on me again
Will I be able to smile so bright like I used to?
I’m tired, I’ve held on long enough
I wish there is a shortcut to where you are
When my head rests on your lap
Brush my hair like when I was young
If I fall asleep under your warm hands
Please let me stay a while
Don’t wake me, I’m going to sleep tight
Zzzzz, zzz
I’m going to sleep tight
Zzzzz, zzz
Sleep tight
Translated by: IU's video on 1theK channel.
Can you please tell me the song name?
@@tasmeekh1409 Knees by IU
@@tasmeekh1409 It's Knees by IU
His voice is fascinating. It's so enjoyable to hear. It's extraordinary how he sings. You did great Wonwoo. I'm so proud of you. Thank you for this wonderful cover.
원우야 새해복 많이 받아 2024년에는 원우가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first, I'd like to congratulate wonu for first time releasing a cover with full of sincerity, feelings, and his heart. we know he likes IU songs too, so it's special and the fact that it was his first cover. Wanna emphasized also how this song perfectly fits his voice and you can feel also what he's feeling when he's recording this. Also, this is a good night sleep for carats too and PARTICULARLY, wanna appreciate wonu for having the bravery and being also open in sharing his vulnerability with this song cover.
To wonu, things might not always be the same again, it will take time for sure to get back again to finally said you're fully okay. When things get hard and life throws something on us, we should normalized that we are not really gonna be 100% alright/fine after, we just got to live and choose to keep moving forward with our own pace. Lastly, i sincerely wished that you always meet your mom in your dreams, and I'd wish nothing for you but let the universe be good to you because you deserve all of the good things.
I'm one of your carat fans that will always wish for your good health and happiness, that will support you from afar and who will be here waiting for you, and forever be by your side as a friend and a fan from a distance.
May you achieved what's truly in your heart. Always stay safe.
I completely agree
thank you for beautiful comment 💖💖💖 im crying rn 😥😖
It's so brave of you to trust us, Carats, and let us know what you truly feel. This song cover touched our hearts for real because you sang every word like you mean it, which you do. You're great at what you do and we're proud of you, Wonu! I'm sure your Mom is really proud of you as well.
Listening to this after reading his weverse post. We can really feel the sadness in his voice. Please take your time, Wonwoo. And we all know that your mom is looking down on you from up there, with a smile on her face with the feeling of being proud because she has a son like you. Carat and Seventeen love you very much! 💗💙
What did he post? Am crying, Wonu my bias & he went through alot
What did he post pls?
@@user-zz8ii4fn3j His mom passed away
Came from weverse too,whenever i see him mentioning his mother it just feels so empty with the sadness lefting behind.Starting to feel relieved seeing him smiling these days but we couldn't really tell if it is genuine or not if he's forcing it.Wonwoo really has a big comfort to me that he's the only one could give.
@@Teresahkp wonwoo’s weverse post:
"how is the weather in korea now? i don't really know but still, i think there will be cool wind blowing in the evening.
When we move between seasons, we call it
interseason (change of seasons) i feel like i'm stuck in an interseason for a long time. there are days when my tip of my nose gets heat up for no reason, and there are days when my lips would shake if i'm being asked if i'm okay, i'm still hesitated to
answer. but still, i wish that some of the feelings will be carried away by the wind.
it's my first time doing a song cover since my debut. i try my best to be a cool singer and reliable son but i'm still struggling and upsetting a lot. this song reminds me of my childhood a lot. it would be nice i could touch again even if it's only fingertips.
but still, i just hope it gives comfort to carats. and me too, even in my dreams, i want to face (her) through this song, mom, in that moment, please say hello to me even in my light sleep/nap. today's periods/full stops contain all my sadness.
carats, thank you."
마음을 담은 노래로 첫 커버를 선물해준 2년전 원우야 우리는 여전히 널 응원하고 있어💜
I can't help but cry when I heard this. You can really hear and feel Wonu's emotions when he sang this. Knowing of how short the time given to him to grieve for his loss, it's understandable that he still cannot properly answer the question 'are you okay?' because clearly he isn't. I appreciate him for being true to his feelings and not forcing himself to look okay. You can heal at your own pace uri Wonu~ the boys together with me and Carats will always have your back so take your time healing and slowly claim your bubbly self back again. We are sooo proud of you and I know your mom is the most proud for having a reliable and amazing son like you
원우의 마음이 바람을 타고 흘러 가장 그립고 보고싶은 이에게도 간절히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아마 원우는 자신에게는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는 충분히 멋진 가수이자 듬직한 아들일 겁니다 :) 간절기에 머물러 있어도 괜찮아요 충분해요. 우리가 계절과 계절사이의 간절기에 다가갈게요. 느려도 괜찮으니까 원우의 속도로 천천히 반겨주세요☺️ 오늘도 좋은 밤 되길 바래요 :)
원우야 아직 정말 많이 힘들텐데 이런 따듯한 노래 선물 해줘서 고마워 듣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많이 흘렀어 너가 캐럿들에게 위안이 됬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 이뻐 반대로 이영상에 달린 댓글들이 너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어 다들 글을 너무 잘쓰더라 하나하나 다 읽고 이 많은 사람들이 너의 곁에서 응원하고 있다는걸 잊지마
want to hear another cover by wonwoo. His voice is so w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