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송 취지에 젤 잘 맞았던 캐스팅ㅜ
슈가맨이 영화 슈가맨을 모티브로 만든 프로그램이니까 양준일이 딱인거임 슈가맨 영화에서 주인공인 인기없는 가수로 살다가 남미인가 어디 갔는데 거기에서는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다는 내용이여서 유튜브에서 유명하고 본인을 잘몰랐다는 거에서는 양준일이 딱어울림
진짜 지식인에 '이정도면 칠공주할 수 있나요?' 질문 넘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애들 일곱명 모여있으면 칠공주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써틴이랑 칠공주가 아이들로 구성된 아이돌 최고인듯
슈가맨 본방봤었는데 활동당시에 애기들이라 7단분리되면 리더가 다있는지 한명한명 체크하고 배에 손넣게해서 손따뜻하게해주고 그랬다는데 그당시에 본인도 애기였었는데 진심 대단
15:49 저렇게 랩가사 넣는거 디게 좋더라 음악하고 랩하고 어울러서 부르는기 그부분 계속 듣게된다.
그리고 가사가 하나하나 다 소중해..모든 사람이 간직해야할 가사같다
멀리 서 있어도 하늘 아래에서 같지
조그맣던 손도 이제는 작지 않은 너와 내 꿈도
옛 친구들을 표현한 거 같아서
랩 가사가 진짜 작품이네요
와.... 오인영씨 진짜 개미인이다 진짜 제발 눈 쌍커플 하지말길 제발... 진짜 아나운서같고 배우같고 재벌집 며느리나 딸같고 너무 예뻐요....
7공주도 다시나와서 너무 잘했고 난 오히려 옴걸에 한번더 감탄함. 저렇게 멋지게 리메하고 소화하는 능력에. 가만보면 내 얘길 들어봐 도 그렇고 예전 선배들 곡을 재해석하는것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것 같음.
효정 진짜 사람 기분 좋게 만들게 생겼네
실루엣 비칠때 7명 다있는거.. 진짜 말로는 표현못할 벅차오름이다..
15:38ㅋㅋㅋㅋㅋㅋ조이 완벽한 방청객 모드인 것 같음 나라도 저기서 저러고 있을 듯
10살이 채 안된 꼬마애들이 성인이 되서 나타난 모습을 보고 시청하는 사람들도 내가 꼬마에서 성인이 된 그 과정을 바로 떠올리게 하는.... 슈가맨 최고의 무대가 아니었을까
매년 연말에 역주행 했으면 좋겠다. 옴걸 버전이든 원곡이든...
개인적으로 성장한 칠공주가 리마스터 버전 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는데 ㅠㅠ
미미 랩 끝나고 승희가 누래 무르는데 순간 울컥했다.. 나는 09년 생이라서 저 때 태어나있지도 않았지만 긴 시간이 지나 잘 나가는 후배들이 자신들의 추억을 또 다른 모습으로 재현해 주니까 7공주 너무 행복헀을 듯
몇번을 다시봐도 실루엣 등장순간은 소름.....
보통 사람들은 세월의 흐름에 둔감한 편인데 7공주 소녀들이 숙녀로 예쁘게 성장한 걸 보고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구나 하는걸 느껴서 더욱 슬픈거 같네요 ㅠㅠ
와 관객분들 반응 핵공감 뭉클함ㅋㅋㅋ 유치부들이 전부 술도마시고 20대 성인부 되서 나타났네ㅜㅜ 소녀시대보다 선배 팩트ㅋㅋㅋ
소녀시대보다 선배인데 나이는 이제 갓 20대 ㅋㅋ 여러모로 참 묘한 감정을 일으키는 무대네요. 저런 기분을 느끼게 하는건 대한민국에 7공주 밖에 없을듯..
끝나고 원곡자분 우니까
미미랑 옴걸멤버들 달려가서 안아주는거봐
진짜 인성좋고 미담밖에없는 그룹
오마이걸을 좋아하는게 자랑스럽다.
7공주가 오마이걸 보다 한참 선배인데 아직도 나이가 더 어리다니 ㅋㅋㅋㅋㅋㅋ
7공주는 활동도 안하다가 나온건데 목소리 좋다..
7공주가 더 어린건 아닌데... 오마이걸은 94~99까지고 7공주는 95~99까지라 효정이만 다 언니라고 부를수 있는거고 7공주가 더 어리다고 하기엔 좀 애매해서...
갠적으로 제일 이쁘게 큰 사람은 오인영인 듯..이름도 개명해서 그런가 어렸을 때랑 얼굴인상도 바뀌고 잘큰 듯..ㅠㅠ 막내분도 저때당시엔 제일 꼬맹이셨을텐데 지금은 언니들보다 더 크시네요 ㅎㄷㄷ전체적으로 별탈없이 잘큰 거 같아 보기좋아요 잘보고 갑니다
아니 진짜 왜 눈물이 나는 거지...무슨 기분인지 모르겠는데 진짜 울컥함
오인영님, 황세희님 95년생
권고은님 97년생
이영유님, 김성령님, 황지우님 98년생
박유림님 99년생
지금으로 치면 현 걸그룹(레벨, 트와, 블핑, 여친, 옴걸 등) 멤버들이 한참 학교, 유치원 다니거나, 연습생 시절에
7공주는 신화, 쥬얼리, 동방, 슈주와 함께 활동
뭉클한이유는 자기도 어릴때 저 아이들을 봤는데 저렇게 큰걸보고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걸 느껴서 인듯
글세요. 만약 칠공주 아이들이 다 뚱뚱하고 못생긴 애들이 나왔다면 저렇게 사람들이 감동했을까....싶다.
잘커서 부모마음 아닌건지...
@@claradaae1139 솔직히 말해서 저렇게 꾸민 모습 기준 연예인급 얼굴은 한두명 정도고 살이야 특별한 무대이니만큼 몇달전부터 다이어트 했겠죠. 제가 느낀건 정말 공들여서 준비했구나 라는 인상이었네요. 다른거 떠나서 반갑고 향수 불러일으키는 무대인것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는 있어보임.
@@user-q990 기괴하보다, 한국인들의 외모지상주의를 언급하는 거임. 미스트롯만 봐도 죄다 수퍼모델 몸매들만 나오더마. 심지어 우승한 애엄마 마저도 늘씬하고 이쁨. 사람들이 외모지상주의에 찌들어서 자각을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나의 저런 말조차 일침병 역겹다, 신박하고 기괴하다...란 비난을 들을 정도로 사람들이 외모지상주의에 익숙한 현실이 서글픔.
7명의 실루엣 보일 때 진짜 소름돋았다.. 어쩜 다들 이렇게 예쁘게 자랐을까
9:20
박유림 대학내일 표지모델에 카이스트생... 진짜 머리도 외모도 타고난 재능이 부럽다
오마이걸 섭외를 잘했네 인원부터 컨셉까지 너무 딱이다
대박... 오마이걸에 전혀 꿀리지 않는 외모...ㄷㄷ 캐스팅을 얼마나 잘했던거야...나오는 순간 현역 걸그룹인줄...
이때 오마이걸이 마마무한테 졌지만 칠공주가 이렇게 간만에 뭉쳤으니 칠공주 오늘 삼겹살에 소주 회식이라고 했을때 다들 흠칫 했다가 다들 아~~ 했던것도 재밌었는데 ㅎㅎ
다른 슈가맨들에 비해서 시간이 지났다는 게 확 드러나서 더욱 놀랍고 감동이고 그런 것 같음
미미 랩이 7공주한테 전하는 메세지 같아서 뭉클하다...
진짜 어른이 된 7공주가 "흰 눈이" 부를때 바로 온몸에 소름 쫙 돋았음
마지막에 미미가 안이주는거봐..
내 동년배들 다 7공주보면서 자랐다..
나도 눈물나 ㅠㅠㅠㅠ
다른데는 다 눈물참으면서 봤다가
하늘이 주는 날까지 라는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쏟아짐
효정이랑 제일 잘어울리는듯ㅋㅌㅌㅌㅌㅌㅋㅋㅌㅌㅋㅋㅋㅌㅌ분위기가 완전
7명이 하나같이 이쁘게 잘 컸네~ 문 열릴 때 소름~~~ 내 딸도 아닌데 엄마미소가 지어진다 😊😊😊😊
진짜 이 곡에대한 추억도 많이 없는데 듣는 순간 울컥해서 듣는 내내 울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듣는 내내 눈물흘림 존나 슬퍼
저 언니들 좋아하던 때가 8살때였는데 벌써 15살이에욥
언니들과 같이 오랜 세월이 흘러갔네욥
16:07 승희 음색 미쳤다....너무 좋다......
동갑이었구나.. 활동할 당시 팬들도 어렸던 탓에 이상한 헛소문도 많았는데 다들 좋은모습으로 7명 모두 다시 볼수있어서 넘 좋당 ㅠ
오마이걸은 진짜 무대로 사람을 울컥하게 하는 재주가 있음 ㅠ
일곱명의 소녀가 이렇게 훌륭히 성장한 성장기가 영상으로 펼쳐지는 그런 일이 살면서 흔한 일은 아니죠 ^^ 그리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통하는 그게 느낌이 움직이는 것, 감동(touching the soul)이고 그러면 눈물이 나죠. 그리고 끝에 오마이걸&편곡은 정말 저도 '감동'에 울컥했네요. 경외심마저 느껴져요. 그리고 또하나, 카메라 감독님 오마이걸 촬영 정말 '작품 하나' 만드셨네요. 영화같고 한편으론 또 뮤지컬같고. 이렇게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마이걸 버전 진짜 카라멜 마끼야또에 크림으로 아트 한 것 같음 원곡 느낌 그대로 잘 가져가서 오마이걸 색깔을 위에다 살폿 얹었는데 그게 서서히 알아서 섞인것같다 특히 미미 랩 부분이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역주행 했으면 🥺🥺
2022년 보는사람🖐
1992년생 1인으로써 저시절에 저노래를 컬러링,벨소리 해놓았엇는데 지금은 애둘낳고 한번씩 추억 감성쌓으러 들어와서 보는데 볼때마다 울면서 보내요ㅠㅠ본방보면서는 펑펑울엇네요ㅠㅠ
내가 어릴 때 제일 좋아했던 가수가 7공주인데 이렇게 어여쁜 숙녀가 되서 오다니 ㅠㅠㅠㅠㅠ 감동이야 ㅠㅠㅠㅠㅠ 눈물이 또르르르 보고 싶었어~^^ 울 7공주~^^ 언니들 사랑해~^^
왜 눈물나지ㅠㅠ 나보다 엄청 어린줄 알았는데 칭구칭구였구나
다른 슈가맨들은 보면 너무 오랜만이라 반갑다 정도였는데다가 세월의 흐름이란게 크게 안 느껴졌는데 7공주는 어린 애기였던 아이들이 어느새 시간이 흘러 숙녀가 된 모습을 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느껴짐과 동시에 알게 모르게 뭔가 뭉클해지고 그때 그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크게 느껴졌던 편이여서 많이 울었습니다
어머나!어머나! 다 너무 예쁘고 귀엽다..특히 영유언니 내 최애!❤
여전히 드라마에 나오는 그 분을 저는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여왕의 수업?? 그외 여러 작품에서 봤네요. 진심 연기 정말 잘합니다. 항상 감탄을 한답니다. 앞으로도 연기 꾸준히 하셨으면 바라는 마음입니다.
전체적으로 오마이걸 보다 어린 대선배 그룹 7공주ㄷㄷㄷ 원히트원더의 슈가맨 취지에도 잘 어울리는 그룹이고 곡자체가 순수한 러브송이란 느낌이 강해서 좋았네요 오마이걸의 커버도 너무 찰떡
이영유하고 오인영 존나예쁘네 여자가봐도 너무예쁨
첫소절듣자마자 확 눈물남... 엄청 발랄하고 즐거운 노래인데... 20대 중반이 될때까지의 추억들이 너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내 어릴적 꿈은 어디갔으며 지금 내 꿈은 뭔지 모르고 그저 남들처럼 취준하는게 속상하네요 이게 맞는걸까 어릴적 꿈은 내다버리고 그냥 이러고 가는게 맞을까
세월은 흐른다 원하지 않아도 하지만 영상을 보며 울컥하는 걸보면 아직 우리의 마음속에는 그시절의 꼬마아이가 남아있나보다....
꼭 우리 오늘처럼 사랑해 할때 '꼬옥~'하는게 그때랑 똑같아ㅠㅠㅠ
잊고 살았다가 방송보고 울컥.... 아무 문제없이 다들 잘커줘서 그저 고마운 마음이네요ㅎㅎ..
Thanks for this video. Omg i cried at the end. Just like In-young said, this song is so beautiful. It must be hard to be a leader at such young age. Carrying such responsibility for a 9 years old girl is not easy. I have so much respect for her. In my eyes, 7 Princess is similar so much with Oh My Girl. If 7 Princess still active until now, they would be a legendary group. To have OMG perform another version of this song, i'm so thankful.
In-young with Mimi and Hyojung hug at the end. The fact In-young is the same age as Mimi & also a leader like Hyojung. Allow me to cry harder TT
오마이걸 편곡 되게 잘했다...원곡 느낌도 살리면서 오마이걸 느낌도 있네 너무 좋다
이 울컥함과 눈물을 대체 뭐라고 표현해야할까요, 슬픈것도 아니고 막 기쁜것도 아니고...
겨울 시즌송으로 하나만 더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시작부 실루엣임에도 성인이된 목소리 숨멎을듯 뭉클 했습니다. 그리고 눈물이 핑돌더군요..
오마이걸은 언제나 내 눈물버튼
알 수 없는 유튜브의 알고리즘.. 새해부터 보러왔다가 눈귀호강하고 간다..
7공주 📺 티비봤을때 👶 애기들이였는
데 예쁜아가씨가 되어 돌아오니 넘기뻐요
👍👏
어릴때 이노래 자주틀어주길래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까 너무 새롭고 지금다시 아이돌해도 되지않을까? 하는생각이든다
7공주는 커도 너무 예쁘다…❤
이거 보고 눈물 너무 많이 흘렸어요😭7공주 평생 사랑합니다!😍❤❤
진짜 커버장인 오마이걸
마치 7공주 멤버들이 지금까지 아이돌 활동을 했으면 오마이걸이 한 무대와 굉장히 비슷할거 같아요ㅎㅎ 그만큼 오마이걸분들이 너무 이쁘게 무대도 잘했고 7공주분들도 이렇게 아름답고 바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시 나타나 줬어서 고마웠어요!!!
이편 볼때도 엄청 놀라고 감동이었는데 또 봐고 신기하고 좋네. 원곡은 당연하고 리메이크도 최고다
어쩜 이렇게 다 배우상이시지??? 다 어디 드라마에서 한번씩 본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오인영님 너무 이쁘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
이때 너무 감동이였는데~ 순수했던 어린시절이 그리워서인지 7공주 보니까 행복했음ㅠㅠ
어릴땐 몰랐는데 크니까 오인영님 제일 예쁘다... 뭔가 그냥 예쁜게 아니라 고급지고 지적인 분위기까지 갖췄어 ㅠㅠ 경기외고-서강대에 영국 BBC 리포터 합격했다던데 진짜 엘리트인듯 뭔가 아나운서 느낌남
Carpie Diem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 ㅇㅈ이요
Carpie Diem 약간 김고은님 느낌도 나면서 너무너무 예쁘심,,,ㅠㅠ
진짜 이쁘게 컸어요..진짜
궁금한게
도경완도 아나운서 거든요
장윤정 남편있잖아요 그 사람보면
뭔 무능력자같이 주부 이미지던데
왜 여자들 아나운서 하면
대통령급 지위인것처럼 올라가는거죠?????
그건 좀 옛날 생각인것 같네요
역사잼 그건 도경완 아나운서가 장윤정 남편이라 그래요 아나운서 대단한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