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절박한 식당의 주인들의 공통점은, 아무리 식당의 사정이 어려워 져도 자신의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거나, 혹은 직시하지 않고 외면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니 그것에 대해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고든 램지에겐 당연히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겠지.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정신차리게 하는 것엔 고든 램지의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 거지.
옛날에는 고든램지 말도 너무 심하게 하고 제이미를 훨씬 좋아했는데 좀 크고 나서 보니까 진짜 속시원하다 ㅋㅋㅋㅋㅋ 뭔 일을 하던 저런 인간들 진짜 수두룩 빽빽함 무능하고 한심하고 고집만 센 인간들.. 그런 인간들한테는 진짜 극약처방이 필요함.. 한국사회에서는 내가 위에 있어도 고든램지처럼 저렇게 행동하면 무개념으로 매장당하겠지 ㅎㅎ 이거 보면서 대리만족 한다.. 그리고 보면 볼수록 고든램지의 열정이 진짜 대단함 괜히 최고 요리사가 아닌듯. 거지같은 식당들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디어가 머릿속에 샤샤샥 머리 떼구르르 굴러가는 소리가 들림. 거기에 맞춰서 늘 시장조사 홍보 다 발벗고 나서서 하고.. 가끔 게으른 사장들한테 하는 소리가 나한테 하는 소리 같기도 해서 스스로도 자극됨
고든 램지가 심하게 구는듯해도 어느 정도 선은 지키고 예의도 갖춥니다. 그리고 비판도 원색적인 비난이 아니라 생산적인 비판이에요. 한국 사회에서도 어느 정도 선을 지키며 합리적인 비판을 하면 통용됩니다. 님이 고든 램지 시늉내다가 무개념이라고 매장당했다면 님이 고든 램지의 행동에 대해 여전히 이해를 못하고 꽥꽥 소리만 질렀기 때문이겠죠. 합리적인 비판에 대해 이해하지못하고 한국 사회에 대해 막연히 피해 의식만 드러내는건 고든 램지가 그렇게나 갈궈대는 그 것들과 별 반 다를 바 없는거겠지요.
말투는 고든의 성격이라 어쩔수 없지만, 고든은 세계에서 3번째로 미슐랭스타가 많고 세계각지에 본인의 식당이 있죠. 그렇기때문에 요리로도 대단하지만 사업가로서도 인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주방장과 사장이 변화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근데 저긴 엄청 양호한 경우고 훨씬 노답에 고든이 발벗고 도와줘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망한 식당도 많아요.
고든 램지가 뛰어난 요리사이기도 하지만 뛰어난 방송인 임에도 틀림 없음.. 도움이 필요하다해서 카메라랑 같이 해당 가게로 갔고 조언을 해줌에도 부정하고 욕지거리 내뱉는 사장들을 마주했으면 부처랑 고든 램지 말고는 두손 두발 다 들고 카메라 끄고 집감. 끝까지 의사소통 안놓는 고든 램지한텐 진짜 지옥가서도 고맙다고 해얗ㅁ
뭔가.. 알란은 다 좋다며 웃지만, 정말 행복해하는 건지를 모르겠네요. 저 같으면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인테리어를 바꿀 때, 간판을 갈아치울 때, 그냥 왠지 포기한 것 같은 듯한.. '성공했으니 난 행복해!'하며 자기합리화하는 것 같아요. 너무 착하니 평범해지는 식당에 불만은 커녕 자기 자신을 죽인 게 아닌가 싶네요.
이 시리즈 5개 보고 느낀게 저사람들 변명이 나도 살면서 가지고있는 내 성장을 방해하는 변명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난 원래 아침잠이 좀 많은거 뿐이야. 담배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피우는거 뿐이야. 내가 게으른건 좀 느긋한 내 성향이지 각박하게 나를 푸시하고싶은 마음은 없어. 이런거... 반성하고 내려 놓게 되었다. 동시에 다른 영상에서 반대의 입장으로 고든램지가 남에게 뭔가를 배울때 경력 내세우지않고 겸손하게 수긍하고 배우려는 자세와, 이 영상속에 나오는 정말 인생 나락으로 쳐박혀도 1도 상관없는 양반들 구슬리고 다독이면서 강단있게 화내야할때 과감히 지르고 그걸 아주 섬세하며 체계적으로 인도하는 모습을 보며 일류라는게 단지 그 분야에 그 업무를 잘하는것만으로 얻는 타이틀은 아니라는걸 알게되었다.
취향의 문제는 상업적인 마인드에서 어느정도 타협을 봐야 할 것 같긴 하다.. 주인의 취향이 손님들에게 불편하면 그럴 땐 양보하긴 해야하는 것 같다. 그 공간에 돈을 지불하고 향유하는 건 손님이니까... 식당이 갤러리나 보통 집은 아니니까. 그리고 고든이 바꿔주는 인테리어 보면 세세한 것 까진 안하고 최대한 심플하게 바꿔주는데 그 위에 주인이 꽃이나 액자 장식을 더하면 개성을 입힐 수 있을 정도로 기본을 중심으로 바꿔주는 것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식당의 요리가 파인다이닝처럼 플레이팅 면에서 그림이나 화려한 장식을 압도할 수 있는 요리면 식당내부가 좀 화려해도 괜찮은데 장식이 요리보다 화려하면 요리로 집중을 못하게 되고 요리가 기가 죽으니까 식당은 좀 심플한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함.. 식탁과 식기는 더 심플하게 요리는 화려하게.
본인 취향을 내놓아서 독특한 색을 내는건 잘못된게 아닌데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일단 뭐가 식당에 더 어울리는지를 이해하고나서 가게가 성장할수록 조금씩 자기 고유의 색을 넣어가면서 본인만의 느낌을 내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요리사들이 '나만 맛있으면 됐지' 하고 다 자기맘대로 만들지 않고 요리학교에서, 남의 주방에서 정석을 배운후에 자기만의 맛을 찾아가듯이요
여기 2009년에 문닫았어요 사장은 집도 잃고 비지니스도 다 잃었어요 Just eight of the 22 eateries he tried to turn around on Ramsay's Kitchen Nightmares remain open with the same owners who “starred” in the shows. Owner of the latest restaurant to close - Love's Fish Restaurant in Brighton - Allan Love said, "I'm now destitute, I've lost my business, my home and I'm penniless.
그래도 이 편은 다른 편들보다 관련 인물들이 훨 나음 진짜 밑도끝도 없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 편은 날카롭고 화가 많지만 그래도 인정할줄 아는 사람도 있고 열정도 없고 대충살다가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니 잘 하는 사람도 있고 사장도 알고 있지만 쉽게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일뿐 다들 진짜 빌런까진 아닌듯 이 편이 젤 재밌음ㅋㅋ
솔직 그당시 렘지 빨이였지ㅋ 그렇게 단기간 갑자기 메뉴 바꾸고 절대 못범 왜? 그렇게 벌라면 단골 손님을 만들어야하는데 만들라면 최소 5개월은 걸림 근데 이렇게 큰돈을 번건 방송 때문이지 그래서 방송 잘타면 대박집이고 방송 망해먹음 에이미꼴 나는거임 그당시 맛은 있었지만 점점 돈버는게 쉬우니 지들이 욕심부려 망한 케이스. 기회를 실패로 바꾼 사나이들임
인테리어로 걸어놓은 그림을 갖고 쌍욕을 하는건, 그 작품이 아무리 촌스럽고 맘에 안들어도 만든 사람과 구매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닌건 확실합니다. 더군다나 고든램지는 요리사지 인테리어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저 부분에 대해선 독설하는게 설득력이 없습니다. 물론 저 그림을 대다수가 싫어할 수 있으나, 주방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예술작품에 까지 욕을 써가며 까내리는건 진짜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민 가게를 데려간건 좋은 설득 방법입니다. 처음 부터 그랬으면 저 주인도 저렇게 날을 세우진 않았을듯
외국에 살고있는 사람이고, 피시엔 칩스 안먹어본 사람을 위해 말해드림. 특별한거 없이 그냥 존나 짠 칩이나 감자튀김 + 급식에 나오는 생선까스 하위호환 근데 이게 되게 호불호 갈리는게 관광지 같은 곳에서 사먹으면 존나 맛없는데, 웨스턴 레스토랑에서 만드는 곳은 큼직하고 맛있더군요. 이거먹고 선입견이 깨졌죠. ㅇㅇ
We are sorry but this restaurant has closed - The Reader Comments are shown for historical purposes only brighton-eating에서 봤는데 장사 접었네요. 코멘트도 없는거 보니 접은지 꽤된듯... 흐
![세상의 모든 무기와 전쟁은 이 남자의 손끝에서 시작된다 [영화리뷰]](http://i.ytimg.com/vi/tbFzzeVZN48/mqdefault.jpg)
![🎤 ไปกันต่อออ! จับฉลากร้องเพลง x P’ #XXSIVK [EP.2] (1/2) เพลงของใครจึ้งสุดน้าา 💓🎤 #MXFRUIT](http://i.ytimg.com/vi/mLI_K0sAS4o/mqdefault.jpg)
고든은 신이 아니라 성공한 사업가일뿐이다...
맞는말임
근데 그 성공한 사업가가 왜 니가 실패했는지 알려주고 있잖어
명언
최민용 와 인정
나는 멍멍이다
@@상훈이 갑자기?ㅋㅋㅋ
사업 하는 인간이 성공하고 싶으면 성공한 사업가를 신 처럼
떠 받들어야지.울고 불고 기도 천날 만날 해봐라 신이 사업 노하우 주는지.....
사장이 감정적이고 여린 사람이라 그런지 고집 부려도 살살 달래면서 하네. 사람 다룰줄 아는 고든 대단하다.
G W Heo 이정도면 정신과병원하나 차려도 될듯...
@@다고쳐펠릭스 고든램지 ENTJ임
@@zigankim2234 개소리야 고든램지는 GOD이야
@@6A0888 오 센스있는데?
45년간 배우만 했으니 세상물정 돌아가는걸 모르는거져 ㅋㅋㅋㅋ 성격도 사업가기질하곤 거리가 먼데..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절박한 식당의 주인들의 공통점은, 아무리 식당의 사정이 어려워 져도 자신의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거나, 혹은 직시하지 않고 외면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니 그것에 대해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고든 램지에겐 당연히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겠지.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정신차리게 하는 것엔 고든 램지의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 거지.
웃긴건 고든도 사람에따라 직설적으로 했다가 이 사람은 아니다 싶으면 방법을 바꿔서 부드럽게 구슬림. 역사 사업가
ㅇㅈ
@@joonwon1 ㅇㅈㅇㅈㅇㅈ 정확하다 조금 감성적이고 여리거나 한 사람은 귀신같이 파악하고 더 적절한 방법으로 접근함ㄷㄷㄷㄷ
@@joonwon1 부드럽게말해서 안듣는사람한테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강하게나가야함 그래서 고든영상보면 겁나강히게나가는경우가많음...ㅇㅇ...근데 사실 착한사람임
아니면 에이미
바로 근처가 바다인데 "신선한 생선을 파는곳이 없어요, 어디서 사는거죠?" 소르음
Lee Kang Kyu ㅋㅋ대구를.. 외국인이라고 태구라고 ..ㅋ...... 앜ㅋㅋ자낳괴
브라이튼에서 장사하면서 그걸모른다고 ㅅㅂ ㅋㅋㅋㅋㅋㅋ ㄹㅇ웃기네
@@UrBestNightmare. 발음 디스한겅미
랑스의 쓰레기는 레알 답이 없는듯 ㅋㅋㅋ
난 저 호주인의 마음상태를 이해한다
고든램지 사람여럿대해본 티가 난다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확실히 아는사람같음 압박을 주다가도 필요할땐 느슨해지고 현실을 직시시키고 도움을 주겠다고 하면서 믿음을 주곸ㅋㅋㅋㅋㅋ프로그램 오래한 내공인가 저게 쉽지않은건데 ㅋㅋㅋ상담가하면 정말잘할듯
램지는 본인부터가 미슐렝 3스타인데다 미슐렝 스타 보유한 레스토랑 여러개 보유하고 거기에 미슐랭 유무 안따지고 보면 전체 20개 이상의 최고 수준 레스토랑을 자기 이름으로 가지고 있는 엄연히 성공한 사업가입니다. 인간군상 여럿 본게 아니죠 이 정도 사업가면.
쌓아온 커리어가 그를 뒷받침 하고있다는걸 상대방도 아니깐요~ 라고 말하려는 찰나 같은 말을 위에 적어두셨네
램지 공통점이 변명 안하고 본인잘못ㅇㅈ하고 문제점을 알려달라 하면 쌍욕체에서 도와주려는느낌으로 변함 그게 넘모좋아
내가 배우려는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나를 도와줄것같다는 느낌을 줌
찐 팩트로말해주고 그게 감정적이게 들려도 도와주려고 강조해서 말해주는스탈...
상대가 멘털약해서 부들대면 또 달래주며 어르는 스탈... 공격도 잘허고 유쭈쭈도 잘허고 진짜
찐사랑 찐케어...
브라이튼이 항구 도시인데 ㅋㅋㅋ 생선이 없다고 미치겠네
그림...나도 얼마전에 치킨집갔는데 무슨 예술이 있는 공간이라고 회화작품 걸어둔게 삶의 고통 현대사회 비판 이런게 주제인 작품이라 치킨맛이 뚝 떨어짐...개성도 중요한데 식당이란 공간과 어울려야지...
사장이 치킨튀기다 기름독으로 머리가 어떻게된거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은 배달로 먹어
예술을 걸어두려고 한다면 밥먹을때 편해지는걸 걸어둔다거나 이렇게 했어야 ㅋㅋ 사람을 총으로 쏴서 튄 피같이 생긴걸 걸어두는데 밥맛이 살리가 ㅋㅋ
밥먹으러갔지 미술관을 온지 착각하는 사장놈들 뇌가텅텅비었음.
미술하다가 형편어려워져서 치킨집 하는데 미련이 남아 그러나 보지
이 식당은 찾아보니까 기존 빚 때문에 식당을 매각했다고는 하지만 나름 예전에 쌓인 큰 빚 많이 청산한거는 해피엔딩인 것 같음
th-cam.com/video/gdWaMDjYxRM/w-d-xo.html
ㅈㄹ을해라
@@user-ju1wl1vb8q ㅋㅋㅋㅋ왜케 빡쳤엌ㅋㅋ 밑에도 있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u1wl1vb8q 담당일찐한테 맞고왔노? ㅋㅋ
@@vv720 이런 건 어떻게 찾음? ㅋㅋㅋㅋㅋㅋ 무명가수였네
보면서 진짜 속터짐... 대체 그 예술작품이 뭐라고 당장 집도 팔고 거리에 주저앉게 생겼는데.. 다시 문 닫았다는 얘기보면 정말 이해가 가네요.
운영을 대체 어떻게 했길래..
Nayeong Lee 금융위기가 덮쳤거든요
진짜 개병심임 지방에 달아놓던가 보는사람 정신병걸림
저거 9천만원 상당의 그림임
@@BignoseKANEBignose ?ㅋㅋ
ㅠㅠ 흐뭇하게 보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근데 고든램지 시리즈 중에 이정도면 진짜로 겁나 쉽게 바뀐거임 에이미 가게 가보면 아예 해결을 못함
***** 그따구로 운영햇다면 진작에 망햇겟죠?
K.G 16년 초에 망햇다는것같아요.
파다람쥐 ㄴㄴ 암 굽는 빵집
기 아무것도 안하고 구독자 1000명만들 그 아빠 가게를 물려받아서 가게를 하고있는데 사장은 빚은 많은데 가게에 관심도 없고 주방장은 겁나 느긋하고 서빙인 친구는 빡쳐서 나가고 가게가 망해가니 아빠가 멀리서 여자 요리사를 데려와서 가게가 잘되다가 몇달뒤에 램지솊이 찾아가니 폐업 아빠는 빚을 다 갚아주고 딸은 담배피면서 백수고 요리사는 램지가 넌 여기있을 실력이 아니다 하면서 자기가 하는 레스토랑에 데려가서 키우고 끝 라는 내용에 가게도 있어요...ㅎ
피아코 어쩌구저쩌구던데 사장이란 사람이 책임감이 없죠
옛날에는 고든램지 말도 너무 심하게 하고 제이미를 훨씬 좋아했는데 좀 크고 나서 보니까 진짜 속시원하다 ㅋㅋㅋㅋㅋ 뭔 일을 하던 저런 인간들 진짜 수두룩 빽빽함 무능하고 한심하고 고집만 센 인간들.. 그런 인간들한테는 진짜 극약처방이 필요함.. 한국사회에서는 내가 위에 있어도 고든램지처럼 저렇게 행동하면 무개념으로 매장당하겠지 ㅎㅎ 이거 보면서 대리만족 한다.. 그리고 보면 볼수록 고든램지의 열정이 진짜 대단함 괜히 최고 요리사가 아닌듯. 거지같은 식당들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디어가 머릿속에 샤샤샥 머리 떼구르르 굴러가는 소리가 들림. 거기에 맞춰서 늘 시장조사 홍보 다 발벗고 나서서 하고.. 가끔 게으른 사장들한테 하는 소리가 나한테 하는 소리 같기도 해서 스스로도 자극됨
공감..어릴땐 걍 악마발악 미친놈인줄 알았는데 절대 아님.. 고든램지 진짜 맞는말만하고 저렇게 소리지르고 타박하는것도 그사람을 위한거고... 노답인간들 바뀌면 바로 격려, 칭찬 쏟아지고... '고든램지 맹인' 보고는 정말 울었습니다 ㅠㅠㅠ
고든 램지가 심하게 구는듯해도 어느 정도 선은 지키고 예의도 갖춥니다. 그리고 비판도 원색적인 비난이 아니라 생산적인 비판이에요. 한국 사회에서도 어느 정도 선을 지키며 합리적인 비판을 하면 통용됩니다. 님이 고든 램지 시늉내다가 무개념이라고 매장당했다면 님이 고든 램지의 행동에 대해 여전히 이해를 못하고 꽥꽥 소리만 질렀기 때문이겠죠. 합리적인 비판에 대해 이해하지못하고 한국 사회에 대해 막연히 피해 의식만 드러내는건 고든 램지가 그렇게나 갈궈대는 그 것들과 별 반 다를 바 없는거겠지요.
Mizi Lee 공감x100
저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저 주방장과 사장도 싫지만 고든의 말투도 듣기 좋지않네요 ㅠ
말투는 고든의 성격이라 어쩔수 없지만, 고든은 세계에서 3번째로 미슐랭스타가 많고 세계각지에 본인의 식당이 있죠. 그렇기때문에 요리로도 대단하지만 사업가로서도 인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주방장과 사장이 변화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근데 저긴 엄청 양호한 경우고 훨씬 노답에 고든이 발벗고 도와줘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망한 식당도 많아요.
끝까지 해피엔딩이 될순 없었지만 이번편은 런어웨이걸 편 만큼이나 끝이 후련하군요
고든 램지가 뛰어난 요리사이기도 하지만 뛰어난 방송인 임에도 틀림 없음.. 도움이 필요하다해서 카메라랑 같이 해당 가게로 갔고 조언을 해줌에도 부정하고 욕지거리 내뱉는 사장들을 마주했으면 부처랑 고든 램지 말고는 두손 두발 다 들고 카메라 끄고 집감. 끝까지 의사소통 안놓는 고든 램지한텐 진짜 지옥가서도 고맙다고 해얗ㅁ
ㅣㅇ
스타성 있는 셰프이기도 하고
중간에 할머니가 고든한테 '꺼져요'할때 왜케 웃긴지 모르겠네 ㅋㅋㅋ
ᄋ 24:07
잠시 빙의한듯이 할머니한테서 고든이 보인단 말이야 ㅋㅋ
@@yummyyummy9216 1
ㅋㅋ
ㅋㅋㅋㅋㅋ 무슨 배우닮았다고 한말인듯
5:33 썩은굴위에 개 거시기를 올려놓은것같다닠ㅋㅋㅋㅋ 아니 뭔 표현이 ㅋㅋㅋ
옆에 금발누나 빵터지는거 졸라 이쁨 ㅋㅋㅋㅋ
언어의 마술사임 ㄹㅇㅋㅋㅋ
"누굴 죽일 수도 있다고요!"
"나도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는 무조건 신선하고 좋은재료로 적당한 가격에 팔아야 망하지 않는다
고든램지씨는 독설도 정성껏 하지만 다독 거려야 할 타이밍도 아네요. 몇편을 보니 그가 단순한 독설가가 아닌 마음이 따뜻한 쉐프라는것드 알겠네요.
10:24 호오.. 뷰땅 이거 프랑스어로 ㅅㅂ같은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램지형 욕도 많은 언어로 하시는구만
THUnG Life떵후 프랑스에서 일했었다네요
램지횽 뉴비시절에 파리에 있었음 ㅇㅇㅇㅇ
ㅋ
ㅋㅋ욕도 여러가지로 쓰네
나는 항상 놀라는게 지금까지 나온 모든 식당에서 파는 메뉴가 겹치는게 거의 없었는데 고든램지는 그걸 다 알고 있다는게 참....
정상을 찍은 사람은 정말 다르다는걸 알게 해주네요 ㅋㅋ
모르는 요리는 일단 공부부터 박고본다는 람쥐선상..
뭔가.. 알란은 다 좋다며 웃지만, 정말 행복해하는 건지를 모르겠네요. 저 같으면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인테리어를 바꿀 때, 간판을 갈아치울 때, 그냥 왠지 포기한 것 같은 듯한.. '성공했으니 난 행복해!'하며 자기합리화하는 것 같아요. 너무 착하니 평범해지는 식당에 불만은 커녕 자기 자신을 죽인 게 아닌가 싶네요.
확실히 그런 느낌도 근데 그만큼 절박한 상황이였으니...
하지만 그럴수 밖에 없던게 집도 없고 돈도 없는 상황에서 자기가 원하는 걸 고집했다간 바로 길거리에 나 앉았을 것 같아요...
생선을 싫어하는데 해산물 식당을 창업했다는 건 애초부터 어떤 주관이나 열정보단 금전적 이익을 목적으로 식당을 운영하셨던 것 같아요.
자기 취향인 사업에 사람들도 동조하고 돈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런 운좋은 경우가 얼마나 될까 다들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를 맞춰서 바꿔나가는 시장에서 그런식의 고집은 당장은 행복해도 결국 망할수밖에 없는게 아닐까 싶다.
돈보다 사람을 잘 죽이는 물질은 없습니다. 식당은 진지한 사업이고 그의 자아실현을 위한 장이 아니에요. 그 현실을 고든램지는 이 영상 내내 일깨워주고 싶었던 겁니다.
고든램지 슬슬 심리치료사로 전직중이신듯
동시에 암환자로 입원할지도 모르죠
@@user-qp1os2io9y ㄹㅇㅋㅋ
오래전에 카프리에서 이미 심리치료사엿음
주방장 놈들은 초반부터 이미 포기한 상태라닠ㅋ ㅋㅋ
무료봉사가 아니고 월급받는 인간들이 저게 할 소리인지.. 그냥 대충 월급이나 받고 안되면 튀어야지 그런 심보..
고든의 사람다루는 저 능력이 요리보다 더 대단한거같다 ; 식당 자체의 문제가아니라 그걸 운영하는사람의 마음가짐이 중요한거니까. 그걸 잘 알고있는것같고 램지는 진짜 단순 요리로 성공한 사업가 이상임.. 저러면 무슨일이라도 잘할거임
램지 영상보면 항상 사장이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핑계대는데 그럼 왜 장사가안되서 램지부르냐고ㅋㅋ
지금 발견했는데...고든램지 셰프님 뭔가 중요한거?를 말할때 까치발을 들었다 놨다 하시네 ㅋㅋㅋ
고든램지씨 다시는 이 프로그램안했으면좋겠다 너무 스트레스받는듯;
+기도율 네다음 에이미 ㅋㅋㅋㅋ
+대도아주머니 그러지마요 ㅋㅋㅋㅋ
+켈베로스팀 ㅋㅋㅋㅋㅋㅋ너뮤햌ㅋㅋㅋ
이분 항암치료 하루라도 거르면 바로 암 말기 선고받으실 각 나온듯
고든 램지씨가 스트레스는 엄청 받지만 그걸 자신의 방법으로 정말 잘 돌파하고 극복하는 것 같네요. 저 같은 사람은 그냥 포기하거나 좌절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그런 모든 압박을 이겨내는 사람이니 최고의 요리사가 됐겠죠.
이 시리즈 5개 보고 느낀게 저사람들 변명이 나도 살면서 가지고있는 내 성장을 방해하는 변명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난 원래 아침잠이 좀 많은거 뿐이야. 담배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피우는거 뿐이야. 내가 게으른건 좀 느긋한 내 성향이지 각박하게 나를 푸시하고싶은 마음은 없어. 이런거... 반성하고 내려 놓게 되었다. 동시에 다른 영상에서 반대의 입장으로 고든램지가 남에게 뭔가를 배울때 경력 내세우지않고 겸손하게 수긍하고 배우려는 자세와, 이 영상속에 나오는 정말 인생 나락으로 쳐박혀도 1도 상관없는 양반들 구슬리고 다독이면서 강단있게 화내야할때 과감히 지르고 그걸 아주 섬세하며 체계적으로 인도하는 모습을 보며 일류라는게 단지 그 분야에 그 업무를 잘하는것만으로 얻는 타이틀은 아니라는걸 알게되었다.
7시간은 자야합니다. 잠은 적당히 잘주무시고, 나머지를 변명하지 않으면되죠
모두가 피시 앤 칩스를 좋아하죠.
??????
이 러브 가게는 고든램지가 떠나고서도 원점으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 피시앤칩스를 팔았지만
금융문제로 문을 닫았죠.... 안타깝네요...
헐 진짜요 ㅠㅠㅠㅠ???
빚이 너무 산더미인게 문제인듯
ķw ich 사업을 무리하게 늘리려고하다가 그렇다고 합니다
In....jik 그러게요ㅠㅠ
14G 라고 들었는데 1만4천 파운드 아닌가요? 제가 틀렸으면 지적해주세요 ㅋㅋ
원래 가게주인이랑싸우면 짜증나야되는뎈ㅋㅋ초반에 게이드립부터시작해서 알란이 재정상태얘기하니까 고든당황해서 사과하고ㅋㅋㅋ왤케귀엽
그리고 고든 쉣소리들었는데 욕도안하고 대본읽으세요 하면서 비꼬는거보솤ㅋㅋ짱귀엽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닌데
그걸 고치려는 고든형이 너무 멋지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니까 안 부서진 사람이 부서지는 걸 막는 거죠 ㅋㅋㅋ 고든형 존멋
부채로 인해 2년후 사업을 접었다고만 뉴스기사로 떴는데,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마지막에 식당을 브랜드화 하고싶다고 했음. 저 식당만 운영하는것때문에 부채로 접었을것같진 않고, 아무래도 사업확장을하다가 말아먹은듯
부채가뭐임 여름에 쓰는 부채는 아닌것 같은데...
+최진우 영상 마지막쯤에 고든이 아직도 꿈만 꾸고있는건 아니구요? 라고했는데 끝까지 현실감각없이 나대다가 다 말아먹었네요 ㄷㄷㄷ
+최진우 크.. 인간의욕심은 끝이없고 같은실수를 반ㅂ..고든이 하라는것만 하지
크툴루의눈 빚을 부채라고 합니다 채권(빚)을 지는걸 부채 라고 하죠 ㅋㅋ
hwanyun choi 1년전 댓글이라 말하기 뭐하지만 채권은 돈을 받을 권리고
돈을 내야할 의무를 지는건 채무라고 합니다
현재는 금융위기로 인해서 결국 가게는 접었지만 allan love의 개인 트위터를 보면 배우,작곡가,프로듀서, 등으로 살고 있는 거 같음
계속 시리즈 보고 있는데 어째 저런사람들이 장사를 하는지 참 신기하다. 나한테 저런 자본과 저런 기회가 주어지면 진짜 감사하고 열심히 하겠는데 당최 저런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온거지
고든은 천사야 씨발 내 주위에 저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갓 고든
난고든욕을들어도조을꺼같음ㅋㅋ
+김태우 어..음..M..음..
그리고 매일 욕을 드셧다 합니다.
고든 같은 사람이 주위에 있길 바라지 말고 님이 그런 사람처럼 되깅 노력해야죠
취향의 문제는 상업적인 마인드에서 어느정도 타협을 봐야 할 것 같긴 하다.. 주인의 취향이 손님들에게 불편하면 그럴 땐 양보하긴 해야하는 것 같다. 그 공간에 돈을 지불하고 향유하는 건 손님이니까... 식당이 갤러리나 보통 집은 아니니까. 그리고 고든이 바꿔주는 인테리어 보면 세세한 것 까진 안하고 최대한 심플하게 바꿔주는데 그 위에 주인이 꽃이나 액자 장식을 더하면 개성을 입힐 수 있을 정도로 기본을 중심으로 바꿔주는 것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식당의 요리가 파인다이닝처럼 플레이팅 면에서 그림이나 화려한 장식을 압도할 수 있는 요리면 식당내부가 좀 화려해도 괜찮은데 장식이 요리보다 화려하면 요리로 집중을 못하게 되고 요리가 기가 죽으니까 식당은 좀 심플한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함.. 식탁과 식기는 더 심플하게 요리는 화려하게.
본인 취향을 내놓아서 독특한 색을 내는건 잘못된게 아닌데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일단 뭐가 식당에 더 어울리는지를 이해하고나서 가게가 성장할수록 조금씩 자기 고유의 색을 넣어가면서 본인만의 느낌을 내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요리사들이 '나만 맛있으면 됐지' 하고 다 자기맘대로 만들지 않고 요리학교에서, 남의 주방에서 정석을 배운후에 자기만의 맛을 찾아가듯이요
알렉스는 진짜 XXX였네..ㅋㅋ
고든램지가 주방에 들어와서 조언 한번 해준것만으로도 평생운을 다쓴걸텐데 저렇게 고집을 피우나.....
현실도피는 타고난놈이네
저런 사람이 알려주면 쌍욕을 먹더라도 감사합니다하고 배워야 됨. ㅋㅋ 진짜 얼마나 은인이냐.
그 피시 앤 칩스를 먹고 싶다는 초록색 옷을 입은 소년이 러브를 살렸다
도와주려는데 저런 식으로 똥고집 피우면 엥간한 사람들은 두 손 두 발 다들고 나갈텐데
끝까지 도와주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한듯
24:07 할머니 재치봨ㅋㅋㅋㅋㅋㅋㅠ
28:44 램지 오은영 선생님이야...? 저렇게 고집부리는데 혼내다가 달래고 끝까지 포기안하네
32:33 32:40 알란 고집은 세도 마음 여리고 착한 사람이네
38:38 웃는 장면 뭔가 좋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fucking이었다..
특이 취향에 고집부리는 호구 사장님인줄만 알았는데 막상 성공하는 길을 보여주니까 잘하네... 사람은 좋은 거 같아서 다행이다. 잘되서 기뻐하는 모습 보니까 나도 기분이 좋네 ㅎㅎ
10이면 7정도는 누가와서 너가 잘못이야 니가이렇게망쳐놧어 ~~라고한다면 누구든 그걸받아들이기가 쉽지않아 나도 노력햇다고!!나도잘한건잇다고!!이런생각이드는거지
여기댓글단사람들 본인들은 안그럴거같지 천만에 네버네버
대영제국의 국보 드립이 여기서 나왓엇구나 ㅋㅋㅋ
램지 다녀가고 잘하다가 금융위기로 망했데요. 안타까움.
아...안돼...
ㅈㄹ좀 하지마 고집부리는데 뭐가 잘했다는거냐
@@user-ju1wl1vb8q 램지가 가서 고집부리는걸 고쳐주고 가고 난뒤에 라는 소리인데 왜 욕부터 하고 그러세요 먼저 제대로 이해부터 하고 말하세요. 잘못 이해할수는 있는데 바로 욕부터 하는건 안좋습니다
@@user-ju1wl1vb8q 아니 학교가서 맞고사노 ㅋㅋ
@단군 성품 보다는 인품 이라는 표현이 맛아요
다죽어가는 식당을 살리다니
고든 역시 명의여 ㄷㄷ
고든램지가 한걸음 물러서고 어르고 달랠때도 있네...
사람 성질 통찰하고 맞춤형 케어 하는거보면 심리상담이나 정신과를 했어도 잘했을 사람같음
평생 미드 영드보면서 들은 fuck이 이 한편의 동영상의 fuck과 맞먹네여 ㅎㅎ
알란 러브라고 나와서 몇번의 검색을 했지만 실패를 했는데
고든에게 인사 건넨 영화 더 퀸
여자주인공 덕분에 알게 되네요.
사장님의 이름은 알람 로저입니다. 19편의 영화와 11개의 프로그램을 하셨네요
여기 2009년에 문닫았어요 사장은 집도 잃고 비지니스도 다 잃었어요
Just eight of the 22 eateries he tried to turn around on Ramsay's Kitchen Nightmares remain open with the same owners who “starred” in the shows. Owner of the latest restaurant to close - Love's Fish Restaurant in Brighton - Allan Love said, "I'm now destitute, I've lost my business, my home and I'm penniless.
하필 세계적 금융위기 터져서 은행들은 죄다 파산하고 빛을 갚을 시간이 안되었던 알란은 가계를 접고 지금은 아티스트로 잘 살고 있지요
@@user-yr6iw4ub6h 아티스트로 살고있대요? 알란 소식 어디서볼 수 있나요
@@user-tw4kc8ne2c 저도 저사람소식 찾아보다가 넷에서 읽은거라 확실하진않은대 찾아보니 나오던대요
고든램지가 게이 순위에 있다고 자기 입으로 말하는게 너무 웃곀ㅋㅋㅋㅋㅋ
???:점점올라가서 걱정입니다ㅋㅋㅋㅋㅋ
와 막 다투다가 주방장이 두려운거죠? 하는데 개소름 진짜
고든램지가 욕쟁이 요리사인줄만 알았는데 상당히 사람 괜찮은 면이 있네.. 요리에도 사업에도 사람에게도 진심을 다하는게 느껴지잖아. 사실 나같으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저 상황에서 골백번도 넘게 뛰쳐나갔음.
고든램지는 진짜 대단하다.. 존경스럽다..
그래도 이 편은 다른 편들보다 관련 인물들이 훨 나음 진짜 밑도끝도 없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 편은 날카롭고 화가 많지만 그래도 인정할줄 아는 사람도 있고 열정도 없고 대충살다가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니 잘 하는 사람도 있고 사장도 알고 있지만 쉽게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일뿐 다들 진짜 빌런까진 아닌듯
이 편이 젤 재밌음ㅋㅋ
고든램지는 위대하다 한문장에 뽁킹을 4번이나 넣네
고든이 말하는 문장에는 뻐킹이 꼭 들어가 ㅋㅋㅋ
주방장들 태도 쩌넼ㅋㅋㅋ
ㄹㅇ 그 호주인은 개과천선
저식당 저렇게 고든이 살렸는데 2009년도에 또 말아 먹고 이제 닫았데요
처음에는 렘지형님 고통스러워하다가 마지막에 잘되는거 보니깐 좋아하네
36:07 넙치가루 안쪽으로 넣네 ㄷㄷ
26:43 대본드립ㅋㅋㅋㅋㅋ
이 시리즈를 다 본건 아니지만, 알란은 상당히 사람이 선하네... 고집은 그의 절박함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싶지만, 사람 자체는 다른 식당 사장들과 그 결이 다른거 같다. 재기에 성공하고 웃는 모습이 참 좋네
묵은 감정을 풀어낸 뒤에도 Ladies fir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ucking drama queen first 라고 안한게 다행이지 ㅋㅋ
30:50 고든램지 유머보소 ㅋㅋㅋㅋㅋ
키친에서 빡칠때도 항상 유머가 있음 ㅋㅋㅋㅋㅋㅋ
42:02 를 보면 고든 표정이 엄청 진지하다는걸 알 수 있는데 눈빛만 봐도 이사람이 프로구나.. 라는게 느껴짐
39:00 표정 ㅆㅂ..ㅋㅋㅋ 세상 모든 만물을 해탈한 표정이네 ㅋㅋ
2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직구
화가 주체가 안된다더니 고든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네ㅋㅋㅋㅋ
우리나라에 고든같은 정치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광우 있어도 욕만 먹음
홍준표 있잖아
이광우 아니 램지씨는 결정보다는 관리(행정가)파트가 레알 제격이죠
이재명 ㅎㅎ 할건하쟎아요
저렇게할듯.
@@kj9650 준표극혐
요식업으로 1주만에 2억을 벌수가있구나..
어케 2억임
@@Hahaha-414 14만 파운드가 그 정도 됨
솔직 그당시 렘지 빨이였지ㅋ 그렇게 단기간
갑자기 메뉴 바꾸고 절대 못범 왜? 그렇게 벌라면 단골 손님을 만들어야하는데 만들라면 최소 5개월은 걸림 근데 이렇게 큰돈을 번건
방송 때문이지
그래서 방송 잘타면 대박집이고
방송 망해먹음 에이미꼴 나는거임
그당시 맛은 있었지만
점점 돈버는게 쉬우니
지들이 욕심부려 망한 케이스. 기회를 실패로 바꾼 사나이들임
그저 램지 선생님 인내심은 빛 그 자체
나는 저렇게 못하겠던데...
이 똥차로는 신호도 못지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렉스 띠꺼운건 나만그런가?
이때까지봤던 신장개업에서 처음으로 성공한 식당을보네요...할놈은 한다라는말이 진짜 맞는듯
?? 성공한 식당들 많아요 나중에 망하지만
프로그램이 오래되어서 나왔던 식당들이 거의 대부분 폐업을 했지만 아직 장사하는 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임창준 런어웨이 걸(silver smith)는 지금도 장사중일걸요
최소큐베 오 듣던 중 반가운 말이네요
사장 귀엽다
이번편은 정말 안쓰럽다...
8편 정도 봤는데 그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 사장이다만....
결국 망했구나... ㅠㅠ
이런 곳에 나오는 식당 사람들 보면, 진짜 요리 자체를 못하기 보다는 음식 재료의 상태가 안 좋고, 계획이나 공략을 잘못했음에도 깨닫지 못하거나 고집 부리는 경우가 많음..
시리즈중에 가장 슬픈듯
인테리어로 걸어놓은 그림을 갖고 쌍욕을 하는건, 그 작품이 아무리 촌스럽고 맘에 안들어도 만든 사람과 구매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닌건 확실합니다. 더군다나 고든램지는 요리사지 인테리어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저 부분에 대해선 독설하는게 설득력이 없습니다. 물론 저 그림을 대다수가 싫어할 수 있으나, 주방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예술작품에 까지 욕을 써가며 까내리는건 진짜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민 가게를 데려간건 좋은 설득 방법입니다. 처음 부터 그랬으면 저 주인도 저렇게 날을 세우진 않았을듯
진짜 다 하나같이 충고를 받아들이지안네
고든 램지 시리즈에서 동양적으로 생긴 주방장만큼 진지하게 잘 받아들이는 사람 처음봄 처음 태도는 잘못 되었지만 후반부가선 좀 멋있네
외국에 살고있는 사람이고, 피시엔 칩스 안먹어본 사람을 위해 말해드림.
특별한거 없이 그냥 존나 짠 칩이나 감자튀김 + 급식에 나오는 생선까스 하위호환
근데 이게 되게 호불호 갈리는게
관광지 같은 곳에서 사먹으면 존나 맛없는데, 웨스턴 레스토랑에서 만드는 곳은 큼직하고 맛있더군요.
이거먹고 선입견이 깨졌죠. ㅇㅇ
종채박 저 호주 여행갔다가먹어봤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감동했어요 가게이름 기억해둘껄ㅡㅡ..다른곳은 별로였는데 거긴 환상이었음ㅜㅜ하ㅜㅜ진심 다시먹고싶다
이게 진짜 잘하는곳 가면 정말맛있어요!한국에서 피쉬앤칩스 하는가게들 그 맛 흉내도 못냄.
윤지원 어쩌라고
갠적으로 영국에서 항상 먹었는데 먹을 때마다 맛있었네요. 물론 맛집만 찾아갔지만.
네키 시바견이 맞는 말 했다
스스로 자기는 진정한 천재 예술가라는 환상속에 젖어 사는 사람을 보는 기분
고든램지 게이설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그림이쁜데 ㅠㅠ+가게 이름의 상태가.....?
그림이 아무리 예술적이라도 저기는 식당임 조금 객관적일 필요가 있음
제밌는건 그걸 자기입으로 말하고. 말로는 걱정한다면서 정작 표정은 전혀 안그래보임,,,
@@user-xu5xv7yr7x 미술관이아니닌까요..ㅠ
사람 천성이 나쁜사람이였으면 고든도 저렇게 다루듯이 안했을텐데, 이 사장은 고집은 진짜 오지게 샌데 천성은 착한사람이라 그래도 달래듯이 하면서 해주네 ㅋㅋㅋ
정신병원을 레스토랑을 바꾸는 기적
신이라고 할수있지…
a way to double the turnover= 매출을 2배로 늘릴 방법. turnover 는 다로 말로 sales revenue 인데 이게 다 매출이라는 뜻입니다. turn over 가 아니고 turnover 에요
집요하게 파고들어서 문제점에 다가가는게 절대 쉬운게 아닌데..
정말 고든램지는……인간적으로도 너무 리스펙임👍🏻
이 영상을 보고 제 암이 나았습니다. 암세포가 암에걸려 뒤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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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on-eating에서 봤는데 장사 접었네요. 코멘트도 없는거 보니 접은지 꽤된듯... 흐
다들 공통적으로 손님들은 음식이 다 맛있다고 하네
고든램지 팬이여서 키친 나이트 메어 풀버전을 원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6:28 고든말 너무 잘하구 사장님도 말 잘 들어주신다
25:53 당신의 광기를 표현한건가요? 가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