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서 말하는 행복은 당장에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 같은 사람을 만난다 할지라도 그 사람과 함께하는 이후의 여정이 생각한 그림대로 펼쳐지지 않는다는 것과 쉽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은 당장에 오는 것이 아니라 노년이 될 때까지 변함없는 자세로 함께 행복을 이루어나가야 한다는 것을 가슴에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며칠 보다가 대화가 재치있고 위트있고 가끔 감동인 순간 순간에 웃다가 ...그러나, 잠시 문득 나 자신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 집니다. 대부분의 시간과 말을 들어보면 직접적으로 남의 흉보기, 과오를 들추기, 신상털기, 신체를 대상삼아 "깐 다고 표현하는" 남의 약점잡기로 일관하는 주제를 마주합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면 많은 사람들 안도감(?) 것도 인간 그 자체의 본성에 어색하고.. 좋은 점도 많지만, 이런 류의 저급한(?) 웃움거리 를 전국민에게 소비해주길 바라는 제작자나 참가자들이.. 이런 류의 웃음이 알게 모르게 우리 사회에 상대를 무참히 집밟고 경쟁하는, 배려하지 않게하는 문화로 우리 사회를 퇴보시키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앞서서 일조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생각을 조금만 해보면 조금 수준낮은 대화에 웃고만 있기엔 시청자의 태도가 아니란 생각을 금방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생각을 적습니다. 물론 저도 이런 과격한 웃음(?)을 소재로 다룬 것들은 다시는 안보겠지만, 내생각이 너무 그런가요?
님 말이 맞습니다 포맨 중에 두명 특히 남 엄청 까대면서 개그라고 하는건지 옛날 구시대적에 머물러서 상대방 깎아내리면서 그걸 즐기는 인성바닥 예능도 방송도 선이 있고 지금은 그나마 똑똑한 시청자들은 마냥 소비해주지만은 않기에 학교폭력과 다름 없는 저런 행위나 언어 폭력등은 차츰 매장될거라 봅니다
조현아님 진짜 떨털하시고 재밌고 매력넘치시네요ㅎㅎ
역시 언어의마술사 지상열의언창조력은 국내원탑이다
결혼에서 말하는 행복은 당장에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 같은 사람을 만난다 할지라도 그 사람과 함께하는 이후의 여정이 생각한 그림대로 펼쳐지지 않는다는 것과 쉽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은 당장에 오는 것이 아니라 노년이 될 때까지 변함없는 자세로 함께 행복을 이루어나가야 한다는 것을 가슴에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디질지 모르는데 오늘 행복해야지 미래가 어딧냐
@@정태준-m6e좋겠다 미래가 없어서.
오늘 잘데는 있니?
감사합니다.
먼 소린지..
대화가 너무 재밌다. 정신없이 봤네
입술이 들어갔대😂😂😂😂
살렬이형하고 잘어울려 ㅋㅋㅋ
실컷 울고 갑니다.
공부가 평범한일상인남자 멋있어요❤
잘봤습니다🎉
조현아 웃긴다❤
상렬이형은 레전드다
돌싱포맨은
탁재훈만 나오면 재밋네요
이분은
왜캐 유머스러운지
탁재훈 이분 진짜 재밋어요~
First ❤❤❤❤
귀엽네~
남을 비하하면 유머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개그맨에게는.
조현아는, 시대를 잘만났다. 옛날에 저런캐, 외모였으면, 개그맨 빼고 연예인되기 힘듬
조현아씨
첨 봤는데
유쾌하고 유머코드가 딱 내 스탈이네
무엇보다 사람이 밝아
총기도 있고
오현경 만나면 애터져.
깔깔
왜케욱겨 현아
짱이아 조현아씨
누군가 했네.
실화인데 지상렬 외모의후배가 있습니다.키스 뽀뽀, 심지어 여자도 못만나..
탁재훈 말좀 가려서 해 짜증나 프로가 장난아니잖아 시청자을 놀리냐
저도 탁재훈님 좋아는하는데 그래서 탑중의 탑생각하면 조금 약한 느낌....뭔가 미묘한 차이 탑mc분들은 남을 까내리지 않는 느낌...적당한 조절.. 메인엠씨가 그렇게 하면 주변은 그걸 다 이용해서 더더더..까면서 하는 느낌이라 메인mc는 완급능력이 엄청중요한데
임원희보다이상민이제일재미없다.그냥탁재훈때매본다.
정식아 악플이나 맨날 달고다니고 공기 아깝다 왜 사니?
한심
ㅉㅉㅉ정식아
나도 댓글보러들어왔는데 니 댓글이 제일 재미없다ㅋㅋㅋㅋㅋ
현아님 넘 웃낌. 지상렬은 필요함.
우연히 며칠 보다가 대화가 재치있고 위트있고 가끔 감동인 순간 순간에 웃다가 ...그러나,
잠시 문득 나 자신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 집니다. 대부분의 시간과 말을 들어보면 직접적으로 남의 흉보기, 과오를 들추기, 신상털기, 신체를 대상삼아 "깐 다고 표현하는" 남의 약점잡기로 일관하는 주제를 마주합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면 많은 사람들 안도감(?) 것도 인간 그 자체의 본성에 어색하고..
좋은 점도 많지만, 이런 류의 저급한(?) 웃움거리 를 전국민에게 소비해주길 바라는 제작자나 참가자들이.. 이런 류의 웃음이 알게 모르게 우리 사회에 상대를 무참히 집밟고 경쟁하는, 배려하지 않게하는 문화로 우리 사회를 퇴보시키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앞서서 일조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생각을 조금만 해보면 조금 수준낮은 대화에 웃고만 있기엔 시청자의 태도가 아니란 생각을 금방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생각을 적습니다. 물론 저도 이런 과격한 웃음(?)을 소재로 다룬 것들은 다시는 안보겠지만, 내생각이 너무 그런가요?
제가 가끔 친구들한테 밑도끝도없이 이런 생각의 늪에 빠져서 문자로 이야기를 할때가 있는데 친구 한명이 항상 저보고 랩하냐? 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랩으로 승화시키면 꽤 좋은곡이 나올수도 있을거같아용
님 말이 맞습니다 포맨 중에 두명 특히 남 엄청 까대면서 개그라고 하는건지 옛날 구시대적에 머물러서 상대방 깎아내리면서 그걸 즐기는 인성바닥 예능도 방송도 선이 있고 지금은 그나마 똑똑한 시청자들은 마냥 소비해주지만은 않기에 학교폭력과 다름 없는 저런 행위나 언어 폭력등은 차츰 매장될거라 봅니다
조현아~ 김신영과...예능 치트킼ㅋ
음주방송 눈깔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