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모임때 밥만 사고 커피 안샀다고 단톡방에서 눈치주던 친구들 생각나네요 ㅠㅠ 결국 오지도 않았음..😭 제가 첫번째 결혼식이라 그런지 친구들이 청첩장 모임을 인스타에서 배워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ㅠ 근데 막상 지나고 보니 결혼식 당일에 어땠는지도 가물가물해요 ㅋㅋ 6개월밖에 안지났는데.. 뭐하러 그 하루 때문에 그렇게 스트레스 받았는지 몰라요. 그래도 축하하러 와준 친구들은 다 기억나고 너무 고맙네요
ㅋㅋㅋ 전 늦게 결혼해서 많은 결혼식장에 다니며 축의를 했지만, 저 결혼할땐 안오고 축의도 안해서 '아, 이게 손절이고 정리되는거구나' 했는데 인스타에 좋아요는 열심히 눌러주길래 언팔을 했는데 계속 좋아요 눌러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는 받은게 있으면 줘야 직성이 풀이는 성격이지만, 줬다고 100% 받을 생각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표현은 해얀다고 생각하는데, 참 경우없는 사람들 많아요~ 특히 결혼식 올리고 나면 많이 느껴지네요~
@@호호잇-u4q근데 아에 받지 않았으면 모를까 받았으면 해줘야 합니다 만약 가기 싫다면 상응하는 돈을 넣고 깔끔하게 끝내야죠 저희 부모님께서도 항상 경조사때마다 방명록을 작성하세요 방문자 이름, 액수를 기입해서 친하지 않더라도 성의표시를 했으면 상대방의 경조사때는 전에 받았던 액수 확인하고 그것보다 조금 더 넣어서 주십니다 그리고 저도 부모님께 배워서 엑셀에다가 기입해놓네요
저같은경우엔 대학 동기들이 일찍 결혼했는데, 평소엔 연락도 없더니 결혼한다고 불쑥 연락주더라고요. 특히 결혼하는거 몰랐을때 개인적으로 만나기로 했던 약속은 잊어버리고 만날날을 차일피일 미루더니 불쑥 결혼한다고 계속 카톡오던 그애는 참...ㅋㅋ 무슨 빚쟁이처럼 집착하듯이 모바일청첩장 보내고 그러더랍니다. 당연히 결혼식은 안갔습니다 ㅋㅋ 그런 뻔뻔한 인간들은 걸러지는것 같네요
결기라서 아직 정해진건 없는데 못간다 하는건...신랑한테 서프라이즈로 기대하는게 있어서 그럴수 있다 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기선물은 진짜.... 답이 없네요... 울엄빠 결기도가물 가물한데...ㅋㅋㅋㅋ 근데 친구가 참... 뭔가...단톡방에서 정신차리게 해주는 애가 한명도 없다니...ㅎㅎ 싸해지면 눈치를 챙기는 것도 없고...구냥 자연스럽게 결혼식 이후로 멀어지고 ㅋㅋ 다른애들 결혼식때 한번 보는 멀어지는 사이 될듯 ㅎ 그래도 염치가 있지 사연자님 축의는 주시겠죠 ㅋㅋㅋ 안주면 ㅋㅋㅋ 단톡방 새로파서 초대안되는 신세로 전락하겠죠 뭐 ㅋㅋㅋㅋㅋ
결혼전에 시간 내서 밥까지 샀는데 별것도 아닌 이유로 안 오면 솔직히 좀 섭섭하긴 하더라구요 😂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숙취 때문에 못 갈 것 같다거나.. 혼자 가기 좀 그렇다(?)거나 😂😂 뭐 그래도 서운한 티는 안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뭐(근데 결기 선물은 참 신박한데요? ㅋㅋㅋㅋ)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둘이 같이 결혼식에 가기로 한 친구가 그날 출장이 생겼다고 일주일 전쯤 못 간다고 말해서, 저도 고민하다가 결혼 하는 친구가 이성 친구이기도 했고, 같은 지역이 아니라 편도 3시간 정도이고, 가서도 알만한 사람이 전혀 없어서 혼자 가기에는 좀 그런 마음에.. 결혼식 전에 사정 설명 미리하고 축의도 미리 보내고 결혼식 당일에는 축하 장문 톡 보냈거든요~ 그래도 섭섭해하려나요ㅠㅠ 사람마다 생각하기 나름일까요..?
와ㅋㅋㅋㅋ 옛날 동창중에 자기 첫 결혼기념일날 다른 친구가 결혼했다고 지랄난 애 있었는데 오랜기간 이간질해가며 친구사이 다 찢어놓고는 결국 본인이 싹 손절당한애 있어요ㅋㅋㅋ 근데 자기가 주인공이 안되면 진짜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평소에는 상식적인척 똑똑한척 의리있는척 잘해서 구분하기 힘듦
친구 혼전임신 했다고 급하게 결혼한다고 밥은 결혼하고 인사하겠다면서 단톡방에 모바일 청첩장 보내더니 결혼식 전날까지 단톡방에서도 말 한마디 없어 친구들끼리 우리 결혼식 초대된 거 맞냐 결혼 진짜로 하는 거 맞냐 별 소리를 다 했었어요ㅋㅋㅋ 근데 식 끝나니 반 년 넘게 아무에게도 말 없이 잠수를 탔네요ㅋㅋㅋㅋ 임신하고 결혼 준비 하느라 힘들겠다고 따로 선물까지 챙겨준 제가 멍청했던 건지.. 이런 얘기 남의 말만 듣고 실제로 저럴 수가 있나 했는데 그게 제 얘기였어요. 식에 부를 친구가 필요해서 그때까지만 친구 관계 유지한건가 싶어 씁쓸하기도 하고요. 친구들이 다들 착해서 그 친구에 대해 말 한마디 안 하고 있지만 전 가끔 생각하면 괘씸해서 화가 나요. 이맘때쯤 출산한다고 했던 거 같은데 애 낳으면 갑자기 나타나려나요...
결혼날짜는 웨딩홀이 점지해주는 거라서요 ㅋㅋㅋㅋ 같은 날에 결혼했다고 질투나고 괘씸하다 생각하는 듯요 ㅋㅋㅋㅋ 어쩌라고 ㅋㅋㅋ 심지어 저는 친구끼리 같은 날에 결혼식이였어요ㅋㅋ 서로 성인되고 만난 친구라 크게 신경 안쓰고 심지어 자주 만나고 자주 놀아요 ㅋㅋㅋㅋ(둘 중 하나가 지방+스몰웨딩이라 가까운 친구편으로 갔습니다) 사연 분 그 뚱한 친구는 좀 ... 성장하시길
친구의 결혼기념일은 친구에게 중요하지만 나와 친구와의 관계에서 나의 결혼식도 중요하니 ㅎㅎㅎㅎㅎ... 오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결혼한지 8개월이고 1년 안됐는데 가끔 혼자 외출하면 재밌던데요😊 자기위주인거 괜찮은데 그걸 타인에게 강요하는거 왕 불편하더라구욧
감각님의 사연자 분들 이야기를 듣다보면.. 많은 등장인물들이.. 삶이 진행되는 이 세상에서.. '너와 나' 또는 '우리'가 아닌 너무나도 '나'로만 읽혀진다면 괜한 생각일까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조금은 관대하게 보듬어주고 아량이 있는 삶을 살아가는 모두가 되기를 응원하게 되네요. 감각님~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
저도 요즘 결혼생각하는데 사연자친구분 진짜 ㅋㅋ님같은 사람들때문에 부모님이 뿌린돈 회수 못하는거 각오하고 가족식으로 끝내고 싶어요 ㅋㅋㅋ이제 사회에서 갓 만난 사이도 아닌데 경우도 정도껏없어야죠 문제는 님같은분 꽤 많아서 죄송하지만 정떨어져요 부르면 부른다고 z랄 안부르면 안부른다고 z랄 ㅋㅋㅋ 12월이 결기라구요? 폭설이나 내려서 화이트크리스마스 미리 보내시길 응원해요
저도 같은 상황이 있었는데 그냥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말이라도 어디갈거라고 하고 커피쿠폰이라도 넣어주고 결혼식 준비하면서 당땡길때먹으렴 마음은 친구통해보낸자고 금융사과 넣어주면 아무 불만없이갈텐데 첫번째결기면 어디라도 가겠지... 집앞 편의점에서 보낼것도 아닌데 친구분이 눈치없이 크셨나봄...
근데 진짜 좀..되도 않는 친구한테도 밥 사주면서 뀽하고 약간 의아한 (얘가 내 결혼식 올 애인가?) 마음 감추면서 초대하는게 너무 이상함 ㅋㅋㅋ 댓 보다보니 본인이 막 친하지도 않은 친구한테 뭐 시켜주고 그랬다 근데 걔는 축의도 안 했다 속상하고 화난다 이러는데 ㅠㅠ 주최자가 머가리가 없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ㅋㅋㅋ 본인이 친한 친구들한테만 해주면 될것을 무슨 모임 무슨 동기 해서 크게 쏘는 자리면 당연히 저런 미꾸라지들도 있짘ㅋㅋㅋ 그게 싫으면 본인 찐친들한테만 대접해주면 됨 ㅠㅠ
저 신혼뽕 진짜 골 때림ㅋㅋㅋ 제 친구는 지가 나한테 잘못한 것도 잊고 1년만에 연락와선 결혼한다그러고 우리가 사이가 좀 멀어진 것 같다며 너그러운 척 오지게 함 해도 내가 해야지 네가 할 말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좋은 날 앞두고 있는 사람한테 괜히 그러고 싶진 않아서 그냥저냥 대답하고 말았음
감각님.. 처음 구독했을 때는 솔로였는데 저도 이제 결혼하자는 사람이 생겨서ㅋㅋㅋ 더 몰입해서 보고 있어요ㅋㅋㅋㅋ 외람된 질문이오나... 얼굴 관리 어떻게 하세요?ㅋㅋㅋㅋㅋ 아니 2년 전에 좋아요 눌렀던 영상이 간만에 추천영상에 떠서 다시 보는데 지금 얼굴이 더 매끈하셔서 궁금해졌어요. 외모 이야기라 실례일 수 있는 거 알지만😂 저도 관리 좀 하고파서 여쭤봅니다..
결기선물 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건 못줘잉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들어본 말중에 진짜 어이없는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첫 결기이니 "남" 한테 선물을 달라는 거...로 알아들었는데 아닌거죠? 남편이 줄 선물 얘기를 하는거겠죠??
아니 친구분들에게..@@몽몽이-c4r
요즘 2030 정신나간 여자들 많아요 ㅋㅋ
결혼 기념일로 핑계가 되나 디게 읍서보여 ㅋㅋㅋㅋ
내주변에 있는사람들은 참 좋은 사람들이구나 새삼 느끼고 갑니다😂 ~
ㅋㅋㅋㅋ나도 내 결혼식 정확히 일년 뒤에 친척이 결혼했는데 좋은 호텔에서 해가지구.. 남편이랑 가서 와 결기 호텔밥이다 하고 신났었는뎈ㅋㅋㅋㅋ
설레인당 호텔 ㅋㅋ
모임 할 때 뭔가 기분이 나빴거나 질투가 나서 저런 행동을 한 게 아닐까요?
저 같으면 제발 축의금도 안 내길 바랄 거 같아요.
밥 한끼 사주고 잘 안 맞는 친구 손절 할 좋은 기회를 잡는 겁니다.
어 그 생각으 몬했네 청모때 뭐가 있었거나!
@@권감각본인 결혼식을 까먹고 혹은 감히(?) 자기랑 같은날 결혼식 잡은거에 빡쳐있던거 아닐까요ㅠㅋ 날짜받고 빡쳤고 모임에서라도 해명(?)하길 바랐는데 그렇지 않아서 얘가 날 엿맥이는구나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어요😅
나만의 날이건만 네 니얀이 감히 그날을 차지해?!
요런 마인드인듯 합니당ㅎㅎㅎ
청첩장 모임때 밥만 사고 커피 안샀다고 단톡방에서 눈치주던 친구들 생각나네요 ㅠㅠ 결국 오지도 않았음..😭 제가 첫번째 결혼식이라 그런지 친구들이 청첩장 모임을 인스타에서 배워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ㅠ 근데 막상 지나고 보니 결혼식 당일에 어땠는지도 가물가물해요 ㅋㅋ 6개월밖에 안지났는데.. 뭐하러 그 하루 때문에 그렇게 스트레스 받았는지 몰라요. 그래도 축하하러 와준 친구들은 다 기억나고 너무 고맙네요
커...커피....
ㅠㅠ 밥만 샀으면 된거아닌가유
참 까다로운 친구들이었네요ㅠ 힘내세요..
청첩장 모임에 밥 얻어먹으면 커피는 제가 사는데 그게 국룰 아니었나요ㅠㅠ
커피는 밥얻어먹은사람이 사야져ㅜㅜㅜㅋㅋㅋㅋ
친구가 아닌데 혹시 친구라고 착각하고 계셨던 거 아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세상에 결혼한냔은 나 하나야~~~~~이세상에서 제일 소듕한 돛대신부~~~~~~~~쵝오 멋져부러ㅓㅓㅓㅓㅓㅓㅓ~~~~백년만년 천년만년 신랑님하고만 햄복만 허셔라~~~~~~~~대신 추후에 아기 돌잔치도 세뷴이서만 하셔요~~~~~~~🫶🏻
아 돌잔치..
웃고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돛대신부 ㅋㅋㅋㅋ
결혼기념일은 둘만의 날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주변에 선물을 해달래ㅋㅋㅋㅋ 투투야?
투투 ㅋㅋㅋㅋㅋ투투 ㅋㅋㅋㅋㅋㅋㅋ
@@권감각 투투가 뭔가요... 끼고 싶어요..
사귀는 날 22일을 말하는데
이 투투는 신혼 1년(평균 짧은 시간 의미) 말하는듯해요
ㅋㅋ 언니 덕분에 결혼뽕 가득한 친구 이해하며 싸우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언니 아니었으면 이해 못 했을거예요ㅋㅋ
언니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용♡
저도 12월에 결혼하는데 회사선배 이미 몇년전에 결혼하신분은 뽕이 있는대로 빠져서 결혼기념일 청첩장받고 생각났다며..ㅋㅋ고맙다며 ㅎㅎㅎㅎ
사연자 친구분도 권감각님 말처럼 자기가 한말 이불킥 할거에요 ㅋㅋㅋ
아 진짜 웃겨 왜 곰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주인공병이라서 그렇네여
같은날 하는게 기분나빳던거같아요 1주년뭐이런건 핑계고 왜 같은날하냐 이거죠뭐 ㅋㅋㅋㅋ 그런사람가끔있드라구요 주변에 없을꺼같죠?있습니다 ㅋㅋㅋ 굳이 왜 같은날하냐! 날짜바꿔라 이러면서요 .. ㅋㅋ 축의도 안보내면 서서히 멀어지시길...😂
날짜를..그..바꿔야하능..와우
제 생각도 이거 같아요 ㅋㅋㅋ 왜 나 따라해?! 이런ㅋㅋㅋㅋㅋ 본인만 특별하고 싶은거죠 뭐 ㅋㅋ
이런 병 있어요. 사사건건 따라하는 애들도 무섭지만 사사건건 이건 나만의 것이야 내가 먼저니까 당연한거야 하는 사람들도 너무 무서움. 사회가 중고딩이후로 아직 안된거임.
찐친인 애들 결혼식 날짜 모르고 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어케 알고 비켜서 날짜 정하지?ㅋㅋㅋ 계절도 어렴풋이 기억나기만 함
내 결기도 흐려지는.. 기억 가물
차라리 어설프게 여행가자고 했어서 일정이 잡힐 것 같아서 못 간다하지..... 친구분이 아이큐가 모자라네요.
일정 비우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서 쉴드치고 싶은데 결기 선물에 보정본에 지롤이 풍년이다.
뭐..뭐든 풍년은 좋..😂
그럴 핑계를 대는 노력도 하기 싫은거죠. 걍 예의를 밥말아먹은
오히려 자기 축하받거 싶어서 그런것 같은데
30분이나 말한 내용을 10분으로 줄여내는 언니 대단쓰ㅋㅋ
스토리 바뀨낭 ㅋㅋㅋ
ㅋㅋㅋ 전 늦게 결혼해서 많은 결혼식장에 다니며 축의를 했지만, 저 결혼할땐 안오고 축의도 안해서 '아, 이게 손절이고 정리되는거구나' 했는데 인스타에 좋아요는 열심히 눌러주길래 언팔을 했는데 계속 좋아요 눌러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는 받은게 있으면 줘야 직성이 풀이는 성격이지만, 줬다고 100% 받을 생각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표현은 해얀다고 생각하는데, 참 경우없는 사람들 많아요~ 특히 결혼식 올리고 나면 많이 느껴지네요~
초상나면 심각하게 갈려요. 결혼식은 얘교.
@@suej7739초상나면 친척도 걸러집니다ㅠ
3일뒤결혼인데 진짜 경조사서 인사가 결정되는거같아요 말도없이 이제안오는친구들은 바로 손절때리려구요 필요없는사람들이라생각합니다 특히 결혼식에 애돌반지까지해줬는데 별말없이 안온다면 솔직히 영원히 안봐도되는사이라고생각합니다
서로 마음의 무게가 다른거죠 뭐... 선물 받는거 부담스러웠을수도 있음 ㅇㅇ 별로 안친한데 왜 해주지 이런 마인드
@@호호잇-u4q근데 아에 받지 않았으면 모를까 받았으면 해줘야 합니다 만약 가기 싫다면 상응하는 돈을 넣고 깔끔하게 끝내야죠 저희 부모님께서도 항상 경조사때마다 방명록을 작성하세요 방문자 이름, 액수를 기입해서 친하지 않더라도 성의표시를 했으면 상대방의 경조사때는 전에 받았던 액수 확인하고 그것보다 조금 더 넣어서 주십니다 그리고 저도 부모님께 배워서 엑셀에다가 기입해놓네요
와 결혼식에 돌반지까지..했는데 안 온다고요? 진짜… 세상에 그렇게 얼굴 두껍고 뻔뻔한 사람도 있네요 손절하시길 …
저같은경우엔 대학 동기들이 일찍 결혼했는데, 평소엔 연락도 없더니 결혼한다고 불쑥 연락주더라고요.
특히 결혼하는거 몰랐을때 개인적으로 만나기로 했던 약속은 잊어버리고 만날날을 차일피일 미루더니 불쑥 결혼한다고 계속 카톡오던 그애는 참...ㅋㅋ
무슨 빚쟁이처럼 집착하듯이 모바일청첩장 보내고 그러더랍니다.
당연히 결혼식은 안갔습니다 ㅋㅋ
그런 뻔뻔한 인간들은 걸러지는것 같네요
결기라서 아직 정해진건 없는데 못간다 하는건...신랑한테 서프라이즈로 기대하는게 있어서 그럴수 있다 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기선물은 진짜.... 답이 없네요...
울엄빠 결기도가물 가물한데...ㅋㅋㅋㅋ
근데 친구가 참... 뭔가...단톡방에서 정신차리게 해주는 애가 한명도 없다니...ㅎㅎ 싸해지면 눈치를 챙기는 것도 없고...구냥 자연스럽게 결혼식 이후로 멀어지고 ㅋㅋ 다른애들 결혼식때 한번 보는 멀어지는 사이 될듯 ㅎ
그래도 염치가 있지 사연자님 축의는 주시겠죠 ㅋㅋㅋ 안주면 ㅋㅋㅋ 단톡방 새로파서 초대안되는 신세로 전락하겠죠 뭐 ㅋㅋㅋㅋㅋ
결혼전에 시간 내서 밥까지 샀는데 별것도 아닌 이유로 안 오면 솔직히 좀 섭섭하긴 하더라구요 😂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숙취 때문에 못 갈 것 같다거나.. 혼자 가기 좀 그렇다(?)거나 😂😂 뭐 그래도 서운한 티는 안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뭐(근데 결기 선물은 참 신박한데요? ㅋㅋㅋㅋ)
수..숙취 ㅠㅠㅠ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둘이 같이 결혼식에 가기로 한 친구가 그날 출장이 생겼다고 일주일 전쯤 못 간다고 말해서, 저도 고민하다가 결혼 하는 친구가 이성 친구이기도 했고, 같은 지역이 아니라 편도 3시간 정도이고, 가서도 알만한 사람이 전혀 없어서 혼자 가기에는 좀 그런 마음에.. 결혼식 전에 사정 설명 미리하고 축의도 미리 보내고 결혼식 당일에는 축하 장문 톡 보냈거든요~ 그래도 섭섭해하려나요ㅠㅠ
사람마다 생각하기 나름일까요..?
@@shenme_shenme편도 3시간이면 ...... ㄱ전 섭섭하지 않을 것 같아요ㅜ
@@shenme_shenme편도 세시간이면 저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편도 3시간이면 부담스러울수 있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퇴마 되는거예요~? 시간이 답인가~ㅎㅎ
세상~결이 비슷하고 만날때 편한 친구들하고 놀기에도 바뻐용!!
년마다 여행을 함께해주는 골드그녀들 감솨~
가족단위로 번개모임(애기들 기준~장소선정)~~
이렇게 놀기에도 계절이 짧아욥!!
좋은사람들하고~즐거운시간 보내세요.
결혼축하드려요!!!
청모해도 안오는 사람 있음. 별거 아닌 이유로 안오면 저도 가기 싫더라구요.
청모 해도..ㅇ ㅏ.
청모.. 아..✍️
와ㅋㅋㅋㅋ 옛날 동창중에 자기 첫 결혼기념일날 다른 친구가 결혼했다고 지랄난 애 있었는데 오랜기간 이간질해가며 친구사이 다 찢어놓고는 결국 본인이 싹 손절당한애 있어요ㅋㅋㅋ 근데 자기가 주인공이 안되면 진짜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평소에는 상식적인척 똑똑한척 의리있는척 잘해서 구분하기 힘듦
날스시스트..
친구 혼전임신 했다고 급하게 결혼한다고 밥은 결혼하고 인사하겠다면서 단톡방에 모바일 청첩장 보내더니 결혼식 전날까지 단톡방에서도 말 한마디 없어 친구들끼리 우리 결혼식 초대된 거 맞냐 결혼 진짜로 하는 거 맞냐 별 소리를 다 했었어요ㅋㅋㅋ 근데 식 끝나니 반 년 넘게 아무에게도 말 없이 잠수를 탔네요ㅋㅋㅋㅋ 임신하고 결혼 준비 하느라 힘들겠다고 따로 선물까지 챙겨준 제가 멍청했던 건지.. 이런 얘기 남의 말만 듣고 실제로 저럴 수가 있나 했는데 그게 제 얘기였어요. 식에 부를 친구가 필요해서 그때까지만 친구 관계 유지한건가 싶어 씁쓸하기도 하고요. 친구들이 다들 착해서 그 친구에 대해 말 한마디 안 하고 있지만 전 가끔 생각하면 괘씸해서 화가 나요. 이맘때쯤 출산한다고 했던 거 같은데 애 낳으면 갑자기 나타나려나요...
결혼날짜는 웨딩홀이 점지해주는 거라서요 ㅋㅋㅋㅋ 같은 날에 결혼했다고 질투나고 괘씸하다 생각하는 듯요 ㅋㅋㅋㅋ 어쩌라고 ㅋㅋㅋ
심지어 저는 친구끼리 같은 날에 결혼식이였어요ㅋㅋ 서로 성인되고 만난 친구라 크게 신경 안쓰고 심지어 자주 만나고 자주 놀아요 ㅋㅋㅋㅋ(둘 중 하나가 지방+스몰웨딩이라 가까운 친구편으로 갔습니다)
사연 분 그 뚱한 친구는 좀 ... 성장하시길
참 다양한 군상들이 많아요^^;;;;;
군상ㅋ
그냥 가기싫어서 그러는거 같은데.. 축의금 보낼지 안보낼지 너무 궁금해요!! 후기좀 남겨주셨음 좋겠네요 ㅋㅋ 친구가 나랑 같은날 결혼하면 결기때 같이 여행도가고 기념일마다 친구네 생각나서 저는 재밌을거같아요. 물론 신혼때는 둘만 있고싶을테지만..ㅎㅎ
맞아.. 축의 낼지가 진짜 궁금하다.. 안 내면 진짜 개 쓰레기..
아닌 사람은 빨리 손절하는 게 답!
정답
결혼 기념일은 당사자들만 안 까먹고 축하하면 되는 날이지..않나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곧 12월에 결혼 1주년인데 너무 신박한 발상에 놀랍네요
심지어 저는 그날 일하러 가야 해서 남편이랑 저녁도 같이 못 먹을 상황이라 딱히 떠들썩하게 알리고 싶지도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려요 1주년ㅋㅋ
축하드립니다🎉🎉🎉🎉
으앜ㅋㅋㅋㅋㅋㅋ 진짜 말을 왜캐 잘하시는 거예요 홀린 듯 구독완료..
오예
돗대사별이 힘차게 등장~~~
오늘 영상첨부터 끝까지 킬포네용.. ㅎㅎ
저런애 정말 피곤해요 거리 두는 수밖에 없는듯..
친구의 결혼기념일은 친구에게 중요하지만 나와 친구와의 관계에서 나의 결혼식도 중요하니 ㅎㅎㅎㅎㅎ...
오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결혼한지 8개월이고 1년 안됐는데 가끔 혼자 외출하면 재밌던데요😊
자기위주인거 괜찮은데 그걸 타인에게 강요하는거 왕 불편하더라구욧
👍
친구 손절각. 나같이 사나운 애들은 미친거 아니냐며 손절할 스타일의 지인이네요😮 욱!!!
나같음 같은날이라면 신기해하면서 더 축하해줄꺼 같은데ㅋㅋ이해가..나만 안가나..?ㅎ
ㅜㅜㅜ
저같아도 신기하다고 남편 데리고 결혼식 가서 친구 축하해주고,, 우리도 작년엔 이랬지~~ 회상하며 결혼기념일을 더 애틋하게 보낼 것 같아요,, 저 친구분 진심 이해가 안가네요..
말도 안되는 핑게져 뭐...ㅠ
저 친구분 이 영상 꼭 봤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제 1년 다되가는데 결혼뽕은 무슨 방구뽕밖에 안남아요😂😂😂😂
감각님의 사연자 분들 이야기를 듣다보면..
많은 등장인물들이..
삶이 진행되는 이 세상에서..
'너와 나' 또는 '우리'가 아닌 너무나도 '나'로만 읽혀진다면 괜한 생각일까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조금은 관대하게 보듬어주고 아량이 있는 삶을 살아가는 모두가 되기를 응원하게 되네요.
감각님~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
진짜 결혼식때 우수수 정리되요 솔직히 본인 결혼식이 저보다 몇개월인데 1년 5개월에 전화 하더니 결혼준비할때 정보만 쏙 빼가고 순간 미루단 손절을 그 칭구 결혼식전에 했어요
친구분이 계속 주인공처럼 관심받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친구분.. 그날이 결기는 맞는건가요? ㅋ
전 퇴직한지 3개월됐는데 퇴직한곳 동료가 11월11일 본인 결혼식 오라고~
김장이라고 사기쳤습니다 ㅋㅋㅋ
(김장은 25일인데 ㅋ)
퇴직한 직장동료한테 까지 이러지 맙시다 ㅋ
ㅋ아 ㅋㅋㅋㅋㅋㅋ
남편 분이랑 같이 가셔서 결혼 당시 기분도 되살리고 저녁 특별하게 식사하고 결혼 첫날밤처럼 시간 보내도 좋을꺼같은데 😊 저랑은 다른 사람이니 다른 생각이 들수도 있죠 🤔
그라츄
본인 결혼기념일에 남이 선물을 주다니요? 들어보지도 보지도 못했네요. 너무 어이가 없네요. 그 분 제발 현실 세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라요.
뽕끼친구가 많이 순진하네요. 사람이 순수해야 되는건데~ 뽕끼 안빠지면 자연스레 아룡~~ 하시면 될꺼 같아요.!!
곧 빠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아니함요 ㅋ
뭐야 내 엄빠도 아닌데 결기까지 챙겨달란거야...?
그럼 지금부터라도 낳아주고길러주고어화둥둥해줘...
1주년 기념 신혼베이비 시켜달라 이거에요
아 엄빠 ㅋ 아 ㅋㅋ
주인공병인거 같아요
넘들 주목받는 꼬라지를 못보네요ㅠㅠㅠㅠㅠ 단톡에 사진올리면서 말하는 거 보니… 자기 예쁜 원피스 입었더고 봐달라고 떼쓰는 애기 같아용
응 애 ㅜ
결혼하고 싶은 20대 청년인데 세상에는 정말 다양하고 다채로운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신혼부인 ㅋㅋㅋㅋㅋㅋㅋ 어린 감각님 너무 귀엽다 😝
수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재미있는 사연이었습니다... 신혼뽕ㅋㅋㅋㅋㅋㅋ 그런거없이 얼마전 결기 2주년이지났네요 ^^ ?내뽕살려도...
그런이유로 내한번뿐인 결혼식에안오는것도 화딱진데.. 선물 ? ? 2차폭격 😢😢😢 꿀잼주고 가네여.. 축의금은보내려나요 그칭구..? 궁금!ㅋㅋㅋ
허헣 살다살다 별 희안한 소릴 들어보겟군요
자기 결혼식땐 안와서 괘씸하다 이건가?
뭔 결혼 기념일에 다른데 나돌아 다니는게 좀 그렇긴 뭐가 그래! 버럭!
성인인데도 정신연령이... 중딩 수준이다 그렇게 봅니다
꽤심은 하죠 솔까,,, ㅏ
구독했어용 ㅎㅎ
말 너무 잘하셔요!♥️
별 희한한 사람 많네요
결기선물 압박하는 거 보니 왕년에 투투데이때 200원 내놓으라고 했을 것 같다...
주기적으로 구바자님 소환해주세여....어머님뵙고싶어여....ㅋㅋㅋㅋ내삶의기쁨
저도 요즘 결혼생각하는데 사연자친구분 진짜 ㅋㅋ님같은 사람들때문에 부모님이 뿌린돈 회수 못하는거 각오하고 가족식으로 끝내고 싶어요 ㅋㅋㅋ이제 사회에서 갓 만난 사이도 아닌데 경우도 정도껏없어야죠 문제는 님같은분 꽤 많아서 죄송하지만 정떨어져요
부르면 부른다고 z랄 안부르면 안부른다고 z랄 ㅋㅋㅋ 12월이 결기라구요? 폭설이나 내려서 화이트크리스마스 미리 보내시길 응원해요
저도 같은 상황이 있었는데 그냥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말이라도 어디갈거라고 하고 커피쿠폰이라도 넣어주고 결혼식 준비하면서 당땡길때먹으렴 마음은 친구통해보낸자고 금융사과 넣어주면 아무 불만없이갈텐데 첫번째결기면 어디라도 가겠지... 집앞 편의점에서 보낼것도 아닌데 친구분이 눈치없이 크셨나봄...
뻥이라도 ㅊ ㅕ줘어ㅓㅜㅜㅜ
언니 딴얘기지만 영상 마지막에 쯘쯘쯘쯘 하던거 팡파레로 바꿔줘서 너무 고마워여 ㅋㅋ
그것도 나와 ㅋㅋㅋㅋ
@@권감각아 그러네요 방심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 빨래개면서 썰푸는 생각은 어떻게 하셨어요 같이 빨래개면서 들으니까
동질감도 생기고 이야기도 너무 재밌네요 ! 이런 생각나온 전두엽 너무 부럽댜~
알고리즘이 이제야 저한테 찾아와줘서 뒷북으로 감탄하고 구독하고 갑니당 !ㅋㅋㅋ
자주 놀러올게용 ~~ ㅎㅎㅎ
헛.......!!신박........😮😢
질병 코드 알려드립니닼ㅋㅋ
결기라 못온다하면 이해가는데…. 본인 인생에 가장 소중한 사람인 동반자랑 결혼할 날인데 이해해야죠. 근데 결기 챙겨달라는건 또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별 사람 다 있네
주인공병ㅋㅋㅋ같은 날 결혼하는데 사연보낸 분이 훨씬 좋은 예식장에서 심지어 더 예쁘거나 신랑이 잘생겼거나ㅋㅋㅋ 암튼 질투해서 저러는 거 아닐까요? 그것도 이해가 안 가지만 진짜 세상에 별 사람 다 있네요
꼭 먼저 간것들이 저러더라구요
지들 갈 땐 받고 돌잔치까지 챙겨 받고도
오래 지나서 가는 나는 챙길 생각이 없음
진짜 돌찬치까지 부르는건 가족도 싫어요ㅎㅎㅎ 남은 오죽할까..
내가 남자라 공감이 덜 되나.. "신혼 1년차의 결혼기념일이면 안올수도 있지" 하는 마음이.. 허허. 한참 뜨거울때인데, 밥 먹다가도 눈마주치면 사건이 일어나는 시기라는데, 안올수도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각님 이뻐요!
에에에 감사해요 ㅋㅋ
인생 첫 뽕맛을 돌잔치때 봤던거군요 아... 기억났으면 좋겠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재
근데 진짜 좀..되도 않는 친구한테도 밥 사주면서 뀽하고 약간 의아한 (얘가 내 결혼식 올 애인가?) 마음 감추면서 초대하는게 너무 이상함 ㅋㅋㅋ 댓 보다보니 본인이 막 친하지도 않은 친구한테 뭐 시켜주고 그랬다 근데 걔는 축의도 안 했다 속상하고 화난다 이러는데 ㅠㅠ 주최자가 머가리가 없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ㅋㅋㅋ 본인이 친한 친구들한테만 해주면 될것을 무슨 모임 무슨 동기 해서 크게 쏘는 자리면 당연히 저런 미꾸라지들도 있짘ㅋㅋㅋ 그게 싫으면 본인 찐친들한테만 대접해주면 됨 ㅠㅠ
결혼할때 아래 이유로 섭하던데 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1.중국집에서 한 청첩모임에서 30만원짜리 술 먹고싶다고한 남자애. 나는 모임나온애들은 최소 못와도 축의금은 보내줄줄알고 통크게 30만원짜리 술 시켜서 2차까지 통으로 쐈는데
결혼식도 안오고 축의금도 안보냄.
2.내가 20만원 부조한 친구들 중 몇몇 10만원만 내거나 or 안오고 10만원만 계좌이체.(식대5만8천원 대학동문회관에서 결혼하긴 했음. 호텔서 하려고했는데 자리가없어서 그냥 동문회관서 했는데 그래서 적게줬나.그렇다고 쟤네가 호텔서한것도 아님.)
섭섭하고 연끊자 생각하는 제가 쪼잔한건가요?
모지 화나는데 ㅠㅜㅜㅜㅜ
2번까진 참아보려해도
1번은 확실히 서운하네요ㅜ
다 별로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건 간에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나름의 이유가 있는것이고 앞으로도 문제될 가능성이 커요
1번만 연끊을만하고.. 2번은 손절까진 아녀도.. 그냥 친하게 지내지 않고 연락은 할 수있는 정도가 ㄱㅊ은 거 같아요.. 1은 진짜 너무 심했다..
받을 줄만 알지말고 그 대단한 결기 1주년에 선물을 친구들에게 베풀어보는건 어떨지...받는 것만 아는 사람들 넘 싫어요ㅡ.ㅡ
한마디로 축의금 내기 아깝다는 거네요~~ 사연을 보니 봉투를 따로 보내지도 않을 듯 합니다
아낰ㅋㅋㅋㅋㅋ미혼인저도 벙쪄유 결혼식을 하루죙일하는것도 아니고 ㅎㅎㅎ
본인 결혼 앞두고 남의 결혼식 안가는 사람도 봤어요 ㅋㅋㅋ 본인한테 올 복이 다른 결혼식 가면 떨어진다나 뭐라나;;
돗대신부 갸웃기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부부같으면 결혼기념일에 결혼하면 호텔가서 밥먹으니 좋다할낀데ㅋㅋㅋㅋㅋㅋ
청첩장 모임 때 오신 손님 : 현금드렸는데 왜 서비스 하나 없나요?하면서 30분 시달림ㅋ. 다른사람들은 만원써도 다 주면서(안 주는데ㅋ) 나는 현금 십만원 썼다고.. 신랑을 알까...
풓ㅎㅎㅎㅎㅎㅎ결기..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신혼뽕 진짜 골 때림ㅋㅋㅋ
제 친구는 지가 나한테 잘못한 것도 잊고 1년만에 연락와선 결혼한다그러고
우리가 사이가 좀 멀어진 것 같다며 너그러운 척 오지게 함
해도 내가 해야지 네가 할 말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좋은 날 앞두고 있는 사람한테 괜히 그러고 싶진 않아서 그냥저냥 대답하고 말았음
대인배이십니다 ㅜ
천사시네요.. 전 바로 차단인데ㅎㅎㅎ
진짜 손절각 나옴
개개고생해서 아는언니결혼식때 부신부역할? 시다바리? 다해줬더니
정작내결혼땐 계좌이체 전화로 미안하다 끝ㅡㅡ
바빠서못온다? 제가보기에 내가 이러니저러니해도 올사람은 꼭오더라는
결혼식때 제인간관계 다정리됨
그날은 불행했으나 정말 잘된일임 그때 인성다나옴
그때그언니핑계가 애가아파서였음
진짜일수도? 있겠으나 솔직히 어떻게 딱 내결혼식에만 애가아팠을까요
인성그지같은 인간들 정리하기 결혼식에 쌉가능임
아..그언니 첫애낳았을때도 그바쁜와중에도 찾아갔던 내가 너무싫다 ...
내친구가 나랑 결혼기념일 똑같으면 좋을거같은데 친구 극강 관종이네ㅋㅋㅋㅋㅋ
밥사주고 쓰레기 거를 수 있는거면 싸게 먹힌겁니다 ㅎㅎ 물론 그냥 생각없는 마냥 행복한 신부님일 수도 있습니다
진상이 진상인 이유ㅋㅋㅋ
진상을 부려서ㅋㅋㅋ
결혼 일주년때 족발먹었는디,,, 그 친구가 들으면 기절하겟네 증맬 ^^
느낌이 자기랑 날짜 같아서 기분 나쁜것 같은데 ㅋㅋㅋㅋ 별것도 아닌걸로 신경쓰는게 참 별로네 쩌업ㅎ
요디제이 뽕디스파뤼~🎉🎉🎉🎉🎉
감각님.. 처음 구독했을 때는 솔로였는데 저도 이제 결혼하자는 사람이 생겨서ㅋㅋㅋ 더 몰입해서 보고 있어요ㅋㅋㅋㅋ
외람된 질문이오나... 얼굴 관리 어떻게 하세요?ㅋㅋㅋㅋㅋ 아니 2년 전에 좋아요 눌렀던 영상이 간만에 추천영상에 떠서 다시 보는데 지금 얼굴이 더 매끈하셔서 궁금해졌어요. 외모 이야기라 실례일 수 있는 거 알지만😂 저도 관리 좀 하고파서 여쭤봅니다..
감각님 혹시 전직 개그맨 맞죠 😮
아니 진짜 웃곀ㅋㅋㅋㅋㅋ
@@권감각
개콘 나가면 대박날거 같은데 ?
결혼식가고 밤에 기념하면되지 뜨겁게
본인 결혼식날이랑 겹쳐서 그런거아니에요..?😂 따라한다고 생각했나 ㅋㅋ큐ㅜ
그분의 결혼땐 몰랐던 사이였나요?
ㅋㅋㅋㅋ지혜씨 선덕여왕 빙의된 줄ㅋㅋㅋ
너 내가 결혼한 날 몰라? 그걸 몰라서 너도 그날짜에, 나만의 기념일에, 너도 결혼한다는 거니? 미안하지만 난 그 결혼식 갈 수 없어 그날은 나만의 날이거든 나만 축하받아야하는 날이야 그날에 내가 남 축하하러 갈 수없지
자기 결혼하고 나면 본래 인간성 드러남ㅋㅋ
결혼식에 참석 안하고 나몰라라하는 지밖에 모르는 인간아닌것들~~
ㅋㅋㅋ아이고 배야 차라리 여행간다구하지 굳이 첫번째 결기라구
친구들한테 선물요구는 머선일인지ㆍㆍ
보니까 자기랑 같은 날 결혼한다는 자체가 질투나나봐요 빨리 손절하세요
차라리 잘 됐네요
근가요?????? 난.집안 경,조사에 친구 부담주기 싫턴디
결혼기념일 친구 나르시시스트에요.
손절각..
본인이 주인공이여야하는데
결혼하는 친구가 주인공이 되어야되는 날이니 그게싫어서..
너무 유치하죠..
그정돈 아닌것같은데ㅋㅋㅋㅋ
온니😢😢 결혼주제말고 다른 자존감ㅜㅠ 10대-20대 주제로도 해주세요,,, 너무 결혼주제라 안보게돼요ㅠㅠ흑
자존감 사연두 많디 ㅜㅜ 알겠오용😍
진짜 도라이네요..
이분 ㅋㅋ 되게 재밌게 말으 ㄹ자롸신닼ㅋㅋㅋ
내결기에 와 결혼식밥이다 룰루 이거아잉가
결혼식은 아니고
장례식이면 아이를 가진 상태면 안가는 거죠.
그것도 미신입니다 귀신이 태아에 어쩌구 저쩌구...
결혼식 별 상관 없습니다.
저는 임신하고 장례식장갔어요. 우연인지 몰라도 아기가 장애인이됐어요. 태어나자 마자 수술했어요.
@@조지인-o1e 장애와는 상관없습니다. 망자의 혼이 아기로 들어가서 태어난다는 그런 이야기죠. 어쨋거나 수술받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합니다.
그러면안돼는데 어린나이에결혼해서 그런지 결혼하고 1.2년은 축의금이 사람보면 저절로 생각남요 ㅋㅋㅋ 본능적으로 생각남 ㅋㅋㅋ
저도 청첩장모임 하고 ㅋㅋㅋ잠수탄 친구 생기더라고요ㅋㅋㅋ ㅠㅠ 그래서 연락끊김
ㅠㅜㅜ
그냥 결혼식 안 갈거고, 내 첫 번째 결혼기념일 축하해주고 선물 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세상이 내 중심으로 돌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단톡에서 저러는거면 진짜 몰라서 그러나봅니다. 사회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구라라도 칠텐데.. 안타깝네요ㅋㅋ좀 더 지켜봐주세요ㅋㅋ
결혼기념일할애비여도 진짜 친한친구부모님 돌아가시면 무조건 일제쳐두고 찾아갑니다 다 핑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