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는 농구골대만 있어도 감사했던 시절이네요.. 94년에 고등학교 2학년이였는데, 지금은 야구가 젤 인기지만 그때는 농구가 인기가 최고였죠. 농구한번할려면 1시간을 기다리거나 보통은 하프코트로 4:4나 3:3을 많이했죠. 지금처럼 그물 달려있는 골대도 드물고, 우레탄 코트도 아니고 그냥 흙바닥에 골대만 있어도 감지덕지했습니다. 골대링도 관리도 안되어서 링이 휜것도 있고,링은 없고 백보드만 있는경우도 많고요. 지금은 40대중반이라 농구는 거의 못하지만 가끔 학교 지나갈때 보면 라인까지 그려진 코트에 그물까지 있는 농구골대가있어도 아무도 하지않는 텅텅빈 농구장을 보면 참 맘이 아픕니다
영상 볼때마다 하아빠 볼때마다 흐믓하고 진짜 내 아버지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하네요. 온가족이 옛날 영상보면서 웃고 떠들수 있는 가족. 지금 같은 사회에서 보기힘든데, 정말 털털한 아내. 키큰 누나 그리고 모든것을 안아주시고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아버지가 계서서 승진이형 부랍다
8:52 94년도 우승하실 때 앞에 나오시는 분 지금 000 미디어렙 회사 대표로 재직중이십니다ㅎㅎ 예전에 제 상사분이셔서 회식할 때 사진도 보여주시고 미국 갔다온 썰 종종 푸셨는데 재밌네요ㅎㅎ 몇 년 전 얘기지만 나이 있으셔도 폼은 살아있는걸 봤습니다ㅋㅋㅋㅋ 영상 링크 잘 전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광주분 아니고 부산분입니다ㅋㅋ
와~~!! 하동기 선생님 반갑습니다!!! 96년도인가?? 충북 단양에 아디다스도 없고, 르까프 하나 있던 시절ㅋㅋ 단양 소백산 르까프 대회에서 우승했는데 그 때 오셔서 저희 팀을 서울 본선 대회에 초청해주셨었어요ㅋㅋ 촌놈이 서울유스호스텔에서 하룻 밤 자고, 본선가서 1승 3패였나?? 개발렸던 추억이 있습니다ㅋㅋ 저희 촌에서 왔다고 특별히 신경 써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시절 진짜 농구 미치도록 했었는데ㅎㅎ 농구선수 한다고 깝쳐서 휘문중 찾아갔다가 키 작다고 농구공도 못튀겨보고 왔습니다ㅎㅎ 지금은 배우가 돼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ㅎㅎ 덕분에 추억여행 했습니다. 감사해요:) 하동기 선생님과 하승진, 하은주 선수님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엄청난 영상이네요 👍👍👍👍👍👍 정말 저때는 골대, 링 만 있어도 감사했던 시절예요. 우리 초등학교엔 옆 중고등학교 형들이 덩크해서 링 헐렁거리고 ㅋㅋㅋ (전 충청도) 1994년 때 저 초4였는데, 저 시절 농구가 엄청 인기 였어요. 잘하는 저 분들같은 형님들 보면 구경했는디 ㅋㅋ 5.6학년때 친구들이랑 "농구화" 사서 자랑하고 "농구대잔치" 새겨진 농구공도 있었는데, 추억 새롭네요. 😁😁😁 감사합니다 🙏 😊
@@user-if1xp1fs5f 예선전은 지역별로 있었어요. 그래서 부산대회라고 적은거에요. 지역 예선전도 조별 예선이 있고 거기에서 다시 8강전 토너먼트로 지역 우승팀 뽑고 서울이 최종 예선하고 지역별 대표들(? 우승팀만 이었는지 순위권 팀이었는지는 기억이)과 결승 토너먼트 했었던 걸로 기억이....가물가물...이게 벌써 27년 전 일이라...ㅡㅡ;; 당시 나이키가 처음 개최하고 그 다음해에 나이키 2회 대회 열리는 해에 르까프 1회 대회가 개최되었어요.
ㅎㅎ 저희 세대가 신세대 또느 x세대로서 그전과는 완전 변종인 문화적으로도 그렇고 농구도 농구대잔치와 마지막승부 보면서 농부붐이 끓어오르던 정점에 있던 세대죠 그 당시 패션들이 지금 다시 몇년전부터 유행하고 있죠 그정도로 다들 스포츠 문화 패션에 있어서 정말 힙했고 진짜 와일드하면서 강한자만 살아남던??ㅋㅋ 여튼 추억 돋네요
저도 이때 부산수영마요트경기장에서 했던 르까프배나갔네요 아버님처럼 이미터가 넘는 분 이때 처음봐서 아직 기억에남아있어요. 그때 아버님이 저희 경기 심판보셨는데 ㅠㅠ 40중반을 바라보는 지금... 철없이 농구만했던 이 시절이 그립습니다. 농구대잔치 시절 대단했죠. ㅠㅠ 혹시 그때 자료 더있으시면 또 올려주십쇼
저는 당시 인천 강화중학교에서 3:3 농구대회 스코어를 적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청나게 키 큰분이 오셔서 뭘 물어보시더군요. 그후 10년뒤 티비를 보는데 그분이 나오시길래 뭐지? 했었는데 우리나라 최초의 nba 진출에 대한 얘기였고 하승진 선수의 아버님이라는걸 알게되었네요.
ㅎㄷㄷ 대박 경력... 저 역시 비슷한 세대로 길거리 농구 선수들도 직업으로 또는 부업 정도로 경제 활동을 영유할수 있도록 ... 인프라가 구축됐었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 처럼... 아쉽습니다... 90년대 농구 인기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모르는 요즘 젊은이들은 공감 못하겠지만.... 90년대 후반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만큼 90년대 중후반 농구는 하나의 산업이자 큰 문화 컨텐츠였었는데... 쩝 암튼 멋집니다... 준 프로시네요... ㅋㅋ
![[도장깨기9] 여기 캐릭터들 완전 역대급이야 여러분 너무 무습다...](http://i.ytimg.com/vi/zdxowgB58v8/mqdefault.jpg)
![[TH] VCT Pacific Stage 2 - Week 3 Day 3 // DFM vs PRX | DRX vs TLN](http://i.ytimg.com/vi/il3Twexat3A/mqdefault.jpg)
안녕하세요 하동기차장님^^ 95년 1월에 미국같이 갔던 멤버중 한명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연락드려 죄송합니다.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올립시다!! 영차영차
부산인가요 광주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준구대표님 본인등판!!
광주팀인가요 부산팀인가요??ㅋㅋㅋ
오 신기
94년도 르까프대회 맨 왼쪽에 서있는분이 저희 아버지입니다 이름 김학길이고요 그때 미국 같이 가셨다고 하네요 전 아들입니다.
올리자
그래서 부산인가 광주인가 ㅋㅋㅋㅋ 이거 진실은 뭐에요 ㅋㅋㅋㅋ 9:53 아 이거 개웃기네 토크 ㅋㅋㅋㅋㅋ
세대를 관통하는 영상이네👏
오호 역시 아드님 ㅎ
저희 아버지는 포항 분이 십니다 ㅋㅋㅋㅋㅋ
97년도에 르카프 덩크슛대회 우승자입니다 ㅎㅎ 제가 중3일때였는데, 일반부까지 포함해서 우승했었죠ㅎㅎ 키도 175가 안됐었는데 우승해서 스포츠뉴스에도 나왔었는데. 영상을 찾을수가 없네요^^ 혹시 97년도 르카프 덩크슛대회 영상이 있으신가요? 꼭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ㄷㄷ
어~이거 르카프배 3대3. 농구대회
저 고등학생때로 기억하고있었는데
중3때네요
중학교 3학년때 경기참가했습니다.
하승진 아버지도 뵙어요
오래전이지만 기억나네요
아마 농구골대가 10cm가 낮다고 스테프가 출전하라고해서
덩크슛 컨테스트도 나갔는데
그날밤 스포츠뉴스에 도 살짝 나왔었죠 와~~이런 자료도 있군요~~추억 이네요~
그때 친구들은 잘들지낼라나?
와 멋지시네요 ㄷㄷㄷㄷㄷ
어쩐지 골대 낮았구나 ㅋㅋㅋ
역시 일반인들이 수월하게 덩크했던 이유 ㅎㅎ
@@maldini5068 그래서 10센치 낮은 골대에는 수월하게 덩크하실?
@@Pokkyukk 답너뛰도 아니고 뭐고?
덕분에 96년도부터 3년간 길거리 농구팀에서 가드로 뛰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한 덩크네요94. 95년도인가 친구가 영상 보내줘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추억으로만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영상까지 구해주셔서 오래 간직할께요. 어느세 46이 되어버렸네요.
영훈이냐?
영훈이 ? 연락줘 나 진혁이야
영훈아 15년전 빌려갔던 2천원 꼭 갚아라
@@pablo-hu1wm ㅋㅋ
영처영차
저때는 농구골대만 있어도 감사했던 시절이네요.. 94년에 고등학교 2학년이였는데, 지금은 야구가 젤 인기지만 그때는 농구가 인기가 최고였죠. 농구한번할려면 1시간을 기다리거나 보통은 하프코트로 4:4나 3:3을 많이했죠. 지금처럼 그물 달려있는 골대도 드물고, 우레탄 코트도 아니고 그냥 흙바닥에 골대만 있어도 감지덕지했습니다. 골대링도 관리도 안되어서 링이 휜것도 있고,링은 없고 백보드만 있는경우도 많고요. 지금은 40대중반이라 농구는 거의 못하지만 가끔 학교 지나갈때 보면 라인까지 그려진 코트에 그물까지 있는 농구골대가있어도 아무도 하지않는 텅텅빈 농구장을 보면 참 맘이 아픕니다
와 진짜 옛날 생각나네오
요즘 호랑말코(간나)들은 다 축구합니다 물론 야구도 하던데 축구 더 많이해요
진짜 저때는 골대 하나에 서너팀씩 몰려서 서로 농구연습한다고 정신하나도 없었죠
향수병 돋는다
77년 뱀띠 동갑이시군요...ㅎㅎ 반갑다친구야~!ㅋㅋㅋ
진짜 흙바닥 운동장에서 농구하다 시멘트바닥에서만 해도 드리블 엄청 잘된다며 좋아하던 시절이었는데..ㅠㅠ
이젠 실내 농구코트에서도 배드민턴하는게 현실..ㅠㅠㅠㅠ
중간중간 여자들 줌땡기는거 개웃기네 ㅋㅌㅋㅋㅌㅌㅋㅋㅌㅌㅋㅋㅋㅌㅌㅋ
년도는 모르겠는데 부산 르까프 길거리 나간적있어요 ㅎㅎ 하승진아버님 항상 보였고
기아 선수들이 대회 유니폼에 싸인해줬었음
난 김영만선수한테 받았음 ㅋ
진짜 최고의 가족이다 ㅋㅋ 이런귀한영상들로 이런썰 풀 가족이 이 세상에 어딨겠어 ㅋㅋㅋㅋ!!
영상 볼때마다 하아빠 볼때마다 흐믓하고 진짜 내 아버지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하네요. 온가족이 옛날 영상보면서 웃고 떠들수 있는 가족.
지금 같은 사회에서 보기힘든데, 정말 털털한 아내. 키큰 누나
그리고 모든것을 안아주시고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아버지가 계서서 승진이형 부랍다
8:52 94년도 우승하실 때 앞에 나오시는 분 지금 000 미디어렙 회사 대표로 재직중이십니다ㅎㅎ 예전에 제 상사분이셔서 회식할 때 사진도 보여주시고 미국 갔다온 썰 종종 푸셨는데 재밌네요ㅎㅎ 몇 년 전 얘기지만 나이 있으셔도 폼은 살아있는걸 봤습니다ㅋㅋㅋㅋ 영상 링크 잘 전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광주분 아니고 부산분입니다ㅋㅋ
올려두리자
직접 댓글 다셨어요~~
가족이 모여서 저렇게 예전 영상 보는 모습이 참 좋아보이네요. 덕분에 희귀영상도 잘 봤습니다. ㅎㅎ
5:00 94년도면 승진이 형 한창 먹여살릴때인ㅜㅠ 가장의 무게 ㅠㅠㅠㅠㅠㅠ 흑흑
1:16 한기범 선수다!
와~~!! 하동기 선생님 반갑습니다!!! 96년도인가?? 충북 단양에 아디다스도 없고, 르까프 하나 있던 시절ㅋㅋ 단양 소백산 르까프 대회에서 우승했는데 그 때 오셔서 저희 팀을 서울 본선 대회에 초청해주셨었어요ㅋㅋ 촌놈이 서울유스호스텔에서 하룻 밤 자고, 본선가서 1승 3패였나?? 개발렸던 추억이 있습니다ㅋㅋ 저희 촌에서 왔다고 특별히 신경 써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시절 진짜 농구 미치도록 했었는데ㅎㅎ 농구선수 한다고 깝쳐서 휘문중 찾아갔다가 키 작다고 농구공도 못튀겨보고 왔습니다ㅎㅎ 지금은 배우가 돼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ㅎㅎ 덕분에 추억여행 했습니다. 감사해요:) 하동기 선생님과 하승진, 하은주 선수님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집안 너무 재미 있어 ㅋㅋㅋㅋ 전 하장금 팬입니다 ㅠㅠ 신한은행때부터 ㅠㅠ
와~ 대박!! 옛날 길거리 농구 생각나네요~~ 추억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진짜 ㄹㅇ 길거리 농구를 우리나라에 가지고 오셨네 ㄷㄷㄷㄷ 리스펙트!!! 그땐 어떤 바닥이든 농구만 할 수 있는 골대만 있었다면 정말 모두가 허재였고 조던이었음 ㅋㅋㅋㅋ 모두들 재밌게 농구 했음
와.. 좋은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ㅎ 저는 96년도에 리복배 나갔습니다. 경희대 노천극장에서 했는데 ㅎ 아직도 새록새록 하네여
와 귀한영상이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승진님 화이팅!! 화목한 가족^^
하승진티브이는 가족들 나오는 컨텐츠가 젤 재밌음. 특히 하은주님 너무 좋음^^
정말 귀중한 자료네요 ㅋㅋ너무 재밌어요 가족리뷰
유쾌하게 웃고 갑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ㅎㅎ
8:22 굉장한 미인들이네요
40대지만 아직도 50~60대 현역 형님들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다들 안다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즐농합시다.
아버님대단하시네...저런대회를만드셔서지금의길거리농구가태어난거다......
하승진 선수님 항상 화이팅하세요~!^^
엄청난 영상이네요 👍👍👍👍👍👍
정말 저때는 골대, 링 만 있어도 감사했던 시절예요. 우리 초등학교엔 옆 중고등학교 형들이 덩크해서 링 헐렁거리고 ㅋㅋㅋ (전 충청도)
1994년 때 저 초4였는데, 저 시절 농구가 엄청 인기 였어요. 잘하는 저 분들같은 형님들 보면 구경했는디 ㅋㅋ 5.6학년때 친구들이랑 "농구화" 사서 자랑하고 "농구대잔치" 새겨진 농구공도 있었는데, 추억 새롭네요. 😁😁😁 감사합니다 🙏 😊
94년 우승 팀명이 용산건설 아닌가요? 95년 결승에서 만난 두 팀의 형님들은 계시는데 ㅎㅎ
94년 중학교때네요 그땐 농구인기가 절정이라 길거리농구대회 자체도 농구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큰 이슈였습니다
현장이 집앞이라 구경도 갔어요 추억돋는다 ㅎㅎ
하승진님 뭉쏜 꼭 나와주세요~
전태풍님과 같이~
@@eunjoo1818 짭임
저때 아스팔트 농구도 호강했던 시절이죠
거의 흙바닥에서 농구했던 시절
그나마 올림픽공원이나 개포5단지가 환경이 좋았습니다
80년생입니다 진짜 지금 생각해보믄 흙바닥서 어찌 농구했지ㅋㅋㅋ 우리또래라면 바닥에 박힌 짱돌에 공맞고 턱주가리 한번씩은 다 맞아본적있을듯ㅋㅋㅋㅋ 진짜 턱돌아가가 골이 띵한데ㅋㅋㅋㅋㅋ
방가워요 개포5단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정말 메카 였죠 ㅜㅜㅜㅜㅜㅜ
추억의 드리블러 안희욱씨도 개포 5단지 에서 날라다니셔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ㅋㅋ
개포5단지. 마로니에공원. 여의도공원. 올림픽공원... 그립네요~
굳 와 대박자료 감사합니다ㅎ
오늘 거제 리조트에서 승진님 아버님에게 찐팬이라고 아는척했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먼저 질문도 해주시고 아주 좋은 추억이였습니다 ! 승진이형님도 언젠간 보는날이 오길 ㅎㅎ!! 아버님 감사함당!
저땐 아스팔트고 나발이고,
골대에 그물만 달아주면 감사했었습니다!ㅎㅎ
맞습니다. ㅋ 거의 흙바닥이었는데 아스팔트도 대회아니면 힘들었죠 체육관은 더 그랬고..
@@user-uk1wu3yb2o 진짜 ㅋㅋㅋ 아스팔트 깔아주면 흙바닥보다 드리블 잘 된다고 더 좋아했던 기억이 ㅋㅋㅋ
정답ㅋㅋㅋㅋ
그물이 뭡니까 그물은 엄감생심 골대만달아줘도 신이났었죠 ㅎㅎ
당시 그물 있는 골대는 보기가 힘들었죠 ㅎ
와~ 대박!!!! 구할래야 구할수도 없는 귀한 자료. 잘 봣습니다..
95년도 토요일날 친구가 길거리 농구 참가한다고 조퇴 한다했을때 선생님이 어이없어 웃으면서 꿀밤때리고 보낸기억있네요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ㅎㅎ
와 잼나다 나도 96인가에 나간다고 각 고교서 연습하다 학생부선생님께 걸려서 두들겨 맞던 기억이 ㅋㅋ. 저땐 슬램덩크 마지막승부 때문에 농구가 인기가 어마어마 했는데.
지금은 ... 그냥 용병들만 하는 농구 ...
영상 시작하자마자 멋있는 장면!!!!
하하하 너무 재밋게 봤습니다 ^^ ~~
귀한영상 즐겁게 잘봤어요 형 ㅎㅎ
스캐일이 ㅈㄴ커ㅋㅋㅋ 기아에중앙대ㅋㅋㅋㅋ아 아버지놀림당하시면서 머쓱해하시는거 너무웃기다ㅋㅋㅋ
94년도면 이제막 태어나서 세상물정 몰랐을때인데 추억돋네요ㅎㅎ
컨텐츠가 다양해서 좋아요~
3:25 와우 진짜 멋지다..
오타니 화이팅
@@yeah4680 오타니 화이팅!!
뭉쳐야쏜다 추천 멤버
1. 하동기아버님 + 하은주님 + 하승진님
2. 하승진님 + 전태풍님
사기자나
ㅋㅋㅋㅋㅋㅋ
ㅇㅈ
분량 다 따갈듯ㅋㅋㅋㅋ
Kbl깐걸로 돈 어그로 존나 끌었으면 좀 농구판 기웃거리지좀 마라.. 선배들은 한국농구 살릴려고 난리인데
저때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살아서 소풍때마다 올림픽공원 갔었는데,..
영상보니까 눈물나네요. 고등학교때 특별활동으로 등산반 들었는데 올림픽공원까지 뛰어가서
체조경기장 찍고오는게 특별활동이였던 참 거지같은 기억도,,
뭉쳐야쏜다 하가네 삼부남매 출연 부탁해요ㅋㅋ
진심 농구붐이 다시 일어났음 좋겠어용~♡
지금은 상상도 할수없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와아,,, 대박영상
가족들나오는게 젤 잼있어요
90년대에는 진짜 길거리 농구 많이 했음 나이키 대회나가면 부산 지역예선도 몇백개 팀 나왔는데 각학교 마다 3~4팀씩 ㅋ
부산 제1회 르카프배 3on3 대회 고교부에 참여했었어요...해운대에서 했었는데 하승진 선수 아버님 행사장에 계신거 보고 친구들이 와~ 키 정말 크다 하면서 봤었어요...그리고 당시 골대가 정규 골대보다 10cm 낮아요. ^^;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했다고 하는데요? 지방은 지역 예선 했나봐요?
@@user-if1xp1fs5f 예선전은 지역별로 있었어요. 그래서 부산대회라고 적은거에요. 지역 예선전도 조별 예선이 있고 거기에서 다시 8강전 토너먼트로 지역 우승팀 뽑고 서울이 최종 예선하고 지역별 대표들(? 우승팀만 이었는지 순위권 팀이었는지는 기억이)과 결승 토너먼트 했었던 걸로 기억이....가물가물...이게 벌써 27년 전 일이라...ㅡㅡ;; 당시 나이키가 처음 개최하고 그 다음해에 나이키 2회 대회 열리는 해에 르까프 1회 대회가 개최되었어요.
크으 수의사님이 되셨나 보네요. 공부도 잘하시고 농구도 하시고
@@sanmicheal6754 아이쿠...과찬이십니다...^^;
이런 영상도 조아용
정보 추가 : 당시 흙바닥 농구장이 더 많았어서 가죽이 아닌 고무로 된 농구공도 꽤 썼습니다. 가죽으로 된 농구공이 흙먼지가 묻으면 잘 미끌어져서...
진짜 90’s kid네..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카메라맨이 외로우셨구나ㅋㅋㅋㅋㅋ
5:27 매의 눈으로 봤습니다. 중앙대 양경민 신종석 구병두네요. 10번 돌려봄
누님이 단어 선택이 훌륭하십니다...'도가니 다 나가요~' ㅋㅎㅎㅎㅎㅎ
승진이형 아버지가 난 너무 웃기심 ㅋㅋ 따로 채널 파셨으면 좋겠다 ㅋㅋ
카메라맨 이새끼 누군지 알것같대 ㅋㅋㅋㅋㅋㅋㅋ
이런자료 너무 좋으다
아마 2회때인가 부산 나이키 길거리 농구대회 참여했던 생각이 나네요.... 심판들이 다 체육과 대학생들이었던거 같은데 상대팀 반칙에 파울을 거의 안불어서 짜증났던 기억이.. 3점슛 컨테스트에서 경품도 받고 중3때 추억이네요
어쩜 가족들이 다 선해 아버님의 기운을 다물려받은거같아요^^장남 빼고ㅎ
추억 돋네요 ㅎ
진짜 추억돗는 영상이네요...99년도 아디다스 3vs3 우승맴버인데 TV중계 녹화 테잎이 없어져서 ㅠㅠ 혹시 예전 영상 어떻게 구하셨는지요..?
하승진선수님 너무멋있어요.
아.. 나의 대학시절의 농구대잔치.. ㅋ 아련하다..
ㅎㅎ 저희 세대가 신세대 또느 x세대로서 그전과는 완전 변종인 문화적으로도 그렇고 농구도 농구대잔치와 마지막승부 보면서 농부붐이 끓어오르던 정점에 있던 세대죠 그 당시 패션들이 지금 다시 몇년전부터 유행하고 있죠 그정도로 다들 스포츠 문화 패션에 있어서 정말 힙했고 진짜 와일드하면서 강한자만 살아남던??ㅋㅋ 여튼 추억 돋네요
95년도 대구 르카프대회때 아버지를 봤는기억이납니다ㅋ
한기범 선수가 점프력이 좋았군요
캬~추억의 선수들이네
안녕하세요. 영상속 94년도 아련한 추억이네요. 저때 저는 국민학교 1학년이였습니다.
형 30만 ㅊㅋㅊㅋ
04년도에 나이키농구대회를 나갔었는데 대전엑스포공원에서 즐거운 추억이었지ㅜㅜ
진짜 이 형은 농구 안했으면 뭐했을까싶다ㅋㅋ 천생 농구인!
저도 이때 부산수영마요트경기장에서 했던 르까프배나갔네요 아버님처럼 이미터가 넘는 분 이때 처음봐서 아직 기억에남아있어요. 그때 아버님이 저희 경기 심판보셨는데 ㅠㅠ 40중반을 바라보는 지금... 철없이 농구만했던 이 시절이 그립습니다. 농구대잔치 시절 대단했죠. ㅠㅠ 혹시 그때 자료 더있으시면 또 올려주십쇼
수영맘요트경기장의 열기 ㅠ 그립습니다 ㅠ
저희 삼촌이 참가했답니다!!! 오지네요 ㅋㅋ
프로농구와 생활체육 농구가 서로 소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저는 당시 인천 강화중학교에서 3:3 농구대회 스코어를 적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청나게 키 큰분이 오셔서 뭘 물어보시더군요. 그후 10년뒤 티비를 보는데 그분이 나오시길래 뭐지? 했었는데 우리나라 최초의 nba 진출에 대한 얘기였고 하승진 선수의 아버님이라는걸 알게되었네요.
94년도면 김포 아니었음?
와이프분이 옆에서 말하는것때문에 더 재밌네 ㅎㅎ
기아 조현일 선수가 보이네요.
아~~오래전 그립던 시절 영상입니다.
와중에 형수님 진짜 존예시네 승진이형은 위너야 ㄹㅇㅋㅋ
아 ㅋㅋㅋㅋ 계속 웃으면서 봤네
imf전 한국 전성기 감성 좋을때
2001년까지는 길거리대회 꾸준히 나갔었는데..그립네요 그시절
아버님 말씀이 정답임. 저때는 농구 골대 자체가 귀했어.. 그리고 흙돌바닥이 아니면 진짜 최고였지. 지금이야 뜨아 하지만 그때 아스팔트 코트라고 하면 오히려 겁나 간지였다구 ㅎㅎㅎ
4:35 기아 선수단 한기범,천정열,조동기 등
중앙대 선수단 양경민,김영만,김희선 등
역시 농구하는 개그맨 한기범씨
직업은 못속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르카프,나이키,리복,아디다스,서울시배 등등 길거리농구 3ㄷ3 대회는 죄다 나갔었죠 ㅎㅎ
추억돋네요.
1:49 고적대 음악 마지막승부 ㅋㅋㅋㅋ
느므재밌다 😂😂 댓글보니 진짜 자식들등판까쥐
좋은자료 잘보고 갑니다. 저때 참가했었는데 94년 나이키2회 서울3위, 리복 전국8강, 95년 고대 포카리배 우승, 경희대서 리복 3위겸 엠브이피 96년 올림픽공원 컨피던스배 준우승. 일요일도 25살 어린 친구들하고 농구 한게임 했는데, 희귀자료 잘보고 갑니다^^♡♡♡
ㅎㄷㄷ 대박 경력... 저 역시 비슷한 세대로 길거리 농구 선수들도 직업으로 또는 부업 정도로 경제 활동을 영유할수 있도록 ... 인프라가 구축됐었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 처럼... 아쉽습니다... 90년대 농구 인기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모르는 요즘 젊은이들은 공감 못하겠지만.... 90년대 후반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만큼 90년대 중후반 농구는 하나의 산업이자 큰 문화 컨텐츠였었는데... 쩝 암튼 멋집니다... 준 프로시네요... ㅋㅋ
@@BOXER462 저때가 진짜 좋았죠. 덩크 했었다고 하면 지금은 아무도 안믿는 현실 ㅋ 이제 늙어 림에 스치니 원. 것도 다들 안 믿어요 . 가끔 공 던지시러 가는거 강츄입니당^^♡
나이키랑 아디다스 대회 가서 티셔츠 받고 너무 좋았습니다 목이 늘어나도 끝까지 입고 다녔네요
군산고 출신 권종오선수가 나오네요.... 당시 고교시절에 탄력도 좋고 잘하셔서 연대 감독 최모 감독님이 보러 내려왔는데 마침 학교에 없어서 영입을 포기했다는 설(?)이 내려왔었죠...
1994년 1회 르까프 3대3 대회네요 .
그 때 참가자 들중에 가장 나이가 어려서 인터뷰 했던 기억이 있네요 .
1981~ 빠른 1982년생이 가장 어린선수들이 었었고 그팀에 생일이 젤느려서 ..
아무튼 추억 소환 잘보고 감니다 그중에 제가 나와서 잘보고 가네용
저떄 골대높이가 길거리 공식이 295센치 였었지요
96년 제가 고1때 대구지역 우승해서 르까프골대 받았었는데.^^ 전국대회에서는 탈락했지만.. mbc에서 다큐멘터리(덩크슛 그들만의 언어? 였던가 ㅋ)도 찍었었는데 기억하실지요? 하동기아쩌씨가 친절히 상담해주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때 고1 꼬마가 43살 체육교사가 되었습니다.
농구붐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