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님, 본인이 Mr. 오대영이 됐을 때 기분이 어떠셨는지.. / 1998 FIFA 프랑스월드컵 E조 2차전 대한민국 vs 네덜란드 [습츠_월드컵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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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มิ.ย. 2020
- 1998 FIFA 프랑스월드컵 E조 2차전 대한민국 vs 네덜란드 [습츠_월드컵 클래식]
⚽ 스브스스포츠 x 월드컵 클래식 ⚽
✔ 1998년 6월 20일
✔ 마르세유 벨로드롬 스타디움
✔ 대한민국 감독 : 차범근 코치 : 김평석, 정성진(GK)
✔ 대한민국 : 김병지, 최성용, 최영일, 이민성, 유상철, 김도근
김도훈, 최용수, 서정원, 이상윤, 홍명보 (교체 : 김태형, 고종수, 이동국)
✔네덜란드 감독: 거스 히딩크
✔네덜란드: 반 데 사르, 스탐, F. 데부어, 누만, 용크,
R. 데부어, 베르캄프, 코쿠, 오베르마스, 다비즈, 빈테르 (교체 : 보가르데, 반 후이동크, 젠덴)
✔ 대한민국 0 : 5 네덜란드
06:36 전반 37분 코쿠 선제골 (0:1)
07:59 전반 41분 오베르마스 추가골 (0:2)
10:53 후반 25분 베르캄프 추가골 (0:3)
12:32 후반 34분 반후이동크 추가골 (0:4)
13:53 후반 38분 R. 데부어 추가골 (0:5)
❝ 44년 만의 최다 점수차 패배 ❞
...세계 축구의 높은 벽을 실감하게 하다...
높은 기대만큼 크게 다가온 언론의 비난과
첫 경기의 패배를 만회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선수들의 다리를 부여잡은 경기
지금 되돌려 봐도 화려한 '네덜란드의 스쿼드'
쉴틈 없는 파상공세 끝에 받은 충격적인 결과
한국 축구 역사에 많은 것을 바꾸게 했던 경기
#히딩크 #네덜란드 #프랑스월드컵
#SBS #스브스 #축구 #월드컵 #붉은악마_소환
#히딩크 #베르캄프 #코쿠 #오베르마스 #반후이동크 #로날드데부어
#적장_오대영 #4년_후_희동구가_되다 - กีฬา
!['유상철', 투혼으로 기억될 그 이름 / 1998 FIFA 프랑스월드컵 E조 최종전 대한민국 vs 벨기에 [습츠_월드컵 클래식]](http://i.ytimg.com/vi/q2sebiCWTiM/mqdefault.jpg)
!['유상철', 투혼으로 기억될 그 이름 / 1998 FIFA 프랑스월드컵 E조 최종전 대한민국 vs 벨기에 [습츠_월드컵 클래식]](/img/tr.png)
![갈라스만 보면 왜 자꾸 웃음이..ㅋ / 2006 FIFA 독일월드컵 G조 2차전 대한민국 vs 프랑스 [습츠_월드컵 클래식]](http://i.ytimg.com/vi/1DK0oSpAsLY/mqdefault.jpg)
이당시 우리에게 5대0으로 치욕을준 히딩크가 4년뒤 자국네덜란드이끌때랑 똑같은 4위성적이라는 우리에게 큰 선물을 줄것이라는걸 그 누가 예상했는가
매수렐레~~
정말 매수했다면 16강 8강때도 연장 안가게끔 말도안되게 주작하고 우승까지 하게했겠지.. 무슨
@@user-cj3mg5nf4w우승까지 매수할 돈이 없었나보지ㅋㅋㅋ 스페인전때 다쓴듯
운명은 알다가도 모름
@@Nicholas_Meregali 월드컵도 못가는 느그 대표팀 걱정이나 해 조선족아
8:00 에이 ㅋㅋ 진심깊은 빡침이느껴진다
98월드컵은
아시아지역 최종을 너무 압도적으로 통과해서 기대가 컸던 대회였습니다
그만큼 본선에서 실망도 컸고 세계수준과 격차를 다시 확인한 대회였습니다
그리고 4년후 히딩크와 함께한 2002년
제발 이번 대회에서 데자뷰 같은 결과만은 ㅜㅜ
난 저 당시 축구선수들이 가장 축구를 잘할때라고본다. 완벽한 기술축구에 전술축구까지 보는재미와 지금봐도 탄성이나온다 베르캄프의 우아함 현대에선 참 보기힘들고 스탐 저 키에 스피드.. 다비즈 서정원 따라잡는거.. 간결함 반박자 빠른슈팅.. 병지형이 못한게 아니다
일본한테 1패 한건 본선 진출 완전하게 확정지고 난 이후라 큰 의미 없고 조편성이 조은건 백번 인정 사우디 이란 카타르 쿠웨이트가 반대조로 몰림
@@user-cv6nk1bl2f6승1무1패 총8경기중 6경기만 치루고 본선 확정 이게 압도적이 아니면 뭐가 압도적임???? 조편성은 별게 문제고 여기조에서 압도적으로ㅠ통과한거 맞는데
만약 저때 우리가 좋은 성적을 냈다면 2002년 월드컵은 4강까지 갈수 없었겠지 히딩크감독도 없었을것이고....
98-00 네덜전력은 진짜 미쳤지 유로2000때 극강의 모습을 잊지못한다
프랑스랑 맞다이까도 안꿀릴 전력이었는데 이탈리아와 4강전때 젼나 잘하고도 페널두개 놓치고 승부차기에서 또 실축하는거 보고 어처구니없고 안타까웠음
98월드컵도 프랑스,네덜란드,브라질 .이탈리아 중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았음
몇년이 흘러서 고종수가 인터뷰를 한적이 있었는데 98월드컵 네덜란드전을 이렇게 말했다. 본인은 항상 과감하고 기도 안눌리고 어디가서 자신감이 최고라 생각해서 그게 장점이라는 스타일로 선수생활을 했는데 그라운드에 딱 들어섰는데 유명 축구잡지에서 보던 베르캄프, 다비즈, 오베르마스 같은 선수들이 바로 옆에 있으니 입술이 안닺히고 아래턱이 저절로 덜덜 떨리더라고....(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
결국엔 분위기에 쫄아서 제 실력을 발휘 못한거네.. 어쩐지 먹시코 벨게이전은 곧 잘 뛰더만.. 요즘은 정보도 많고 유럽무대 경험들도 많아서 시골 촌놈 서울 상경한것 마냥 우왕좌왕 하진 않음
대학교 일학년때 동방에서 한숨쉬면서 봤던 기억이난다 선수들이 못한다기 보다는 세계와의 격차가 느껴져서 한숨을 셨는데 차감독님이 다음날 경질되셨음 ㅜ ㅜ 내 생각에는 지금까지 한국이 월드컵에서 만난팀중 가장 강력한팀이 아니였나 싶다
지금보면 우리가 어떻게해볼 수준의멤버가아니였어요 네덜란드는ㅋ
동방? 너 정릉사냐?
멤버만 보면 74네덜란드보다 더 쎄보임
그때 당시 단장이였던 조뭐시기가 짜른거나 다름없지
더 웃긴게 결과때문이라고 말했을때
본인들이 준비 못한 건 생각을 안 하면서 과거 영광만을 바라보며 예전 선배들이 어떻고 저떻고
아이그
그때 새벽인걸로 기억하는데 동방이면 거기서 주무셨나봐요
전반까지는 대등하게 싸웠는데 선수들 몸이 무겁고 일단 네덜란드 당시 감독인 히딩크가 한국의 약점을 제대로 찝어서 파고 들었네. 확실히 기술과 체력 전술 모두 쳐진 대패할수 밖에 없는 게임임
아니 네덜란드 명단은 지금도 아이콘 시즌으로 나오는 레전드들이 수두룩이네
네덜란드가 당시 아약스 황금세대가 주축이였기에, 프랑스와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전력이 강했었죠. 게다가 관중들도 거의 다 네덜란드 사람들이였고 감독도 명장 히딩크였고 대패하는게 어쩌면 당연했을 상황이였습니다.
우리가 못한 게 아니라 저쪽 팀들이 잘한 거임. 하지만 끝까지 잘 싸워준 유상철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1971-2021)
ㅈㄴ 못한거 맞는데? 아무리 약팀이라도 월드컵에서 저렇게 유효슈팅만 17개 허용하는 경우 흔치 않음
그런걸 수준 차이 라고 하는겁니다..
보면서 답답한 장면이 한두개가 아닌.. 실력이 낮은 것도 많은 듯 한데요
@@sosososososo4148 니보단 잘한다
2002 사우디 중국
2006 세르비아 토고
2010 북한
2014 아시아팀 전원
2018 파나마
2022 카타르
보는듯요
베르캄프 볼터치하며 슛팅까지 말이안나오네. 가볍게 몇명을 재끼는거냐.
이 경기 당시 뛰었던 선수들의 인터뷰를 보면 경기장안에 전부 오렌지색 물결이고 말로만 듣던 네덜란드선수들을 직접 그라운드에 마주하다보니 얼어있었다고 했지요. 정상적인 마음가짐으로 해도 이길수 없는 상대인데 경기전에 얼어 있었으니 말 다 했죠.
유상철 선수의 회고에 의하면 본인 ' 아 지금 내가 이 선수하고 뛰고 있어 ?'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신기했다고 하죠
하지만 그 다음 월드컵에서는 자신감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에 누가 있든 포르투갈에 누가 있든 신경을 안 쓰고 했다고 해요
당시 국내언론은 벨기에도 비겼다고 희망회로 돌리고 있었죠 ㅋㅋ 우리도 잡을 수 있다고
@@TV-dk9hs 언론이 문제네요
2010년에 동궈랑 덩크 아니었으면 오렌지 물결 4강에서 다시 볼수 있었겠죠
@@TV-dk9hs 벨기에전이 3차전입니다
이거 5-0 까지 갔을때
아직도 기억나는데 경기장 한구석
붉은악마들 모두 울면서
애국가 불렀음,,
우리를 그렇게 이긴 감독이
4년만에 우리를 네덜란드와 똑같이
월드컵 4위로 만듬..
그래서 아직도 신화라고..
이 경기의 버드와이져 선수가 김병지 형님
54년 첫 출전해서 0 : 9로 진 이후에 최대 골차 패배라 속상해서 울었겠죠
이 당시 선수들은 돈을 쫓기보다 국가에 대한 사명감만 가지고 뛰었기에 이번 패배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했죠
이 때 당시만해도 3백이 먹혔을 땐데 지금은 고전적인 전술이 되버려서 ㅠㅠ
@ᄋᄋ 월드컵에서 독일이긴것도 아시아에서 우리가 처음이니 ...독일이길 아시아팀이 또 생기겠쥬..
var이 상용화되기 전까진 어느 개최국이던 다 그정도 심판판정에 유리함은 다 안고갔었음 그런 이유때문에 개최국 이랑 한조로 묶이는게 좋지 않다는걸 암묵적으로 다 인정하고 있었고 . 우리가 오심의 희생양이 된적도 많았고 , 사람이 순간을 판단하는데는 한계가 있었고,안타깝지만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고 받아들여야 하던 시절이 2014 브라질 월드컵 까지 였음
이 경기를 통해 알수 있는 월드클래스 선수들의 특징 : 동작에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함
6:11 이 슛은 지금 봐도...
이상윤은 지 해설할때 아시안예선할때 잘했단걸로 존나 우려먹는데 실상은 그냥 아시아용 ........
저딴걸 선수라고 ㅉ
@@pcarobsessed9778 니까짓갈 인간이라고..
@@hyun7736 your mom
저 장면은 그 전에 서정원이 때렸어야 했던 장면임...
네덜란드 저멤버로 98프랑스월컵~유로00까지 공격
력하난 당시 세계톱급이었음
4강 브라질전서 브라질이 공격
점유율이 네덜한테 밀렸고
유로00서 결과적으론 이태리한
테 승부차기로 졌으나 연장까지
이태리한테 압도적으로 반코트
한게 아직도 기억남
유로2000에서는 특히 유고 x바를 정도로 강했었죠 98월드컵부터 유로2000이 참 재미있었던...
근데 당시 신생팀 크로아티아한테 털려서
98월드컵과 유로2000을 제패한 프랑스와 결승에서 만났다면
@@user-ls4sy2gg9e 아트사커와 토탈사커의만남.
우승팀 프랑스랑 연장전까지 간 게 크로아티아임.
저때 슈팅도 아닌 유효슈팅이 27개나 되었다는 전설의 경기. 그 중에서 5골밖에 안먹힌 것만으로도 기적임. 김병지 아니었으면 1954년 때의 헝가리전 최다실점도 갈아치웠을 정도임.
유효슈팅 27개가 아니라 17개에요 유효슈팅이 27개면 김병지 선수가 22선방을 했다는 소린데 월드컵 한 경기 최다선방이 22선방이 안됩니다
월드컵 한 경기 최다선방은 미국의 팀 하워드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벨기에전 16개입니다.
홍명보는 한국이니까 레전드 취급받지 아마추어급 경기력으로 그냥 자동문 그자체네 ㅋ 김민재랑 비비는 놈들 네덜란드전 함 보면 암말 못한다
이 경기 분명 고등학교때 라이브로 봤는데, 기억이 왜곡 됐었나;;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공격 기회가 많았었네요 ㅋㅋㅋ
저때 방송사에서 스코어 맞추기 추첨하는데 스코어 맞춘 사람이 딱 한명이었던 기억이 ㅋㅋㅋ
dia 저도 기억남는거라곤 이동국 중거리슛 인데 의외네요 ㅋㅋ
공격 좀 하긴 했는데 우리가 쳐발렸다는 것 또한 변함이 없음..
그게 한국은 당시 지기만 하면 탈락이라 첫골 먹히는 순간 빗장을 풀 수 밖에 없었음. 다들 5대0으로 진건 어쩔 수 없다 실력차다 하는데 한국이 첫경기에서 네덜란드를 만났거나 아니면 멕시코전 비기기라도 했다면 절대5대0까지 안나왔음. 베르캄프한테 3번째골 허용 하는 순간 선수들 사기가 급격히 꺾이면서 경기를 포기해버림
전반에 저 슛. 그리고 최용수의 시간끌기 초장거리 도움닫기 중거리슛. 이게 끝.
후반에 이동국 중거리. 끝. 후반엔 체력도 떨어져서 김병지 혼자 계속 굴러다님.
당시 전반에는 병지형님 선방도 있고 어거지로 어거지로 방어했는데, 전반 막판 2골째 먹고부터는 완전 무너짐.
98월드컵 자체가 기술적으로 매우 수준 높은 대회라고 봅니다. 제가 본 최고의 월드컵 이였네요.
02:37 최용수 힐패스 지린다... 컨디션 나쁘지 않았네
22년 전에 집에서 본방사수 했었는데 경기 결과를 떠나서 내용이나 개인기&조직력 면에서도 🇳🇱 팀에 확연한 격차를 느꼈던 시합으로 기억합니다🧐더더욱 안타까운건 지역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하며 선수시절 만큼이나 국민적인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차법근 감독님이 경기직후 바로 퇴진하며 월드컵 기간 중에 경질되는 미증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는 점입니다🤔이후 🇰🇷 축구계와 팬들은 통렬한 자기성찰을 하며 K리그 활성화에 매진했고 역설적이지만 2002월드컵 4강 진출의 위업을 달성하는 또하나의 밑거름이 됬다고 할 수 있겠네여🧐
와 이때 아부지랑 새벽에 컵라면 먹으면서 봤는데 지금 다시보니까 전반 36분까진 0:0 이었네.. 공격전개도 괜찮았는데 자꾸 바깥쪽에서 옆그물 때리고 마무리 안되다가 네덜란드가 한골씩 적립했구나..
솔직히 그때까지만 해도 공격적인 부분에서 우리나라도 위협적인 부분이 있었고 나름 나쁘지 않았었는데 말이죠ㅜ
@이영호 통금?? 1998년인데요
@이영호 뭔 박근혜 때 폐지야 82년에 폐지됐는데
@이영호 야간통행금지는 1982년 1월 5일 폐지될 때까지 36년 4개월 동안 실시되었다.
1981년 초에는 1988 서울올림픽에 대비하여 대한민국의 치안 안정과 안보 확보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민정당을 중심으로 통금의 폐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였고,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폐지를 결정, 1982년 1월 5일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폐지되었다. 1988년 1월 1일에는 제외되었던 나머지 지역도 통금이 해제되었다.
라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옵니다만 당신은 대체 어느 시대 사람이신지요?
@이영호 자꾸 탄핵된 박근혜 박근혜 거리지 말고 82년이면 전두환 정부때니까 가만히 있으세요
그래도 저때만난 네덜란드는 강팀임에도 매너는 있었던듯. 저렇게 이기고도 상대팀을 월클의 선수들이 무시하거나 하지는 않았던듯. 오히려 저당시 별거 아니었던 벨기에가 깝쳐댔었지...
이당시 네덜란드 맴버는 ㅎㄷㄷ임 각 포지션 월드클래스급에 빈틈이 없었음
6:25 다비즈 주력 실화냐...
7:48 베르캄프 치달도 대박입니다
저 당시 다비즈 별명이 '그라운드위의 미친개' ㅋㅋ
거기에 총알탄 사나이 오베르마스도있죠...
서정원이 대회전 수두걸린 아들안아주다 옮겨서 제컨디션 아니었단 얘기 있지만 사실
정상컨디션이었어도 다비즈한테 커팅당했을듯
저때는 몰랐는데 저때의 네덜란드 멤버 역대 최강임
베르캄프 클루이베르트 오베르마스 시드로프 다비즈 스탐 반데사르 등등
코쿠 데부어형제
하셀바잉크가 벤치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5대 0이 잘한거였네 ㅋㅋㅋ
@@Default12328 ㅋㅋ당시 첼시 주전 공격수 였는데 클루이베르트가 단기 임펙트가 쩔었죠 베르캄프는 네덜란드 역대급 공격수 레전드고
세도로프는 참고로 저 경기뿐만 아니라 주전으로 뛰질 못했었다는 사실이죠. 국대만 가면 작아지던 대표적인 유형. 저 경기도 세도로프 대신 빔 용크가 스타팅으로 나왔습니다.
어쩌면 마르세유의 치욕이 당연하나 네덜란드 당시 라인업과 김병지의 선방아니면 5대 0으로 털린게 그나마 다행일 정도인듯 근데 베르캄프 대단하네 3:10 에 공간 나오자마자 바로 들어가네 ㄷㄷ;; 이동국 만 19살의 나이로 저 당시 강한 네덜란드를 상대로 다비즈를 제치고 중거리를 때리고 헤딩을 시도할 정도면 진짜 잘했다
94년 월드컵의 선전 그리고 98최종예선 환희의순간들로 인하여 98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은 엄청났으나 멕시코전 졸전과 네덜란드전의 참패는 저 당시 받아들이기 힘들었죠 그래서 차감독도 대회도중 경질당하고 ㅜㅜ 벨기에 전 나름 선전으로 까임은 면했지만
그리고 4년후 참패한팀은 4강에 갔지만 네덜란드는 유럽예선 탈락 ...
병지옹 이때 3경기뛰고 월드컵 세이브 3위 ㅋㅋㅋㅋ
와..진짜요?ㅎㄷㄷ
네덜란드전 이 한경기로 세이브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덕에 3위 차지ㅋㅋㅋ
이 한경기에서만 유효슈팅 20개 넘었으니...
근데 사실 저경기에서도 김병지골키퍼는 엄청 잘한것이죠.. 수비 완전히 다 붕괴되서 거의 1대10으로 막는거 같은.. 김병지골키퍼 아니였으면 0대15정도로 역대기록 남기고 졌을것도 같습니다..
@@user-zq3lx3op2w 2010-11 챔피언스리그 4강 맨유vs샬케(노이어)보는거같음
저때 김병지 야신상 후보 반데사르가 야신상 했지만유
이당시 네덜란드 스쿼드가 너무 후덜덜했었음.. 사실 좀 어이없게 5골먹고 지기는 했지만 유효슈팅 20개 가까이되는 슛중에 5골만 먹힌거보면... 김병지가 진짜 대단하긴했음.. 그리고 이동국선수가 이때 만 19살의 나이로 당시 대표팀에서 최연소월드컵 출전선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교체되서 나오자마자 강력한 중거리슛팅 때리던거 아직도 기억남.
말년 병장 되니까 그 날카롭던 중거리슛이 물회오리로 바뀜... 안습
네덜란드가 우승 후보엿습니다 이때
이때 네덜란드 스쿼드 월드클래스급들임
피파98 혼자 네덜란드 고르고 피씨랑 붙으면 베르캄프 클루이베르트로 양학했죠. 발컨인데도..
문제는 이 당시의 네덜란드가 얼마나 강한팀이였는지 모르는 국민이 태반이였다는 충격적인 사실
이때만 해도 우리나라는 70-80년대 서독뽕과 브라질뽕이 하도 강해서 다른팀은 눈에 안들어온듯....
그당시 브라질이 프랑스에 0-3으로 처참이 발린게 충격이였던 시절
클루이베르트가 벨기에전 퇴장 안 당했으면 이 경기 출전해서 아마 8대0쯤 깨졌을듯.
아니죠 제 예상대로 한 0 : 11도 나왔을 걸로 예상합니다만
@복대동호랭이 앞 경기에서 퇴장당해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못 뛰었습니다
하.. 클루이베르트가 결장까지 한 경기였네 ㅠㅠ 덕분에 망신오브망신은 면했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117
2:41 이거 새벽에 골인줄 알고 자다가 일어났는데 ㅋㅋㅋ 새록새록하네요
역대급 압도적인 성적으로 월드컵예선 통과해서 자신감만 가득찼던 당시의 한국 국대에게 세계축구와의 격차를 확연히 보여준 경기였음. 클루이베르트의 징계결장까지 있었기에 무승부 이상의 기대까지도 나왔지만 베르캄프의 간결한 볼컨트롤, 오베르마스의 스피드, 다비즈와 코쿠의 중원장악을 당시 한국입장에선 결코 따라잡을 수준이 아니었음. 멕시코전땐 변수가 발생했으니 패했다 쳐도 이 경기는 한국이 아직은 갈길이 멀었음을 따끔하게 보여준 경기
명장 히딩크에 멤버들이 화려했던 네덜란드. 개인기와 조직력이 엄청났던 팀. 당시 역시 호화멤버가 많았던 유고를 응원 했는데 네덜란드에 밀리는 거 보고 네덜란드의 강함을 절실히 느꼈었다.
난 저 당시 축구선수들이 가장 축구를 잘할때라고본다. 완벽한 기술축구에 전술축구까지 보는재미와 지금봐도 탄성이나온다 베르캄프의 우아함 현대에선 참 보기힘들고 스탐 저 키에 스피드.. 다비즈 서정원 따라잡는거.. 간결함 반박자 빠른슈팅.. 병지형이 못한게 아니다
유고????? 저때 유고가 있었나?
이때만 해도 네덜란드 수준이. 4강급 수준이었다
@@user-bg5cj9pp9c있었어 이란이랑 같은조였다
94월드컵에서 스페인 독일 상대로 생각지도못한 선전을 하면서 정신력, 투지면 다 된다는 자만감이 생겨버렸고, 그걸 다 깨부숴준 경기. 이런 과정이 있었기에 02년의 기적이 있었고, 박지성을 필두로 한 빅리거들의 탄생이 있었다고 할수 있을듯
우리나라 공격전개 모음
2:36 최용수 힐패스, 김도훈 슛
5:32 이상윤 쓰루패스, 최용수 슛
5:55 김도근 방향전환, 김도훈 크로스
6:19 최영일 공수전환, 서정원 드리블 돌파
9:39 서정원 패스, 최용수 슛
10:11 김도근 쓰루패스, 서정원 슛
13:21 홍명보 가로채기, 이동국 중거리슛
13:43 이상윤 코너킥, 이동국 헤딩슛
세월흘러 다시보니 김병지가 참 대단한 키퍼였네 ㅋㅋ 어릴때는 골문 비우고 드리블 하던것 기억만 남았는데
LOVE SOUTH KOREA!! Greetz from Holland!
2:21 축구조무사
대표팀 전력의 반인 황선홍이 부상으로 인한 월드컵 출전 무산, 멕시코전서 퇴장당한 하석주의 부재가 컸음..cf우리나라가 초반의 대량 실점으로 전의상실, 네덜란드도 멕시코랑, 벨기에 상대로 그닥 잘 하지 못했음.
그래도 네덜란드 4강 간 팀입니다ㅋㅋㅋ 98월드컵 4위한 팀입니다. 황선홍, 하석주 나와도 백퍼 진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네덜란드는 벨기에 전에서 클루이베르트가 퇴장 당해서 수적열세로 비긴겁니다. 그리고 멕시코전은 멕시코가 잘한거구요ㅎㅎ
나중에 히딩크랑 차범근 만나서 네덜란드 98때 멤버들이 아주 훌륭했던 멤버들이라 했는데 무슨 소리신지.ㅋㅎ
@@user-by7hj2rk5c 솔직히 네덜란드전은 지더라도 멕시코전은 무승부까지는 가능했을것같아요....황선홍 하석주 있었다면...
네덜란드에게는 1골이라도 넣고 지는걸 목표로 했어야 했고, 멕시코에게는 무승부는 가능했을텐데 싶죠..
@@sanghunoh4360 제 의견도 황선홍 나오고 하석주 퇴장 아니였다면 멕시코전 비기는건 가능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네덜란드전은 풀전력 나왔어도 3점차 정도로는 졌을 것 같네요
@@user-by7hj2rk5c 솔직히 그때 중국전 하지 말았어야 했다 바요....네덜란드전 패배는 막지 못하더라도 멕시코전 무승부까지는 가능했을거라 생각해서요..중국전 황선홍 부상으로 월드컵 망한거라 생각...(네덜란드에게 져도 1골이라도 넣고 그랬다면 어땠을까 이생각이 있을 뿐)
웃긴건 저때 김태영 홍명보 이민성 최성용 수비라인이 2002에 역사를 쓴다는...
지도자의 역활이 이렇게나 중요하다 ㅋㅋ
병지형 이때 진짜 인정 8대0도 가능했었음
엥 이민성 최성용은 벤치에 있었긴하지만 02라인에 껴넣는거 에바죠 ㅋㅋㅋ 최진철 송종국 이영표가 다했구먼
세번째 골부터 캐스터 그냥 포기함ㅋㅋ
완전 기회, 슛! 골.
헤딩 슛! 골.
슈팅기회, 슛! 골.
당시 티비를 시청하면서 우리나라가 못해서 그런 것 보다 네덜란드가 너무 강해서 벽같은 공포감을 느꼈고 축구는 저런거구나 눈을 뜨게 했던 경기.
다른 경기에서도
많은 차이로 지는걸 봤지만
이 경기는 뭐랄까
탱크에 소총 들고 돌격하는
우리 군인을 보는 기분이었씀
분노가 안 생기고
슬펐던 경기
결과가 5대 0이라 그리 보이지만 김병지 골리가 가장 돋보이네요. 당시 직접 라이브로 볼때는 잘 몰랐지만, 그후 히딩크의 2002년 4강이후 지금까지 경기를 본후 비교해 보면 수비의 문제가 가장 큰데 가장 큰 문제는 전략부제가 아닌가 싶네요.. 그냥 악으로 깡으로 1대1 마크하면서 힘을 효울적으로 쓰지도.. 수비를 조직적으로 하지도 못해서 허무하게 끝난거 같네요. 수비는 개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조직적으로 공격수를 그물망에 넣어야 하는데.. 너무 분산되고 서로간에 소통도 안되서 뿔뿔이 흩어지네요. 허정무 전 감독의 해설도 공감하지만, 그냥 문제지적에만 그치는것도 아쉽고... 감독의 문제라기 보다는 우리 축구 전체가 아직은 무지했을 시기라고 생각되네요.
저때 김병지 슛들어오는데 왜 가만히 서있냐라고했는데..지금 다시보니 움직일수가없었네..실력차이는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선배들이 얻어터지면서 겪은 경험때문에 2002월드컵에서는 주눅들지않고 경기한듯싶네요
기억난다..저 콧털감독 우라나라감독이였으면 좋겠다 생각 했는데 2년뒤애 진짜 우리나라감독됨 ㅎ
딩크 형님 실제로 본인이 오대영이 된 소감은 어떠십니까 ?
라고 속으로 욕을 했던 팬들도 있을거예요
ㅋㅋㅋ
저도 이당시 보면서 왠지 우리나라 감독으로 오길바랬었어요.... 근데 진짜로 오게되서 놀랐었죠 ㅋㅋ
ㅋㅋㅋ 지랄한다 뭘 니가 히딩크보고 울나라 감독이였음했노.
@@michaelpark5681 뭐가 이렇게 꼬였노 이 아재는
공격 전개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마무리가 아쉬웠네요. 현 국대 안풀릴 때는 저런 전개 나오지도 않음.
오대떡 신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98년도 우승은 네델란드가 맞았지. 준결승에서 너무 대가리를 쓰는 바람에 져버렸지.. 98년 당시 네델란드 전력은 세계 최강이었다.
그렇다고 하기에 프랑스가 넘사벽으로 강했음
리베리 앙리 트레제게 지단 미쳤음 네덜란드보다 미쳤었움
@@emilyrose8550 노노 그 당시 네델란드가 최강이었다고 본다. 프랑스와 붙었어도 네델란드가 이겼을거라고 본다. 브라질과의 경기에서도 네델란드가 대가리 너무 굴리다가 진거지.
최강은 네델란드였다.
@@emilyrose8550 98때 리베리는 없었죠...
당시엔 데샹,지단,튀랑,바르테즈,조르카예프,블랑,드사이,리자라쥐, 신예 앙리가 있었죠
@@3morbid 그냥 브라질보다 전력이 떨어진거지 지면 진거지 무슨 전력은 최강인데 머리를 쓰다 떨어져 40년 축구인생 난생 첨듣는 기괴한 소리네 ㅋㅋ
생쾨메디언 제 생각인데 클루이베르트 헤딩 말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그 경기에 크로스만 엄청 올려줬거든요 ㅋㅋ 전달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생길만하네욬 ㅋ 머리쓴다니까 ㅋㅋ
1차전에서 최소 비겻어야 하는건데
네덜란드전은 승점 벌기 힘들다는걸 다들 알고 있지않았나
멕시코에게 진 순간 16강도 끝난거였지..
왜 하석주가 그날의 기억때문에 트라우마 생긴게 괜히 그런게 아니지
2무를 먼저 하고 그담에 벨기에전에 필사의 각오를 다졌어야 됐는데 뜻대로 안 됐지
이 당시는 멕시코를 상당히 약한 팀으로 봤던 게 맞고 ,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우리가 약했지
우리는 꼭 조별리그에 벨기에가 있으면 설레발을 치게돼죠. 멕시코는 언제나 16강 가는팀이고 네덜란드는 월클옆 월클 벨기에는 떡대나라 이런데 이미 16강 간것처럼 설레발
지난 14년 브라질월드컵
알제리한테 전반에 슛하나 못해서
쳐발린 경기보단 이때 멕시코전이
훨씬 더낫죠
@@kamuyy5 현재 벨기에는 세계 최강팀이됬죠
이때도 언론은 네덜란드랑 해볼만하다고 했어요.
네덜란드 팀내 흑백갈등있다고 하면서.
이경기 우리나라가 좋은 결과를 못낸거 사실이긴 하지만
네덜란드 저 스쿼드가 유로2000까지 거의 그대로 4강까지 갔던 매우 매우 강팀이었음
우리나라도 공격 푸는 장면 자체는 꽤 괜찮은데 마무리가 ㅠㅠ
그 시대 가장 강한 팀 중 하나입니다. ㅎㅎ 프랑스 팀도 좋았지만 네덜란드 진짜 넘사벽 급이죠. 밸런스도 좋았구요.
@@user-ek6qq7ry8y 외려 저 멤버로 4강밖에 못했다며 히딩크도 좀 욕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leptonyx4172 욕 먹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 때 브라질 프랑스도 네덜란드 만큼의 전력이 되었고요. 다만, 그 당시 제가 보도자료 본 기억으로는 히딩크 감독이 네덜란드는 결승을 목표로 이 대회를 참가했는데 4강에서 승부차기에서 졌으므로 선수들에게 3,4위전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기가 매우 어려웠다고 하네요. 그래서 크로아티아에도 결국 졌지요.
@@user-ek6qq7ry8y 답글 감사합니다.^^
저때 베르캄프는 정말...
이젠 이것도 추억으로 볼수 있어서 재밋네 ㅋㅋㅋ 월드컵 못가본 나라 투성인데 다들 재밋게 추억으로 보십쇼 싸우지들 말고 ㅋㅋㅋ
저때 네덜 멤버보니까 5대0도 잘한거네 8대0나와도 하나도 안이상할정도로 엄청나네
김병지 아니면 두 자릿수 골도 먹었을 수도-.-
5대0이 잘한거라는 건 뭔 씹ㅋㅋㅋㅋ
@@user-qy5is1cm2n 그건 느그펠마메가 축알못이라그럼! ㅇㅋ?? 우리가 약팀상대로 10골차 승리하는거봣지? 그정도 수준차이인데 5대0이면 조상이도운거 팩폭 ㅇㅋ???? 월드컵만보지말고 해외리그좀보고 ㅇㅋ?????
@@user-qy5is1cm2n
지금 멕시코한테 6골 처먹히는 한국 보면 저 멤버의 네덜란드한테 5대0은 선방한 수준이긴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병지선수 쓰러질까봐 걱정했었죠
Korea Really played very well, that's why Hiddink came to korea for 2002 WC. But the result of the match was not your fault, Netherlands was a monster at that tournament. Bergkamp was a team himself.
크 치욕의 경기였지 2014 알제리전 이란6:2대한민국등등 치욕의 경기 베스트에 뽑는 경기
아르헨은 그나마 잘한거에요
이란한테 2 : 6으로 졌을 때는 96 아시안컵 이다
@@geunbaejeon293 월드컵이라고 한사람 아무도없는데?
@@goggle02 그럼 잘 적어야지 양반아 !
당시 네덜 멤버 보면 치욕이라고 하기엔...
한명이 몰아넣어서 대승하는 팀보다 5명이서 5골 넣는 이런팀이 진정 강팀임
병지형 진짜 지린다
이때 국대들이 세계적인 선수들 앞에서 완전 얼었지. 사실 우리나라 스쿼드도 좋은 편이었는데 해외 정보가 너무 없던 시절. 게다가 4위를 한 네덜란드. 90 년대 이후 역대 월드컵중 한국이 가장 제 실력을 못발휘한 경기. 제대로 쫄았지.
세계의 벽이 높은건데
월드컵 중 감독을 경질해버림
그게 더 치욕적이고 세계적인 망신감이었음
저 경기가 정말 한국 축구의 민낯이 너무 들어나는 경기라 잊을 수가 없음
98년도에 박정희있노? ㅋㅋㅋ
역시 반인반신
@이영호 정희말고 대중이가 대통령^^
@이영호 미친ㅋㅋㅋ박정희1979년도에 죽었는데 뭔 쌉소리얔ㅋㅋㅋㅋㅋ
저때 경기는 둘째치더라도 경기장에 햇살이 쫙비추는데 온통 오렌지색 유니폼입은 관중으로 가득찬걸 본건 정말 저때 충격이였음...아...저렇게도 축구를 보는구나 아는 첫경기였음
객관적인 전력에서 🇳🇱와 현저한 차이가 났고 🇰🇷팀에도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 문전에서의 세밀한 플레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보니 골로 연결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역시 선수 개개인의 기량차이가 느껴졌고 강팀과 약팀의 차이는 찬스를 골로 연결시키느냐 못하느냐에서 여실히 입증되네여
이때 경기를 보면서 생각했던게 이민성은 마치 자기 혼자 청바지 입고 축구하는것 같다고 생각했지...
오히려 최악의 월드컵 성적이면
지난 6년전 브라질월드컵으로 꼽고싶음
이때도 1무2패지만...
우리가 이때랑 6년전 브라질월드컵 상대팀들부터 비교부터가 에바죠...
이때 네덜란드는 우승후보라고 불리는팀이였구요
ㄴㄴ 그때도 그렇지만 제생각엔 최악의 월드컵이 90 이탈이라 월드컵임 3전 3패..
브라질 월드컵때의 경기는 장면장면 하나도 기억안남
그정도로 개쓰레기엿음
축협의 무능이 적나라하게 드러남
축알못 개서리하네 실제 중계로 본형아다 저때 우리보다 네덜란드 피파순위 적다고 깔보던 시절이야
@@user-ph1jk2gj9r 상대팀들부터 보면
6년전 브라질월드컵보다 90년 월드컵은 그나마 나은거임...
@web ㅇㅈ
4년후 히딩크 감독님과 함께 4강 🇰🇷
근데 어찌보면 이 대회에서 먼지나도록 털렸기에 그 다음대회 2002 월드컵을 철저하게 준비할수 있었던게 아니었나싶네...ㅎㅎ 물론 이 당시에는 굉장히 아픈기억이겠지만 만약 운좋아서 멕시코와 비기고 네덜란드한테 진짜 아쉽게 졌었으면 우리나라는 또 정신못차리고 2002년때도 같은 실수를 반복했겠지 돌이켜보면 이때의 아픔이 오히려 큰 밑거름이 된것같다는 생각이든다
결정적인 전환점이죠. 그 때의 적장을 통해 문제점을 많이 뜯어고친 셈이니.
대한민국 축구의 전환점이 된 경기 중 하나
이번 올림픽 멕시코전 보면 그냥 저때로 회귀하는 듯하다.. 2002에 잠시 잘한듯했던 축구거품도 슬슬 빠지는거지ㅋㅋㅋ
@@Default12328 ㄹㅇ그냥 물수비ㅋㅋㅋㅋ
알제리전도 최악이엇지ㅋ
김병지 아니었으면 최소 10:0
@@jaeheonkim 98년 저 경기 이후 히딩크도 우리 나라 골키퍼(김병지)를 극찬했었죠...
최소 2개 정도는 막았다고 봅니다. ㅋ 90년 94년 골키퍼들이 얼마나 어리버리했렀는지를 본다면...
@@jaeheonkim ㅈㄹ하고 자빠졌네. 저날 네덜란드가 때린 유효슛팅이 몇개나 되는지 알고 주디 놀려라
creamyboy0320 ㅋㅋ 몇개였는데요?
이날 진짜 기분 처참했다...ㅋㅋ
조현우 타령 나왔네..
아직도 기억에 생생함...
우리 시간으로 일요일 새벽 3:30쯤 해서 생중계로 봤는데 너무 처참하게 찢겨서 가슴 아플 정도였음...
일요일 새벽 04시 킥오프함
여기서 우리에게 절망을 준 감독은 우리에게 영웅이 됩니다
다시 보니까 생각보다 선전한 경기였네요. 전반은 꽤 그럴듯한 공격이 들어갔음.
그것도 히딩크가 한국팀은 체력이 약하다는거 이미 파악하고 전반은 대충 놀아 주다가 후반에 조지겠다는 작전이라서… 전반도 위험한 순간 많았어요
다시보니 베르캄프 개쩌네. 베르캄프 못 막아서 진 경기인데 클라스를 보면 막을 도리가 없었을 듯.
히딩크가 이 멤버로 4강 밖에 못 가서 경질 당했다는게 설득력 있을 정도로 네덜란드 역대급 최강팀이었음.
의외로 허정무는 이 경기에서 슛 남발을 안 하네.
해설 생각보다 괜찮네요.스타플레이어여서 그런지 실점 장면 잘짚음
슛! 슛! 슛!
솔직히 네덜란드 이때 우승했어야했음 ㅋㅋㅋㅋ
@@user-tx9ps6eh7i 그렇게따지면 브라질도 우승햇어야지ㅋㅋ 결승에서그리될줄 누가알앗냐ㅋ
경질된건 아님.계약 끝나고 레알마드리드로 오히려 영전했음.거기서 부진해서 커리어 꺾인 차에 한국이 잘 채간거지
당시 피파98,99,2000 하면 네덜란드 능력치ㅎㄷㄷ 했음..
피파98 99 브금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브라질 능력치가 거의 사기였지
6:33 첫골 진짜..수비진 움직임 중독성잇음ㅋㅋㅋ
13:25 이 슛 하나로 이동국은 최고의 스타가 됩니다..2002년 월드컵 전까지...
6:22 서정원 치고 나갈때 한참 뒤에 있던 다비즈가 따라 잡고 뺏어버림. 대단하다.
브라질전에서는 그 호나우두의 1대1 찬스를 뒤에서 쫓아가서 차단한 적도 있죠.
정말 축구 역사상 최고의 중앙 장악력을 가진 선수.
서정원 저당시 컨디션 최악. 근데 좋았어도 따라잡혔을듯. 그리고 서정원, 다비즈보다 훨씬 더 빠른 선수 오베르마스의 존재...
다비즈 별명이 쌈닭이었음.
4강 브라질전에서도 호나우두가 반데사르랑 1대1 상황 만든거 끝까지 쫓아가서 골 못넣게 만들었음.그때 다비즈 아니었으면 점수차 2-0으로 벌어졌을듯.
@@user-tx9ps6eh7i 쌈닭 아니고 싸움소
서정원이 빠르긴 한데 드리블 방법이 최적화가 아님. 서정원은 그냥 달리기가 빠른거임. 일명 치달... 서정원은 치달 기술이 없음.
아직도 생생한 당시 김병지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ㄷㄷ
제발 빨리 경기가 끝나기만 빌었었죠
5:00 최용수 어디까지갈래ㅋㅋ 이거 새벽5신가...그때했던걸로기억하는데...
저때 대학 기숙사에서 보는데 진짜 분위기 암울했음 네델란드 한명 한명이 공포였음 세계와의 격차를 느꼈던 비참했던 순간, 당시 언론에서는 화란(네델란드)과 무승부 작전한다고 대서특필했던 기억이...ㅎㅎㅎㅎ 결과는 5:0 대패 차범근 감독 경질(지금 생각해보면 감정적 결정) 그리고 베르감프 외에도 네델란드 선수 전원 클래스가 엄청났음
6:12 가레스 상윤ㅎㅎㅎ
크로아티아 수케르가 6골로 득점왕됐던 98월드컵이네요. 차감독이 대진표보고 해볼만한 팀이다며 출사표 던졌는데 결과는 대참패.. 차감독 몇년동안 맘고생 엄청 했을듯
비록 졌지만 지금 다시 보니까 요세 한국 경기하는것보다 훨씬 재밌다. 이런 경기가 있었다는거에 너무 고맙다.
13:25 이동국 슛 들어갔으면 우리나라 월드컵 역대급 골 될뻔 했네요
저때는 네덜란드 스쿼드가 세계 최강급이었네. 물론 그 다음 한일월드컵 본선도 가지 못한 것이 함정이지만.
저 경기가 차범근이 경질되고 20세였던 이동국이 알려지게 된 경기였지. 특히 반데사르를 당황하게 한 중거리슛은 압권이었음.
김병지가 저 정도면 엄청 선방한거다. 네덜란드가 결정력이 워낙 뛰어난 팀이고 한번 잡은 기회를 그냥 골로 연결시켰지.
저 경기는 지금 와서 보면 초고수와 초보의 대결을 보는것 같네. 상대방의 장단점을 얼마나 빨리 파악하느냐에 승부가 갈림.
전반 실점 전까진 그럭저럭 버텼음. 실점후 와르르 무너졌지. 전반초간 김도훈의 옆그물 슛은 다른해설에서는 골이라고 했을만큼 아쉬웠다. 이 슛이 들어갔더라면 두고두고 아쉬웠지.
특히 전반 서정원의 단독돌파에서 한참뒤에서 따라오던 다비즈한테 막혔을땐 서정원 욕했는데 똑같은 장면이 네덜란드 브라라질 4강전에서 호나우도의 단독찬스에서도 다비즈가 블로킹하면서 막더라.
이때 네덜란드는 정말 역대급 팀이었음
5대 0으로 선방한 경기
저때 이민성 욕 진짜 뒤지게 했지 ㅋㅋㅋ 저때이후로 수비수 못하는사람 한명보이면 보이지도 않는 이민성욕했었는데 ㅋㅋㅋㅋ 홍명보가 실수해도 이민성 저거 진짜 ㅋㅋ
그당시 방송에서 최용수와 베르감프 비교하는 방송도 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어이없지 ㅋㅋㅋ
의사가 없어 ?
허준대감 어디가셨나이까
저 경기 전날에 양 팀이 그라운드 적응훈련을 순차적으로 했는데 히딩크는 네델란드 훈련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계속 훈련했다고 함 이미 도착해있던 한국팀은 옆에 얌전히 서서 기다리고 있었고 그때 히딩크는 이때 한국팀을 시험해보기 위해 일부러 그랬는데 아무도 항의를 안했다고 함 그 모습을 보고 이 경기는 무난히 이기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고록에서 밝힘 당시 한국 선수들 인상은 기술력은 괜찮은데 투쟁심이나 체력이 약해보였다고
그건 옛날 선수들이 유럽문화를 모르고 예의를 너무지켜서 발생한 일이었음.
기성용 황희찬 이런애들 있었어봐라 역효과났음
그 당시, 우리가 그냥 였다는거!
이제 보니까 우리나라 선수들 개인기도 꽤 좋았었네 다만 아시아에 있다보니 강팀들을 상대해 본 경험과 전술 부족이 매우 컸던 듯
네덜란드 스쿼드: 월클 옆에 월클 옆에 또 월클....
@@grahamcoxxn_4398 최용수 감독이 말하기를 잡지에 나오는 친구들이 다 나오는 팀이네 라고 했죠. 근데 우리나라 언론에서 최용수 베르캄프를 동급으로 비교하는 기사를 써때서 나중에 결국 난리가 났지요 ㅎㅎㅎㅎ 유럽 축구에 정말 무지했던 시절이고 유로 2000으로 사람들이 눈을 뜨게 되었지요. ㅎㅎㅎㅎ
저는 그 시절에 유선방송을 보게 되었죠...스타 스포츠 라는 외국 채널에서 프레메라 리가 보고 충격을 받았죠 ㅋ 유럽은 다른 차원의 축구를 하고 있었고이빨 튀어 나온 브라질 호나우도가 바셀에서 다른팀 양학했었죠 ㅋ
월클 8명이네
네덜란드 벤치 멤버 클루이베르트 시드로프 반호이동크 다 월클
피온에서는 저깄는 한국선수들이 스탯 더좋음ㅋㅋㅋㅋㅋㅋㅋ
저때 네덜란드 감독이 우리 국대로 와서 어른들이 어리둥절 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갓딩크
당시 우리나라 국대선수들이 좀 긴장해서그런지 대량실점한것 같네요. 멤버로보면 5대0은 안될듯한데... 이후 2002년 월드컵 4강.. 진짜 거의 우리국대실력 완전 업그레이드 된거네요... 여튼 98년 월드컵 경기는 처음봤는데... 아쉬운 게임이네요 ㅠㅠ
긴장한것도잇지만 후반에 체력이 떨어졋기땜에 오대영이나온거임
이 하이라이트 보면서 새로 발견한 점 : 1. 한국의 공격 전개는 의외로 나쁘지 않았다. 수비가 개판이어서 그렇지 2. 허정무의 해설 수준이 생각보다 괜찮다
솔직히 이 경기 보면 우리나라 선수 몇명은 탈아시아였음.
10:11 김도근 이정도 반박자 빠른 쓰루패스 센스면 미친거임. 그나마 서정원이라 따라가서 슈팅시도도 가능했음.
베르캄프골 진짜 예술아닌가
20년 넘은 세월이네요.
당시 암흑같던 느낌이 다시 떠오르네요.
반데사르 데부르형제 스탐 용크 다비즈 오베르마스 젠덴 베르캄프 라이지거 코쿠 고등학교때 체육복에 그 전설들 이름을 매직펜으로 적고 공차던 때가 생각나네요 상대편이지만 완전 매료되엇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