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한줄짜리 그림책부터 긴 챕터북까지, 영알못 엄마인 제가 어떻게 영어책을 읽어줬을까요? 공부..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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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사실 오늘 3단계 책 추천 영상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요,
그 사이에 쉬운 1단계 책부터 쭉 어떻게 읽어줬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고
저 역시 영알못 엄마인 제가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줬는지
나누는게 조금 더 먼저 일 거 같아서 오늘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어떤 특별한 방법, 비법이 있다기보다는
그냥 저는 마인드셋에 더 중심을 두고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 던 것 같아요.
어짜피 영어강사 엄마, 영어선생님,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진 엄마들과
비교해서는 부족한 것이 많지만
제가 잘하는 것에 더 집중했어요.
아이눈빛에 100% 집중하며 영어책을 도구로 더 많은 대화를 했어요.
영어책에 나와있는 놀이들도 실제로 어설프지만 집에서 아이와 해보며 놀기도 했구요,
아이와 꼭 그 책에 나와있는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 않고(어휘가 어려울 경우)
그림을 보면서 아예 모국어로 더 대화를 할때 도 있고…
그 순간 패닉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는 그냥 엄마와 살 부비며 책 읽어주는 행위, 기억
이거면 되거든요^^
그게 걱정되서 아예 시작도 안하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봐드릴께요!!!!
오늘부터 가보자구요~~^^
![[#유퀴즈온더블럭] "헐, 대박, 좋아!" 평소에 자주 쓴다면 주목! 서울대 교수님이 알려주는 어휘력이 중요한 이유💥](/img/n.gif)
이루맘님 영상 좋아요~
아이를 키우는데 진심이신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루맘님 이 채널이 더 더 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케다맘이라는 유튜버님에게 빠져있었는데
이루맘님은 또 다른 느낌의 매력이 있어서 너무좋아요!
너무 자세하고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큰 도움과 용기를 받게되요👍😊유연하게 조금은 몰라도 뻔뻔하게 저도 다시 엄마표영어를 도전하고 아이에게 재미있게 책읽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최근 본 영상중 에 가장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 이네요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가요 ~
아이 책 읽어줄때, 우리말로 해석까지는 아니더라도 상황설명을 좀 해주셨나요? 우리말로 어느정도 알려주는게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그냥 영어로만 쭉 읽어주고 덮는게 맞는지 고민이됩니다.
우리말로 해석해주셔도 되용~^^ 저같은 경우는 그림을 보며 아이가 유추할 수 있게 되물어보는 편이었어요 ~ 어려운것 같아 보이면 빌드업을 스리슬쩍 해가며 아이에게 힌트를 주기도 하고. 그런데 뭔가 딱 해석 해 주는 건 일부로라도 좀 피했던 것 같아요.!! 또 사실 저는 책 자체가 무언가 진도를 높이거나 레벨을 높이기 위한걸로 존재하는게 아니고 그냥 아이랑 얘기 많이 하기위한 도구라 생각해요..그런데 사실 대화주제가 한정적이자나요..그래서 책을 매개로 이런저런 얘기하고 싶어서 같이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책읽다 삼천포로 많이 샜어요 ㅎㅎ 조금 아이가 커서 읽기연습을 위한 책이 아니라면 그림책이나 재미있는 책은 해석을 정확히 해주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또 아이가 여러번 보면서 뉘앙스로 알아서 해석하더라구용^^
이루맘님 제가 아기어릴때 시간을 너무 같이안보내서
6세에 1년가정보육하고싶은데
주말부부에요.
흔들릴때가 많을것같은데
너무지치고 피곤할때
어떻게 극복하셨을까요?
영어영상을 아이가볼때
그시간에 조금 쉬고 그랬을까요?
그리고 집에만있으면 안되니
걷기나 운동같은것도 루틴화하셨나요?ㅠㅠ
꼭 한번가정보육해보고
싶은데 덜컥 겁부터나네요.
영상보고 힐링하고갑니다.
양질의영상 감사합니다.
@@jindalraejindalrae8160 음,,,저 극복못하고 매일 드러눕고 많이 흔들렸었어요^^;;;(물론 아이들앞에서는 포커페이스 유지하느라 온힘을 다 끌어다썼지만…)
그러다 정말 건강에까지.,이상이 오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한번 크게 힘들어지고나니 저 자신을 돌 본 시간이 정말정말 없었다고 느껴졌어요.
그러면서 결국 아이들에게 무기력하고 단단치 못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까봐 정신 번뜩 차리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를 위한 시간을 꼭 만들어냈어요, 아주 작게라도! 새벽시간 이용했고 그러면서 육아로 인해 가려져있던 저가 어떤 사람인지..
뭘 좋아하고 뭘 힘들어하고 내면의 상처는 또 무엇이있는지,,하다못해 하루 얼마나 자야 행복한지등등 저를 아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좀더 활력도 찾고 목숨걸고 운동도 가고 러닝도 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물론 아이들 더 어릴땐 그냥 놀이터에서 줄넘기도 하고 다이어트다 온 몸으로 놀아주기도 하고…
하루에 마인드셋을 정말 12번도 더 하면서 지나온 것 같아요. 물론 아직도 진행중이지만요^^
가끔 너무너무 힘드실 땐 하루를 온전히 나를 돌보는 시간,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꼭 갖으세요! 그래도 되요. 아기한테 미안해하실 필요도 없어용!!
그리고 사실 가정보육은,,, 꼭 정답만은 아니라 생각해요! 저 역시도 둘째는 첫째에 비한다면 기관생활을 먼저 시작했는데 대신 어린이집에 주도권을 주시지 말고
엄마가 더 주도권을 가지고 아이와 시간을 보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예 가정보육 보다는(이미 기관을 잘 다니고 있는 아이라면) 예를 들면 저는 점심만 먹이고 둘째를 대부분 하원시켰었어요..
어린이집시간에 맞추시지말고 아이와 엄마의 시간대로 정하셔서 어린이집을 잘 활용하시는 것도 저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대신 엄마가 오전에 더 강단있고 단단한 모습으로 아이를 밝게 맞이하실 준비를 더 열심히 하면 좋구용! 운동!운동! ㅎㅎ 제 경험이야기 입니다.
하루종일 힘없고 지치고 흐리멍텅한 눈빛의 엄마보다 엄마시간을 잠깐이라도 갖고 비타민도 챙겨드시고 운동도 하시고
그러면서 더 활기차게 아이와 또 시간을 보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더 좋으신 방향으로 현명하신 방향으로 잘 판단하시길 바래요^^
정성 가득한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 어릴 때부터 엄마표 영어에 관심이 많았고 원서 노출도 많이 해주었는데 둘째 그리고 샛째까지 태어나고 직장까지 다니다보니 마음처럼 하는게 쉽지 않네요 그래도 영상보고 다시 마음을 잡아봅니다. 제가 관심있는 부분은 환경조성인데 책을 읽는 공간이나 노출하는 책장 구성 이런 것도 궁금해요^^ 너무 잘하고 계신 것 같아서 많이 배웁니다.
7살남안데 저도 영어노출 시키고 싶은데 말이 일찍 터진 아이이기도 하고 궁금한게 많은 아이라 그런지 영어노출해주니 무슨얘기하는지 빨리 알아듣고 싶은데 영어라 즉시 못알아듣는 상황이 싫었는지 영어영상보기 듣기 자체를 모두 거부하더라구요~ 이런아이 영어 좋아하게 할 방법 뭐가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영어를 아에 못해요)
언급하신 e-book 알고 싶어요~^^
다음 영상 봐주시면 조금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31개월 남아를 키우고있는데 두돌부터 영어노출 시작해서 아루맘님 영상에 너무 관심이 갑니다 ㅎㅎ
영어 노래는 어릴때부터 들려줬고 제가 영어로 말걸거나 영상을 보는건 두돌부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저희 아이는 영상을 여러 종류 보여달라고 안하고 같은 영상을 계속 보는데요. 이것도 괜찮을까요? DVD cd 하나를 몇달씩 보니까 혼자서 (알아듣지 못할) 영어로 페파피그 속 말을 따라하긴 하는데, 그 의미를 알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일부러 여러 종류의 영상을 보여줄 필요는 없겠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댓글 남겨봐요 :)
아! 그리고 책장 정보도 궁금합니다 ㅎㅎ
와아👍🏻 31개월 아가가 말을 따라하기도 하고 너무 기특하고 귀엽고 똑똑하고.. 아이가 푹 빠진것 같아요^^너무 잘하고 계신되용? ㅎㅎ 일부러 아이가 잘 보는데 여러종류의 영상을 보여줄 필요는 없어요 저희 아이 고맘때 메이지를 6개월은 본 것 같아요. 시작되는 음악 아직도 너무 생생하다는 ㅎㅎ 반복해서 아이가 정말정말 한세계가 되어 푹빠져 볼 수 있다는 건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좋은 경험을 아이에게 주시는 것 같아요~대신 엄마가 반발자국만 앞서서 아이와 함께 읽을 책,영상 조금 머릿속에 생각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희도 음식먹다가 흐름 끊기면 싫자나요ㅎㅎ 아이들도 다음 흐름 끊기지 않게 언제라도 바로 투입가능하도록 반발자국만 앞서서 계기를 만들어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책장은 혹시 회전책장 말씀하시는건지..^^
@@aroomom_jiyoon 네 회전책장이요~
다른 책장은 영상에선 못 봤지만 알려주시면 감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