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감사합니다. 제주는 자전거길 표시가 그런대로 잘 되어 있어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헷갈리는 구간에서 잠시 카카오내비 자전거길 안내 참고 했구요. 힘든 구간 역시 그렇게 많진 않았는데, 중문 가는 길에 꾸준한 오르막이 그나마 좀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다음주에 행복한 종주 기원합니다.
나는 비행기 타고 한달에 한번 꼴로 제주에 간다. 자전거는 수하물로 같이간다. 이번주말에도 간다. 그런데 아직 부과도 하지 않고 있는 입도세에 대한 유언비어가 왜 이리 날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 논의되고 있는 일들이 육지에서는 없는 일인가. 제주도를 망가트리려는 의도가 뭔가. 나는 미리 파손될만한 드레일러나 행어는 미리 분해해놓고 포장은 소프트스킨 캐링백으로 포장한다. 참고로 행어가 파손될 것을 대비해 여벌로 행어를 하나 챙겨간다. 케링백은 접어서 배낭에 넣고 혹시라도 택시를 타게 될경우 택시 시트를 오염 시킬수 있어 분해해서 캐링백으로 포장한다. 수화물비는 저가항공은 2만원 아시아나는 만원 대한항공은 안받는다. 참고로 짐은 공구류와 배티리류로 나누어 공구류는 배낭에 넣어 수화물로 붙이고 배터리류는 휴대하게 되는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수화물 무개가 20키로이고 저가항공은 15키로 임으로 자전거와 배낭 무개가 15키로를 넘을 시에 저가항공은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참고로
날씨가 미세먼지도 없고 파래서 종주 내내 눈이 즐거우셨겠어요! 덕분에 저도 잘 구경했어요! 유채꽃도 너무 예뻐요🙏🏻🌼✨
2일차 영상도 궁금해요~!~!~!
제주 종주 중에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벚꽃은 없어 좀 아쉬웠지만 노랑노랑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펴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
얼른 나머지 이야기도 올려보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 계절에 갔다 오셨네요...
제주 종주 기간 중에 날씨 덕도 많이 봤네요. ^^
브롬톤으로 세번을 종주했는데, 영상으로 보니 환상자전거길 곳곳의 추억들도 다시 떠오르고,,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역시 제주는 자전거여행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환상자전거길은 꼭 다시 가봐야 할 곳이라 생각합니다.
세번이나 좋은 경험을 하셨다니... 부럽네요.
저도 5월달 연휴끼고 제주종주가려고 준비중인데 아침식사하려는 맛집이 저랑 똑같네요 ㅎㅎ 그랜드 스램을 축하드립니다~
넵. 감사합니다.
5월도 제주 종주하기 참 좋을 시기일 듯 하네요.
안라, 즐라 하시길 바랍니다.
우진해장국은 6시에 오픈인데도 금새 웨이팅이 생기니 최대한 빨리 가시길 추천드려요.^^
엇 저도 델타로 제주 한참 돌고 있는데 반갑네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앗. 델타 동지시군요. 참 괜찮은 잔차인 듯.
제가 다녀왔을 때는 벚꽃은 거의 없었는데, 지금 한참일 것 같네요.
안전라이딩, 행복라이딩 하세요. ^^
대리만족 하고 깁니다😊
네. 대리만족 드릴 수 있어 저도 좋네요.
😢😢😢😢😢 23:12 @@doogi_roogi
와.. 삼천포 출발 도착과 동시에 우진해장국 고사리까지 저도 같은 스타트를 했어요 ㅋㅋ 맛이 굉장히 특이하던데 고사리해장국이라던데 걸죽한기 소고기 찢어논것같더라고요 ㅋ 전 첫날 법환바당 찍고 서귀포에서 마무리했는데 더 가셨네요 와우
배타고 제주 가는 일정에서는 국밥이 든든한 아침으로 딱인 듯... ^^
첫날 140키로 정도 달렸는데 제주 풍경에 힘든 줄 몰랐네요.
안녕하세요. 언제 가신건가요?? 참고 좀 하려고요. 저도 다음 주에 갑니다~ 영상 말미에 가신 날짜 확인했습니다.~^^
하루만에 엄청나게 가셨네요. 전 3박 4일 코스로 잡아서요.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사흘에 걸쳐 여유롭게 돌려고 했는데, 비예보가 있어 이틀만에 도느라 좀 빡시게 달렸었습니다.
정작 사흘째 날 비는 없었다는... ^^
저도 작년 2박3일로 미니벨로(플리트 d9)제주도 일주 다녀왔네요~
완도-제주 배편이였구요~
예상치못한 급한일로 서둘러 서울로 복귀하느라 마지막날 라이딩을 제대로 즐기지못한게 아쉬워 4월말에 다시 제주도 도전합니다 ~^^
아쉽게 마무리를 짓지 못하셨군요. 4월말에 멋진 제주를 다시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
환상종주 하신거. 너무 주카드려요
다음주 2박3일 예정으로 종주계획있는데 내비는 어떤거 쓰셨는지 , 힘든구간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제주는 자전거길 표시가 그런대로 잘 되어 있어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헷갈리는 구간에서 잠시 카카오내비 자전거길 안내 참고 했구요.
힘든 구간 역시 그렇게 많진 않았는데, 중문 가는 길에 꾸준한 오르막이 그나마 좀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다음주에 행복한 종주 기원합니다.
나는 비행기 타고 한달에 한번 꼴로 제주에 간다. 자전거는 수하물로 같이간다. 이번주말에도 간다. 그런데 아직 부과도 하지 않고 있는 입도세에 대한 유언비어가 왜 이리 날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 논의되고 있는 일들이 육지에서는 없는 일인가. 제주도를 망가트리려는 의도가 뭔가.
나는 미리 파손될만한 드레일러나 행어는 미리 분해해놓고 포장은 소프트스킨 캐링백으로 포장한다. 참고로 행어가 파손될 것을 대비해 여벌로 행어를 하나 챙겨간다. 케링백은 접어서 배낭에 넣고 혹시라도 택시를 타게 될경우 택시 시트를 오염 시킬수 있어 분해해서 캐링백으로 포장한다. 수화물비는 저가항공은 2만원 아시아나는 만원 대한항공은 안받는다. 참고로 짐은 공구류와 배티리류로 나누어 공구류는 배낭에 넣어 수화물로 붙이고 배터리류는 휴대하게 되는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수화물 무개가 20키로이고 저가항공은 15키로 임으로 자전거와 배낭 무개가 15키로를 넘을 시에 저가항공은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