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따르기 위한 각오가 있습니까?(광풍 진압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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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ธ.ค. 2024
- 오늘 말씀은 광풍 진압 이적 이라고 불리웁니다.
예수님께서 바다를 잠잠하게 하신 놀라운 기적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보면, 오늘의 이적 이야기 앞에 ‘제자됨에 관한 말씀들’을 마치 서론처럼 배치했습니다.
한 서기관은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두번 째 말씀에서 어떤 제자가 주님을 따르겠으나 먼저가서 부친의 장사 지내는 것을 허락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마태는 이 두 말씀들 중 첫번째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데 있어서 깊이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따르겠다는 것에 경고를 하십니다.
두번째 말씀은 예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각오와 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마태는 이러한 말씀을 서론 형태로 소개한 뒤에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마태복음은 이적 이야기 이기 때문에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이적 이야기를 통해서 말하고 싶은 메시지 때문에 이 이적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고 제자들이 ‘따랐을 때’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에 물결이 덮이게 되었다고 강조 하는 부분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 뜻은 예수를 따를 때, 제자직을 수행할 때 필연적으로 고난이 온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를 따른다고 하는 것은 광풍의 바다 한 가운데서 죽음의 위협에 처하는 것과 같은 고난을 감당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마태에게 있어서 예수를 따르는 길 앞에는 폭풍과 죽음의 위협이 있는 법입니다.
마태는 “제자들이 예수를 따를 때” 고난이 동반된다고 말합니다.
마태복음은 제자들이 예수님께 대해서 내 모든 인생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기를 원했습니다. 제자는 주인을 따르는 종과 같이 살아가야 함을 뜻합니다.
마태는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세가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제자는 주를 위해서 세상적이고 물질적인 것에 대한 결핍을 각오해야 합니다.
제자가 되기 위해서 우선순위가 예수님이 되어야 함을 가르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과 함께 죽음의 위협 직전까지도 기꺼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광풍 진압 이적 이야기는 단순한 이적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수님과 제자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 제자는 무엇을 각오하고 따라야 하는지 이적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이적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어떠한 살을 살아가고 있고, 어떠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 따라 살아가면서 만나는 인생의 광풍 앞에서 겁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 어려움 앞에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으로 예수 따라가는 길을 나아가면, 예수님께서 인생의 광풍을 꾸짖으셔서 잔잔하게 될 것입니다.
제자로서 결단하며 나아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제목 : 예수님 따르기 위한 각오가 있습니까? (광풍 진압이적)
본문 : 마태복음 8:23-27
설교자 : 김윤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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