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다가 그런 예쁜인테리어룸 다시보면 ㄹㅇ 실용성 1도 없음ㅋㅋㅋㅋ옷장은 터무니없이 작고 상은 커피잔이나 두잔놓을 사이즈에 빨랫대도 없는데 뭔 책장에 1인소파가 자리 다차지함ㅋㅋㅋㅋㅋㅋ 러그 보기엔 예쁜데 나중에 먼지 오짐ㅋㅋㅋ 저런건 원룸방 아니고 그냥 부모님아파트에 내방꾸민거임ㅋㅋㅋㅋ실제로 필요한 가전제품이나 가구는 1도음슴ㅋㅋㅋ
혼자살면서 그 중 팁을 드리자면 줫나게 월세로 살다가 부모님이 자식 몰래 청약주택을 오래 넣으셨으면 임대아파트 원룸 신청도 추천드려요 예비번호만 되도 몇년안엔 당첨되어 있어요 그리고 조옷길동님 말대로 보증금을 올리면서 이사를 가야 돈이 모이고 나중엔 아파트로도 갈 수 있음 지금 저는 임대아파트 당첨되서 원룸 6년동안을 살 것이고 그 이후는 대출 땡겨서 전세 아파트로 이사 갈꺼라 진짜 보증금 올려가면서 이사하는게 이득이긴함
원룸이든 아파트든 좀 게을러도 집 예쁜인테리어 유지하고 지내려면 건조기 필수임ㅇㅇ... 없는 상황에서 좀만 게으르면 집안에 빨래건조대가 사라지는 날이 없음.. 그리고 빨래 먼지도 건조기 거치는거랑 쌩으로 말리는거랑 차이 큼ㅋㅋ 근데 사회초년생이 원룸에 두기엔 넘나 부담스러운 가격이니 결국 건조대랑 살아야함..
처음으로 자취 방 알아보기 시작하는 사람인데 이거 정말 팩트고요.. 전 일단 직장땜에 어떻게든 서울 안으로 알아보는데, 역세권이런거 크게 따지지도 않고 (번화가 안 가까워도 되고) 회사랑 집이랑 대중교통으로 30-40분만 되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집 구하는대도 (비교적 서울 외곽 쪽) 진짜 좀 살만한(7-8평, 그 정도 되야 침대 고사하고 매트리스라도 들어간대요. 왁굳 님이 말한건 한 5평 따리.. 요즘은 5평따리도 월 40-50은 줘야되요 서울 기준) 정도 사이즈에 10년정도 된 신축 원룸(빌트인이 약간이나마 되어있는?)은 최소 월세 60-70은 잡아야 하더군요. (보통 계약시의 보증금은 1000부터..1000/60 이런식) 거기에 좀 더 역세권이거나 교통 편하고 주변에 편의 시설있다하면 더 비싸지거나 저기에 관리비 달달 10 별도.. 요즘 사회 초년생 월급이 평균 200만 넘어도 다행인거 감안하면 이런 집에서 살기 너무 부담되죠.(여기에 +식비, 생활비, 전화비, 차비등등 나 갈거 다나가면 돈이 안 모이는게 진짜 어쩔 수가 없는 수준..) 근데 이 정도는 되야 내가 원래 부모님 집에서 '내 방'에서 누리던 거 정도를 누리고 산다는 거... 확실히 이런 당장 내 삶과 직결되는 정보들 미리 알아둬서 나쁠 거 없을 거 같아요.
ㅋㅋ 아 공감 나도 첫 자취때는 방 기본옵션이 괜찮았는데도 존나 집 개 쌉더러워서 애들이 우리집에 쓰레기장같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경력이 쌓이면 나름 인스타에서 본 비슷한 느낌이 됩니당:) 가구들이 최소 이케아는 돼야 예쁜건 맞아서 사실 원룸에 좀 사치인 가구를 많이 들여놓긴 했죠.. 그래서 하나씩 사다보니 반년정도 지나서 인테리어 정착했음ㅋㅋ 좁은 원룸에서의 첫 자취는 영상이 현실이긴 함..
저는 첫자취에 원룸월세 두번째 투룸월세 세번째 쓰리룸전세로 진화해가면서 살고있어요 첫번째 두번째까지는 진짜 만화랑 똑같은것같아요ㅋㅋㅋ 돈도없고 가구는 있어야하는데 집은 겁나게 좁고 이제는 돈이 생기고 집을 꾸밀수있을 여유가 되니 방도 컨셉마다 꾸밀수있어 좋네요ㅎㅎ 20살 첫자취로 23살에 완성할수있었어요 물론 전주니까 가능한ㅜㅜ 내년에는 인천 아파트 쓰리룸전세가 목표! 자취는 진짜 경험과 돈이 중요한것같아요
개팩트 자취첨할때 챙겨야 되는것 1단계 두꺼움 이불 (까는용도), 전기장판, 선풍기,빨래건조대 접이식 좌식 식탁, 양은냄비, 플라스틱박스 (옷정리용) 방향제, 제습제 , 전자레인지 이것부터 구비하고 조건 현 원룸 의 보증금 만큼 저축 냉장고에 항시 본가공수반찬탑재 정리 조금 너저분해도 나름 정리 되 보임 재활용, 분리수거 가능 이거 이수하면 그때 부터 가구 한개씩 사야됨 이것도 안되면 냄비받침도 돈주고 사는것도 씹사치 시간 가장 많이 쓰는 순서대로 두세달에 1개씩 사야함 매트릭스(주), 수납장(의), 책상(식) 이거 마련되면 그다음에 투룸으로 넘어감 그래야 목돈이 증발 안힘 ps.이케아, 다이소 로 꾸밀꺼면 그냥 버텨라 없어도 산다. 그런데 내구력 생각하면 가격 절대 싸지가 않다. ㅋㅋㅋ 특히 아무리 싸도 침대프레임 살돈이면 자기한테 맞는거 돈좀 넉넉히 주고 매트릭스 사라 (현인테리어 관련업자)
이거 진짜 맞는말 같아요 ㅋㅋㅋ 제 친구들 10명넘게 자취했는데 금전적 여유도 많고 원룸치고 넓은 곳에 사는애들 많은데 단 한명도 상상속에 원룸에서 사는애들 없더라구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책상 컴퓨터 이불 옷)같은것만 있어서 깔끔했지만 몇달지나면서 필요한것들 대충 아무대나 놔두고 설거지 밀린거에 쓰레기 쌓아두고 옷 널부러져있고 ㅎㅎ 그래서 자취의 대한 환상이 깨졌어요
ㅋㅋㅋㅋㅋㅋ 8평 원룸에 컴퓨터테이블 티비테이블 피아노 침대 철봉에 행거 식탁까지 레알 테트리스 하듯 맞춰놓고 1년 살다가 이사갈때 트럭한대 왔는데 물건빼다가 무슨 도라에몽 사는집인줄 알았다고 도중에 차 한대 더 부름ㅋㅋㅋㅋ차 두대에 가득가득 물건 실린거보고 레알 나도 미친놈인거 싶었지...
진짜 너무 공감된다.. 장문 주의 고3인데 사정이 있어서 수능날까지 1년 좀 안되게 자취하고 있는데.. 준비성이 부족하다는 부분부터 집에서 가구 가져오는 거 까지.. 책상 판때기 조립 혼자하는데 허리 작살나고 1년 좀 적게 사니까 침대도 없는데 있어도 공간 부족해서 후 이 좁아터진 곳에 두고 싶지도 않고 있고 싶지도 않고.. 부모님 말로는 이정도 크기면 원룸 치고 큰 크기라던데(2평) 진짜 깜짝 놀랐고 ㅅㅂ 공부못하면 여기보다 작은 곳에서 살 수도 있다는 게 후.. 근데 제일 문제는 진짜 엄청 외로움.. 대인기피도 생기고 우울증도 생기고.. 고3이라.. 학교도 가기 힘들어서 이 아득바득 갈면서 버티는데 친구들은 부럽다하고 진짜..
ㅇㅈ 글구 첫 자취땐 보통 평균적으로 돈 없을때라 텅빈 방 조차도 내 맘에 드는거 구하기 힘듦 내가 가진 보증금에 적정한 월세 찾아 들어가려면 가끔 체리색 몰딩과 타협해야할때 있음..ㅋㅋ 그렇다고 살면서 인터넷 보고 셀프 인테리어 하기엔 내 집 아니라 집주인 눈치봐야하고..ㅋㅋ
첫번째 자취에 이어 두번째 자취를 할때는 첫번째때 음식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구더기가 생긴 경험을 발판삼아 음식물 쓰레기는 바로 봉투안에 넣고 냉동고에 보관하게 되었죠(냉동고에 얼음만들어 먹을려고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음식물쓰레기통이 되어버린 참담한 상황) 그리고 환상또한 무너진지 오래라 그냥 깨끗하게만 유지하자라는 마음만 남게되었죠... 씁
진짜 현실감 개쩐다 지금 투룸 전세들어와서 그나마 내가 꾸미고 싶은대로 꾸미며 살고 있는데 그전 원룸은 이거 사면 방이 화사해지겠지?? 하고 가져오는순간 난 쓰레기를 산것이고 저건 괜찮겠지 하고 샀을땐 이미 내손에 쓰레기가 들려있는거다 원룸은 꾸밀수가 없는곳이다 진짜 감각있고 미니멀 라이프로 살수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렇게 안됨
진짜 저 말중에서 공감 되는게 고1~2 자취 했을때 침대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ㅈㄴ 려렴한 침대 사서 썻는데 진짜 바닥보다 약간 물렁? 한 정도 입니다. 그리고 겨울 되면은 보일러로 침대가 따뜻해 지지 않게 때문에 온수매트? 사려고 할껍니다 돈낭비 씹에집니다. 그냥 보일러 틀고 두꺼운 이불 덥는다? 개춥습니다,... 진짜 어정쩡한 침대 살 바에는 얇은 매트리스 사는게 훨 이득입니다....
모든 인테리어의 완성은 건조대임...저딴 사진들 보면 건조대 나오는 컷은 단 하나도 없음 우리 생활에 가장 필요한 것들을 쓰다보면 절대 사진처럼 나올 수가 읎어
건조대 ㄹㅇ ㅋㅋㅋㅋㅋㅋ
원룸에 건조대 하나 놓는 순간 동선 존나 꼬이고, 미관 다 헤침
킹조대
서범수 건조기 살 돈, 공간 있으면 애초에 별 걱정이 없음 ㅋㅋㅋㅋ
세탁기 건조기능있는거 써야지 ㅋㅋ
아니 여기 애들 금전 감각이 없냐ㅋㅋ 건조기 살 돈 있으면 원룸 안 살지ㅋㅋㅋ
이거 리얼 개팩트
첫 자취할 때 개 비싼 복층에서 살다가 미친 불편해서
개쪼그만한 원룸으로 오고 방 상태 레전드 아마겟돈됨
거의 뭐 노숙자급
예전에 우왁끼에 자취방봤었는디 방 진짜 이쁘긴하시던데 ㅋㅋ
@@4h03min 원래 사진찍기 전에 세시간 치우는게 국룰
나랑 개똑같아 ㅋㅋㅋ 복층살다가 원룸이사 ㅋㅋ헬
ㅇㅈ복층 개불편함
진짜 현실이라고 말하는것들 꾸밈 하나 없는 현실이라서 소름이야 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립 예정인 팬치분들 원룸은 다른 거 다 집어치우고 안 추워야합니다. 전기장판이든 난로든 보일러든 셋 중 하나는 있어야해요. 안그러면 진짜 겨울 내내 오들오들 떨며 잡니다...
수면잠옷입고 롱패딩 덮고자면 엄청 따뜻해욥 전 롱패딩 두갠데 하난 싸구려라서 겨울에 그거 덮구 이불을 위에 덮으면 포근하면서 따듯해욧
ㅠㅠ
보일러 + 물 잘나오는거 + 전자레인지 필수
존내 따뜻한 이불 덮고 얼굴만 시원한 상태에서 자면 개꿀인데 기분좋음
겨울 첨에 보일러 틀었다가 애껴썼는데도 도시가스비 준내 나오길래 바로 이불같은 전기장판 싼거 갖다 쓰고 보일러는 씻을 때만 켰음.. 손발 시린거 레게노
내 첫 자취 얘기닼ㅋㅋㅋㅋㅋㅋㅋ
러그 생각보다 비싸서 놀람ㅋㅋㅋㅋ
그리고 일단 체리색 몰딩에다가 타일이 아닌 장판인 순간 그 집에서 인테리어는 리모델링 할 거 아니면 답이 없음ㅋㅋㅋ
ㄹㅇ이쁘게 살려면 집구석 살림살이 다 내다버릴 각오로 좁더라도 깔끔하고 이쁜 인테리어로 가야함
ㄷㄷ;;; 내경험 그대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첨에 가구살생각에 줄자로 재면서 막 이쪽에 이거놓고~
이러면서 인터넷에서 가구도 즐겨찾기 해놓고 다 그랬는데 결국엔 내가 쓰는생활비도 모자라서
그냥 포기....ㅎㅎ
부모님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과 내주는 전기세 수도세 같은 것들을
모르고 살 때 부모님께 잘하고 그 때 열심히 돈 모아야...
인생 실전 ㅠㅠ 웃프고ㅋㅋㅋㅋㅋ
그니까 vr하나 사서 아무것도 없이 원룸 방하나에 가운대 침대만 놓고 옆에 컴터 놓고 모니터도 필요없어 vr세계에서 살면 된다 이말이야 책상 그런거 그냥 상하나 사서 침대위에 올려두먄 끝
ㄹㅇㄱ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hu~ shit! real awarenes 15JIM
@@jjh274 밧줄 준비하는거죠
이제 그걸로 소아온하면 되나?
합판 갈라지는거 왜 이렇게 웃기냐. 실제 책상 조립하다가 갈라진적 있어서 더 웃기네 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지만 자취 아니면 독립을 꿈꾸는 사람은 언제나 저런 환상을 가지죠 ㅋㅋㅋ 왜냐면 말그대로 안해봤기 때문....
@@올빼미가한마리부엉이 먼 소리임 갑자기 ㅋㅋㅋ
@@올빼미가한마리부엉이 외로움? 급발진 하네
@@올빼미가한마리부엉이 와 씹 댓글에서 홀애비냄새 겁나나네
@@올빼미가한마리부엉이 넌 반드시 꽃뱀 만나라..
인테리어 바꾸고싶을 때마다 이거 보러오는데 영상 시작한지 몇분도 안 되서 지금도 살만하다 킹만하다 생각하며 행복해짐ㅋㅋㅋ 왁초리 기모뤼
자취하다가 그런 예쁜인테리어룸 다시보면 ㄹㅇ 실용성 1도 없음ㅋㅋㅋㅋ옷장은 터무니없이 작고 상은 커피잔이나 두잔놓을 사이즈에 빨랫대도 없는데 뭔 책장에 1인소파가 자리 다차지함ㅋㅋㅋㅋㅋㅋ
러그 보기엔 예쁜데 나중에 먼지 오짐ㅋㅋㅋ
저런건 원룸방 아니고 그냥 부모님아파트에 내방꾸민거임ㅋㅋㅋㅋ실제로 필요한 가전제품이나 가구는 1도음슴ㅋㅋㅋ
엔딩 왁두 얼굴 없으니깐 괜히 서운하자너....
아읏트로 ㅇㄷ
HYO 인정 ㅠㅠ 영상끝난지몰랐음 ㅠㅠㅠㅠ 힝스트
ㅋㅋㅋㅋㅋ 개공감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저렇게 가구를 사도
겨울옷 들여놓는순간 공간 안나옴
이게 제일 지랄임
겨울옷 쟁일려면 행거랑 그 밑에 둘 상자 2개정도 구비해야 겨우가능함
와 맞아요 완전공감ㅠㅠㅠㅠ 저런 이쁜원룸사진보면 옷이다어딨는겨..?함
겨울옷 같은건 마타주에 보관하심 되요 저도 원룸 살 때 겨울 옷 여름 옷 따로 보관함
123 456 마타주가 뭐에요?
@@sehunyang2173 마이는 타릭의 주인님
조삼모사얘기를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형의 업로드 시간을 보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
진짜 팬치가 되면 지능이 낮아지나봐...
뭘 기대한거야? 야발
스그스청...
그스그청
다 필요없고 자취할 때 전자레인지 없음 참 불행하다
보일러 + 물 잘 나옴+ 인터넷 + 전자레인지 필수임
아 진짜 현실적이다ㅋㅋㅋㅋㅋ 나도 첨 자취때 침대 하나는 놓고싶었는데 가격보고 포기함ㅋㅋㅋ 그리고 여유있음 사야지 하면서 룰루랄라하다 결국 방바닥에 전기장판이랑 큰 냉팩?만 있으면 장땡이란 것을 알게됨 ㄹㅇ
딱 자려는데 딱 나와주는 왁튜브
이거 보고 자야겠다 ㅋㅋ 개꿀
원룸에서 3만원짜리 책상에 앉아
형방송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투룸으로 이사간다...!
아파트 이사갈때까지 방송해줘 형!
사랑해 형 ♥️
혼자사는데 전세아닌이상 사치입니다
부모가잘살면 모름
너랑께 자취 5년차인데 2년차에 전세로 올라왔고 점점 보증금 늘려서 작년에 투룸전세 올해 오피스텔 전세왔습니다 돈을 저축하면 안모임 보증금 늘려가며 점점 좋은곳 가야 모이는거같음 혼자사는데 사치라고 해서 영원히 원룸살다보면 진짜 영원히 그런곳 사는거임
@@월계수-s4w 너무 남잘되는꼴 못보네ㅋㅋ
아파트 이사 안가시면 방송 죽을때까지 가능
혼자살면서 그 중 팁을 드리자면 줫나게 월세로 살다가 부모님이 자식 몰래 청약주택을 오래 넣으셨으면 임대아파트 원룸 신청도 추천드려요 예비번호만 되도 몇년안엔 당첨되어 있어요
그리고 조옷길동님 말대로 보증금을 올리면서 이사를 가야 돈이 모이고 나중엔 아파트로도 갈 수 있음 지금 저는 임대아파트 당첨되서 원룸 6년동안을 살 것이고 그 이후는 대출 땡겨서 전세 아파트로 이사 갈꺼라 진짜 보증금 올려가면서 이사하는게 이득이긴함
원룸이든 아파트든 좀 게을러도 집 예쁜인테리어 유지하고 지내려면 건조기 필수임ㅇㅇ...
없는 상황에서 좀만 게으르면 집안에 빨래건조대가 사라지는 날이 없음.. 그리고 빨래 먼지도 건조기 거치는거랑 쌩으로 말리는거랑 차이 큼ㅋㅋ
근데 사회초년생이 원룸에 두기엔 넘나 부담스러운 가격이니 결국 건조대랑 살아야함..
ㄹㅇ 쇼파 테이블 비용도 비용인데 못 놓을수 밖에 없는게 그 공간을 건조대가 떡하니 차지해버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터넷 주문 가구 ㅋㅋㄱㅋㄱㅋㅋㅋㅋ 설명 진짜 디테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때 2년정도 투룸 자취해봤는데 5개월정도 하면 그때부터 줜나 외로움
ㅇㅈ
내 자취방 모든 물건 브랜드 통일했는데 그게 다이소;;
This time is?
Bongsule Raffaellu 당요니 지금말고 입주할때죠
@@RaffaelluBongsule ㅋㅋㅋㅋ 이시국에?
@@RaffaelluBongsule 뭔가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이소는 일제 아니지 않음?ㅋㅋ
폰과 와이파이만 있다면 어디든 갈수있어 형
형 마음속으로도.....
못간다고? Tlqkf
충전기는
오창석두 영롱한거보소
휴지도
프사 쉬박ㅋㅋㅋㅋㅋ 어제 그 룩
อาทิตย์ สุวินมา 좀더 수위강한걸로
처음으로 자취 방 알아보기 시작하는 사람인데 이거 정말 팩트고요.. 전 일단 직장땜에 어떻게든 서울 안으로 알아보는데, 역세권이런거 크게 따지지도 않고 (번화가 안 가까워도 되고)
회사랑 집이랑 대중교통으로 30-40분만 되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집 구하는대도 (비교적 서울 외곽 쪽) 진짜 좀 살만한(7-8평, 그 정도 되야 침대 고사하고 매트리스라도 들어간대요. 왁굳 님이 말한건 한 5평 따리.. 요즘은 5평따리도 월 40-50은 줘야되요 서울 기준) 정도 사이즈에 10년정도 된 신축 원룸(빌트인이 약간이나마 되어있는?)은 최소 월세 60-70은 잡아야 하더군요. (보통 계약시의 보증금은 1000부터..1000/60 이런식) 거기에 좀 더 역세권이거나 교통 편하고 주변에 편의 시설있다하면 더 비싸지거나 저기에 관리비 달달 10 별도.. 요즘 사회 초년생 월급이 평균 200만 넘어도 다행인거 감안하면 이런 집에서 살기 너무 부담되죠.(여기에 +식비, 생활비, 전화비, 차비등등 나 갈거 다나가면 돈이 안 모이는게 진짜 어쩔 수가 없는 수준..) 근데 이 정도는 되야 내가 원래 부모님 집에서 '내 방'에서 누리던 거 정도를 누리고 산다는 거... 확실히 이런 당장 내 삶과 직결되는 정보들 미리 알아둬서 나쁠 거 없을 거 같아요.
와꾸텽 아웃트로는 어따팔아먹었은거야??
05:04 여기부터 완전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파? ㅋㅋㅋㅋㅋㅋ 하나에 몇백짜리를 어케사고 어따줘 ㅋㅋㅋㅋㅋ 원룸안엨ㅋㅋㅋ 역시 왁형 맞는말 잘해서 좋아
나는 복층원룸 사는데,,, 2층 개덥고 개추워서 2층은 창고로 쓰고 1층에서 주로 생활함. 전기세도 더 많이나옴. 복층 절대가지마ㅠㅠ
ㅇㅈㅋㅋㅋㅋㅋㅋㅋ 환기도 개빡침
우왘 복층 해설편도 있음. 거기 비유 나오는데 걍 지림.
ㅋㅋ 아 공감 나도 첫 자취때는 방 기본옵션이 괜찮았는데도 존나 집 개 쌉더러워서 애들이 우리집에 쓰레기장같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경력이 쌓이면 나름 인스타에서 본 비슷한 느낌이 됩니당:) 가구들이 최소 이케아는 돼야 예쁜건 맞아서 사실 원룸에 좀 사치인 가구를 많이 들여놓긴 했죠.. 그래서 하나씩 사다보니 반년정도 지나서 인테리어 정착했음ㅋㅋ 좁은 원룸에서의 첫 자취는 영상이 현실이긴 함..
일단 생존에 필요한 것부터 챙깁시다 애초에 5년 10년 살 집이 아니라면 짐을 만들기보단 코어템을 강화해갑시다 예를 들면 200만원짜리 풀 트래킹 VR이라던지..
형..형이 다단계하면 뭐든지 살 수 있을거 같아..이해가 잘되고 귀에 쏙쏙 들어와..
다음 추천영상 안 붙이고 임팩트있게 끝내버리시네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출가는 자유와 해방, 청춘 로망의 시작이 아닙니다 지옥의 시작입니다...
부모님 집에서 사는게 진짜 편하고 행복한거에요
저는 첫자취에 원룸월세 두번째 투룸월세 세번째 쓰리룸전세로 진화해가면서 살고있어요 첫번째 두번째까지는 진짜 만화랑 똑같은것같아요ㅋㅋㅋ 돈도없고 가구는 있어야하는데 집은 겁나게 좁고 이제는 돈이 생기고 집을 꾸밀수있을 여유가 되니 방도 컨셉마다 꾸밀수있어 좋네요ㅎㅎ 20살 첫자취로 23살에 완성할수있었어요 물론 전주니까 가능한ㅜㅜ 내년에는 인천 아파트 쓰리룸전세가 목표! 자취는 진짜 경험과 돈이 중요한것같아요
형 다들 업로드 시간땜에 뭐라그러는데 난 해외라 딱좋아ㅎ 항상이렇게 올려줘
내일 시험인데 패드에 형 알림 뜨자마자 들어왔어 잘했지? 안아줘 뽀뽀 쪽❤️
에욱
헤욱
갠적으로 어릴때부터 부모님 맞벌이 하시느라 후라이팬 잡을 힘정도 생길때부터 요리해서 그런가 밥먹는건 문제가 없는데 집안 치우는게 귀찮아서 ㄹㅇ 집에 돼지 우리마냥 되더라
근데 샤오밍 휴지통 샀는데 애드라 그거써라 지혼자 봉투 채워주고 묶어주고 혼자 다하더라 개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가구 한개씩 드래곤볼하면 이도저도 아님
ㅋㅋㅋㅋ진짜 혼자사는게 그렇게 힘들지몰랐다.. 정말 별일 다겪고 고생은 사서함 ㅎㅎ
형 노가리를 들어보면 다 맞는말인거 같고 너무 공감돼
형은 진짜 모든걸 경험해본것 같아
그래서 역겨워 사랑해♡
개팩트
자취첨할때 챙겨야 되는것
1단계
두꺼움 이불 (까는용도), 전기장판, 선풍기,빨래건조대
접이식 좌식 식탁, 양은냄비, 플라스틱박스 (옷정리용)
방향제, 제습제
, 전자레인지
이것부터 구비하고
조건
현 원룸 의 보증금 만큼 저축
냉장고에 항시 본가공수반찬탑재
정리 조금 너저분해도 나름 정리 되 보임
재활용, 분리수거 가능
이거 이수하면
그때 부터 가구 한개씩 사야됨
이것도 안되면 냄비받침도 돈주고 사는것도 씹사치
시간 가장 많이 쓰는 순서대로 두세달에 1개씩 사야함
매트릭스(주), 수납장(의), 책상(식)
이거 마련되면 그다음에 투룸으로 넘어감
그래야 목돈이 증발 안힘
ps.이케아, 다이소 로 꾸밀꺼면
그냥 버텨라 없어도 산다. 그런데 내구력 생각하면 가격 절대 싸지가 않다. ㅋㅋㅋ
특히 아무리 싸도 침대프레임 살돈이면
자기한테 맞는거 돈좀 넉넉히 주고 매트릭스 사라
(현인테리어 관련업자)
현실성있는 왁굳형 벙송 개좋음 생각보다 꿀팁이 많음ㅋㅋㅋㅋㅋ
형 휴방했으면서 심지어 너무 짧잖아 형이 사람이야?뭐? 신세계의 신이라고? 존내사랑해
형 12시 34분에 올렸네?
나도 3000만큼 사랑해
다행히 삼촌이 인테리어 쪽이라서 저 꿈의 자취방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취하는 동기들이 다 부려워하니 만ㅡㅡㅡㅡ족
형 사랑해
내가 요새 나이가 들고 취직하고 돈생기면서 왁굳형 방송은 10년 이상 보고있거든? 근데 요근래 왁굳형 꼰대짓하는 얘기 들을때마다 불편하기 시작했는데 05:08 얘기 듣자마자 이래 왁굳하는구나 하더라구
고1 자취생 처음 접했는데 진심 엄마 손밥 그리워짐 ㄹㅇ ㅠㅠ
가장 중요한건 어떤 스타일의 방을 만들것이냐이고 그에 따라 중요한게 컬러를 잘 정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불필요한 색은 차단하고 주조색 보조색 강조색이 돋보이게
가구사는 이야기 듣고보니 내기준으로 신중하게 리뷰를 보고 사면 어느정도 망하지는 않지.....
크기는 줄자로 미리계산하고 사야하고.....
근데 소파이야기는 씹공감 2룸인데도 소파는 사치가 맞는거 같다.
이거 진짜 맞는말 같아요 ㅋㅋㅋ 제 친구들 10명넘게 자취했는데 금전적 여유도 많고 원룸치고 넓은 곳에 사는애들 많은데 단 한명도 상상속에 원룸에서 사는애들 없더라구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책상 컴퓨터 이불 옷)같은것만 있어서 깔끔했지만 몇달지나면서 필요한것들 대충 아무대나 놔두고 설거지 밀린거에 쓰레기 쌓아두고 옷 널부러져있고 ㅎㅎ 그래서 자취의 대한 환상이 깨졌어요
ㅋㅋㅋㅋㅋㅋ
8평 원룸에 컴퓨터테이블 티비테이블 피아노 침대 철봉에 행거 식탁까지 레알 테트리스 하듯 맞춰놓고 1년 살다가 이사갈때 트럭한대 왔는데 물건빼다가 무슨 도라에몽 사는집인줄 알았다고 도중에 차 한대 더 부름ㅋㅋㅋㅋ차 두대에 가득가득 물건 실린거보고 레알 나도 미친놈인거 싶었지...
그래도 요즘 가구들은 가성비 좋게 잘 나오던데 5만원 미만에 크기도 적당하고 튼튼하게
다만 침대는 ㄹㅇ 비싼게 갑 스프링 소리 겁나나고 몇년쓰면 등배기고
형 영상시간 미쳤네
진짜 너무 공감된다.. 장문 주의
고3인데 사정이 있어서 수능날까지 1년 좀 안되게 자취하고 있는데..
준비성이 부족하다는 부분부터 집에서 가구 가져오는 거 까지.. 책상 판때기 조립 혼자하는데 허리 작살나고 1년 좀 적게 사니까 침대도 없는데 있어도 공간 부족해서 후 이 좁아터진 곳에 두고 싶지도 않고 있고 싶지도 않고.. 부모님 말로는 이정도 크기면 원룸 치고 큰 크기라던데(2평) 진짜 깜짝 놀랐고 ㅅㅂ 공부못하면 여기보다 작은 곳에서 살 수도 있다는 게 후..
근데 제일 문제는 진짜 엄청 외로움..
대인기피도 생기고 우울증도 생기고.. 고3이라.. 학교도 가기 힘들어서 이 아득바득 갈면서 버티는데 친구들은 부럽다하고 진짜..
2평 작은 건데.. 원룸도 기본 8평은 잡아야댐
형 나 내일 군대가 수료식끝나면 왁트모르즈비 2개정도는 더 나오겠징?
후.....😭😭😭😭😭
어림도 없지 한달에 한개!
한개라도 나오길 빌어줘..
잘다녀와 다치지말고 밥은 먹기싫어도 먹어!
군대 가서도 뜨끈~한 국밥 먹어야대요!
아ㅠㅠㅠ 너무 현실이다 웃긴게 아니라 눈물나는데..
그래서 조금 가격 좀 비싸도
다 풀셋으로 있는
원룸이 좋더라...
수도권은 이미 티비 냉장고 세탁기 기본옵.. 거기서 책상 침대 들어가는게 추가옵
형형색색의 꽃무늬벽지에 누런 타일장판과 뻘건 체리나무 몰드, 걸레받이만 있다면 그 어떤 멋진 가구를 둬도 집이 후져보이는 매직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현실적이라 자취에 로망있는 사람들 로망 다 깨지겠닼ㅋㅋㅋ
물어내
그.. 프사가 레게노 크흠..
형 처음에는 에이 깔끔하게 살면 살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볼수록 형 말이 맞는거 같아...
ㄹㅇ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편한게 최고임
애초에 원룸에 전세, 월세로 몇년 , 몇달사는건데 인테리어? 씹사치 ㅋㅋㅋㅋㅋㅋㅋ
형의 팩트에 눈물 흘리며 자잖아
진짜 형...
사랑해
안녕하세요
형 나 외국에서 내일모레 가족 한국으로 돌아가고 나혼자 원룸에서 살기로 했는데
관심없다고? 알았엉❤️
디자인도 공간감이 있어야 느낌있는 방이 되는거지 이쁜거 여기저기서 모아서 원룸에 다 갖다박으면 그냥 쓰레기장 되기 쉬움. 그냥 가장 무난하고 심플해 보이는 필수 가구들만 깔끔하게 세팅하면 평타 이상임
말 ㅈ나 잘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이라서 소름끼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죤내 중딩때부터 틈날때마다 가구알아보고 계속 돈 존내 안쓰고 계속 모으면서 방도계속 알아보고하면서 결국 자취할때되서 내 계획대로 존내 열심히 꾸몄는데 그래도 생각대로 안되더라 ㅋㅋㅋㅋㅋ
자취 7년 차인데 아직도 내집에 소파가 로망이다 ㅋㅋㅋㅋㅋ
월세살고 처음 자취할때 진짜 공감.. 생활비, 방값에도 허덕이고 그러다가 그래도 자취로망 이쁘게 꾸미기 너무하고싶어서 이번에 전세집구하고 예산100넘게잡아서야 조금이쁘게 꾸밀수있게됨..사실150은쓴듯
왜 내꿈을 망가뜨려 형?
내가 수능공부하는 유일한 이유가 이거였다고
응 신입생 기숙사나 들어가~
@@ddd-if2in 지원한 대학이 모두가까워서 안돼요..
우리 팬치 지잡이야?
@@koreansniperclantv535 수도권삽니다 팬치님^-^
@@plum0503 ㅇㅎ 미안.. 그대신 나중에 국밥사줄게
그래서 오늘의집 이라는앱에서 싸게 가구이런거 구매해서 살고 있죵ㅎ 침대랑 책상밖에 없는게 현실이긴 한데 작은공간에 나름 조명같은것도 걸어놓고 아기자기하게 잘사는중입니당
진짜 왁굳형만한 실전 현실주의 조언이 없다 ㅋㅋㅋ
일주일 정도 인터넷에서 후기 열심히 찾아보고 방이랑 가구 사이즈 확인해 보고 별짓을 다 해서 그나마 깔끔하게 방 꾸민 자취 반년차입니다.. 진짜 가구 비싼 거 사면 중간은 가지만 저렴한 가구는 발품 엄청 팔아야 됩니다
존경합니다....
형 이시간에 올려도 되는거야? 너무 빨리올리잖아 쥰네 좋구요~
.
.
.
.
.
.
.
그래서 왁트모르즈비는 관 맞지? 아니라고? 사랑해 형
ㅋㅋㅋㅋ학교 때매 하게 됐는데 ㄹㅇ 방 꼬라지 개판 되버림ㅋㅋ방 화장실 청소하시는 분 1주일에 한번씩 들어올 때마다 방 드러워서 걸을 공간도 없을까봐 막 급하게 옆으로 쓰레기랑 짐 치우고 그랬는데ㅋㅋㅋㅋ
원룸에서 혼자서 살아야 이유
자취 할때 다 필요 없고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잘수있는 햇빛 잘 들어오는곳이 제일인듯
형 왜 오늘은 아웃트로가 없는거야...?
오늘은 기분 안 좋은 거야?
아까전에 볼땐 옛날영상인줄 알았는데 최신이었구나..!
편집 진짜 개취저다 ㅋㅋㅋㅋㅌ
이미지 나오고 왁굳형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표현할때마다 이미지도 같이 움직여 ㅌㅋㅋㅋㅋ
ㅇㅈ 글구 첫 자취땐 보통 평균적으로 돈 없을때라
텅빈 방 조차도 내 맘에 드는거 구하기 힘듦
내가 가진 보증금에 적정한 월세 찾아 들어가려면
가끔 체리색 몰딩과 타협해야할때 있음..ㅋㅋ
그렇다고 살면서 인터넷 보고 셀프 인테리어 하기엔
내 집 아니라 집주인 눈치봐야하고..ㅋㅋ
대학교 자취방 기준
낮 = 옷가지가 침대에 있음
밤 = 옷가지가 책상에 있음
첫번째 자취에 이어 두번째 자취를 할때는 첫번째때 음식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구더기가 생긴 경험을 발판삼아 음식물 쓰레기는 바로 봉투안에 넣고 냉동고에 보관하게 되었죠(냉동고에 얼음만들어 먹을려고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음식물쓰레기통이 되어버린 참담한 상황) 그리고 환상또한 무너진지 오래라 그냥 깨끗하게만 유지하자라는 마음만 남게되었죠... 씁
인생 경험담에서 우러나온
이형의 영상은 웹툰보다 더해 죤내 기다려야해 언제 올려?...왁트모르지비 아웃워드 현기증 날거같에
진짜 현 자취생인데 자취안한애들 집꾸미는거 행복회로 돌리는거 보면 답답함...
자기는 쥰내 이쁘게 꾸미고 살꺼라면서, 내 집 놀러올때마다 훈수둠 ㅋㅋㅋㅋㅋ
벌레 안나오는게 최고임
태생 도시인들은 진짜 벌레안나오는게 최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독립해보진 않았지만 만약에 나중ㅇ에 하면
크기가 어떻든 신경안쓰고 단지 벌레가 나오냐 안나오냐로 선택할 것 같음..
자다가 손가락에 통증있어서 깼더니
지네가 굿모닝 하면서 깨워줌
개깜 놀 하면서 잠이 확 깨더라고요
@@mincho_gokbob 와 ㄷㄷㄷ... 자기한테 공격하지도 않았는데 무는거보면
ㄹㅇ ㄷㄷ..
@@mincho_gokbob 개무서우셨겠네요 ㄷㄷ..
개구부에 퇴치제 주기적으로 뿌렸더니 더 나오진 않더라고요
ㅋㅋㅋ 돈 많은 형 원룸 가보니까 또 다르드랑. 조명도 조명인데 침대 랑 컴터 책상 다들갓는데 너무 쾌적해..ㄷㄷ 역시 사람은 이거(짤랑이)가 좀 되야하나바
형 오늘 영상 준나 빨리 올렸네
왁 끁형을
트 위치에서 처음 봤을때
모 자라 보였지만
르 노 자동차보다 bmw를
즈 응말로 좋아하는
비 가오나 눈이오나
언 제나 방송을 키는?
제 미있는 스트리머야
나 는
와 이파이만 있다면 언제나 형방송을 볼게
?
?
?
진짜 현실감 개쩐다 지금 투룸 전세들어와서 그나마 내가 꾸미고 싶은대로 꾸미며 살고 있는데 그전 원룸은 이거 사면 방이 화사해지겠지?? 하고 가져오는순간 난 쓰레기를 산것이고 저건 괜찮겠지 하고 샀을땐 이미 내손에 쓰레기가 들려있는거다 원룸은 꾸밀수가 없는곳이다 진짜 감각있고 미니멀 라이프로 살수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렇게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대는 무슨...... 처음엔 이불깔고 자게됨요 이불깔고 자다가 아 뭔가 폭신한게 있었으면 좋겠는데? 하고 사는게 접이식 매트리스 그것마저 비싸서 저렴한걸로 사볼까 하고 주문하면 뭔 쓰레기같은 너덜너덜한게 옴 ㅎㅎㅎ 또 좋다고 잠 ㅎㅎ
개인적으로 이불 까는거 보다 바닥에 덜렁 매트릭스 놓고 그 위에 이불 까는 방법이 있음 이게 은근 개좋음
매트릭스는 영화 아니누
@@skt456789 편-안
아니 형 유튜브 볼 게 없잖아
다 생방에서 봐버린 내 인생이 레게노
왁트모르즈비 했어요?
@@Nayoonbin123 저번 유튜브 이후 이야기 말씀하시는 거면 한 달 넘게 넘어가야 되고 마지막으로 뱅송한건 1~2주전에 했던거 같네요
@@xx100499 6화를 생방으로 했어요?
@@Nayoonbin123 네? 6화 분량분의 영상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했죠. 유튜브 여러분들의 생각과는 달리 왁트모르즈비는 꾸준히 하고 있답니당(1주일에 한 번도 안하지만) 아마 편집 쭉 하면 1~2화는 훨씬 넘게 나올거에여 ㅎㅎ
@@xx100499 감사합니다
진짜 원룸에 책상 침대 옷장 넣으면 공간이 힘든데 저렴하고 깔끔하게 코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 조그만 4단 스탠드형 책장이랑 이마트에서 파는 블라인드 깔끔한 색 창문에 달면 그럴듯해짐
왜 오늘 아웃트로가 없어 형?
어 왜 새벽이 아니라 12시에 올렸어 형?
몸이 적응해서 지금 기다렸는데....
고1 자취하고 있는데 씨댕 거지꼴입니다 내 상상은 이게 아니였는데...
오 고1때부터...
진짜 저 말중에서 공감 되는게
고1~2 자취 했을때 침대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ㅈㄴ 려렴한 침대 사서 썻는데 진짜 바닥보다 약간 물렁? 한 정도 입니다.
그리고 겨울 되면은 보일러로 침대가 따뜻해 지지 않게 때문에
온수매트? 사려고 할껍니다 돈낭비 씹에집니다. 그냥 보일러 틀고 두꺼운 이불 덥는다? 개춥습니다,... 진짜 어정쩡한 침대 살 바에는 얇은 매트리스 사는게 훨 이득입니다....
ㄹㅇ 자취방 구하고 이것저것 멋있게 넣어야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놐ㅋㅋㅋㅋ
결국 우리집에 매트리스랑 냉장고, 집에서 가져온 책상과 컴퓨터가 우리집에 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자취 하기전인 분들 이 영상 잘 보세요 다 살이되고 뼈가되는 이야기입니다.
형 사랑해♡♡♡♡♡♡
하트붙이는거 질렸다고?
어쩌라고 빨리 왁트모르즈비 올려줘♡♡♡♡
와 진짜 3년이 지나도 맞는말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