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전에 야구가 이랬음. WBC 초대 대회때 일본을 두번 이기고 좋은 성적으로 마감하면서 리그는 일본보다 한 수 아래일지 몰라도 국대만큼은 일본과 대등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도저히 근접할 수 없는 수준까지 되어버린 일본! 축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대로 가다가 야구처럼 될 수 있습니다 ~
손웅정 감독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손웅정 감독님 영상도 종종 봤고~ 책도 읽었는데 그 책보고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발언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진짜 겸손하시고 소신있으시고 너무 멋지신 축구인이십니다~ 이 발언으로 영향력이 커져서 바뀌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황금세대 쏘니있을때 64년만에..우승하길~ 손웅정감독님 직접 본적 있었는데 유머도 있으시고😆 웃은얼굴의 다정하신 모습뒤에 카리스마도 있으셨어요~😊
손감독님의 말에 적극 지지합니다 한국 축구협회의 미래비젼없는 행정력은 너무 한심합니다 전술만 비교해보아도 일본은 자기들만의 축구스타일을 만들어서 유소년부터 기본기와 체계화한 전술교육으로 일본축구 특유의 스타일을 만들엇는데 한국은 아직도 우리만의 축구스타일이 없다는것만 보아도 손웅정님의 말에 진심 공감합니다
저는 "손흥민 이번에 득점왕 되면 안된다"도 똑같은 방식의 화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말씀하시는 그 깊은 속뜻이야 다 이해합니다만, 항상 호사다마 새옹지마 스타일로, 항상 충격요법 쪽으로 인용하는 부정적 화법이 솔직히 매번 옳은 피드백으로 다가가는 것도 아니고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손웅정 감독이라는 직선적인 캐릭터와 명망 덕분에 굳이 사람들이 찾아서 그 속뜻과 맥락까지 헤아려주는 거지, 메신저를 떼고 보면 실언에 가까운 화법입니다. 저런 화법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전에 삐그덕거릴 때 많은 팬들이 "한국축구 정신차리게 이참에 9회 연속 본선 진출 실패해봐야 한다"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충격요법이란 말할 때는 사이다지만, 개인 단위도 아니고 집단 단위에서 큰 공동 프로젝트의 실패 후 바운스백을 한다는게 실제로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면 나락을 헤어나오기까지 요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담백하게 "단단한 기반없이 단기 대회 우승에 취해서는 안되고 결과에 상관없이 궁극적으로 장기적인 행정이 발전해야 한다"는 직접적인 화법을 쓰면 누구나 옳은 말이라고 이해하고 끝났을 일입니다.
손웅정감독님 이번 발언으로 오늘날 손흥민의 탄생이 우연이 아니였음을 느낌… 사람들은 대회앞두고 왜 이런말을 하냐하는데 이런말은 대회전에 하는거랑 대회후에 하는거랑 그영향력이 천지차이라고 봄. 역대 국대는 항상 좋은 선수들이 많았지만 이번처럼 앞도적인 선수 여러명 보유한적은 없었음. 그만큼 우승확률도 높은건 사실이지만 그 우승 하나로 썩어빠진 문제점을 무시한다면 어쩌면 다음 우승트로피까진 또 64년 혹은 그이상이 걸릴수도 있지않겠음?문제점 개선없이 지금처럼 세계적으로 에이스 선수 몇명을 동시에 보유할수있는 국대가 될수있는 확률이 몇퍼라고봄?솔직히 지금 일본 실력이라면 원정 월드컵에서 4강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임. 본인 아들 우승못하더라도 이 썩어빠진 제도개선부터 해야한다는 마음을 갖고 계신다는게 너무너무너무 존경스러울뿐. 아들이 더 위대해 지는것보다 대한민국 미래의 축구가 더 위대해지기를 바라시는 마음. 대부분 사람들은 쉽게 못하죠.
2002년 월드컵때도 4강에 든 뒤 스스로 아시아 최강이라 여기다가 이후 몰디브같은 나라에도 털렸던 일화가 있었음. 어떤 나라도 영원히 그 타이틀을 유지하기가 어렵겠지만 한국 축구협회는 그 이후 정확한 로드맵을 마련하지 못했음. 전교에서 20등을 했다면 그 다음은 10등안으로 목표를 세우는 법인데, 왜 한국 축구는 늘 16강이 목표인가?
지금 한국축구 그것도 유소년 축구가 많이 변한건 사실임 인구 감소로 인해 모든 스포츠에서 선수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아시안게임도 보면 금메달 숫자가 옛날의 절반으로 줄어들었음)근데 유독 축구만이 유소년 숫자가 많음 2000년 이전에는 거의 학교팀 위주로 고교이하 축구팀이 400여개팀 정도였는데 지금은 클럽팀포함 1300여개팀임 그리고 2000년 이전에는 99%가 맨땅에서 훈련했는데 지금은 99%가 인조잔디에서 훈련함(우리니라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장마기간 까지 있어서 프로나 국가대표가 아닌 이상 천연잔디에서 훈련하기는 정말 힘듬) 그나마 축구는 유소년 선수숫자 그리고 시스템이나 훈련여건등이 꾸준히 발전하는 유일한 종목임
명장밑에 졸개없다고 참 오늘날 손흥민은 아버지의 냉정하고 정직한 사고방식으로 배출되었네요 나도 자식있는 부모지만 정말 자식을 사랑하는 분인것같네요 이런분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주류가되어야 일류선도전진국가가 될수있는데 참 걱정입니다 저 아름다운 충고 정말 대한민국 축구를 누보다도 사랑하시는 찐 축구인이네요 용기가 아니고 당연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글쎄요 당장 야후재팬이나 트위터반응만 봐도 엄청 의식하는 사람 많던데, 그리고 최근에 우리가 3:0으로 두번 지긴 했지만 일본이 우리나라 유럽파가 다 나온 1군을 이긴적도 없고(첫번째 3:0경기는 일본은 풀주전이었음 우리는 2군) 리그 비교를 위해 이번시즌 아챔만 봐도 J리그 상대로 K리그 팀들이 4승1무1패했죠 (물론 자금력이나 인프라는 J리그가 한수위인건 맞습니다) 지금이야 분위기 좋지만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사우디,오만한테 지고 떨어지네 마네 하던게 불과 2년전입니다 신경도 안쓴다 라고 할정도 되려면 지금 같은 분위기 한 10년 이상 유지하고 월드컵8강,4강 정도는 해줘야 그럴만하지 라고 생각하지 지금 상태에서 그런 소리하는건 솔직히 그냥 헛소리죠 앞에 말한대로 포탈이나 트위터에는 신경쓰는 사람들이 훠얼씬 더 많구요 그냥 님 주변 친구 몇명이 헛소리한거로 밖에 안들림 아 물론 전체적인 시스템,인프라, 투자, 현재 국대 실력은 일본이 한발 앞서있는건 사실입니다
우리 축구협회는 만약 우승을 한다면 바로 투자와 흥행, 유소년 시스템, 모든면에서 갈아 엎어서 축구 발전을 위해 협회가 노력하고, 기여를 해야 되는데, 그냥 자기네들이 잘했다고 즐기고 있으니 발전이 없는것임. 대표팀과 감독, 코치 관련 스텝들이 월드컵때 감동을 주어 k리그 흥행에 도움을 줬는데, 이게 다 축협이 잘했다는것처럼 행동을 하여 승부조작 선수를 복귀 시킨다는 뻘짓 거리를 한것처럼 축협의 윗분들, 축구 관련된 고위직들을 싹 갈아 엎어야됨. 이렇게 하지 않는한 축구 발전은 없음. 손흥민 아버지도 준비가 미흡하고, 시스템도 준비가 안되었는데 만약 우승하게 되면 축구 발전에 힘쓰는게 아니라 우승의 도취 되어 한탕 해먹거나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우승하면 안된다는거임.
손흥민, 이강인은 한국축구 시스템에서 키워진 선수가 아니다 따라서 한국축구 시스템은 과거보다는 좋아졌지만 일본이나 축구선진국에 미치지 못한다 축구는 개인 경기가 아니라 단체경기이다 축구가 과거와는 달리 시스템화되고 있는 현대축구에서 시스템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일본은 세계축구에서 선두를 노리고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 일본은 그 과정중에 있는 팀이고 피파랭킹도 계숙 상승할 것이다 하지만 한국축구는 이런 꿈도 계획도 없다 한국축협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손웅정감독은 이런 점을 지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축협이 제대로 안 돌아가고 결과를 꾸준하게 낼 수 있는 '과정'이 만들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특정 선수들에 의해서 우승이라는 '결과'만 가져가면 개혁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오만한 그들은 '착각'에 빠져서 '결과'를 자기들의 공으로 생각하고 꾸준하게 레벨을 유지하기위해 필요한 '과정'이 부족하다는 위기감이나 개선에 대한 노력을 전혀 안할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니 한 말 같죠. 손흥민이라는 국민적 아이콘, 세계적 명성과 뛰어난 실력, 심지어 부까지. 이 모든걸 가진 상황이기에 할 수 있는 소리이기도 하죠. 이게 참 씁슬한거죠. 가지지 못한 자들은 지적조차 못할정도로 시스템에 잡혀 있다는거니까요. 한 나라의 축구협회가 재벌의 사설 축구 동호회처럼 영향을 받고있으니 대한민국에 축구를 업으로 삼고 있는 국내의 그 누구도 자신들의 현재의 밥그릇, 미래의 밥그릇까지 내놓지 않고는 쓴소리 못하는 상황이기에 그냥 다 속으로만 꿍하고 있는 현실. 사적인 자리가면 다들 비판 할겁니다.
정말 공감은 됩니다만.. 우승못한다고 실패 원인이 축협의 행정이다로 가진않을겁니다. 다른 변명거리를 찾겠죠. 2002년 월드컵 성공으로 세계적인선수도 만든덕에 그 선수의 맨파워가 높아져 축구산업에 기여했듯이, 우승으로 스타선수들 더 발굴하고 그 선수들의 브랜드파워를 빌어 변화해가는 방법이 현시점에선 가장 현실적인거 같아요
총합은 A대표팀 클래스들의 총합을 말하는듯.. 일본은 A팀 2개 만들어도 그 두팀의 수준차가 크지 않을거라고 말하지만 한국은 당장 해외파 핵심 4명 빠지면 2팀은 고사하고 한팀도 아시아 최강을 논할 스쿼드를 만들기엔 한참 거리가... 이렇게 따지면 손감독이 말한 격차가 바로 체감됨 그리고 우승하면 안된다는 말은 아시아컵 우승하면 클리스만 낙하산 내려꽂고 욕먹을땐 짱박혀 있던 정회장 기어 나와서 "캐째?" 드립치면서 개 나대는 축협 인간들이 반성없이 승리한게 지들 똥까지 치우면서 한건 말안하고 지가 다한것처럼 반성없이 우승에 묻혀 그짓거리들을 다시할거란 우려를 말하는듯
솔직히 틀린말 하나없지 02년 4강신화 이후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건 팩트니까 계속 성장하는 일본, 이란과 비교해서 우리는 선수몇몇의 개인커리어 말고 무엇이 성장했나 냉정하게 돌아봐야함 자국리그에서 빅리그 진출하는 선수의 숫자는 일본에 비교조차 할수없고 이번에 일본인감독이 월드컵을 조1위로 통과한것만 봐도 감독 육성수준은 더 처참하게 벌어졌음 일본이 선수육성, 지도자육성 과정에서 발전적인 계획을 가진 단계를 넘어 이제 그 성과까지 보고있는 마당에 우리는 아직도 4강신화에 연연해서 02 국대출신들이 여기저기 다 해쳐먹는 중임
손감독님 그리고 문도그 역시 멋있는 사람! 비판을 하지 않거나 비판을 해도 그 비판이 묻히는 조직은 언젠가는 썩기 마련입니다 비판을 바탕으로 단점을 보완하고 더 효율적이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모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얘기하기 꺼려하는 부분을 유튜브 축구채널에서 유일하게 얘기할 수 있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유튜브 축구채널에서는 한국이 일본을 이길 수 있다라는 국뽕만 얘기하는 채널은 이미 구독 다 취소했고 문도그 같은 분들이 많아져야 한국축구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번 말하지만 한국축구의 기술 문제는 선수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어릴때부터 이겨야 하는 축구를 하는데 대부분의 운동부가 학부모의 돈으로 운영되고 그렇기 때문에 지도자 입장에서는 승패에 집착할수 밖에 없고 그래서 대부분 덩치 큰 애들을 공격시키고 중요한 경기에서는 딸깍축구를 하게되는겁니다. 학부모가 우리학교는 왜 자꾸 지나요? 라고 물으면 지도자가 할 말이 없습니다.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좋은 전술에 녹아들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말해봐야 변명밖에 안됩니다. 지도자가 아무리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다해고 실제 중요한 토너먼트 경기에서는 대부분 딸깍축구를 할수밖에 없죠. 이겨야 학부모 뵐 면목도 있고 애들 진학문제에 대한 부담이 없죠... 학생경기 보면 벤치에서 야! 올라가! 내려가! 온갖 지시가 난무 하는데 이런 환경에서 축구하면 기술이 늘까요? 그래서 최근 유소년 8인제 축구할때 벤치에서 지시 못하게 하는 룰이 만들어 졌습니다. 과연 일본애들이 특별해서 개인기가 우릴 앞설까요? 걔네가 무슨 브라질 개인기 코치를 각 학교에 배치해서 가르치나요? 이건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개인기라는건 호나우두처럼 수비 3~4명 제끼고 가는 그런게 아니라 보다 효율적으로 패스하기 위해 상대 압박으로 부터 볼을 유지하고 침착한 볼소유를 할수있게 하는 능력을 말하는거죠 이건 다들 아실듯 결국 승패에 집착하는 딸깍축구를 버리지 못하면 애들 기량발전 힘듭니다. 리춘수에서 이천수가 최태욱한테 아직도 4강제도 있냐? 물으니까 최태욱이 아직도 있답니다. 손웅정 아저씨나 신문선이나 참 무책임한게 그걸 왜 이럴때 말하나요? 누구나 아는거 아님?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몰라서 저런말하는건가? 신문선도 웃긴게 ㅋㅋ U-17 일본한테 지고나서 하는 말이 이미 일본한테 개인기 뒤쳐진게 몇년됬다 이러고있네... 그럼 당신은 그동안 뭐했냐? 라고 하면 뭐라고 대답할래? 누군 모르나?
손웅정 감독이 말하고 싶은건 일단 우리나라 선수들 재능은 충분한데 이정도 경기력 행정력 감독 뽑는 능력이 이정도면 안된다는걸 말하고 싶은거 같음. 선수들 기량이 시대에 따라서 계속 올라가면 그 체계수준도 비례해서 올라가야하는데 반비례 되고 있다는 느낌임. 그예시로 지금 국대 감독 클린스만 이라크하고 붙었을때 최소3골은 집어넣었어야 맞는거임. 이런식으로 아시아게임 우승하면 또 축협 물갈이할거 못하고 제자리걸음이다.
축구는 한 두명으로 우승 할수없죠 가장 걱정 되는 거 이강인이 윙으로 뛴다는 건 아주 문제죠 스피드 패스 탬포 수비력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일본 윙은 스피드 장난이 아닙니다 현실을 직시 해야 된다고 걱정학니다 한두선수 갖고 일본을 이긴다는 건 장난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 손홍민 아버님 말씀 이해 합니다 저도 과거에 선수 생활을 했기에 댓글을 남김 ~!!
정작 일본은 우리나라를 라이벌로 생각조차 안하던데 이게 언론에서 자꾸 노이즈마케팅을 해버리니 축구팬들도 그거에 따라서 자꾸 일본이 라이벌이라는 착각을 하며 느끼는거지. 현재 해외파가 많아서 당연히 이긴다? 그렇게 따지면 일본이 더 많고 활약도 일본이 더 좋음. 우리나라는 문제인게 꼭 일본 빨아주거나 우리나라가 뭔가 안될것처럼 말하면 그저 까는 글들이 전부임. 과거 2002년 멤버때도 일본한테 안됐던 이유는 당시 우리나라는 일본을 실력으로 이기고 싶던게 아니라 단지 ‘일본’이라서, 과거에 우리한테 못되게 했으니 이겨야 한다는 마인드였지. 솔직히 그냥 정신승리밖에 안됨. 스포츠를 스포츠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저 일본이라는 나라에 자격지심밖에 더 될까? 이천수 말대로 일본은 점유율 축구만 10년을 넘게 연구한 나라임. 우리나라는 새로운 감독이 와도 달라지는거 없음. 솔직히 다 알다싶히 해외파 말곤 개개인 능력치들 안좋은건 알잖아. 이건 축구를 가르치는 환경과 축구에 대한 본질의 문제라고 본다. 축구팬들이 많아졌다고 거만해질 필요는 없다라는 얘기지.
그럼 한국이 아시안컵 우승못하면 병이 고쳐지는가?? 축협이 개과천선하고 축구에 왕창 투자해서 인프라가 좋아지는가?? 반대로 말하지 만약 국대가 계속 졸전을 펼쳐서 축구의 인기가 시들해지면 그래서 팬들이 떠나간다면 그래면 한국의 축구 시스템이 선진화되는가??? 과연 팬들의 기대에 답하지 못하는 스포츠가 존재할 가치가 있는건가??? 한국축구의 시스템을 개혁하고 싶으면 그 내부 종사자들의 개혁이 먼저다 팬들의 원성을 사고 팬들이 떠나가게 하면서 그 반대급부로 시스템의 문제점을 부각시킨다는 웃기지도 않는 논리는 시스템 안에 있는 자신들의 무능을 합리화 하려는 개소리일 뿐이다
이강인, 손흥민, 김민재가 아무리 잘해도.. 축구는 11명이 하는 경기니까, 11명이 다 잘 할 수 있게 평균 능력이 높아져야..! 국가대표들 중에는.. 더구나 10년 이상 축구만 했는데도... 아직도 게임을 제대로 할 줄 몰라서 버벅대고 있잖아요..? 누가 이들에게 스스로 깨우치도록 만들어 주지 못하고 감독의 지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선수로 만들어 놨나요..? 한국 축구의 현실..! (축구 기술은 나아지고 있는데, 경기 운영 능력은 아직도 걸음마 수준..)
지금 한일 양국의 축구 인식이 어디까지 온것이지 개인적으로 느낀게....물론 선수들 마음가짐은 다를수도 있겠지만...월드컵에서 한국은 딱 16강만 가도 만족하는 분위기인 반면 일본은 이제 16강 정도면 많이 아쉬워하고 그 이상을 충분히 바라보는 분위기 같음... 일본이 j리그를 출범할때 말했던 100년 구상의 계획을 우리는 비웃었지만... 그 계획을 자기네들은 치밀하게 준비하고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요즘 제대로 받고 있음... 진짜 우리나라도 축구의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 시점인거 같음...
경기를 앞두고 사기를 저하하는 발언은 경계하는 것이 맞다. 30대 아들에게 아직도 치맛바람을 날리는 것도 점점 더 안좋게 보이는데 ㅠㅠ 월드컵도 경기를 하지 말고 걍 피파 랭킹으로 수여하자는 것인가... 걍 이런 의견도 있다 정도로 해야지, 그걸 경기 앞두고 이렇게나 떠들어봐야 전 욕밖에 안나와요
한국축구의 근본적인 문제의 큰 부분은 병역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흡한 투자나 유소년 육성 시스템의 문제도 문제지만 그 문제마저도 결국 병역이 근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곧 프로대뷔 못하면 군대갈 친구들에게 애써 투자할 이유가 뭔지. K리그에서도 어린선수는 곧 군대나 상무 갈거니까 쓸이유가 없어서 출전기회도 잘 안주고 해외진출도 특별히 잘하는선수 아니고서는 병역해결안되면 어렵고 그런데 이게 모병제로 바뀌지 않는한 해결불가.
솔직히 아무리 황금세대다 해도 아시안컵 우승이 당장의 성적 말고는 좋을게 많이 없긴 함.... 지금 감독도 아무런 조건 없이 그냥 회장이 원하는 감독으로 그냥 골라버린건데 이 상황에서 우승하고 16강 이상 가고 그래버리면 어? 대충 선임해도 성적 좋네? 하면서 다음 감독도 대충 아무나 뽑을게 뻔함.... 이러면 한국축구 발전은 커녕 후퇴만 되고 라이벌 의식있는 일본보다 격차는 점점 더 말도안되게 커질거임
일본과 우리는 교육정책부터 다르기 때문에 더욱 차이나는 둣. 일본 초등생 축구팀 5천개라던데, 그럼 우린 인구 대비해서 2천개 되는가?....일본 교육은 예체능을 중시하는데, 한국 교육은 알다시피 방과후 학원코스. 공부 또 공부...청소년기까지 체육을 중시해야 평생 체력의 바탕이 되는 건데 한국은 덩치는 크지만 허약한 애들 투성...나는 일본 축구,야구,배구 등 학교팀이 수 천개란 뉴스를 볼 때마다 감짝 놀란다. 거의 모든 학생들이 취미로 하고 있단 얘기 아닌가? 이러니 괜찮은 선수들도 배출되는 것이고...결론. 일본과 우리는 교육정책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후토크) 손흥민 결승골 + 이강인 도움, 홍명보 감독이 칭찬 받아야 하는 이유?! Feat.쓰리백 [오만vs대한민국]](http://i.ytimg.com/vi/rOpBKP4wwZE/mqdefault.jpg)
![[Live] : ONE 168 วันนี้!! "โจนาธาน vs ซุปเปอร์เล็ก"](http://i.ytimg.com/vi/0jIN65KgJsI/mqdefault.jpg)
축구 이전에 야구가 이랬음.
WBC 초대 대회때 일본을 두번 이기고 좋은 성적으로 마감하면서 리그는 일본보다 한 수 아래일지 몰라도 국대만큼은 일본과 대등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도저히 근접할 수 없는 수준까지 되어버린 일본!
축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대로 가다가 야구처럼 될 수 있습니다 ~
이미 일본 따라잡기는 힘들다고 봐요 벌써 20년은 뒤쳐졌고 썩고 썩은 축협이 절대 바뀔 생각 안 할거거든요
앞으로 일본 8강, 4상 올라갈 때 한국은 16강 조기 탈락이나 16강 겨우 올라가는 수준 계속 반복 할 거라 봐요
@@user-bs7qs9mk2y 그건 오바다
손웅정 일본 순사 같이 생겨서 한국이 일본 보다 못하다 ?
말도 안되는 망언을 했네 국짐당 입당 할려고 줄서는거냐
@@user-in2sl9lv7g니가 매국노인건 모르냐? 언제까지 덮어두고 좋아라만 할래
@@user-in2sl9lv7g정병 한명 추가요
손웅정 감독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손웅정 감독님 영상도 종종 봤고~
책도 읽었는데 그 책보고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발언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진짜 겸손하시고 소신있으시고
너무 멋지신 축구인이십니다~
이 발언으로 영향력이 커져서
바뀌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황금세대 쏘니있을때 64년만에..우승하길~
손웅정감독님
직접 본적 있었는데 유머도 있으시고😆
웃은얼굴의 다정하신 모습뒤에 카리스마도 있으셨어요~😊
손감독님의 말에 적극 지지합니다
한국 축구협회의 미래비젼없는 행정력은 너무 한심합니다
전술만 비교해보아도 일본은 자기들만의 축구스타일을 만들어서 유소년부터 기본기와 체계화한 전술교육으로 일본축구 특유의 스타일을 만들엇는데 한국은 아직도 우리만의 축구스타일이 없다는것만 보아도 손웅정님의 말에 진심 공감합니다
정신나간소린데ㅋㅋ 우승반드시해야한다
韓国にBUKATSUシステムは定着しないだろう
@@문이-s7g우승하지말란 말이 아니잖아
우승하길 원하는데 유소년 키우지않고 투자안하고 현재 스타선수 몇명한테만 의지해서 우승해서는 우쭐대고 계속 투자안할까봐 쓴소리 한거잖아
그정도로 이해력이 부족해?
@@illijllillj4477요즘 말이 많다는거 존나 같잖노 니는 말을 좀 줄여라
@@With5532 싸물어너도ㅋㅋ 이해같은소리하네 스타선수한테 의지하면서하고있냐?ㅋㅋㅋ 아니 스타선수가 있으니까 쓰는거지 븅딱새리야 그건 전력이아니야? 없다고가정을하고 해야돼? 노망낫으면 걍 나대지말고 가만잇으라고전해라 요새 웅정빠들이많이보이네 지금이 우승적기다 인터뷰를봐도 선수들이 의지가 엄청나게보이고 우승을바라고잇고 하는데 이 삽새기야 넌 스벌아걍 일장기 휘날리고 일본응원이나처하세요
병들지 않았으면 하는말이 멎지다.손웅정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전형적인 손웅정 님의 화법이네요. 아들이 자랑스럽고 대단하다는 걸 알지만 "우리 흥민이 월드클래스 아닙니다"라고 하셨던 것처럼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승하길 바라지만 "이번에 우승하면 안됩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 잘되라고 하시는 말씀이죠.
이런 화법이 많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없애버리는 것 입니다
다소 잘못 알아들으셨네....... 😂
@@user-mf6td9bz3q어떻게 그따위 생각이 들 수가 있지?
잘못 이해한것이 아니라 우승을 한다고 선수들이 오만과 자만에 빠진다는 생각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조금 더 자신감있는 선수들에게 응원을 드립니다
저는 "손흥민 이번에 득점왕 되면 안된다"도 똑같은 방식의 화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말씀하시는 그 깊은 속뜻이야 다 이해합니다만, 항상 호사다마 새옹지마 스타일로, 항상 충격요법 쪽으로 인용하는 부정적 화법이 솔직히 매번 옳은 피드백으로 다가가는 것도 아니고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손웅정 감독이라는 직선적인 캐릭터와 명망 덕분에 굳이 사람들이 찾아서 그 속뜻과 맥락까지 헤아려주는 거지, 메신저를 떼고 보면 실언에 가까운 화법입니다.
저런 화법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전에 삐그덕거릴 때 많은 팬들이 "한국축구 정신차리게 이참에 9회 연속 본선 진출 실패해봐야 한다"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충격요법이란 말할 때는 사이다지만, 개인 단위도 아니고 집단 단위에서 큰 공동 프로젝트의 실패 후 바운스백을 한다는게 실제로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면 나락을 헤어나오기까지 요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담백하게 "단단한 기반없이 단기 대회 우승에 취해서는 안되고 결과에 상관없이 궁극적으로 장기적인 행정이 발전해야 한다"는 직접적인 화법을 쓰면 누구나 옳은 말이라고 이해하고 끝났을 일입니다.
축구를 진정 사랑하고 유소년 양성의 중요성을 잘 아는 손웅정님 같은 분이 축협에 있어야 한다는...
손웅정감독님 이번 발언으로 오늘날 손흥민의 탄생이 우연이 아니였음을 느낌… 사람들은 대회앞두고 왜 이런말을 하냐하는데 이런말은 대회전에 하는거랑 대회후에 하는거랑 그영향력이 천지차이라고 봄. 역대 국대는 항상 좋은 선수들이 많았지만 이번처럼 앞도적인 선수 여러명 보유한적은 없었음. 그만큼 우승확률도 높은건 사실이지만 그 우승 하나로 썩어빠진 문제점을 무시한다면 어쩌면 다음 우승트로피까진 또 64년 혹은 그이상이 걸릴수도 있지않겠음?문제점 개선없이 지금처럼 세계적으로 에이스 선수 몇명을 동시에 보유할수있는 국대가 될수있는 확률이 몇퍼라고봄?솔직히 지금 일본 실력이라면 원정 월드컵에서 4강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임. 본인 아들 우승못하더라도 이 썩어빠진 제도개선부터 해야한다는 마음을 갖고 계신다는게 너무너무너무 존경스러울뿐. 아들이 더 위대해 지는것보다 대한민국 미래의 축구가 더 위대해지기를 바라시는 마음. 대부분 사람들은 쉽게 못하죠.
2002년 월드컵때도 4강에 든 뒤 스스로 아시아 최강이라 여기다가 이후 몰디브같은 나라에도 털렸던 일화가 있었음.
어떤 나라도 영원히 그 타이틀을 유지하기가 어렵겠지만 한국 축구협회는 그 이후 정확한 로드맵을 마련하지 못했음.
전교에서 20등을 했다면 그 다음은 10등안으로 목표를 세우는 법인데, 왜 한국 축구는 늘 16강이 목표인가?
@illijllillj4477 9등급이신분이 6등급은 왜 찾아요?
@@illijllillj4477 글이 어려웠냐?
미안 너 수준을 몰라서
손웅정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너무나 공감 갑니다...축협이 양궁협회 처럼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답답해도 손웅정님과 문도그님때문에 희망을 봅니다! 화이팅!!!
문제는 우승했을경우 그런착각들을 협회사람들만하는게 아니라 일반 축구팬 국민들도 그런착각들을함
지금 한국축구 그것도 유소년 축구가 많이 변한건 사실임 인구 감소로 인해 모든 스포츠에서 선수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아시안게임도 보면 금메달 숫자가 옛날의 절반으로 줄어들었음)근데 유독 축구만이 유소년 숫자가 많음 2000년 이전에는 거의 학교팀 위주로 고교이하 축구팀이 400여개팀 정도였는데 지금은 클럽팀포함 1300여개팀임 그리고 2000년 이전에는 99%가 맨땅에서 훈련했는데 지금은 99%가 인조잔디에서 훈련함(우리니라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장마기간 까지 있어서 프로나 국가대표가 아닌 이상 천연잔디에서 훈련하기는 정말 힘듬) 그나마 축구는 유소년 선수숫자 그리고 시스템이나 훈련여건등이 꾸준히 발전하는 유일한 종목임
명장밑에 졸개없다고
참 오늘날 손흥민은
아버지의 냉정하고 정직한 사고방식으로
배출되었네요
나도 자식있는 부모지만
정말 자식을 사랑하는 분인것같네요
이런분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주류가되어야 일류선도전진국가가 될수있는데 참 걱정입니다
저 아름다운 충고
정말 대한민국 축구를 누보다도 사랑하시는 찐
축구인이네요
용기가 아니고 당연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
손웅정 감독님, 도그형처럼 이렇게 소신있는 사람들이 한국축구를 이끌어갔으면..!
일본친구들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90년대는 한국축구는 우상이자 라이벌!
지금은 아예 신경도 안쓴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하지만 손흥민은 정말 부럽다고 함 ㅋㅋ
이게 일본사람들의 인식입니다!!
일본이 그리생각하던 무슨 상관입니까
@@KoreaMan.. 일본인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든지 상관 없죠, 잘못만 인정하면 끝인 거죠. 일본인들의 반응 댓글 쓰신 분의 의도를 삐딱하게 볼 건 없다고 봅니다.
한국 아쉽지만 실력이 턱 없이...말레이시아 한테도 상대가 안될거에요 일본이랑 말레이시아랑 비등할듯
미안한데 우리도 일본선수 누가있는지 몰라요 그나마 아는 미토마는 이제 패턴읽혀서 벤치행아닌가
글쎄요 당장 야후재팬이나 트위터반응만 봐도 엄청 의식하는 사람 많던데,
그리고 최근에 우리가 3:0으로 두번 지긴 했지만 일본이 우리나라 유럽파가 다 나온 1군을 이긴적도 없고(첫번째 3:0경기는 일본은 풀주전이었음 우리는 2군) 리그 비교를 위해 이번시즌 아챔만 봐도 J리그 상대로 K리그 팀들이 4승1무1패했죠 (물론 자금력이나 인프라는 J리그가 한수위인건 맞습니다)
지금이야 분위기 좋지만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사우디,오만한테 지고 떨어지네 마네 하던게 불과 2년전입니다
신경도 안쓴다 라고 할정도 되려면 지금 같은 분위기 한 10년 이상 유지하고 월드컵8강,4강 정도는 해줘야 그럴만하지 라고 생각하지 지금 상태에서 그런 소리하는건 솔직히 그냥 헛소리죠 앞에 말한대로 포탈이나 트위터에는 신경쓰는 사람들이 훠얼씬 더 많구요 그냥 님 주변 친구 몇명이 헛소리한거로 밖에 안들림
아 물론 전체적인 시스템,인프라, 투자, 현재 국대 실력은 일본이 한발 앞서있는건 사실입니다
손웅정님 ㅎㄷㄷ❤
우리 축구협회는 만약 우승을 한다면 바로 투자와 흥행, 유소년 시스템, 모든면에서 갈아 엎어서 축구 발전을 위해 협회가 노력하고, 기여를 해야 되는데, 그냥 자기네들이 잘했다고 즐기고 있으니 발전이 없는것임.
대표팀과 감독, 코치 관련 스텝들이 월드컵때 감동을 주어 k리그 흥행에 도움을 줬는데, 이게 다 축협이 잘했다는것처럼 행동을 하여 승부조작 선수를 복귀 시킨다는 뻘짓 거리를 한것처럼 축협의 윗분들, 축구 관련된 고위직들을 싹 갈아 엎어야됨.
이렇게 하지 않는한 축구 발전은 없음.
손흥민 아버지도 준비가 미흡하고, 시스템도 준비가 안되었는데 만약 우승하게 되면 축구 발전에 힘쓰는게 아니라 우승의 도취 되어 한탕 해먹거나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우승하면 안된다는거임.
물들어올때 우승못하는것도 병이야..
할때 해야지 멤버될때해야되고..언제 합니까..
너무 겸손하시면 안됩니다.~계속 가즈아~~애들아~ 해야함
이해를 못하시는군...
손웅정님 존경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을 위해서 우승은 해야합니다. 어짜피 안바뀌는데 우승 타이틀이라도 가져가야합니다
그래도 이시기에 나가서 경기뛰는 선수들은 모가됩니까? 좋은말도 때와장소를 가려야죠 모든말씀 맞는이야기지만 TPO를 지켜야죠! 가끔 너무 극단적이실때가 있어요
우승이라도 한번 하고 이야기 합시다. 공은 둥글고 그래서 운도 따라야 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손흥민, 이강인은 한국축구 시스템에서 키워진 선수가 아니다
따라서 한국축구 시스템은 과거보다는 좋아졌지만 일본이나 축구선진국에 미치지 못한다
축구는 개인 경기가 아니라 단체경기이다
축구가 과거와는 달리 시스템화되고 있는 현대축구에서 시스템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일본은 세계축구에서 선두를 노리고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
일본은 그 과정중에 있는 팀이고 피파랭킹도 계숙 상승할 것이다
하지만 한국축구는 이런 꿈도 계획도 없다
한국축협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손웅정감독은 이런 점을 지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면, 우리부터 선수들 까기에 급급해하지말고 축협을 먼저 까야된다고 봅니다.❤
문도그...멋있는사람.
그 소신 변치말기를!!
축협이 제대로 안 돌아가고 결과를 꾸준하게 낼 수 있는 '과정'이 만들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특정 선수들에 의해서 우승이라는 '결과'만 가져가면
개혁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오만한 그들은 '착각'에 빠져서 '결과'를 자기들의 공으로 생각하고
꾸준하게 레벨을 유지하기위해 필요한 '과정'이 부족하다는 위기감이나 개선에 대한 노력을 전혀 안할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니 한 말 같죠.
손흥민이라는 국민적 아이콘, 세계적 명성과 뛰어난 실력, 심지어 부까지. 이 모든걸 가진 상황이기에 할 수 있는 소리이기도 하죠.
이게 참 씁슬한거죠. 가지지 못한 자들은 지적조차 못할정도로 시스템에 잡혀 있다는거니까요.
한 나라의 축구협회가 재벌의 사설 축구 동호회처럼 영향을 받고있으니 대한민국에 축구를 업으로 삼고 있는 국내의 그 누구도
자신들의 현재의 밥그릇, 미래의 밥그릇까지 내놓지 않고는 쓴소리 못하는 상황이기에 그냥 다 속으로만 꿍하고 있는 현실. 사적인 자리가면 다들 비판 할겁니다.
정말 공감은 됩니다만.. 우승못한다고 실패 원인이 축협의 행정이다로 가진않을겁니다. 다른 변명거리를 찾겠죠. 2002년 월드컵 성공으로 세계적인선수도 만든덕에 그 선수의 맨파워가 높아져 축구산업에 기여했듯이, 우승으로 스타선수들 더 발굴하고 그 선수들의 브랜드파워를 빌어 변화해가는 방법이 현시점에선 가장 현실적인거 같아요
결국 행정과 시스템보단 선수 개인에 더 의존하는 현상태..
손감독님은 진짜 미래 보는 능력 하나는 진짜 대단한등
총합은 A대표팀 클래스들의 총합을 말하는듯.. 일본은 A팀 2개 만들어도 그 두팀의 수준차가 크지 않을거라고 말하지만
한국은 당장 해외파 핵심 4명 빠지면 2팀은 고사하고 한팀도 아시아 최강을 논할 스쿼드를 만들기엔 한참 거리가... 이렇게 따지면 손감독이 말한 격차가 바로 체감됨
그리고 우승하면 안된다는 말은 아시아컵 우승하면 클리스만 낙하산 내려꽂고 욕먹을땐 짱박혀 있던 정회장 기어 나와서 "캐째?" 드립치면서 개 나대는 축협 인간들이 반성없이 승리한게 지들 똥까지 치우면서 한건 말안하고 지가 다한것처럼 반성없이 우승에 묻혀 그짓거리들을 다시할거란 우려를 말하는듯
솔직히 틀린말 하나없지
02년 4강신화 이후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건 팩트니까
계속 성장하는 일본, 이란과 비교해서 우리는 선수몇몇의 개인커리어 말고 무엇이 성장했나 냉정하게 돌아봐야함
자국리그에서 빅리그 진출하는 선수의 숫자는 일본에 비교조차 할수없고
이번에 일본인감독이 월드컵을 조1위로 통과한것만 봐도 감독 육성수준은 더 처참하게 벌어졌음
일본이 선수육성, 지도자육성 과정에서 발전적인 계획을 가진 단계를 넘어 이제 그 성과까지 보고있는 마당에
우리는 아직도 4강신화에 연연해서 02 국대출신들이 여기저기 다 해쳐먹는 중임
언젠간 제2의 쏘니가 일본에서 나올수도...ㅠ
진짜 k리그는 발전이 없나봄 ㅠ 슬프당 ...엉엉
손감독님 그리고 문도그 역시 멋있는 사람! 비판을 하지 않거나 비판을 해도 그 비판이 묻히는 조직은 언젠가는 썩기 마련입니다 비판을 바탕으로 단점을 보완하고 더 효율적이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모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얘기하기 꺼려하는 부분을 유튜브 축구채널에서 유일하게 얘기할 수 있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유튜브 축구채널에서는 한국이 일본을 이길 수 있다라는 국뽕만 얘기하는 채널은 이미 구독 다 취소했고 문도그 같은 분들이 많아져야 한국축구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번 말하지만 한국축구의 기술 문제는 선수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어릴때부터 이겨야 하는 축구를 하는데 대부분의 운동부가 학부모의 돈으로 운영되고 그렇기 때문에 지도자 입장에서는
승패에 집착할수 밖에 없고 그래서 대부분 덩치 큰 애들을 공격시키고 중요한 경기에서는 딸깍축구를 하게되는겁니다.
학부모가 우리학교는 왜 자꾸 지나요? 라고 물으면 지도자가 할 말이 없습니다.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좋은 전술에 녹아들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말해봐야 변명밖에 안됩니다.
지도자가 아무리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다해고 실제 중요한 토너먼트 경기에서는 대부분 딸깍축구를 할수밖에 없죠.
이겨야 학부모 뵐 면목도 있고 애들 진학문제에 대한 부담이 없죠...
학생경기 보면 벤치에서 야! 올라가! 내려가! 온갖 지시가 난무 하는데 이런 환경에서 축구하면 기술이 늘까요?
그래서 최근 유소년 8인제 축구할때 벤치에서 지시 못하게 하는 룰이 만들어 졌습니다.
과연 일본애들이 특별해서 개인기가 우릴 앞설까요? 걔네가 무슨 브라질 개인기 코치를 각 학교에 배치해서 가르치나요?
이건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개인기라는건 호나우두처럼 수비 3~4명 제끼고 가는 그런게 아니라 보다 효율적으로 패스하기 위해
상대 압박으로 부터 볼을 유지하고 침착한 볼소유를 할수있게 하는 능력을 말하는거죠 이건 다들 아실듯
결국 승패에 집착하는 딸깍축구를 버리지 못하면 애들 기량발전 힘듭니다.
리춘수에서 이천수가 최태욱한테 아직도 4강제도 있냐? 물으니까 최태욱이 아직도 있답니다.
손웅정 아저씨나 신문선이나 참 무책임한게 그걸 왜 이럴때 말하나요? 누구나 아는거 아님?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몰라서 저런말하는건가?
신문선도 웃긴게 ㅋㅋ U-17 일본한테 지고나서 하는 말이 이미 일본한테 개인기 뒤쳐진게 몇년됬다 이러고있네...
그럼 당신은 그동안 뭐했냐? 라고 하면 뭐라고 대답할래?
누군 모르나?
손웅정 감독이 말하고 싶은건 일단 우리나라 선수들 재능은 충분한데 이정도 경기력 행정력 감독 뽑는 능력이 이정도면 안된다는걸 말하고 싶은거 같음. 선수들 기량이 시대에 따라서 계속 올라가면 그 체계수준도 비례해서 올라가야하는데 반비례 되고 있다는 느낌임. 그예시로 지금 국대 감독 클린스만 이라크하고 붙었을때 최소3골은 집어넣었어야 맞는거임. 이런식으로 아시아게임 우승하면 또 축협 물갈이할거 못하고 제자리걸음이다.
축협 전부다 도려내고
손웅정같은분이 축협회장하시고
국대는 선수시절 빛을못본 광주 이정효 감독같은분으로 가야된다고 봅니다
언제까지 뻥축구할껍니까??
이강인 황희찬 손흥민없으면 우리나라 다시 뻥축구합니다........
축협 운영이 현산 에서 지원이 많이 들어가는건가요? 아니면 축협 에서 티켓팔고 마케팅해서 번돈+ 정부지원금 토토수익금으로 운영되는건가요? 현산에서 지원 많이 받는거 아니면 싹다 짤라버렸으면 좋겠네
솔직히 한국 축구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조별에서 떨어지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지 않으면 지금의 축협은 바뀔 기미조차 보이진 않을 겁니다 여론이 불타야 바뀝니다
솔직한 말로 이라크전 트릭이 아닌 이상 일본만나면 대패 가능성있다
결국 문도그는 한국 축구 유튜브 1인자가 될듯.
너무 이데아론 아닌가요? 일본과 경제력 차이도 있고 그만큼 축구시장 규모도 다른데 그만큼 유소년에 투자할 액수도 다른대..
국대경기 아니면 흥행도 없는데 아시안컵 우승으로 기업투자도 들어오고 국민들의 관심도 더 끌어야 선순환이 될 거 같은데..
축구는 한 두명으로 우승 할수없죠 가장 걱정 되는 거 이강인이 윙으로 뛴다는 건 아주 문제죠 스피드 패스 탬포 수비력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일본 윙은 스피드 장난이 아닙니다 현실을 직시 해야 된다고 걱정학니다 한두선수 갖고 일본을 이긴다는 건 장난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 손홍민 아버님 말씀 이해 합니다 저도 과거에 선수 생활을 했기에 댓글을 남김 ~!!
문도그 옆에분은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리액션하시는 분인가?
잘하고 있는데 왜
아시안컵은 중요한게 아님. 한국축구의 발전이 더 중요한거지. 특정선수만 키우는거 보다는 감독을 키우고 행정력을 키워야돼.
손웅정씨가 축협에서 일해야함
경기에 나가는자가 우승하지말라고하면 왜 출전해 포기해야지
오만과 자만은 그 자들의 문제지,전부가 아니잖아
그럼 언제 우승해야돼 영원히 우승하지말라는 얘기와 같다
선수들입장에선 우승했으면 하고, 손웅정아버님 의견도 존중하는 바 입니다.
우리나라 현실에 참 암담합니다.
64년만의 우승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 이런식의 말을 하는건 이해가 안된다 아시안컵 우승으로 한국축구의 위상을 높이는것이 중요한거아닌가요 우승으로 얻을수 있는 시너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더
손웅정은 어디 감독입니까? 손흥민 아빠 아님?
정작 일본은 우리나라를 라이벌로 생각조차 안하던데 이게 언론에서 자꾸 노이즈마케팅을 해버리니 축구팬들도 그거에 따라서 자꾸 일본이 라이벌이라는 착각을 하며 느끼는거지. 현재 해외파가 많아서 당연히 이긴다? 그렇게 따지면 일본이 더 많고 활약도 일본이 더 좋음. 우리나라는 문제인게 꼭 일본 빨아주거나 우리나라가 뭔가 안될것처럼 말하면 그저 까는 글들이 전부임. 과거 2002년 멤버때도 일본한테 안됐던 이유는 당시 우리나라는 일본을 실력으로 이기고 싶던게 아니라 단지 ‘일본’이라서, 과거에 우리한테 못되게 했으니 이겨야 한다는 마인드였지. 솔직히 그냥 정신승리밖에 안됨. 스포츠를 스포츠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저 일본이라는 나라에 자격지심밖에 더 될까? 이천수 말대로 일본은 점유율 축구만 10년을 넘게 연구한 나라임. 우리나라는 새로운 감독이 와도 달라지는거 없음. 솔직히 다 알다싶히 해외파 말곤 개개인 능력치들 안좋은건 알잖아. 이건 축구를 가르치는 환경과 축구에 대한 본질의 문제라고 본다. 축구팬들이 많아졌다고 거만해질 필요는 없다라는 얘기지.
그럼 한국이 아시안컵 우승못하면 병이 고쳐지는가??
축협이 개과천선하고 축구에 왕창 투자해서 인프라가 좋아지는가??
반대로 말하지
만약 국대가 계속 졸전을 펼쳐서 축구의 인기가 시들해지면
그래서 팬들이 떠나간다면
그래면 한국의 축구 시스템이 선진화되는가???
과연 팬들의 기대에 답하지 못하는 스포츠가 존재할 가치가 있는건가???
한국축구의 시스템을 개혁하고 싶으면 그 내부 종사자들의 개혁이 먼저다
팬들의 원성을 사고 팬들이 떠나가게 하면서 그 반대급부로 시스템의 문제점을 부각시킨다는 웃기지도 않는 논리는 시스템 안에 있는 자신들의 무능을 합리화 하려는 개소리일 뿐이다
이강인, 손흥민, 김민재가 아무리 잘해도..
축구는 11명이 하는 경기니까, 11명이 다 잘 할 수 있게 평균 능력이 높아져야..!
국가대표들 중에는.. 더구나 10년 이상 축구만 했는데도... 아직도 게임을 제대로 할 줄 몰라서 버벅대고 있잖아요..?
누가 이들에게 스스로 깨우치도록 만들어 주지 못하고 감독의 지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선수로 만들어 놨나요..?
한국 축구의 현실..! (축구 기술은 나아지고 있는데, 경기 운영 능력은 아직도 걸음마 수준..)
손감독님 걱정 마십쇼 !!! 벌써부터 정신 못차리고 월클병 걸려서 우승은 커녕 토너먼트도 힘들어보입니다 ^^
손감독님 견록은 정말 정확하시네 ㅋㅋㅋㅋㅋ
지금 한일 양국의 축구 인식이 어디까지 온것이지 개인적으로 느낀게....물론 선수들 마음가짐은 다를수도 있겠지만...월드컵에서 한국은 딱 16강만 가도 만족하는 분위기인 반면 일본은 이제 16강 정도면 많이 아쉬워하고 그 이상을 충분히 바라보는 분위기 같음... 일본이 j리그를 출범할때 말했던 100년 구상의 계획을 우리는 비웃었지만... 그 계획을 자기네들은 치밀하게 준비하고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요즘 제대로 받고 있음... 진짜 우리나라도 축구의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 시점인거 같음...
@@illijllillj4477 에혀 님하 내 말의 단편적인 글의 맥락만 보려하려 하지말고 현시점의 양국의 축구 인프라와 시스템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지향점에서 벌써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지... 참 답답하다 당신같은 사람 볼때면... ㅋ
@@illijllillj4477상대적 약체가 브라질을 이겼는데요
병한번 일단 들어보자 ㅜㅜ
경기를 앞두고 사기를 저하하는 발언은 경계하는 것이 맞다. 30대 아들에게 아직도 치맛바람을 날리는 것도 점점 더 안좋게 보이는데 ㅠㅠ
월드컵도 경기를 하지 말고 걍 피파 랭킹으로 수여하자는 것인가...
걍 이런 의견도 있다 정도로 해야지, 그걸 경기 앞두고 이렇게나 떠들어봐야 전 욕밖에 안나와요
문도그 화이팅.
지치지 않는다면 언제가는 기회 오겠죠.
일본이 얼마나 체계적이고 장기적으로 준지해왔는데
우리가 이긴다느니 어쩐다느니 하는 자체가 부끄럽고 염치없는거다
지역팀을 어떻게 성장시캬왔는지 알면 입 함부러 못놀린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즌비성없고 거만한지 알게될걸
갓웅정
11:10 이영표 조원희 뜨끔
축구행정과 협회가제일큰문제임
아시안컵에서 충격탈락하고 지금 예방주사맞고 월드컵 준비해야한다
한국 아시아 역대 최고의 축구스타,, 최고의 한국 아시아 스포츠스타 만든 아버지가 말하는건 한국 축구를 걱정했서 하는 말씀
한국축구의 근본적인 문제의 큰 부분은 병역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흡한 투자나 유소년 육성 시스템의 문제도 문제지만 그 문제마저도 결국 병역이 근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곧 프로대뷔 못하면 군대갈 친구들에게 애써 투자할 이유가 뭔지.
K리그에서도 어린선수는 곧 군대나 상무 갈거니까 쓸이유가 없어서 출전기회도 잘 안주고
해외진출도 특별히 잘하는선수 아니고서는 병역해결안되면 어렵고
그런데 이게 모병제로 바뀌지 않는한 해결불가.
정몽규가 한국축구에 도움이 준 부분도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망치고 있는부분이 큽니다.
축협 대가리들부터 싹다 바꿔야지.. 학연지연으로 썩은거 다 끊어내고 새로 시작해야되는데.....
이건 좋아요 안누를수가 없음!!!!
제발..축협 다 뜯어 고치자….
우승을 바라지만 행여하나
우승에 취해서
인프라구축을 등한시 하지 말라는
돌려까기이지요.
그의 큰뜻을 인맥축구로 무시하고
반대로 하지는 않겠죠.
솔직히 말은 맞는 말인데, 대회 앞 두고 굳이 사기 떨어지게 할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우승이 쉽지 않아보이지만 혹여 우승했을때 자만하고 자가당착에 빠지면 안된다라고 하시면 더 좋았지 않았나 싶음
네 그 사기를 떨어뜨리는게 목적이니 딱 좋게 말한거죠.
제발 K리그 좀 보러다니자 제발
말씀중에 죄송하지만 우승절대 '못' 해요 ㅜㅜ
우승하면 정몽규 4선 확정이고 축협 고인물들만 좋아나겠지 축협은 더욱더 썩어가고 정몽규 거수기들만 득세
냉정하게 일본은 유럽 상위권팀과
별차이가 없는 실력입니다.
인정할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인근 라이벌국가 실력이 유럽
상위권 이라면 우리도 행운입니다
더 발전할 여지가 있기때문
냉정하게 유럽 상위권 팀과 별 차이가 없는 실력이라 아시안컵 조별 리그 탈락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된 거임?
이야 그럼 한국이 유럽에서 월드컵 예선이나 유로 치르면 토너먼트 진출은 그냥 껌이겠네?
축구인도 문제지만 냄비근성 팬들도 문제다
국대 경기할 때만 와서 개지X 하는 애들 키보드 압수시켜야함
우리나라 축협 생각보다 심각하게 병들어있네
한국의축구인프라가 독일처럼우수한인프라되길바랍니다.
세계의 벽 절대 안높다는 분이 그렇다면 그런거다 . 남자는 뭐????
걱정 안하셔도될듯 한국이 우승할 일 절대 없고 이번에 일본만나도 절대 못이김 난 갠적으로 아컵 조기 탈락하고 축협도 갈고 감독도 갈았음 좋겠다
요르단전 보고 이말 깨달음
솔직히 아무리 황금세대다 해도 아시안컵 우승이 당장의 성적 말고는 좋을게 많이 없긴 함....
지금 감독도 아무런 조건 없이 그냥 회장이 원하는 감독으로 그냥 골라버린건데 이 상황에서 우승하고 16강 이상 가고 그래버리면 어? 대충 선임해도 성적 좋네? 하면서 다음 감독도 대충 아무나 뽑을게 뻔함.... 이러면 한국축구 발전은 커녕 후퇴만 되고 라이벌 의식있는 일본보다 격차는 점점 더 말도안되게 커질거임
아시안컵 망해도 클린스만은 유임될거임 광탈하든 우승하든 축협은 몽규가 버티고 있는 한 안 바뀜 ㅋㅋ
한국의 우승전망을 높게 본다는
역설적 표현이네...
손감독이랑 문도그랑 성향이 닮았네 가만보니...
이 타이밍에 이 발언 맞나ㅋㅋ
축협 회장부터 갈아치워야됨 시스템도 다 바껴야된다
아니 우승을 해야
축구 관심도랑 열기가 올라가서
더 발전하는거지
2002 월컵 4강 못갔어야 한국축구가 더발전했겠냐??
이미 다음 월드컵부터 일본은 4강을 노려도 이상하지 않을 팀이고 한국은 아직도 조2위 하냐마냐 하고 있을 팀임
일본 고등학교라면 거의 어디서나 육상부, 축구부, 농구부, 수영부, 야구부, 배구부 등 인기 스포츠 운동부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다. 한국은 소수정예이며 모두가 스포츠를 즐길 수 없는 환경에 있다. 고등학생의 스포츠 인구가 적다.
よく知ってるじゃないか。Surgesでも見たのか？だが、受験戦争がある韓国での導入は無理です
어차피 한국이 일본 꺾고 우승할 확률은 극히 낮아서 괜한 걱정임 ㅋㅋ 그리고 반대로 16강 광탈해도 축협이 쇄신할것도 아님 ㅋㅋㅋ 벤투 8강딱한거 믿고 지켜보니 월드컵 16강 가지 않았냐? 이번에도 믿어달라 이런 레퍼토리 쓰겠지
시스템 구축을 먼저하라는 뜻인거....
왼쪽분은 너무 대중적으로말하고 오른쪽분이 완전 제대로 간파하시고 말하시네
축협 회장이 레알 축잘알 이던가 축알못이면 만수르 처럼 돈 빡빡지르던가 ㅋㅋㅋㅋ 천안 센터는 파주에서 짐 빼기전에 미리 지어놔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중소기업이 대기업 우째이겨?
쩐이 중요한데
투자가 없는데 무슨발전을 해
나는 일본한테 3:0으로 질거 2:1로 져서 졌잘싸 소리 나올까 걱정입니다
그니까요 이제 일본팀도 지면 졌잘싸가 될만큼 성장을 했네요... 2대1로 졌잘싸 할만한 나라면 월드컵 16강 8강에 단골로 등장하는 나라들이었는데 이제 일본도 그정도 반열엔 드는것 같습니다😂
무슨 물이들어오고
때가 있고 그런가요
승부세계는 질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죠
변수가 많으니
극일이 목표가 아니고
세계일등이 목표가 되는것 아닌감요?
일본과 우리는 교육정책부터 다르기 때문에 더욱 차이나는 둣. 일본 초등생 축구팀 5천개라던데, 그럼 우린 인구 대비해서 2천개 되는가?....일본 교육은 예체능을 중시하는데, 한국 교육은 알다시피 방과후 학원코스. 공부 또 공부...청소년기까지 체육을 중시해야 평생 체력의 바탕이 되는 건데 한국은 덩치는 크지만 허약한 애들 투성...나는 일본 축구,야구,배구 등 학교팀이 수 천개란 뉴스를 볼 때마다 감짝 놀란다. 거의 모든 학생들이 취미로 하고 있단 얘기 아닌가? 이러니 괜찮은 선수들도 배출되는 것이고...결론. 일본과 우리는 교육정책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진짜 월드컵을 못나가봐야 그래야 정신 차리나 한국축구협회 가지가지 한다
이번대회 우승해도 그 뒤로는 백년간 한국축구가 발전없이 나락갈것 같습니다 ㅜㅜ
한국 축구보다 일본 축구가 낫다고 말하면 "일뽕~일뽕" 거리는 사람들,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건 피해의식이고 패배주의다. 존심 부리지 말고 인정할 건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자.
문제는 우승 못해도 발전이 없을것 같음